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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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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L.413 FEBRUARY VOL.413

2 Contents Bank of Korea News

3 04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05

4 06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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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글 / 사진 이종원 여행작가 편백나무잎과 열매 숲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 내 마음의 힐링 숲, 무의 특성을 터득하게 된다. 건너편에는 20년 동안 숲을 조성한 키며,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 심장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피 산행은 추암리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양 춘원 임종국 선생의 공덕비가 길손을 맞이하고 있다.

정상 팔각정에 서면 내장산, 백암산, 불갑산 등 호남 하며 걷거나 평상에 조용히 앉아 명상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기 로를 이용하면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고 원점회귀형 트레킹을 의 명산은 물론 사방 거침없는 풍경이 펼쳐진다. 그러나 등산이 온이 상승하는 정오 무렵 방출량이 가장 높다고 하니 간식을 먹 할 수 있다.

수령 50년, 높이 20여 미터 늘 치드가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산꼭대기보다는 산 중턱이 산림욕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짜증이 난다. 미터), 숲내음길(2.2킬로미터) 등 모두 걸어도 11.9킬로미터, 4시 씬한 자태는 숲으로 된 성벽을 닮았으며 가지에 백설을 얹고 있 하기에 좋다. 누적되면 우울증으로 확대될 수가 있다. 간이면 충분하다.

어 단숨에 내려가도 좋지만 길 오른쪽으로 지그재그 놓여 있는 오 맑은 공기를 마시고 늘씬한 나무를 감상하며 거닐기만 해도 떤 길이든 오감을 일깨워주고 마음이 편해지는 길이니 쉬엄쉬엄 솔길을 걸어야 제대로 된 숲 산책이 된다. 장성 편백나무 숲 마음을 치유하는 편백나무 숲 감기처럼 초기증상 때 치료하지 않으면 큰 병으로 번진다.

추암리 삼거리에서 왼쪽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운치 있는 명상길, 숲내음길 안내센터를 지나 임도 오른쪽으로 연필처럼 빼곡히 솟아 있는 편백나무 숲인 숲내음길 산림청에서는 경기도 양평 산음, 강원도 횡성 숲체원, 굽잇길을 휘감아 돌아, 30분쯤 걸으면 장성 치유의 숲 안내센 장성 축령산 등 전국에 마음을 치유하는 숲을 조성했다. 터 가 나온다.

