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처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우 100-821)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171번지 화 02-2234-1881 FAX 02-2231-7557 발 행 인 丘 在 台 편 집 인 배 성 수 총괄기획 金 景 得 인쇄인 발행소 김갑기 (주)한국문화인쇄 등록번호 및 등록년월일 서울다07299. 99. 12. 22 조국 대한민국의 영광과 번영의 밀알 우리는 영원한 警察人 입니다 www.ex-police.or.kr 구독안내 02-2234-1881 2016년 3월 31일 (목) 제1456호 경찰대학 이, 경찰교육 아산시대를 열다! - 제32기 경찰대학생 제64기 간부후보생 합동 임용 눈에 띈다. 다수 통일논문공모 우수성적과 통일부기자단 활동을 통해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한 임혜민 경위, 프리 랜서 영어번역가 활동 및 한국형사 정책연구원 번역 업무를 담당한 바 있는 이민혁 경위, 꾸준한 교육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인기 봉사활동 블 로그를 운영한 신재엽 경위, 유도와 바둑을 통해 몸과 마음을 모두 강 인하게 단련한 이태경 경위 등 각 양각색 임용자들이 더 밝은 세상을 만들어갈 청년 경찰로 새로이 탄생 했다. 아울러, 해외대학 학술교류 교환 학생도 18명이나 된다.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경 찰대학의 적극적 대외교류 추진을 통해 학술교류 교환학생 위 수탁 및 교환교수제도를 실시한 바, 김지 한 경위 등 총 18명이 재학 시절 독 일, 미국, 중국 등 총 6개국 유수의 대학에서 수학하며 글로벌 치안인 재의 자질을 함양했다. 경찰대학 1979년 4년제 정규 대학과정의 국립대학으로 설립, 1981년 첫 입 학생을 받아 1985년 1기 졸업생이 탄생한 이래 올해 졸업생 32기까 지 3,818명(여자 218명)의 경위를 배출 경찰간부후보 1947년 1기생을 선발하며 시작, 1년 교육과정을 거쳐 1948년 1기 졸업 이후 올해 64기까지 4,311명(여자 79명 포함)의 경위를 배출 글로벌 치안인재 양성에 총력 다 하기로 경찰대학 이 기념식 개최 박근혜 대통령이 치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미래의 선진 일류경찰로 성장하여 국민에게 책 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 로 나 서는 청년경찰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가운데, 성적우수자 상장수여, 임명장 수여, 계급장 수 여, 임용 선서와 청년 경찰의 국민 을 향한 헌신과 봉사의 마음을 담은 다짐록을 달하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경찰 본연의 임무 를 상징하는 태극흉장을 받는 순으 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치 사를 통해 임용을 하는 166명 청년 경찰들을 격려한 뒤, 경찰의 3대 교 육기관이 자리한 충남 아산은 충무 공 이순신 장군의 고장이라고 제 한 뒤, 충무공 정신을 이어받아 청 년 경찰들이 조국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동량이 되어줄 것 을 당 부했다. 이어, 최근 북한의 잇따른 무력도 발 위협과 관련해, 국가안보를 저해 하고 사회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각 종 불안요인과 북한을 비롯한 각종 테러 시도에 대해 철저하게 대처해 제32기 경찰대학생과 제64기 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이 경찰대학 아산 이 이후 처음으로, 지난 3월 18일 박근혜 대통령, 정부 각계 주요 인 사, 강신명 경찰청장, 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 현직 경찰관, 임용자 가 족 등 6천여명이 참석하에 개최되어 신임 경찰간부 166명(경찰대학생 116명, 간부후보생 50명)이 국민의 경찰로 힘찬 새 출발을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정부가 4대 개혁과 경제혁 신 3개년 계획을 추진하면서 경제활 력을 회복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 다 면서 부정부패와 비리를 일소하 고 법이 공정하게 지켜질 때 불필요 한 사회적 비용이 감소하면서 경제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치안의 사각지대가 아직 남아있다 는 것을 보여주는 일련의 사건들 을 언급한 뒤, 아동학대 가정폭력 이 사회악으로 이어지는 폭력의 악순환을 반드시 끊어 줄 것 을 당 부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치안품질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법적 제도적 기반 확충과 처우개선에 각별한 관 심을 기울여, 경찰이 더욱 큰 긍지 를 가지고 업무에 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 참석자를 위해 마련한 식행사에는 올 5월 창설을 앞두고 첫 선을 보이는 경찰 국악대 의 흥겨운 통가락 연주와 아산 시 립합창단의 공연, 서울경찰 홍보단 의 무용과 난타, 경찰 교향악단의 대중음악 공연, 경찰의장대의 절도 있는 시범 등 풍성한 공연을 통해 모든 참가자의 마음뿐만 아니라 눈 과 귀까지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성적우수자 시상에서는 영 예의 대통령상을 조민지(경찰대, 여), 김도훈(간부후보, 남) 2명이 수 상하였으며, 특히 경찰대학 임용자 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자 치부장관상을 여자 졸업생이 차지 하면서 경찰대학 여(女)풍당당 을 실감케 했다. 이날 졸업생 중에는 화제의 인물 도 많아,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 버지, 작은 아버지와 함께 가족 중 다섯번째로 경찰에 몸을 담게 된 박 인석 경위가 3대 가족경찰로 눈길을 끌었으며, 아버지(대 서부서 근 무) 뒤를 잇는 경찰대학 임용자 고 병준 경위, 경찰대학 졸업생인 오빠 (남 목포서 근무)에 이어 경찰대 학 임용자 박다온(여) 경위가 가족 과 함께 경찰의 길을 걷게 되었다. 더 넓은 세상을 품기 위해 순경 재직중 도해 꿈을 이룬 경찰관도 2명이나 된다. 