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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12호 창간 1994년 10월 7일 TEL 054)933-5675 농촌개발사업비 160억원 확보 2015년 10월 6일 화 요 일 보이스피싱 피해액 연 1억3천만원 올해 4건 2천600만원 피해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가 추진하는 2016년 일반 수요일, 60대 男 취약 분석 농산어촌 개발 신규사업에 고가 접수되고 있어 군민들의 각 찰관들은 농협 성주군지부에서 A 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씨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기 직 성주경찰서 관계자는 평소 금 전 계좌를 지급 정지시켜 470만 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보이스피 원이 인출될 뻔한 것을 막았다. 싱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금 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성 주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보이 위 촉 자랑스러운 성주인상 심의위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성주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이제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 스피싱 피해 사건이 발생하고 상 이어 5월 19일 초전농협에서는 융기관 직원들이 관할 파출소로 사업 외 5건이 선정돼 160 기)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지만, 지 황 이라며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 창구에서 업무 중이던 유현아 과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 이 재 복 정 영 길 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역에서는 여전히 보이스피싱 피해 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늘고 있 장대리가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 에 예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고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 회장 경상북도의회 의원 자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으며, 범죄 수법이 더욱 교묘해져 고 B씨의 계좌를 이체하지 못하 설명했다. 보이스피싱 사기가 날로 지능화되 게 만류해 1천900만원의 피해를 고 있다 고 말했다. 예방한 바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신규사 업 예비계획을 시작해 올해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사업 평가를 위해 행정력을 해 성주군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동원, 농촌개발을 위한 국 피해 건수는 총 16건, 피해 금액 비 확보에 노력해 왔다. 은 1억3천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금융감독원이 지난 1일 발 표한 금융사기(보이스피싱 파밍 그러나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 농협 관계자는 고객들이 평소 사이트 대출사기) 피해자 현황 전에 예방해 올해 2천370만원의 와 다른 행동을 보일 때나 고액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금융사기는 또한 올해 9월까지의 보이스피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도 했다. 타 금융기관에 송금할 경우, 왜, 주로 수요일 오후 3~4시에 많이 함께하는 싱 피해 건수는 총 4건으로, 피해 자칫했다가는 올해 군민들이 5천 어디에, 누구에게, 무엇 때문에 거 발생하고 있으며, 60대 이상 남성 농촌 클린운동 발대식 을 금액은 2천600만원으로 나타났다. 여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 래하는지 등의 내용을 파악하며 이 금융사기 피해를 주로 입는 것 성주에서 개최하는 등 클린 이밖에도 피해를 입지는 않았 을 뻔 하기도 했다. 업무에 임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으로 나타났다. 성주 만들기 사업과 일반 지만 수상한 전화를 받았다는 신 특히 지난 3월 농식품부 에서 주관하는 지난 4월 29일 성주파출소 경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서 금 자 진 주 석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성주경찰서 경무과장 김정희 기자 농산어촌 개발 사업을 연계 해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균형 개발과 살기 좋은 농 촌 만들기를 위해 2007년 산악사고 증가 119구조대 40여건 출동 부터 16개소에 610억의 일 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고 밝혔다. 세부 사업내용으로 농촌 도움 요청도 어려울 수 있으니 등 조난, 낙상 등 안전사고 多 산로를 이용해줄 것 을 당부했다. 