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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04 08 10 12 14 2018 GRAND SEASON 2018 그랜드시즌일정 review drama collection 2018 K 4. 10 series & festival 2018 Bravo! My Life : 4. 13-4. 14 series & festival & 4. 17 icon collection 18 2018 4. 20-4. 21 series & festival 20 24 26 27 30 & DJAC Membership GRAND SEASON Partner Monthly Schedule 4. 25 series & festival 대전예술의전당멤버십안내멤버십회원할인공연 2018 그랜드시즌패키지티켓안내 ARTNER 공연홍보물협력업체법인회원소개 4 월공연일정 * 공연일정은변경될수 있습니다. 자세한공연안내는 대전예술의전당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바랍니다. www.djac.or.kr
PROJECT DAEJEON ORCHESTRA COLLECTION ICON COLLECTION SIGNATURE COLLECTION DRAMA COLLECTION DANCE COLLECTION MUSICAL COLLECTION SERIES & FESTIVAL & 15 5. 19 8. 14 & 11. 16 12. 21 100 6. 1-8. 3-10. 12-11. 7-1. 14 4. 17 & 9. 8 One Night in Paris 11. 25 VS 9. 7-15 10. 24-27 11. 21-23 - 12. 21-25 3. 21 11. 21 LAS,, 5.4-5 8. 10-8. 11 10. 19-20,, 2. 2 3. 30-31 6. 15-16 12. 7-9 3. 2-4 5. 4-6 5. 25-27 9. 14-16 11. 30-12. 2 11:00 8,,,,, 8 4. 25 & 6. 29 Magicus Musicus 9. 28 10. 31 2. 21-25 3. 30-4. 21 My Querencia 8. 1-5 2018 10. 31-11. 7 4 2018 DJAC GRAND SEASON 2018 대전예술의전당그랜드시즌 5
음악 MUSIC review 3. 21 4. 10 수요극장Ⅰ양손프로젝트 단편소설극장 2018 아침을 여는 클래식 콰르텟 K 연극 DRAMA 음악 MUSIC 4. 13-4. 14 4. 17 2018 스프링페스티벌 Bravo! My Life 김선욱 & 지안 왕 듀오 리사이틀 원제 : 삼류배우 6 무용 DANCE 음악 MUSIC 4. 20-4. 21 4. 25 2018 스프링페스티벌 해설이 있는 발레 문화가 있는 날 이구데스만 & 주형기 리사이틀 REVIEW & PREVIEW 7
REVIEW 2018. 3. 21 15:00 /.. <> 80.,.. 시작은김동인의 1934년작 사진과편지 로출발했다. 무대엔달랑의자하나왼편에놓아두었고두남녀배우는김동인의문장을절묘하게나누어주고받았다. 소설속 대화 는물론 상황묘사 까지배우의입을통해조음 ( 調音 ) 된문장들은전혀어색하지않았다. 참명랑한일기올시다 처럼이제는사용하지않는과거의표현방식은작품의배경을은연중느낄수있게해주었고사용된아코디언음악역시작품의시대배경을자연스레느낄수있도록해주었다. 배우들은무대를종횡무진폭넓게사용했다. 적절히오버스런몸동작은작품의코믹성을두드러지게해주었고여주인공혜경을연기한양조아의 1인 3역 ( 혜경, 혜경의여자친구, 혜경의남편 ) 은특별했다. 마지막장면, 여자에게놀아난것을깨달은 L군이멍하니허공을바라보는장면에서원작의마지막문장이떠올랐다. --황혼의거리 --적적한거리 ( 附言 [ 부언 ] : 이것은몰나르 F. Molnár 의 마지막오후 에서상 想 을취하였음을말하여둔다 ) 화가몰나르의그림 마지막오후 를보며작품의스토리를구상했다는김동인의부연설명과무대의마지막장면이그대로오버랩되는순간이었다. 두번째작품은현진건의 1924년작 그립은흘긴눈 이었다. 암전후밝아진무대위엔의자하나가더추가됐다. 배우양조아는하얀색속곳만입은채무대가운데놓인두개의의자앞, 무대바닥에앉아간드러진목소리로노래를부르기시작했다. 노래솜씨가보통이아니다. 노래를부르며머리를뒤로묶어고정시키는폼새가영락없이그옛날기생의모습을연상시킨다. 작품은양조아의모노드라마로진행됐다. 원작역시기생채선의읊조림으로작품전체를채우고있기에배우혼자끌어갈수밖에없는처지다. 연극하기에는조금넓은앙상블홀이지만양조아의명료한발음은내용전달에전혀부족함이없었다. 오히려상황과감정변화에따라적절히톤색깔을바꿔가며능청스럽게이야기를끌어간양조아에게서배우로서의뛰어난역량을느낄수있었다. 다만문장으로접했을때느낄수있었던담백한희극성 ( 비극을바라보는건조한눈이라해두자 ) 이목소리의떨림으로전달되며눈물로까지연결되는바람에문장이주었던하이코미디의맛은조금떨어질수밖에없었다. 공기의진동 ( 물리적떨림 ) 인 소리 가망막의 상 ( 像 ) 으로맺히는 글 보다감정전달면에서더직접적이고물리적이며강하기때문에어쩔수없는부분이라생각된다. 