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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월간보고서내지편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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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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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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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세상4월-1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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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기원 문학공연 현장스케치 수상자 낭독_ 우수상수상작 '아난의 풋잠'(수상자 정정성) 대상수상자_ 이명우(시부문, 움집) 대상수상자_ 박사무엘(소설부문, 터전) 이야기_ 기억과 시의 관계 (시인 안도현) 우수상수상자_ 유인채, 양진영, 정정성, 김완수(왼쪽부터) 수상작 낭독극_ 대상수상작 '터전'(수상자 박사무엘, 극단 광) 82 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기원 문학작품 공모 수상작품집 시노래1_ 정지용의 향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테너 김용호, 김태형, 바리톤 김대수, 이원섭) 시노래2_ 안도현의 눈보라 등(EasyFM) 시노래3_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힌 당나귀 등(트루베르) 마임극_ 뛰어넘는 사람들(극단 광) 현장스케치 83

이해빈(17세)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웠다. 수능시험에 당당히 암 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기원 문학공연 사동 유적지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날이 문제로 나왔으면 좋겠다. 관람후기 김지연(16세)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암사선사주거지. 그저 흔한 유적지라 생각하 고 마음에 그다지 와 닿지 않았는데 문학공연에 참석하면서 뜻 깊은 문화유산임을 깨달 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이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음이 자랑스러웠다. 꼭 세계유산 등재 가 이루어졌으면하는 소망이다. 강동구 구민임이 자랑스럽고 강동구를 사랑한다. 김병삼(51세) 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기원 문학공연 을 참여하면서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 최대 취락지인 암사동 유적을 재조명하고 문화유산으로의 가치를 알려 유 김영택(55세) 강동구 선사문화유적을 잘 보존하고 살아 숨 쉬는 역사의 장으로 만들기 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코자 추진한 문학작품 공모전 행사가 선사축제와 강동지역 위해 18년째 문화축제를 발전시켜 온데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 특히 금년에는 서울 암사 문화축제 취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동 유적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일환으로 문학작품을 공모하고 특별한 주제가 있는 문화행사를 개최한 것은 아주 의미가 있다 하겠다. 매년 선사문화유적을 잘 보존하 송병태(66세) 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기원 문학작품을 가지고 만든 문학공연 고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되었으면 하고,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보다 나 을 관람하게 된 것을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뜻 깊게 생각하고, 이런 행사가 암사동 유적 은 미래가 담보될 수 있는 창조적인 문화축제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원한다. 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박명숙(48세) 30여 년 전 여고시절 문학의 밤에서 느꼈던 풋풋한 설렘을 참으로 오랜 이강근(23세) 암사동 유적과 관련한 문학작품을 공모하고, 시민들에게 문학공연을 열어 만에 맞이했다. 지난날의 꿈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하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공유한 것은 세계유산 등재기원 이라는 취지에 부합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고 등학교 졸업 후 거의 접할 수 없었던 문학의 향기를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공연 이홍지(16세) 오늘 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기원 문학공연에 참여함으로써 암 들 중에서는 이지에프엠의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마음에 들었다. 사동 유적과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더 많은 관심을 갖 게 됐다. 서울 암사동 유적이 꼭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더 많은 세 송수현(15세) 서울 암사동 유적이 꼭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계인들이 암사동 유적에 대해 알 수 있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면 좋겠다. 오자마자 서명 운동에 참가했다. 공연 중에서는 정정성 씨의 아난의 풋잠 낭독이 인상 적이었다. 이 수필을 듣고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다. 한지은(15세) 공연을 보면서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6천 년 전으로 돌아가 움집에 들어와 있는 것 같기도 했고, 당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옆에서 이경휘(38세) 가을의 문턱에서 오랫동안 잊고 있던 문학과 만났다. 6천 년 전 이곳에 직접 듣는 것 같기도 했다. 살았던 우리 조상들을 시로, 수필로 만나고 노래한다. 이곳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더 많은 사람들과 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축제를 나누고 싶다. 김광환(63세) 문학의 향연, 오래전 학창시절 문학의 밤이 생각났다. 신석기뿐만 아니라 나의 과거를 생각나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은진(32세) 문학공연을 보면서 암사유적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느꼈고, 세계유산에 등재된다면 오늘 이 자리에 있었던 내 자신의 모습을 추억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이양령(16세) 과거가 있어야 현재가 있듯이 좋은 역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좀 더 관 같다. 심을 가져야겠다. 84 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기원 문학작품 공모 수상작품집 관람후기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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