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0 1 7 년 9월 29일(금) 제 1 3 5 호 전화 : 02)423-9844 FAX : 02)419-3852 / www.625war.or.kr (우 : 06173)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621(삼성동, 강남벤처랜드 2층) 6 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날 행사 6 25전쟁 참전국 기념식 한편 참전국 현지에서도 우리나라 공관이 주 관하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미국 워싱턴 D.C의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정전협정 기 념식이 열렸고, 영국 런던에서도 한국전 참전기 념비 앞에서 정전협정 기념행사와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남미 수리남에서는 6 25참전용사와 유가족 들이 모인 가운데 처음으로 정전협정 기념행사 가 열렸으며, 6 25전쟁 당시 수리남군 112명은 네덜란드군에 속해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다. 육군협회 제7회 장학금수여식 정부 기념행사 정부는 7월 27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서 함께 지켜온 대한민국, 함께 나아갈 통일한국 이라는 슬로건 하에 6 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 군 참전의 날 을 맞아 국군 및 UN참전용사의 희 생과 공헌을 기리는 정부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 방장관과 합참의장, 본회 박희모 회장을 비롯한 6 25 참전유공자와 후손,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 인사와 각계 대표, 유엔 참전용사, 군인, 학 생,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참전국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영상 물 상영, 참전국 대표 인사말, 훈장 수여, 기념 사, 기념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훈장 수여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참전용사 명예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을 받게 되는 두 분이 기념식에 초청되어 한국 정부가 수여하는 영예로운 훈장을 수상하였다. 51년 육군 중위로 금화지구전투에 참전한 분 차이 딧타쿤 예비역 육군 소장은 태국 내 한국 전 참전용사협회 설립, 한국전 참전기념비 및 기 념관 건립 등 한-태 양국의 혈맹 역사 홍보와 우호 협력에 기여했다. 51년 경보병여단 소속으로 가평전투 등에 참 전한 피터 시어슨 캐나다한국전참전용사협회장 은 한국전 참전용사 발굴, 한국전 기념비 건립,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제정 등에 큰 역 할을 수행하였다. 이 총리는 참전용사 여러분의 피와 눈물 위 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서 있다. 여러분께 대한 민국은 크나큰 은혜를 입었다 면서 문재인 정 부는 국제사회와 공고히 연대하면서 북한이 불 장난을 멈추고 평화와 공생의 길로 돌아오도록 계속 유도하고 설득하고 압박할 것 이라면서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 력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참전 용사 여러분의 헌신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믿습 니다. 라고 말했다. 유엔 참전국 대표로 기념사를 한 찰스 헤이 주 한 영국대사는 정전협정으로 총성은 멎었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며 북한은 국제규범을 준수하고 지역정세와 세계정세를 긴장시키는 도발을 중지하라 고 촉구하면서 그래야만 한반 도의 진정한 평화와 비핵화가 실현될 수 있다 고 밝히면서 과거 우리의 희생과 현재의 대한 민국을 이룩하는 데 우리가 기여한 바를 기억하 는 이 자리에서 우리의 친구, 동반자, 동맹의 미 래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 고 다짐했다. 대한민국 육군협회는 7월 26일 육군회관 에서 6 25전쟁 참전용사와 군 복무 중 순직 간부 자녀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7회 육군협 회 장학금 수여식 을 개최했다. 올해 수여식에서는 장학금 수여 대상 학생 은 국가보훈처와 참전유공자회, 육군본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명(대학생 10 명과 고등학생 5명에게 각각 250만 원과 100만 원)에게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육군협회는 2010년 백선엽 장학금 으로 대학생 8명에게 4000만 원을 지원한 데 이 어 2011년부터 연례적으로 육군협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해 지금까지 모두 143명에게 3 억4000여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장학금 마련을 위한 기금은 풍산그룹과 한 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방위산 업진흥회, 대한항공을 비롯한 여러 방위산업 체의 기부를 바탕으로 조성하였다. 육군협회 김판규(예비역 대장) 회장은 장 학금 수혜 학생들이 할아버지 또는 아버지의 고귀한 희생을 항상 가슴에 담고, 학업에 더 욱 매진하여 국가가 꼭 필요로 하는 역군이 되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제 135 호 본회소식 2017 년 9 월 29 일 국가보훈처의사람중심의 따뜻한보훈 - 국가위한헌신에최상의보상과예우본격추진 - 내년보훈예산 11% 늘려보상금 5% 인상 참전명예수당현 22 만에서 8 만원인상하여 30 만원 참전유공자의료비감면율도현 60% 에서 90% 로확대 국가보훈처는 8 월 28 일문재인대통령이참석한가운데정부서울 청사에서열린국가보훈처핵심정책토론을통해서국가를위해헌신 하신분들에대한최상의보상과예우를하겠다고밝혔다. 피우진국가보훈처장은지금까지국가를위해희생과공헌에대한 보상과지원이미흡했다는판단아래보상수준의형평성을확보하고 유공자도국가에서직접책임지고발굴할것을보고하였다. 이에따라국가보훈처는내년도보훈예산을 11% 늘려보훈예산을 편성하고보상금도 5% 인상하는예산안을 9 월 2 일제출하였다. 참전유공자들을위한예산편성내용을보면참전유공자의경우고 령임을감안하여살아계실때제대로보답한다는방침으로참전명예 수당을참전유공자에대한예우강화차원에서정액월 8 만원을인상 하여올해 22 만원에서내년 30 만원으로대폭인상한다. 치료비에대한국가책임도강화, 보훈병원과위탁병원에서의치료 비감면을올해 60% 에서내년 90% 로올리기로했다. 우리대한민국 6 25 참전유공자회는그동안회원명예선양및복지 증진을위한대국회및대정부활동을통해참전유공자에게명예수당 을지급하도록법률을제 개정하여 2002 년에 1 인당 5 만원에서시작 하여 2017 년현재 22 만원을받고있고, 2011 년부터정기국회에서기 초생활보호자지원액의 50/100 으로하는인상 ( 안 ) 추진과의료혜택 증대를위해노력하였으나예산부족으로지원이제한되었고, 지방자 치단체도조례제 개정을통하여참전명예수당을 2007 년도에 1 만원 부터시작하여현재 20 만원받는지회가다수이다. 따라서, 금번국가보훈처의사람중심의 따뜻한보훈 추진이결실 을맺어참전유공자들이남은여생이나마국가로부터최고의예우와 지원이이루어지기를기대한다. 한편, 정부의금번예산안은국회심의를거쳐최종확정되면내년 1 월부터시행될예정이다. 참전유공자예우및단체설립에관한법률일부개정법률안 발의 ( 박지원의원대표발의 ) 참전유공자들의유족및가족에게도국가유공자및유족또는가족 에준하는예우를지원하기위한 참전유공자예우및단체설립에관 한법률일부개정법률안 이 9 월 15 일발의되었다. 이에앞서본회박희모회장과류연갑기념사업국장은 6 월 27 일국회의 원회관내박지원국회의원을방문하여 6 25 참전유공자가족들을위하 여 19 대국회에서대표발의한것에대하여감사의인사를전하고앞으로 유족및가족들의역할이중요함을강조하면서관계법령개정이조속히 이루어질수있도록재차대표발의를하여줄것을건의하였다. 이에따라박지원의원외 21 명의국회의원에의해 참전유공자예 우및단체설립에관한법률일부개정법률안 ( 의안번호 9413 호 ) 을발 의하였다. 이법률안을제안한이유는다음과같다. 순국선열, 애국지사, 전몰군경, 전상군경, 순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 자, 보국수훈자, 4.19 사망자, 4.19 부상자등국가유공자및그유족또 는가족은 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에관한법률 제 4 조 ( 적용대상 국가유공자 ) 에따라, 국가차원의예우를받고있음. 