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네오맛집탐방기 달려라네오
소개글 맛집으로떠나요
목차 1 [ 와사비 ] 날이추워지니뜨끈한알밥에국물이생각나요 4 2 [ 주양쇼핑 ] 두리돈까스, 싸다고맛과질을포기하지않은돈까스 6 3 [ 제주도 / 고기국수 ] 여기는김혜수가와도줄서서먹었어 8 4 [ 한남동 / 바나나그릴 ] 수제버거란! 이런겁니다. 12 5 [ 이태원 / 타코벨 ] 멕시코의맛! 7월11일 GrandOpen & 나의점심 ~ 14 6 [ 포천 / 이동갈비 ] 원조이동갈비를찾아서 17 7 [ 포천 / 깊이울오리 ] 역시깊이울의오리는대단 ~! 19 8 [ 해태 ] 과자나라엘리스전.. 올해는? 21 9 [ 대전 / 홈스테이로마 ] 맛있는씬피자가생각난다면 23 10 이천휴게소 25
[ 와사비 ] 날이추워지니뜨끈한알밥에국물이생각나요 2011.01.25 10:20 날이갈수록추워져만갑니다. 어휴 ~ 허연입김이내몸을떠나는것이마치화려한분수쑈라도되는것마냥안되는도넛츠만들기도도전해보기도하네요. 오늘의메뉴는알밥! 입니다. 알밤에주변반찬은특이할게없지만역시주메뉴의딜리셔스가감탄스러운데요. 알이야날치씨께서낳으신것이고밥과알사이에있는초절임단무지가알밥의핵심이랍니다. 아삭 + 짭잘 + 달콤한듯하며 + 이상야릇?~ 알밥의매력은바로이런것들이뜨거운돌솥에서달궈졌다는데있는거죠 ^^ 이알밥의원산지는 " 와사비 " 로써강동구동서신의학병원길건너편에있으며 만화가강풀님께서도이곳을즐겨찾는다고하니시간맞춰가면볼수있을지도모르겠네요. 아참! 여기음식을준비하는준비시간이따로있어요 3 시 ~5 시인가로알고있는데이시간대는피해서가세요 ^^ [ 와사비 ] 날이추워지니뜨끈한알밥에국물이생각나요 4
[ 와사비 ] 날이추워지니뜨끈한알밥에국물이생각나요 5
[ 주양쇼핑 ] 두리돈까스, 싸다고맛과질을포기하지않은돈까스 2011.01.20 17:59 기나긴휴가를맞이하고해보고싶었던게하나가있습니다. 바로맛집인데요. 멀리까지는나가기힘들어서병원근처에서이용할수있는맛집을찾아봤습니다. 인터넷검색찬스를이용해보면 " 주돈 " 이라고해서주양쇼핑돈까스가많이등장하는데요. 정말주양쇼핑지하에는어떤돈까스집이있는것일까요? 꿈과모험의세계로빠져들고싶어찾아가봤습니다. 그리고먹어봤습니다. 1. 가격 : 45000 > 착하죠? 네착합니다. 하지만주양쇼핑지하에는 4000 원하는돈까스도있으니지하세계의푸드코트는 그야말로돈까스전쟁중이라고해도과언이아닙니다. 2. 맛 : ( 직접만든소스와바삭한돈까스!!) > 주문을하면 " 네 ~" 하면서생고기에옷을입히고바로튀깁니다. 아마바삭한맛의비결은이렇게주문과함께고기를다루는터라바삭한맛이있는것같습니다. 여기에직접만들어낸소스의맛은개인적으로바삭함에풍요로움을선물해준것같아요 ( 나초에따끈한치즈가발라진느낌?) [ 주양쇼핑 ] 두리돈까스, 싸다고맛과질을포기하지않은돈까스 6
