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5년 9월 8일 화요일 13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 역대 최대 세계적인 뮤지션 클래식 종합선물세트 국내외 399명 2000여 점 작품 모여 주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산선정작 가 공모도 함께 진행, 선정된 지역작가들 2015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에 역대 최대 출품작품이 접수됐다. 10일~13일 평촌아트홀 공원에서 실내악 페스티벌 모딜리아니 콰르텟 등 출연 가족 관객 위한 공연도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2015 평촌아트홀 실내 악 페스티벌 을 연다. 고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10일과 12일 있을 축제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3중주 전 곡이 연주된다. 베토벤의 생애와 음악의 변천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첼리스트 양성원이 이끄는 트리오 오원(Trio Owon)이 연주를 맡는다. 트리오 오원은 양성원이 파리음악원 재학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피아 니스트 엠마누엘 슈트로세와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샤를리에와 함께 작가들은 1차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일부터 이달 1일까지 2015단원미술제 선 선정작가 20명을 선정, 이들의 실제작품 정작가 공모 접수 결과 국내 외에서 활 을 설치한 뒤 2차 심사를 통해 단원미술 동하고 있는 399명의 유망한 작가들이 지 대상과 단원미술상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21일 단원미술관 17회째를 맞은 단원미술제는 안산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뒤 수상작은 시민 화재단 이관 후 올 처음으로 일반공모에 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다 서 선정작가 공모 라는 새로운 방식을 음달 9일부터 31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시도, 어느 해보다 작가들의 큰 관심과 안산문화재단은 선정작품에 대한 전시 지지를 받았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뿐 아니라 오는 11월 10~15일 진행될 중 미술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국북경 789에서의 해외초대전 및 중국 예 평가를 받았다. 술촌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 이번 접수기간에는 지역미술문화 활성 구성한 실내악 연주단으로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다. 사 대상 자격을 부여한다. 공모에 참여한 안산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달 24 원, 2천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양성원을 음악감독으로 초빙하 에게는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 2차 심 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한 안산지역거 회를 부여한다. 안산=최승필 기자 spc@kihoilbo.co.kr 또한 유럽의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 모딜리아니 콰르 텟(Modigliani Quartet)은 오는 11일 메인 스테이지와 12일 아침음악회 를 통해 최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축제의 마지막 날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트리오 오원, 모딜리아니 콰 르텟뿐 아니라 피아니스트 이형민, 비올리스트 김상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식,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등 국내외 내로라 하는 연주자들이 모 여 갈라 콘서트를 펼친다. 이밖에 축제기간 낮 시간에는 유아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아 콘서트가 펼쳐진다. 공연은 어린 자녀 때문에 클래식 콘서트 관람이 어려웠던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해 공연장이 아닌 일반 장소에서 이뤄진다.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면서 아코디언, 타악기 의 연주를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의 브뤼노 데무이에르(Brun o Desmouilli?res, 퍼커션)과 파스칼 팔리스코(Pascal Pallisco, 아코디 언) 그리고 안양문화예술재단 상주단체 방타타악기앙상블이 출연한다. 에버랜드 미니어처 가든 이번 축제에서는 야외에 나가 관객을 만나는 시간도 갖는다. 성결대 와 안양대 음대 전공 학생들이 평촌아트홀 및 인근 공원에서 주민들에게 소인국 간 걸리버 기분 궁금하다면 프린지 공연을 선보인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에버랜드 미니어처 가든 새옷 11일부터 9개 테마존 생생 체험 인천상륙작전 재연 통해 역사적 의미 되새기다 12일~15일 문화의거리서 월미축제 65주년 전승기념식 음악회 등 다채 인천시 중구가 해군과 함께 인천상륙 작전 65주년과 해군 창설 70주년을 기념 등을 선보이며 축제의 막이 오를 예정이 는 12,13일 월미도 축구장부터 윌미도 문 다. 화의 거리까지 이어진다. 마존으로 생생하게 재현했다. 특히 이 중 15분의 1로 축소된 축제 기 차는 67m 길이의 레일을 내달리고, 20분 의 1로 축소된 스카이크루즈(곤돌라)는 연계행사도 볼 에버랜드가 대표적인 놀이기구와 상징 30m 길이의 와이어에 매달려 연못 위를 물들을 축소 제작한 미니어처 가든 을 공중 운행하는 등 다양한 연출물들이 실 오는 11일 새롭게 선보인다. 제 움직이며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거리다. 12일 오 포시즌스가든 약 330 규모의 안개분 또 크기는 작지만 진짜 나무인 소사나 평소 보기 어려운 상륙작전 재연 과 13일에 오후 7시부터 황수경 아나운 전 인천상륙작전 수 지역에 아기자기 하게 조성된 미니어처 무, 단풍나무, 모과나무 등 16종 191그 의장대 시범, 해군군악대 시민합창 서의 진행으로 해군군악대와 바리톤 김 전승기념 마라톤 가든은 실제 나무인 다양한 종류의 미니트 루의 미니트리도 각 미니어처 존별로 테 단 무용단이 협연하는 초대형 호국음 동규, 인천남성합창단, 중구여성합창 대회가 월미공원 리들과 레니, 라라 등 대표 캐릭터들도 미 마와 외형에 어울리게 식재돼 있어 희귀 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단, MOD무용단의 협연으로 총 250여 에서 개최되며, 니어처로 함께 전시돼 마치 상상 속 소인 나무들을 찾아다니며 관찰해보는 또 다 해군 함정 공개행 국에 온 듯한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른 재미가 있다. 해 인천상륙작전 월미축제 를 오는 12일 우선 인천상륙작전 재연 행사가 3차례 부터 15일까지 월미도 문화의거리 일대에 에 걸쳐 펼쳐진다. 12,13일은 최종 예행연 가 초대형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진행된 사가 12일부터 1 미니어처 가든에는 티익스프레스 이솝빌리지 존에는 아기자기 한 분위기 서 개최한다. 습으로 실제 상황처럼 열리며, 인천상륙 다. 4일까지 인천해 로스트밸리 우주관람차 이솝빌리지 연출을 위해 잎이 작은 단풍나무와 모과 명이 출연하는 나라사랑 호국음악회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 작전 65주년이 되는 날인 15일 오전에 전 체험행사로는 인천상륙작전 역사 사 역방어사령부에서 열린다. 또 12일부터 1 축제기차 홀랜드빌리지 장미원 나무가 심어져 있고, 생태형 사파리인 로 는 이번 축제는 12일 오후 6시 30분 개막 승기념식에 이어 인천상륙작전 재연이 실 진전 을 비롯해,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3일까지 요트 탑승체험도 인천해역방어 스카이크루즈 오솔길 등 에버랜드의 스트밸리 존에는 우산형태의 공작단풍과 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 부 감나게 펼쳐진다. 준비한 어린이 행사와 해군 해병 안보전 사령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 놀이시설과 조형물들을 10분의 1부 등나무를 통해 활엽수림을 연출했다. 활과 함께하는 월미록콘서트와 불꽃쇼 군 의장대의 의장대 시범 및 퍼레이드 시체험, 군 음식체험 등이 마련된다.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터 50분의 1까지 축소해 9개 미니어처 테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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