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letter 무선전력전송진흥포럼 Vol. 04 무선전력전송진흥포럼
contents o 국내 동향 (1p~5p) o 국제 동향 - WPC 1602 국제회의 동향 (6p~7p) - AirFuel 정기회의 개최(7p) o 포럼회원사소식 (8p) - 아모텍 - 코마테크 o 포럼 소식 - 무선전력전송 제1차 통합분과회의 개최 (9p~10p) o 포럼 알림 (11p) - 무선전력전송 운영위원회 개최 - 제2차 무선전력전송진흥포럼 개최
국내 동향 고성장하는 무선충전 시장 올해가 대중화 원년 (그림. 무선충전 시장 전망, 2016,IHS) 작년 전 세계 무선충전 리시버 연간 출하량은 1억4400만대를 넘어서면서 전년 동기 대비 16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리시버가 주류 시장에 편입되고 시스템 디자인이 정교해진데다 다양한 기기 및 전력 등급에 대한 다각화가 이루어지면서 기술 발전을 부추기고 있다. 31일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무선충전 리시버 연간 출하량은 오는 2020년에 10억대, 2025년에 이르면 20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리케이션(사용처) 별로 살피면 전체 무선충전 리시버 출하량 중에서 휴대전화기가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가 이 분야 성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갤럭시S7의 경우 듀얼모드 치(Qi)와 PMA(Power Matters Alliance) 인증 저주파 충전 방식을 지원한다. IHS는 올해 출하되는 스마트폰의 10%가 무선충전 기능을 갖고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 뒤로에는 웨어러블 제품인 애플 워치, 기어S2 등에 힘입어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기기에 무 선충전 기술이 도입되면서 올해에는 최초로 고주파 자기 공명 방식 리시버(high-frequency magnetic resonant receivers)가 노트북 컴퓨터에도 적용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IHS 무선전력 담당 데이비드 그린 리서치 매니저는 2015년 기기 발전과 제품 출시가 이루어진 덕 분에 무선충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무선충전을 사용해 본 소비자는 그 경험에 대 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고 설명했다.기술 개념을 입증해야 하는 단계에서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듦에 따라 제품 다각화 단계로 옮겨가는 셈이다. 그린 리서치 매니저는 미국 에너저스(Energous), 오시아(Ossia), 휴마복스(Humavox), 유빔(uBeam) 등이 주류 시장에 비연결형 기술을 상용화할 경우 시장은 더욱 다변화될 것이다. 하지만 그리고 상호 운영 가능한 다양한 멀티모드 시스템 등 여러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며 어떤 솔루션을 선택하는지, 모바일용으로는 중전력 다주파로 할지 웨어러블에는 저전력 단일 주파수로 할지 등의 결정은 개별 애 플리케이션에 맞춰 진행될 것이다 고 강조했다. 출처 : 디지털 데일리 (2016.03.31.) 1
국내 동향 한전-SK텔레콤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맞손 한전-SK 협업센터 개설하고 전력 ICT 융합 신산업 개발 한국전력은 SK텔레콤과 지난 4일 광주 전남공동혁신도시에 한전-SK 협업센터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협업센터 개소로 두 회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등 에너지 신산업에 집중 투자하며, 전력과 정 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사업모델 개발과 투자 협력도 강화한다. 우선 전기차 무선 충전기술을 개발하며, 도로의 시설물에 설치된 단말기와 차량 간 통신을 통해 교통, 도로, 날씨 등의 정보를 수신해 돌발상황 등을 사전 인지하는 V2I(Vehicle to Infra) 기술을 개발 실 증한다. T 맵의 주변 정보 검색에 전기차 충전소의 위치, 충전기 종류, 충전요금 등 정보기반도 구축 하며 에너지밸리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도입한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전력을 가정에 사용하는 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밸리에 사물인터넷(IoT) 전용망도 구축하기로 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2016.04.05.) 2