이에해당국가유공자및유족또는가족은교육지원 ( 제 21 조 ), 취업지원 ( 제 28 조 ), 의료지원 ( 제 41 조 ), 대부 ( 제 46 조 ), 양로지원 ( 제 63 조 ), 수송시설 의이용지원 ( 제 66 조 ), 고궁등의이용지원 ( 제 67 조 ) 및주택의우선공급 ( 제 68 조 ) 등의지원을받고있음. 반면, 6 25 전쟁참전유공자들의예우및생활지원을위한 참전유공자 예우및단체설립에관한법률 은적용대상 ( 제 3 조 ) 을참전유공자로제 한하고유족및가족은예우와지원에서제외함으로써, 법적형평성에 위배되고법률의취지와목적을실현하기어려운실정임. 주요내용은참전유공자들의유족및가족에게도국가유공자및유 족또는가족에준하는예우를지원함으로써참전유공자들의명예를 선양하고국민의애국정신을고양하고자함이다. 따라서금번국회에서이법률안이반드시통과되어참전유공자들 의예우와생활지원이개선되기를기대한다. 육군참모총장참전용사위문 육군참모총장은추석을맞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6 25 참전유공자 22명을포함하여각보훈단체예비역 50명에게개인별로참모총장위로서신과위문금 20만원씩을최기부대부대장 ( 대령급이상지휘관및참모 ) 을통하여위문금을전달하고위로하였다. ( 금년도수혜대상자및선발관련사항은 12면공지사항참조 ) 육본제대군인협력과장 ( 대령박범우 ) 의참전용사위문 시 도지부사무처장간담회 본회박희모회장은 7월 11일본회회의실에서시 도지부사무처장이참석한가운데전반기사업분석및간담회를개최하였다. 간담회는총무국장에의해전반기사업추진실적과후반기주요예정사항을설명후개정된정관및규정을업무에적극반영하고후반기주요행사준비, 호국영웅위로연개최, 호국영웅사망시장례지원등참전용사들의예우및지원에각별한관심을갖도록하고적극적으로 6 25 전쟁관련홍보가되도록대담자료나홍보자료요청시적극지원해줄것을강조하였다. 이어서박희모회장은사무처장들의노고를치하하고위로하였다. 본회이사간담회 본회박희모회장은 9월 7일본회회의실에서총무국장에위해전반기사업추진실적과후반기주요예정사항, 연락및강조사항등을설명한후에본회업무에대한질의및토의를하였다. 임명을축하합니다 임명일자 소속 성명 7월 17일 강원도지부속초시지회장 김해룡 7월 18일 부산광역시지부서구지회장 서종구
2017 년 9 월 29 일 제 135 호 지부 지회소식 2017 년지자체중심의 6 25 전쟁전승기념행사 제 5 회대전지구전투전승기념식 6 25 전쟁당시대전지구전투에서희생된 미군전사자를추모하며전승을기념하기위 해대전광역시는 7 월 6 일둔산동보라매공 원에서제 5 회대전지구전투전승기념식을개 최하였다. 행사에는주한미대사대리 ( 마크 내퍼 ), 주한미 8 군참모장 ( 저크넬리스준 장 ), 육군인사사령관, 합동군사대학교총장, 제 32 보병사단장, 국군간호사관학교장등 한 미주요관계자, 보훈단체회원등 450 여 명이참석한가운데헌화 분향, 약사보고및 기념공연등의순으로진행되었다. 권시장은 대전지구전투는 6 25 전쟁초기가 장어려운상황에서도임무를완수한성공적인전 투였다 며 대전은국립현충원과군부대, 국방시 설등이있는국가안보와호국보훈의도시로서호 국의소중함을알릴의무가있다 고말했다. 대전지구전투는 6 25 전쟁발발후 7 월 14 일부터 21 일까지미육군제 24 사단이북한 군제 3 사단, 4 사단, 105 전차사단과맞서대 전지역에서치른최초의방어전투로당시미 군은 1,150 명의인명피해와막대한장비손 실을입었으나북한군남하를지연시켜낙동 강방어선구축에기여, 전략적인승리로재 평가되고있다. 대전시는주한미대사관과미 8 군의참여로대 전지구전투의역사적의의가재조명되고, 지역 의대표적인전승행사로자리매김할수있게되 었다며앞으로도한 미동맹관계를더욱견고히 하는기회가되기를기원한다고말했다. 이날행사에참석한마크주한미대사대리 는양관모대전광역시지부장에게특별히위 로의말을전했다.( 아래사진 ) 제 17 회충주동락전투전승행사 6 25 한국전쟁당시국군의첫전승을기리 는 제 17 회동락전투전승기념행사 가 7 월 7 일 충주시신니면동락초등학교교정에서열렸다. 이행사는충주시와대한민국 6 25 참전유 공자회충주시지회가주관하고충청북도, 6 보병사단, 37 보병사단, 충북북부보훈지청, 대한민국 6 25 참전유공자회충청북도지부 후원으로이시종충북도지사, 조길형충주시 장, 짜른수완태국대사, 박신원육군제 37 사 단장, 6 25 참전회원, 시민및학생, 군장병 등 1 천 200 여명이참석했다. 이날행사는충주국악연구회의농악풍물놀 이와육군제 37 사단군악대의마칭공연, 공군제 19 전투비행단의축하비행등으로막이올랐다. 이어전쟁당시참전용사인신용관예비역 준장과고김재옥여교사의아들이훈씨등 유가족에게꽃다발증정, 감사패전달, 제 6 사단의전투경과보고, 축사, 지역청소년의 안보웅변, 추모사낭독, 안보결의대회순으로 진행됐다. 37 사단은 6 25 전쟁전사자유해발굴사진 및유품전시와함께참전용사대상무료건 강검진과법률상담도마련했다. 조길형시장은기념사에서 동락전투는오 늘의대한민국이있게한 6 25 전쟁사에서길 이남을역사적승리였다 며 동락전투용사들 의고귀한희생과위대한정신을계승하고후 대에전하는계기가되길바란다 고말했다. 이시종지사는 민 군이하나가되어거둔 최초, 최대의전과이자국군역사에길이남 을금자탑인동락전투는당연히동락대첩으 로길이기억되어야할것이며, 정부차원의동 락대첩기념식이거행되도록노력해나가겠 다. 라고밝혔다. 또한, 6 25 전쟁의교훈을되살려더욱굳 건한국제사회의공조와강도높은대북압 박으로부터지금의위기를극복해나가는데 국민역량을모아나가야한다 라고말했다. 제 9 회화령지구전투전승행사 상주시지회는상주시 ( 시장이정백 ) 와육군제50 보병사단 ( 사단장서정천 ) 공동주최로 9월 13 일경상북도상주시북천시민공원과시내일원에서이정백상주시장, 박한기제2 작전사령관, 본회박희모회장, 이충후상주시의장을비롯한경북도의원, 시의원및기관단체장, 보훈단체, 일반시민, 학생등 4,000 여명이참석한가운데 제 9회상주화령지구전투전승기념행사 를개최하였다. 이날행사는식전축하행사인특공무술시범, 의장대시범, 고공강하, 전통무예시범, 전통의장대시범, 난타공연등을시작으로화령전투동영상상영, 전쟁영웅소개, 6 25 참전용사모교명패증정, 진혼사, 기념사및축사, 태극기퍼포먼스등의순으로전승기념본행사가진행되었다. 식후행사로는참전용사, 군인, 시민등 1,000여명의축하행진과각종전투차량들이위용을과시하면서후천교에서상주시청까지 2km구간에서시가행진을펼쳤다. 상주시장과제2작전사령관은 이번전승기념행사를통해화령전투의중요성과역사적의의를재조명하고, 참전용사에대한감사와시민 학생들에게국가안보의중요성을일깨워주는중요한계기가될것이라 고강조했다. 김장주경상북도행정부지사는 북한의핵무기와미사일의위협으로부터국민의생명과안전을지켜내야하는엄중한도전에직면해있다 면서 이제이념, 지역, 계층, 세대를넘어우리모두손에손을맞잡고희망의새시대를향해한걸음한걸음나아가야한다 고말했다. 대한민국 6 25 참전유공자회회보는인터넷홈페이지에서도보실수있습니다.(www.625war.or.kr)
철의 삼각지대전투 전몰장병 추모제 강원도지부(지부장 박인동)는 6 25전쟁 중 최 대의 격전지인 백마고지전투, 저격능선전투 등에 서 가장 많은 전몰장병을 낳은 철의 삼각지전 투 전몰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철 의 삼각지전투 전몰장병 추모행사를 9월 28일 오전 10시30분에 강원도 철원군 평화 문화 광 장에서 국가보훈처와 강원도, 철원군, 제6보병사 단 후원으로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본회 노무식, 차수정, 송진원 부 회장과 임직원을 비롯하여 장시택 강원도보건복 지여성국장, 서인자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이정훈 철원부군수, 문경훈 군의회 의장, 이화섭 철원경찰 서장, 이석철 철원소방서장, 본회 임직원 및 각 보 훈단체장, 김광현 제6사단 부사단장을 비롯한 지 역 기관장, 참전유공자, 학생과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계인사의 헌화 분향, 전사보 고 후 추도사, 헌시낭독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식전 행사로는 철원군 무용단과 합창단 공연, 서울특별시지부 한국대부금융협회 기부금 전달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김기제)는 2017년 6월 22일 오전 11시에 서울시지부 사무실에서 한국대 부금융협회의 호국보훈의 달 6 25참전유공자 기 부금 전달식 을 가졌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기부금 3천만 원을 서울시지부 6 25참전유공자 어른신들을 위 해 기쁜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늘 감사함을 갖는다고 하였다. 6사단 군악대의 연주 등이 펼쳐졌다. 박인동 강원도지부장은 추도사에서 오늘의 대 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와 평화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이제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즉시 중단하고 UN안보리 결 의를 준수하여 세계평화의 길로 나올 수 있도록 호국영령께서 도와주기를 빌었다. 