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전학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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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강전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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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행인 : 임 승 달 주 간:권영휴 편집장 : 최 길 권 주 소 :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11-1 전 화 : The Korea National agricultural College Press 제 9 호 006년 5월 0일 (화요일) 1 한국농업대학설치법 국회상임위 통과 우리대학 획기적 발전을 위한 변화의 첫 걸음 영농기반 없어도 지원 가능, 원서접수 7. 1~1 우리 대학의 007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이 확정되었다. 이번 입시제도가 지난해와 큰 차 이를 보이는 대목은 수시전형 모집 인원을 대폭 늘인 것이다. 006학년도의 경우 총모집정원 (40명)의 40%(96명)를 수시전형 으로 선발하였으나, 007학년도에 서는 총모집정원의 60%에 해당하 는 144명을 수시전형에서 선발한 다. 따라서 007학년도 정시모집은 006학년도에 비해 0% 줄어든 96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일정을 보면, 수시모집의 경 우 7월 1일부터 시작하여 7월 15일 까지 15일간 인터넷 접수를 받으며, 7월 18일부터 1일까지 4일간 본 교 입시관리본부에서 접수하며 8월 일(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한 편, 정시모집은 1월 1일부터 5일 까지 5일간 인터넷 접수를 받으 며, 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입시관리본부에서 접수하며 007 년 1월 1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 한다. 입시와 관련하여 상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교학과( )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 를 받을 수 있다. (상세기사 면) 우봉진 홍보담당 우리대학 발전을 위한 한국농업대학설치법이 국 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 통과되어 법제사법위 원회에 4월 6일 회부되었다. 이 법안은 6월 임시국 회에 상정되면 국회의결을 거쳐 7월1일자로 법 시 행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농업대학설치법이 제정되 게 되면 한국농업전문학교는 제의 창교 수준에 버 금가는 변화를 갖게 될 것이다. 본 법안의 제안이유 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안이유 농업인구의 급속한 감소와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 는 가운데 DDA 농업협상, FTA 체결 확대 등의 개 방화로 우리 농업 농촌은 여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촌현장에서 투철 한 사명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농업 농촌 발 전을 선도할 젊고 유능한 정예 후계인력 양성이 절 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한국농업대학설 치법이 제안되었다. 특히 이 법 제정을 통하여 첫째, 현재의 한국농업전문학교는 고등교육법 체제의 대통령령에 의한 각종 학교로 설립되어 있어서 일반 전문학교도 자유롭게 사용하는 대학 명칭을 사용 할 수 없으므로 우수 입학생 확보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바 이러한 학교 명칭 문제를 해소하고, 둘째 일 정기간 영농에 종사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 형 심화과정을 설치하여 이수자에게 학사학위를 수 여하고 우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농업 의 전문화를 도모하며, 셋째 졸업생에 대한 효과적 인 영농지도 관리와 필요한 자금 지원 등을 우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넷째 농업인, 귀농인 및 농 업관련 공무원에 대한 교육과 산학협력 촉진 및 벤 처 농업인 육성을 위한 부속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한국농업전문학교가 우리나 라 현장교육의 메카로서 기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난 5월 일부터 양일간 한농전 학생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 한 학부생 체육대회가 있었다. 축구, 배구, 농구, 마라톤 이외에 다양한 경기 등을 과별로 치렀다. 체 육대회는 졸업생과 실습 중이던 학 년 학생들의 참석으로 선후배가 모 이는 단합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많은 학생들의 성원 속에 막을 내 린 체육대회의 우승은, 준 우승은, 그 밖에도 응 원상은 가 차지하였다. 제 10회 체육대회는 한농인의 힘찬 함 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한마당의 축제 였다. 우리나라 농업 농촌발전에 이바지하려는 것이다. 주요내용 농업부문에 종사할 자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을 교수 연마하여 이론과 실무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 장 소속하에 한국농업대학을 둠(법안 제조). 