마지막무대는김동인의 1925년작 감자 였다. 무대엔의자가두개더놓여총네개가배치됐다. 앞의두작품과달리 감자 는대화체가거의없는서술형소설이다. 어떻게진행할까... 궁금했다. 문장은배우양종욱의나레이션으로대부분처리되었고양조아는소설의주인공인 복녀 를연기로묘사하는데에치중했다. 이로써비극을바라보는시각은소설에서처럼객관화될수있었으며가슴이아닌머리에전달되어한인물의비극적몰락과살인의죄를물질로입막음해버리는비인간적행태와비도덕적시대상을건조하게바라볼수있게만들었다. 따라울고웃는감정의교류를생략하고철저히객관적으로바라보게만든다는것은감정을풀어내는카타르시스를배제시키는것으로비극의찜찜함을배설하지못한채가슴에묵직하게남도록하는효과가있다. 그리고그렇게함으로써비극을더욱비극으로기억하게하는효과가있다. 그런면에서 감자 를대사로각색하지않은채문장그대로무대화한것은탁월한선택이라판단된다. 양손프로젝트 는단촐한무대장치, 단두명의배우만으로놀라운결과를만들어냈다. 연기의내공없인불가능한작업으로그들의역량과명성을제대로확인할수있는순간이었다. 칭찬과호평, 원래부터있었던관심사가관극에영향을주었다고생각하지않는다. 이는내엉덩이가이미충분히증명했다.( 이정도면내엉덩이도꽤쓸만하다 ) DRAMA COLLECTION 8 review 수요극장Ⅰ양손프로젝트단편소설극장 9
4. 10 SERIES & FESTIVAL 2018 K MATINEE CONCERT QUARTET K 4 <4 >.... 4. 제1바이올린은화제를제공하면서대화를주도하는재치있는중년, 제2바이올린은수줍어서남에게양보를잘하는친구, 비올라는대화의꽃을피우며분위기를부드럽게이끌어가는여성, 첼로는학식이많고대화를조정해주는중후한분위기의신사다. 스탕달내연주뿐만아니라다른연주를들으면서소리의균형맞추고연주를해야하기때문에현악4중주는서로에대한신뢰와음악적인세심한배려가절대적으로중요합니다. 2013년결성했지만 < 콰르텟 K> 가같이내쉬는숨결은조화롭고부드럽습니다. 4?,.? 4 이번무대는실내악의대표작곡가하이든을비롯하여보르딘, 드보르작의실내악명곡들로꾸며집니다. 첫번째곡하이든의 종달새 는 1악장과 4악장을연주하며 1악장에서는자연과종달새의모습을, 4악장은처음부터곡의끝날때까지네개의악기가일정한빠르기로동등한선율을주고받는무궁동이두드러집니다. 이어서보르딘의현악4중주와드보르작의아메리카까지감상하시고나면 4월의설렘과풋풋한첫사랑의기억이살며시떠오를지도모릅니다. 아름다운벚꽃보다더빛나는 4월이되시기를.... < K>. < 콰르텟 K> 는 2013 년서울시향의제 2 바이올린수석 임가진과제 2 바이올린수석김덕우, 첼리스트주연선, 그리고비올리스트이수민이함께팀을이루어 결성했습니다. < 콰르텟 K> 는헤르만헤세의작품 < 유리알유희 (Das Glasperlenspiel)> 의등장인물 요제프크네히트 (Josef Knecht) 단체이름을따왔습니다. PROGRAM 앙상블홀 ENSEMBLE HALL 크네히트 는지적, 예술적으로완성된인격체이자유토피아적미래지식인을상징합니다. 크네히트 가상징하는 지적예술적으로완성된인격체 를추구하는단체가되고자크네히트의 K와콰르텟팀이만나 < 콰르텟 K> 가되었습니다. 최근노부스콰르텟등젊은연주자들이활발히활동하면서실내악에대한관심과인기가높아지고있습니다. FRANZ JOSEPH HAYDN 하이든 ALEKSANDR BORODIN 보로딘 STRING QUARTET IN D MAJOR OP.64 NO.5/ HOB.III:63 THE LARK 현악 4중주 D장조 OP.64 NO.5/HOB.III:63 종달새 I. Allegro moderato IV. Finale: Vivace STRING QUARTET NO.2 IN D MAJOR 현악 4중주제2번 D장조 III. Notturno. Andante 전석 10,000 won 11:00 약 70분 ( 인터미션없음 ) 8세 ( 초등학생 ) 이상 실내악의매력은솔로연주와는다른팀원간의호흡과조화가중요합니다. 각기다른개성을가진연주자들이만나단편적인연주가아닌앙상블을이루는것으로솔로연주보다훨씬더어려울수있습니다. 실내악의대표적인편성에는현악4중주는바이올린 1,2 와비올라, 첼로가있는데프랑스작가스탕달은현악4중주에대해 ANTONÍN LEOPOLD DVOR ÁK 드보르자크 STRING QUARTET NO.12 IN F MAJOR OP. 96 AMERICAN 현악 4중주제12번 F장조 OP.96 아메리카 I. Allegro ma non troppo II. Lento III. Molto vivace IV. Vivace ma non troppo 11:00 재미있는표현을했습니다. *. 70min(Without Intermission) 8 years and over SERIES & FESTIVAL 2018 아침을여는클래식 - 콰르텟 K 11