국내 동향 벨킨, '갤럭시S7 엣지' 충전 도우미 공개 한국벨킨(대표 김대원)은 삼성전자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전용 액세서리를 4일 공개했다. 제품은 믹스잇 메탈릭 차량용 충전기 를 포함해 차량용 충전 솔루션 3종, 믹스잇 메탈릭 가정용 충전 기와 치(Qi) 무선 충전 패드, 가정용 충전 솔루션 4종, 믹스잇 메탈릭 파워 락스타 6600 배터리 팩, 유니버셜 암밴드로 구성됐다. 벨킨 치 무선 충전 패드는 무선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치(Qi) 인증 충전기다. 콤펙트한 디자 인으로 구현됐다. 부드러운 동시에 마찰도가 높은 패드의 재질을 적용했다. 유니버셜 암밴드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용으로 제공된다. 런닝 시 핸즈프리로 통화 및 음악 감 상을 할 수 있다. 팔에 완벽하게 피팅된다. 반사 소재의 원단을 사용해 야간 운동에 도움을 준다. 차량용 충전 솔루션은 믹스잇 메탈릭 차량용 충전기, 듀얼 차량용 충전기, 로드 락스타로 구성된다. 믹스잇 메탈릭 가정용 충전기, 패밀리 락스타, 부스트 업 2포트 스위블 충전기+콘센트는 가정용 충전 솔루션이다. 2개의 USB 포트를 통해 두 대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동시 충전할 수 있다. 한국벨킨 김동민 이사는 벨킨은 앞으로도 갤럭시 액세서리 프리미엄 라인업을 계속 발전시켜 사용자 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 며 벨킨 갤럭시 S7/S7 엣지용 프리미엄 유니버셜 솔루션은 사용자에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라이프와 함께 향상된 사 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 벨킨 액세서리 출처 : 전자신문 (2016.04.04.) 3
국내 동향 와이파이로 자동 폰충전 '와이차지' 국내 사업화 이스라엘 광자공명 기술 도입한 국내기업 크리터스, 한국시장 공략 개시 "충전 스트레스 해방 혁신 레이저로 휴대폰에 자동충전하는 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와이차지(Wi-Charge ltd.)'가 국내 기업 크 리터스(creatus)와 함께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허기술인 광자공명식 원거리 무선충전 기술을 활용하면 방이나 카페 같은 한정된 공간에서 휴대폰 등 IT기기가 자동으로 충전되는 것이다. 김수범 크리터스 대표는 26일 "2103년부터 와이차지 서비스 공동개발을 시작한 끝에 5월부터 와이차 지 기술을 국내에 독점으로 공급해 사업화할 계획"이라며 "레이저를 이용한 충전기술이지만 인체에 안 전하게 만들어져 IT기기 충전 스트레스를 해방시킬 혁명을 몰고 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광자공명식 원거리 무선충전 기술은 유선이 아닌 빛으로 휴대폰 등을 충전하는 기술'로 레이저에 사 용되는 광자공명(Photon Resonance) 현상을 응용한 것이다. 광자(Photon)를 생성하고 방출하는 트랜 스미터와 증폭된 빛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리시버를 통해 모바일 IT기기를 무선 전력전송 방식으 로 충전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 "레이저를 이용한 충전 기술은 이미 여러 번 시도됐지만 인체에 무해한 방식으로 실내에서 사용하기엔 안전문제가 있었다"며 "와이차지는 원거리 공명 빔을 개발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공명 빔은 인체가 그에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파장이 멈춰 높은 에너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와이차지는 별도의 조작 없이 트랜스미터가 휴대폰(충전대상, 리시버)을 찾아 자동으로 충전하는 특징 을 가졌다. 하나의 트랜스미터로 5대 이상의 리시버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실내에선 약 10m 거리 내에서 10와트(Watt)를 전송한다. 안전성은 PC에 사용하는 광마우스급(레이저표준 IEC60825 클래스 1등급)이다. 크리터스는 KT나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무선통신 서비스 기업이나 삼성전자 등 휴대 폰 제조사는 물론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등 프랜차이즈 사업자들과 이 기술을 이용한 공동 편의 서비 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김수범 대표는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와이차지 모바일 충전기를 판매하려고 한다"며 "카페나 학 원, 병원 등 사업장을 위한 B2B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등 다양한 제품을 위한 무선 파워모듈 개발 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 머니투데이 (2016.04.26.) 4