6 테마여행 글 / 사진 이종원 여행작가 편백나무잎과 열매 숲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 내 마음의 힐링 숲, 무의 특성을 터득하게 된다. 건너편에는 20년 동안 숲을 조성한 키며,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 심장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피 산행은 추암리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양 춘원 임종국 선생의 공덕비가 길손을 맞이하고 있다. 부를 소독하는 약리작용까지 갖추고 있다. 숲에서는 도시보다 편에 임도와 등산로가 놓여 있는데 올라갈 여기서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20분쯤 땀을 흘리면 축령산 정상 10배 이상 음이온이 방출되니 무작정 걷는 것보다 호흡을 길게 때는 널찍한 임도를 이용하고 하산은 등산 이 나온다. 정상 팔각정에 서면 내장산, 백암산, 불갑산 등 호남 하며 걷거나 평상에 조용히 앉아 명상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기 로를 이용하면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고 원점회귀형 트레킹을 의 명산은 물론 사방 거침없는 풍경이 펼쳐진다. 그러나 등산이 온이 상승하는 정오 무렵 방출량이 가장 높다고 하니 간식을 먹 할 수 있다. 식당의 다양한 메뉴처럼 4가지 길이 놓여 있는데 하 부담스럽다면 널찍한 임도를 따라 양편 편백나무 숲의 도열을 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아무래도 바람이 불면 피톤 늘숲길(2.7킬로미터), 건강숲길(1.97킬로미터), 산소숲길(1.9킬로 받고 사부작사부작 거닐면 된다. 수령 50년, 높이 20여 미터 늘 치드가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산꼭대기보다는 산 중턱이 산림욕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짜증이 난다. 미터), 숲내음길(2.2킬로미터) 등 모두 걸어도 11.9킬로미터, 4시 씬한 자태는 숲으로 된 성벽을 닮았으며 가지에 백설을 얹고 있 하기에 좋다. 누적되면 우울증으로 확대될 수가 있다. 간이면 충분하다.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엑기스 산책로인 산소 는 모습은 그야말로 선경이다. 계속 직진해 금곡영화마을까지 이럴 때 녹색 의사인 숲을 찾으면 자연스레 해결된다. 숲길과 숲내음길만 골라 걸어도 숲의 진수는 만끽하게 된다. 어 단숨에 내려가도 좋지만 길 오른쪽으로 지그재그 놓여 있는 오 맑은 공기를 마시고 늘씬한 나무를 감상하며 거닐기만 해도 떤 길이든 오감을 일깨워주고 마음이 편해지는 길이니 쉬엄쉬엄 솔길을 걸어야 제대로 된 숲 산책이 된다. 장성 편백나무 숲 마음을 치유하는 편백나무 숲 감기처럼 초기증상 때 치료하지 않으면 큰 병으로 번진다. 돌덩이 같은 스트레스가 떨어져 나가고 입안의 박하사탕을 물은 것처럼 상쾌하다. 걷는 것이 좋다. 추암리 삼거리에서 왼쪽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운치 있는 명상길, 숲내음길 안내센터를 지나 임도 오른쪽으로 연필처럼 빼곡히 솟아 있는 편백나무 숲인 숲내음길 산림청에서는 경기도 양평 산음, 강원도 횡성 숲체원, 굽잇길을 휘감아 돌아, 30분쯤 걸으면 장성 치유의 숲 안내센 장성 축령산 등 전국에 마음을 치유하는 숲을 조성했다. 터 가 나온다. 숲 해설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본부에 숲 속내로 들어가면 삼나무, 소나무, 편백나 U 자형 길은 아담하면서도 운치 있다. 겨우내 차곡차곡 쌓였던 들러 숲 지도가 그려진 리플릿을 챙기는 것이 좋다. 안내센터 앞 무 등 침엽수가 빼곡한데 그중 편백나무는 눈은 무릎까지 차올라 뽀드득 눈 밟는 맛이 그만이다. 다리가 뻐 치유의 특효약이라 할 수 있다. 은 눈을 다져 만든 얼음집을 조성해 놓아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뿜어 나오는 나무로 근할 즈음이면 어김없이 이엉지붕을 가진 쉼터가 나타나 옹기종 더구나 한겨울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을 때 겨울 기분이 제대로 난다. 건물 바로 옆은 소나무, 상수리나무, 알려졌다. 피톤치드는 나무의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 기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복잡한 세 편백나무 등을 양손으로 두드려 보는 소리 체험장을 갖추고 있어 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로, 심폐기능 강화와 아토피 상사는 하얀 눈으로 덮어버리고 초록의 숲을 바라보며 명상에 아이들이 좋아한다. 나무를 다듬이질하며 두드리면 자연스레 나 치료에 효과 만점이다. 심리적 안정을 주고 말초혈관을 단련시 잠겨보라. 이왕이면 튼실한 편백나무 옆구리를 부여잡고 애인의 그 중 전남 장성 치유의 숲은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뿜어 나오는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주종을 이뤄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이국적 풍경이 펼쳐진다. 10 BANK OF KOREA NEWS 피톤치드의 보고, 편백나무 (2.2킬로미터)이 놓여 있다. 직선, S 자, 11 BANK OF KOREA NEWS

7 cafe.daum.net/mom-mamhealing 12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13

8 14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15

9 16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17

10 I am a Tar Heel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18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19

11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20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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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4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25

14 information Average Protection Score 2012 Home user products (Virus Bulletin, (Opswat, AV-Test( 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27

15 food servicebok.or.kr / bokedubok.or.kr 28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29

16 Bank of Korea News 2013 FEBRUARY 30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31

17 Bank of Korea News 2013 FEBRUARY 32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33

18 Bank of Korea News 2013 FEBRUARY 34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35

19 family.bok.or.kr Bank of Korea News 2013 FEBRUARY 36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37

20 family.bok.or.kr Bank of Korea News 2013 FEBRUARY 38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39