경찰간부후보 임용자 손웅기 경 위와 한창선 경위는 각각 서울 구 로 영등포서에서 2년간, 서울 용산 서에서 3년간 순경으로 근무했던 직경찰관으로, 제64기 경찰간부후보 과정을 거쳐 이날 새로이 경위로 임 용되었다. 통일 문가, 영어 번역가 등도 경찰대학은 이날 합동임용식 행사 종료 후인 오후 3시 소강당 에서 강신명 경찰청장, 백승호 대 학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 역대 치안총수, 지역주민 4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기념식을 개최, 글로 벌 치안 인재와 지식의 산실인 경찰대학의 아산캠퍼스 이을 기념하고 미래경찰의 주역 양성 에 더욱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이한 경찰대학 아산 캠퍼스는 학훈인 조국 정의 명 예를 상징하는 2개의 중심축 위 에 자율 평등을 상징하는 수평 의 축을 얹어 비상하는 참수리를 형상화하였고, 원격 강의시스템 등 미래첨단 정보화 시설과 내실 화된 예술 및 체육공간을 갖추어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아산 이을 기념하여 대 통령 친필휘호를 표지석으로 제 작, 국민안과 치안의 산실 이 라는 문구를 통해 치안을 확보하 여 국민의 행복을 지키는 경찰 본 연의 임무와 미래 선진치안을 위 한 대학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경찰청은 경찰대학이 30여년의 용인시대를 마감하고 중부권 중 추 거점도시 아산으로 이하면 서, 경찰대학 경찰교육원 경 찰수사연수원 등 경찰교육도시가 형성되어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 는 경찰교육의 산실로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망하고 있다. 국회개혁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 에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 동참을 호소합니다!! 국회개혁 없이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습니다! 국회는 대한민국 발에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국회개혁 포인트 국회해산제 도입 - 부패 무능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은 국회를 국민의 힘으로 해산할 수 있게 하여 국회 견제 국민소환제 도입 - 금품수수, 성추행, 반국가 이적 행위자, 막말, 폭력, 저질 국회의원은 언제라도 국민대표직에서 추방 과자 출마 제한 - 국가보안법 등을 위반한 반국가행위자, 병역 기피자, 공직선거법 위반 뇌물수수 등으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 받은 과자 등 출마 제한 불체포 특권 폐지 및 면책특권 박탈 - 범법의원도 일반 국민과 똑같이 즉각 수사 받도록 하고, 허위 사실 유포, 국가기밀 누설, 이적 행위 의원 면책특권 박탈 선진화법 폐기 - 다수결의 원칙에 반하여, 아무일도 안하는 식물 국회, 발목잡기 등 당리당략에 악용 방지 국민의 힘으로 국회를 개혁합시다! 한국경제,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국민 혈세로 온갖 특혜를 다 누리고 호의호식하는 국회의원, 국민들이야 죽건 말건, 나라야 망하든 말든, 오직 총선 콩밭에만 가 있는 그대들 때문에 나라가 골병들고 국민들의 한숨만 깊어 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기업인들은 不眠의 밤을 지새우고 민생은 피폐해져 가고 있는데도 국회는 정쟁에만 몰두하여 나라경제를 망치고 있습니다. 경제활성화 법안은 질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어 우리 경제를 한단계 더 높게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동력입니다. 이제 우리나라 경제는 국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민이 나설 때 입니다. 국회개혁범국민연합은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명 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합시다!!
3 경 우 (주)경우상조, (주)경우라이프로 상호명 변경 - 상조상품에 크루즈, 웨딩 등 다양한 서비스 추가 - 2016年 3月 31日 木曜日 제1456호 people & people 이 봄은 왜 이다지도 시린가 김 윤 (중앙회) (주)경우상조가 상호명을 (주)경 우 라이프로 변경했다. (주)경우라이프는 지난 3월 22일 기 존의 상조상품 외에 크루즈, 웨딩 등 다 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명을 경 우라이프로 변경했다 고 밝혔다. 최광현, 이규석 대표이사는 이번 상 호명 변경을 계기로 바른 장례문화, 프 리미엄급 라이프 서비스를 실천해 회 원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는 (주)경우라이프로 도약해 나가겠다 고 다짐했다. (주)경우라이프는 현직 경찰가족 들 및 일반인들을 위한 문 서비스업 체로, 지난해 1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효령로 313번지에서 새로운 사 무실 입주식을 갖고, 문 경영인 체제 를 바탕으로 양질의 상조 서비스 제공 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결의했고, 이 번 상호명 변경을 통해, 또 한번의 새로 운 도약을 결의하고 있다. 그 동안 (주)경우라이프는 나라와 국 민의 안녕과 행복을 지키는데 평생 헌 신해 온 직 경찰의 법정단체인 대한 민국재향경우회의 신뢰와 성원에 힘입 어 눈부신 발을 거듭해 왔으며, (주) 경우라이프만의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 로 현직경찰과 경우회원 뿐만아니라 일 반 회원들에게도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는 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한 대대적인 경영혁신을 단행 해 왔다. 또한, 향후에도 기업의 최고 가치 를 신뢰와 안한 자산관리에 두고 회원들께 정성을 다하여, 업계의 선 도 기업으로 발해 나간다는 계획을 북핵 폐기 3.1절 국민대회 구국기도회 - 경우회등애국세력, 핵억지력확보위한자위적핵무장촉구김정은 정권 궤멸시켜 북핵폐기, 자유 통일 이룩하자! 