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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보고서_표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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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JANUARY 1 7 대전예술의전당프로그램가이드 Daejeon Arts Center Program Guide 0 1

03 02 편지윤동주누나이겨울에도눈이가득히왔읍니다흰봉투에눈을한줌넣고글씨도쓰지말고우표도붙이지말고말숙하게그대로편지를부칠까요누나가신나라엔눈이아니온다기에!? 윤동주시인의탄생 100 주년을기념해올한해그의시를소개합니다.

R D 프로젝트대전 2. 16( 목 ) 아트홀서울시립교향악단지휘성시연, 플루트김유빈 4. 30( 일 ) 아트홀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정나라, 바이올린정하나 6. 09( 금 ) 앙상블홀부코비안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요셉조잔스키, 피아노양윤희 9. 15( 금 ) 아트홀 KBS 교향악단지휘여자경, 첼로이상경 대전예술의전당그랜드시즌명작대전 G A N 세계의오케스트라 바흐무반주컬렉션 12. 01( 금 ) 아트홀 < 회원음악회 > DJAC 챔버오케스트라지휘고영일 5. 23( 화 ) 아트홀라디오프랑스필하모닉지휘미코프랑크, 피아노손열음 7. 01( 토 ) 아트홀스트라스부르국립오케스트라지휘마르코레토냐, 바이올린강동석 12. 7( 목 ) 아트홀빈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필립조르당 4. 29( 토 ) 앙상블홀 바이올리니스트정경화 10. 14( 토 ) 앙상블홀 첼리스트장기엔케라스 11. 25( 토 ) 앙상블홀 피아니스트에브기니코롤리오프 2017. 2. 16-12. 27 대전예술의전당아트홀 / 앙상블홀 A N 클래식에디션 연극보고 6. 15( 목 ) 앙상블홀 소프라노황수미 7. 04( 화 ) 앙상블홀 피아니스트백건우 9. 27( 수 ) 앙상블홀 임동혁 & 임지영듀오리사이틀 12. 09( 토 ) 앙상블홀 벨체아콰르텟 & 노부스콰르텟 3. 24( 금 ) - 25( 토 ) 앙상블홀 국립극단 < 조씨고아, 복수의씨앗 > 5. 19( 금 ) - 21( 일 ) 앙상블홀 LSM컴퍼니 < 보도지침 > 11. 09( 목 ) - 12( 일 ) 앙상블홀 체홉, 여자를읽다. E O 댄스옴니버스 5. 05( 금 ) - 06( 토 ) 아트홀 가족을위한공연아트서커스 < 라베리타 > 8. 25( 금 ) - 26( 토 ) 아트홀 유니버설발레단 < 백조의호수 > 11. 04( 토 ) - 05( 일 ) 아트홀 스페인국립무용단 < 카르멘 > 12. 14( 목 ) - 16( 토 ) 아트홀 크리스마스발레 < 호두까기인형 > S S 뮤지컬라인 3. 04( 토 ) - 05( 일 ) 아트홀 뮤지컬 < 팬텀 > 6. 09( 금 ) - 11( 일 ) 아트홀 뮤지컬 < 몬테크리스토 > 9. 29( 금 ) - 10. 08( 일 ) 아트홀뮤지컬 < 캣츠 > 12. 22( 금 ) - 27( 수 ) 아트홀 송년뮤지컬 공연일정은변경될수있습니다.

名作大戰명작대전 이라는말은좋은작품들끼리의 경쟁, 명작을모아놓은큰 전시, 그리고우리가사는지역 대전 이라는 3 가지의미를담은 2017 그랜드시즌의이름입니다. 대전예술의전당은 2017 그랜드시즌공연을 명작대전 이라는이름에부족함이없도록새로운기운과설레는마음으로열심히준비하였습니다. 정성들여준비한다양한작품과예술가를시민여러분께소개합니다. 2017 그랜드시즌명작대전名作大戰 첫번째소개할공연은 프로젝트대전 Project Daejeon 입니다. < 프로젝트대전 > 은대전예술의전당대표프로그램인그랜드시즌에대전출신아티스트와국내외정상급연주단체및아티스트들과의협업의무대를마련하여대전의예술적저력을널리알리고자기획하였으며, 2017 대전예술의전당그랜드시즌프로그램의새로운시도입니다. 첫번째연주는국내최정상급지휘자인성시연과 서울시향초청 (2.16) 연주로베를린콘체르토하우스최연소수석단원으로입단한대전출신플루티스트김유빈씨가협연자로나섭니다. 이무대는 2017 그랜드시즌의오프닝이기도합니다. 두번째연주는대전시립교향악단초대상임지휘자故정두영선생의두아들이각각부지휘자와악장으로활동하고있는경기필하모닉초청 (4.30) 연주입니다. 대전출신형제인정나라의지휘와정하나의바이올린협연은색다른감동을선사할것입니다. 