4. 13 4. 14 2018 스프링페스티벌 제작연극 BRAVO! MY LIFE 원제 : 삼류배우 인생이여! 연극 같은 인생이여! <Bravo! My Life>(원제 : 삼류배우)의 대단원에 나오는 각색된 극중극 <햄릿>의 햄릿이 숙부이며 어머니의 남편인 아버지의 원수 클로디어스 왕의 계략에 빠져 레어티스와의 결투에서 독상(毒傷)을 입고 죽어가며 내뱉는 독백(獨白)이다. 이 독백(獨白)은 단역배우임에도 내 역할은 주인공인가! 아니면 단역으로 끝나고 마는 것인가! 불구하고 늘 이영진을 응원해준 부인과 자녀에게, 그리고 30년 무대인생을 살아낸 연극배우 이영진 자신에게 바치는 조사(弔辭)이며 헌사(獻辭)이다. 연극배우 이영진은 무대공포증으로 30년간 단역만 맡아 온 속칭 삼류배우이다. 고등학교 때 본 햄릿의 폭발할 듯한 SERIES & FESTIVAL 그렇다! 자기의 역할을 충실히 연기만 하면 되는 것일 뿐. 인생이란 주인공도 단역도 없는 넓디넓은 무대일 뿐. 일류연기를 할지 삼류연기를 할지는 내 마음이지. 광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굴곡, 터질 것 같은 분노를 차갑게 표현하는 그 양면성이 연극배우로서의 그의 삶을 운명적으로 이끌었다. 곧 햄릿이 이영진의 연극적 삶의 시작이며 끝인 것이다. 이영진은 늘 햄릿을 꿈꾼다. 그것은 <노인과 바다>의 산디에고 영감이 머리와 뼈만 남은 거대한 청새치의 잔해를 싣고 항구에 도착한 날 밤에 꾼 아프리카 초원을 어슬렁거리는 사자의 꿈과 같다. 이영진과 산디에고의 삶은 초라할지언정 그들은 시대를 관통하여 치열하게 사는 작은 거인이며 영웅이다. <Bravo! My Life>에 등장하는 연극배우들은 각각 저마다의 길을 간다. 연극이라는 각자의 문을 통하여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들은 연극을 사랑한다. 그들은 연극을 욕망한다. 누군들 삶을 살지 않겠는가? 누군들 삶을 욕망하지 않겠는가? <Bravo! My Life>는 자신이 진실로 원하는 것을 하며 사는 삶이 참 Bravo! My Life임을 강변(强辯)한다. 그 삶이 물질적으로 넉넉하지 못 하더라도. 아빠가 단역배우라 창피하고 그런 자신이 속상한 딸 진경에게 이영진은 이렇게 말한다. 인생에 두 번은 없어. 오늘도 한번이고 내일도 한번뿐이잖아. 아빠가 하는 역은 뭐든지 오늘 한번뿐이야. 단역이면 어떠니. 한번뿐인 인생을 보여주는데. 사람들이 아빠 보고삼류라고, 삼류인생이라고 할지 몰라도 내 인생은 일류인생이야. 이 세상에 별 볼일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니. 스스로 별 볼 일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인생이 삼류야. 삼류는 열심히 안하고 두 번 있다고 생각하는 게 삼류야! 그렇다. 인생은 연극이며, 인생이란 주인공도 단역도 없는 앙상블홀 ENSEMBLE HALL 전석 20,000 won 금 Fri 토 17:00 Sat 17:00 약 100분(인터미션 없음) 100min(Without Intermission) 8세(초등학생) 이상 8 years and over 제작진 출연진 작가 김순영 연출 유치벽 예술감독 복영한 조연출 무대감독 박준우 조연출 음향감독 임황건 드라마트루그 김인경 임영주 김용우 장지영 이영숙 정선호 최승완 이성희 SERIES & FESTIVAL 넓디넓은 무대일 뿐 일류연기를 할지 삼류연기를 할지는 우리의 마음에 달린 것이다. 노배우 역 제작자 역 이영진 역 박지숙 역 연출자 역 송길수 역 박효인 역 노현수 최지혜 정사사 조 훈 손해달 이혜리 임은총 전상일 역 최지희 역 강현수 역 배상준 역 이진호 역 김혜진 역 이진경 역 <Bravo! My Life>(원제 : 삼류배우)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오늘도 인생이라는 연극을 갈망하고 꿈꾼다. 그 초원을 어슬렁거리는 사자의 꿈을! 글. 유치벽 연출 2018 스프링페스티벌 - Bravo! My Life 13
4. 17 김선욱 & 지안 왕 듀오 리사이틀 Sun-wook, Kim & Ji-an, Wang Duo Recital 한 중 두 거장의 아름다운 만남 첼로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다 중국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지안 왕과 피아니스트의 슈베르트, 쇼팽, 라흐마니노프의 첼로소나타를 단연 황제 김선욱이 만났다.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의 첼로소나타의 대명사로 꼽고 싶다. 특히 쇼팽과 황제와 중국출신의 최고의 첼리스트가 만난다면 그야 말로 라흐마니노프는 유일한 첼로소나타로 걸작중의 걸작이다. 무적 이다. 김선욱&지안 왕 듀오 리사이틀 자체도 매우 ICON COLLECTION 기대가 되지만 특히 기대가 되는 것은 이번공연에서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는 아름다운 선율로 많이 지안 왕이 첼로 음악의 정수로 불리는 첼로 소나타를 사랑받는 곡으로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아르페지오네 악기 프로그램으로 선택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지안 왕은 대신 첼로로 연주한다. 