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일 화요일 제21504호 1판 구독 광고/(031)231 5114 (032)861 3200 감염의심환자 첫 사망 메르스 공포 가 현실로 경기도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의심자가 1일 사망하면 서 그동안 온갖 괴담을 양산하며 확산됐던 공포가 현실이 되고 있다. 지만, 이날 유전자 검사결과 음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경기도내 한 병원에서 최초 감염 또 B씨가 사망한 병원 인근 사립 자 A(68)씨와 같은 병실을 사용해 감염의심자로 분류됐던 B(58 여)씨가 유치원 6곳이 원생 보호를 위해 2일 숨졌다. 방역당국은 급성 호흡부전으로 숨진 이 여성과 메르스의 관련성 부터 5일까지 휴원을 결정했다. 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도 교육청은 공립유치원의 휴원 필요성을 검토하며 상황에 따라 조 치한다는 방침이다. 마스크 쓴 中 관광객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국내 첫 감염자와 접촉한 후 유사한 증세를 보여온 환자가 숨진 가운데 1일 오후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 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인천국제공항을 나서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B씨는 메 메르스에 대한 진화작업이 지지 르스 확진 환자가 아닌 의심 환자 부진하고 감염 의심자의 사망까지 로 파악됐다 며 조사결과 최초 메 이어지면서 정부 대책에 대한 불신 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있는 것 도 높아지고 있다. 으로 알고 있다 고 말했다. 용유 무의 수조대 투자자 나섰다 <필리핀 카지노 복합리조트업체> 유구역 재지정 또는 외국인투자지역 특히 감염지역과 의료기관 비공 확진자는 아니지만 의심자의 첫 개를 고수하는 것이 불안감을 증폭 사망으로 메르스 공포는 보건 당국 시키고 있다는 불만도 잇따르고 있 의 통제 범위를 벗어났다. 다. 지역 발생 사고임에도 불구하 특히 지난달 15~17일 최초감염 고 경기도가 적극적인 개입 모습을 자 A씨가 입원했던 도내 한 대학병 보이지 않아, 감염병 재난 관리에도 원에서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 치료받은 C(40)씨, D (45)씨, E(77 여)씨가 이날 메르스 병원에서만 15명이 감염됐고, 일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는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 경기도는 도내 전 지역 보건소의 도 나온다. 으로 지정되면 중과세를 맞지 않을 C씨와 E씨는 A씨와 같은 병동 다.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출동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거점 수 있어 우선 경제자유구역 재지정 에 입원했던 환자이고 D씨는 병간 확인된 격리 대상자 수는 사흘만에 병원 격리병상 확보 등 추가적인 대 을 요청하게 됐다 며 투자규모를 호를 위해 해당 병원에 머물렀다가 5배 이상 증가한 680여명까지 치솟 책을 준비중이다. 늘리고 싶어도 2배 이상의 중과세 메르스에 감염됐다. 았다. 한편 대한감염학회 등은 이날도 지난해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 691 (432억원), 실미도 전체 25만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기존에 확보 이날 하루동안에만 메르스 감염 이와 함께 메르스 최다 발생지로 적절한 격리치료 등이 이뤄질 경우 된 인천 용유 무의지역에 수조원대 513 (200억원)다. 하지만 무의도 한 37만3천 외 추가 확보계획이 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일주 알려진 도내 한 지역에서는 지난달 메르스의 지역 확산 가능성이 낮 투자를 하겠다는 외국인 복합리조 매입부지 가운데 농지 26개 필지 있었는데 지금은 살 수 없는 상황이 일 전까지만 해도 5명에 불과하던 27일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이 메 다며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데 주력 트 투자자가 나타나 경제자유구역 (3만8천758 ) 때문에 최종적으로 다. 외투법인인데 내국기업보다 심 환자 수는 18명으로 늘었다. 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자가격리돼 했다. 재지정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 잔금 납부와 등기를 하지 못한 상 한 규제를 받고 있다 고 호소했다. 올랐다. 투자의향 지역은 경제자유 태라고 중구청은 설명했다. 구역에서 해제된 탓에, 각종 규제 가 적용되고 있는 상태다. 경제자유구역 재지정에 대해 인 쏠레어코리아가 농지취득에 어 천경제청은 긍정적인 반응이다. 땅 려움을 겪는 이유는 이 회사가 일반 을 먼저 매입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중 법인이기 때문이다. 관련법에 따라 쏠레어코리아가 토지를 취득할 의사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다. 하 구청 등에 따르면 필리핀 최대 카지 농업법인이 아닌 일반법인은 농지 때 중과세가 적용되는 부분도 경제 지만 쏠레어코리아의 투자의향 지 노복합리조트 업체인 블룸베리리 를 취득할 수 없다는 것이 중구청의 자유구역 재지정을 요청하게 된 이 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재지정될 조트사 한국법인 쏠레어코리아 설명이다. 지도 참조 유다. 쏠레어코리아는 설립된 지 5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 (주)는 최근 인천경제청을 찾아 경 중구청 관계자는 실미도 전체 년이 지나지 않은 신설법인인 탓에 로 우려된다. 투자의향서 제출, M 제자유구역 재지정과 관련된 협의 와 무의도 일부에 대한 거래신고는 취득세에 대해서 총 토지매입가의 OU 체결, 주민 의견 청취, 산업통 를 진행했다. 쏠레어코리아는 각종 들어왔는데 등기를 못 하고 있는 5%가 아닌 9.4%의 높은 세율이 적 상자원부 협의 등 여러 절차를 밟아 규제로 인해 인천 무의 실미도 토 상태 라며 농업법인을 설립하든 용된다. 쏠레어코리아의 투자의향 야 한다. 지를 취득하지 못하는 등 투자에 지 관련 계획을 변경하든지 해야 할 지역인 무의 실미도는 지난해 8월 쏠레어코리아는 무의 실미도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경제자유구역 것으로 보인다 고 했다. 쏠레어코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되면서 외 약 3조원(1단계 1조7천억원)을 투 재지정을 요청하게 됐다. 리아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으로 국인투자자에 대한 조세감면 등 혜 자해 카지노와 결합된 해양리조트 재지정되면 농지취득도 가능해 진 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를 건설할 계획이다. 쏠레어코리아가 중구청에 거래 신고를 한 토지는 무의도 12만2천 다 고 했다. 쏠레어코리아 관계자는 경제자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이 있게 된다 고 우려했다. 유정복 시장 재정건전화 특단 조치 유정복 시장은 획일적인 예산 삭 감 방식이 아닌 사업의 우선순위와 가치를 고민하는 방식으로 재정 건 전화를 이뤄야 한다고도 강조했 족탈불급(足脫不及). 유정복 시장은 이날 확대간부회 인천시는 구 군 재원조정교부 다. 그는 무조건 예산을 삭감하며 의에서 다른 광역시 교부세가 대 금, 교육비 전출금은 물론, 재해기 신규사업을 전혀 안 하는 것도 편의 부분 감소했다. 인천시가 작년보다 금 조성, 상생발전기금 적립 등 올 주의이고 무책임한 일 이라면서 교부세를 2천억원 더 가져온 것은 해 해결하지 못한 법정 의무적 경비 예산의 의미와 파급 효과를 충분 굉장한 성과인데도 기존 채무가 워 예산이 1조3천억원 규모에 이른다. 히 고려해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해 낙 많아 표도 안 나는 상황 이라며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없는 재정구 야 한다 고 당부했다. 개인적으로 기가 막힐 노릇 이라 조를 갖고 있다는 게 유정복 시장 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의 진단이다. 유정복 시장은 어렵지만, 올해 와 내년 건전 재정의 틀을 마련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이 같은 정부로부터 교부세를 더 받긴 유 시장은 마른 수건을 짜듯 하 2018년은 완전 건전 재정화의 해로 표현으로 인천시 재정 상황의 심각 했지만, 시의 부채가 13조 원에 이 면 안 된다는 불만이 있을 수 있지 만들겠다 며 어려움을 극복해 미 성을 강조했다. 족탈불급은 맨발 르고 하루에 이자가 12억원씩 나 만, 이는 무책임한 것 이라며 특 래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해 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한다 는 의 가는 상황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단의 비상한 각오로 대응하지 않으 야 한다 고 했다. 미를 담고 있다. 것이다. 면 앞으로 시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 부 양국 간 관세 철폐로 GDP 12조 한중FTA 서명 12조 달러시장 활짝 장은 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 달러의 거대 시장이 탄생하며 우리 중 FTA 협정문에 정식 서명하고 교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도 본격 환했다. 화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 절차만 남겨두게 됐다. 인구 13억명 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1일 정 의 중국과 FTA가 발효되면 경인지 한 중 FTA가 발효되면 앞으로 식 서명됐다. 역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10년 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장품 생활가전 고급식품 등 주요 것으로 예측된다. 0.96% 추가 성장 5만3천805개 일 소비재 품목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 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이어질 것이 로 기대된다. 2012년 5월 협상 개시 이후 3년 만에 정식 서명절차를 완료한 것으 관련기사 6면 로, 앞으로 국회 비준동의 등 발효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더욱이 한류와 맞물려 패션 화 /정의종 김민욱기자 kmw@kyeongin.com 최초 메르스 감염자가 입원했던 학교측은 휴교 여부 까지 검토됐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