북핵폐기 3.1절 국민대회 및 구국기 도회가 지난 3월 1일 오후 3시 서울시 청광장에서 수도권 경우회원, 자유총연 맹 등 애국안보단체원, 기독교인 등 1만 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되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시민들의 염원을 표출했 다. 이날 국민대회는 차가운 날씨 속에서 도 국민의례, 참여단체 내외빈 소개, 대 회사, 격려사 주제 연설,메시지 낭독, 결 의문 낭독 등의 식순으로 진행된 가운 데 참석 애국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면 서 3. 1정신 이어받아 북한 핵을 폐기하 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혼신을 다해 나갈 것임을 결의하는 자리가 되 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애국안보단체들은 국가안보에는 여야, 정부와 국민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국민이 단결하여 정부의 정책을 지지할 때 북한도 제압 할 수 있음을 재확인했다. 또한, 결의문을 통해 북한의 핵과 미 사일은 대한민국의 사활적 위협으로 반 세우고 있다. (주)경우라이프는 이번 상호명 변경 과 더불어 공정위 기준 선수금 예치로 안하고 투명한 경영시스템, 장례감독 관 제도 운영으로 고품격 장례서비스, 비용절감을 통한 효율적 운영으로 합리 적인 비용, 고객을 위한 원금보장 환급 서비스를 통한 100% 환급 등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무료법률 상담, 국 78개 건강 검진센터의 종합건강검진 최대 40% 우대 할인, 금호리조트 숙박 및 시설할인 등으로 회원 및 가족을 위 한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갈 방 침이다. (주) 경우라이프 관계자는 마지막 걸음까지 평안하고 경건한 장례 서비 스 제공, 새로운 시작 앞에 특별한 웨 딩서비스 제공, 특별한 여행을 편안하 게 크루즈 여행 서비스 제공 이란 캐 치 플레이즈, 그리고 투명경영, 윤리경 영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아름다운 동 행을 더욱 발시켜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상담화 : 02-2231-4381~2) 드시 폐기되어야 함을 확인하고, 비군사 적인 역량을 총동원한 김정은 정권 조 기 붕괴시킬 것 강력 촉구, 핵억지력 확 보를 위한 자위적 핵무장 착수, 중국의 국제사회의 대북제제에의 적극 동참을 촉구하는 한편, 국민과 함께 종북세력 심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경우회 해병대(예)우 국총연맹회, 애국안보활동에 공동 노력키로 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 등 회장단 일동은 지난 3월 21일 오 중앙회장실에서 최병국 해병대(예)우 국총연맹회장 및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국안 보활동 등 각종 나라사랑운동에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완연한 봄이라고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좋겠다. 아니면 그들 모두를 인간의 영혼이 쌀쌀한데다 유난히도 온갖 패륜과 탐욕이 죄악의 세계로부터 정화되는 과정을 묘사 묻어나는 일들이 끊이질 않고 삭풍이 몰아 한 단테의 신곡 중 요제프 안톤 고흐가 그 치듯 난무하여 봄이 봄 같지가 않다. 그래 린 연옥편을 묘사한 속죄의 배를 태워 정화 도 자연의 섭리는 운명처럼 거역할 수 없는 의 산으로 보내 새 세상을 환골탈태시켜야 것이라 들판에는 연한 초록빛이 살포시 조 하지 않겠는가. 나아가 인간이 교만을 부리 심스럽게 얼굴을 내밀고 꽃망울도 터지련 는 사이 인간 스스로 만든 족쇄일 수도 있 만. 그러면서도 한쪽은 태우기도 하고 또 는 알파고의 후유증으로 신인류의 등장을 한쪽은 설익기도 하여 이층밥인지 곤죽인 예고하며 보여준 충격과 착란현상의 후유 지 엉망이 된 봄 날씨처럼 매일매일 냉탕 증도 가볍진 않다. 이세돌 9단은 이세돌이 온탕을 들락거리는 것 같아 쉬 피곤해 진 패배한 것이지 인간이 패배한 것이 아니다 다. 오늘은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 고 했지만 위안이 되지 않는다. 인간의 독 이 오지 않는다. 아내가 녹음해준 음악을 주가 심대한 도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 틀었다. 잉카의 마지막 귀공자인 알바로가 라 인류의 자멸을 부르는 핵쟁의 공포가 오만한 칼라트라바 후작의 딸인 레오노라 한 발짝 현실로 다가오는 가운데 절제력을 와 사랑에 빠지면서 개되는 두 젊은이와 잃고 경쟁적으로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는 여자 주인공의 오빠, 이 세 사람이 얽히고 등 인간은 마치 마조히즘에 빠져 자학이라 설키면서 모두 파멸하는 가장 처절한 비극 도 하듯 이 세상에 온갖 갑 질을 해댄 탓에 을 그려낸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 인간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치명적인 운명 곡이 회오리치는 운명의 소용돌이로 불 꺼 의 오류에 빠졌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또 진 방을 가득 채운다. 노년으로 접어들면서 이 지구상에 무려 70억 명이라는 인간이 살 딱히 욕심을 부려 마음을 더 써 봐야 할 일 아가지만 우리 인간들의 수백억 배가 넘는 이 별로 없어 그런지 해방감 같은 것을 느 다른 많은 종(種)의 생명체도 이 세상에 살 끼면서도 꼼짝 달싹할 수 없는 어떤 한계를 고 있다. 그들의 존재를 단순히 먹이사슬로 공포와 함께 느낄 때가 많다. 그럴 때면 만 치부할 수 있을까. 까치밥 의 아름다운 운명 이라는 단어가 쉽게 떠올라 한 번씩 지혜를 찾아 이제 우리 스스로도 그렇고 그 이 음악을 듣곤 한다. 옛 그리스인들은 인 들과 함께 살아가는 길을 고민해 보아야 할 간의 운명을 관장하는 세 여신 즉 인간의 것이다. 카톡으로 온 글에서 아프지 않고 탄생을 지배하며 생명의 실을 잣는 클로토 80년을 산다면, 26년간 잠자고, 21년간 일하 (Klotho)와 인간의 일생을 마음대로 조종하 고 9년간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는 라케시스(Lachesis), 그리고 인간의 죽음 20일 뿐이라고 한다. 지구가 비좁아서 그럴 을 관장하여 그 생명의 실을 끊어버리는 아 것 같지도 않지만 산다는 것이 거의 쟁 트로포스(Atropos)에 온통 운명을 맡겨 놓 수준이다. 왜 그러는지 아시는가? 답이 보 았다. 이때만 해도 인간은 운명 앞에 한 없 이지 않는다. 