세번째공연은부코비안심포니초청 (6.9) 연주로대전예술의전당젊은예술가육성프로젝트인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 에 2014 년선정되어연주후독일에서전문연주자로활동중인피아니스트양윤희의협연으로펼쳐집니다. 네번째공연은 서울시향과더불어국내최정상급교향악단인 KBS 교향악단초청 (9.15) 연주입니다. 우리나라대표여성지휘자인여자경의지휘와대전시립교향악단수석을역임한대전의대표적인첼리스트이상경씨가협연합니다. 대전프로젝트의마지막은국내외에서왕성하게활동중인대전출신아티스트로구성한 DJAC 챔버오케스트라 (12.16) 와저명연주자의협업무대로프로젝트의대미를장식할예정입니다. 두번째 세계의오케스트라 입니다. 세계의오케스트라는 3 개의단체로구성됩니다. 첫문을열라디오프랑스필하모닉초청 (5.23) 연주는정명훈의뒤를이어프랑스라디오필하모니의지휘봉을이어받은핀란드지휘계의 젊은목소리 미코프랑크의지휘와대한민국대표피아니스트인손열음의무대입니다. 두번째무대는프랑스스트라스부르국립오케스트라 (7.1) 의베를리오즈환상교향곡과바이올리니스트강동석의무대로차이콥스키바이올린협주곡이기대되는공연입니다. 마지막으로 112 년전통을자랑하는빈심포니오케스트라초청 (12.7) 연주입니다. 대전출신플루티스트최나경씨가한국인최초관악수석주자로활동했던빈심포니는카라얀, 볼프강자발리쉬, 카를로마리아줄리니등숱한명장들이거쳐간유럽최고의전통과명성을자랑하는오케스트라입니다. 세번째 바흐무반주컬렉션 입니다. 2016 년 < 바흐무반주컬렉션 > 에서는임동혁, 조진주, 이상앤더스이렇게 3 명의젊은연주자들의혼신의무대를만날수있었습니다. 완성도면이나, 기획적인측면에서도기획전문공연장의위상을보여준시리즈로평가받았습니다. 2016 년의프로그램이젊은거장들의무대였다면, 2017 년은그야말로완성된 거장 들의무대로 < 바흐무반주컬렉션 > 을선보입니다. 자타가공인하며시대를대표하는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음악을관통하는통찰력있는연주로정평이나있는프랑스첼리스트 장기엔케라스, 바흐전문연주가로전세계에알려진독일피아니스트 에브기니코롤리오프 가각각의악기로완성도높은바흐의음악을들려줄것입니다. Min-ok Lee 07

Christophe Abramowitz 네번째 클래식에디션 입니다. 클래식에디션에서는국내외최고의아티스트들을만나실수있습니다. 첫번째무대는전세계음악계의호평을받고있는소프라노황수미리사이틀 (6.15) 입니다. 2014 년국제 3 대음악콩쿠르중하나인벨기에퀸엘리자베스콩쿠르에서우승을하며최고의전성기를누리고있는이시대최고의소프라노입니다. 두번째무대는굳이설명이필요없는대한민국아니세계적으로최고의피아니스트로인정받는백건우의무대 (7.4) 입니다. 피아니스트들이가장연주하기어려워하는베토벤피아노소나타가기대되는연주입니다. 세번째무대는 2015 년한국인최초퀸엘리자베스콩쿠르에서우승한바이올리니스트임지영과전세계의수많은콩쿠르에서입상한피아니스트임동혁과의듀오리사이틀 (9.27) 입니다. 2016 년대전예술의전당의무대에서각각바이올린협연과피아노바흐무반주시리즈를통해대전시민에게선보인두젊은연주자의빛나는앙상블이기대되는연주입니다. 마지막무대는 2012 년 세계최고권위의독일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2 위, 2014 년한국현악 4 중주팀으로는최초로제 11 회모차르트국제콩쿠르에서우승을거머쥐며대한민국실내악역사를새롭게쓰고있는노부스콰르텟과이들의멘토인세계적인현악 4 중주단벨체아콰르텟의연주가대전시민을맞이합니다. 다섯번째 연극보고 입니다. 연극시리즈는총 4 편으로구성되었고 연극보고 라는제목을붙였습니다. 보고 라는말은 연극을보다, 보물창고, 연극보고서 이렇게세가지의중의적인뜻을가지고있습니다. 고선웅연출과국립극단의탄탄한앙상블로 2015 년대한민국의연극제의거의모든상을휩쓴화제작 조씨고아, 복수의씨앗 을초청하여 3 월에무대에올리고, 5 공시절언론탄압과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주제를감각적이면서도깊이있게무대에옮긴 보도지침 을 5 월에올리고, 올해마티네연극에서가정이있는여자의욕망을선보이며많은사랑을받았던 체홉, 여자를읽다 가더욱완성된작품으로다시한번 11 월무대에오릅니다. 12 월의송년연극은작품을선정하고있는중입니다. 여섯번째 댄스옴니버스 입니다. 무용시리즈는 댄스옴니버스 라는이름으로총 4 편이무대에오릅니다. 가족을위한공연으로 아트서커스 < 라베리타 > 를무대에올려가족단위관객들에게상상력과재미를선사하고, 영원한고전 < 백조의호수 >(6 월 ) 와크리스마스발레 < 호두까기인형 >(12 월 ) 역시어김없이준비하고있습니다. 특히스페인국립무용단의 < 카르멘 >(11 월 ) 은스페인무용수특유의관능과감각의춤으로관객여러분에게깊은감동을드릴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뮤지컬라인 입니다. 