김광현 6사단 부사단장은 목숨 바쳐 지켜낸 오 늘의 대한민국이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자유와 풍요로움으로 다시 태 어났으며, 불꽃 투혼의 희생정신을 거울 삼아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적 도발시 완 전작전으로 격멸할 수 있도록 흔들림없 는 안보태세로 보답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전북기전 부사관학과 학생 45명 은 전라북도지부 참전용사들과 함께 행사 에 참여하여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호국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으며, 제주특 참전유공자 및 월남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등 2017년 6월 30일 기준 2,695명의 이름이 등재 돼 있다. 사망 제적자는 1,042명, 생존 거주자 는 1,653명이다. 이번 금천구 참전유공자 명비 건립은 국가보 훈처에서 참전용사의 업적과 뜻을 가까이서 되 새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참전유공자 명예사업 의 일환으로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명예선 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전유공자의 호국정 신을 건전한 국민정신으로 승화시킴으로써 국 민통합과 화합을 다짐하는 역사의 장으로 기록 되고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 을 위한 위로연 행사로 진행되었다. 별자치도지부 강석진 지부장 등 36명은 추모제 참 석에 앞서 2박 3일간 전쟁기념관, 강화도 전적지 등 내륙지역 전적지 순례를 하고, 본회를 방문하 여 본회 소개 및 박희모 회장과 담화를 나누는 시 간도 가졌다. 을 통하여 전쟁의 비극을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안보강의를 마치고 유재헌 지회장은 부대장에게 국토방위 수고를 격려하면서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부대방문을 마치고 승리 전망대를 방문하 여 병사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격려하였다. 보호회원 위로연 부산광역시지부는 9월 8일 보훈회관 7층 강 당에서 각 지회 회원 및 보호회원 등 200여명 이 참석하여 위문행사를 실시하였다. 부산광역시가 주관이 되고 사단법인 대한민 국문화예술총연합회와 전우뉴스가 후원하는 보호회원 위로행사는 연2회 실시하고 있다. 참전유공자 호국영웅 명비 제막 서울특별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에서는 남 부보훈지청 주관으로 9월 8일 오전 10시 금천 구민 문화체육센터 근린공원에서 서울시지부장 김기제, 부지부장 김성렬, 감사 김종환, 운영위 원 김동혁, 금천구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과 남부보훈지청장(강만희), 금천구청장, 월남 참전용사,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및 보 훈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천구 참 전유공자 호국영웅 명비 제막식을 가졌다. 금천구 참전유공자 호국영웅 명비 에는 6 25 부산광역시지부 군부대 장병 격려 부산광역시지부 수영구지회(지회장 유재헌)는 7월 27~28일 제15사단 50연대 1대대 4중대를 임 원 및 회원 40여명이 방문하여 장병들을 위로격 려하고 위문품 10박스를 전달하였다. 유재헌 지회장은 위문품을 전달 후 신병 216명에 게 6 25를 바로 알아야 한다 는 내용으로 1시간동 안 동영상을 통한 6 25전쟁의 참상과 참전 경험담 10여명의 가수들은 6 25의 노래 를 합창으 로 시작하여 전선의 야곡 임계신 전선 3.8 선의 봄 단장의 미아리고개 등 노래를 불러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리고 2부 행사가 끝나자 각 지회에서 선발 한 회원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져 회원들의 단합 속에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행사가 끝난 후 이만수 지부장은 회원들에게 건강하시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참전용사 병원우대카드 제공 부산광역시지부 부산진구지회(지회장 강주 영)는 7월 25일 부산진구 보훈회관에서 병상 1,240개 규모인 온 종합병원 정근 원장(부산 진구지회 고문 추대)과 병원 VIP 우대카드 를 만들어 회원 80여명에게 전달하여 참전유공자 들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VIP 우대카드 혜택 내용은 외래 입원시 본인 부담금 비급여분 10%, 건강검진 진단검사비 20%, 각종 수술시 본인부담금의 20%, 장례식 장 이용시 30%를 지원하여 참전유공자들에게 의료비용과 장례비 혜택을 주고 있다. 대구광역시지부 공군 군수사 보호회원에 위로금 전달 공군군수사령부는 6월 22일 동구지회(지회 장 하윤도)에서 보호회원 라두기 외 5명에게 각 각 50만원씩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공군 군수사 행정처장(대령 용 욱)은 6 25전쟁 때 나라를 지켜주신데 대한 감사를 표명하며 회원들에게 다과 및 격려를 하는 행사 를 하였다. 인천보훈대상 수상 김종환 강화군지회장은 6월 30일 인천일보 사 주최로 인천보훈대상 시상식에서 250여명 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일보사가 제 정한 보훈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패 및 부상 을 받았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축사에서 국가를 위해 애쓰신 모든 국가유공자 가족분들께 무한한 존 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복지 문제 등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죽곡초교에 감사장 전달 대구광역지시부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휘칠) 는 7월 11일 죽곡초등학교에 감사장을 전달하 였다. 감사장은 초등학생들이 6 25바로 알리기 교 육을 통하여 6 25참전 호국영웅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워준 덕분으로 오늘날 자신들 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여 주었으며 이 에 대한 감사의 위문편지를 보내준 보답으로 전 달하였다. 전반기 사업분석 및 간담회 부산광역시지부는 8월 24일 부산 연제구연 산동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내 W 더 파티 뷔 페에서 지회장 및 지부 운영위원 그리고 여직원 등 50여명이 2017년 전반기 역점사업 추진내용 분석과 지부장과의 간담회가 3시간에 걸쳐 실 시되었다. 이만수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지회장, 지부 운영위원 여러분들 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부산지부가 더욱 단합되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고 하면서 이제는 회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우 선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호국영웅 위로연 인천광역시지부는 7월 6일 인천시남구 숭의 동 소재 인천축구장 내 아레나파크웨딩뷔페에 서 호국영웅 위로연 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에는 회원 300여명과 유정복 인천광역 시장, 재갈원영 인천시의회의장, 이광태 보훈지 청장, 박우섭 남구청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국악인 초청 공연 후 유정복 시장은 호국영웅에 대한 지원대책에 관 심을 두고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 함을 표시하였다. 인천광역시지부 통합방위협의회에서 백미지원 인천광역시 서구 통합방위협의회는 6월 22일 2분기 정기회의시 서구지회(지회장 강용희)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보호회원과 독거회원을 위해 백미 50포를 전달하였다. 지회에서는 보호회원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 실태를 확인하면서 백미를 전달하였고, 보호회 원들은 이렇게 우리들을 위해서 노력함에 감사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용희 지회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회원들의 생활실태를 보면 눈물이 난다며 이러한 일은 마 지막 나의 사명이라며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보 호회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마을 협의회와도 협의하여 열무김치 50통을 지원받 아 보호회원에게 전달해 주었다. 국가유공자 부대초청 행사 보병 제17사단장(소장 김정유)은 7월 11일 보 훈단체장과 보훈가족을 초청하여 부대 개방행 사를 실시하였다. 사단장은 국가유공자가 있기에 이 나라가 지 금같이 잘 살고 있다며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특히 오늘은 장병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모든 군 지급품들을 전시하여 장병들의 생활 수준이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실감토록 전시품목을 많