확실한 것은 100년도 못 살고 가는 짧은 이 나약하면서도 소박했다고 할까. 그러다 근대에 들어오면서 자연과학의 발과 휴 인생이거늘, 채근담에서는 石火光中 즉 머니즘이 심화되면서 운명으로부터 해방과 부싯돌불빛이라고 했고, 십팔사략에서는 극복 노력이 활발하게 이루어 졌다. 그렇다 인생여백구과극(人生如白駒過隙) 라 하여 고 인간이 운명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을 인생은 문틈으로 흰 망아지가 달리는 모습 까. 인간이 운명을 비켜갈 수는 없다. 그럴 을 보는 것과 같다. 그 조차도 꿈이요, 환상 수록 더욱 탐욕스럽고 오만해지는 인간은 이요, 물거품이며 그림자요, 이슬과 번개와 더 큰 고독과 절망에 몸부림친다. 아비가 같은 것이니 네 것 내 것이 어디 있으며, 자식을 죽이는 일이 멈추질 않고 그런가하 무엇을 남기고 가져가겠는가. 악다구니판에 면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을 자처하며 상종 껄떡대기보다 웃는 날 수나 조금이라도 늘 가를 찍고 있는 이들이 득실거리는 정치판 려 보자. 선암사 주지이신 설운스님은 후회는 잠 은 선거를 맞아 탐욕의 노예가 되어 음모와 술수가 판치고 패거리를 만들어 권력욕을 깐이지만 참회는 영원히 업장을 소멸 시킨 노골적으로 드러내 놓고 나라와 국민 을 다 고 했다. 그곳이 곧 피안일 것이다. 인간 떠들어 대는 후안무치의 막장 드라마를 속 이 참회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부활절을 맞 수무책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민초들에게 아 가슴 시린 봄날, 특히 지도자를 꿈꾸는 깊은 상처를 안기고 있다. 운명의 세 여신 자들에게 사무엘서에 기록된 말씀을 해 이 아니라 정신 나간 이들 정상배들에게 우 본다. 사람을 정의롭게 다스리고 하느님을 리의 운명이 송두리째 능욕당하고 있는 기 경외하며 다스리는 이는 구름 끼지 않은 아 분이다. 이쯤 되면 시간의 여신 륀느에게 4 침, 해가 떠오르는 그 아침의 햇살 같고 비 월이 오지 않게 청하여 정치권력의 유통기 온 뒤의 찬란함, 땅에서 돋아나는 새싹과 한을 끝내고 폐기처분할 수 있으면 차라리 같다.
4 2016年 종 합 3月 31日 木曜日 제1456호 20대 총선에 警友 15명 출사표 진정한 평화통일 이뤄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선열들에게 갚아야 할 소명 - 253명 선출에 940명 등록, 평균 3.7대 1 - 김한표 윤종기 윤재옥 김석기 표창원 권은희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 에 15명의 警友들이 출마한 것으로 나 타났다. 본지에서 파악한 바에 의하면, 지난 3월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 마감결과, 김한표 의원(前 거제경찰서장)이 경남거제에서, 윤재옥 의원(前 경기 경찰청장)이 대구 달서乙에서 각각 새누리당으로, 권은희 의원(前 경정) 이 광주 광산乙에서 국민의당으로 출 마한다. 또한, 김석기 前 서울경찰청장이 경 북경주에서, 박종준 前 경찰청 차장이 세종시에서, 이만희 前 경기경찰청장 이 경북 영천청도에서, 김영일 前 서울 강북경찰서장이 북 익산甲에서, 투 경찰로 근무했던 정진석 前 청와대 정 무수석이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각각 새누리당으로 출마한다. 아울러, 손창완 前 경찰대학장이 경 박종준 최기문 기안산단원乙에서, 윤종기 前 인천경찰 청장이 인천연수乙에서, 표창원 前 경 찰대학 교수가 경기용인丁에서 더불어 민주당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최기문 前 경찰청장은 경북영천청도 에서, 이철규 前 경기경찰청장은 강원 동해삼척에서, 정해룡 前 강원경찰청장 은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에서, 차상돈 前 사천경찰서장은 경남사천남해 하동 에서 각각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한편, 양동인 前 거창경찰서장은 거 창군수 보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 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이인기 前 의원, 김기용 前 경찰청장, 김용판 前 서울경찰청장, 서 천호 前 경기경찰청장, 이환섭 前 총경, 윤원욱 前 총경, 유재호 前 경정, 나유 인 前 총경 등이 이번 총선에, 안재경 前 경찰청 차장이 광주동구청장 보선 에 각각 출사표를 던졌으나 공천을 받 지 못하는 등의 사유로 좌절된 것으로 이만희 김영일 이철규 - 박근혜 대통령, 제97주년 3.1절 기념식서 강조 - 정진석 정해룡 손창완 차상돈 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총선은 지난 3 월 26일 선관위 집계결과 지역구 253명 선출(체 300석중 비례대표 47석)에 총 940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나 평균 3.7대 1로 나타났다. <출마현황> 구 분 성 명 출마 지역구 비고 새누리당 김한표 윤재옥 김석기 박종준 이만희 김영일 정진석 초선, 거제 초선, 대구달서을 경주 세종시 영천청도 익산갑 공주부여청양 현 현 더불어 민주당 손창완 윤종기 표창원 안산단원을 인천연수을 경기용인정 경찰대학장 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 교수 국민의당 권은희 초선, 광주광산을 현 의원 무소속 최기문 이철규 정해룡 차상돈 영천청도 동해삼척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사천남해하동 의원 의원 서울경찰청장 경찰청 차장 경기경찰청장 서울 강북서장 투경찰 근무 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 강원경찰청장 사천경찰서장 박근혜 대통령이 선열들이 피 흘려 세운 거리 미사일 발사라는 극단적인 도발로 우리 이 조국을 진정한 평화통일을 이루어 후손에 의 안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것을 강하 게 물려주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그분들에게 게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 무모한 도발을 일삼 갚아야 할 소명 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3월 1일 가진 제97주 는 북한을 그대로 놔둔다면, 5차, 6차 핵실험 년 3.1절 기념식에서 이 같이 언급하는 한편, 을 계속할 것이고, 북한 핵은 결국 우리 민족 3.1 운동은 모든 국민들에게 애국심과 어떤 일 의 생존은 물론 동북아 안정과 세계평화를 실 질적으로 위 도 해낼 수 협하게 될 것 있다는 희망 확고한 안보태세 국제공조 바탕으로 이라고 강조 과 용기를 주 北이 핵을 포기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 것 임을 천명 했다. 