첼로의 깊고 슬픈 선율을 느낄 수 한국에서 십 여 차례의 내한공연을 했다. 서울시향-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아시아 필하모닉의 협연자, 평창 대관령 국제 음악제-부산 국제음악제에서 체임버 뮤지션, 김선욱-카미오 마유코와의 쇼팽은 오랜 친구인 첼리스트 오귀스트 프랑숌을 위해 피아노 트리오의 구성원 그리고 바흐 무반주 모음곡에서의 말년에 이곡을 작곡했다. 기존의 피아노작곡에 집중했던 솔로 연주자로서 다양하게 그 기량이 선보였지만, 쇼팽이 첼로작품을 쓰면서 피아노의 화려한 선율을 과감히 첼리스트의 본령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건반악기 반주의 배치했다. 피아노의 화려하고 과감한 선율에 첼로의 첼로소나타작품을 연주한 적은 극히 드물었다. 서정적인 선율이 조화가 되어 걸작이 탄생했다. 기존 쇼팽곡과는 다른 느낌으로 첼로의 전 음역대를 이번 프로그램인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느낄 수 있다. 쇼팽-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는 일체의 외부장식 없이 오직 첼로와 피아노의 음악성 과 기본의 충실함 으로 라흐마니노프 첼로소나타는 라흐마니노프의 특유의 승부하는 작품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믿음직한 장대하고 서정적인 느낌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파트너가 필요하다면 역시 김선욱이 제격이다. 특히 라흐마니노프는 첼로소나타 가 아닌 첼로를 위한 소나타 로 불리기를 원했다고 한다. 이유는 피아노와 첼로가 김선욱과 지안 왕의 인연은 이미 8년 전에 시작됐다. 동등한 위치에서 각 악기들의 기교와 조화가 반복되어 곡에 지안 왕이 2010년 대관령 국제음악제에서 정명화와 함께 색채가 더해지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피아노와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을 본 이후 러브콜을 보냈고 첼로가 주제를 주고받으면서 진행되고 러시아의 거칠지만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김선욱과 해외 각지에서 공연을 화려하고 서정적인 고유의 느낌을 잘 표현했다. 해왔다. 김선욱 역시 지안 왕의 팬이었고 어린 시절부터 그의 음반으로 즐겨들었다고 하니 천생연분의 만남이다. 두 거장의 아름다운 만남과 첼로소나타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은 이 공연을 충분히 빛낼 조건을 갖췄다. 이들의 특별한 프로젝트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글. 공연기획팀 김이진 PROGRAM 아트홀 ART HALL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S 40,000 won 쇼팽 첼로 소나타 A 20,000 won 라흐마니노프 첼로를 위한 소나타 R 60,000 won 약 100분(인터미션 포함) 100min(Including Intermission) 8세(초등학생) 이상 8 years and over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ICON COLLECTION 김선욱 & 지안 왕 듀오 리사이틀 15
?,... INTERVIEW Sun-wook, Kim 2012년대관령국제음악제에서처음만났습니다. 연주는같이하지않았지만그때제연주를객석에서보시고좋은말씀을많이해주셨습니다. 그이후에실내악연주를같이하며친해지게되었는데굉장히따뜻하고배려가많은음악가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무엇보다경험이많은음악가이기때문에음악으로그부분을소통할수있어개인적으로많이배웁니다. 연주회에찾아주신여러분모두에게진심으로감사를전하고싶습니다. 음악앞에서자만하지않고꾸준히발전하는음악가가되도록노력하겠습니다.?? 당연히레퍼토리에대해선같이의논하고결정합니다. 이번독주회를한마디로표현하자면 첼로와피아노가 노래하는로맨티시즘의완결, 끝 이라고할수 있습니다. 19 세기초, 아르페지오네라는악기 ( 첼로랑 흡사합니다 ) 를위해슈베르트가쓴소나타는마치 깨끗한물처럼정제된소리를잘표현해야합니다. 쇼팽과라흐마니노프의유일한첼로소나타는 정말로걸작입니다. 그작곡가가음악으로 표현한영혼의정수를가지고있습니다. 때로는 격정적이고때로는눈부시게아름다우며가슴을 쥐어짜는슬픔도있고기쁨의환희도있습니다. 