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기사스크랩 본스크랩은협회가태양광산업관련보도내용을그대로취합한것으로서일부사실과다르거나오류가있을수있습니다. 잘못된기사내용이있더라도협회가임의로교정하지않음을알려드립니다. 아파트베란다서만든태양광전기, 가정에서어떻게쓰지?[ 노컷뉴스 ] 2 올 17% 뜨겁게달아오르는글로벌태양광시장 한화, 1 위굳히기 -LG 삼성, 본격투자 [ 국민일보 ] 3 태양광산업메카급부상인도ㆍ중동 국내기업선점위해서기술력ㆍ금융지원필요 [ 건설경제 ] 3 진북산단 46 개사 " 태양광발전합니다 "[ 한국경제 ] 5 규제에발목잡힌태양광 [ 에너지경제 ] 6
아파트베란다서만든태양광전기, 가정에서어떻게쓰지?[ 노컷뉴스 ] 2016-01-21 10:00 전효진기자 아파트베란다창에설치한태양광전지판에서만들어낸직류전기를가정에서쓸수 있는교류전기로바꾸는초소형, 초경량인버터가나온다. 보통아파트같은공동주택의베란다에설치하는가정용소형태양광시스템은태양광 전지판과마이크로인버터, 옥외거치대로구성된다. 태양광마이크로인버터는태양광전지판에서발전된직류 (DC) 전기를가정용에서사용 할수있는교류 (AC) 로변환하는역할을하는필수제품이다. LG 전자는 21 일국내에서가장가볍고가장얇은가정용태양광마이크로인버터제품 인 LG 마이크로인버터 를국내에출시한다고밝혔다. 회사측은직류를교류로변환하는효율을말하는인버터효율이국내최고수준인 95.2% 인 LG 마이크로인버터 는무게가 1.6kg 으로가장가볍과두께가 29mm 로가장 얇다고설명했다. 특히태양광마이크로인버터는가정내 220V 콘센트에직접연결할수있어설치및 사용이편리하다고회사측은덧붙였다. LG 전자솔라 BD 담당이충호전무는 " 국내최고변환효율의프리미엄제품으로가정용 태양광마이크로인버터시장을선도할것 " 이라고밝혔다. 앞서 LG 전자는올해부터 2018 년상반기까지구미의태양광생산라인증설에 5,272 억 원을투자하기로했다. - 2 -
올 17% 뜨겁게달아오르는글로벌태양광시장 한화, 1 위굳히기 -LG 삼성, 본격투자 [ 국민일보 ] 2016-01-21 21:09 노용택기자 nyt@kmib.co.kr 세계적으로태양광시장이장기성장세에진입한것으로관측되면서우리기업들도앞 다퉈태양광시장에뛰어들고있다. 최근시장조사전문기관 IHS 발표자료에따르면 2016 년태양광시장규모는 68GW( 기 가와트 ) 수준으로지난해 58GW 보다 17% 가량증가할것으로예측됐다. 이후시장규모 도꾸준히증가해 2017 년 68GW, 2018 년 75GW, 2019 년 82GW 가될전망이다. 우선한화가지난해초통합출범한한화큐셀이태양광셀과모듈, 발전까지수직계열 화를구축하고세계시장에서선두사업자에올라있다. 한화큐셀의지난해기준태양광셀생산용량은 4.3GW 로세계 1 위다. 한화큐셀은 태 양광모듈판매다각화, 한국말레이시아중국등으로 생산거점다각화, 신규시 장 개척등을내세워시장에서선두지위를공고히하는전략을내세우고있다. 한화이외에도 LG 와삼성이최근관련투자에나섰다. LG전자는지난 13일태양광사업을강화하기위해 5272억원을투자한다고밝혔다. LG 전자는 2018년상반기까지구미사업장고효율태양광모듈생산라인을 8개에서 14개로늘릴예정이다. 생산라인증설이완료되면 LG전자의연간태양광모듈생산능력은 1GW에서 1.8GW로늘어난다. 특히 LG전자는지난해 11월세계최고수준인 19.5% 의초고효율태양광모듈 네온2 를국내시장에출시하는등고효율의프리미엄제품시장을집중공략하고있다. 