상업도시 중심 잠실마루쉼터 송파나루길 한강 조망이 좋은 잠실대교 남단에 위치한 잠실마루쉼터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낮에는 한강어도를 볼 수 있으며 밤에는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멋진 한강 건강한 생태를 느낄 수 있는 잠실어도에서 물고기도 관찰하고 서울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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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삼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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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강 시작 광나루터 광나루길 광나루는 한강 중하류에 위치하여 교통 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백제가 북방 민족과 대치하면서 광나루는 군사 경강이 시작되었던 첫번째 나루터길. 광진교 8번가에서 멋진 전시, 공연도 보고 아차산고구려역사문화홍보관에서 힘과 패기가 넘쳤던 고구려도 느껴볼 수 있다. 작전 요충지이자 선진 문화를 수용하기 위한 외교 문화 통로였다. 또한 신라가 발전하면서 불교문화가 이 나루터를 통해 수용되었고 철기문화도 광나루를 통해 광나루한강공원 1.4k 1k 1.2k 1.4k 광나루터 아차산 고구려역사문화홍보관 광진교 8번가 전해졌다. 조선시대에는 광나루에 관리를 두어 강원도, 충청도, 경기도 등지에서 서울로 운송되는 세곡을 관리 감독했다. 아차산성 광나루길 01 코스 아차산고구려역사문화홍보관 아차산 유적지와 관련된 패널, 항공사진, 중원고구려비 탁본 등이 있으며, 아차산 에서 확인되는 토기와 기와류 등 유물 일부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각종 고구려 유적 및 한국 고대사와 관련된 동영상 및 이미지 자료와 체험을 위한 복식과 관련 기자재도 구비하고 있다. 아차산성 아차산성 광진교 8번가 광진교8번가 광진교부터 광진정보화도서관, 광나루터를 잇는 광나루 낭만 거리에서는 아름다운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광진교8번가는 세계적으 로 3개밖에 존재하지 않는 교각 아 래에 있 는 전망 대 로 차도 와 광진구에 위치한 아차 산 (해발 28 5) 정상부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능선 중앙에 쌓은 삼국시대 산성이다. 아차산성은 삼국이 한강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였던 역사 현장 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자전거도로, 인도가 잘 갖추어진 곳이다. 마술공연, 로큰롤, 재즈콘서트 관람을 비롯해 아름다운 한강 야경까지 만날 수 있다. 문전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 Tel) 경강 시작, 광나루길