2 2015년 6월 2일 화요일 종합 제21504호 고담 수원 꼬리표 떼고 안심도시로 경찰+자율방범대 맞춤형 순찰 경기도지역치안협의회는 도내 시간대인 22~24시 사이에 집중적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과 방범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고 역 자율방범대가 함께 순찰하는 맞 설했다. 경찰이 자율방범대원과 춤형 종합치안대책 을 추진한다 협력해 방범활동을 하면 기존 선 고 1일 밝혔다. 도 계도하던 방식에서 현장대응 경기도지역치안협의회는 경기 도 경기지방경찰청 학계 언론 조치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범죄예 방 효과가 증대된다고 설명했다.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이 한 자리 도는 또 외국인 범죄 빈발지역 오원춘 박춘풍 사건 등 충격적 에 모여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의 예방중심 치안활동 강화를 위 인 강력사건이 잇따라 터지면서 영 공동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 해 범죄예방환경디자인(셉테드 화 속 강력범죄가 판치는 도시를 빗 해 구성된 단체다. CPTED Crime Prevention Thr 댄 고담 수원 이라는 오명을 뒤집 이날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박 ough Environmental Design)를 어 쓴 수원시를 국내 최고의 안전도 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종양 적용하고, 취약지역 우선 방범용 시로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젝 경기지방경찰청장 송광석 경인 CCTV 증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트가 시작된다. CCTV 확충은 물 일보 사장 등 40여명이 참석, 도 셉테드는 취약한 환경을 개선해 론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내 외국인 범죄 예방 종합대책에 범죄를 예방하는 디자인을 의미 을 적극 도입해, 위험한 도시라는 대해 논의했다. 하는 것으로, 이들 지역에 낡은 도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시키겠다는 의지다. 특히 이 같은 프로젝트에 는 경기도와 수원시는 물론 치안 도시안전통합센터 점검 1일 오후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열린 경기도-경기지방경찰청-수원시 안전시범도시 구축을 위한 MOU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 종양 경기경찰청장, 염태영 수원시장,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 등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총 책임자인 경기지방경찰청도 함 담장 개선 골목길 조명 확충 휴 위해 경찰과 자율방범대원의 합 게시설 소공원 등 주민 커뮤니티 동순찰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 공간 등을 마련하는 것이다. 다. 도는 지난 2012년 오원춘 사 박 부지사는 안전한 경기도를 께 한다. 특히 최근 지역 정치권과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남경필 력사건은 물론 성범죄 위험도가 높 시행을, 경기지방경찰청은 범죄예 는 이날 협약에 앞서, 수원 지역에 건 이후 부터 경찰과 자율방범대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가 공동의 주민들이 요구하는 팔달경찰서 신 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의 은 지역으로 꼽혀, 지역민들의 불 방에 대한 자문과 범죄발생정보 관 필수적으로 CCTV가 설치돼야 할 원이 합동순찰을 도는 수원 지동 관심과 노력을 갖고 힘을 모으 설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기 수원 지동 야간 순찰 현장이 시발점 안감이 높았었다. 련 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역을 선정해 해당 정보를 시에 전 방범기동 순찰대의 수범사례를 자 고 당부했다. 대를 모으고 있다. 이 됐다. 당시 남 지사는 수원을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범죄취약 경기도는 우선 도 자문검사와 디 달했다. 남 지사는 수원이 이번 프 소개하며, 지역 여건에 맞춰 취약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 안전시범지역으로 지정해 전국에서 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자인전문가 빅데이터전문가 등 범 로젝트를 성공시켜, 경기도는 물론 원시장, 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자 고 제 (CPTED) 도입에 필요한 예산과 C 죄예방 전문가들로 구성된 T/F팀을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가 벤치마킹 은 1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 안했고 이후 수원시 및 경찰청과 협 CTV 사각지대 분석에 필요한 분석 구성해 수원시를 지원하고, 수원시 하는 모범적인 안전도시의 표준모 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시범 의를 거쳐 안전시범도시 조성에 합 모델을 지원하게 된다. 또 수원시 역시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안전 델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도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에 서명 의하게 됐다. 수원의 경우 잇단 강 는 안전시범지역 조성 계획 수립과 마을 T/F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도 /김태성 이경진기자 mrkim@kyeongin.com /김태성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능력 등이 주된 평가 항목이다. 선발시험위원회는 2~3명의 청장 후보를 인천시 인사위원회에 추천 한다. 인사위는 추천된 후보의 순위 신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선발 를 매기고, 인천시장은 산업통상자 을 위한 공모가 1일 마감됐다. 인천 원부와 협의를 거쳐 경제청장을 선 시는 이날 인천경제청장 공모를 마 임하게 된다. 인천시장은 경제청장 감한 결과, 총 7명이 지원했다고 밝 임용 시 경제자유구역 관련 업무를 혔다. 담당한 경험, 도시 물류 사회기반 경기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인천시는 교수 등이 참여하는 선 시설 개발 경험, 외국인투자기업이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다양한 추 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해 면접 전형 나 외국자본 유치 경험 등이 있는 후 모행사를 갖는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 전형 보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돼 있 남경필 지사는 1일 김용휘 광복 합격자에 한해 진행되는 면접 전형 다. 인천시 관계자는 7월 초순에는 회 경기도지부장 등 도내 주요 보 은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인천경제청장 임용자가 결정될 수 훈단체 인사 등 30명과 함께 이천 변화관리 능력, 조직관리 능력, 의 있도록 할 예정 이라고 했다. 호국원을 방문해 헌화하고 순국선 사전달 협상 능력, 외국어 정보화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열의 넋을 기렸다. 지난 2008년 5월 개원한 이천호 국원은 6 25전쟁과 월남전 등에서 목숨을 바친 국가 및 참전유공자가 소방차 전용주차구역 상위법 근거없다 안치돼 있는 곳으로, 경기도지사가 이천 호국원을 참배하는 것은 처음 사고 초기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있는 일이다. 조례안에는 건축법과 도로교통법 또 이날 도청 국기게양대에서는 의정부 공동주택 화재사고 당시 등을 참고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주재로 신속한 소방차 진입을 위해 필요성 권자는 공동주택단지 내에 소방자동 나라사랑 큰 나무기 게양식이 열 이 제기됐던 공동주택단지내 소방 차 전용주차구역이 동별로 1개소 이 렸다. 나라사랑 큰 나무기 는 보훈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설치 추진이 상 설치하도록 사업시행자에게 권고 을 상징하는 깃발로, 선열들의 애 지연될 전망이다. 할 수 있고, 소방서장은 소방자동차 국심과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이 도는 1일 제15회 조례규칙심의회 전용주차구역의 노면표지를 별표와 담긴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을 를 열고 경기도 공동주택단지내 소 같이 설치하도록 행정지도할 수 있 뜻한다. 방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설치 관 는 내용 등을 담았다. 그러나 조례규 도는 나라사랑 큰 나무기를 6월 리에 관한 조례안 을 심의한 결과, 칙심의회에서는 상위법의 근거 없이 한 달 동안 청사에 게양한다. 도내 관련 상위법의 근거가 없다는 이유 처벌규정을 담은 조례를 공포하는 31개 시 군 및 공공기관에도 나라 로 처리를 보류했다. 조례안은 공 것은 이치상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랑 큰 나무기를 게양하도록 협조 동주택에서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조례안 처리를 보류했다. 도는 내부 를 요청했다. 시 소방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을 설 적으로 심도있게 검토해 조례안 통 현충일인 6일에는 남경필 지사와 치 관리함으로써 재난 골든타임 확 과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김희겸 제 보를 통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행정2부지사가수원보훈원 수원보 훈요양원 남양주보훈요양원 등을 방문해 보훈대상자를 위문한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광복 70년 과 분단70년을 기념하는 호국보훈 의 해로 그 의미가 크다 며 6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보훈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이공명 g498mm@kyeongin.com
제21504호 자치 세종 2015년 6월 2일 화요일 홀몸노인 가정방문서비스 으뜸 농업용수 부족지역에 영농급수 를 제공한다. 이 가운데 서비스를 방 등에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 받고 있는 홀몸노인은 1천500여명 히 행복바이러스 합창단, 지역축제 으로 관내 홀몸노인의 약 40%를 에 참여하는 행복체험 릴레이 1~5 어려움이 예상되는 파주, 강화, 차지한다. 탄 등 보건복지학습이 어우러지는 철원지역에 지난해 9월부터 지자 더욱이 6월 강수량이 평년과 폭넓은 서비스가 우수사례로 좋은 체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협력해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보되 점수를 얻었다. 선제 농업용수확보대책을 추진, 고 있어 가뭄 장기화와 확산이 이재화 양평군 행복돌봄과장은 저수지와 수로 미리 물 채우기 우려되는 상황에서 농식품부는 수상을 계기로 홀몸어르신 중심 사업 등을 전개해 1천600만t의 각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에 의 더 나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농업용수를 확보해 대부분 지역 서 제한급수 등 농업용수 절약과 에서 모내기 등이 원활히 추진되 함께 농업용수 부족지역에 가용 고 있다고 전했다. 재원 및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 양평군 방문 간호사들은 신체 건 양평군 행복돌봄과가 보건복지 부 주관 201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고, 최종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 강 관리뿐만 아니라 혼자 사는 노 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인의 따뜻한 말벗 역할도 하고 있어 평가 에서 전략부문 우수기관으로 양평군의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선정, 지난 28일 보건복지부장관상 지난 2007년부터 취약계층 5천여 의 영예를 안았다. 가구를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양 노인 정신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 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홀몸어르신 행복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 정부가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모 평가는 전국 시 군 구가 참가해 평은 면적이 매우 넓어 12개 읍면별 한 노후 만들기 사업은 홀몸노인의 으로 행복한 양평군이 되도록 최선 내기 용수에 차질을 빚고 있는 지역 우수사례 예비평가 및 실무자 평가 로 구역을 나눠 전문 간호사를 지역 집중 건강관리와 최근 사회문제로 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에 긴급 영농급수를 지원한다. 를 거쳐 25개 기관을 1차로 선정하 담당제로 지정해 가정방문 서비스 높게 인식되는 우울, 치매, 자살예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하지만 인천, 경기 북부지역, 비를 지원하게 됐다. 해 급수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부 강원 영동지역은 지난달까지 강 터 최근까지 강수량 부족 탓에 수량이 평년 대비 50% 이하를 기 농식품부 관계자는 기상 및 저수지 고갈 등 모내기에 어려움 록하고 있고, 특히 강화군 양사 작물생육상황 등을 꾸준히 관찰 을 겪는 파주시와 강화군 등에 면(483 ), 군내면 해 가뭄이 확산할 경우 긴급 용 긴급 급수대책비 29억원을 지원 (150 )에서 농업용수가 부족해 수를 추가 지원할 계획 이라고 했다고 1일 밝혔다. 모내기를 못 하는 지역이 대거 발 말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영농급수에 파주시 했다. 