3. 서비스 : ( 다퍼드리겠소!!) > 주문하면스프먼저줍니다. 그리고돈까스셋트와김치, 물김치.. 돈까스의본고장께서보시면이게무슨돈까스냐하겠지만돈까스에김치야말로한식세계화의 가장이상적인조합같아보입니다. 돈까스의부담스러움이김치로뚜러뻥! 하는그런느낌이에요 자리는협소하나 5명의어머님들이운영하는두리돈까스는그맛과정성이여타의경쟁자를무찌르고주양쇼핑최고의킬러컨텐츠였습니다. 다들돈까스먹고구경이나해볼까.. 하는그런느낌? 맛집하나가이토록큰영향을끼친다는것은먹는사람만큼이나포장고객도많다는점이인상적입니다. 혹시나동서신의학병원에볼일이있어오게된다면여기주양쇼핑돈까스를추천해봅니다. Daum,Samah,Congnamul [ 주양쇼핑 ] 두리돈까스, 싸다고맛과질을포기하지않은돈까스 7
[ 제주도 / 고기국수 ] 여기는김혜수가와도줄서서먹었어 2010.11.08 19:29 고기국수집입니다. 제주도그랜드호텔길건너골목안으로주욱 ~!! 들어가면있는고기국수집! 이름도유명하고알사람도다알고 이제맞집을단계를넘어명소로 버전업되고있는그집으로다녀왔습니다. 그러니까찬바람이불어야하는데아직남쪽이라간간히따뜻함이남아있는점심! 맛있는게뭐없을까하다가지인이추천해준고기국수오리지널!! 그렇게먹으로갔답니다., 점심이목적이라이미줄은길게늘어져있건만그다지바뻐보이지않는이런분위기서울에서는느끼기힘듭니다. 그도그런게가게는생각보다넓은데테이블을제한적으로놔서손님을많이받는게목적이아니라손님이맛있게먹는게목적인가계로보였습니다. [ 제주도 / 고기국수 ] 여기는김혜수가와도줄서서먹었어 8
이집의매력은중면에있습니다. 면이고기물속에쏙빠져있지만두꺼운그면은끊어지지도않고탱글! 하게면속에서살고있습니다. 맛? 음.. 정말고기물맛나는데특유의비릿함도없이구수함만남아있어요. 실제로사진을보면두둥실떠있는기름이매우적다는것을볼수있는데짐작키로는수육을만들어다시한번끓여내는방식이아닌가싶습니다. [ 제주도 / 고기국수 ] 여기는김혜수가와도줄서서먹었어 9
여기서가장먹을만한것을고추로서! 용기있으면드셔보시기바랍니다. 저는용기가없어먹다말았어요 ^^ [ 제주도 / 고기국수 ] 여기는김혜수가와도줄서서먹었어 10
[ 제주도 / 고기국수 ] 여기는김혜수가와도줄서서먹었어 11
[ 한남동 / 바나나그릴 ] 수제버거란! 이런겁니다. 2010.09.20 13:31 저마다자신이수제버거의지존이라말한다. 도톰한육류패드에뻔한소스옷을뒤집어쓰고 맛과향에서는비슷한내용물투성인수제버거시장!! 하지만이세계도깊게들어가보면가게마다조금씩다르다는것을알수있다. 바로패드가만들어질때무엇으로어떻게조리가되었는지가생각보다중요한포시젼을차지하기때문이다. " 바나나그릴 " 한남오거리를중심으로옥수역방향으로노란색간판과발코니를가진 수제버거집이하나있습니다. 이버거집은바난나그릴이라부르지요. [ 한남동 / 바나나그릴 ] 수제버거란! 이런겁니다. 12
이미앞서설명드린것처럼수제버거전문점이라서이집의중요한메뉴는버거입니다. 버거를시키면버거, 감자, ( 음료는따로 ~~) 를시킬수있습니다. 런치를드신다면 1 인 1 만원생각하면 3 종셋트 ~ 누릴만합니다. 이집의버거의맛은도톰한패드와패드의느끼함을달래는가는야채의조합때문이라고볼수있습니다. 소스맞이야비슷할테지만풍성한빵사이에햄과야채의조합은미묘한차이로승부가갈리게됩니다. 바나나그릴은이런면에서미묘한조합을찾아낸것같습니다. 촉촉하고햄패드도소금간이균일하며패드가삐적마르지않고촉촉하기때문입니다. 매번먹는밥이지겹다면 한남동바나나그릴추천해봅니다. [ 한남동 / 바나나그릴 ] 수제버거란! 이런겁니다. 13