2 상업도시 중심 잠실마루쉼터 송파나루길 한강 조망이 좋은 잠실대교 남단에 위치한 잠실마루쉼터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낮에는 한강어도를 볼 수 있으며 밤에는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멋진 한강 건강한 생태를 느낄 수 있는 잠실어도에서 물고기도 관찰하고 서울과 경기도 광주를 잇는 송파나루터를 지나 석촌동고분군까지 운치있는 한강 역사를 만날 수 있다. 야경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 서울 삼전도비 0.8k 잠실한강공원 0. 2k 잠실어도 1.3k 잠실마루 쉼터 0.9k 0. 3 k 서울 삼전도비 송파 나루터 서울 석촌동 고분군 조선시대 병자호란 때인 1636년 인조 임금이 남한산성에서 45일간 항쟁하다 송파나루길 결국 청나라 군대 본영이 있던 삼전도로 나와 항복한 뒤 1639년에 세운 청 태종 공덕비이다. 이 비가 최초로 세워졌던 곳은 지금 송파구 삼전도나루 근처였지만 세월이 흐 르는 동안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현재 위치(송파구 잠실동 47번지) 로 옮겨졌다. 송파나루터 서울과 광주(廣州)를 잇는 나루이자 조선 시대 전구 10대 상설시장 하나로 꼽혔던 송파시장을 배경으로 번성, 각종 물화 집산지였다. 당시 270여 호 객주집이 있을 정도로 상업 중심지였으나, 1925년 송파나루터 을축년 대홍수 및 자동차 교통 발달로 점차 기능이 쇠퇴하였다. 잠실어도 잠실어도 잠실대교 밑에 자리한 잠실어도는 1986년 한강종합개발로 만들어진 서울 석촌동 고분군 수중보로 인해 도약력이 약한 물고기 석촌동은 예로부터 돌이 많았기에 돌마리 들이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돕기 라고 불렀다. 백제 초기 무덤으로 봉토분 위해 만든 물고기길이다. 물고기들이 무덤이 22기, 적석총이 66기가 존재했었 산란기에 떼 지어 올라가는 모습을 으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관찰할 수 있으며 물고기를 관찰하며 그중 3호분은 이 일대에서 가장 큰 무덤 한강 생태를 느낄 수 있는 잠실지구 으 로 바닥 지름이 50에 달 하여 자랑거리다. 4세기 후반경 백제 왕족 무덤으로 추정 되고 있다. 문전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 Tel) 코스 산업도시 중심, 송파나루길

3 장미광장 목재 집결지 뚝섬한강공원 숲 속에 단장된 6,040 규모 장미정원은 5월이 되면 40여 종 장미가 각양 각색 아름다움을 뽐낸다. 유럽풍으로 꾸며진 장미정원은 비밀 정원에 와 있는 듯한 신비 로움을 주는 곳으로 뚝섬한강공원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뚝섬나루길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한강과 조망하고 세곡선이 오갔던 뚝섬나루와 국왕이 수시로 행차했었다는 살곶이다리를 비롯해 옛날 나그네들이 묵어갔던 여관인 전관원터도 찾아볼 수 있다. 0.8k 뚝섬한강공원 1.2k 1k 3.5k 장미광장 뚝섬전망 문화콤플렉스 뚝섬나루 0.5k 살곶이다리 뚝섬나루 전관원터 뚝섬나루길 살곶이 다리 뚝섬 나루터는 현재 광진구 자양동 강변에 있는 한강공원(과거 뚝섬유원지 혹은 뚝도 유원지)에 있었던 나루터로 독백이라고도 불렸다. 경상도 강원도 세곡 운송을 위해 이 나루터에 선착장을 두고 한강을 오가는 세곡선을 관리했다. 조선 후기에는 강원도에 서 오는 목재가 하역되는 곳으로 변하여 나라 에서는 관리를 파견하여 세금을 징수한 적도 있다. 살곶이다리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 지금까지 남아있는 조선시대 다리 가운데 가장 긴 다리인 살곶이다리 는 이 일대가 살곶 이벌 이라 는 이름으 로 불렸던데서 유래하였는데 한경식략 권량조에 보면 그 공식 명칭은 제반교라 하였다. 살곶이 다리는 국왕 군대사열장과 매사냥터로 이름이 났던 곳으로서 이 다리를 통해 태종과 순조가 모셔져 있는 헌인릉과 성종과 중종이 모셔진 선정릉에 갈 수 있어 국왕이 수시로 행차했다.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 몸이 가 늘고 긴 원통형 자 벌레 (자벌레나방 애벌레) 형태로 길이 240, 면적 1,931 규모 전망문화 공간이다. 