모든장르를통틀어대중에게가장많은사랑을받는뮤지컬은총 4 편의공연이준비됩니다. 3 월에는 오페라의유령 을원작으로국내에서 2015 년초연부터큰반향을일으켜온 < 팬텀 > 이 드디어대전예당의무대에오르고, 6 월에는알렉상드르뒤마의동명소설을원작으로하는유럽뮤지컬 < 몬테크리스토 > 가오릅니다. 그리고뮤지컬의바이블 < 캣츠 > 가 9 월말부터 10 월추석연휴까지관객들을만나고, 12 월송년뮤지컬은준비중입니다. 2016 년대전예술의전당은그동안쌓아온경험을바탕으로공공공연장에서는유일하게연간시즌프로그램을일괄오픈하여관객에게폭넓은공연관람선택의기회를제공하고, 전문기획공연장으로서의저력과기획력을선보였습니다. 2017 년시즌역시최고의공연으로관객여러분을찾아갑니다. 저희대전예술의전당이정성껏준비한 2017 시즌공연에많은관심과사랑부탁드리며 명작대전 의감동과즐거움을만끽하시길바랍니다. 글 _ 유필조 ( 공연기획팀장 ) 08 09

음악으로새해감동을연다! 2017 신년음악회 2017 New Year s Concert 2017. 1. 6( 금 ) 대전예술의전당아트홀 2017. 1. 6(Fri) Art Hall 객원지휘카를로테넌소프라노김승희현악 4 중주아벨콰르텟 R 석 3 만원 /S 석 2 만원 /A 석 1 만원약 100 분 ( 인터미션포함 ) 8 세 ( 초등학생 ) 이상입장가능 R 30,000won/S 20,000won/A 10,000won 100min(intermission included) 8 years and over 비엔나의신년음악회감동을대전에서느낀다! 신년이되면세계적으로유명한신년음악회가곳곳에서열린다. 그중에서 1939 년영토전쟁과나치당의정치적탄압으로몸과마음이피폐해진오스트리아국민을위로할목적으로시작된 빈신년음악회 는빈필하모니오케스트라 ( 빈필 ) 연주로신년을장식한다. 이음악회는매년전세계적으로생중계되면서매년 3 억명이상이즐기는연주회가되었다. 세계인의이목이집중되는백악관의신년음악회는 1801 년부터시작되어, 미국전역과유럽에까지 5 시간에걸친공연실황을중계하기도한다. 우리나라에서는조선시대경복궁에서왕이고관대작들로부터신년하례를받는의식에서아악이울려퍼졌다. 이음악에는온나라가평안하게되고 국왕이만수무강하길비는마음이이음악에담겨있었다. 이후청와대내에서비공개로열리던청와대신년음악회는 1990 년부터예술의전당콘서트홀에서공개로열리고있다. 이때부터우리나라는신년음악회가귀족적, 비공개적성격에서벗어나대중이함께즐기며음악으로새해의평안과나라의번영을기원하는음악회로자리잡고있다. 이러한의미를담은 대전광역시신년음악회 가대전예술의전당에서열린다. <2016 대전신년음악회 > 는대전예술의전당과대전시립교향악단이대전광역시의무궁한발전과시민모두의평안함과행복을기원하는마음을담아, 화려하면서도경쾌한비엔나스타일의신년음악회로연다. TV 로감상하던빈신년음악회... 대전에서는그감동을라이브로선사한다! 요한슈트라우스의왈츠, 폴카, 행진곡만을가지고콘서트를여는빈필의신년음악회 프로그램은이제신년음악회상징이되었다. 1939 년빈필단장이처음오케스트라단원들에게이러한프로그램으로콘서트를열자고제안했을때는단원들은일제히반대를했다고한다. 우리가어떻게요한슈트라우스의왈츠같은경음악을연주할수있느냐 는주장이었다. ( 장일범의클래식 & 트렌드 중에서 ) 왜냐면세계정상급오케스트라로서자긍심을지닌빈필의레퍼토리와는너무거리가먼무도회음악중심이었기때문이다. 하지만단원과긴설득끝에빈필의요한슈트라우스음악회는천신만고끝에열렸는데청중의반응이뜨거웠다. 고무된빈필은청중이원하는것이바로이런음악회임을깨닫고는매년신년음악회를요한슈트라우스일가의음악으로연주하게되었고그전통이오늘날까지이어져오고있는것이다. 대전예술의전당아트홀에서펼쳐지는이번신년음악회는이러한빈신년음악회정통스타일로연주한다. 푸른도나우강, 오페라 박쥐서곡 등신년음악회의영원한주인공슈트라우스 2 세의작품과다양한오페라곡을중심으로풍성한신년프로그램을선사할예정이다. 특히이번신년음악회스페셜지휘자로로린마젤, 안토니오파파노와같은명지휘자와작업하며, 거장들로부터극찬을받은이탈리아출신젊은지휘자카를로테넌 (Carlo Tenan) 이맡아기대감을더하게한다. 협연에는유럽현지에서활발한활동을하는소프라노김승희가함께한다. 김승희는대전시향의예술감독제임스저드가추천한최고의목소리를가진소프라노로, 화려하고애절한목소리로미래를향한포부와에너지를전하게된다. 또한, 세계적권위의제네바국제음악콩쿠르에한국인최초현악 4 중주부문입상에빛나는 아벨콰르텟 이함께하여더욱풍성한무대를선사한다. 음악으로한해평안함과행복을기원하는마음을담아선사하는 <2017 신년음악회 > 빈신년음악회의감동을대전에서직접느낄기회에여러분을초대한다. 글 _ 정진아 ( 대전시립교향악단홍보담당 ) 10 11

