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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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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에 대해 사실이 아닌 주장을 쏟아내고, 지도부를 향한 음해와 비난을 일삼으며 방송용으로는 적 절하지 않은 표현들을 남용한 것에 대해 심의를 요청한다는 민원에 대해 방송내용을 확인하고 논의한 결과, 진행자(장성민)와 출연자(김태현 변호사, 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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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알고보면 질병! 울산금연지원센터 센터장 유 철 인 교수 금연으로 치료하세요. 울산금연지원센터는? 2015년 6월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시작된 울산금연지원센터는 울산 대학교병원과 울산금연운동협의회의 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금연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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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유연근무제 시행내규 제정,내규 제84호 제1장 총 칙 제1조(목적)이 내규는 구미시설공단(이하 공단 이라 한다)직원의 유연근무제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용어의 정의)1 시간제근무 라 함은 주 40시간보다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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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의료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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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동명 유형별 식당명 주소1 주소2 대표자 전화번호 2.6 (토) 연휴기간 운영여부 (O.X로 표기) 2.7 (일) 2.8 (월) 2.9 (화) 2.10 (수) 12 건국동 분식 피자가기가막혀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영암마트 맞은편 농협 건물 1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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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독서(초등)-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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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나 산 사람들을 공격하 는 도시에서 생존자들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영화 프로그램에서, 제 FOX '워킹데드 4' 토, 20:00-22:00 - 릭 일행이 교도소 철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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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슈 152호 2014년 6월 16일 ISSUE 세종시장 선거가 남긴 과제 이춘희표 세종시정, 시민감시가 중요한 이유 세종시민은 이춘희를 선택했다. 그러나 그 전 협의기구인 세종형 3농 추진위원회. 사회 에게 남겨진 과제가 많다. 도시지역의 압도적 적 약자 보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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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터 / 까지 / 위해서 / 만) 1 초등학생 아이들까지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 시대다. 2 요리는 다 됐고 이제 아버지가 돌아오시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3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무엇부터 말해야 좋을지 몰 라 난처합 4 논문을 쓰기 위해서 자료를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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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NEWS RELEASE 한국소비자보호원 홍 보 실 전화 : 3460-3266, 3044 FAX : 3461-0273-4 인터넷 : http//www.cpb.or.kr 천리안 하이텔 go sobi(소비텔) 1999년 월 일 알뜰한 소 비 살아나는 경제 총 매 보도 일자 이 자료는 월 일( 요일) 조간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弘 報 室 보충 취재 소비자안전국 자동차.생활용품팀 팀 장 과 장 송 병 준( 3460-3252) 김 대 중( 3460-3218) 가정내 가스 안전실태 조사 결과 Ⅰ. 조사개요 o 가스사고가 계속 다발하고 있으며 사고의 규모가 대형화하고 있음. 특히 96년에서 98년까지 발생한 전체 가스사고 1,450건 중 주택에서 발생한 사 고가 785건(54.1%)으로 가장 많아, 가정내 소비자가 사고의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음. o 이에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허 승)에서는 서울, 부산 등 5개 대도시의 314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내 가스용품의 설치 및 보관 실태 등 가스 안전 실태를 조사하고, 조사결과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관 계기관 등에 건의할 계획임. Ⅱ. 조사결과 1. 가스 안전기기 및 가스용품 관련 실태조사에서 나타난 문제점 o 휴즈콕크 등 안전기기의 설치율이 59.2%로 나타나, 97%에 이르는 일본에 비해 저조하였음. 가스종류별로는 LPG사용가구의 안전기기 보급율(46.7%) 이 도시가스(76.6%)의 보급율보다 훨씬 저조하게 나타남. o 폐가스 누출시 중독 등의 인명피해 위험이 높아, 전용보일러실 설치가 의무화 되어 있는 밀폐형 강제배기식 및 자연배기식 보일러가 전용보일러실이 아닌 환기가 안되는 부엌 등의 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가구가 44.9%로 나타남. 가스보일러 설치장소의 부적정으로 인한 사고는 3년간( 96~ 98년) 35건이 발생하여 사망 36명, 부상 48명의 인명 피해를 야기함. o 자격 시공자에 의한 가스보일러 시공을 확인할 수 있고 고장 등의 사고시 1

