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www.metroseoul.co.kr today 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코르크와 와인 사이의 공간 얼리지(Ullage) 송년회의 막바지 기간이다. 동시에 신년회도 시작된다. 마 트에서의 와인 할인도 마무리되 고 있지만 여전히 싼 가격에 쇼 핑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이기도 하다. 그 동안 와인을 잘 사는 다양 한 방법이 소개되었고 와인 마니 아들은 기본적인 가이드 정도는 웬만큼 숙지하고 있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한다면 얼리지(Ul lage)를 활용한 구매 방법이다. 와인에서의 얼리지란 병을 막 고 있는 코르크마개의 끝 부분 과 병에 담긴 와인 사이에 생긴 공간을 말한다. 이 공간의 크기 가 어느 정도인가가 또 하나의 와인 선택 기준이 된다. 춥다고 과도하게 난방을 하면 습 도가 떨어져 코 점막과 기관지 섬모 운동이 약해지고 세균과 바이러스 방어 능력이 떨어집니다. 평소 환기 와 습도 조절이 중요합니다. 출근길 두뇌 스트레칭 재미가 듬뿍! 아이큐가 쑥쑥! 잘 알다시피 코르크로 막은 와 인은 오랜 기간 숙성하면서 약간 씩 증발하거나 코르크가 불량인 경우 와인이 마개 틈으로 새 나온 다. 동시에 얼리지는 커진다. 명 품 와인이 아닌 한 얼리지가 커지 면 불량이거나 상했을 가능성이 그 만큼 높아지는 것이다. 필자가 판단하는 기준은 코르 크 하단부터 와인 윗부분까지의 폭을 1, 3, 5 등 3단계로 구분하는 방법이다. 물론 절대적 인 수치는 아니다. 와인 보관상태 는 라벨의 손상 정도라든지 코르 크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얼리지 역시 상대적인 비교 대상일 뿐이다. 1 내외의 얼리지라면 어떤 와인이든 실패할 확률이 낮다 고 본다. 빈티지가 최근인 경우는 물론이고 약간 오래 묵은 것이라 도 무난하다. 1~2년 정도 된 빈 티지의 와인은 1 기준을 적용 하는 것이 맞다. 부르고뉴나 메 독 등 유명 산지의 품질 좋은 와 인은 2 내외까지 큰 문제가 없 다. 자연스러운 증발일 가능성이 높다. 단 병마개를 감고 있는 캡 술을 손으로 감고 비틀었을 때 잘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영(Young)한 와인의 경우 공간이 3 를 넘으면 위험 도가 높아진다. 이 경우 다른 와 인에 비해 할인율도 높아진다. 판매자도 품질을 확신하지 못하 기 때문이지만 대형 마트에서는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스크 를 감수해 의외의 성공을 거둘 경우도 많다. 얼리지가 5 를 넘 는다면 오래 숙성한 고급 와인이 아닌 한 사지 않는 게 상책이라 하겠다. 1. 모든 세로줄에는 1~9까지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들어갑니다. 2. 모든 가로줄에는 1~9까지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들어갑니다. 3. 가로, 세로3 3으로 이뤄진 작은 사각형 안에도 1~9의 숫자가 겹치지 않아야 합니다.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입사 2년 직원, 업무파악 조차 못해 일정기간 기회 주고 안되면 정리를 스도쿠 정답 Q 별사랑 남자 89년 10월 16일 양력 시는 모름 입사한지 2년 된 직원인데 아직까지 업무파악도 잘못하고 엉뚱한걸 물어보고 해서 직원들과도 화합이 잘 안됩니다. 일도 자기 고집대로만 하는데 어찌 해 야 할까요 위에 사람 얘기는 안 듣고 본인이 생각하는 대로만 처리 하려고 해 서 회사에서도 어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직원입니다 89년 양력 10월 16일 생에 남자로 시는 모릅니다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관 이라 하여 상사나 직장을 나타내는 관성 즉 질 서 및 조직의 관계를 상하게 하는 기 세가 강하여 좌충우돌 하는 구조입니 다 대다수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하 며 가족의 생계는 물론 생의 보람과 행복을 구가 하는 것이 직장인들이므 