세종/전병찬기자 생함에 따라 긴급 영농급수대책 bychan@kyeongin.com 인천 강화군은 도시가스 확대 보 급을 통한 군민의 연료비 경감과 편 르내리면서 초속 10m 내외의 익 제공을 위해 강화군 도시가스 강한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 미공급지역 지원 조례 를 개정했다 에 생물이 체감하는 온도는 고 1일 밝혔다. 훨씬 낮다. 군은 조례 개정으로 기존 도시가 남극좀새풀은 최적 생육온 스 공급을 신청한 주거용 주택에만 지원되던 보조금(시설분담금의 80%)을 노인 및 마을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과 마을회관까지 파주시의회 의원들이 관내 중증장애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파주시의회 제공 확대 지원한다. 주택이 분산돼 도 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취약 지역 도 김남혜 원장은 아무도 관심을 시가스 사업자에게도 설치비 일부 두지 않은 중증장애인들에게 큰 를 지원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 사랑을 보내 준 파주시의회 의원 규모를 확대했다. 파주시의회(의장 박재진)는 지 이번 연구는 극지연구소 이 도가 13 이지만 0 에서도 형석 박사팀과 연세대 김우택 30%의 광합성능력을 유지할 해양수산부는 남극식물(남 교수팀이 2011년부터 5년에 걸 수 있을 정도로 저온에서의 적 극좀새풀)에 대한 연구를 수행 쳐 남극 고유생물의 저온적응 응력이 높고, 결빙방지 단백질 한 끝에 최근 저온적응 핵심유 기작 규명과 활용가치 발굴 유전자(세포손상 방지 효과) 전자 분리에 성공했다고 1일 연구를 통해 이룬 성과로, 전 를 보유하고 있다. 해양수산 밝혔다. 문 학술지인 Plant Science 부는 연구를 통해 식물의 냉해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스트레스를 막을 수 있는 유 이 유전자를 일반 벼에 도입 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들께 감사드린다 면서 이번 봉 해 내냉성 실험을 진행한 결 남극좀새풀의 주요 서식지 들었다. 사활동은 시설 내 중증장애인들 과, 냉해에 5배 강한 것으로 인 남극 바톤반도는 여름철 금빛사랑의 집은 중증장애인 8 에게 외부인과 편안하게 대면할 확인됐다. 평균기온이 0~ 4 사이를 오 사랑의 집(원장 김남혜)에서 봉사 명과 사회복지사가 24시간 함께 생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고 활동을 했다. 활하는 곳으로, 가족들로부터 관 말했다. 현재 강화군에서 도시가스를 공 난 30일 의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급받는 곳은 모두 6천973세대로 보 조리읍 소재 중증장애인시설 금빛 급률이 23%에 그치고 있다. 군은 2018년까지 50%인 1만4천743세대 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인 시의원들은 이날 화단 잡초제 천도시가스(주)에서 45억원, 군비 거, 시설 청소 등을 한후 시설 운영 심을 받지 못한 중증장애인들을 돌 보고 있다. 전자원(DaCBF7)을 발견하게 됐다. 세종/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 파주/이종태기자 다. 다만 과징금을 거짓 표시 위 dolsaem@kyeongin.com 반금액별 7단계로 차별화해 위 10억원을 투입해 강화읍, 길상면 반 금액이 많을수록 이에 비례 앞으로 농수산식품 원산지를 발될시 부당이득 환수 차원에서 해 부과하는 형태로 운영할 계 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기존의 형 과징금(최대 3억원)을 부과한다 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가스 보급 확 양능력이 없거나 부양을 받을 수 없 사처벌에 더해 과징금도 추가로 는 방침이다. 대 4개년 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예 는 경우)을 충족하는 가구를 대상 부담해야 한다. 온수리 일원 1천800가구에 대한 도 시가스 공급 공사를 진행 중이다. 산을 투입해 도시가스 확대 공급에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032-861-3200 농식품부와 해수부 관계자는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농수 새 제도가 잠재적인 위반자들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 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에 따른 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줌으로 광주시는 오는 7월부터 맞춤형 있다.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란 정부 산출해 개별급여(생계, 주거. 의료, 복지급여 제도 가 시행됨에 따라 1 에서 지난 2000년부터 실시해 온 국 교육 등)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부는 오는 4일부터 농수산식품 형사처벌이 강력함에도 실제로 써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감소는 ~12일 개편 주거급여 집중신청기간 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개편한 것이 자세한 내용 및 자가진단은 LH 원산지 거짓 표시자에게 위반금 처분되는 결과는 낮은 벌금 수 물론, 재발 방지 효과가 클 것으 을 운영한다. 다. 기존 최저생계비 기준 통합급여 공사 주거급여 콜센터(1600-0777) 액의 5배 이하 과징금을 부과한 준에 그치고 있는 점을 고려, 소 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다고 1일 밝혔다. 비자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세종/전병찬기자 과징금을 신설하게 됐다고 전했 bychan@kyeongin.com 신청은 해당 주소지 읍 면 동 주 를 지급했던 방식을 중위소득의 또는 주거급여 홈페이지(www.h 민센터에 하면 되며, 기존 수급자는 43%(4인 기준 월 182만원 수준) 이 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신청 없이 해당 급여를 받을 수 하로 부양의무자 기준(부양의무자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2년간 2회 이상 거짓 표시로 적 5
제21504호 경제 2015년 6월 2일 화요일 7 인천의 길은 이 아파트로 통한다 가정지구 대성베르힐 4일 분양 첫 컨테이너선 맞이한 신항 24시간 잠들지않는 서비스 가정지구 대성베르힐 청라지구를 배 도 직결 2019년 예정)과 환승 체계를 구 후에 두고 있어 청라지구의 풍부한 생활 축하게 되면 강남까지 원스톱으로 이동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지구 동쪽 이 가능 하다. 에 위치한 약 3조원 규모의 루원시티가 2018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 정상화에 상 25층, 1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5 돌입한 만큼, 주변 여건이 크게 개선될 지구 B7 블록에 인천가정지구 대성베르 217가구 전용면적 80 59가구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앞 도보 3분 이내 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84 591가구 전용면적 99 가현초등학교, 가현중학교, 신현고등학 280가구 등 총 1천147가구로 구성된다. 교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 가정지구는 루원시티(가정오거리) 도 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조성되도록 계획 가정지구 대성베르힐 은 단지 내에 중 됐으며, 공동주택 9천546호, 계획인구 앙잔디광장, 생태연못 등 테마별 공원을 2만5천116명인 청라지구와 루원시티 중 조성하고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도 가정지구 대성베르힐 분양관계자는 심에 위치한 신도시다. 서관, 키즈카페 등 대단지 명품주거단지 가정택지지구 내 첫 민간분양, 지하철2 력 협약식 을 가졌다. 은 날 오후 6시께 단둥으로 향했다. 앞서 이들은 인천신항 활성화를 위해 업 인천신항에 첫 입항할 것으로 예정됐던 레 무 협력 체계 확립 24시간 서비스(세 버런스(REVERENCE)호는 중국 칭다오 관, 출입국, 검역 등) 지원 여건 마련 지 인천항의 새 물길을 열어 줄 인천신항 항의 짙은 안개로 출항이 지연돼 2일 오전 역경제 활성화 도모 신규 일자리 창출 에 첫 컨테이너선이 입항하면서 인천신항 3시께 입항할 예정이다. IPA는 이달 한 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간 53~54척의 컨테이너선이 SNCT에 입 1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 항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정지구 대성베르힐 은 인천도시철 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 호선 가정오거리역(가칭), 서울지하철 7 게 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판상형 4- 호선 석남역(가칭), 루원시티 개발 등 향 라~서울 강서간 BRT버스, 경인고속도 bay 설계를 도입하여 채광과 통풍, 조망 후 개발 호재 및 미래가치가 풍부해 실수 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 권을 극대화했다. 내부는 대형팬트리와 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아주 높다 속도로 등 우수한 대중교통망이 매우 잘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 고 분위기를 전했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 갖추어져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 및 출퇴 택은 서구 심곡동 129의27에 마련된다. 원)을 투입해 각 부두 길이가 800 인 A, 터미널(SNCT)은 개장과 동시에 공식적 요 기관들은 인천신항이 운영 초기부터 B 2개의 컨테이너 터미널(전체 1.6 )을 인 상업 운영을 시작했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중 B터미널인 SN 을 모으기로 했다. CT가 1일 개장했다. 이를 위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본 2천400 급)호로, 이날 오전 11시께 1번 부세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농림축 선석에 접안했다. 밍유호는 인천~단둥 노 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국립인천검역 선을 주 2회씩 운항하며, 이번 첫 항차에 소, IPA 등은 이날 오전 인천 하버파크호 선 수산물 등이 담긴 컨테이너 화물 132T 텔에서 인천신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 신항 진입도로 일부 지하화 필요 분양문의:(032)552-7800. 또한 2016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오거리역(가칭)이 있는 역세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인천가정지구 대성베르힐 조감도 /대성건설 제공 이미지/아이클릭아트 (정부 1조1천417억원, IPA 1조3천583억 인천신항이 개장함에 따라 인천항의 주 한 선박은 중국 국적의 밍유(MINGYUE 있어 쾌적한 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인천신항 I-1 단계 사업은 2조5천억원 신항 I-1단계 B터미널의 선광신컨테이너 SNCT에 개장과 동시에 처음으로 입항 다. 단지 서쪽으로는 근린공원이 근접해 도2호선, 땅 위의 지하철이라 불리는 청 근 또한 매우 편리하다. EU를 내린 뒤 18TEU의 화물을 싣고 같 여 주부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연장선 2020년 개통예정), 9호선(공항철 가정지구 대성베르힐 은 지하 1층~지 대성건설이 오는 4일 인천시 서구 가정 인천신항 I-1단계 B터미널의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이 1일 개장과 동시에 상업 운영을 시작했다. 개장과 동시에 가장 처음으로 입항한 선박은 이날 오전 11시께 1번 선석으로 접안한 중국 국적의 밍유(MINGYUE 2천400t급)호로 기록됐다.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 권 택지지구로, 서울지하철 7호선(석남 두자리 성장 화장품 새 수출 효자 인천신항 A터미널인 한진인천신항컨테이 너터미널은 내년 1월께 개장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신항의 공식 개장식은 오는 2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12.9%)의 수출이 부진했지만(지난달 각 한국지엠(주)가 RV차량 판매 호조에 힘을 얻어 5월 한 달 동안 5만4천676대를 판매했다. 