이 전시하였다고 하였다. 참석자들은 군수품을 둘려보고 본인들이 군 생활 할 때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품질이 좋아 졌으며 또한 전투력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하겠 다며 흡족해 하였다. 광주광역시지부 호국영웅 위로행사 광주지방보훈청장(보훈청장 이병구)은 7월 27일 6 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을 맞이하여 6 25전쟁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을 지켜낸 6 25참전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 음을 담아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는 위로연 행 사를 실시하였다. 행사는 지역 내 수아비스웨딩홀에서 최상현 광주광역시지부장을 비롯하여 참전유공자 150 명이 참석하였으며 보훈청장의 인사말과 최상 현 지부장의 건배사, 뷔페식 오찬, 실버밴드, 품 바, 민요가수의 위문공연, 참전유공자들의 노래 자랑 및 경품추첨 등으로 약 2시간 30분간 진 행하였고 기념품으로 양말세트를 증정하였다. 본 행사는 광주지부장의 건의사항을 받아들 여 이루어진 행사로써 참석한 회원들이 참전유 공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 으며 6 25전쟁에 대한 역사인식과 나라사랑정 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새길 수 있는 매우 뜻있는 행사가 되었다. 진행되었다. 최상현 지부장은 호국영웅들의 공적과 회원 들의 생활상을 설명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면서 회원들에 게는 6 25전쟁의 산증인으로서 죽는 날까지 후손들에게 역사적 교훈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데 앞장설 것을 당부하였다.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김순옥 사 회복지과장은 6 25전쟁 호국영웅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150만 시민을 대신하여 전하고 예우와 관련하여 정성을 다하여 지원토 록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자유대한민국이 이 땅 에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이 자리에 계신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나라사랑정신이었음을 소 중히 간직하고 후손들에게 계승토록 선도해 나 가겠다고 하였다. 식후행사로 회원노래자랑과 오찬, 선물세트 를 증정함으로써 회원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자 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흥침례교회는 중구지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2015년부터 4회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갖고 있으며 6 25참전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으 며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울산광역시지부 호국영웅 위로행사 6 25전쟁 정전협정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및 위로연이 7월 27일 참전유공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더파티 뷔페에서 열렸다. 대한민국6 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지부 가 주최 주관하고 울산보훈지청과 울산광역시 의 후원으로 열린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호국영 웅 위로연 순으로 진행했다. 지회 경로당 위문활동 최상현 광주광역시지부장은 9월 25일부터 3 일간 각 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 위문활 동을 실시하였다. 행사는 지부에서 고기와 술, 음료를 준비하여 지회 경로당에 가서 회원들과 함께 오찬을 겸한 지부 활동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6 25참전유공자회의 회원으로서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건강하고 즐겁게 전우들과 함께하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과 화합하고 단결 된 지부 및 지회가 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행사는 2012년부터 명절(설, 추석)때 마다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위로금 전달 울산광역시지부는 8월 30일 지부 사무실에 서 관내 5개 지회의 불우회원 20명을 초청하여 각 10만원씩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서진익 지부장은 그간 어렵게 생 활을 하고 계셨던 회원들을 자주 돕지 못해 죄 송하다는 말씀과 더불어 앞으로 힘 닿는데 까지 열심히 도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회원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남은 인생을 보람있게 살아가기를 당부했다. 6 25참전 호국영웅위로연 광주광역시지부(최상현)는 6 25참전 호국영 웅위로연 행사를 9월 22일 10:00부터 14:00까 지 광주보훈회관 4층 강당과 인접식당에서 회 원 및 초청 인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식전 행사로 조이플 섹스폰 앙상블 동호회원 및 가수(12명)의 연주와 노래공연이 이어졌고, 기념행사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지부장 인사, 광주광역시장 격려사, 호국영웅가 제창 순으로 대전광역시지부 경기도지부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대흥침례교회는 6월 23일 백미10kg 60포(600kg)를 중구지회 사무실 에서 회원 60명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보청기 지원 행사 경기도지부 성남시지회(지회장 장근식)에서는 7월 25일 경기동부보훈지청에서 주관하는 사