첼로와피아노의듀오연주회의레퍼토리로서는 이것보다더드라마틱한프로그램은찾기어려울 것입니다.?,,? 2007년으로기억합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과라흐마니노프파가니니광시곡을협연했었는데요. 따뜻했던청중들, 관계자분들, 그리고대전에서유명한음식점들을탐방하며즐거워했었던기억이납니다. 너무과분합니다. 어떻게불리우는지에대한관심을가져본적이단한번도없습니다. 음악에모든것을바치는인생을살면서계속오랫동안잘숙성하고싶은마음만가득합니다.,? 호기심이굉장히많습니다. 그호기심이사회경제정치분야쪽은아니고, 직업에상관없이한가지일을열심히 파는장인정신을가진사람들, 물건, 음식에대한호기심이많습니다. 결국음악도 장인정신 에입각하지않으면절대좋은음악가가될수없다고생각합니다. 소리에대한탐구, 열정과수많은훌륭한작곡가의작품을설득력있게전달하는과정은쉽게이루어지지않기때문입니다.?? 부점연습은필요할때만하고거의하지않는편입니다. 어렸을적에는많이했지만그것만이정답은아니기에여러가지연습방법을번갈아가며하고있습니다. 징크스는사실정신적, 심리적인불안에서만들어지는것이기때문에스스로의편견을가지지않으려노력합니다. 연주날과연주없는날의차이가많이없습니다.?? 현재연주일정으로바쁘게보내고있습니다. 여행이고되긴하지만행복합니다. 음반녹음계획은꾸준히있으나스스로의확신이들기까지시간이걸리는편입니다. 5년동안벌써 6장을만들었는데잠시쉬어가고싶기에올해는계획이없습니다.? 편향적인배급시스템에문제제기를하신감독님의결정을존중하고응원합니다. 좋은경험이고추억이었습니다. 치유의메시지를담은이영화가많은분들에게찾아갈수있기를바랍니다.?. 16 ICON COLLECTION 김선욱 & 지안왕듀오리사이틀 17
4. 20-4. 21 2018 Ballet With Interpreter SERIES & FESTIVAL PROGRAM (pas de quatre) / < 파드캬트르 > 는쥘페로가런던왕실극장의발레마스터로있으면서빅토리아여왕과부군을위하여안무한축하의식용발레작품이다. 1845년 7월 12일당대가장 Born-again / 젊음을살아가며경쟁의흐름속에시간을맡기는우리그리고또다른시작을표현한창작발레작품이다. (Don Quixote) 2 / 2014 스프링페스티벌에서선보였던 < 해설이있는발레 > 가 2018 스프링페스티벌무대에다시한번오른다. 여러장르의공연중에서관객수요가가장적은공연이무용이다. 그나마관중이어느정도모이는분야가발레인데일반적으로 무용 = 발레 라는등식을떠올리기에대중들에게 무용감상이란 = 발레를보는것 이라는무의식이내재하기때문이다. 무용에는대사가없기때문에, 우아하고아름다운동작을보면서동작의의미를끊임없이찾으려고하는것이일반관객들의심리다. 사실예술이 위대했던발레리나 4명, 마리탈리오니 (Marie Taglioni), 뤼실그란 (Lucile Grahn), 캬를로타그리시 (Carlotta Grisi), 파니체리토 (Fanny Cerrito) 에의해초연되었으며, 낭만주의시대발레리나의아름답고우아한모습을볼수있는대표적인작품이다. (Le corsaire) 3 (Pasha's palace) & 2 (Grand pas de deux) 정신을잃은돈키호테가꿈을꾼다. 그는거대한괴물이어둡고빼곡한숲에서기어나오는것을보고그괴물을용감하게공격했다. 그러자어두운숲은이내숲의정령들이사는아름다운왕국으로변했다. 그숲의정령들중에는키트리가있었는데그녀는돈키호테의환상속의여인둘시네아의모습을하고있었고, 사랑의요정큐피트는돈키호테를숲의여왕에게데려갔다. 숲의정령들은그가괴물에게서왕국을구해준것에감사했으며그를위한춤을춘다. 가진해석의다양성에서즐거움을찾아내는것이우리에게주어진 /. 혜택임에도불구하고, 예술을감상하고주관적해석과정의를해내지 못하는것에고통스러워한다. 발레 < 해적 > 의줄거리는그리스의소녀메도라가노예로 팔려가자해적인콘라드가그녀를구해주면서메도라는 그래서해설을덧붙이는무용을기획하기시작했다. 생명의은인인해적의연인이되고, 함께팔려갔던 클래식음악기획자들은 해설이함께하는클래식, 누구누구의클래식 메도라의친구궐나라는콘라드의부하인알리와 콘서트 등과같은기획을비교적오래전부터기획해왔고대중화시켜온 이루어지는내용이다. 것에비해무용연출가들은왜그리늦게 해설이있는발레 를시작했던 것일까? 사실대중들은연극, 오페라, 음악보다더무용해설을갈구해을 <3 > 텐데말이다. 음악의경우이미다양한정보와지식이출판이나강좌, 영상 궐나라는세이드파샤의하렘의보물이었고어떤다른 등여러형태로생산되어쉽게접할수있지만무용은아직까지도개인이 상인이데려온노예들도파샤를즐겁게해주지못했다. 알아가기엔정보가턱없이부족한현실이다. 노예상인이메도라와함께나타났을때파샤는매우 기뻐하며메도라를샀다. 이를축하하기위해서파샤는아편 무용에해설을덧붙인공연이이토록늦어지게된데에는무용수들의 담배를피우고곧잠에빠져든다. 그리고환상의정원에 자부심 (?) 도한몫했을것이다. 여기서무용수의자부심이란, 대사없이동작만으로감동을줄수있으며해설이나부연설명이없어도줄수 앙상블홀 ENSEMBLE HALL 있는그의하렘에대한꿈을꾸는데그꿈에서는궐나라와메도라가꽃들사이에서아름다운춤을추고있다. 있는표현예술의위대함을숭배하는그들만의무의식이랄까? 이구절을 읽고정말무용수들이그런의식을갖고춤을춘다고? 