현대희곡을대표하는거장아서밀러의대표작 가장미국적인소재, 가장보편적인감동연극 세일즈맨의 Death of a Salesman 죽음 2017. 1. 13( 금 )-14( 토 ) 금 / 토 15:00 대전예술의전당앙상블홀 2017. 1. 13(Fri)-14(Sat) Fri /Sat 15:00 Ensemble Hall 이순재손숙이문수외 R 석 5 만원 /S 석 3 만원 /A 석 2 만원약 160 분 ( 인터미션포함 ) 14 세 ( 중학생 ) 이상입장가능 R 50,000won/S 30,000won/A 20,000won 160min(intermission included) 14 years and over 12 < 세일즈맨의죽음 > 은 가장미국적인소재 를가지고 가장보편적인감동 을전하는작품으로알려져있다. 아서밀러 (Arthur Miller 1915-2005) 가 1948 년탈고하여이듬해상연된이작품은퓰리처상과뉴욕연극비평가상등을수상하였다. 이로써아서밀러는극작가로서의지위를확립하고테네시윌리엄스와함께미국현대희곡의선봉장으로우뚝서게된다. 유진오닐에이어테네시윌리엄스, 그리고아서밀러가등장하면서비로소미국무대는자신들의색깔을찾기시작하였다. 미국사회만이지닌독특한소재를중심으로인간의보편적정서를이야기하는방법을터득한것이다. 그대표적인작품이 < 세일즈맨의죽음 > 으로 20 세기중반자본주의미국사회의고유한문제점을다루었다는점에서당시시사하는바가컸다. 이작품은약스물네시간동안에세일즈맨윌리로먼에게일어나는일을보여주고있다. 늦은밤윌리로먼의귀가로시작하여그다음날밤행해지는그의자살로끝을맺는다. 갈등구조는크게두개의축으로나뉜다. 하나는자본주의사회속에서잉여인간으로전락한개인윌리로먼, 그리고또하나는장남비프에게능력이상의기대를걸고몰아붙이는아버지와자신의갈길을찾지못하고방황하는아들사이의갈등이다. 더이상뉴욕본사에서는일할수없게된 63 세의세일즈맨윌리로먼은소득없는장거리출장후밤늦게귀가한다. 집에는두아들, 특히외지를떠돌며다니는큰아들비프가와있지만비프와윌리는사사건건부딪히기만한다. 비프는한때전도유망한미식축구선수였지만아버지의외도를목격한후학업을포기하다시피한다. 결국비프는도벽과방랑으로서른이넘도록 변변한직장도없이방황하면서아버지와의갈등만키우게된다. 이튿날윌리는본사를찾아가다시일자리를하소연해보지만결국해고되고만다. 평생을세일즈맨으로서의자부심으로살아온윌리는친구찰리가일자리를제공했을때이를거절하고결국자살을택한다. 그의자살의대가는가족들에게보험금으로전달되어주택할부금을청산하고장남의사업밑천으로쓰이게될것이다. 살아있을때보다죽음이후에자신의가치를더인정받는삶의아이러니를보여준다. 이번 < 세일즈맨의죽음 > 은국민배우이순재가그의연기인생 60 주년을기념하여선택한작품으로, 그를존경하는후배들이대거출연한다. 특히, 시대의아버지와어머니를대표하는이순재와손숙의완벽한연기호흡은불안한현대를살아가는평범한우리자신들의모습을사실감있게보여줄것이다. 시대를초월하여가장공감가는소재로보편적인감동을선사하는연극 < 세일즈맨의죽음 > 을명배우들의연기로감상할수있는좋은기회다. 아버지가훌륭한분이라고는하지않겠다. 윌리로먼은엄청나게돈을번적도없어. 신문에이름이실린적도없지. 세상에서가장훌륭한인품을가진것도아니야. 그렇지만그이는한인간이야. 그리고무언가무서운일이그에게일어나고있어. 그러니관심을기울여주어야해. 늙은개처럼무덤속으로굴러떨어지는일이있어서는안돼. 이런사람에게도관심이, 관심이필요하다고. 글 _ 박지연 ( 공연기획팀 ) 13

대전이사랑한아티스트프로젝트대전 2017 Project Daejeon 2017 등잔밑이어둡다. 라는말이있습니다. 초등학생들도다아는 가까이있는것을도리어모를때 를이르는우리속담이지요. 작년어느때, 올해의공연들을계획하면서문득든생각입니다. 왜? 세계의유명아티스트나연주팀은온힘을다해공연무대를마련하면서정작더챙기고관심을기울여야할우리지역출신의연주자들, 우리식구들에게왜그만큼신경을못쓸까? 하는아주당연한고민을하게된것이지요. 아마추어를위한 윈터페스티벌 이나지역예술인들을위한 스프링페스티벌, 대전충청출신연주자들중오디션을거쳐우수한인재를소개하는 SNAC 이라는프로그램이있기는하지만대전예당의핵심인그랜드시즌프로그램에서는정작우리지역아티스트들에게관심을 기울이지못했던것을알았고, 그래서고심끝에 프로젝트대전 2017 을정성들여마련하게되었습니다. 올해에는대전충청출신연주자의무대를총다섯번에걸쳐꾸미기로했습니다. 첫번째무대는유럽의전통과명성을자랑하는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에최연소 (19 세 ) 수석으로자랑스럽게임명된플루티스트김유빈이주인공입니다. 이무대는 2017 년그랜드시즌의오프닝무대이기도하며, 우리나라를대표하는여성지휘자성시연과서울시향이함께합니다. 평소듣기힘든하차투리안의바이올린협주곡을플루트버전으로감상할수있습니다. 사랑은언제나오래참고 ~ 로시작하는가곡 사랑 의작곡가고정두영선생의두아들정하나,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 photo KIMWOLF 정나라형제가두번째무대에오릅니다. 