21 family.bok.or.kr Bank of Korea News 2013 FEBRUARY 유정은인사경영국 6 급 ( 국고증권실 ) 2.5 백윤아경제통계국 2.1 모경남강남본부기능 ( 서무 ) ( 인천본부 ) 2.19 김태경사비유학 4 급 ( 국내학술연수 ) 1.1 정행자인사경영국 6 급 ( 감사실 ) 2.5 부유신경제통계국 2.1 김종윤부산본부기능 ( 경비 ) ( 안전관리실 ) 2.19 김남주사비유학 4 급 ( 국내학술연수 ) 1.1 강경숙금융결제국 6 급 ( 인사경영국 ) 2.5 옥지훈경제통계국 2.1 권영환대구경북본부 3 등급 ( 부산본부 ) 2.19 백경애육아휴직 6 급 ( 대구경북본부 ) 1.23 김영미금융결제국 6 급 ( 비서실 ) 2.5 이굳건경제통계국 2.1 김상원강릉본부기능 ( 경비 ) ( 안전관리실 ) 2.19 이가영배우자동반휴직 5 급 ( 글로벌정부채팀 ) 1.25 윤정은금융결제국 6 급 ( 인사경영국 ) 2.5 이동재경제통계국 2.1 임용갑강남본부 2 등급 ( 안전관리실 ) 2.19 이재금 발권국 6급 ( 국제국외환업무부 ) 2.5 박진희 국제국 6급 ( 발권국 ) 2.5 이승호 경제통계국 2.1 이지영 경제통계국 2.1 전봉수강남본부기능 ( 경비 ) ( 안전관리실 ) 2.19 남봉숙 외자운용원 6급 ( 인사경영국 ) 2.5 김옥남 감사실 6급 ( 커뮤니케이션국 ) 2.5 정현석 경제통계국 2.1 김용수 거시건전성분석국 2.1 나성오 금융제도팀 4급 본인 2.16 조준희 강남본부 참사 장남 2.16 하소애부산본부 6 급 ( 울산본부 ) 2.7 박기범거시건전성분석국 2.1 박혜빈외자운용원 S4 1.4 이장원경기본부 5 급본인 2.23 임영희광주전남본부 6 급 ( 전북본부 ) 2.7 이정환거시건전성분석국 2.1 박창현대전충남본부 4 급장녀 3.2 태미원 광주전남본부 6급 ( 전북본부 ) 2.7 김성원 전북본부 6급 ( 광주전남본부 ) 2.7 장 훈 거시건전성분석국 2.1 주 욱 거시건전성분석국 2.1 이완호주전산팀 3 급장녀 3.2 김순례 전북본부 6급 ( 광주전남본부 ) 2.7 유성미 전북본부 6급 ( 충북본부 ) 2.7 김준성 통화정책국 2.1 김하영 통화정책국 2.1 최정윤 국제국 ( 육아휴직 ) 1.2 김선임 인사경영국소속 ( 기타 ) ( 육아휴직 ) 1.21 안은주충북본부 6 급 ( 전북본부 ) 2.7 이예리통화정책국 2.1 최향락강원본부 6 급모친상 1.20 태금희 충북본부 6급 ( 국제국외환업무부 ) 2.6 김남희 인천본부 6급 ( 대구경북본부 ) 2.7 전현정 통화정책국 2.1 정기영 통화정책국 2.1 김강미 부산본부 6급 시부상 1.24 김미숙 시설운영팀 6급 부친상 2.4 김소희강릉본부 6 급 ( 강남본부 ) 2.6 정혜림통화정책국 2.1 윤창준국내학술연수파견 4 급 ( 국민소득총괄팀 ) 1.1 최진옥경제통계국 6 급시모상 2.5 박필수울산본부 6 급 ( 부산본부 ) 2.7 최민섭통화정책국 2.1 채희권국제기구파견 3 급 ( 자본시장팀 ) 1.28 김미희조사국 6 급모친상 2.7 이복임강남본부 6 급 ( 인천본부 ) 2.7 현소연통화정책국 2.1 박성경국내학술연수파견 5 급 ( 위탁관리팀 ) 1.28 김재득부산본부 3 급장인상 2.7 조연희강남본부 6 급 ( 강릉본부 ) 2.7 고혜영금융결제국 2.1 김현구외환심사팀 4 급모친상 2.10 김민정 금융결제국 2.1 김민형 금융결제국 2.1 김진미 금융결제국 2.1 송길성사비유학 4 급 ( 국내학술연수 ) 1.1 이남설 경비팀 참사 장모상 2.11 서평석 외환건전성조사팀 4급 모친상 2.12 하형기 부산본부 참사 부친상 2.17 서정원기획협력국 2.1 이종찬금융결제국 2.1 설범영기획협력국 2.1 박진혁발권국 2.1 신희웅기획협력국 2.1 이영호발권국 2.1 정현우기획협력국 2.1 한대성발권국 2.1 조인우기획협력국 2.1 강수연국제국 2.1 서태욱기획협력국국제협력실 2.1 김민지국제국 2.1 최수연 기획협력국국제협력실 2.1 김성수 커뮤니케이션국 2.1 노유철 국제국 2.1 오경헌 국제국 2.1 박상훈 커뮤니케이션국 2.1 정준우 커뮤니케이션국 2.1 조우진 전산정보국 2.1 이규환 국제국 2.1 이민섭 국제국 2.1 이새롬 국제국 2.1 김영상김영신장동수 최승필석동화 한승욱전산정보국 2.1 이재민국제국 2.1 강만호조사국 2. 1 윤태영외자운용원 2.1 곽준희조사국 2. 1 이소정외자운용원 2.1 박수연 조사국 2. 1 박종익 조사국 2. 1 장하주외자운용원 2.1 안수아 조사국 2. 1 엄태균 조사국 2. 1 황설웅 조사국 2. 1 김만학 경제통계국 2.1 김은우 경제통계국 2.1 황성복 대구경북본부 기능 ( 서무 ) ( 포항본부 ) 2.19 구본혁 인천본부 참사 ( 강남본부 ) 2.19 장재곤 포항본부 기능 ( 서무 ) ( 대구경북본부 ) 2.19 조병도조덕중문달호 - 애도 - 이윤진 본인상 1.24 강희문 빙부상 1.26 이세진 모친상 1.28 한규훈 본인상 BANK OF KOREA NEWS BANK OF KOREA NEWS41