산악사고는 등산객들이 산을 읍소재지에 80억, 선남면소 성주군 관내 산악사고가 점점 많이 찾는 8월부터 11월에 집중 재지에 60억을 투입해 기초 늘어나고 있어 예방활동과 등산객 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 생활 기반, 문화복지, 경관 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까지 발생한 산악사고가 28건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창조적 마을 만들기 로 절반을 넘는 수치였다. 2012년 29건, 2013년 23건이 이에 소방서는 산악사고의 예 던 관내 산악사고는 지난해 42건 으로 크게 늘어났다. 방을 위해 등산로에 등산목 지킴 사업으로 수륜면 수륜리 윤 지난해 성주소방서는 42건의 이를 운영, 휴일마다 직원들이 등 동마을에 10억, 수륜면 백 산악사고에 출동해 37명을 구조 산로에서 대기 근무를 하고 있으 운리 중기마을에 5억, 대가 했다. 이는 총 구조 인원 중 17% 면 흥산리 산막마을에 5억 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을 투입해 경관 개선과 문 올해도 등산객들이 산을 찾는 화복지사업 등을 실시할 예 가을이 찾아오면서 사고 신고가 정이다. 이어지고 있다. 김정희 기자 최 성 고 성주신문 대표이사 조난사고 발생시 발견이 어렵고 지난해 42건, 37명 구조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성주 개선, 역량 강화사업 등을 도 일 회 성주문화원 원장 해 구조됐다. 지병이나 자신의 체력을 간과한 며, 의용소방대를 통한 등산목 지 산악사고는 실족 추락, 조난, 채 무리한 등산을 하다 탈진하는 킴이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낙상, 무리한 등산 등이 원인이 돼 경우, 지정된 등산로를 이탈해 조 발생한다. 난되는 경우 등이 많았다. 소방서 대응구조과 관계자는 등산을 할 때는 무리하지 말고 관내 산악사고 중 암벽 등으로 특히 등산로를 이탈해 조난되 자신의 체력에 맞게 등산을 하며, 지난달 18일 금수면의 야산에 인한 실족 추락은 극히 드문 상태 는 경우는 지난해 총 11회 발생해 지병이 있는 사람은 구급약을 챙 서 송이버섯을 채취하던 20대 남 이며, 대부분이 조난, 무리한 등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기고 무리한 등산을 자제해야 한 성 2명이 조난당해 구조한 바 있 산, 낙상 등 등산객들의 부주의가 으며, 지난달 25일 장모(여, 40) 원인이 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버섯이나 산 다 며 낙상을 막기 위해 등산장 나물을 채취하거나 새로운 등산로 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음주를 자 제할 것 을 당부했다. 씨가 금수면의 야산에서 미끄러져 등산장비를 갖추지 않고 등산 를 찾기 위해 등산로를 이탈하는 부상을 입어 출동한 구조대에 의 을 하다 낙상해 부상을 입는 경우, 경우 조난을 당할 위험이 있다 며 임호동 기자 매일 나누는 칭찬 한 마디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클린의식 칭찬 나누기 클린성주는 새마을운동, 출산장려 슈퍼스타K 3 6차산업의 미래와 전망 4 귀농 1번지 성주 7 총동창회 특집 8 9 NIE 국악기 탐구 13 클린의식은 새마음운동

슈퍼스타K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제812호 3 대상을 받은 우리 국어시간에 (성주고)팀 제6회 道교육감배 출산장려 청소년 채점 중인 심사위원단 또한 서금자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지 제를 전 군민이 함께 고민하고, 출산장 원과장, 김기자 성주보건소 출산정책계 려를 위한 인식 전환의 뜻깊은 행사가 장, 박기열 성주문화원 사무국장이 심사 열렸다. 위원으로 참여했다. 성주신문 성주방송이 주최 주관한 제 최성고 본사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6회 경상북도교육감배 출산장려 슈퍼스 출산장려는 국가적인 문제로 민관이 함 타K 가 지난달 2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께 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며 개최됐다. 최성고 대표, 이헌희 교육장, 염석헌 보건소 장의 공동 대회사 김전희 강사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문 장기진 사회자 올해 6회째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4개 이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중 저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아이들 와 관련된 내용으로 개사한 노래와 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미래 주 스, 뮤지컬, 연극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인공이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특히 도내 유일한 출산 장려 청소년 이헌희 교육장 염석헌 보건소장은 저 문화축제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미래 세 출산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는 행사로 청 대인 청소년들에게 출산장려 인식 변화 소년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저출산 