라고의구심을가질수도있겠다. 그런데정말무용수들은스스로깨닫던깨닫지못하던 전석 20,000 won <2 > 메도라와알리의파드되는 < 해적 > 에서가장유명한 대사없이전달하는춤의식의위대함을알고빠져있기때문에춤을추는 금 부분으로제 2 막에서콘라드, 메도라, 알리가추는 것이다. 어쨌든, 동작만이줄수있는표현예술을숭배하는그들이해석을 토 15:00 파드트루아 (Pas de trois:3 인무 ) 를 2 인무로만든것이다. 원하는대중들의요구에맞춰뒤늦게라도해설이있는무용공연을내놓기 약 80 분 ( 인터미션없음 ) 콘라드와메도라가서로사랑을고백하고콘라드의충복 시작했다. 무용을감상하면서저동작은무엇일까, 무슨의미일까? 하고 8 세 ( 초등학생 ) 이상 알리가이들에게충성을맹세하는내용을담고있다. 궁금증이일어날때해설이등장한다. 관객들은가려운곳이긁혀지는 이파드되는지금도대중적으로많은인기를얻고있는 기쁨을느끼며해석을기쁘게받아들이기시작했고, 그렇게해설이함께 Fri 작품으로, 전막공연보다도파드되만발췌하여자주 하는무용은다시앙코르무대에오르게된것이다. Sat 15:00 공연된다. 알리역을맡은남성무용수의화려한도약과회전, 80min(Without Intermission) 메도라의고난도기교등발레의고난도기술과앙상블을 2018 스프링페스티벌 < 해설이있는발레 > 프로그램은다음과같다. 8 years and over 볼수있는작품이다. 18 SERIES & FESTIVAL 2018 스프링페스티벌 - 해설이있는발레 19
4. 25 SERIES & FESTIVAL & Igudesman & Joo Recital 연주회가시작되고장엄한음악이흐른다. 갑자기휴대폰벨소리가울리고광란의시간이시작된다. 피아니스트의손이없어지고, 조율하다말고잠이든바이올리니스트는연주중에깨어나탭댄스를추기시작하고피아니스트가돌아와보니피아노는잠겨있고신용카드를넣으라는안내음성이나온다. 진공청소기가바이올리니스트의활을삼켜버리는동안, 피아니스트는귀에는전화기를대고눈으로는신문을읽으면서입에는음식을넣은채로피아노를거꾸로연주를한다. 연주자들에게는끔찍한 악몽 같은일들이관객앞에서벌어지게된다. 리틀나이트메어뮤직 (A Little Nightmare Music) 은엄청난기교와매혹적인음악과엽기적이고터무니없는유머로가득한독특한공연으로 8세부터 88세까지, 클래식음악애호가이건모차르트이름만들어도도망가는사람이건누구나웃음을터뜨릴수밖에없는상황이되는참으로독특하고혼돈을주게되는공연이될것이다. 12살때영국예후디메뉴인음악원에서처음만난알렉세이이구데스만과주형기는클래식음악과대중문화를결합한독특하고우스꽝스러운공연으로세계를사로잡게된다. 이들의유튜브영상은 3천 5백만조회수를기록하였고, 여러나라의텔레비전방송에출연하였다. 이구데스만 & 주는클래식콘서트홀부터 1만 8천명이모인스타디움에이르기까지다양한무대를종횡무진하며클래식음악을보다많은사람들에게친숙하게만들고자하는자신들의꿈을이루어나가고있다. 코미디언, 영화제작자인이구데스만은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태어나여섯살때영국을이주, 12살때예후디메뉴인음악원에서바이올린과작곡을공부하였고, 빈음악원에서보리스쿠트히니르를사사한뒤지금까지빈에서살고있다. 자신의현악 3중주단 트릴로지 (Triology) 와활동하는한편, 바비맥퍼린, 야니네얀젠, 줄리안라츨린, 볼프강무트슈필등과도협연하였다. 텔레비전프로그램을위한음악작업에도참여하고있는그는영화음악작곡가로게오르크리아와한스짐머와도함께작업한바있다. 지휘자로서산레모심포니오케스트라와빈암바사데오케스트라등과함께자신의곡을연주하기도하였다. 또한파트너뒤를잇는주형기예후디메뉴인으로부터 위대한재능으로가장촉망받는존재 라는찬사를받은바있는한국계영국인피아니스트겸작곡가이자크리에이터인주형기는다방면에걸친예술성과카리스마로전세계청중들을사로잡고있다. 영국에서한국인부모사에서태어난주형기는예후디메뉴인음악원에서피터노리스, 세타타니엘을사사하였고, 맨하튼음대에서니나스베틀라노바를사사하며학사및석사과정을마쳤다. 스트라빈스키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우승한주형기는카네기홀을비롯세계유명공연장에서연주하였고, 세르히우코미쇼나, 아드레이안드리프, 루몬감바, 다니엘라이스킨, 예후딘메뉴인같은자휘자들과런던필하모닉, 로얄필하모닉,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브로클라우필하모닉, 바르샤바신포니아같은오케스트라들과함께협였하였다. 빌리조엘, 반젤리스와같은음악가들의앨범작업에도참여하였던그는 2001년라팔페인, 토마스캐롤과함께피아노트리오 디멘션 (Dimension) 을결성하여사우스이스트뮤직스킴어워드와국제파크하우스체임버뮤직콩쿠르를석권하였다. 앙상블홀 ENSEMBLE HALL 전석 20,000 won 약 120 분 ( 인터미션 20 분포함 ) 8 세 ( 초등학생 ) 이상 < >. 알렉세이이구데스만은보스톤보우메이커베누아롤랜드가제작한활로에르스테뱅크에서대여해준산토세라핀 1717년산바이올린을연주하고, 토마스틱인펠트의수제스트링을사용한다. 2018 문화가있는날첫공연으로대전예술의전당이선보이는이구데스만 & 주형기리사이틀은훌륭한연주를코믹하게펼치며관객과함께호흡하고자한다. 120min(20min including Intermission) 8 years and over 20 SERIES & FESTIVAL 2018 문화가스프링페스티벌있는날 - 이구데스만 - 해설이 & 주형기있는발레리사이틀 21