총 4층으로 약 700명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전망 대와 옥외데크전시장, 시민휴식공간, 공연무대, 카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관원터 살곶이다리 근처에 있던 나그네들이 묵어가던 여관으로 일반 사람들이 이용하던 민영숙박소. 나루를 건넜으나 도성 문이 닫혀 도성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된 나그네나 도성 문이 열리는 시각보다 더 이른 새벽에 나루를 건너려는 나그네들이 묵어가던 여관이었다. 서울 근처 원은 동대문 밖 보제원, 서대문 밖 홍제원, 남대문 밖 이태원, 그리고 광희문 밖 전관원이 있어 이를 4대원이라 한다. 문전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 Tel) 코스 목재 집결지, 뚝섬나루길

4 노들섬 백로가 노닐던 곳 노들섬은 여도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한강대교가 통과하고 있고, 대부분은 모래와 갈대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섬 명칭 유래를 살펴보면, 노들 은 백로가 노닐던 징검돌 이 란 뜻이고, 지금 노량진 주변을 미한다. 1995년 노들섬 으로 개칭 이전에는 한강 대교가 건설된 1917년 당시 다리 중앙에 있던 모래언덕에 둑을 쌓으면서 중지도 (中之島) 라는 이름으로 불려졌다. 노들나루길 한강에 가설된 최초 다리인 한강철교와 백로가 노닐었다던 노들섬을 만날 수 있는 곳. 단종을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이들을 추모하는 사육신묘 등이 있어 한강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나루터길이다. 1.6k 0.5 k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0.5 k 0.9k 한강인도교 1.3k 노들나루 노들섬 0.8k 0.8k 용양봉저정 사육신묘 효사정 사육신묘 노들나루길 수양대군이 조카인 단종(1445년)으로부터 왕위를 빼앗아 왕이 되자 이에 불복하고 단종 복위에 힘쓰다 목숨을 잃은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응부, 유성원에 추가로 김문기를 현창하여 모신 곳이다. 사육신 충성심과 장렬한 기를 추모하고자 숙종 7년(1681년)에 민절서원을 세웠고, 정조 6년(1782년)에는 신도비를 세웠다. 용양봉저정 동작구 본 동 주민자치센터 뒤에 있는 용양봉저정은 정조15년(1791)에 지어진 행궁이다. 정조임금이 아버지 사도세자 묘인 현륭원 참배길에 한강을 건넌 후 잠시 휴식하던 곳이다. 효성이 지극한 한강철교 한강철교 한강인도교 한강철교(漢江鐵橋)는 한강 교량 중 최초로 건설된 교량으로, 1900년 한강 이남으 로 노량진역에서 끊겨 있던 경인선을 용산역과 남대문역 (현 서울역) 까지 연장하기 위하여 건설된 철도 전용 교량이다. 처음에 노량철교로 불리던 이 다리는 철마로 사람을 실어 나르던 뱃 길 로만 이 어 지 던 강 남 북 교 통 과 국토를 잇는 길목으로, 우리나라 최초 근대식 대단위 토목공사로 기록되었다. 한강철교 설치 이후 한강에 최초 인도 교가 가설된 것은 한일병합 6년 뒤인 1916년이었고, 1925년 대홍수로 인도교가 떠내려가자 1929년 다시 준공되었다. 그후 교통량 증가로 1936년에 현재 타이드 아치형식 다리로 개축됐는데, 한국전쟁 때 폭파되는 수난을 겪었다. 1958년 복구된 다리는, 1982년 2월에 기존 인도교 옆에 같은 형태와 규모 다리가 놓여 쌍둥이다리가 되면서 한강 대교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사육신묘 정조는 1789년 부친인 사도세자 영우원을 양주 배봉 산에서 수원 화산으 로 옮겨 현륭원을 조성하고 자주 참배했다. 