삼성SDI도국내에서만생산되던태양전지용전극재료페이스트 (Paste) 를중국에서추가생산한다. PV페이스트는태양전지의겉면에보이는회색선부분으로태양광패널에얇게도포돼태양광으로부터나오는에너지를이동시키는선로역할을하는전극재료다. 삼성SDI는올해 6월양산을목표로중국장쑤 ( 江蘇 ) 성우시 ( 無錫 ) 의편광필름공장에태양전지페이스트생산을위한공장도함께짓고있다. 삼성SDI는중국생산을통해전세계태양광관련업체의 70% 가모여있는중국현지시장공략에본격적으로나선다. 태양광산업메카급부상인도 ᆞ 중동 국내기업선점위해서기술력 ᆞ 금융지원필요 [ 건설경제 ] 2016-01-22 06:00:16 김부미기자 boomi@ - 3 -
인도와중동이차세대태양광시장으로급부상하고있는가운데한국기업이글로벌 태양광시장선점을위해서기술차별화와수출확대를위한금융지원이필요하다는주 장이제기됐다. 21 일인도현지언론등에따르면인도정부는현재 4GW( 기가와트 ) 에불과한태양 광전력생산량을 2022 년까지 100GW 수준으로늘리는태양광에너지산업육성책을 발표하고정책을시행중이다. 중동도상황은비슷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32년까지 1000억달러 (120조원 ) 를투입해태양광발전소 41GW를확충할계획이다. 카타르정부는 2018년까지태양광산업에최대 200억달러 (24조원 ) 를투자하고 2020년까지 200MW를태양광발전으로충당할계획이다. 뿐만아니라두바이, 아부다비이란등주변국가들도태양광발전사업을확장하고있는추세다. 인도와중동국가는태양광을포함한신재생에너지가전체발전에서차지하는비중이 10% 내외에불과하지만전력부족사태 ( 인도 ) 와광활한사막과풍부한일조량 ( 중동 ) 을감안해사업확대를꾀하고있다. 경제규모가커지며만성적전력부족사태를겪고있는인도정부가꺼내든카드가신재생에너지다. 대표적산유국인사우디아라비아의경우석유소비량이매년약 7% 씩급증하며 2038년이면석유수출국에서수입국으로전락할것으로전망된다. 이를인지한세계태양광기업들은벌써부터이들지역에서새로운비즈니스기회를 찾아움직이고있다. 일본소프트뱅크는대만전자기업폭스콘, 인도바르티엔터프라이즈등과함께 200 억달러 (24조원) 를투자해 20GW급태양광발전시설과관련장비를생산하기로했다. 미국태양광기업인선에디슨도 2022년까지인도태양광및풍력발전등에 150억달러 ( 약 16조7000억원 ) 를투자할계획을세웠다. 국내기업들도인도와중동진출을가시화했다. 한화큐셀은지난해인도에 148MW 급 태양광발전소건설과 70MW 규모의태양광모듈공급권을따냈다. 광명전기는사우디 아라비아기업인카누와합작회사를작년 3 월에설립했다. 전문가들은우리기업이이들시장을선점하기위해서는정부가나서기후에맞는 기술력확보지원, 해외시장개척을위한금융지원프로그램등이필요하다고밝혔다. - 4 -
건국대학교전기공학과안형근교수는 인도와중동은모래먼지, 더위, 환경적제약 이따르는국가이기때문에이런부분에대한국가적차원의기술개발이필요하다 고 말했다. 업계한관계자는 기존화력발전에지원하는프로젝트파이낸싱방식은사업평가와법률자문등많은비용이소요돼소규모태양광프로젝트에적용할경우사업성이나오질않는다 면서 심사기간단축과비용절감, 중소개발기업신용을보강할수있는국가차원프로그램마련이필요하다 고맞춤형금융지원을요구했다. 진북산단 46 개사 " 태양광발전합니다 "[ 한국경제 ] 2016-01-21 23:20:23 김해연기자 haykim@hankyung.com 경남창원시마산합포구진북일반산업단지내공장지붕이거대한태양광발전소로변 모할전망이다. 창원시는오는 29일진북산단협의회와태양광발전을위한협약을체결한다고 21일발표했다. 이번협약은산단에입주한 46개업체의지붕을태양광발전소로활용하기위한것이다. 