랑의 보청기 지원행사를 통하여 참전유공자 18 명에게 보청기를 무상 지원하고 참전유공자로 서의 긍지와 보람을 갖고 나라사랑에 더욱 매진 하자는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전투비행단 지부 방문 공군 제10전투비행단(준장 최성천)에서는 8 월 9일 비행단장 외 4명이 과일과 기념품을 준 비해 도지부를 방문하여 참전유공자들에게 위 로와 격려를 하고 북한의 위협과 안보의식에 대 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고 위 로하여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으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 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호국영웅 초청 위로연 행사 보병 제12사단장(소장 성일)은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7월 6일 11:00 홍학표 인제군지회장 및 회원 40여명을 초청하여 호국영웅 위로연 행 사를 베풀어 주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12사단의 연혁 및 현재 상황 을 설명해 주고 오찬과 기념품을 전달해 주었으 며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선배 사랑을 이어갈 것이라고 훈훈한 인사말도 잊지 않았다. 옥천군 군서초등학교(교장 이숙정)는 6월 27일 학교 강당에서 6 25 참전용사 13명과 재학생, 지역 주민, 부대 및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 한 가운데 6 25 참전용사 명패 모교 증정 행사 를 가졌다. 군서초등학교에 전달한 명패는 육군본부에서 제작된 가로 90cm, 세로 120cm 크기의 대형 동판으로 이 학교 출신 40명의 명예로운 이름 이 새겨져 있다. 명패에 기록된 이판우(88세) 옹은 1945년 군서초등학교를 21회로 졸업하 고, 1950년 9월에 제주도 육군훈련소로 입대 후, 3사단 소속으로 철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부상으로 부산병원에 입원치료 후 다시 소속부 대인 3사단에서 참전 중 휴전을 맞았다 며 군 과 학교에서 우리를 잊지 않고 직접 챙겨줘서 고 맙고, 요즘 학생들은 6 25를 잘 알지 못하는 데 오늘이 6 25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 면 좋겠다 고 말했다. 군부대 참전용사 지원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육군 제5군단 145정보대대(중령 박재욱)는 금 년 1월부터 현재까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임무중인 군 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인성함양을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포 천군 지역의 6 25참전용사들에게 자체 제작 손 수건과 선풍기, 자택 보수, 쌀 및 과일류 등을 지 원하여 호국영웅들에 대한 사기복지에 크게 기 여하고 있다. 충청북도지부 진천군지회(지회장 양선호)는 7 월 3일 지회 회의실에서 경대수 국회의원과 진 천군지회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6 25참전 유공자들에 대한 처우개선, 의료비 100%지원, 참전명예수당 인상 법제화 등이 개선될 수 있도 록 정부에 강력히 촉구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경대수 국회의원은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 며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답변했다. 6 25참전유공자 부대초청 육군 보병 8087부대 1대대장(중령 류한근)은 7 월 12일 정전협정 제64주년 날에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전쟁에 참여하신 호국영웅 전주택 정선군지 회장 외 34명과 전정환 정선군수를 부대 내 호국 관으로 초청하여 위로연 자리를 마련하였다. 호국영웅들은 전쟁은 막아야 한다 라는 슬로 건 아래 나라사랑 정신으로 최근 북한은 국제안 보리의 위반 행위는 결코 용납을 불허하며 영웅 들의 강력히 규탄하는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군수와 간담회 강원도지부 참전용사 안보강연 및 위로연 강원도지부 원주시지회(지회장 최동식)는 6월 27일 10:00 삼천감리교회에서 강연 및 위로연 을 가졌다. 6 25참전용사 및 미망인 16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위문공연(부채춤, 노래공연, 악기공연)을 하 였으며, 강원서부보훈지청 소속 김진익 강사는 행복한 삶을 위한 주제로 강연을 해주었다. 충청북도지부 6 25참전용사 모교 명패 증정 육군 37사단(사단장 소장 박신원)과 충청북도 충청북도지부 노진용 괴산군지회장은 8월 1 일 괴산군부지회장(이석근), 괴산군 보훈단체장 등과 함께 괴산군수실을 방문, 나용찬 괴산군수 와 함께 국가유공자 복리증진 및 참전명예수당 인상에 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노진용 지회장은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를 개정하여 참전명예수당 인상을 건의하였고, 이에 나용찬 군수는 참전명예수당을 정책적으 로 인상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검토하고 따뜻한
보훈정책으로 개선하여 군민과 함께 하는 미래 지향적인 보훈정책을 펴나가겠다고 하였다. 게 자라나 태안의 역군으로 성장해주길 바란 다 고 말 하면서 보훈대상으 로 받은 상 금 (1,945,000원) 전액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최대 규모로 길이는 2000m가 넘으며, 3층구조 의 미로형태로 제주도민을 강제 동원시켜 삽과 곡괭이만으로 무자비한 노역을 통해 만들어낸 당시 땅굴의 진지는 무려 3,500개에 달한다고 하는데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전적지를 들러본 6 25참전 노병들은 자유와 평화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결 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그동안 선조들이 지켜온 나라사랑 정신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호 국안보활동에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 하겠다 고 소감들을 밝혔다. 세 종 충 청 남 도 지 부 보훈대상 수상 및 장학금 기탁 대전일보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와 대전시, 충청남도가 공동 후원하는 제43회 대일보훈대 상 시상식이 6월 28일 대전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세종 충청남도지부 손봉진 태안군 지회 장이 평소 회원 복지증진, 명예선양,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모범상을 수상하는 영예 를 얻었다. 손봉진 태안군 지회장은 수상자들을 대표해 서 보훈가족을 위한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고 국가를 위해 더욱 봉사하겠다 고 소감 을 밝혔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사회의 귀감이 되 신 보훈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정부 도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와 보상에 소홀함이 없 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시상식에는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과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권선택 대전시장, 정병희 충남도 복지보건국장,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대 전 충남 보훈단체장 및 수상자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일보훈대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굳은 의지와 신념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이웃 과 보훈가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와 유가 족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자립상 3명, 모범상 4명, 장한 아내상 1명 등 3개 부문 8명이다. 한편, 손봉진 지회장은 7월 14일 태안군청 군 수실을 방문해 6 25참전유공자회 태안군 지 회장으로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 금을 기탁하게 됐다 며 지역 학생들이 올바르 군부대 장병에 위문금 전달 세종 충청남도지부 임직원(윤한균 지부장 등 35명)은 7월 5일 하계안보수련대회의 일환으로 호국정신 함양 및 안보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대 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공군 제20전투 비행단을 찾아 임직원들이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그동안 모아온 성금(100만원)을 전달했다. 