었으며, 이 정 또한, 기존 신은 대한민 국 임시정부로 이어졌고, 마침내 그토록 소망 의 대응방식으로는 북한의 핵개발 의지를 꺾 하던 독립을 쟁취했으며, 쟁의 폐허를 딛고 지 못한다는 사실이 명백해졌음을 지적하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 세계에 자 핵으로 정권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북한 주 민들을 착취하고 핵개발에만 모든 것을 집중 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했다. 고 덧붙였다. 이어,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 후손들이 하는 것이 북한의 정권을 유지시킬 수 없고 무 평화롭고 부강한 한반도에서 살게 하는 것이 의미하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도록 해야 함을 야말로 3.1 정신을 이 시대에 구현하는 가치라 강조했다. 국제사회의 북한 핵 제제에 대해서도 언급, 고 생각한다 면서 그동안 정부는 북한의 도발 에는 단호히 대응하면서, 당국간 대화와 민간 우리 정부가 대화의 문을 닫지는 않을 것이지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남북간 신뢰구축과 평화 만,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보이지 않고 변화를 통일기반 구축을 위해 북한에 많은 지원과 양 거부하는 한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와 국제공 조를 바탕으로 북한이 반드시 핵을 포기할 수 보를 해왔다. 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4차 핵실험과 장 밖에 없도록 만들어갈 것임을 천명했다. 제12대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장에 홍춘표 警友 경우중앙산악회 시산제 개최 - 소통 화합 봉사로 2만여 회원들의 위상정립과 복지에 주력 다짐 - 금년 한해 무사 산행 기원 경우중앙산악회는 지난 3월 17 일 서울 도봉산에서 백미현 회장, 고문, 운영위원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산제를 개 최하고 금년 한 해 동안의 무사 산행을 기원하고, 회원 건강단련 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 께하며 산악회 활성화를 위한 회 원 배가 운동과 회원상호간의 친 목도모에 힘쓰기로 했다. 홍춘표 警友가 지난 2월 27일 개최된 (사)한 국경비지도사협회 제20 차 정기총회에서 제12 대 회장으로 당선되어 내외빈과 약 5백여 명 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임기동안 해야 할 일들을 다 나열할 수 없 지만 지금까지 반석위에 이룩한 임 회장들 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할 생각 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통, 화합, 봉사 정신으로 2 만여 회원들의 위상정립과 복지를 만들고 경 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본회와 관련된 미비한 관련법규를 개정 및 제정하겠다 고 다짐했다. 아울러, 모든 사업과 화합은 회장 혼자만 으로 불가능하기에 역대 회장 등 임원진들과 본회를 사랑하는 회원들과 이심심으로 유 무상통하면서 상부상조하는 관계를 만들어 사욕 없이 마지막 봉사정신으로 실천하겠다 고 덧붙였다. 지난 2000년 경찰공무원으로 정년퇴임한 홍춘표 警友는 국가관이 투철한 사람으로 정 평이 나 있으며, 제2회 일반경비지도사 시험 에 합격한 후 협회 이사/ 부회장/ 지도위원을 거쳐 국 인천지방협회 등 11개 지방협회와 대지회 등 3개 지방지회의 방대한 조직과 2만여 명의 회원을 거느린 수장이 되었다. 한편, 홍춘표 警友는 제5대 구로구의회 의 장을 역임하고 행정학박사로 현재 사)한국문 인협회 구로지부 지부회장, 경찰문학회 운영 위원 등 문화예술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고향사랑에도 남달라 사)재경북도민회 부회 장과 재경임실군민회 회장을 맡고 있다. 신간 안내 한국경찰사 김형중 부산 외 국어대학 법경찰 학부 교수(前 부 산남부경찰서장) 가 최근 한국경 찰사 란 방대한 분량의 책을 발간 했다. 김 교수는 한 국경찰사가 한국 경찰의 역사이며, 경찰역사의 근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찰 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한국경찰사 영역은 아직까지도 학문공동체가 합의하고 공유하 는 상위이론체계로서의 패러다임이 결여되 어 있는 것만은 틀림이 없다 며 이제 우리 경찰도 건국 이후를 기점으로 셈하여 보면 수십년의 호흡이고, 풍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경찰의 혼과 뿌리를 찾는데 주력해야 될 시점에 와 있고, 이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책임 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가 이번에 펴낸 책에는 각 시기 나 왕조별로, 시작되는 도입 부분에 총설란 을 두어 체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 였고, 이를 경찰조직과 연계시키는 방법론 을 채택했으며, 규범학(법학)과 사실학(경 탐정학술편람 제주 4.3사건 문과 답(수정증보판) 김형중 교수(前 부산남부경찰서장) 김종식(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 찰행정학) 양자의 내용을 가능한 한 모두 기술하려고 시도, 규범학적 입장에서는 법 과 제도적 측면을, 사실학적 입장에서는 기 능적 측면을 중심으로 양자영역을 체계화 시키려고 노력했다. 또한, 역사인식에 있어 실증주의적 사고 가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는 현실에서 원사 료를 발굴하고 분석 및 비판하여 객관적 역사적 사실만을 기술하고 자 노력했고, 그 간 단편적으로 발간된 문헌이나 연구논문 등에서 관행적으로 인용되던 출처의 오류 나 연구자의 주관에 의해 경찰기관이 아닌 기관이 경찰기관으로 고착화 되어 있는 부 분을 철저히 고증하여 새로 정립화시켰다. 