두사람은나란히경기필하모닉의지휘자와악장으로근무하고있는데요. 이번무대에서는시벨리우스의바이올린협주곡과교향곡 2 번을들려줄예정입니다. 세번째무대는서두에말씀드린 SNAC 의 2014 년무대를통해그실력을이미인정받은피아니스트양윤희씨가나섭니다. 2014 년오디션당시심사위원들로부터 여기에나온연주자들과견줄실력이아니다 라는극찬을받기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부코비안심포니와쇼팽피아노협주곡 2 번을연주할예정입니다. 네번째무대는묵직하면서도섬세한연주로국내외유수의오케스트라로부터꾸준히러브콜을받아온첼리스트이상경이무대에오릅니다. 지휘자여자경과 KBS 교향악단이이상경과함께드보르작의첼로협주곡을연주합니다. 드보르작교향곡 9 번신세계로부터도오랜만에들을수있는기회입니다. 2. 16( 목 ) 아트홀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성시연플루트김유빈 4. 30( 일 ) 아트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정나라바이올린정하나 6. 09( 금 ) 앙상블홀 부코비안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요셉조잔스키피아노양윤희 9. 15( 금 ) 아트홀 KBS 교향악단 지휘여자경첼로이상경 12. 1( 금 ) 아트홀 < 회원음악회 > DJAC챔버오케스트라 지휘고영일 플루트김유빈 / 지휘정나라 / 바이올린정하나피아노양윤희 / 첼로이상경 / 지휘고영일 그리고마지막무대는지역음악계의산증인이며아직도활발히공연활동을해오고있는고영일선생의지휘와대전에서활동하고있는아티스트들로구성된 DJAC 챔버오케스트라가무대에올라우리지역클래식음악의수준높은현주소를보여줄것입니다. 2017 프로젝트대전을준비하면서느낀점은우리나라를비롯해전세계에서활동하고있는대전충청출신의훌륭한아티스트가정말많다는사실입니다. 비단음악뿐만아니라연극무용뮤지컬등의분야에서도제각각많은활동을하고있고요. 올해처음시도하는이프로젝트는해를더해가며무용, 연극, 뮤지컬등의장르로확대되어갈것이라는기대도하고있습니다. 대전이사랑한아티스트 <2017 프로젝트대전 >, 많은관심과사랑보내주시기바랍니다. 글 _ 유재범 ( 공연기획팀 ) 14 15

기획사업팀은대전예당의제작공연과페스티벌을주관하고있습니다. 대전예술의전당의제작작품은개관초부터자체제작을기반으로운영하고있으며 2017 년에는국립예술단체및지역의예술단체와함께작품을만들어공연하고일회성공연으로그치지않고평가가좋은작품을타극장에유통하여대전예당의제작력과작품성을지역예술단체와의협업을통해공생하고자하는큰의미가있습니다. 2017 대전예술의전당제작공연과페스티벌 대표적제작작품으로는연극 < 파우스트 >, 그랜드오페라 < 일트로바토레 > 및 4 월스프링페스티벌에서지역예술단체와만들어가는살롱오페라, 인형극, 연극, 무용, 음악극등 7 개의작품이제작될계획입니다. 먼저 9 월에막을올리는 13 번째제작연극은독일문호요한볼프강폰괴테의대표작 < 파우스트 > 를선정했습니다. 연극, 오페라, 무용, 영화, 뮤지컬등여러장르에서다양한해석으로끊임없이변주되어생명을이어가고있는 < 파우스트 > 는 60 년이라는긴시간에걸쳐집필된희곡으로악마에게자신의영혼을팔아버린한남자의이야기를통해선과악, 구원과타락속에서방황하는인간의삶에대한화두를던지고있습니다. 2017 대전예당자체제작연극 < 파우스트 > 가어떠한모습으로재탄생할지많은관심을부탁드립니다. 11 월에준비중인그랜드오페라 < 일트로바토레 > 는베르디의 < 라트라비아타 >, < 리골레토 > 와함께 3 대오페라중하나로에스파냐극작가안토니오가르시아구티에레스의희곡 < 음유시인 > 을바탕으로만들어진작품으로역동적이며흥미진진한극의전개로관객을사로잡을것입니다. 2014 그랜드오페라 < 나부코 >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테너, 바리톤의 4 개주요배역이제대로갖추어져거침없이진행되고, 귀에익은 < 대장간의합창 >, < 병사들의합창 > 등의명곡들을접하시면이탈리아오페라의황금시대를한껏느끼실수있습니다. 대전예당의계절별대표페스티벌은다음과같습니다. 2 월윈터페스티벌 (2.16 23) 은대전지역의아마추어예술단체육성을위한무대로 2007 년부터지속적으로운영하고있으며총 7 개단체들이꿈의무대를준비하고있으며앞으로도다양한장르를통해생활속지역문화예술의활성화에도움이되도록노력하고있습니다. 4 월의스프링페스티벌 (4.1 22) 은 봄의수다 라는주제로진행됩니다. 지역예술단체와함께다양한장르의제작극을만들어상품화하고예술인들의삶에도움이되고지역민들에게는문화향유의기회를주도록계획하고있습니다. 살롱오페라 사랑의묘약, 연극 내아버지의집 ( 가제 ), 1 세대, 2 세대, 3 세대의지역성악가들의어울림으로만드는음악극 오마쥬, 대합창, 오케스트라와함께하는현대무용 까르미나부라나, 모차르트마술피리를인형극화해온가족이즐길수있는 요술피리 등이펼쳐질것입니다. 