용이 뛰놀고 봉황이 높이 난다 는 이름 이 정 자 는 당시 한강 을 건널 때 놓 았 던 배다리 화려함을 잘 나타내주고 있으며 한강 변에서 현대를 사 는 우리들 에게 어버이를 섬기는 역사 교훈이 되고 있다. 효사정 노량진 나루터 남쪽 언덕에 있던 조선초 공숙공 노한 정자이다. 지금 건물은 일본 신사 자리에 1993년 신축했다. 문전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 Tel) 코스 백로가 노닐던 곳, 노들나루길

5 새우젓내음 가득한 광흥창 서강나루길 와우산 동편 기슭 창전동에는 일찍이 조선 초기부터 광흥창이라는 큰 창고가 있었다. 이곳 광흥창은 황해 평안 전라 충청 등 여러 도와 경기 연안에서 들어오는 공미를 황해도, 경기도, 충청도 등 모든 세곡선이 모였던 서강나루, 광흥창, 공민왕, 노국공주 그리고 최영장군 영정을 모신 사당이 있고 1968년 이후로는 사람이 살지 않는 밤섬까지 만나볼 수 있다. 모아서 쌓아 두었던 곳이다. 서해를 통해 한양에 닿은 배에서 곡물을 내려 저장 했다가 관헌들 녹봉을 지급하였다. 망원한강공원 0. 4 k 0.9k 3.2k 0. 4 k 광흥창 서강나루 밤섬부군당 공민왕사당 서강나루길 공민왕사당 와우산 공원 남쪽 아래 공민왕과 노국공주 그리고 충 신 최영장군 영정을 모신 사당이 있다. 조선초 이곳 서강 일대에 양곡창고를 지을 때 공민왕이 동네노인 꿈에 나타나 신당을 짓고 봉사하라 해서 신당을 짓고 매년 음력 10월 1일 자시에 제사를 성대히 지내왔다. 제사가 소홀하거나 부정한 일이 있으면 창고에 불이 나거나 재앙이 있어 제사에 정성을 다했다고 한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밤섬부군당 밤알 모양같이 생겼다고 해서 밤섬(栗島)이 공민왕사당 라 불리는 이 섬은 1968년 여도 개발을 서강나루터 서강나루 서강나루는 배가 닿기에 지형이 알맞아 전라 경상 충청 등 3도와 경기 및 서북지방 공미를 하역하던 중요한 나루터로 현재 마포구 신정동 강변에 있었던 포구이며 일명 서호(西湖) 라고도 하였다. 조세곡 수송선이 모두 서강에 모여들었으므로 서강나루에는 공미를 검사하던 점검청과 선박세를 거둬들이던 위해 섬을 폭파하여 자연생태계 보전지역 으로 지정되어 현재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300여 년 전부터 밤섬에서 지내오던 밤섬 부군당도당굿은 서교동 뒷산인 와우산 기슭으로 집단 이주한 주민들이 부군당에 모여 지금도 매년 음력 1월 2일, 지역수호 신인 부군신에게 나라와 국민 안녕을 비는 제례를 올린다. 공세청, 그리고 관리 봉록미를 관장하던 광흥창이 위치해 있었다. 문전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 Tel) 코스 새우젓내음 가득한, 서정나루길

6 군사 문화 경제 요충지 양화나루 양화나루길 한강진, 삼전도와 더불어 조선 3대 나루 하나로서 도성에서 김포 강화로 이어지는 간선도로 길목이다. 지리적으로 노량진, 멀리 있는 경치까지 바라볼 수 있는 망원정과 조선 3대 나루터였던 양화나루가 있는 곳으로 경치가 아름다워 중국에서도 부러워 했다는 잠두봉까지 있는 이 나루터길을 운치있게 걸어볼 수 있다. 동작진, 한강진, 송파진과 함께 서울 5대 주요한 나루터로서 인천과 전국 각지를 연결하는 해상 통로 전진기지이자 서울 관문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곳은 경치가 아름다워 문인들 발길이 잦았고 중국 망원한강공원 0.1k 1.3k 1.7k 양화나루 망원정 사신들이 오면 빼놓지 않고 다녀갔다고 0.5k 잠두봉 양화진외국인 선교사묘원 한다. 양화나루길 잠두봉 봉우리 생긴 모양이 누에가 머리를 치켜든 것 같다 해서 생긴 이름이다. 