이 중 내수는 1만2천202대, 수 각 -9.7%, -5.6%), 석유화학중간원료 화장품이 인천의 새로운 수출 유망 품 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석유제품은 일본 인천지역본부의 (155.1%)과중국(5천472.5%)으로의수출 2015년 4월 인천 수출입동향 보고서에 이 크게 증가했고, 자동차의 경우 미국 경 현황을 보면, 쉐보레 RV차량은 4천8대 따르면 화장품 수출이 5천500만달러를 올 기 회복으로 미국(146.1%)으로 수출이 다. 지하차도 건설에는 3천억 원 정도가 (내수 기준) 팔렸다. 이 판매 기록은 전년 리며 전국(2억7천400만달러) 비중 20%를 늘고 있으나 유럽 시장으로의 수출은 부 소요될 것으로 시는 추산하고 있다. 동월 대비 25.4% 상승한 것으로, 올해 들 돌파했다. 진(독일 -67.0%, 이탈리아 -53.7%)한 것 출은 4만2천474대다. 한국무역협회 폭으로 상승했다. 1일 한국지엠이 발표한 5월 차량 판매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 1일 (362%)와 석유제품(276%)의 수출은 큰 해수부는 요청 의견을 검토한 뒤 올해 어 최고 실적(월 기준)이다. 차량별로 보 하지만 화장품의 선전에도 지난 4월 인 인천신항 진입도로는 총 연장 8.1 로, 말 항만기본계획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 면, 쉐보레 캡티바의 판매 상승이 두드러 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24 억9천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준공됐다. 1구간(남동구 아암대 이다. 시는 지하차도 계획이 항만기본계획 진다. 캡티바는 5월 한 달 동안 총 1천485 인천시가 인천신항 진입도로 중 일부를 로~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입구)과 2구 에 반영되면 도로 건설과 관련한 국비 확 대가 판매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무 지하차도로 건설해야 한다고 해양수산부 간(컨테이너터미널 입구~LNG 인수기지) 보가 수월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려 90.4%가 증가했다. 에 요청했다. 올해 들어 화장품은 인천 수출 품목별 증감률(%)에서 지속적으로 두 자릿 수 이 으로 나타났다. 4월 수입은 천연가스(-38.6%), 철광석 (-54.9%) 등의 수입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한 28억7천500만달 러를 기록했다. 으로 나뉜다. 시는 1구간 중 송도 11공구 시 관계자는 인천신항이 개장했고, 앞 한국지엠은 2015년형 신형 캡티바가 고 상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류의 영향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인천시는 최근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 를 통과하는 4.11 를 지하차도로 건설해 으로 더욱 활성화되면 신항을 지나는 화 객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얻어 판매가 급증 으로 향후 화장품의 수출 강세는 계속될 인천 수출은 지난 1월 이후 무역수지가 정 반영 요청서 를 해수부에 제출했다고 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하차도가 건설되지 물 차량은 더욱 많아질 것 이라며 지하 한 것으로 풀이했다. 캡티바는 5월 실적으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1일 밝혔다. 요청서에는 인천신항 진입도 않으면 송도 11공구에 조성될 첨단산업단 차도를 건설해 화물 차량과 일반 차량을 로 2011년 4월 국내시장 출시 이후 월간 최 로 중 송도 11공구를 지나는 부분을 지하 지와 주거지역으로 화물차가 지나게 돼 분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차도로 건설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토지이용계획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인천수출입 동향을 품목별로 보면 인 천 수출 전반에선 전통적인 수출 효자 품 목인 자동차(-10.7%), 자동차 부품(- 연속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화장품의 경 우, 지역 유망 수출품으로 떠오르고 있 다 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8 2015년 6월 2일 화요일 기업 일자리 제21504호 女 직장인 80% 육아휴직 눈치 커피 찌꺼기로 푸른 세상 가꾼다 aramin.co.kr)이 여성 직장인 25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부담을 느낀다 고 답 했다. 그래픽 참조 인천대창업지원단 가족회사 >1< 친환경 에너지 기업 아이앤이 허 출원도 했다. 여성 기업인의 섬세함을 살려 만든 또 복귀가 어려울 것 같아서 (65.2%)를 첫 나(I)와 에너지(E) 이야기 라는 뜻을 담은 아이앤이 번째로 꼽았다. 이어 회사에서 눈치를 줘 (INE)는 지난해 8월 세워진 신출내기 기업이다. 공정애 서 (44.6%), 쉬는 동안 경제적 부담이 커 대표 스스로 모르기 때문에 용감했다 고 말할 만큼 좌 공 대표는 국내 커피 전문점에서 매년 7만여 의 커 서 (37.7%), 동료들에게 불편을 끼쳐서 충우돌을 겪었지만, 아이템과 비전만큼은 이름난 대기 피 찌꺼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고 있다. 이것을 업에 뒤지지 않는다. 모두 거둬 재활용하면, 연간 2천억 원 이상의 절감 효과 (33.8%) 등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미혼 여성 직 공 대표는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지만 누군가는 꼭 장인(170명) 중 65.9%는 결 다뤄야 하는 분야에서 아이템을 찾고 싶었다 며 인천 혼을 하더라도 출산을 미 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시민으로 지역 발전, 환경 보호 룰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돈을 더 모으고 싶어서 나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를 낼 수 있다 며 분명 의미가 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 아이앤이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다. 현대인의 주요 (52.7%), 출산으로 인한 경력 기호식품이 된 커피 의 찌꺼기로 고형 연료, 유기농 비 료, 방향제 등을 만든다. 혼을 더 즐기고 싶어서 (42.9%), 아이를 공 대표는 창업 아이템을 한창 고민할 때 커피전문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서 (37.5%) 등의 이 점을 하시는 지인으로부터 커피 찌꺼기 처리가 어렵다 유가 꼽혔다. 는 말을 들었다 며 커피의 98%는 추출 후 쓰레기로 버 아직 자녀가 없는 기혼 여성 직장인 려지는 데 특별히 재활용할 방법이 없었다. 커피 자체가 (30명) 중에서도 무려 66.7%가 현재 직장 가진 에너지가 매우 큰 점을 이용하면 창업 목적에 맞는 은 분야다. 대량 생산 시스템 확보 문제를 빨리 해결해 생활 때문에 자녀계획을 뒤로 미뤘다고 제품이 나올 것 같았다 고 했다. 더 많은 분께 아이앤이 제품을 소개하고 싶다 고 했다. 아이앤이의 커피 펠릿은 기존에 쓰이고 있는 목재 펠 한편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한 릿보다 친환경적이고 발열량도 높다. 특히 수입 대체 효 아이앤이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아이템이 자리를 잡으면, 해양 생물을 이용한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여성 직장인 가운데 41.7%는 법적으로 보 과가 크다. 공 대표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목재 펠릿의 공 대표는 당장 빠르게 성장하는 길을 찾기보다 느 장된 기간(출산휴가 90일, 육아휴직 1년) 80%는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어 거쳐야 하는 과정이 많 리더라도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싶다. 요즘 기업의 사회 을 사용하지 못하고 평균 3개월가량 쉰 것 다 며 커피 펠릿은 쌓아 놨다가 분쇄, 건조하는 과정을 공헌이 주목받는데, 작은 기업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으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은 더 쓰면 회사 다 생략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단가로 보면 며 개인적인 안위보다 인천 발전을 위한 기업으로, 대 에서 눈치를 줘서, 직속상사와 팀원들이 기존 제품 대비 30%는 절약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표적인 도전 성공 사례가 되고 싶다 고 말했다. 부담스러워해서, 일을 대신해 줄 사람이 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 다른 아이템, 커피 향초는 소이 왁스를 이용했다. 역시 를 위해 내 한 몸 불사르겠다는 각오 라며 웃었다. 공백이 부담돼서 (42.9%), 신 밝혔다. 여성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육아휴직 사 구리가 만든 천연의 밥처럼 영양이 풍부한 비료가 됐 다. 이 기술은 아이앤이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것으로 특 부담을 느끼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을 섞어 단백질, 무기질 함량을 높였다. 덕분에 쇠똥 유기농 비료 커피밥 은 커피 찌꺼기에 광합성 미생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없어서, 다들 채워서 쓰지 않아서 등의 이유를 들었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 삼성전자, 협력사 새내기 입문교육 근무지 PVC새시 제작 및 시공원 광명시 (주)써모시스 화학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주식회사 엠비티 캐드원 (주)성진건설산업 마감일 전화번호 6/11 032-568-7450 부천시 7/27 032-326-8354 기타 건설관련 기능종사원 부천시 7/27 032-657-3201 에스와이패널(주) 재무 및 회계사무원 수원시 6/13 070-4808-1654 (주)바이텍켐스 자연과학연구원 안양시 6/14 02-551-0502 공동의 노력으로 일궈낸 글로벌 제품들 (주)수석 일반영업원 안양시 6/11 031-449-6151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주)제이브이지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응용프로그래머) 용인시 6/30 070-4350-6432 (주)동현테크노 전기 및 전자제품 생산관련 관리자(생산부 서장 및 공장장) 평택시 7/27 031-668-0333 (주)고암에이스 주조기조작원(다이캐스팅기조작원) 화성시 7/28 031-370-8008 큐빅스테크(주) 금형공학기술자(기계) 화성시 7/27 031-357-6306 렌드 체험과 함께 삼성전자와 협력사가 인천상공회의소는 오는 4일 오후 2시 우수하지만 사업화 능력이 부족한 창업기 청사 3층 교육장에서 사례로 풀어보는 협력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은 지난 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돕는 2015년도 창 근로계약 체결 및 취업규칙 작성실무 강 2012년부터 실시했으며, 신입사원으로서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 교육센터 조 업성장기술개발사업 창업과제 의 2차 신 좌 를 개최한다. 가져야 할 기본 소양 함양과 미래 비전 수 남채 부장은 금번 교육이 협력사 신입사원 립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모두에게 회사의 핵심인재로 발돋움 할 수 강사로 초청된 현창종 공인노무사는 강 모집직종 (주)우성창호 김포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성장 잠재력은 원들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실시한다. 사업장명 02-899-6811 ion Museum) 견학을 통해 최신 기술 트 삼성전자는 오는 5일까지 협력사 신입사 경기 인천 일자리센터 채용 정보 7/27 실시한다. 또한, SIM(Samsung Innovat 청을 15일까지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인천발전과 환경보호에 힘을 보태고 싶어 창업을 했다는 공정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애 아이앤이 대표. 