비행단장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평생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역경을 딛고 살아오신 노병들을 생각하며 나라의 의미,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새삼 떠올리게 된다 며 6 25참전용사 선배님 들의 헌신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철통같은 영공 방위 수호에 더욱 더욱 앞장서도록 하겠다 고 말 했다. 행사는 제20전투비행단의 최신 병영시설 및 첨단 항공무기체계 견학에 이어 점심은 67년전 6 25전쟁 시 주먹밥으로 굶주림에 시달리며 전 쟁을 치렀던 시절을 상기하며 현대화된 병사 식 당에서 병식을 체험하였다. 전라북도지부 제6탄약창 보호회원 돕기 전라북도 임실군 소재 육군 제6탄약창(창장 대령 배희관)은 6월 29일 생활이 어려운 임실 군지회(지회장 배양주) 보호회원 2명의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상품권, 쌀, 라면 등(각각 2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 하였다. 제6탄약창은 3년 전부터 매년 6월이 돌아오 면 임실군지회에 버스1대를 제공하여 부대견학 및 초청행사를 실시하여 중식 제공 및 기념품을 제공하여왔을 뿐만 아니라 매월 부대 간부들의 성금을 모아 보호회원 2명에게 1인 10만원씩 20만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배희관 창장은 나라를 지켜준 6 25참전유공 자 선배님들의 고마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자 앞으로도 계속 이 사업을 해 나가겠다고 하 였다. 지회장 제주지역 전적지 순례 세종 충남도지부(지부장 윤한균)는 9월 14일 ~16일 (2박 3일)일정으로 16개 시 군지회장 및 직원 등 20여명이 제주지역 전적지 순례행사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제주국제평화센터, 제주도4 3평 화공원기념관, 제주평화박물관 등 전적지를순 례하면서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 문화재 308호로 지정된 제주 가마오름 은 태평양 전 쟁 당시 일본군 지하요새로 제주도 양민들이 강 제로 동원되어 인력으로 만들어진 지하요새 중 반딧불이 축제 자원봉사 전라북도지부 무주군지회(지회장 이정석)는 8 월26일부터 9일간 무주군에서 실시한 반딧불 이 축제행사에 매일 10여명씩 자발적으로 참여 하여 행사장 주변 거리 청결운동을 실시하는 자 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행사 참가자들에게 깊 은 감동을 주었다.
고흥군 현충공원 준공식 전라남도지부 전남 드래곤즈 보훈가족 초청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강명중)은 6월 28 일 최근 전남드래곤즈와 함께 광양전용구장에 서 보훈가족 350명을 초청, 전남드래곤즈-FC 서울 간 프로축구경기 무료관람 및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보훈가족과 프로축구 관람객들을 대상 으로 범국민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 인, 규제개혁 캠페인, 나라사랑 태극기 바람개 비 만들기 행사 등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및 6 25전쟁 67 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6 25참전국가유공 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6 25참전유공자 3명이 직 접 시축을 실시, 기념일의 의미를 더하였으며 우 리지역 호국영웅 사진전을 함께 개최, 관람객들 이 호국영웅의 공적을 읽으면서 우리나라를 지 킨 분들을 위해 우리가 보답해야 하는 보훈 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참전용사 군부대 초청 전라남도지부(지부장 김춘일)는 7월 6일 31 사단 제96연대 부대초청으로 40명의 회원이 부 대를 방문하였다. 이날 행사는 부대 및 장비, 물자소개, 서바이 벌 사격체험과 병사들과 동석으로 오찬을 하며 유대감을 고취 시켰다. 부대장은 6 25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 분 들을 매년 초청하여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르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지부(지부장 김춘일)는 7월 3일 고흥 군 현충공원 준공식에 참석하였다. 고흥군 봉황산(고흥읍 호형리 산13-1번지 일 원)에 위치한 충혼탑은 1967년 건립 후 50년이 란 세월이 흘러 낡고 비좁아 추모객의 방문이 불 편하여 현충시설 이전을 원하는 보훈가족과 고 흥군민의 숙원사업으로 추진하여 2016년 3월 18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이날 준공하였다. 새롭게 건립된 현충공원은 연면적이 5천여평에 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하여 현충탑, 임진왜란충혼 탑, 항일애국지사추모탑, 참전기념탑으로 조성하 였으며, 자랑스러운 후손들의 모습을 보여줌은 물 론 앞으로 국가안보와 조국의 평화통일과 지역발 전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이어서 윷놀이대회를 개최하여 화합과 친목 의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열어 푸짐한 상품과 수 육, 떡, 과일 등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었다. 경주시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동경 운영 위원은 현재 거주지역인 안강읍에 회원들의 사 무실 겸 사랑방운영을 활성화시켜 관내 참전노 병들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제38회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 경상북도지부 풍양교회 참전용사 위로연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관내 풍양제일교회(당 회장 박성욱 목사)는 6월 27일 예천군지회 회원 중 건강이 허락하는 회원 13명을 초청하여 작년 에 이어 금년에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견학 시켜 드리고 선물도 한아름씩 안겨주었다. 이 행사는 풍양면분회 도재하 운영위원이 주 선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 후 참전 노병으로 면사무소 옆 신축 건물 2층에 회원들의 휴식공간을 만들어 평소 에도 회원들의 서예, 장기, 바둑 등 취미활동과 여가를 선용하여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앞 장서 오고 있다.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장사상륙작 전 전승기념공원 건립추진위원회와 장사상륙참 전 유격동지회 공동 주관으로 9월 14일 장사해 수욕장 내 전승기념탑에서 인천상륙작전의 성 공을 위한 양동전술인 장사상륙작전의 전승을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 을 기리기 위해 제38회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 식 을 개최했다. 이희진 영덕군수, 최재열 영덕군의회 의장, 장 사유격동지회원과 유가족 50여명, 김순견 경상 북도 정무실장, 정재학 50사단장, 안주생 경북 남부보훈지청장과 6 25참전유공자회 영덕군지 회 회원과 보훈단체 회원, 주민 군 장병 등 500 여 명이 참석했다. 이희진 군수는 장사상륙작전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희생정신과 위국헌신의 신념은 북핵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반도의 불안한 정세를 슬기 롭게 헤쳐 나가는 힘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안강 강동 기계전투 승전기념식 생일축하 위로 및 척사대회 경상북도지부 경주시지회 안강읍분회 김동경 운영위원은 9월 12일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에 서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3/4분기 중 생일 자 7명의 회원에 대해 생일축하와 선물을 전달하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지회장 한영훈) 가 주최하고 강동면분회(분회장 이만희)가 주관 하는 제4회 안강 강동 기계지구 6 25참전 승 전기념식 이 19일 강동면 인동리 소재 안강지구 전승비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승전기념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양우 철 경주경찰서장, 구종모 경주교육지원청 교육 장, 안태현 경주소방서장, 김말순 경북남부보훈 지청 보훈과장을 비롯하여 6 25참전용사와 유