아울러, 내용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무려 3,500여개의 각주를 달았고, 본문 중에 어려운 한문 단어는 괄호 안에 현대식으로 해석을 붙 여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책은 총 550여 페이지에 걸쳐 제1장 총설, 제2장 고대국가의 경찰제도, 제3장 삼국시대의 경찰, 제4장 남북극시대(통일신 라와 발해), 제5장 고려, 제6장 조선, 제7장 갑오개혁과 한국경찰의 근대화 과정, 제8장 일제강점기와 경찰, 제9장 미군정기의 경 찰, 제10장 현대의 경찰 등 총 10장에 걸쳐 방대한 분량의 경찰역사를 수록하고 있다. 점 증 하 고 탐정학술편람 이 한국민간조사학술연 있는 민간조 구소(소장 김종식) 집필진에 의해 발간 사의 수요는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김종식 소장은 이 책은 탐정에 곧 생활의 복 잡ㆍ다양성을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명탐정이 될 수 의미하는 것 있는 학술을 제시함은 물론, 건한 탐 으로 이에 걸 정문화와 탐정산업 유발로 창조경제에 맞는 공급체 기여함을 목적으로 태어 났다 고 설명 계가 절실 해 했다. 한편,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는 지 졌다. 정부와 국 난해 9월 4일 탐정학술편람 출간을 회도 재래의 비공식 민간조사업의 폐해 위한 학술문위원단(31명) 을 구성한 근절과 국민들에게 진정 편익을 줄 수 바 있으며, 2010년 9월에 발족한 이래 있는 합당한 민간조사시스템 마련에 부 수편의 저널논문 발표와 민간조사업의 민간조사학개론 민간조사제도 심하고 있다. 치안현장에서 마저 탐정 實際 업(사립탐정)은 이제 금지가 아닌 적 도입은 시대적 요청 등 학술서 출간, 정한 관리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2011년 국회 대토론회 주제 발표, 150여 편의 탐정제도관련 칼럼 기고, 수회의 는 목소리가 비등하고 있다. 특히 사설탐정이 신직업으로 공인될 방송토론, 수십회의 설명회 인터뷰 등 경우 2만여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을 통해 민간조사제도의 유용성과 발 것이라는 망으로 국민적 관심이 매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명실상부한 민 간조사학술 진흥 허브로서의 역할을 해 우 높다. 이러한 시점에 탐정제도의 이론과 민 낸 셈이다. 출판은 한국지식개발원에서 맡았으 간조사원 활동요령, 응용실무 등은 물 론 인접직역(隣接職域) 및 인접학문과 며 총론 각론 등 합본 704페이지에 달 의 관계성까지 망라한 우리나라 최초의 한다. 김영중 편저(前 제주 경우회장) 김영중 前 제 주경우회장이 최 근 제주 4.3사건 문과 답(수정증 보판) 을 펴냈다. 지난 2010년 1 월 15일 초판을 펴낸 후 2011년 11월 15일 수정 증보판까지 모두 다섯 차례 발간 해, 청와대, 국회, 중앙부처, 관련기관 및 국 주요 도서관 뿐만아니라 도내 초 중 고등학교 교장, 교감, 기관단체, 언론사 기 자, 종교인 등에게 무료로 배포했다는 김 前 회장. 자신의 지적 수준이나 출판경험 부족, 그리고 누구의 도움 없이 집필 검토함으로 인하여, 미진한 부분이 많아 무거운 책임 감과 더불어 역사에 관한 책을 낸다는 것 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통감하면서 한 계를 느끼기도 했다 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3년 여름 제주방송국에서 7회에 걸쳐 4.3사건과 관련해 대담한 적이 있었지만 이를 보완하고 기록으로 남길 필 요를 느꼈다 고 언급했다. 김 前 회장은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힘을 얻고, 이미 발간 한 책에 대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야 되겠 다는 의무감도 생겼다 고 덧붙였다. 아울러, 왜곡 또는 편향성 자료가 홍수 처럼 쏟아지는 현실에서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 작은 저항을 통해서라도 4.3史를 바 로 잡아야 한다는 신념에서 이 책은 시작 되었고, 이 책이 제주 4.3사건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 라는 마음과 후손들에게 올바른 4.3史가 정립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낸 다 고 밝혔다. 김 前 회장이 이번에 펴낸 책은 총 460 여페이지에 걸쳐서 4.3 사건에 관심을 가 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4.3 관련 주요 쟁점만을 골라 16장 202개의 질 문과 거기에 답하는 형식으로 편집했다. 개인과 마찬가지로 국가도 자신이 우 수한 민족의 후손이며, 고국의 위대함을 물려 받았고, 그러한 영광을 지켜 나가야 한다는 자각으로부터 힘과 용기를 얻는다 라는 말을 떠 올리며 이 책을 대한민국 건국 희생자와 유공자, 그리고 4.3당시 무 고하게 희생된 영령들에게 바친다 고 덧 붙였다.
특 5 집 2016年 3月 31日 木曜日 제1456호 국 지역회 정기 총회 일제 개최 경기 부천 경기 분당 경기 시흥 경남 거창 경남 고령 경남 진주 경남 통영 경남 함양 경북 구미 경북 안동 경북 영주 경북 청송 경북 예천 경남 고성 광주 광산 광주 북부 대구 수성 대구경북 여경 대구 중부 대 중부 마산 동부 부산 해운대 서울 노원 서울 영등포 서울 용산 서울 성북 서울 중랑 세종 강원 영월 강원 원주 인천경기 여경회 인천 해경 남 담양 남 함평 북 김제 북 주덕진 제주 동부 충북 청주청원 충북 청주 흥덕 강원 춘천 충남 당진 충남 보령 충남 서산 충북 여경 충북 참경찰회