지원 자격은 창업 7년 이내이면서 매출 화된 벌칙과 사회적 요구에 따른 근로감 올해는 1 2차 협력사 신입사원 300명을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삼성전자 (주)주온테크 범용선반조작원 화성시 7/27 031-366-0337 액 50억원 이하 또는 상시 근로자수 50인 독 내용과 고용질서 일제점검 시행에 따른 대상으로 3, 6, 9, 12월 총 4차수에 걸쳐 도 협력사의 인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 (주)삼정컨테이너 지게차운전원 화성시 7/27 031-351-5665 (주)세기정공 금속 및 비금속 제품 생산 관련 관리자(생산 부서장 및 공장장) 화성시 7/27 031-354-1787 화성시 이하인 중소기업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노동관련법상 내용을 짚어볼 예정이다.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100% 무상 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최대 1년간 최대 2억원(3년 이하 기업은 1 참가 신청서는 인천상의 홈페이지(www.i 으로 지원된다. 삼성전자의 상생협력아카 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 태성산전 캐드원 7/27 031-354-5511 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ncham.net)의 교육훈련에서 내려받아 작 데미 교육센터에서 4박5일동안 진행되 미는 이번 신입사원 입문교육 외에도 리더 (주)우진M&D QA품질관련 사무업무(경력 1년) 인천 남동구 6/30 032-819-7019 접수는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종합 성한 후 2일까지 팩스(032-810-2858)로 며, 사내 전문 교수진이 올바른 직업관 형 십 및 전문 직무 교육 등 신입사원부터 최 (주)미래하이텍 판금절곡원 인천 남동구 7/31 032-810-0000 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온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회원 5만5천원, 성, 비즈니스 매너, 조직 내 원활한 소통, 고경영자까지 협력사 임직원들의 역량 향상 (주)대일하이텍 CNC밀링 조작(경력 6개월) 인천 남동구 7/27 032-816-1094 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비회원 11만원이다. 문의:(032)810 2855 창의적 사고, 신입사원으로서의 미래 목 을 위한 온 오프라인 교육을 무상으로 지 (주)하이콤산업 단순포장 업무 인천 남동구 7/31 032-821-6465 원하고 있다. (주)태성티아이엠 자동차 사출업무 관리(경력 5년)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표 및 비전 수립, 협력사 대표 특강 등을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인천 남구 7/31 070-4818-6606
10 2015년 6월 2일 화요일 사람들 제21504호 청소계 프로 환경지킴이 황금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중앙도서관이 최근 제 천에서 열린 제13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 회 및 컨퍼런스 에서 국회의장 공로상을 받았다. 이번 상은 한국학술정보협의회 협력기관인 1천 646개 도서관을 평가한 결과로, 가천대 중앙도서 관이 최고점수를 얻었다. 가천대 중앙도서관은 다 양한 학술자료를 대폭 확충하고 전자정보도서관 가평군 우주산업개발(주) 임직원 을 구축해 연구자의 정보서비스 만족도를 높인 공 로를 인정받았다. 또 학술정보 상호협정 체결을 호암재단(이사장 손병두)은 1일 오후 호암아트 통한 학술정보 공유와 상호대차 학술정보 원문 홀에서 제25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등을 제공했으며, 다양한 협의회 활동으로 대학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 천진우 박사 도서관진흥법 제정 등 입법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 (53 연세大 언더우드 특훈교수), 공학상 김창진 박 가받았다. 성남/김규식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사(57 美 UCLA 교수), 의학상 김성훈 박사(57 서 울大 교수), 예술상 김수자 현대미술작가(58), 사 회봉사상 백영심 간호사(53) 등으로 각 3억원의 상 지역 청소용역 업체 직원들이 일회용 고기구이 철망을 재활용해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특수 제작해 화제다. /우주산업개발(주) 제공 금과 순금 메달이 수여됐다. 각계 인사 550여명이 참석한 시상식은 김병윤 심 쓰레기 수거야말로 프로들의 손길이 필요합 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소감, 니다. 권숙일 대한민국학술원 회장과 스벤 리딘 노벨화 함을 확산할 방침이다. 우주산업개발은 쓰레기수거뿐만 아니라 쓰레기 학상위원(스웨덴 룬드대 교수)의 축사, 비올리스 유기 야생동물로 인해 음식물쓰레기가 훼손되 민원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트 용재 오닐의 축하연주가 진행됐다. 권숙일 회장 면서 악취는 물론, 환경오염과 세균번식 등 2차 피 환경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차량 11대 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의 업적은 우리가 자랑 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버려지는 일회용 고기구이 에 음성 방송장비를 장착, 가평군 생활폐기물 배출 하며 오래도록 간직해야 할 자산이며, 젊은 세대에 철망을 재활용해 음식물쓰레기 수거에 발 빠르게 방법 안내 방송을 송출하고 쓰레기 배출지 환경개 꿈을 심어 주는 동시에 정신적인 스승이 되고, 국 대응하는 이들이 있어 화제다. 선을 위해 고압소독장치가 달린 소독차량 5대도 민에게는 희망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주인공은 가평군 소재 청소용역업체 우주산업 운영하는 등 자구적인 노력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 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회장 이필정)는 지난 30 개발 류임상(42) 대표와 직원들이다. 류 대표는 을 얻고 있다. 또 류 대표와 직원들이 자체 예산으 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고교생 120여명이 수년 전부터 위생적인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놓고 로 홍보물을 마련해 가가호호 전달하는 한편, 매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역사 통일골든벨 행사를 개 방법을 모색해 왔다 며 지난해 이종훈 가평군의 주 1회 10개팀으로 나눠 도로입양사업구간 불법 최했다. 원과 주민 등이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면서 직원 쓰레기를 거두고 제초작업을 병행한다. 이 밖에 매 바로 알자 우리역사! 열어가자 행복통일! 이라 들과 본격적으로 아이디어 구상에 돌입, 철망을 재 월 전 직원이 나서 환경캠페인을 전개하고 불우이 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통일 관련 문제 출제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이 탄생했다 고 수거 웃 돕기에도 손을 보탠다. 를 통해 앞으로 청소년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한 핵심 류 대표는 청소용역이야말로 프로만이 할 수 가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기회가 됐다. 이필정 회 이들은 특수 제작한 수거함을 최근 시범 설치하 있는 직업 이라며 가평이 청소용역 벤치마킹 1번 장은 다양한 단계별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색다른 고 주민 반응을 검토한 결과 실효성이 있다고 판 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 는 당찬 포부 공동체 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목표 단, 현재 청평면 등 4개면 300여곳에 설치했다. 앞 를 전하며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을 당부했다. 달성 의지와 도전적인 행동 양식을 유도했다 고 평 으로 우주산업개발이 관리하는 전 지역에 이 수거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함 제작 경위를 설명했다. /아이클릭아트 했다. 의왕/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부천시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일 중국 산 둥성 옌타이시 즈푸구 인민정부 옌타이문화창의 SW꾼들 무박 3일 아이디어 경쟁 산업단지와 한중 만화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 및 교 류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멍판 /아이클릭아트 중국국제청소년교류협회(회장 이철인),경기교 리 옌타이시 서기장, 머우수칭 즈푸구 구장과 장펑 육신문(대표이사 엄태민)과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 타오 부구장, 장펑 옌타이광고창의산업단지 부 대표처(대표이사 사장 송광석)는 1일 청소년교류 장, 이희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하고 한중양 오재록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진흥원과 국의 미래지도자인 청소년 간 우의 증진에 적극적 즈푸구는 부천시-옌타이시 우호도시 추진 만 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화축제 참가 및 공동 전시 만화 애니메이션 산업 이날 송광석 사장은 양국의 공동발전을 이루기 상호협력 확대 등을 통해 만화 애니메이션 산업분 위해서는 우선 상호 이해증진이 필요하다 고 강조 하고 이를 실현하려면 무엇보다 어린이부터 교류 가 확대돼야 한다 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야 교류를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실시간 미아 방지 알림 기능을 탑재한 웨어러 블과 스마트 어플 일회용 패스워드(OTP)를 이용한 모바일 보안 개폐시스템 성범죄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위급상황을 전달하 는 애플리케이션 등 독특한 아이디어들이 한자 부천/이재규기자 jaytwo@kyeongin.com 리에 모였다. 자리 옮겼습니다 국민안전처 시도본부장 승진 경기도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지난 부 장관상을 받은 페이보리(Favorie)팀은 구 달 29~31일 무박 3일 동안 창조경제 거점인 성 내식당에 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보고 삼김구 남시 소프트웨어(SW) 융합클러스터 판교센터 출대작전 이라는 모바일 앱을 만들었다. 이 앱 재난안전본부장 소방정감 강 지난 2007년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의 증설을 제 에서 제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 를 은 편의점의 유통기한이 끝나가는 제품을 기 한했던 정부 정책에 맞서 규탄을 벌였던 SK하이 개최했다.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 부하거나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환 대학원장 이영민 신학대학 닉스 증설 이천시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비대위)가 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고, 경기과학기술 경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손실을 동시에 줄이는 원장 나형석 사회복지대학원 8년간의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비대위 명의의 진흥원 등 SW융합클러스터 4개 기관이 주관 서비스다. 태석 협성대학교 장 겸 교육대학원장 겸 인문사회과학대학장 정인 환 예술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장 김광렬 신학 추진 백서 를 발간해 관심을 끌고 있다. SK하이닉스 공장 증설 관철을 위한 투쟁 백서 했다. 경기과기원은 전문가 평가단의 사전 심사와 특히 재성남 경기도민회의 서명운동과 결의문 대학생 동아리 SW개발자 등 총 86개 팀 대학장 서명수 경영대학장 김웅진 이공대학장 란 제목의 118쪽 분량인 이 책자에는 비대위 활동 작성 등의 모태가 된 출향 인사 간담회 일정, 후원 465명의 참가자는 42.195시간 동안 쉬지 않고 노흥식 교양교직학부장 김 성 교목실장 직무 발자취부터 언론보도, 참여단체, 정관 등 투쟁과 금 접수현황까지 자세히 수록해 공장증설을 염원 아이디어를 기획하면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대리 신동욱 교무처장 박숭인 학생복지처장 정의 산물을 모두 담았다. 