7 월의지역출신유망주들을한자리에볼수있는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 (7.5 8) 는국내외에서활동하고있는지역출신신예연주자들을치열한오디션을통해선발해서지역의대표아티스트로발돋움할수있는장을마련하는음악회입니다. 그동안이연주회를통해선발된연주자들이현재지역또는국내외에서왕성한활동을함으로써자긍심을느끼게해주는귀한무대이기도합니다. 8 월한여름밤야외에서무료로진행되는 빛깔있는여름축제 는 10 여년이상의역사를가지고있는대전예당의대표여름페스티벌입니다. 2017 년에는그동안실내공연장에서보고듣지못했던공연과예술체험, 그리고축제에빼놓을수없는먹거리까지도예술문화의장으로될수 17

PROJECT DAEJEON 2017 0 1 7 있도록하여대전시민모두남녀노소누구나대전예당과친구가될수있도록 패밀리파크콘서트 로계획할예정이니많은기대바랍니다. 8 월의실내악축제 (8.11 20) 는내년새로운주제와콘셉트로국내외예술가들이함께하는음악축제를지향하고있습니다. 이번축제는주무대를아트홀로옮겨더많은관객들과함께할예정이며대전과서울, 세계곳곳에서활발하게활동하고있는연주자들이대거참여하여더욱알차고화려한무대를준비하고있습니다. 대전의가을을한층더돋보이게해줄바로크뮤직페스티벌은 11 월 1 일부터 5 일까지개최됩니다. 고전음악의원조라할수있는바로크음악을통해예술적표현이충만한천상의선율을즐기며행복을만끽하고자기획했습니다. 2015 년시작한바로크뮤직페스티벌은한국인최초로유럽정상의앙상블하프시코디스트로활동하며 2017 년부터연세대학교교회음악과에교수로임명된조성연이음악감독을, 바로크바이올린의대가료테라카도가예술고문을맡았습니다. 2016 년은벨기에정부의전폭적인 지원을받는세계적명성의일가르델리노바로크앙상블과, 메조소프라노루치아나만치니, 도쿄바로크, 차세대연주자등의참여로풍성하면서도최고의무대를보여주었습니다. 3 회를맞이하는 2017 년은 < 월드바로크시리즈 > 로세계각나라의특색이살아있는음악축제로이탈리아, 미국, 한국, 일본, 라틴, 스페인, 폴란드등전세계의고음악이함께하는무대가대전에서펼쳐질것입니다. 대전예술의전당기획사업팀은 2017 년에도대전을나아가세계로발돋움하는제작공연과페스티벌을만들어대전시민들에게자부심과자긍심을느낄수있는공연이되도록최선을다하겠습니다. 글 _ 장소영 ( 기획사업팀장 ) Yongbin Park-Gaeksuk 2017 그랜드시즌오프닝프로젝트대전 1 서울시립 S E O U L 교향악단 P H I L H A R M O N I C 초청공연 2014 살롱오페라 < 마술피리 > O R C H E S T R A 지휘성시연 플루트김유빈 프로그램 쇼스타코비치축전서곡가장조작품 96 하차투리안바이올린협주곡라단조 ( 플루트를위한편곡 ) 림스키-코르사코프관현악모음곡 < 세헤라자데 > 작품 35 2017. 2. 16.( 목 ) 대전예술의전당아트홀 주최티켓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 초등학생이상관람가능 18 예매대전예술의전당 www.djac.or.kr 042-270-8333 콜센터 1544-1556( 인터파크 ) 아르스노바 www.arsnova.co.kr 1588-8440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 photo KIM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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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회원할인대관공연 대전예당유료회원을위한특별할인 2017 유벨톤심포니오케스트라정기연주회 대덕오케스트라제 24 회정기연주회 대관공연은공연별정해진할인율에따라할인받으실수있으며, 공연당일에는할인이불가하니미리예매하시기바랍니다. 한예진피아노리사이틀 윤선애교수퇴임음악회 2017. 1. 4( 수 ) 대전예술의전당아트홀 2017. 1. 5( 목 ) 대전예술의전당아트홀 뮤지컬배우강연종월드투어 티켓전석 1만원 ( 초등학생이상입장가능 ) 문의대전예술기획 1544-3751 www.djarts.co.kr 예당유료회원예매시 10% 할인 ( 법인 50매, 골드 4매, 블루 2매 ) 티켓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초등학생이상입장가능 ) 문의다트기획 864-3800 예당유료회원예매시 20% 할인 ( 법인장수제한없음, 골드 4매, 블루 2매 ) 2017. 1. 