의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문제를 극복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연에 앞서 김전희 인구보건복지협 끝나고 회식(성주고)팀 경연을 관람하고 있는 학생들 우리 국어시간에 연기 배웠어요(성주고)팀 No.1(성주고)팀 4둥이(명인정보고)팀 S.A(성주여고)팀 똥키(성주고)팀 미래를 이끌어 갈 귀중한 학생 여러분 플스(명인정보고)팀 총 12개 팀 9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 회 강사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저출산 에서 재치있는 연극을 선보인 우리 국어 고령화의 이해 라는 주제를 통해 학생들 시간에 연기 배웠어요 (성주고) 팀이 영 에게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심각성과 함 예의 대상으로 도교육감상 수상과 함께 께 출산장려의식을 갖도록 했다. 상금 30만원을 받았으며, 노jam(성주여 이날 행사에는 이헌희 교육장, 이재홍 고)팀과 4둥이(명인정보고)팀이 최우수 농협중앙회 군지부장, 장호식 군 중소기 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출입금지(가 업협의회 이사장, 염석헌 군 보건소장 등 천고), S.A(성주여고), 성주고합창단(성 관내 단체장을 비롯해 정진태 성주고 교 주고)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NO.1(성 장, 서승교 성주여고 교장, 남덕우 명인정 주고), Chinese Back(명인정보고), 똥 보고 교장, 손철원 가천고 교장과 재학생 키(성주고), 복면가왕(성주여고), 플스 등 1천여명이 참석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명인정보고), 끝나고 회식(성주고)이 참여한 제자와 선후배들을 응원했다. 각각 수상했다. 김정희 기자 출입금지(가천고)팀 복면가왕(성주여고)팀 성주고 합창단(성주고)팀 Chinese Back(명인정보고)팀 노jam(성주여고)팀

전면광고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제812호 5

6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제812호 전면광고

8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제812호 총동창회 특집 성주초등학교 총동창회 성주초 총동창회는 지난 3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108주년 기념 및 제23회 총동창회 체육대 회 를 개최했다. 이날 선수 입장을 시작으로 우승기 반환, 선수대 표 선서 및 줄다리기, 공굴리기, 긴줄넘기, 800M 계주 등의 체육대회 경기가 진행됐다. 이어 노래 자랑 등으로 동문간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김영화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 선후 배간 친목 도모는 물론 소중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또 현재 모교 역사관을 건립 추진 중에 있으니 동 문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김영화 성주초 총동창회장 가천초등학교 총동창회 가천초 총동창회는 지난 4일 모교 운동장에서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체육대회로 진행 됐으며, 1부에서는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체육대회에서 동문들은 졸업 기 수별로 종목을 나눠 척사대회, 제기차기, 배구, 족 구 등에 참가했고, 홀 짝수 기수별 대항전으로 줄 다리기 및 계주 등의 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백성복 회장은 역대 회장들과 집행부들의 노 고가 있어 총동창회가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앞 으로도 열과 성을 다해 모교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백성복 가천초 총동창회장 용암초등학교 총동창회 용암초 총동창회는 지난 3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91주년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신재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3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에 이어 배 구, 400M 계주, 터치볼, 럭비공 차기,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등 동문간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김윤기 회장은 선후배간의 회포를 풀고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회 결과 51회가 우승을, 34회는 최다참가상 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김기일 양일장학회 이사 장은 용암초, 용암중, 용암면사무소에 각각 1천만 원의 발전 기금을 기증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윤기 용암초 총동창회장 초전중학교 총동창회 초전중 총동창회는 지난 3일 모교 운동장에서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부 행사로 기수별 입장, 장학금 수여 등 개회 식이 진행됐다. 