과천종합청사 앞 시위, 하던 시민 투쟁사를 생생히 증언하고 있다. 비대위 이후천 대외협력처장 오병석 기획처장 고순철 시민 촛불집회(이천 문화의거리), 경기도 상공인 는 1일 이천시청에서 조병돈 이천시장과 이천시의 총무처장 직무대리 홍기국 비서실장 황대연 궐기대회(수원실내체육관), 종합청사 1인 시위, 광 회 정종철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간 산학협력단장 이상문 도서관장 이충범 화문 상경집회 등 당시 거침없던 행보가 화보로 기 기념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종결했다. 경기대학교 개발했다. 사회문제 해결형으로 미래창조과학 자연과학대학장 이호 국 록됐다. 인기투표 등을 거쳐 8개 팀의 수상작을 선정하 고 총 2천7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이천/심재호 서인범기자 sjh@kyeongin.com 가고시실장 황태정 신문방 송사주간 겸 방송국장 홍성철 결혼합니다 정광준 원경순씨 장남 홍영(핸디 ICT 과장)군과 송광석(경인일보사 대표이사 사장) 최수연씨 장녀 진희양=6월 6일(토) 오후 4시30분. 아이티컨벤션 파주쌀 판매촉진을 위해 파주상공회의소 등 기 웨딩 그레이스홀(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05). 업인 단체가 한데 뭉쳤다. (031)255-7000, 231-5206 안병열 김금희씨 장남 광열(경인일보 편집부 기 파주시는 1일 파평면 두포리 동화힐링캠프에서 자)군과 어방용(前수원지검 사무국장 청와대 행정 관) 김희자씨 차녀 강비(경인일보 편집부 기자)양 =6월13일(토) 오후 6시. 대검찰청 별관 4층(서울특 별시 서초구 서초동 1730-1) 02-3480-2052 파주상공회의소 장동문 회장, 읍면동 기업인협의 중국 톈진공업대학교 양경신 총장 일행이 1일 동두 천시를 방문해 한 중 청소년교류 확대를 협의했다. 지난해 11월 신한대학교와 섬유공학과 패션예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교장 이경호, 안양소년 원)가 지난 30일 서울 KBS88체육관에서 열린 제3 회 2015 국제뷰티건강기능대회 에서 참가자 전원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 하남도시공사(사장 박덕진)는 최근 하남시종합 회장, 농협파주시지부 이석영 지부장, 파주농업기 피부미용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테라피 부 사회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관내 주거 취약계 술센터 양용복 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 문 52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 대회에 학교 측은 피 층 7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주쌀 판매 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부미용과 학생 5명을 출전시켰다. 대회 결과 학생 술학과 글로벌 통상학과 2+2 공동 학위제에 합의 공사 봉사자들은 가정에 필요한 환기와 채광을 해 풍작과 지방 저가쌀의 수도권 공세로 인해 파주 들은 피부미용 얼굴관리, 림프드레나쥐,얼굴모델 삼가 명복을 빕니다 한 톈진공대는 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청소년 위해 벽지 방충망 형광등 출입문 잠금장치 등 필요 쌀 판매에 어려움 겪으면서 파주시와 농협, 파주상 링 등 종목에서 대상 2개, 최우수상 2개, 은상 1개 문화 및 인적교류를 확대하자고 약속했다. 보산동 사항을 사전 점검한 뒤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도배, 의,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법인이 대책 강구를 위 를 수상했다. 정규항씨 별세, 정진오(경인일보 인천본사 정치 에 피혁 특화단지를 연계한 두드림 디자인 아트빌 방충망 수리, 전기시설 재배치 등 각 가정에 맞는 공 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파주쌀을 사원식당 대상을 받은 김모(19)양은 학교에서 선생님께 부장)씨 부친상=31일 오후 8시 30분. 빈소:가천대 리지를 구상하고 있는 시는 중국 청소년들과 문 사를 진행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등에 우선 사용하고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판 배우고 연습한 대로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성적을 길병원 장례식장 601호. 발인:2일 오전. (032)460- 화, 미디어, 체육 부문 교류를 증진할 방침이다. 와 협력을 통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 고 매 홍보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올렸다 며 기뻐했다. 3444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말했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제21504호 사람들 2015년 6월 2일 화요일 11 허리 어깨 뻐근할땐 코어근육 단련이 답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와 사단법인 한국학 부모안전협회(회장 고종철)는 1일 교통공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안전문화 확산 업무 협약 을 체결 인터뷰 남동구에 통증조절 재활센터 문 연 김용현 박사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소년 대상 창의 적 안전 체험 활동 교육 안전교육 인프라 구축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한 세미나 캠페인 등을 공 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자기 몸의 근육을 정확히 알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가 되고 싶어요. 인천시 남동구에 최근 통증조절 재활전문센 터를 연 김용현(37 사진) 박사의 다짐이다. 이정호 사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의 발이 되기 어깨나 목 허리 무릎 등이 뻐근하고 아픈 위해 유형별 비상시 행동 매뉴얼을 만들어 각종 훈련 경우는 대부분 코어 근육 을 제대로 쓰지 못 을 실시하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 문화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김 박사 선도하는 공사가 되겠다 고 말했다. 는 관절이 안정적이고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았는데, 자신의 딸들과 함께 찾아오기도 했 선수가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데 큰 기여를 이날 한국학부모안전협회는 학부모가 추천하 있도록 돕는 근육이 코어 근육 인데, 이를 제대 다 며 조금씩 관심이 커지는 것 같다 고 했 했다. 현재는 인천유나이티드 FC 소속 한 선수 는 안전한 인천교통공사 현판을 교통공사에 전달 로 쓰지 못하면 각종 부상의 원인이 되고 통증 다. 의 몸 관리를 돕고 있기도 하다. 했다. 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편안하고 안전한 지 을 회복하는데도 어려움이 있다 고 했다. 하철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교통공사를 학부모 김 박사는 체형 분석과 근육의 기능성 등을 자신의 몸과 근육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며 코어 근육을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하면서 재활스포츠 김 박사는 코어 근육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잘 활용하면 통증을 조절하고, 체형을 바로잡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그동안 용인시 축 활용하면서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 가 추천하는 안전한 기관으로 선정했다 며 이를 평가하는 도수근력검사(MMT)로 몸 상태를 파 구센터 재활 및 피지컬 트레이너, 한국 중 고태 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싶다 며 이 분야를 공 기념하기 위해 현판을 제작, 전달했다 고 설명했 악한다. 그런 다음에 코어 근육을 정확히 활용 통증조절 재활전문센터에 대한 시민의 관심 권도연맹 팀 닥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이집 부하는 후배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다. 할 수 있는 운동법 등을 직접 알려주고 있다. 통 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한다. 김 박사는 최근 트 대표팀 선수관리트레이너 등으로 활동했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 고 증조절과 체형교정 등이 주된 내용이다. 그는 한 50대 주부가 코어 근육 운동법 등을 소개받 다. 이집트에서 활동할 때는, 무릎 부상이 있는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는 데 도움이 된다 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부평경찰서(서장 황순일)는 다문화 가족의 전 통혼례를 주선하고 한국문화탐방 프로그램 행사 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향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그동안 경제적 사정으로 한국에서 결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와 한림병원(이사 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 엘모(29 여 필리 장 이정희)은 1일 인천상의 7층 회의실에서 의료 핀)씨 등 부부 2쌍을 위해 부평경찰서가 유관기관 지원 협약식 을 가졌다.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전 직원을 대상으 로 하하 호호 웃음 힐링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12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면장 계기춘)과 송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호학)는 자매결연기관 인 서울 은평구 신사 2동을 방문해 강화섬 쌀 1.8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원)는 1일 부 이에 따라 인천상의 회원사 임직원들 및 그 가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현장업무에서 오 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평힘찬병원(원장 배승환)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 사모관대를 입은 신랑과 장옷을 입은 신부는 인 들은 한림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경우 진료 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웃음문화를 통한 심 송해면은 신사2동 주민들에게 강화군수 서한문 상위계층 지원을 위한 인공관절 무료수술 지원사 천 부평에서 함께 온 다문화결혼 이주가족과 지인 비 감면을 비롯 장례식장 비용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신건강 회복으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자 부평소방 을 발송해 판매 부진으로 남아 있는 강화섬쌀의 해 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했으며, 혼례식이 끝난 후 수 있게 됐다. 서가 기획했다. 소를 위한 구매 촉진과 홍보를 요청했다. 이번 쌀 이번 협약에 따라 부평힘찬병원은 인천지역 기 과 협조해 마련했다. 에는 한지박물관 관람 및 다도예절체험 등 다채로 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강신 회장은 협약식에서 오랫동안 기업을 경 하하 호호 웃음 힐링 프로그램은 웃음과 박수가 판매행사에서 은평구 신사2동 주민들은 20 25 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65세 이상 노 영하면서 임직원의 건강이 회사의 경쟁력에 직결되 신체에 미치는 운동효과, 질병치료 효과를 과학적으 포, 10 131포 등 총 1천810 의 강화섬 쌀을 구 인 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공관절과 관절경 수 이날 혼례를 마친 부부들은 한국경찰이 전통혼 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 면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로 설명하고 웃음 박수운동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직 매했다. 