내년까지민간투자방식으로 180억원을들여 12MW규모의태양광발전시설을갖추는이사업은창원시가추진하는 빛길프로젝트 의첫신호탄이다. 창원시는원전과화력발전의존도를낮추고대규모태양광발전시설을구축하기위해지난해부터빛길프로젝트를추진하고있다. 2025년까지시비와국비, 민간투자등 4331억원을투입해창원시의에너지자급률을 2014년기준 1.8% 에서 7% 로끌어올리는게목표다. 시는빛길프로젝트의일환으로앞으로 240MW규모의태양광발전시설을확충할계획이다. 연중 13만4095가구에공급하는 43만9300MWh의전력을생산할수있는규모다. 사업추진방식에따라정부보조금지원사업 21.5MW, 공유재산임대에의한 BOT( 민간자본 ) 사업 89MW, 민간소유건축물및유휴부지활용민간주도사업 129MW등이다. 이를위해시는취약 복지시설의태양광시설보급, 공공건물 (1000 m2이상 ) 의신재생 에너지시설설치의무화, 아파트베란다미니태양광발전시설보급등을추진한다. 시는창원국가산단과일반산단의공장부지와주차장, 대형병원건물옥상과주차장 부지등에도태양광발전시설설치를유도하기로했다. 시민참여형소형태양광발 - 5 -
전시설과대여사업, 에너지절약시스템인스마트그리드사업등도순수민간사업으 로한다. 이영순창원시경제기업사랑과에너지담당은 빛길프로젝트가성공하면연간 13억 3000만원의공유재산임대수익과연간 627억원에달하는민간사업자전력매출, 3900 여명의고용창출효과가있을것 이라며 화석연료고갈과온실가스문제를동시에해결할수있는대안이될것 이라고말했다. 규제에발목잡힌태양광 [ 에너지경제 ] 2016.01.22 00:47:14 안희민기자 ahm@ekn.kr 파리기후변화총회이후미래에너지로주목받고있는태양광사업이일부지방자치단 체의과도한규제에의해발목이잡혔다. 특히주민피해가거의없는설비용량 100kW 이하의소규모태양광사업의경우도화 력발전이나원자력발전등대규모발전소에적용하는개발행위허가운영지침을적용 하는등불합리한일들이일어나고있다는지적이다. 21일업계에따르면담양, 화순, 해남, 무안, 함평, 영광, 완도, 신안, 고흥등전남도 9 개군은개발행위허가운영지침을제정해국도, 지방도, 군도및 10호이상주거밀집지역에서 100m~1000m이내 ( 지역별거리차이가있음 ) 에발전소허가를내주지않고있고있다. 담양군의경우개발행위허가운영지침 5 조에 주요도로에서직선거리 500m 안 10 호이상취락지역, 주요관광지, 공공시설부지경계로부터직선거리 500m 안 집단화 된토지의중앙부근엔발전시설이입지할수없다. 또 건물의지붕이나옥상에설치하는공작물일경우도시미관과건축물의안전등을고려해지붕에서공작물최상단까지의높이가 2m이상을넘지아니할것 발전시설부지의경계에는울타리 ( 휀스, 차폐목등 ) 를설치해주변경관과조화를이루도록해야한다고규정하고있다. 화순군도이들규정외에 10호미만의취락지역의경우 250m안에입지 경지정리지구등집단화된토지의중앙부근에발전시설을둘수없도록했다. 또 발전시설부지의경계에는높이 3m 이상의경계울타리를설치해야하며, 차폐수및차폐막을설치해야한다고규정하고있다. - 6 -
해남군은보다적극적으로발전사업에대해규정하고있다. 해남군의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지원및육성에관한조례에따르면발전사업자는지역사회기여를위해다 음각호의사항을이행하기위해노력하여야한다. 지역주민고용촉진을위하여전문기능을갖춘지역주민일정비율이상채용 지역기업으로부터직접조달가능한자재품목이품질기준에적합할시우선매입 공익사업참여를통한지역사회이익환원 ( 복지분야, 인재양성, 농수특산품우선구매등 ) 개발사업시행시적정시공능력을보유한지역기업과컨소시엄구성 지역의우수업체보호등이그것이다. 무안군는이들규정외에울타리는주변경관과조화되도록죽목 ( 竹木 ) 으로설치해야 한다고규정하고있다. 