또 봉우리 모양이 용 머리처럼 생겼다 해서 용두봉 (龍頭峰)이라고도 하였고, 예로부터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중국에 까지 이름이 났었다. 조선시대에 정부 고관들도 한강에 배를 띄워 용산 마포 강류를 따라 잠두봉 앞에 이르면 그 봉우리에 올라가 하루를 즐기곤 했다. 지금은 천주교 순교사적지가 있다. 잠두봉 망원정 망원정 자리는 원래 세종 형인 효령대군이 세종 6년(1424)에 별서(別墅)를 마련 하고 약간 농사도 지으며 강상(江上) 여유를 즐기던 곳이었다. 성종 15년(1484) 성종 형 월산대군이 퇴락한 희우정을 효령대군으로부터 얻어 고쳐 짓자 성종이 望遠亭(망원정) 으로 이름을 지어 주었다. 망원정은 정자에 오르면 멀리 산과 강을 잇는 경치를 잘 볼 수 있음을 뜻한다. 1925년 큰 홍수로 자취를 감추었다가 1989년 10월에 복원되었다. 망원정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료사업과 교육사업으로 선교 개척활동을 전개한 알렌과 언더우드가 양화진 언덕을 묘지로 사용하도록 허가를 받아 이곳에 헤론을 처음으 로 안장 하면서 지금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이 자리 잡게 되었다.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우리민족을 위 해 일 생 을 바 친 외 국 인 선교 사 와 그 가족 145명이 안장돼 있다. 문전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 Tel) 코스 군사 문화 경제 요충지, 양화나루길

7 신선이 놀았던 곳 네 개 원형공간 선유도길 원형은 그대로 둔 채 내부 공간이 원형극장, 환경놀이마당, 환경교실, 화장실로 이용 되고 있다. 길 따라 걷는 여유가 있는 선유도공원에는 환경놀이마당과 환경교실이 있는 원형공간, 수로와 나무를 따라 걷는 즐거움이 있는 시간 정원 그리고 수생식물 관찰이 가능한 수생식물원이 있다. 이외에도 녹색기둥 정원과 환경물놀이터, 수질정화원 등을 만나 환경보호 소중함을 배워볼 수 있다. 녹색기둥 선유도한강공원 수질정화원 시간 정원 정원 환경놀이마당 수생식물원 온실 환경물놀이터 (4개 원형공간) 수생식물원 선유도길 정수장 여과지 지붕을 걷어내고, 4개 독립된 수조를 만들어 재활용한 수 생 식물원은 낮은 수반에 자리 잡은 다양한 수생식물 모습과 생장과정을 가까이 에서 관찰할 수 있다. 07 코스 시간 정원 신선이 놀았던 곳, 선유도길 녹색기둥 정원 정수장 제 1정수장으로 쓰이던 곳 콘크리트 상판 지붕을 들어내고 기둥만을 남긴 정원이다. 환경물놀이터 수질 정화원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개울 처럼 흐르게 함으로써 아이들 물놀이 공간으로 만든 곳이다. 시간 정원 보는 방향과 위치에 따라서 다양 한 감상을 즐길 수 있다. 수로를 재활용한 상부 데크(목재마루가 깔린 산책로) 를 지날 때는 정원을 전체적으로 내려다 보며 나무 사이를 걸어 다니는 느낌으로 키 큰 나무 가지와 열매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수질정화원 약품침전지를 재활용한 수질정화 원은 물을 정화하는 여러 수생식물 생장과 정화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네개 원형공간 문전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 Tel)