이어 족구, 훌라후프 달리기, 줄 넘기,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의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으며, 특히 공굴리기는 내빈, 은사, 총동창 회단, 지회장, 각 동호회장 등이 함께해 더욱 뜻깊 은 자리가 됐다. 또한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동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최윤정 회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 선후배 간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함과 아울러 정겨운 추억 을 가슴 가득히 쌓아가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최윤정 초전중 총동창회장 벽진초등학교 총동창회 벽진초 총동창회는 지난 4일 벽진초 운동장에 서 제10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동문 1천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개회 식, 체육경기, 화합한마당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동문들은 제기차기, 단체 줄넘기, 800M 계주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해 친목을 도모했다. 이어 화합 한마당에서는 끼 많은 동문들이 노래자랑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쌍근 회장은 모교에 잔디 운동장이 설치되 고, 다목적 강당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은 모교에 대한 동문들의 관심과 사랑의 결과 라며 동문 여러분과 함께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김쌍근 벽진초 총동창회장

총동창회 특집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제812호 9 성주중앙초등학교 총동창회 성주중앙초 총동창회는 지난 3일 모교 교정에 서 제21회 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선수대표 선서 등이 이어졌고 고희연(10조 30 40회 주관) 이 열리는 등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눴다. 이어 오미자 넣기, 단체 줄넘기, 800M 계주 등 의 종목으로 조별 체육대회가 열렸고, 조별 노래 자랑, 경품 추첨 등 화합 한마당 시간이 이어지며 동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김광식 회장은 대회를 통해 총동창회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김광식 성주중앙초 총동창회장 대회사를 통해 밝혔다. 선남초등학교 총동창회 선남초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지난 3일 3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교정에서 성황 리에 개최됐다. 이날 공굴리기, 제기차기, 윶놀이, 줄다리기, 400m 계주 등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 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동문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기찬(27회) 동창회장은 80회 졸업생까지 5천364명을 배출한 모교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 정을 가져주길 바란다 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 든 것을 내려놓고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동문 이기찬 선남초 총동창회장 간의 친목과 우의를 공고히 다지자 고 말했다. 도원초등학교 총동창회 제34회 도원초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지난 3일 모교에서 동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동창회원간의 친목 도모와 유대 강화에 기여한 이흥운 전 총동창회 장 외 9명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13회 동문들을 위한 회갑연이 열려 선배 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등 돈독한 정을 나눴다. 노우식 회장은 모교는 개교 이후 3천450여명 의 인재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 라며 역사와 전통을 이어 받아 모교에 대한 애정 과 선배 존경, 후배 사랑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노우식 도원초 총동창회장 추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성암초등학교 총동창회 성암초 총동창회는 지난 4일 본교 운동장에서 동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문기 회장은 바쁜 일들을 제쳐두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특히 서울에서 참석해 준 동문들께 감사드린다 며 선후배, 동기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되길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1부 