빠른 연락이 가능하도록 시공자에 의한 부착이 의무화 되어 있는 시공표 시판이 미부착된 가구가 19.2%에 달함. o 가스레인지 호스 손상 등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법에서 호스 길이를 3m 이 내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3m를 초과하는 가구가 35.0%로 나타나 는 등 적정 설치가 미흡하였음. o 이동식부탄연소기(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시 삼발이보다 큰 과대불판을 쓸 경우 복사열에 의한 폭발 등 사고위험이 큰데도 과대불판 사용경험이 있 는 가구가 71.6%나 되었음. 과대불판 사용으로 인한 폭발 등의 가스사고는 3년간( 96~ 98년) 16건 이 발생, 사망 2명, 부상 37명의 인명피해를 야기함. o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시 부탄용기가 제대로 장착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사고예방을 위해 필수적이나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가구 가 13.2%에 달하였음. 부탄용기의 불완전 장착으로 인한 가스폭발 등의 사고는 3년간 ( 96~ 98년) 24건이 발생하여, 사망 1명, 부상 35명의 인명피해를 야기함. o LPG용기는 폭발 등의 사고시 피해 예방을 위해 반드시 옥외에 보관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나, 옥내에 보관하여 자칫 대형사고로 연결될 우려가 있는 가구가 6.8%로 나타남. 또한 비, 직사광선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설치가 필수적인 덮개를 미설치한 가구가 조사대상의 51.4%였으며, 부식 방지를 위해 필요한 받침대의 미설치 가구도 75.1%로 나타나, 용기 관리상 태가 부실하였음. 2. 사업자 가스 안전점검 및 서비스 실태조사에서 나타난 문제점 o 소비자에 대한 가스 사업자(LPG, 도시가스)의 정기적인 가스 안전점검은 법에서 정한 의무사항이나, 조사결과 미실시 가구가 28.7%로 나타남. 가 스 종류별로는 LPG가구의 미실시율이 46.7%로, 1.6%인 도시가스 사용가구 에 비해 사업자의 안전점검 미실시율이 훨씬 높았음. o 가스 사업자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점검 요구시 신속히 조치해야 하는 것 이 사업자의 의무이자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필수적이나,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가구가 34.7%나 되었음. o 도시가스 회사는 도시가스 사용자의 안전관리에 전반적인 책임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안전점검 업무의 대부분을 가스기기 판매 등 수익사업을 겸 2

하고 있는 지역관리소에 위탁하여 관리하고 있고, 도시가스 회사의 내규인 안전관리대행규정 에 가정내 가스 안전관리의 책임을 지역관리소에 두 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도시가스사의 책임있는 안전관리에 한계 가 있음. 3. 소비자의 가스 안전의식 실태조사에서 나타난 문제점 o 사용하는 가스가 위험하다고 인식하는 가구는 65.6%로 나타났으나, 소비자 스스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응답한 가구는 53.8%로 안전점검 실천이 저조하였음. o 가스사고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가구 중 57.7%는 사고시 한국가스안전공사, 119 등에 신고하지 않고 집에서 스스로 조치한 것으로 나타나, 조작 미숙 등에 의한 제 2의 사고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었음. 4. 가스 안전제도와 관련된 문제점 o 품질이 불량한 가스용품의 유통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검 사가 필수적이나, KS 인증 제품에 대해서는 정밀검사 등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도의 안전성을 요하는 가스용품 검사에 허술한 점이 노출됨(참고 : 일본에서는 일본공업규격(JIS)을 획득한 제품이라도 가스보일 러 등의 액화석유가스기기는 협회 등에서 실시하는 정밀검사를 받도록 하 고 있음). o 가스용품의 품질 불량으로 인한 사고는 3년간( 96~ 98년) 250건이 발 생하여 사망 11명, 부상 64명의 큰 인명 피해를 야기함. o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지난 3년간( 96~ 98년)접수된 가스용품의 품질 불만 소비자 피해구제 건수도 가스보일러가 전체의 55.3%, 가스레인 지 64.1% 등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여 가스용품의 품질에 대한 소비 자 불만이 적지 않음. o LPG용기 체적거래제는 소비자의 편리성 및 안전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방 법으로서 지난 97년 도입되었으나, 조사결과 이용율은 4.2%로 매우 저조함. 3