4( 수 ) 대전예술의전당앙상블홀 티켓 R 석 2 만원, S 석 1 만원 ( 초등학생이상입장가능 ) 예매처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www.djac.or.kr 콜센터 1544-1556 2017. 1. 3( 화 ) 대전예술의전당앙상블홀 티켓 R석 2만원, S석 1만원 ( 초등학생이상입장가능 ) 문의다트기획 864-3800 예당유료회원예매시 20% 할인 ( 법인장수제한없음, 골드 4매, 블루 2매 ) 문의대전예술기획 1544-3751 www.djarts.co.kr 예당유료회원예매시 10% 할인 ( 법인 50 매, 골드 4 매, 블루 2 매 ) 2017. 1. 6( 금 ) 대전예술의전당앙상블홀 티켓전석 2만원 ( 초등학생이상입장가능 ) 문의다트기획 864-3800 예당유료회원예매시 20% 할인 ( 법인장수제한없음, 골드 4매, 블루 2매 ) 22 23

제휴서비스 법인회원 소개 대전예술의전당과의 행복한 동행 크러쉬 바비큐 앤 스시 (둔산점) 042.488.9229 대전 서구 대덕대로 243 광신빌딩 3층 (관저점) 042.544.9229 대전 서구 계백로 1141 가수원클리닉 2층 예당공연홍보물 협력업체 (이곳에서 예당 공연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데일리로스트커피(만년점)(483.0713 대전 서구 둔산대로 117번길 44) 라메르(472.3009 대전 서구 문예로 35) 주니파이(본점)(485.8006 대전 유성구 반석로 53-19) 주니파이(둔산점)(485.0911 대전 서구 둔산남로 179번길 32) 북카페 이데(222.4008 대전 중구 대흥로 139번길 38) 카페 쌍리(253.8118 대전 중구 중앙로 130번길 46) 네스트791(222.0791 대전 중구 대흥로 1번길 21) 퓨전레스토랑 안탈리아(471.4292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46번길 28) 레스토랑 스완(867.5141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87) 베이커리카페 노이브로트(826.2025 대전 유성구 봉명서로 15-5) 신가(486.2277 대전 서구 둔산동 1445) 레스토랑 살루떼(862.0052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240) 이공갤러리(242.2020 대전 중구 대흥로 139번길 36) Caffe ALBERO(933.5579 대전 유성구 관들1길 35) dear mate(824.3290 대전 유성구 송림로 48번길 6-14) 에떼에스프레소(하기점)(826.0153 대전 유성구 송림로 54번길 55) 카페 쉼(070.4191.7005 대전 서구 만년남로 9 만년코아 107호) 커피디자인 (010.7365.3939 대전 유성구 전민로 42) 종려나무 커피숍(825.5228 대전 유성구 지족로 349번길 46) 트레비(862.9300 대전 유성구 유성대로 1689번길 8-8) 달9(222.0195 대전 중구 중교로 47) coffee 이든(867.3669 대전 유성구 유성대로 1689번길 8-6) Wespresso(070.8702.2646 대전 서구 대덕대로 366 해가든 센트 럴파크) Cafe de Rodin(822.4665 대전 유성구 지족로 349번길 38) 대전시립미술관 카페테리아(471.7181) SYNC COFFEE ROASTERS(010.4848.0778 대전 서구 문정로 89번길 16) Coffee bar EAT Roaster(826.8852 대전 유성구 궁동로 18번길 8) Kivaa(623.0102 대전 대덕구 계족산로 81번길 64 마리스빌딩 201호) 스시카페 GONO(041.856.1242 충남 공주시 가나무정길 4) 커피하우스 에이미(822.7662 대전 유성구 유성대로 694번길 126 하나로회관) LINEN KITCHEN(472.8280 대전 반석동로 40번길 78-16) 오브엘플라워(863.2570 대전 유성구 가정로 65 대림두레아파트) 작은어촌(487.7889 대전 서구 둔산중로 72 번길 32) CASA ESPRESSO(471.5557 대전 대덕대로 185번길 14 둔산주차타워 2층) 웨일즈커피콤파니(485.1984 대전 서구 둔산중로 72번길 26) 데일리 로스트커피(탄방/도안/상대)(010.8838.3427 대전 서구 문정로 2번길 51 자연시티빌 3차 103호 / 010.8806.7202 대전 서구 원도안로 251 / 010.9435.1663 대전 유성구 상대동로 2번길 12) 수현정(476.8292 대전 서구 둔산대로 117번길 34) 곰 에스프레소(도안/건양대점)(521.1515 대전 