족, 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들의 넋과 거룩한 희생 정신을 기렸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장렬 히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넋과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오늘의 승전 기념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라며, 세월이 흘러도 이 지역에서 있었던 고귀 한 희생은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며, 잠드 신 영령들의 편안한 안식을 기원한다 라고 호국 용사를 추모했다.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 기념행사 경상북도지부 포항시지회(회장 최봉소)는 9월 19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6 25참전용 사, 보훈단체, 군인,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 25전쟁 제67주년 형산강 도 하작전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 으로 국민의례, 형산강도하작전 참전자 꽃다발 전달, 유공자 표창, 회고사, 헌시 낭독, 군가 제 창,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봉소 포항시지회장은 참전용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 땅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서 다 함께 힘써 나가자 고 말했다. 최웅 부시장은 마지막 방어선 낙동강을 사수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호국도시답게 순 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본받아 환동해 중심도 시 포항을 완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 다. 고 말했다. 여명의 한국대사,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보훈단 체장, 군인,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였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6 25참전용사와 보훈단 체, 미군 참전용사, 시민 등 20만여 명이 참석하 여 참전용사와 UN군의 숭고한 헌신에 감사드 리고 학생과 시민들에게 이 전투의 역사적 의미 를 되새기게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기념 시가행진 과 전승 기념식 으로 시작하여 시가행진은 칠곡군 왜관읍 시내 일대 2 구간에서 한 미 군장병과 참전용사 등 800 여 명과 군 헬기 12대가 참가했다. 행사기간 동안 의장대와 태권도 시범단 공연 과 군 장비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고, 2작전사는 행사기간 낙동강을 가로질러 행사장 을 연결하는 420m 규모의 부교를 설치했다.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은 6 25전쟁 당시 최 대의 격전지였던 낙동강지구 전투는 백척간두 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 며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 고,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축전이 세계를 향한 평화 대축전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 다 며 질곡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굳건한 안보 와 국가 발전의 결의를 다지고 대한민국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미래 평화통일의 민족대업 에 이르기까지 함께 걸어가자 고 말했다. 보호회원에 향군 위로금 전달 6 25전쟁 참전 학도병 추모제 낙동강지구전투 전승기념행사 경남보훈대상 수상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 오후2시 경남 신문사가 제정한 경남보훈대상 수상자로 서금 성 진해시지회장이 선정되어 정부경남지방합동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열렸으며, 수상 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250여명의 참석 내빈과 50여명의 6 25참전 용사들은 수상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으며,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그 귀한 뜻과 희생을 널리 전하 고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랬다. 제주특별자치도지부 경상남도지부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9월 22일부터 3일간 경북 칠곡군과 낙동강 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 사 를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과 칠곡군 생 태공원에서 통합하여 개최하였다. 22일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 본회 박희모 회장, 백선기 칠곡 군수, 낙동강전투에 직접 참가한 하워드 발라드 (87) 참전용사, 이집트 대사를 비롯한 12개국 20 10월 1일 참전기념비를 건립하였다. 김해생명과학고 동창회는 5월 28일 학교 창립 90주년 개교일을 맞아 6 25전쟁 학도병 참전기념 비 앞에서 동창회 임원들과 박영수 경상남도지부 장, 박태동 부산광역시지부 부지부장, 기관단체 장,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를 가졌다. 6 25전쟁이 발발하여 치열하게 전투가 전개 되었던 1950년 8월 2일~4일 당시 김해농업중 학교(6년제 : 현재 김해생명과학고) 4~6학년 86명을 선발하여 3~4일간의 제식훈련 및 M1 소총 9발의 연습사격만 실시한 후 안강, 기계지 역 전투에 참전하여 귀향해보니 생존자는 16명 만 남아 안타깝게 여기던 차에 전쟁터에서 희생 된 숭고한 전우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2008년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강석진)는 6월 20일 오후 2시에 제주도지부 사무실에서 제주 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의 호국보훈의 달 6 25 참전 보호회원 위로금 전수식 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강기창 회장은 후원금 일백만원을 제주도지부 6 25참전유공 자 어른신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 었다며, 보훈의 달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내 년에는 보다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고 하였다. 독거전우 위로연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강석진)는 9월