o 이사시에 무자격자에 의한 가스용품의 철거 연결과 마감조치 미흡 등으 로 사고가 다발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안전기준은 마련되지 않은 상태임. 조사결과 이사시 본인(가족)이 가스용품을 직접 철거한 가구가 37.6%, 이 사후 본인(가족)이 가스레인지 호스를 직접 연결한 가구는 14.8%로 나타나 조작 미숙에 의한 사고 유발 가능성이 높았음. 이사시 가스사고는 3년간( 96~ 98년) 46건이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피해가 적지 않았음. Ⅲ. 개선방안 o 가스용품 검사제도의 보완 및 이사시 가스용품의 철거 및 연결 등에 관한 안전기준 마련 o 가스용품의 무자격자 시공에 대한 정부의 단속 강화 o 사업자의 안전점검 및 홍보 의무 준수 유도 및 관리 강화 o 위탁 지역관리소에 대한 도시가스사의 관리강화 또는 지역관리 업무의 직 영화 방안 검토 o 가스에 대한 소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소비자 홍보 강화 o 가스 안전기기의 보급 확대 방안 마련 4

가스사고 사례 가스보일러 설치장소 부적정 관련 사고 사례 사고 일시 : 1999. 1. 27 23:00 사고 장소 : 서초구 반포4동 106-4 다가구주택 1층 사고 내용 : 가스보일러를 전용보일러실이 아닌 주방에 설 치하여 사용 중 누출된 폐가스에 중독 사망함. 인명 피해 : 사망 1명 사고 일시 : 1998. 3. 22 15:05 사고 장소 : 강북구 미아6동 사고 내용 : 자연배기식 보일러를 전용보일러실이 아닌 주 방에 설치하여 사용 중 누출된 폐가스가 실내 로 유입되어 중독됨. 인명 피해 : 중상 1명, 경상 2명 사례 3) 사고 일시 : 1997. 10. 27 21:00 사고 장소 : 서울시 성북구 장위1동 사고 내용 : 자연배기식 보일러를 전용보일러실 없이 환기 불량한 실내에 설치하여 사용 중 불완전 연소 시 발생한 가스에 중독 사망함. 인명 피해 : 사망 1명 5

이사시 가스용품 철거 연결관련 사고 사례 사고 일시 : 1999. 1. 25 3:30 사고 장소 : 은평구 수색동 189-23 다가구 주택 사고 내용 : 가스레인지 철거 후 중간밸브의 마감조치를 하 지 않고 방치 중 새로 이사온 피해자가 잘못 개방하여 라이터 불에 인화, 폭발함. 인명 피해 : 부상 1명 사고 일시 : 1998. 12.12 16:40 사고 장소 : 종로구 홍지동 51-5 개미빌라 202 사고 내용 : 가스용품 철거 후 마감조치를 하지 않고 방치 중 새 입주자가 호스콕크를 개방하여 누출된 가스가 인화물질에 의해 폭발함. 인명 피해 : 부상 3명 휴대용가스레인지에 과대 불판 사용 관련 사고 사례 사고 일시 : 1999. 3. 2 20:20 사고 장소 : 종로구 종로6가 138-1 사고 내용 : 조리시 휴대용가스레인지의 삼발이보다 큰 과대 조리기구를 사용하여, 연소기에 장착된 부탄캔 이 복사열에 의해 과열되어 파열함. 인명 피해 : 부상 5명 사고 일시 : 1998. 6. 1 22:38 사고 장소 : 서울시 중구 신당1동 213-8 사고 내용 : 휴대용가스레인지로 조리시 연소기의 삼발이보 다 큰 과대 조리기구를 사용하여, 연소기에 장 착된 부탄캔이 복사열에 의해 과열되어 파열함. 인명 피해 : 중상 1명, 경상 2명 6

휴대용가스레인지의 연결 불량 관련 사고 사례 사고 일시 : 1998. 7. 17 12:00 사고 장소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사고 내용 : 휴대용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 부탄캔의 장착 불량으로 누출된 가스가 미상의 점화원에 인화 되어 용이가 파열됨 인명 피해 : 부상 5명 사고 일시 : 1997. 11. 25 18:30 사고 장소 : 서초구 잠원동 oo 아파트 사고 내용 : 휴대용가스레인지의 용기가 완전히 장착되지 않 아 누출된 가스로 인해 용기가 파열됨. 재산 피해 : 부동산 30만원 별첨 : 가정내 가스 안전실태 조사 결과 보고서 1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