[ 이태원 / 타코벨 ] 멕시코의맛! 7 월11 일 GrandOpen & 나의점심 ~ 2010.07.13 17:36 햇살이눈부신오후 " 타코벨TacoBell" 원정을뛰기로했습니다. 으아 ~!! 이많은인파를좀보시라!! 소문은헛뻥이아니였음을짐작케하는줄입니다. 착실하게줄을서서가계에서오더를내린다음딩가딩가하기를 30여분 ~!! 드디어타코를받을수있었답니다. 비프타코 17.000 원!! 아.. 저렴합니다. 여기에혹시나양이적을까봐퀘사딜라치즈랑치킨 1 개씩더주문합니다. (4 조각이 1set) 사람이너무많이찾아당분간은가기힘들것같네요. 나중에살짝걷고싶어지면다시한번가렵니다. [ 이태원 / 타코벨 ] 멕시코의맛! 7 월 11 일 GrandOpen & 나의점심 ~ 14
[ 이태원 / 타코벨 ] 멕시코의맛! 7월11일 GrandOpen & 나의점심 ~ 15
타코벨 (TacoBell) Daum,Congnamul [ 이태원 / 타코벨 ] 멕시코의맛! 7 월 11 일 GrandOpen & 나의점심 ~ 16
[ 포천 / 이동갈비 ] 원조이동갈비를찾아서 2010.07.07 15:05 폭포가떨어지는이동갈비가원조라고합니다. 그동네에왔으니원조집에서먹을생각으로들렸습니다. 습한장마기간에숫이타들어가는기분좋은느낌이가장먼저반기더군요. 밑반찬으로깔아주는찬거리는일반다른큰식당과별반다를게없었습니다. 그리고주인공의등장! 이 / 동 / 갈 / 비!! 돌돌잘말려있는갈비는역시생각한그고기였습니다. 다른식당과의큰차이라면숙성의방법과맛의포인트를소비자입맛에잘맞추었다는점입니다. 타탁타탁타오르는갈비를참맛있게먹었는데 역시결제가가장큰부담이더군요. 소문때문인지맛때문인지가격은꾀나갑니다. 400g 기준이라는데그나마위안을삼아봤습니다. [ 포천 / 이동갈비 ] 원조이동갈비를찾아서 17
[ 포천 / 이동갈비 ] 원조이동갈비를찾아서 18
[ 포천 / 깊이울오리 ] 역시깊이울의오리는대단 ~! 2010.07.07 14:54 워크샵가는길에오리를먹으러들렸습니다. 맛있는오리입이즐거워지는오리.. 원래오리는로스를해먹거나훈제형태로구워먹는데이번에는오리가 냉장실에서잘숙성되어쇠막대에잘정돈되어서나오는군요. 사실이렇게오리가나오는식당은처음입니다./ 이동네에서는흔한요리법같습니다. 준비된오리를열판사이에끼우면기계가알아서돌돌돌.. 구워주죠. 시간이다되어익었다싶으면꺼내어서준비된접시에올려놓습니다. 맛있게먹기위해여러가지채소와양념을곁들여먹는거죠. 오리 ~ 정말맛있습니다. 포천이라는지리적특색도있지만정말맛있네요. [ 포천 / 깊이울오리 ] 역시깊이울의오리는대단 ~! 19
[ 포천 / 깊이울오리 ] 역시깊이울의오리는대단 ~! 20
[ 해태 ] 과자나라엘리스전.. 올해는? 2010.07.07 14:45 해태제과는매년과자를이용한다양한학습프로그램을마련한다. 2008년에 " 과자나라엘리스전 " 을기획하고전시회를벌였다. 과자를이용한다양한뮤즈엄을만든그들의전시장은마치헨젤과그레텔의기분을느끼게하기에충분했다. 와플을나무에붙이고과자를이용해서재미있는세계를표현한그들의모습은정말아름답고즐거웠다. 올해는무엇을하려나?? 기대해본다. [ 해태 ] 과자나라엘리스전.. 올해는? 21
[ 해태 ] 과자나라엘리스전.. 올해는? 22