DJAC MEMBERSHIP Corporate Membership 1,000,000won 할인율 30~20% 공연당 50 매할인 해당없음 Gold Membership 100,000won 할인율 30~20% 공연당 4 매할인 할인율 15% 본인또는배우자및 직계비속동반 1 인할인 기획공연관람시 공연프로그램북제공 Blue Membership 50,000won 할인율 20~10% 공연당 2 매할인 할인율 10% 본인또는배우자및 직계비속동반 1 인할인 10% 2018년 4월 4일 ( 수 ) 대전예술의전당아트홀 R석 55,000원 S석 44,000원 A석 33,000원초등학생이상입장가능 프로아트 멘토기획 1661-0461 www.mtcls.com,. 10% 49 2018년 4월 26일 ( 목 ) 대전예술의전당앙상블홀 전석 10,000원초등학생이상입장가능 대전예술기획 1544.3751 www.djarts.co.kr 지정된기획공연에한해티켓오픈시우선예매기간제공 GIFT 한해동안가장많은사랑을받았던앙코르무대를담은 CD 등선물제공 연 1회멤버십회원을위한음악회 외식업체등 30~5% 할인 월간지, 웹진정기발송및공연 이벤트소식을이메일, sms, 우편을통해신속하게제공 10% SOLE ENSEMBLE 2 2018년 4월 28일 ( 토 ) 20:00 대전예술의전당앙상블홀 R석 20,000원 S석 10,000원초등학생이상입장가능 10% <ROMANTIC SPRING> 2018년 4월 29일 ( 일 ) 17:00 대전예술의전당앙상블홀 R석 20,000원 S석 10,000원초등학생이상입장가능 대전예술기획 1544.3751 www.djarts.co.kr 대전예술기획 1544.3751 www.djarts.co.kr 기획사업팀회원제담당 042-270-8142, 8333 * 모든유료회원의유효기간은가입일로부터 1년입니다. 멤버십카드는가입일로부터약 2주후주소지로등기발송됩니다. 24 DJAC MEMBERSHIP 대전예술의전당멤버십 25
2018 GRAND SEASON DJAC DJAC 3. 30 DJAC 4 4 3 5 / 멤버십회원 40% 멤버십회원 45% 멤버십회원 40% R 380,000원 > 228,000 S 310,000원 > 186,000 일반관객 30% 일반관객 35% R 380,000원 > 266,000 S 310,000원 > 217,000 6. 1 R 290,000원 > 159,500 S 190,000원 > 104,500 4 40% R 290,000원 > 188,500 S 190,000원 > 123,500 4 30% DJAC 3-4 () 1 17 1 : 50, 6, 4, 4 2018. 1. 23 화 - 9. 15 토 : 1. 23-28 전화예매 _ 콜센터 1544-1556 현장판매 _ 예당내고객서비스센터 일반관객 30% 9. 7 <> ARTNER ARTNER ART PARTNER. 042-600-6000 대전유성구온천로 92 30% 042-483-6970 대전유성구관평1로 94-11 1층 10% 중복할인불가 味樂 042-543-0222 대전서구원도안로57번길 10 5% 042-823-5220 대전유성구동서대로 639 10% 멤버십카드제시시 042-486-2500 대전서구둔산중로58번길 49 5% 042-489-6003 대전서구만년로68번길 1층 042-609-1000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선치과병원 10% 042-823-7738 대전유성구죽동로297번길68 4층 5~10% 멤버십카드제시시 042-489-8877 대전서구만년로67번길 18-9 5% R 11 만원 S 9 만원 R 6 만원 S 4 만원 R 3 만원 S 2 만원 8. 3 R 5만원 S 4만원 4. 17 & R 6만원 S 4만원 10. 24 < > R 7만원 S 5만원 CULINARIA 9. 8 One Night in Paris R 11만원 S 9만원 10. 12 R 11만원 S 9만원 6. 15 <> R 5만원 S 3만원 8. 14 R 7만원 S 5만원 11. 25 vs R 5만원 S 3만원 12. 21 <> 티켓가격미정 042-823-0022 대전유성구월드컵대로 32 10% 멤버십카드제시시 042-471-1090 대전서구둔산대로 117번길 95 15% 10% 런치 주류제외 042-385-7004 팀쿡대전전매장 10% 멤버십카드 / 당일공연티켓제시시 042-485-2377 대전서구만년로 70 10% 중복할인불가 26 PARTNER 제휴서비스 27