개회식에 이어 20회 동문들의 회갑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마련됐으며, 2부 체육 대회는 공굴리기, 윷놀이, 줄다리기, 릴레이 등이 진행돼 20회 졸업기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임원개편에서 18회 김종석 수석부회 이문기 성암초 총동창회장 장이 차기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월항초등학교 총동창회 월항초 총동창회는 지난 3일 모교 운동장에서 제37회 총동문 체육대회를 가졌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동문상 수여와 동창회 발 전을 위한 토의 및 감사보고가 열렸으며, 2부 체육대회에서는 애드벌룬 공굴리기, 발묶어 달리 기, 줄다리기와 남녀 800m 계주 등 다채로운 종목과 화합 한마당(기수별 노래자랑)을 통해 동문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노계분 회장은 모든 근심과 걱정을 떨쳐버리 고,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과 소중한 추 억을 쌓길 기원한다 고 전했다. 한편 이날 17회 졸업생들이 월항면 경로당에 쌀 노계분 월항초 총동창회장 40포를 기증, 동문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전면광고 한국 코미디의 메카, 씨 없는 감! 팀, 공연 및 지역 공연팀들의 공연이 연과 폐막식은 초청가수 축하공연으 청도반시 의 전국 최대 생산지이며, 이어지며, 이번 개막식에서는 청도 로 마무리를 장식한다. 국내 유일의 씨 없는 감을 자랑하는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통해 웃 축제기간 중 체험행사로는 레크 경북 청도에서 성대한 코미디페스티 음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즐길 수 있 리에이션 진행 및 프린지페스티벌 벌과 청도반시 웃음보따리 축제가 는 화려한 세계 코미디 갈라쇼가 펼 공연과, 감물염색 홍보관, 청도반시 펼쳐진다. 쳐진다. 요리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감 따 청도와서 웃자, 둘째날인 16일에는 캐나다팀 공 기, 감물염색, 반시우드 만들기, 반 청도반시 웃음보따리 란 주제로 코 연을 시작으로, 그랜드 매직쇼, 프린 시향초 만들기, 한지공예, 감잎차 미디축제와 웃음꽃 한가득 담긴 흥 지 페스티벌공연이 진행되고, 오후 다도체험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다 겨운 공연과 이색적인 볼거리, 다양 에는 시설렘 감물염색 디자인 공모 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린다. 한 체험, 판매와 시식 프로그램이 진 전 시상식, 청도반시감물염색패션쇼 또 청도반시, 감말랭이, 반건시 등 행된다. 와 싱그린 콘서트가 다채롭게 펼쳐 무료시식과 청도반시 품평회, 청도 진다. 우수농특산물전, 청도우수음식전이 이번 축제는 특히 이번 코미디페스티벌에서는 캐나다(비행사)팀, 필리핀(아트로 셋째날인 17일에는 필리핀팀, 캐 펼쳐지며, 청도반시를 비롯한 반시 바틱)팀, 덴마크(미토와 디토)팀, 나다팀, 휴먼코미디팀 공연 등이 진 가공품, 청도 우수특산물을 저렴하 체코(인형극) 4개국에서 초청된 해 행되며, 소싸움경기장에서는 품바공 게 판매하는 명품 청도반시마켓이 외 코미디 공연팀이 행사기간 동안 연, 주무대인 청도야외공연장에서는 상시 운영된다. 공연하고, 신비로운 마술공연이 해 스페셜 프로그램인 SBS 웃찾사 외팀 3개국(미국, 일본, 프랑스)과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와 함께 가족, 친구, 연 새마을운동기념관, 소싸움테마파크, 나다팀, 품바, 휴먼코미디팀 공연과 청도박물관, 청도읍성, 석빙고, 도주 첫째날인 15일에는 덴마크 해외 전통 공연한마당, 청도달인콘테스 관으로 떠나는 문화유적순례 등 청 공연팀을 시작으로 캐나다팀, 체코 트, 한기웅과 단비의 웃음보따리 공 도반시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 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터널, 넷째날인 18일에는 필리핀팀, 캐 한국팀의 마술쇼로 새로운 문화를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제812호 계양궁선수권대회 5관왕 김진호 선수 를 지난 축제와 차별성, 참여축제에 역 를 필두로 장용호, 윤옥희 등 걸출한 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으며 가장 큰 차 올림픽금메달리스트 세계 궁사들을 배 이점은 지난 해 대행사를 선정해 축제 출한 고장이며, 그보다 더욱 유명한 우 추진위원회와 함께 축제를 준비했다면 예천군에서는 예천의 활, 예천의 후로 개최되는 농산물축제는 추수의 천농협, 능금농협, 양잠농협 등 유관기 준, 성진우, 박미영, 문연주, 유진박, 리나라 국궁의 본산으로 예천은 일명 2회 축제는 축제추진위원회가 직접 축 힘 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5일부터 계절을 맞아 예천에서 생산되는 우수 관과 생산자 단체가 직접 판매부스를 지원이 등 여러 가수들이 출현해 가을 활의 고장 이다. 제를 준비하고 운영한다는 점이다. 18일까지 4일 동안 예천읍 한천체육공 농 특산물을 전시 판매하는 행사로 한 운영하므로 저렴한 가격에 축제장에서 밤을 음악으로 수놓을 것이다. 