국내 동향 이케아 코리아, 무선 충전기능 품은 가구 선보여 이케아 코리아가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춘 가구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무선 충전 기능 제품은 셀리에 침대협탁, 노르들리 침대협탁, 바르브 플로어스탠드 ㆍ탁상스탠드, 리가드 작업등 등이다. 이들 제품에는 무선 충전 패드가 내장돼 있어 플러스 기호가 표시된 부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충전할 수 있다. 이케아는 또한 집안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르드메르케 싱글 패드형 무선 충전기와 트리플 패드 형 무선 충전기, 소비자가 직접 가구에 설치할 수 있는 위센 무선 충전기 등도 제공한다. 모든 무선 충전기는 USB 포트를 포함하고 있어 다른 장치를 추가로 충전할 수도 있다. 이케아 무선 충전기는 세계무선충전협회 국제표준인 치(Qi) 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치 를 지원하 는 모든 제품과 호환된다. 치 를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폰은 비타훌트 무선 충전 커버를 따로 구입해 사용하면 된다. 이케아 조명 및 무선 충전 제품군 비에른 블로크 매니저 이케아 무선 충전기는 스마트폰 충전을 쉽 고 재미있으며,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라며 이케아 무선 충전기는 필요에 따라 집안 곳곳에서 편리하 게 사용할 수 있고 전선 사용이 최소화되므로 집안 인테리어를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고 전했다. 사진 출처 : 베타뉴스(2016.04.26.) 5
국제 동향 회의개요WPC 1602 국제회의 참가_요약 WPC 1602 국제회의 o 회의명 : WPC(Wireless Power Consortium) 1602 o 회의기간 : 2016년 4월 5일 ~ 4월 8일 o 회의장소 : 일본, 동경, Shinagawa Prince Hotel o 회의 내용 1) 규제분과(Regulatory Work Group) 산업부 산하 KTC에서 유럽의 무선충전제품의 적합성 인증기준(EN 300 330-1) 레벨이 낮아, 한국 산업체를 대신하여 레벨을 상향하여 규제를 완화시켜야 한다는 의견 제시했으나, 유럽의 기준은 WPC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IEC 회의 등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밖에 없다고 위원장 이 답변 2) 진흥분과(Promotion Work Group) - CES, MWC에 WPC 공동부스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찬성하나, 개별 기업들의 부담 금 액은 한 푼도 내지 않거나 5,000불정도 내겠다는 응답이 대부분임(29개 회사 응답) (표 참조) - 대만이 올해 자국 내에서 Qi트레이드쇼와 세미나 개최를 위한 예산지원을 요청했으나 의장단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함, 각 국가에서 진행하는 홍보 활동이 WPC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근 본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홍보지원은 중단될 것으로 보임 - 홍보 예산이 동결될 경우 홍보분과의 존재 의미도 없어짐 (표. MWC, CES 참가 관련 설문조사 결과) 3) AAG(Automotive Application Group) - 지난 회의에서 만들어진 Automotive Validation TF 팀의 임무로 기능 요구조건(Functional Requirements), 평가 계획(Validation Plan), 수신기 수명조건 등을 논의하였으며, 분과 활동 예산을 WPC가 지원해 주기를 요청 하였으나 부정적인 의견이 많음 6
4) KWG(Kitchen Work Group) - 연속 2번 이상 참석하지 못한 회원사는 회원에서 제외시킴, 보쉬가 새로운 멤버로 참석함 - Commercial Requirements가 업데이트 됨. 요리할 때 수신기(프라이팬 등)가 움직일 경우에도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조리용 소스가 탈 경 우를 대비하여 온도도 미세 조정이 필요함. 무선전력 인덕션 쿠커의 수신기(후라이팬)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요리사가 들고 흔들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야 함(IKEA) - 현재 모델을 갖고 무선전력 주방가전 적합성 시험 규격을 작성해야 하는데, 이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으 로서 다음 회의 때부터 구체적으로 논의하겠음 - 필립스에서 새로 디자인한 무선전력 주방가전 시제품 데모함. 무선전력 전기밥솥의 특성상 옆 부분에 열을 가하기 위해 릴레이 코일을 솥 옆에다 부착하였음 (사진참고) (그림. 필립스 주방가전 데모) AirFuel 첫 번째 회원사 미팅 개최 예정 에어퓨얼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쉐라톤호텔에서 AirFuel이 탄생하고 첫 번째 정 기모임을 갖는다. 한편 5월 17일 오후부터 10개 업체로 한정하였지만 쇼케이스를 열어서 현재 개발중인 에어퓨얼 제품들의 면면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아직 분과별 회의 내용이 확정된 것은 없지만, Automated test system의 시연이 예정되어 있고, 공진기 인증을 기존에 Rx와 비슷한 Resonator interoperability tester(rit)를 사용하던 것을 자기장(H-field)의 세기를 갖고 측정하는 방식으로 전환 논 의가 있을 예정이고, 유도와 공진 방식 간의 하나의 표준으로서의 Multi Mode 동작하는 것에 대한 논의 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원거리 충전 표준 논의와 인프라 관련하여 Tx간의 네 트워크 논의도 있을 예정이다. 7