8 형제투금 설화가 전해오는 광주바위 공암나루길 가양2동 공암나루에 서 있는 바위가 광주 바위이다. 높이 12 세 덩어리로 이루어 진 이 바위는 광제(廣濟) 바위 또는 광주 경기도 고양시 행주나루와 마주하고 있는 공암나루와 너른 나루에 있는 바위란 뜻 광주바위, 허가바위 등이 있으며 한학 대가였던 허준선생 박물관까지 있다. (廣州)바위라고 한다. 광제바위는 너른 나루에 있는 바위라는 뜻으로 백제가 하남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고 한강 물길을 장 악하고 있을 때 이곳 을 공암나루라 한 것으로 광주바위라 하는 것은 광제 5k(차 강서한강공원 량) 0. 8 k 0. 2k 바위가 잘못 전해져서 얻은 이름이라 추측 0.1k 광주바위 공암나루 허가바위 허준박물관 된다. 공암나루길 허가바위 허준길 69-3(가양동 영등포공고 정문 앞)에 있는 허가바위는 탑산 아래 천연 바위 동굴이다. 옛날 석기시대 사람 들이 강가에서 조개와 물고기를 잡으며 이곳에서 살았으리라 짐작되는 혈거동굴로 연구가치가 매우 높다. 굴 크기는 가로 약 6, 세로 약 2, 길이 약5이며 사람들 10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동굴이다. 또 이 굴에서 양천 허씨(陽川許氏) 시조 허선문 이 태어났다는 설화가 있기 때문에 이 굴을 양천 허씨 발상지라고도 한다. 허가바위 허준박물관 공암나루터 허준박물관은 허준선생 다양한 자료 뿐 아니라 모형, 영상, 터치스크린, 허준 공암나루 체험 공간 등이 있어 한학과 더욱 가까워 현재 강서구 개화동 강변에 있었던 통하는 길목으로서, 일찍부터 개설된 질 수 있는 한학 전문 박물관이다. 이곳은 나루로서, 강 건너 고양시 내 외동 나루이기는 하지만 선객이 붐비지는 23 4종 한방 관련 유물 을 소장 하고 행주나루 와 마 주하고 있다. 일명 않았다. 처음에는 사선(私船)만이 있다. 단순히 보는 박물관이 아닌 직접 공암도,공 총 (孔叢), 구멍바위나루 있었으나, 조선 후기에 있어서 관에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한방 음식전, 라고도 하였다. 양화도(楊花渡) 나루와 진선(津船) 5척을 배치하였고 양화도 한방약재공예작품전, 약초표본전 등을 더불어 양천 강 화 에서 도성으 로 별장 지휘를 받았다. 열어 한학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문전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 Tel) 코스 형제투금 설화가 전해오는, 공암나루길

9 겸재가 바라본 한강 소악루 겸재정선길 조선 영조 때 동복 현감을 지낸 이유가 양천 현아 뒷산 기슭 강변 악양루터에 재건한 것으로, 당시 이 누각에 오르면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양천향교와 끝없이 펼쳐지는 한강 전경을 볼 수 있는 소악루 그리고 한국 산수화 아름다움을 살린 겸재 정선 기념관까지 둘러볼 수 있다. 안산, 인왕산, 남산, 관악산 등이 한눈에 보이고 탑산, 선유봉 및 드넓은 한강 줄기가 끝없이 이어지는 진경이 펼쳐졌다 한다. 조관빈, 윤봉구, 이병연 등 당대 명사들이 이곳을 찾았으며, 진경산수화 대가인 0. 3 k 3.6k 강서한강공원 0. 4 k 겸재 정선이 현령으로 있을 적에 그린 산수화 <경교명승첩>을 통해 당시 경관을 소악루 겸재정선기념관 양천향교 겸재정선길 엿볼 수 있다. 소악루 원위치는 정선이 그린 소악루, 소악후월 등 그림으 로 짐작해 볼 때, 강서구 가양동 산6-4(일명 세숫대바위) 근처로 추정되나 주변 09 코스 변화가 심해 한강변 경관 조성과 조망을 겸재가 바라본 한강, 겸재정선길 고려해 현 위치에 1994년 신축했다고 한다. 겸재정선기념관 조선 후기 화가인 겸재 정선은 한국 산수 고유한 미감 을 살 린 진경산 수화 라 는 독자적 화풍을 구축했으며 말년에 양천 현령(현재 강서구청장 격)을 지냈다. 진경산수화 대가인 겸재 정선은 양천 양천향교 현령으로 있으면서 경교명승첩, 양천 소악루 팔경첩 등 서울과 한강을 주제로 수많은 작품을 남겼고 특히 한강변 옛 강서 양천향교 모습인 이수정(二水亭), 소요정, 개화사, 양천향교는 양지바른 궁산 중턱에 자리 양천현아, 종해청조, 공평층탑, 설평기려, 하고 있다. 