한국농업대학의 수업연한을 년으로 하되, 1년 이내의 심화과정을 대통령에 따라 설치 운영(법 안 제조). 한국농업대학 졸업생에 대해서는 전문학사학위 를 수여하도록 하고, 동 졸업생이 1년의 심화과정 을 이수하는 경우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학사학위를 수여하도록 함(법안 제5조). 한국농업대학의 교과 및 수업은 학칙으로 정하되, 주간수업 야간수업 계절수업 사이버수업 및 현장실습 등의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함(법안 제 6조). 한국농업대학에 학장과 필요한 공무원을 두도록 함(법안 제7조). 한국농업대학의 학생에게는 졸업 후 수업연한의 배의 기간 동안 농업 및 그 관련 분야에 종사하 는 조건으로 학비 전액을 국고에서 부담함(법안 제9조). 한국농업대학의 졸업생 및 심화과정 이수자에 대해서는 농업종사에 필요한 자금지원 등의 지 원에서 우대할 수 있도록 함(법안 제10조제1항 및 제항). 한국농업대학에 농업인 및 농업 관련 공무원 등의 교육훈련을 위하여 부설교육기관과 산학협력 촉 진 및 벤처농업인 육성을 위한 부속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함(법안 제11조). (상세기사 면) 이상건 기자 지난 5월 17일 수요일 저녁 7시, 본교 대강당에서 제10대 학생회의 결성을 알리는 출범식이 열렸다. 안덕현 교수부장과 교수님들이 학 생회의 번창과 발전을 기원하는 고 사를 지낸 후 학생회장의 인사가 있 었다. 출범식은 우선 학생회장과 대의 원장, 임원들의 간단한 소개와 인 사로 시작되었고, 뒤이어 출범식의 축제를 알리는 밴드부의 공연이 시 작되었다. 한 시간 동안 밴드부의 열정적인 공연에 이어 각 학과별 장 기자랑과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노 래자랑 중간에는 수원대학교 댄스 팀의 축하공연으로 학우들이 무대 앞으로 나가 같이 발맞추어 열광하 는 등 축제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하 였다. 또한 행사를 진행하는 중간 중간에 소량의 상품을 건 돌발퀴즈 를 하여 학우들이 혈안이 되어 문제 를 맞히려고 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 는 계속되었다. 박노복 교수는 학생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즐기는 것 같다. 며 학생들 과 함께 노래를 불 렀다. 학생회에서는 마지막으로 노래 지난 4월 19일(수) 우리 대학 강당 에서 005학년도 학기 성적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식이 거행 되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식량작물학 과,,, 과수 학과,, 등 6개학 학과별로 학년과 학년 각각 18명, 총 6명의 학우에게 장학금이 수여 되었다. 장학금 내역을 보면, 각 학과 수 석에는 800,000원, 각 에는 600,000원, 각 에 는 400,000원의 장학금이 지급되 었다. 우리 대학은 지난 해(005년)부 터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교생이 전액 국비 장학생으로 특 화된 우리 대학에서, 장학금 제도까 지 운영하게 된 데는 자칫 소홀하기 쉬운 재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일 깨움과 동시에 향후 전문지식 영농 CEO로서 우리나라 농업을 선도할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고취하기 위 함이다. 아래의 표는 장학금 지급대상자 명단이다. 이주희 기자 자랑 우승자를 발표하고, 학생회 결성 할 수 있게 도와준 학우여러분 께 감사하다. 며 각 학과에 떡과 색 볼펜을 선물하는 것으로 출범식 을 마쳤다. 이번 출범식에서 학생회장은 우 선 기존의 계획만큼 준비가 완벽하 지 못했던 점과 홍보가 미흡해 학생 들의 참석이 적었던 점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교수님들의 참석이 저조 하여 조금은 서운한 마음이 들었 다 고 약간의 섭섭한 마음을 표했 으며 이번 학생회 출범식 준비에 힘써준 학생회 임원들에게 감사의 학 과 학년 성 명 김은희 최종우 최새움 김영주 김하나 조나진 서귀례 문요한 서성호 안상수 황상일 이상수 정성헌 김지택 공원중 민필규 이상용 박상재 내 역 마음을 표하고, 학생회 출범식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고 열정적으 로 즐겨주어 학생회에 힘과 의지를 북돋아 주고, 학우들이 하나가 되 는 자리가 될 수 있어 의미가 있었 다 라고 말했다. 또한 출범식에 참석하지 않은 학 우들에게는 학생회에 대한 하나의 충고라 생각하면서 앞으로 더욱 열 과 성의를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굳은 의지를 보이기도 하였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학생회의 무 궁한 발전을 기원해 본다. 이미정 기자 학 과 학년 성 명 노승철 곽신 안우현 손기원 김대겸 김석찬 김정수 박민호 노상용 김승태 하회정 김창휘 황병덕 유영인 김종우 이연백 박성현 김민경 내 역 임진모 기자

따라서 007학년도 정시모집은 006학년도에 비해 0% 줄어든 96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일정을 보면, 수시모집의 경 우 7월 1일부터 시작하여 7월 15일 까지 15일간 인터넷 접수를 받으며, 7월 18일부터 1일까지 4일간 본 교 입시관리본부에서 접수하며 8월 일(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8 제 9 호 006년 5월 0일 (화요일) 정리 : 김석원 기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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