포럼 회원사 소식 아모텍 안테나모듈, NFC MST 무선충전까지 포함 최대수혜 삼성전자나 애플과 같은 스마트폰 선두권 업체들이 외부 케이블을 연결하는 단자를 제거한다면 대부분 의 기능은 블루투스(Bluetooth)나 NFC(Near Field Communication)으로 연결된다. 이미 이들 업체들은 삼성페이, 애플페이 라는 형태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애플은 NFC방 식으로 삼성전자는 NFC와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을 결합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무선 결제 수단을 제공하는 복합 모듈(여러 부품이 합쳐진 중간부품)은 무선충전까지 동시에 가 능하기 때문에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액세서리만을 위한 모듈 치고는 단가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16년 삼성전자의 주요 플래그십 모델의 합산 판매량은 1억대 수준이 예상된다. 내부 점유율을 정확 하게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주요 공급사임을 감안하면 1000억원 가까운 매출이 가능하다. 전사 매출의 25%정도를 차지할 만큼 큰 규모다. 하준두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전체적으로 무선 액세서리 적용을 높인다면 플래그십 뿐 아 니라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확대될 수 있다 고 전망했다. 출처 : NSP통신(2016-03-31) 코마테크, 홍콩전자전서 무선충전기기 선보인다 무선충전기 및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인 코마테크(대표 정한영, www.myfreedy.com)는 13일부터 16 일까지 열리는 홍콩춘계전자전(HKEFSE 16)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다. 코마테크는 이번 행사에서 무선충전 규격인 치(Qi)와 PMA 방식을 동시에 지원하는 애플정품인증 아이 폰6/6S 무선 충전케이스 외에 삼성정품인증을 획득한 프리디미니(Freedy Mini) 무선 충전패드, 3대까 지 유무선 충전이 가능한 듀얼무선충전패드 등을 선보인다. 회사측에 따르면 프리디 무선충전기 제품으로 사용자는 치(Qi) 규격을 따르는 스마트폰이나 각종 액세 서리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 최대 5V, 1A로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구글 넥서스5, 삼성전자 갤러 시 S6, 갤럭시S6엣지, 갤럭시 S7, 갤럭시S7엣지 등 무선충전기능을 기본으로 갖춘 기기 사용자는 바 로 이용 가능하다. 애플 아이폰 6나 6S는 아이폰 6 무선충전 케이스를 착용한 후 충전할 수 있다. 정한영 코마테크 대표는 "모바일 등 각종 전자기기에 무선 충전 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될 것이라 확신 한다 며 이번 홍콩전자전 참가를 통해 순수 국내 무선충전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시장 공략을 본 격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출처 : 지디넷코리아(2016.04.08.) 8
회의개요 포 럼 소 식 무선전력전송 제 1차 통합분과회의 개최 o 회의명 : 무선전력전송 제1차 통합분과회의 o 회의일시 : 2016년 4월 1일 15시~18시 o 회의장소 : 리츠칼튼호텔 금강홀 o 회의 내용 법제도분과 - 법제도분과위원장인 LG전자 박용철 수석연구원이 국내외 무선전력전송 규제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유 럽에서 진행 중인 무선전력전송 규제관련 내용을 소개하였으며, 2016년도 분과운영 방안을 소개하고 정기 회의 일정을 논의하였다. 특히 15.3월 공지된 EN 300 330-1(v1.8.1)은 올 11월부터 유럽 통관기준에 강제 화 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국내 산업체들은 무선전력전송 제품을 유럽에 수출할 경우 이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유럽의 규제 내용은 무선전력전송 제품을 소출력기기(SRD) 기준으로 본 다는 것으로서 규제기준이 엄격히 적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국내 산업체들은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내 산업체가 포럼을 중심으로 한 목소리를 정리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IEC CISPR 회의 등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여 대응해야 할 것으로 입을 모았다. 