원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제2회 예천세 번 와본 사람들은 예천 농 특산물에 만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추수감사제 계활축제 & 2015 곤충나라 Clean 예 매료되어 매년 빠지지 않고 구경 오는 천농산물대축제, 예천참우축제가 동시 유명한 축제다. 에 개최된다. 매년 10월 16일 예천군민의 날을 전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는 활 을 소 한편,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는 몽 친환경 예천한우 참우 를 만날 수 있 재로 한 독창성을 높이 평가받아 처음 골, 부탄을 직접 방문해 지겔우겐왕축 를 시작으로 두부 만들기, 우리음식 전 는 제4회 예천참우축제 는 청정 예천 개최되었음에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왕자를 접견하는 등 활축제 기간에 예 시회 등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에서 키워낸 명품 고급육인 예천참우를 대상 콘텐츠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천을 방문해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시식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쾌거를 거둔 바 있다. 활 연맹 조직을 목표로 긴밀히 협조하 올해는 그 두 번째로 예천세계활축제 기로 협약할 예정이다. 올해도 참기름, 표고버섯, 오미자, 특히, 낙동강7경 문화한마당 축하공 고추, 사과 등 우수한 농 특산물을 예 연을 통해 현철, 김혜연, 이은하, 최석 예로부터 예천은 활로 유명하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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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회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제812호 복음의 능력으로 살자 복음화 전도대회 성황 동래정씨 성주군 화수회 개최 성주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란 있기를 소원한다 며 하나님의 은 목사)와 재경성주기독신우회(회 혜와 구원의 역사가 성주지역과 장 피홍배 장로)가 주최한 제24회 모든 교회들 위에 충만히 임하기 성주지역 복음화 전도대회가 지난 를 바란다 고 말했다. 달 3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성주 전도대회는 셋째날 저녁예배를 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끝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3일간의 이번 대회에는 성주기독교연합 일정을 마무리했다. 회와 재경성주기독신우회의 임원 한편 오는 21일 성주제일교회 진을 비롯해 이완영 의원, 김항곤 에서 성주기독교연합회 총회가 동래정씨 성주군 화수회는 지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감 정규현 대구 경북 화수회장은 군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 개최된다. 난달 30일 성주웨딩에서 제38회 사패는 정수재 전 군 화수회장이 많은 지역에서 화수회가 열리고 며 3일 동안 4천여명의 성도들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수여했다. 있지만 성주군 화수회의 분위기가 뿜어내는 찬양과 열기 속에서 성 복음의 능력으로 살자 라는 주제 통해 그리스도인들조차 복음의 공제회 컨벤션홀에서 재경성주기 황을 이뤘다. 의 설교가 진행돼 성도들에게 호 능력을 잃어가고 있는 이때에 복 독신우회 송년모임이 개최될 예 응을 얻었다. 음화 전도 집회를 통해 다시금 복 정이다. 이날 정영탁 성주군 화수회장, 정영탁 회장은 동래정씨의 정 가장 좋은 것 같다 며 종친들의 정규현 대구 경북 화수회장, 정영 기총회가 38회까지 이어질 수 있 화목과 친밀을 도모하고 즐거운 이날 대회는 일산 든든한교회 길 도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 었던 것은 그간의 회장단의 노고 자리가 되길 바라며, 종친회의 무 의 장향희 목사를 강사로 초빙, 장 및 동래정씨 종친 200여명이 가 있어서 가능했다 며 지금까지 구한 발전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화수회를 위해 일해 준 회장단과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경과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이 자리에 참석해준 문중 여러분 감사 결산 보고가 진행됐으며, 행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결산총회 들께 감사하며, 오늘 하루는 모든 운권 추첨 및 노래자랑 등 친목과 로 진행됐다. 것을 내려놓고 즐겨주길 바란다 화합을 도모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고 전했다. 됐다. 기념식에서는 감사패 전달과 또한 11월 10일에는 서울 군인 이 목사와 피 장로는 대회사를 음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역사가 김정희 기자 용암면 가락종친회 제59차 정기총회 임호동 기자 가야국 김수로왕의 후손들인 용 암면 가락종친회가 지난 1일 용암 자유총연맹 군지회, 안보현장 견학 실시 면 문명리 문명공판장에서 제59 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허진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임 행된 이 자리에는 김항곤 군수(종 원 및 회원 40여명은 지난달 23일 친회 고문)와 이수경 도의원, 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현장 명석 군의원(청년회 부회장), 김 견학을 다녀왔다. 