술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례를 올려주어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면 우리 인천지역의 기업 임직원들이 건강한 삶을 지 장과 가정이 행복한 소방공무원을 양성하는데 목표 서 뜻 깊은 곳에서 다문화가족친구들의 축하를 켜나가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는데 큰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 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운 한국문화 탐방시간을 가졌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계기춘 면장은 강화섬 쌀 구매에 동참해 준 신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를 두고 있다. 한 직원은 내가 즐거워야 다른 사람도 사2동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 수술비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미소를 선물하는 소방 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여 도농 상생발전에 앞장서 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관이 되겠다 고 말했다. 자 고 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김종호 기자 kjh@kyeongin.com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제21504호 인천 2015년 6월 2일 화요일 19 도심 농어촌 정보 격차 없앤다 통신 서비스가 향상되면, 섬 주민들 불음도(불음2리)에서도 사업이 추 의 정주 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인천 진된다. 시는 보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 김형수 인천시 정보통신보안담 이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정보통신 당관은 도서지역은 민간투자가 기 은 도심과 농어촌 간 정보격차를 해 기술을 접목한 사업 모델 발굴에도 피 소외되는 지역이라 주민들이 정 를 비롯한 섬지역 23곳에 광대역가 소하고자 50세대 미만의 소규모 농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며 이 입자망이 구축된다. 어촌에 IT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인천시는 내년까지 대청도와 소 번 사업을 통해 인천시가 보유한 섬 인천시는 미래창조과학부, (주) 다. 인천은 서해 5도를 비롯한 도서 청도 등 총 23개 지역에 광대역가입 의 가치를 재창조하고, 섬 주민의 케이티와 공동으로 농어촌지역 광 지역에 광대역가입자망이 구축된다. 자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자긍심 고취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 대역가입자망 구축사업 을 추진한 섬은 기상 변화 등 지리적 환경 있다. 올해에는 백령도 진촌4 5리 한 다양한 분야의 IT 사업을 추진 특성으로 인해 통신 서비스가 제한 와 가을3리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사업으로 백아도(백아1리, 백아2리)와 강화 백령도, 대청도 등 인천 서해 5도 다고 1일 밝혔다. 농어촌 광대역가입자망 구축사업 이상복 강화군수 등 어업인 20여명이 화도면 남단어장에 어린꽃게 97만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강화군 제공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남구청 민원인 주차장 전면 유료화 인천시 강화군은 화도면 남단어 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꽃게 방 이맘때쯤 다시 어업인들의 소득으로 장에 어린꽃게 97만 마리를 방류했 류행사에는 이상복 강화군수와 박용 이어졌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다고 1일 밝혔다. 어 경인북부수협조합장, 지역 어촌 인천시는 마약류 공급원을 원천 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쓰레 차단하기 위해 이달까지 양귀비와 기 유입 등으로 꽃게 자원이 급속히 이 군수는 내년에도 많은 예산을 대마 재배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 감소함에 따라 질 좋은 꽃게 종묘를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확 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양귀비, 방류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이끌 대하겠다 며 방류한 꽃게가 내년 계장과 어업인 2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우럭(6월), 민어(11월) 치어 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며, 방류 수역에 대한 포획금지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종호 기자 kjh@kyeongin.com 대마 경작이 우려되는 강화군과 옹 인천 남구청 민원인 주차장이 오 진군 등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4개 는 8일부터 전면 유료로 운영된다. 반을 편성해 집중적인 단속을 벌일 남구는 본관 주차장 77면(유료)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이들 마 과 스포츠센터 주차장 88면(무료) 약류 작물의 경작과 밀매자 단속과 을 통합해 유료 운영한다고 1일 밝 더불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약 혔다. 주차장은 일반주차 77면, 대 류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지도 있는 장애영유아 순회 내방 무상 형주차 3면, 확장형주차 30면, 경차 활동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특수교육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 소비패턴 읽고 작물 키운다 애영아 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시 관계자는 일부 섬 지역 주민 27면, 장애인주차 8면, 전기차 1면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 영천)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관내 장 고 있다. 을 갖췄다. 본관과 스포츠센터 주 들이 민간요법 차원에서 양귀비와 장애영아 무상특수교육은 장애 차장이 통합되면서 차량 이동 경로 대마를 경작하는 경우도 있다 며 교정과 경감 및 2차 장애의 예방을 가 본관으로 들어와 스포츠센터로 이들 작물을 100주 이상 재배하는 인천시 강화군 농업기술센터가 목적으로, 장애의 조기발견 및 조기 경우 사법 처리를 받게된다 고 말 최근 급변하고 있는 소비패턴에 교육을 강조하는 맥락에서 2009년 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로 부터 관내 장애등록영아와 장애위 운 소득 작목 발굴에 나섰다. 험영아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나가는 일방통행 방식으로 변경됐 다. 번호판 자동인식 시스템을 새 인천 남구청 주차장이 통합 운영되면서 오는 8일부터 전면 유료로 운영된다./남구 제공 로 도입해 종이 주차권을 발급받아 생된다. 요금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초과자는 주차요금을 전액 감면받 이용금액은 최초 1시간 무료, 이 오후 6시까지 징수한다. 남구청에 을 수 있다. 문의:(032)880-4152 후 15분 초과시 300원의 요금이 발 서 인정한 자원봉사활동 500시간 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됐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화물운송 불법행위 한달간 특별단속 홈페이지 센터는 최근 자유무역협정(F 차요테. 장애영아 무상교육은 주 1회 30 분씩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부모님 TA)으로 다양한 채소와 과일 등을 접할 수 있게 되고, 건강에 재배에 대해 검증을 진행하고 과 영아가 내방하여 이뤄진다. 특수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유 있다. 교육지원센터의 유아특수교사가 형이 변화하고 있는 데 따라 새 시험재배 결과 지역에 맞고 활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영아의 장 이다. 특별단속 기간이 아니라도 민 로운 소득 작목 재배에 나서고 용도가 높은 작목으로 판명되면 애 특성과 발달 수준에 맞는 개별 원이 발생하거나 단속이 필요한 경 있다. 직거래나 농촌체험 관광 등으로 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동남아에서 주요채 적극 활용해 판매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 이 한편 지난해 화물차 불법운송 행 소로 이용하고 있는 고온성 박과 센터 관계자는 우리 것은 반 혜경 과장은 특수교육의 평생교 시는 인천지역 물류 자회사, 대 한 화물운송 다단계 행위, 미자격 위 특별단속 때는 허가 기준 위반, 작물인 차요테를 농촌진흥청 국 드시 지키고 보존하되 변화에도 육화 일환으로 교육의 사각지대에 형 운송업체, 중소형 운송업체, 주 자의 운송, 허가 기준 위반, 자가용 종사자격 위반, 밤샘주차 위반 등 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분양받아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현재를 있는 영아들에게 특수교육을 실시 총 3천426건을 적발했다. 농가에서 시험 재배하는 등 새로 사는 농업의 숙명이다 며 열린 함으로써 장애가족과 영아들에게 운 작목을 발굴하고 있다. 마음과 아름다운 도전으로 강화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장애영아 군에 새로운 고소득 작목이 정착 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 선업체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하고 화물자동차의 유상운송, 밤샘주 특히 그동안 민원이 자주 발생한 업 차, 차량 구조 불법 개조 등이 주요 인천시는 6월 한 달간 화물운송 체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이다.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시장 질서를 단속은 시 군 구의 합동점검과 군 확립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한다고 구 자체점검으로 나눠 진행한다. 1일 밝혔다. 아이패드앱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금지 위반사항을 적발하면 관련 법규 에 따라 과징금이나 과태료를 부과 하고 운행정지 등 행정처분할 방침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 화물운송 행위를 근절하 이밖에 땅콩 호박, 산마늘, 고 시장 질서를 투명하게 만들겠 눈개승마, 아스파라거스, 방울 다 고 밝혔다. 다다기 양배추 등 다양한 작목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되길 바란다 고 했다. /김종호 기자 kjh@kyeongin.com 공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최대화 하 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20 메트로 2015년 6월 2일 화요일 제21504호 로컬 네트워크 노사 뜻모아 도서나눔 한푼 두푼의 힘 이천시가 어린이들에게유년시절 부터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인 /아이클릭아트 SK하이닉스 노사불이 신문화추 였다. 진협의회는 최근 이천 아미아동센 이번 도서나눔 활동은 임직원의 터를 방문해 지역 아동센터 15곳을 월급 중 1천원 미만의 금액을 모아 지원하기 위한 신간도서 1천여권과 적립하는 끝 돈 모으기 기부 운동 책장 등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 을 통해 마련됐다. 증하는 사랑의 도서나눔 활동을 벌 SK하이닉스는 회사와 노동조 식시키기 위해 즐겁고 재미있게 교 합은 하나 란 노사불이(勞使不二) 나눔에 그치지 않고 받는 분 입장에 많은 구성원이 동참해 나눔의 기회 방 보수, 장학금 후원, IT 과학 인 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교 정신을 바탕으로 노동조합과 회사 서 필요한 부분을 감안해 지속해서 가 확대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재육성, 결식아동 지원, 6천명 이상 통공원을 만들었다. 