인프라 및 서비스분과 - 인프라분과 회의는 위원장인 국민대학교 장병준 교수가 국내외 인프라 사업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무 선전력전송 모델시티에 담을 시범 서비스 내용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단순히 일본, 미국, 영국 등에서 추진 하고 있는 스마트폰 충전기를 설치 보급하는 서비스를 지양하고, 세계 최초가 가능한 인프라 사업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모델에 대해서 앞으로 계속 논의하기로 하였으며, 분야별로 담당자를 선정하여 책임지고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기로 하였다. 특히 제주도, 남산 전기자동차 무선충전소 및 차량 내 무선충전기 설치에 대해 카이스트가 모델을 검토하기로 하였으며, LG전자는 주방가전 등 체험관 형태의 무선전력전송 서비스 모델을 고민하기로 하였으며, 알티텍은 무선충전 노트북을 어떻게 보급할 것 인가 정리하기로 하였으며, 실 예로 대학 신입생에게 무선충전 노트북을 나누어주어 캠퍼스에 무선충전 존 을 설치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공짜개념의 태양광 무선충전기를 서울시와 서초구청이 진행 중에 있는 것을 중심으로 ETRI와 코마테크가 이와 연계한 시범 서비스 방안에 대해 고민하기로 하였으며, 전기자전거 의 거치대 충전에 대해서도 전기자전거가 보급되는 곳에 설치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인프라분과위원회는 의견이 정리되는 대로 모델시티 아이디어를 미래부에 제출하고 피드백을 받아 아이디 어를 구체화한 후, 서비스 분과와의 협력방안을 만들어 시범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기로 하였다. 표준화분과 - 표준화분과위원회 위원장인 삼성전자 이경우 수석연구원은 최근 A4WP와 PMA의 합병으로 탄생한 AirFuel의 조직 현황과 각 분과위원회에서의 표준개발 내용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적외선과 초음파 방 식의 원거리 충전 업체들의 현황 소개와 함께 이 기술은 아직 인체 안전과 제품화에 문제가 있다는 내 용을 소개하였고, RF빔 방식의 무선전력전송 기술은 FCC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기술로서 국 9
내업체들도 이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원거리분과의 무선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 한 표준 개발 현황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표준화분과위원회는 모델시티 사업과 연계한 고용량 유도/공 진 방식 표준 이용한 국내 시범 사업 실시, 신규 기술 원거리 표준화 관련 국내 포럼 의견 수렴 및 대 응과 원거리 신규 표준화 시나리오 발굴 및 인프라 관련 국제 표준 공동 대응을 올해 목표로 삼았다. IPR분과 - IPR분과위원장인 IITP 장승태 수석연구원은 무선전력전송 산업의 지재권 경쟁력 강화 지원방안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중소기업이 지재권 관련 전담인력이나 팀의 부재로 지재권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최근 5년간 등록된 무선전력전송 특허를 분석하여 미래에는 자기공진방식으로 방향이 전환될 것이라는 예측 자료를 제시하였으며, 곧 닥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무선전력전송 특허분쟁에 대비하여 소송현황을 설명하여 중소기업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 시하였다. 특히 공격성이 강한 기업들의 특허와 중복되지 않도록 분과위원회에서 특허 출원 모니터링을 약 속하였으며 공동 특허 활용을 통한 특허 클러스트를 구축하여 수요기업들에게 기술 수요 매칭을 통한 정보 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사진 무선전력전송 제1차 통합분과회의 현장사진 10
포 럼 알 림 2016년 무선전력전송 운영위원회 개최 o 일 시 : 2016년 5월 10일예정 o 장 소 : 서울, 강남역근처 o 안 건 : 모델시티 인프라 관련(서비스, 제도개선 등) o 참석자 : 각 분과위원장, 포럼회원사 회원, 포럼사무국 위원 o 일 시 : 2016년 5월 27일예정 o 장 소 : 서울 o 주 관 : 미래창조과학부 o 주 최 : 무선전력전송진흥포럼 사무국 제 2 차 무선전력전송진흥포럼 개최 제2차 무선전력전송 진흥포럼(5.27 예정,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오니 회원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의견제시를 부탁드리며, 규제 개선 등 무선전력전송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의견이 있으신 경우 무선전력전송진흥포럼 사무국 (장원호, 02-703-2467, whj@rapa.or.kr)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사무국에서는 무선전력전송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뛰겠습니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