로 직장생활이 원만해야하는데 2년 이 지나도 업무파악조차 못하여 회사 에 누를 끼치는 존재라고 한다면 결 A 문제 제공= ] 운세 12월 29일 (음 11월 8일) 듯 비정상적인 정신상태 이 작용하고 있으며 천간에 합 으로 직장생활 이 원활치 못한 것이니 2015년 2월 까지 기회를 주고 받아들이는 자세 가 불성실하다면 합의하에 사표를 권 유하는 수밖에는 대책이 없습니다 밀려나면 백수신세가 될 수 있으니 직장의 의미를 다시 정리해보도록 해 보십시오 단순히 그 자체가 노동보다는 자 연 현실 이 세상 그 어떤 일도 알고 보면 그 속에 큰 의미가 있고 그 어 떤 일에서든 열정적 창의적일 그 일 을 통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얻 게 된다는 것을 인식시킨다면 새롭 게 출발 할 수 있다고 보니 주변에서 몇 달 동안이라도 일을 통해 자기성 취가 가능하도록 힘써줘야 할 것입 니다 철쇄개금 의 기운이 있 는 구조는 생애에 갈등이나 번민 배 타 구설수가 일반사람보다 강하게 따르고 있으니 이끌어 가기에는 어려 움이 따를 것이니 인내를 갖고 다가 가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사주를 알고 싶은 독자들은 메트로 홈페이지(www.metroseoul.co.kr) 연재 사주 속으로 를 클릭해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 그리고 상담을 원하는 내용을 적어 올려 주십시오. 추첨을 통해 사주풀이를 해드리겠습니다. 멘사 스도쿠 프리미어 (피터 고든 프랭크 롱고 지음) 신점[ 국 어느 날에는 자신들에게 생계위협 까지도 오겠지요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처지를 포함한 실패 한 인생을 남에게 전가하는 게 문제 입니다 내 운이 없다면 노력이라도 하거나 일을 충실히 하려는 발심도 없을 것인데 옴치고 뛸 수가 없는 상 태이니 별다른 조언도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귀문살 :귀신이 들락거리 김상회 역학연구원 02) 533-8877 www.saju4000.com 김희수 인생상담 : 02)577-0541 48년생 희비가 교차하니 마음 비워라 60년생 기다리던 소식은 듣는다 72년생 잘 나갈 때 겸손하라 84년생 방심 하면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한다 52년생 마음의 상처는 스스로 지워라 64년생 망설이면 뜸들이던 밥 탄다 76년생 경쟁자의 혹평은 무시할 것 88 년생 청색계통 옷이 행운 부른다 44년생 음식으로 인한 탈 조심~ 56년생 뿌린대로 거두는 날이다 68년생 결과도 중요하지만 품격도 생각하라 80 년생 먹과 살만큼 돼야 꿈은 이뤄진다 49년생 머리 싸매 연구할 일 생긴다 61년생 고리타분한 이미지 바꿔보자 73년생 마음이 급하면 악수를 둔다 85 년생 멋진 이성과 만나니 출근복장 신경 써라 53년생 참는 자에 복이 온다 65년생 작은 성과로 쓰린 속 달래라 77년생 가는 날이 장날인 격이다 89년생 하던 일 에 속도를 더욱 더 내라 45년생 집안서 위상 강화된다 57년생 배우자의 마음부터 열어주라 69년생 새 출발 하려면 어제의 영광 잊어야 한 다 81년생 주변의 칭찬에 으쓱~ 50년생 성실한 만큼 기쁨은 두 배~ 62년생 좋은 일이 생 겨서 이름이 떴다 74년생 무너지지 않게 마음을 돌보라 86년생 마음먹은 일 실행하면 이롭다 42년생 들어오는 문서 꼭 잡아라 54년생 갈등은 대타협 이 필요하다 66년생 무슨 일이 있어도 법은 지켜라 78년 생 골치 아픈 일은 마침표 찍는다 46년생 걱정한 일은 무사통과~ 58년생 쉽지 않지만 임무 는 마친다 70년생 약자라고 얕잡아 보지 마라 82년생 자 신이 있다고 대충하면 탈이 난다 51년생 배우자 덕담에 감동 받는다 63년생 거짓말이 참말 이 되지 않도록~ 75년생 도전하는 일에 머뭇하면 손해 다 87년생 연인의 달콤한 문자에 야호~ 43년생 과보호 자식이 속 섞인다 55년생 못마땅하면 선 분명히 그어라 67년생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않는다 79 년생 기회가 왔을 새판을 짜라 47년생 가족과 함께 하면 좋다 59년생 주변의 의견을 따 르면 편안~ 71년생 희망이 있어 희생이 기껍다 83년생 현실을 본 다음 꿈을 생각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