9 국 경우회 활동(지방별) 2016年 3月 31日 木曜日 제1456호 수도권/중부권/남부권 경남 경우회 서울중랑 경우회 충남 경우회 경남경우기우회 서울영등포 경우회 현직 간담회 개최 시산제 개최 금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월례회의 개최 시산제 개최 지난 3월 28일 관내 음식점에서 김기수 회장, 조 현배 경남경찰청장 등 현직 지휘부가 참석한 가 운데 자문위원들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3월 26일 포천 이동 국망봉에서 이광수 산 악대장 등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산제를 개 최하고 한 해 동안의 무사산행을 기원했다. 지난 3월 24일 오 11시 30분 관내 호텔에서 김황재 회장 등 이사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안을 의결 했다. 최근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3월중 월례회 의를 개최하고 조직발을 결의했다. 지난 3월 26일 오 11시 관악산 삼막사 부근에 서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산제를 통해 산행 의 안과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한뒤, 산불예방 캠 페인을 개했다. 경북 경우회 충북 경우회 북 경우회 경기의정부 경우회 대 경우회 경우장학금 달 금년도 1차 이사회 개최 시군 사무국장 회의 개최 현직 간담회 개최 이사회 및 월례회의 개최 지난 2월 29일 오 11시 도경우회 사무실에서 나종택 회장 등이 경우장학생으로 선발된 경북대 기계공학부 1년 이욱진 군에게 장학금을 달하고 격려했다. 지난 3월 21일 오 11시 경화반점에서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세입세출 예산결산안과 금년 도 정기총회 일정협의안을 의결했다. 지난 3월 18일 오 11시 도 경우회 사무실에서 오형채 회장을 비롯한 도내 시군 사무국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조직발 을 결의했다. 지난 3월 14일 오 10시 30분 경찰서 회의실 에서 윤태삼 회장, 김성권 서장 등이 함께한 가운 데 현직 간담회를 갖고 치안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3월 17일 오 11시에 관내 음식점에서 한 상익 회장을 비롯한 임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1차 이사회 및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의결했다. 경북 예천경우회 충남보령 경우회 인천시 경우회 서울 중랑 경우회 충남 경우회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신입회원 초청 오찬 간담회 금년도 1차 이사회 개최 식 회원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지난 3월 17일 오 10시 김시택 서장, 경우회 원, 경찰서 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고예 방 캠패인을 실시했다. 지난 3월 11일 오 11시 관내 음식점에서 최근 퇴직후 경우회에 가입한 회원 18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3월 18일 오 11시 시회 사무처에서 임원 진 및 이사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이사 회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의결했다. 지난 3월 2일 오후 2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김창 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16일 낮 12시 김황재 회장, 자문위원, 산하 지역회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각 지역회간 단합도모와 결속 을 다짐했다. 경남거창 경우회 인천시 경우회 여경회 충남보령 경우회 서울영등포 경우회 정기 이사회 개최 자문위원 월례회 개최 예닮마을 양로원 위문 이호영 보령경찰서장 위문품 달 자문위원회 3월 월례회의 지난 3월 10일 오 11시 백승권 회장을 비롯한 이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갖고 당 면현안을 의결했다. 지난 3월 17일 오후 6시 30분 관내 음식점에서 박종위 회장, 시경우회 고문, 자문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조직 발을 결의했다. 지난 2월 4일 이희복 회장 등 임원들이 예닮마을 양로원(대표이사 김효은)을 방문하여 위로금을 달하고 위문했다. 지난 3월 8일 윤수 회장, 임병철 사무국장 등 이 모범 및 불우 경우 15명을 방문, 이호영 보령경 찰서장이 경우들을 위해 써달라고 보내온 백미 10kg 15포대를 달하고 격려했다. 지난 3월 7일 오후 5시 강창길 회장, 신윤균 서장, 이형복 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진후,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경우 산악회 대 경우회 경남거창 경우회 충남보령 경우회 경남진주 경우회 정기산행 개최 대청 지휘부와 간담회 개최 식 재능나눔 봉사 활동 참여 식 지난 2월 27일 오 7시 30분 경북 영덕군 소재 칠보산에서 김영차 회장 등 회원 45명이 참가한 가 운데 정기산행을 가졌다. 지난 3월 4일 낮 12시 관내 음식점에서 한상익 회장, 김덕섭 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직 지휘부와 경우회 임원들간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4일 오 11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 서 백승권 회장, 오부명 서장, 경우 등 다수가 참석 한 가운데 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18일 오후 2시 윤수 회장 등은 보 령시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재능나눔 봉사 활동 발대식에 참석했다. 지난 3월 2일 오후 2시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권상 회장, 류재응 서장,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식을 개최했다. 충남천안 경우회 세종 경우회 충남보령 경우회 서울영등포 경우회 서울양천 경우회 경우장학금 달 이사회 개최 이사회 개최 2월 월례회의 개최 지난 3월 4일 오 10시 30분 지역회 사무실에 서 김동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우장학생 최윤영(공주대학교4년)양에게 장학금을 달하고 격려했다. 지난 3월 4일 이복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하며 당면 현안을 의결하고 조직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2월 29일 오 11시 윤수 회장 등이 참 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을 의결했다. 지난 3월 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강창길 회 장, 현직 경찰관, 경우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 1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김영철 회장 등 회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의 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협의했다.