[ 대전 / 홈스테이로마 ] 맛있는씬피자가생각난다면 2010.07.07 14:25 맛있는씬피자가생각이날때면이곳이그립습니다 이제는가기어렵게되었는데겔러리아백화점길건너편에있는 " 홈스테이로마 " 입니다. 작은미니셀러드바도있고가격도착하고매장은더착한그런음식점입니다. 맛도훌륭하고홀분위기도차분한게너무좋습니다. 두터운원목의가구들이뿜어내는중후함과씬피자의달콤함이매력적인이곳! 시작되는연인이라면반드시들려봐야할장소입니다. ~ [ 대전 / 홈스테이로마 ] 맛있는씬피자가생각난다면 23
[ 대전 / 홈스테이로마 ] 맛있는씬피자가생각난다면 24
이천휴게소 2009.10.29 14:35 찬바람이귓볼을스치고지나가가는가을이돌아왔다. 산과들은어제까지푸르럿던옷을노랗고빨갛게물들이느라형형색색변하고있고세상은온통신종풀루의창궐로혈색들이좋지않다. 구더기무서워된장못담그랴하겠지만이번에는정말된장못담글상황 ~ 하지만애경사찾아다녀야할경우라면어쩔수없이지역간이동은불가피해보인다. 지방을다녀오고올라오는길에이천휴게소에들렸다. 이른시간에운전을해서그런지배도고프고간식거리도사먹을겸이천휴게소에들렸다. 물론화장실도가고싶었고눈앞이확트인중부고속도로의산야구석에서작은입간판만으로도 충분한호객이되버린이천휴게소는어쩌면내마음에휴게소로자리잡은지오래이다. 서울에올라오는중부고속도로에있는이천휴게소는고속도로길가에서한참떨어진안쪽에위치한터라휴게소답게차소리가시끄럽게들리지않는다는장점과서울과의약간의거리탓에만남의광장처럼혼잡하지않는다는두가지이점이있어내가종종이용한다. 하지만해가중천에떠있을때는좀시끄럽다. 심장병아이들돕는다소년소녀가장돕는다며노래를부르는데글쎄.. 모금행사와돕는방법에는여러가지가있겠지만쉴려고온사람들에게엠프가터져나갈듯쿵짝쿵짝거리는것은그다지심신을편안하게만들지는않는다. 특히골드주차구역 1,2 라인을 24점거하신님들은이제좀그만 ~~ 이천휴게소가맘에드는또다른요소로는소나숲아래쉴수있는공간이있다는점이다. 아이들이놀수있는놀이터도있고, 고속도로에서키울까의심도되는토끼장도있다. 토끼를어찌나생생히볼수있는지맨흙밟기어려운도시생활과살아있는생물을책과동영상 으로봐버려재법식상해질법도하지만토끼가살아움직이는것만으로도한참을바라보게끔한다. 바로앞에서코를찡긋거리며바라봐주는모습을생각하면참신기했다. 이천휴게소 25
고속도로휴게소의본질을생각해본다. 운전자의생리적다급함을해결해주는서비스도하지만식도제공하고조용한쉼도제공해주는역할이휴게소의본질인것같다. 그런면에서이천휴게소는내마음에별 4개 를줘본다. 1개가모자란이유는이미알겠지만아 ~ 님 ~ 좀엠프쪼옴줄여주면안될까요. 물론철저한주관적인별의지급이기때문에반대하는것에마다하지않는다. 이천휴게소 26
찬바람불때는역시감자다. 고속도로를타기만하면먹고싶어지는감자.. 서울에서중부고속도로를타고지방에서돌아올땐 " 이천휴게소 " 다. http://www.icheonsang.co.kr/ 이천휴게소 27
달려라네오맛집탐방기 블로그 저자 달려라네오 달려라네오 http://blog.daum.net/neouser 발행일 2011.02.16 10:36:19 저작권법에의해한국내에서보호를받는저작물이므로무단복제와전재를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