유성구 봉명서로 15 / 544.6515 대전 서구 관저동로 162 건양프라자 102) 핸드메이드 파이전문점 올리브 가든(861.7001 대전 유성구 어은로 48번길 10-5) 아메아가리(822.4282 대전 유성구 어은로 52 번길 16) 디저트카페 DALCOHOME(달콤)(824.2764 대전 유성구 농대로 15번길 13 1층) 커피드립(070.4227.7165 대전 유성구 상대동로 2번길 37) 세븐팩토리 (010.9345.7417 대전 유성구 한밭대로 492번길 26-9) 데일리로스트커피(010.7276.4581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590번길 12-10) 카페 coe(대전 유성구 은구비로 155번 안길 47) 스위트럭커피(010.2627.5626 대전 중구 대종로 488번길 45) 개성만두 요리(485.2331 대전 서구 만년로 81 4층) 좋은꿈음악학원(862.0411 대전 유성구 어은로 48번길 9-5) 센스플라워(482.0345 대전 서구 대덕대로 335번길 13 천연빌딩 1층) 카페 h(823.9952 대전 유성구 동서대로 130) 커피인(070.493.8131 대전 중구 대종로 603예당빌딩 1층) 카페베네(세종점)(044.868.6232 세종시 한솔동 8-1 하나프라자 1층) 컨베이어스 카페(288.6996 대전 서구 둔산중로 54, 103(센티은빌딩 1층)) 커피동행(252.2921 대전 중구 중교로 45) 이발레샵(대전 서구 동서대로 688 에프엠프라임 3차 303) 카페딜라이트(대전 서구 갈마역로 25번 길 9-18) cafe hide out 카페(대전 중구 대흥로 121번길 17) 디저트 카페 <옆집>(대전 유성구 봉명동 1052-13) 라인21카페(대전 동구 충정로 21 전략기획단 미디어 홍보센터 8동 4층) 대나무통밥정식(대전 서구 만년로 68번길) 한우한돈 정육식당(546.2244 대전 서구 월평동 546) 25

01 JANUARY 2017 티켓예매대전예술의전당 www.djac.or.kr 270-8333/1544-1556( 인터파크 ) 아르스노바 www.arsnova.co.kr 1588-8440 www.djac.or.kr 042.270.8333 아트홀앙상블홀야외원형극장기획공연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1 2 3 4 5 6 7 윤선애교수퇴임음악회 유벨톤심포니오케스트라정기연주회 한예진피아노리사이틀 대덕오케스트라제 24 회정기연주회 유럽으로떠나는음악산책 Ⅱ 2017 신년음악회 뮤지컬배우강연종뮤지컬월드투어 8 9 10 11 12 13 14 뮤지컬 < 지킬앤하이드 > 선우지현클라리넷독주회 20:00 뮤지컬 < 지킬앤하이드 > 14:00, 19:00 연극 < 세일즈맨의죽음 > 연극 < 세일즈맨의죽음 > 15:00 15 16 17 18 19 20 21 뮤지컬 < 지킬앤하이드 > 14:00, 19:00 무대점검기간 (1. 16-2. 7)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무대점검기간은? 무대점검기간은비교적공연이적은시기에무대의기계, 조명, 음향, 장비, 분장실등무대의모든시설을점검하는시간입니다. 예당에서는 1 년에두차례 (1 월, 7 월 ) 꼼꼼히무대시설을점검하여안전사고에대비하며예술인및관객들에게최상의무대를선보이기위해노력하고있습니다. 공연자의사정으로일정이변경될수도있습니다. 예매가빠르면좌석이앞섭니다. 자세한공연안내는대전예술의전당홈페이지 www.djac.or.kr 를참고하시기바랍니다.

기획공연할인안내 예매처안내 조기예매 60 일전 10% / 30 일전 5% 단체 20 인이상 20% 장애인 1 급 ~3 급 : 장애인본인과동반자 1 인 50% 4 급 ~6 급 : 장애인본인 50% 국가유공자애국지사와상이등급 1 급은동반자 1 인 50% 국가유공자본인및유족증소지자본인에한해 50% 경로우대 65 세이상본인에한하여 50% 할인 ( 신분증소지자 ) 유료회원법인 / 골드회원 30~10%, 블루회원 20~10% 청소년공연입장가능연령부터 ~19 세이하 50% 19 세이상 ~24 세이하 30% 대학교학생증소지자 30% 대전광역시거주청소년본인에한함 대전예술의전당 www.djac.or.kr 042-270-8333 고객서비스센터 042-270-8105 인터파크전용콜센터 1544-1556 아르스노바 www.arsnova.co.kr 1588-8440 35204 대전광역시서구둔산대로 135 ( 만년동 396) Tel. 042-270-8333 Fax. 270-8149 www.dj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