서울시기념물 제8호인 양천 소악후월, 소악루 등 작품이 전한다. 향교는 전국 234개 향교 중 서울에 유일 연면적 330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하게 남아있는 향교이다. 조선조 태종 건립된 겸재정선기념관에는 기획전시실, 11년(1411)에 처음 지었으며, 노후된 것을 겸재기념실, 양천현아(현령이 집무하던 지난 1981년 전면 복원했다. 최근에는 관아) 모형, 체험학습실, 카페테리아 등이 2008년 5월 동재와 서재 기둥이 훼손 있다. 되어 2차 보수를 했다. 문전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 Tel)

10 배 타고 떠나는 노들나루 한강 옛 나루터길 노량진에서부터 양화진까지는 버드나무가 많았으며 특히 노량진에는 백로들이 많이 날아와 노들 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상류 광나루와 함께 별감이 배치되어 서울을 출입하는 사람들을 살피게 하고 군사를 주둔시켰던 나루로서 사람들 왕래가 많았던 곳이다. 지금은 큰 다리가 놓이고 노량나루가 있던 지점에는 노량진 수원지가 자리 잡고 있어 옛 정취를 찾아볼 조선시대에는 반드시 배를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강 여러 곳에 나루가 생겨나게 되었다. 당시 나루를 설치한 근본적인 목적은 사람 왕래를 위한 교통로, 물자 운반을 위한 수송로, 국가 안녕과 질서를 위한 초소로서 기능에 있었다. 수 없다. 여도한강공원 잠실 여도한강공원 한강 옛 나루터길 마포나루 뚝섬나루 도성 서쪽 10리 지점에 있었던 나루로서 일명 삼개나루라 불렀다. 오늘날 마포대교 북쪽 방면으로 반대쪽 여도는 예전에 백사장이었다. 백사장을 지나면 시흥을 거쳐 수원으로 가는 길이 된다. 도선장에 는 주로 상선들이 운집하였으며, 나룻배도 사선 중심이었다. 옛 부터 마포나루에는 새우젓을 파는 사람들이 많아 마포 새우젓 장사라는 애칭이 오늘까지도 많은 사람들 에게 전해지고 있다. 현재 영동대교가 지나가는 뚝섬 선착장 부근에 있었던 나루터로서 일명 독백 (禿白)이라 하였다. 조선 효종때 한강을 이용해서 목재 땔감이 거래되었기 때문에 국가에서는 이곳에 세금 을 거두 어들 이는 수세 소 를 설치하 여 운영했다. 조선후기 한강 상류에서 목재를 물길로 운반하였는데, 나라 에서는 공사 를 막론하고 1/10세를 받았다. 일제강점기 때는 이곳 주위에 재목이나 땔감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점포만도 40여 호가 넘었다고 한다. 양화나루 한강진나루 조선시대 한강나루 풍경은 조선 시대 제1 도선장으 로 옛날에는 한강도 라고 하였으며, 신라 때는 북 독 이라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사평도 또는 사리진 이라고 하여 중요한 나루터로 지목되었으며, 서울 에서 용산, 충주로 통하는 큰 길 요충지였다. 예전에는 서울 남산 남쪽기슭인 지금 한남동 앞 강을 한강 이라 하 였고, 이 곳 나루 를 한강도라 하였다. 오늘날 한강 미는 일반적으 로 시점에서부터 물줄기 끝까지로 인식되고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이곳을 한강이라 하였다. 도성에서 남소문을 나서면 바로 한남 동 한강마을이었기 때문에 수도 방위상 매우 중요한 곳으로 일찍부터 별감을 파견하여 사람들 통행을 감시하고 통행 편를 도모하였다. 조선후기에는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지점이어서 이곳에 진을 설치하여 관리하였다.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지역 한강 북안에 있었던 나루터. 서울에서 양천을 지나 강화로 가는 조선시대 주요 간선도로상에 위치하였던 교통 요충지였다. 