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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초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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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 10 spring

2 Contents 4 COVE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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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목장 특집 ઝ ऌ the catching-up of the training for the shepherds 글 최정은 기자 오늘은 평소와 달리 아침부터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여 고 모든 목자들의 손에 일일이 십자가를 꼭 쥐어 주시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교회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목사님의 모습을 보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러므 유난히 올겨울은 추운 날이 많아 외출을 자제하고 몸을 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 움츠리게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목자와 예 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 비목자들이 모이기를 힘썼던 것은 목장교육이라는 새로 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운 것에 대한 배움의 열정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28:19-20)하시 목장 모임은 요즘 많은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구역예 던 예수님의 마음과 심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배의 발전된 형태로 우리 교회도 올해부터 시작하고자 약간의 망설임으로 교육에 참석하였지만 목장 모임이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 목장 모임은 여러 경로를 우리 교회에도 잘 정착되어 건강하고 활기찬 교회로 성 통해서 자주 듣던 것으로 낮설지는 않았지만 구체적으 장되어지기를 기대하며 기도했다. 목장교육을 참석한 로 정의를 내리기는 그리 쉽지 않았다. 처음에 목장 모 목자의 소견으로 볼 때 이제 어느덧 목장 모임은 한국 임을 시작한다고 하기에 구역예배와 별 다를 게 있겠 교회에서 Fashion의 단계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흐름으 나? 하는 생각도 했던 것이 사실이다. 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듯 했다. 우선 구역예배는 구역장 중심으로 예배의 형식을 유지 비록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내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 하는 것을 주로 하는 반면 목장모임은 예배 형식에서 일 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는 주님의 말 정부분 벗어나 목원들의 아픔과 기쁨을 같이 나누고 중 씀에 의지하여 주님이 원하는 곳에 항상 내가 있어 주님 보하여 주님의 사랑으로 연합되는 생활공동체이자 작은 의 기쁨이 되기를 소원해 본다. 교회인 것이다. 목장교육 수료식에서 목사님 설교를 듣 22 w i t h

23 ฎ 양희찬 집사 1교구 1-13 남 목자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시기에 부족한 저를 목자로 세워주셨지만 목자양육 교육을 받으면서 늘 마음에 간직하던 시편23편 말씀 중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니...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라는 말씀이 떠 올랐다. 아내를 만나 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고 어려울 때마다 회복시켜주신 하나님을 신뢰하 며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과 감사, 에너지를 목원과 함께 목장을 가꾸고 성장 시켜 나가는 일에 쓰임 받도록 할 것이다. 주정숙 집사 2교구 가양18 여 목자 우리 목장의 초기에는 새신자로 많이 구성되어 있었다. 지금은 어디에서도 자랑할 수 있는 단계이지만 교회 출석이 불규칙적이고 신앙의 깊이나 헌신 의 정도가 다른 목장에 비해서 많이 낮았다. 우리 목장이 단단한 공동체로 변 화한 것은 주님을 알아가기까지 서로에 대해서 오래 참음과 무조건적인 사 랑의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목장의 목자로서 아버 지의 마음으로 모든 가정을 내 가족과 같이 사랑하고 이러한 나눔이 가득 차 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다. 송영희 권사 3교구 송촌6 여 목자 목장이 펼쳐지고 목자 교육을 받으면서 부담과 걱정이 앞섰지만, 조상용 목 사님을 중심으로 새롭게 펼쳐지는 중부교회의 역사 한가운데, 내가 감당해 야 하는 마지막 사명이라는 깨달음을 갖고 나니, 잘 해보겠다는 욕심과 미약 했던 지난날에 대한 부끄러움을 갖게 되었다. 이제 송촌 6목장을 성령충만하 고 서로 사랑하며, 목원 상호간에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도록 작은 목자로서 노력하고 이것이 대전 성시화의 첫 걸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the determination of the shephe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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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10월호.ps, page 1-12 @ Normalize ( 할 437호 ) www.hcc.or.kr news@hcc.or.kr Hallelujah News PHOTO NEWS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제437호 2007년 10월 7일 (주일) 화요청년찬양부흥회 날짜: 10월 16일, 11월 6일, 11월 20일 12월 4일, 12월 18일 (매달 1 3주 화요일) 장소: 할렐루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