YUSEONG-GU 485.8006 대전유성구반석로 53-19 471.4292 대전유성구문화원로 46 번길 28 867.5141 대전유성구엑스포로 87 826.2025 대전유성구봉명서로 15-5 862.0052 대전유성구엑스포로 240 Caffe ALBERO 933.5579 대전유성구관들 1 길 35 dear mate 824.3290 대전유성구송림로 48 번길 6-14 826.0153 대전유성구송림로 54 번길 55 010.7365.3939 대전유성구전민로 42 825.5228 대전유성구지족로 349 번길 46 862.9300 대전유성구유성대로 1689 번길 8-8 coffee 867.3669 대전유성구유성대로 1689 번길 8-6 Cafe de Rodin 822.4665 대전유성구지족로 349 번길 38 Coffee bar EAT Roaster 826.8852 대전유성구궁동로 18 번길 8 822.7662 대전유성구유성대로 694 번길 126 하나로회관 LINEN KITCHEN 472.8280 대전유성구반석동로 40 번길 78-16 863.2570 대전유성구가정로 65 대림두레아파트 010.9435.1663 대전유성구상대동로 2 번길 12 521.1515 대전유성구봉명서로 15 861.7001 대전유성구어은로 48 번길 10-5 822.4282 대전유성구어은로 52 번길 16 DALCOHOME 824.2764 대전유성구농대로 15 번길 13 1 층 070.4227.7165 대전유성구상대동로 2 번길 37 010.9345.7417 대전유성구한밭대로 492 번길 26-9 010.7276.4581 대전유성구대덕대로 590 번길 12-10 coe 대전유성구은구비로 155 번안길 47 862.0411 대전유성구어은로 48 번길 9-5 h 823.9952 대전유성구동서대로 130 <> 대전유성구봉명동 1052-13 822.2235 대전유성구봉명로 48 인스빌리베라상가 2 층 대전광역시유성구계룡로 150 승호빌딩 4 층 SEO-GU 483.0713 대전서구둔산대로 117 번길 44 472.3009 대전서구문예로 35 485.0911 대전서구둔산남로 179 번길 32 486.2277 대전서구둔산동 1445 070.4191.7005 대전서구만년남로 9 만년코아 107 호 Wespresso 070.8702.2646 대전서구대덕대로 366 해가든센트럴파크 471.7181 SYNC COFFEE ROASTERS 010.4848.0778 대전서구문정로 89 번길 16 487.7889 대전서구둔산중로 72 번길 32 CASA ESPRESSO 471.5557 대전서구대덕대로 185 번길 14 둔산주차타워 2 층 485.1984 대전서구둔산중로 72 번길 26 010.8838.3427 대전서구문정로 2 번길 51 자연시티빌 3 차 103 호 /010.8806.7202 대전서구원도안로 251 476.8292 대전서구둔산대로 117 번길 34 544.6515 대전서구관저동로 162 건양프라자 102 485.2331 대전서구만년로 81 4 층 482.0345 대전서구대덕대로 335 번길 13 천연빌딩 1 층 288.6996 대전서구둔산중로 54, 103 센티온빌딩 1 층 대전서구동서대로 688 에프엠프라임 3 차 303 대전서구갈마역로 25 번길 9-18 대전서구만년로 68 번길 546.2244 대전서구월평동 546 489.8516 대전서구둔산북로 56 1 층 JUNG-GU DONG-GU DAEDEOK-GU 222.4008 대전중구대흥로 139 번길 38 253.8118 대전중구중앙로 130 번길 46 791 222.0791 대전중구대흥로 1 번길 21 242.2020 대전중구대흥로 139 번길 36 9 222.0195 대전중구중교로 47 010.2627.5626 대전중구대종로 488 번길 45 070.493.8131 대전중구대종로 603 예당빌딩 1 층 252.2921 대전중구중교로 45 cafe hide out 대전중구대흥로 121 번길 17 21 대전동구충정로 21 전략기획단미디어홍보센터 8 동 4 층 대전동구용전동 41-14 Kivaa 623.0102 대전대덕구계족산로 81 번길 64 마리스빌딩 201 호 044.868.6232 세종시한솔동 8-1 하나프라자 1 층 GONO 041.856.1242 충남공주시가나무정길 4 28 PARTNER 공연홍보물협력업체 & 법인회원 29
4 S M T W T F S 1 2 3 4 5 6 7 15:00 / 19:00 4 2 8 9 10 11:00 2018 K 11 12 13 14 17:00 Bravo! My Life 17:00 Bravo! My Life 15 16 17 & 18 19 SHOW 20 21 15:00 22 23 24 25 26 11:00 / 27 11:00 / 28 14:00 & & EQ-UP EQ-UP 대전예술의전당 www.djac.or.kr 2018 15 19:00 042-270-8333 20:00 고객서비스센터 2 042-270-8105 인터파크전용콜센터 1544-1556 29 17:00 30 아르스노바 www.arsnova.co.kr 1588-8440 30 MONTHLY SCHEDULE 4월공연일정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