이러한규제에대해태양광발전사업자들은지자체의행위가과도하다며크게반발하 고있다. 홍기웅전국태양광발전사업자연합회비상대책위공동대표는 " 상위법에상반된지자 체운영지침으로태양광산업을발목잡고있어서너무나도많이시달려온소규모사업자 로서는태양광부지를찾는것이더욱더힘들다 " 고말했다. " 현정권들어서창조경제일자리등등을외치면서성장가능성이높은신재생에너지 정책을지자체까지개발행위허가운영지침을만들어외면하는것은앞뒤가맞지않는 논리 " 라고말했다. 참고로서울과경기도등수도권에서는아파트에 태양광발전소 라는이름으로적극권장되고있으며, 각종보조금이지급되고있기도하다. 특히서울시의경우공공기관은물론시민들의왕래가잦은버스정류장에까지태양권발전소를세우고있는한편, 투자활성화를위해펀드도모집운영하고있다. 이에대해익명을요구한지자체한관계자는 " 재생에너지가다른에너지보다이로운 점을인정하면서도태양광의경우토지가필요하고풍력의경우소음문제가있어주 민설득이힘들다 " 고애로를호소했다. 강희찬인천대교수는 " 재생에너지의설치가늘어나며그린VS그린논쟁이종종불거지고있다 " 며 " 재생에너지가화석연료를대체하는차선책인만큼지자체와사업자간대화를통해문제를풀어나가는지혜가필요하며, 특히지자체의전향적접근이요구된다 " 고말했다. - 7 -
[ 민생구하기입법촉구천만서명운동 ] 전개 발목이잡혀있는서비스산업발전법등경제활성화법안의처리를촉구하는목소리가커지고 있다. 경기침체가길어지고청년실업의심각성을체감하는국민들이늘면서정부뿐아니라기업과국 민등각계각층으로부터경기회복을열망하는마음이표출되고있는것으로풀이된다. 대한상공회의소를비롯한 38 개경제단체와업종별협회는지난 13 일 민생구하기입법촉구국민운 동본부 를발족시키고범국민서명운동을전개하고있다. 국민운동본부사무국을맡고있는대한상공 회의소는건물내외부에서명부스를설치해입주사와시민의서명을독려하고있다. 서명운동은전국적으로퍼지고있다. 전국 71개상공회의소에는경제활성화법안의조속한입법을촉구하는현수막이내걸렸고, 곳곳에설치된서명부스에는기업인뿐아니라시민들의발걸음도이어지고있다. 기업체사업장과은행점포에도서명부스가설치되고근로자와시민의관심이커지고있는형국이다. 온라인서명도서명열기확산에기여하고있다. 대한상공회의소 (www.korcham.net) 를비롯한경제단체 홈페이지를방문하면전국어디서나서명운동에동참할수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도서명이가능해 청년층의참여를유도하는데도움이되고있다. 이동근대한상의상근부회장 ( 민생구하기입법촉구국민운동추진본부실무추진단장 ) 은 국민의여망인안정된일자리, 질좋은일자리를창출하고우리경제를한단계업그레이드하려면국회에계류중인경제활성화법안의조속한입법이시급하다 며 경제활성화에대한국민들의바램이매우높은상황이어서이번서명운동에는기업뿐아니라일반시민들의참여가많을것으로예상된다. 앞으로서명이일정수준이상모이면서명명부를인쇄하여여야지도부에전달할계획 이라고말했다. 이번범국민서명운동의열기가확산되면입법을미뤄온국회는부담이클것으로보인다. 서명운동 은경제활성화법안의국회처리가완료될때까지계속될예정이다. - 온라인서명사이트안내 : 서명사이트에서이름, 주소등간단히입력하면완료 ( 모바일도가능 ) 방법 1 : 네이버등포탈 대한상의 홈페이지 서명운동팝업 / 배너클릭 직접입력 방법 2 : 아래 URL 을이메일, 메신저, 사내연락망통해임직원공지 직접입력 http://www.korcham.net/ncham/service/member/appl/signagree2.asp -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