숨은 그림 찾기 임신한 부인이 아기를 낳기 2개월 전부터 다섯 살짜리 딸아이가 자꾸 남자아이를 낳 아달라고 졸라댔다.

아빠가 딸아이에게 왜 우느냐고 묻자 그 애는 이렇 게 대답했다. 내가 원한 건 오빠였단 말이야~잉!

자유 주제의 수필 또는 여행기 등(전 직원) 글/사진 정수하 관리총괄담당 독자마당 : 한은에 대한 기억이나 바람, 퇴직 후 근황, 겨울 소백산을 오르며 가족이 본

게재된 원고에 대하여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음 저 계단을 다 오르면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 같은 기대를 가지고 한발 한발 옮겨 놓았습니다.

한은소식 독자 여러분의 주소 변경 시 한은소식 편집실로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Tel.. 02-759-4229 E-mail.. service@bok.or.

22 숨은 그림 찾기 임신한 부인이 아기를 낳기 2개월 전부터 다섯 살짜리 딸아이가 자꾸 남자아이를 낳 아달라고 졸라댔다. 마침내 엄마가 아들을 낳자 딸아이 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아기를 보러 갔다. 그런데 딸아이는 갓 태어난 남동 생을 보고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아빠가 딸아이에게 왜 우느냐고 묻자 그 애는 이렇 게 대답했다. 내가 원한 건 오빠였단 말이야~잉! <그림작가 : 임종우> 숨은 그림 말의머리, 바늘, 장화, 텐트, 오리, 삼각자, 버섯 지난호 정답 및 당첨자 한은소식 은 독자 여러분의 글을 기다립니다 행우광장 : 자유 주제의 수필 또는 여행기 등(전 직원) 글/사진 정수하 관리총괄담당 독자마당 : 한은에 대한 기억이나 바람, 퇴직 후 근황, 겨울 소백산을 오르며 가족이 본 한국은행 등에 관한 내용(퇴직직원 직원가족) 마감일 및 원고분량 : 매월 25일, 200자 원고지 12매 내외 눈 덮인 겨울 산을 올랐습니다. 게재된 원고에 대하여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음 저 계단을 다 오르면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 같은 기대를 가지고 한발 한발 옮겨 놓았습니다. 나뭇가지의 상고대는 차갑지만 따뜻했고 숨은 그림 압정, 치솔, 버섯, 성냥개비, 권총모양, 하트, 톱 당첨을 축하합니다. 한은소식 독자 여러분의 주소 변경 시 한은소식 편집실로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Tel service@bok.or.kr 김수환 이유정 정엽분 주서현 이상훈 박성희 (서울시 강남구 역삼2동)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광주시 남구 방림2동) (당첨된 분들께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소박하지만 어느 화려한 장식물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네도 냉철하지만 따사로운,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모습 간직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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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4월-표지

한은4월-표지 BANK OF KOREA MONTHLY MAGAZINE VoL.379, April 2010 BANK OF KOREA MONTHLY MAGAZINE VoL.379, April 2010 04 08 10 14 16 20 22 26 32 34 36 38 39 40 41 42 51 52 56 57 04 05 06 07 08 ,,,, 09 10 ,,,, 11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