창수 용암면장(수성회 회장)을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 비롯한 종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얼을 이날 행사는 종중의례, 결산보 고,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영 천호국원,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등을 방문했다. 김석규 회장은 이번 견학이 나 수행하도록 노력하자 고 전했다. 고한 절개와 기풍으로 예의범절을 앞장서고 단합을 이끌어내 관내에 김기원 회장은 종친회를 빛내 중요시하기에, 앞으로도 종친 일 서 존경받는 문중이 되도록 다함 주기 위해 먼 길 마다않고 참석해 가들은 협신단결해 상호 협조해줄 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것 을 당부했다. 이날 회원들은 영천호국원의 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신 분들의 이어 회원들은 경주 세계문화 준 종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현충탑 참배를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엑스포를 방문해 각 국가별 공연 김해김씨는 다른 문중에 비해 고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시간이 됐다 며 한국자유총연맹 과 퍼레이드, 나라별 특유 수공예 연평해전을 배경으로 한 그 날 을 은 안보단체로서 호국영령과 순국 품과 음식 등 다른 문화를 체험하 감상하며 안보의 중요성을 재인식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안보 며 견학을 마무리했다.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킴이 활동에 선두적인 역할을 김항곤 군수는 어느 문중보다 이어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시 이 인기상을 차지했다. 한편 허진수 경북과학대학 교 수는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 등 을 전달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간에는 노래를 부른 김춘식 종친 백종기 대구지사장 자랑스러운 별고을 성주에는 성주신문. 성주방송이 있습니다. 임호동 기자 생생한 전투 체험, 다채로운 볼거리 등 제공 호국-평화의 의미, 온몸으로 느낄 것으로 기대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문 3일 북한군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됐다. 북진의 계기를 화 축제인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 이 오는 마련했지만 다리 위 수많은 피난민의 희생이 뒤따랐다.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칠곡군 낙동강 생태공 왜관철교 붕괴 재현 영상은 당시 피란민이 느껴야 했던 원에서 개최된다. 전쟁의 아픔과 평화에 대한 갈구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칠곡아 고맙다 라는 슬로건으로 걸고 열리는 이번 1950년 치열했던 낙동강 방어선 현장을 그대로 옮겨 낙동강대축전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의 아픔을 콘셉 놓은 것 같은 낙동강 방어선 리얼 테마파크 도 눈길을 트로 지구촌과 한반도에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 끈다. 낙동강 방어선 리얼 테마파크 의 장점은 타임머 고, 생생한 전투 체험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호국 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온 것처럼 현실감을 극대화 한 의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게 할 것으로 것이다. 이곳에서는 응답하라! 1950 피난학교, 학도 기대된다. 호국병 신병 훈련소, 낙동강 전투 55일 속으로 등 프 한국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에서 펼쳐지 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는 이번 행사에는 칠곡이 없었다면 대한민국도 없었다 모든 체험 현장에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배우들이 는 주제로, 지난해에 비해 더욱 풍성해진 체험 프로그 투입되고 특수효과가 사용돼 생생한 현장감이 넘치는 램이 선보인다. 관객 참여형 상황극을 연출한다. 관람객들은 더 이상 낙동강 대축전 행사장에 들어서면 먼저 한국전쟁 격 물러설 곳 없는 최후 저지선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 전장의 중요 상징물인 왜관철교를 직접 건너며 역사 속 에 65년 전 학도 호국병으로 참여함으로써 전쟁의 처참 으로 빠져들게 한다. 왜관철교 일부 구간은 1950년 8월 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제812호 2015년 10월 6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