가 공동 대표위원을 맡은 노사불 상호 소통하는 나눔활동을 이어 가 SK하이닉스는 이번 사랑의 도서 의 구성원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 시는 6월초순부터 이천시와 이천 이 신문화추진협의회 를 구성, 끝 겠다 고 말했다. 또한 SK하이닉스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 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노사불 경찰서 교육담당자의 진행으로 본 돈 모으기 운동을 통해 지역 공동 박태석 노조위원장은 이번 도서나 속적인 도서 기증 운동을 펼쳐 나갈 이 신문화추진협의회를 통해서도 격적인 교통안전교육에 들어가기 체 지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눔 활동은 구성원의 월 급여 중 1천 예정이다. 지역 내 학생을 위한 교복기증과 헌 로 했다. 어린이 교통공원에는 어 한편, SK하이닉스는 온누리상품 혈증 기증, 이천시립도서관 도서기 린이들이 교통사고 예방에 스스로 SK하이닉스 최광문 노사팀장은 원 미만의 끝 돈을 모아 활용했다 지역 공동체를 위해 지속해서 사 며 구성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권 구매는 물론, 구성원 85% 이상 증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 사업을 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 랑의 도서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구성된 기금이 지역 사회를 위한 뜻 이 자발적으로 참여 중인 행복 나눔 쳐가고 있다. 이천 /심재호 서인범기자 해 다양한 현장체험장이 준비돼 있 것 이라며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깊은 사업에 사용됨을 알리고 더욱 기금을 통해 지역 아동을 위한 공부 sib@kyeongin.com 다. 또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이고 효 과적인 교통안전교육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폐자동차 재활용 실태점검 어린이 교통공원은 진리동 159 복하1교 둔치 상류 일원 3천880 에 현장 체험교육인 교통표지판 교 육, 대중교통 안전교육, 보행 안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한강유역환경청은 1일부터 30일 까지 한달 간 지자체, 한국환경공 그러나 고의적 상습적 법령위반 단 합동으로 수도권 지역 폐자동차 및 환경오염 유발업체에 대해서는 재활용업체의 재활용 실태를 집중 무관용의 원칙으로 일벌백계한다 점검한다. 는 방침이다. 폐자동차 해체 처리시 발생될 환 /광주시 제공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얼쑤 남한산성 상설공연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상설공연이 오는 11월1일까지 남한산성 행궁에서 펼쳐진다. 매주 일요 일 오후 1시에 펼쳐지는 이번 상설공연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며,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과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농악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부하직원의 죽음 심경 밝힌 안산시장 량 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강청 관계자는 용신청은 이천경찰서 교통관리계 (팩스 031-645-0293)로 신청하면 된다. 이천 /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폐자동차는 경오염 행위를 사전예방하고, 폐자 단순히 발생되는 폐기물이 아닌, 버 동차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추진되 릴 것이 없는 소중한 자원 이라며 고용노동부평택지청(지청장 황 는 이번 점검에서는 자동차 폐차시 이번 점검은 (폐 자동차가)환경적 병룡)이 평택 안성 오산시 등 관할 발생되는 지정폐기물 적정보관 여 으로 문제없이 적정하고, 효율적으 부, 폐자동차 재활용 방법 및 기준 로 재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조성 성남시는 집안 수도 계량기 준수 여부, 폐자동차와 무관한 다 하기 위한 필수적인 점검 이라고 말 를 검침원이 밖에서 검침할 수 른 폐기물의 혼입 등 과거 점검 시 했다. 지역내 장애인근로자 다수 고용 사 업장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지도 감독을 실시한다. 있는 상수도 옥외 자동검침시 평택지청은 매년 정기적으로 장 한편, 한강청은 향후에도 폐자 스템 을 시내 1천439곳에 확대 애인은 물론 여성과 외국인 등 취약 동차 재활용업소에 대한 점검 및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 계층 근로자의 임금 등 근로조건 이를 위해 한강청은 점검대상 사 교육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 하 설치를 완료하면 시내 9만4천 보호를 위해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 반복적으로 위반됐던 사항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업장에 점검목적과 점검내용을 사 는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 226개 계량기 가운데 수정 중원 로 지도 감독을 실시해 오고 있다. 테마파크는 시화 간척지 일부 부지 감사 과정에서 감사원 직원들의 전 통보해 불시 점검에 따른 사업장 획이다. 지역 맨홀이나 철판, 옥내 등 검 이번 지도 감독은 장애인 근로자 를 관광휴양농업지구로 조성해 관 태도에 수감 공무원들이 많이 힘들 부담을 줄이고 자율적 환경관리 역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침이 어려운 4천44개 계량기가 의 근로조건이 일반 근로자에 비해 광객을 모으고 지역발전을 촉진할 어 했다는 의견이 있다 며 철저한 모두 옥외 자동검침시스템으로 취약한 것으로 판단해 실시하게 됐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 이라고 설명 조사를 통해 감사원 직원의 태도에 바뀌게 된다. 다. 지도 감독에서는핵심근로조건 했다. 그는 이어 대부도가 수도권 잘못이나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 옥외 자동검침시스템은 상수 인 서면 근로계약, 임금, 퇴직금, 최고의 해양생태관광단지로 발돋 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달라 도 계량기에 영상 송신장비를 근로시간, 최저임금, 차별적 처우, 제종길 안산시장이 바다향기테 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지로 앞으 고 요청했다. 설치해 주택 밖에서도 PDA로 직장내 성희롱, 노사협의회 등에 대 마파크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로도 법적 안정성을 확보, 계속 추 제 시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일 영상을 내려받아 사용량을 검침 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중앙부처에 진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로 사기와 의욕이 저하되는 상황은 할 수 있다. 지하나 맨홀에 설치 평택/김종호 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요구했다. 제 시장은 1일 시청에서 제 시장은 시화 간척지는 대부 절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며 여 된 수도 계량기를 외부에서 검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안산시 간부 도 주민들에게 매우 소중한 어장이 러분과 함께 결정하고 지시한 일은 침할 수 있어 검침원이 땅속 깊 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 고 생계 터전이었지만 정부가 수용 시장의 본분을 다해 책임지겠다 고 련해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한 뒤 이 한 후 17년이 지나도록 사업계획도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같이 밝혔다. 확정하지 못하고 준공도 내지 못하 한편 바다향기테마파크 사업을 주 고 있는 실정 이라며 감사원과 중 도한 것으로 알려진 해당 간부는 감 앙정부에 호소했다. 사가 진행되던 지난 5월 26일 한 야 제 시장은 해당 간부가 의욕적으 로 추진해 왔던 바다향기테마파크 사업이 집중적으로 감사원 감사를 제 시장은 감사원의 감사 태도에 받았던 점을 언급하고는 바다향기 대한 불만도 내비쳤다. 제 시장은 울보시장 그의 고백을 더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축구단이 국내 남자축구 동호인들과의 친선경기를 추진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女실업팀 vs 男동호인 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이 설치된 수도 계량기까지 들 어갈 필요가 없다. 또 집 안이나 군포시는 오는 8~17일 2015 하 영업장 안에 설치된 수도 계량 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기의 경우에도 검침에 따른 사 모집한다. 이번 공모에는 주민등록 생활 침해나 영업 지장 등의 불 상 군포가 거주지로 등록돼 있는 편을 끼치지 않는다. 국내 전문대 이상 대학생은 누구나 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월 13 참여할 수 있다. 근무자로 확정되 일까지 2억5천200만원을 투입 면 전공과 생활권역에 따라 시청이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 후 이 할 예정이다. 앞서 2012~2014년 나 사업소(도서관 보건소 등) 등에 굴곡을 과감히 고백한 것은 물론 민 섭) 여자축구단이 국내 남자축구 날 전 후반 각각 25분씩 경기를 펼 모두 4억5천만원을 들여 2천 배치돼 다음달 6일부터 4주간 행정 심의 현장에서 만난 가슴 따뜻한 시 동호인들과의 친선경기를 제안해 칠 계획이다. 605곳에 상수도 옥외자동검침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모집 인원 시스템을 설치했다. 은 50명(대기자 20명 별도 선발)으 민들의 이야기를 상세히 수록했다. 눈길을 끌고 있다. 여자실업축구팀 이날 경기에 앞서 남자축구 동호 독자층을 보유한 저서로 이번 개정 특히 시민들의 삶 한가운데로 들 과 아마추어 남자축구 동호회가 맞 인들은 우리나라 최전방 칠성전망 시 관계자는 옥외 자동검침 증보판에서 고양터미널 화재 사고 어가 울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붙게 돼 흥미를 돋우고 있다. 대를 방문한 뒤 여자축구팀의 훈련 으로 수도계량기 검침에 효율성 와 이틀 뒤에 돌아가신 부친에 관한 날들을 영상으로 담아 국내 최초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축구단 과정도 참관한다. 을 높이고 정확한 요금 검침이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시 홈 이야기, 재선 시장이 되는 과정에서 현직 시장의 다큐멘터리로 제작했 은 오는 13일 연고지인 강원도 화천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축구단 가능해 수도 행정 서비스의 신뢰 페이지(www.gunpo.go.kr) 새소 최성 고양시장이 최근 울보 시 겪은 시련, 대한민국을 통곡의 바 다. 한편의 영상일기인 개정증보판 군 생활체육 보조경기장에서 오픈 은 지난 2011년 창단됐으며, 현재 도를 높일 것 이라고 말했다. 식란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 장(다산3.0) 개정증보판을 출간했 다로 만든 세월호 참사 등 최 시장 은 QR코드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레이닝 데이 를 개최한다. 국가대표 3명을 포함해 모두 24명 다. 울보시장 은 지난 2013년 출간 의 서정적인 시각을 담았다.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꾸준히 개정판에는 저자의 개인적 삶의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오는 3~7일 남자축구 동호회 2 개팀(모두 100명)을 여자축구단 홈 이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성남/김규식 김성주기자 siggie@kyeongin.com 로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전 자추첨이 실시된다. 면 된다. 문의 :시 자치행정과(031390-0834) 군포/윤덕흥기자 ydhr@kyeongin.com
24 2015년 6월 2일 화요일 전면광고 제215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