22일 10시 30분 제주시 호텔샬롬 대연회장에 서 6 25참전유공자회 독거전우 위로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황승임보훈청장, 강성영보훈단 체협의회장을 비롯한 보훈 안보 단체장 및 기 관단체장, 6 25참전유공자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부행사로 제주해녀홍보가수 김 은경과 삼다예술단 위로공연, 2부행사로 국민 의례, 보호회원 격려금 전수, 격려물품 전수(김 만덕기념관) 석진도지부장의 기념사, 황승임보 훈청장의 격려사, 호국영웅가 제창, 3부행사 오 찬 및 기념품 증정(견과류 2만원 상당 및 쌀 1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석진 지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회원 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임을 강조하였 으며, 전우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또한, 황승임 보훈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6.25 참전유공자들의 위대한 헌신과 고귀한 희생에 위로와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국가 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만덕기념관에서 쌀 150개(1 )을 협 찬받아 참석한 회원 150명에게 제주해녀홍보 가수 김은경이 전수하였으며, 독거보호회원 10 명의 격려금(총 100만원)은 강석진지부장님이 전수하였고, 보호회원 2명의 격려금(총 60만 원)은 대한민국ROTC 제주지구회 김관배 회장 이 전수해 주었다. 에 참석하고 있다 며, 한인사회와 주류사회가 한국전쟁을 기억하길 바란다 면서 한국은 67년 째 매년 참전미군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는 유일한 국가'로서 커다란 영광 이라고 말했다. 미서부지회 회장단 회의 미서부지회(회장 김해룡)는 6월 25일 지회사 무실에서 회장단 회의를 갖고 전임 회장의 서거 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 후 휴전협정일 행사 준비에 관한 토의를 하였다. 샌 호아킨 국립묘지 참배 6 25전쟁 미군 전사자 추모 미서부지회(회장 김해룡)와 재향군인회 미서 부지회(회장 위재국), 월남전참전자회(회장 정정 환) 회원 50여명은 7월 29일 벤투라카운티 샌 타폴라시 소재 미국 한국전쟁 참전자전우회 제 56지부에서 개최한 6 25전쟁 미군 전사자를 위한 추모 헌화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 로하고 그 뜻을 기렸다. 이 자리에는 참가자들의 자녀들이 함께하여 호국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였다. 호주지회 아무르(Amour) 합주단은 7월 15일 한국생활 음악협회 주관, 시드니 순복음교회 후원으로 시 드니 순복음교회에서 호주 6 25참전용사와 가 족, 김진기 호주 지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 데 호주 6 25 참전용사 위로 음악회 를 가졌다. 아무르 합주단은 해군 군악대장 출신의 공윤 팔 목사를 단장으로 구성된 20명의 색소폰 합주 단으로 2008년부터 세계 여러나라를 순회하며 참전용사들을 위한 위로 연주회를 갖고 있다. 공윤팔 단장은 단원들 대부분이 육 해 공 군인 출신으로 의미있는 일을 하자는 취지로 호 주 6 25참전용사 위로 음악회를 준비하여 참전 용사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선물도 전하는 등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고 말하면서 봉사음악 단이기 때문에 별도 후원을 받는 곳은 없으며 뜻 있는 사람들이 함께 한다 고 하였다. 북가주지회 북가주지회(지회장 유재정)는 6월 24일 북가 주 월남전 참전자회(회장 낭화식), EB 한미노인 봉사회(회장 김옥련)가 공동 주최한 샌 호아킨 국립묘지 충혼탑에서 제15년차 참배행사를 갖 고 산호세와 오클랜드에서 참석한 200여명의 한인들과 유영민 SF총영사관 총무영사, 박연숙 SV 한인회장, 정승덕 SF민주평통 회장 등이 참 석해 2,555위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대 한민국 국권 수호 및 고 한국 국민에게 끼친 보 은의 뜻 을 되새겼다. 특히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한 고 맥아더 장군 휘하 부대원이었던 고 호랄드 중사의 부인이 참 석해 한국 정부가 수여하는 평화 사도의 메달 도 전수받았다. 제임스 딘 장군 묘소 참배 뉴욕지회 6 25전쟁 한 미합동 기념식 6 25전쟁 67주년을 기념하는 한 미합동기념 식이 6월 23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참전용사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근실 뉴욕지회장은 67년이 지났지만 아직 도 한반도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며, 한국 국 민들과 재미한인들이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 국전쟁 참전용사 협회(Kore a n Wa r Veterans Assosiation) 뉴욕지부의 샐 스칼 라토(Sal Scarlato) 지부장은 참전군인들의 희생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25년째 매년 기념식 북가주지회(지회장 유재정)는 8월 24일 S.F.Presidio 국립묘지를 찾아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공헌한 William F. Dean 장군 묘소에 서 회원 30여명과 지역유지, 군출신 단체장, 국 가유공자들의 가족 등 50여명과 함께 참배행사 를 가졌다. 이 행사는 올해 12년째 행사로 장군에 대한 투철한 군인정신과 부하 사랑 등 고마움에 대 한 보은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다.
제 135 호 공지사항 2017 년 9 월 29 일 중앙보훈병원진료협력시스템안내 진료협력시스템은국가유공자가전국의 310 개위탁병원에서중증질환자로판단돼상급병원에서검사 시술 수술이필요할경우중앙보훈병원에서외래와동시에입원이가능한원스톱치료를받도록하는의료서비스 중앙보훈병원은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과협약체결로의료진을상호초청하여수술을실시하며, 상급종합병원수준의의료품질을제공 전원절차 : 한번의방문, 방문과동시에입원 중앙보훈병원 1. 지방보훈병원 전국위탁병원내원및진료 보훈병원에서전원시 : 02-2225-1883 위탁병원에서전원시 02-2225-1960, 1511 (FAX : 02-2225-1548) 2. 중앙보훈병원전원의뢰 ( 진료의뢰서및소견서 FAX 송부 ) 3. 전원가능여부회신및입원일자조정 4. 중앙보훈병원입원및검사 치료 수술 보호자를위한보훈의집무료제공 원거리환자보호자에게임시숙소제공 5. 퇴원 / 지방보훈병원 전국위탁병원되의뢰 육군참모총장설 / 추석참전용사위문 추천시기 : 매년설 / 추석명절 1 개월전 추천대상 현재병원에입원 ( 보훈병원제외 ) 또는요양중인분, 통원치료중인분 생계곤란및독거생활등꼭위로가필요한분 추천방법 : 각지회로추천 2017 년추석명절위문대상자 지부인원성명 서울특별시 2 이종훈, 김원익 부산광역시 1 김용봉 대구광영시 1 이정식 인천광역시 2 김학식, 김정옥 광주광역시 1 박종천 대전광역시 1 김영중 울산광역시 2 김상철, 권혁계 경기도 3 송기석, 김용수, 장경석 강원도 1 전주택 충청북도 1 금영재 세종충청남도 1 김동수 전라북도 1 이중영 전라남도 2 김판진, 주영관 경상북도 1 이수춘 경상남도 1 강형태 제주특별자치도 1 김창수 계 22 후반기주요행사 Turn Toward Busan : 11 월 11 일 ( 유엔참전용사국제추모식 ) 제 41 차이사회 : 12 월중순 2017 년도연말사업분석회의 : 12 월중순 조 례 구분조례명제 개정호시행일지원내용 경기도지부 충청북도지부 김포시국가보훈대상자예우및지원에관한조례 2017. 6. 30. 개정제 1412 호공포일 보훈명예수당 : 50,000 원 참전명예수당 : 50,000 원 증평군참전유공자지원조례 2017. 5. 12. 개정제 742 호공포일 명예수당 : 100,000 원 충주시참전유공자지원조례 2017. 6. 02. 개정제 1489 호 2017. 7. 1 명예수당 : 100,000 원 단양군참전유공자지원조례 2017. 7. 21. 개정제 2388 호공포일 전라남도지부신안군참전유공자지원조례 2017. 6. 20. 개정제 1981 호 2017. 7. 1 경상북도지부제주특별자치도참전유공자지원조례 2017. 7. 20. 개정제 1891 호 2018. 1. 1 명예수당 : 100,000 원 미망인복지수당 : 월 50,000 원 명예수당 : 50,000 원 미망인수당 : 월 40,000 원 참전유공자사망시지급 참전명예수당 - 만 65 세 ~79 세이하 : 월 90.000 원 - 만 80 세이상 : 월 150,000 원 사망위로금 : 15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