특히 군사 적으로도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일찍이 어영청에 소속되어 10여 척 배를 가지고 순시하였으며, 진을 구축하여 관리 들이 파견되어 있었던 곳이다. 조선 초기 에는 용산이 으뜸가는 나루였으나 점차 한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큰 배가 용산 까지 직접 못 들어오자 양화진이 중요하게 되어 크게 번창하였다고 전해진다. 예약신청 한강사업본부 수상관리과 문전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수상관리과 Tel) 코스 배타고 떠나는, 한강옛나루터길

11 범례 1 광나루길 2 송파나루길 3 뚝섬나루길 4 노들나루길 5 서강나루길 6 양화나루길 7 선유도길 8 공암나루길 9 겸재정선길 발행처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 Tel. (02) 발행일 : 2012년 9월 (2판 1쇄) 기획 디자인 : (주)지오마케팅 Tel. (02) 한강 역사 안내지도는 저작권법에 해 보호받고 있으므로 무단복제 및 전재를 할 수 없습니다. 북한산(삼각산) 자유로 북악산(백악산) 김포대교 한강 인왕산 신행주대교 행주산성 (덕양산) 용마산(아차산) 타락산(낙산) 방화대교 경복궁 마곡철교 강서한강공원 노을공원 9 하늘공원 8 공암나루 소악루 워커힐호텔 강변북로 겸재정선기념관 아차산성 청계천 서울월드컵경기장 가양대교 남산타워 강변북로 목멱산(남산) 양천향교 허가바위 6 허준박물관 망원정 한강 광주바위 올림픽대로 염창터 성산대교 망원한강공원 7 홍익대학교 양화나루 두뭇개나루터 동빙고터 독서당터 5 밤섬 광나루한강공원 광진교 암사동선사 유적지 서울숲 마포대교 제천정터 화양정터 동호대교 국립중앙박물관 새남터 서빙고터 서빙고나루터 한강인도교 4 반포대교 잠수교 노들섬 낙천정 성수대교 사평나루터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잠실한강공원 저자도 노들나루터 성내천 잠실마루쉼터 한강 봉은사 동재기나루터 롯데월드 삼성리토성 올림픽대로 효사정 풍납토성 잠실어도 청담대교 동작대교 사육신묘 올림픽대로 올림픽대교 뚝섬나루터 장미광장 잠실철교 뚝섬전망문화 콤플렉스 뚝섬한강공원 잠실대교 영동대교 한강진나루터 한남대교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63빌딩 강변북로 천일정터 강변북로 원효대교 국회사당 3 1 광진교8번가 천호대교 두모교 서강나루터 서강대교 삼개나루터 당산철교 아차산고구려역사 문화홍보관 광나루터 중랑천 살곶이다리 전관원터 공민왕사당 잠두봉 광흥창(표석) 선유도한강공원 양화대교 한강 밤섬부군당 양화진외국인 선교사묘원 구리암사대교 (2013완공예정) 경부고속도로 선정릉 서울삼전도비 양재천 석촌호수 송파나루터(표석) 2 용양봉저정 삼전나루터비(표석) 탄천 국립현충원 관악산 서울석촌동고분군 헌인릉 입체그림지도 특성상 실제거리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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¼øÃ¢Áö¿ª°úÇÐÀÚ¿ø 13 1. 객사(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8호) 객사는 영조 35년(1759년)에 지어진 조선 후기의 관청 건물입니다. 원래는 가운데의 정당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대청, 오른쪽에 서대청, 앞쪽에 중문과 외문 그리고 옆쪽에 무랑 등으로 이 루어져 있었으나, 지금은 정당과 동대청만이 남아있습니다. 정당에서는 전하 만만세 라고 새 긴 궐패를 모시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