10 2016年 3月 31日 木曜日 제1456호 국 경우회 활동(지방별) 수도권/중부권/남부권 인천중부 경우회 강원화천 경우회 부산해운대 경우회 경기안성 경우회 경기광주 경우회 안보견학 실시 1분기 임원회의 개최 경기경찰청장 경우회 방문 경기경찰청장 경우회 방문 지난 3월 2일 오 10시 홍성한 회장, 신경열 아동청소년 과장,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아 동안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5일 최종원 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 운데 선진지 안보견학을 실시하고 안보의지를 다 졌다. 지난 2월 27일 오 11시 지역회 사무실에서 박 창수 회장을 비롯한 고문, 부회장, 감사, 사무국장 등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임원 회의 를 개최했다. 지난 3월 17일 치안현장 방문중인 정용선 경기경 찰청장의 방문을 받고, 조선행 회장 등이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18일 치안현장 방문중인 정용선 경기 경찰청장의 방문을 받고, 박웅렬 회장 등이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광명 경우회 강원도 경우회 강원 원주경우회 서울방배 경우회 강원춘천 경우회 경기경찰청장 경우회 방문 정기 이사회 개최 지난 3월 4일 치안현장 방문중인 정용선 경기경 찰청장의 방문을 받고, 박용재 회장 등이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3일 오 11시 관내 뷔페에서 김태식 회장,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1 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일 경찰서 온누리관에서 한연구 회 장, 경찰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2일 오후 2시 박영용 회장, 이원희 방 배서장 등 현직 경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3월 2일 오 10시 춘천경찰서 강당에서 박제대 회장,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충남당진 경우회 강원화천 경우회 강원고성 경우회 강원횡성 경우회 부산중부 경우회 현직 상견례 산불예방결의대회 개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학교폭력 예방활동 지난 2월 29일 낮 12시 관내 음식점에서 경찰서 장, 경우회장 등 현직이 참석한 가운데 현직 상견례 겸 간담회를 개최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지난 3월 15일 화천군청 광장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시내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3월 8일과 18일 관내 학교앞에서 김훈환 회장 등 회원, 현직 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 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9일 오 10시 횡성경찰서회의실에서 진광수 회장, 경찰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을 가졌다. 지난 2월 22일 김영성 회장 등 회원 3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관내 남포, 광복, 창선동 일대에서 청 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부산동부 경우회 부산서부 경우회 부산시 경우회 강원원주 경우회 남담양 경우회 학교폭력 예방활동 경우장학금 수여 학교폭력추방 캠페인 실시 이사회 개최 지난 2월 16일 박우식 회장 등 회원 25명이 참석 한 가운데 관내 수정동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활 동을 실시했다. 지난 3월 2일 경찰서 소강당에서 김송심 회장, 경찰서장 등 현직 경우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식을 가졌다. 지난 3월 3일 오 11시 시회 사무실에서 김사 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경우장학생으 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경우장학금을 달하고 격 려했다. 지난 3월 8일 오 7시 30분 관내 중학교 앞에서 지역회장,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월 17일 오 10시 30분 경우회 사무실에 서 금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당면현안 의 결 및 조직발에 더욱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남영암 경우회 대구성서 경우회 서울방배 경우회 북정읍 경우회 충남서천 경우회 자문위원 위촉식 정기 이사회 개최 현직 간담회 개최 정기 이사회 개최 지난 3월 7일 오 11시 경우회원 및 자문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일 신임자문위원장 및 위원 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 3월 2일 조철제 회장, 경찰서장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 19일 오 11시 박영용 회장 등 임원 진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1차 정기 이사 회를 개최하고 상호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조직 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지난 3월 9일 낮 12시 시내 음식점에서 박규열 회장 등 임원, 김주원 서장 등 경찰서 간부 등이 참 석한 가운데 신임 김주원 서장 환영회 겸 오찬 간 담회를 개최하고 상호 친목도모에 주력하기로 했다. 지난 3월 3일 오 11시 지역회 사무실에서 나종 곤 회장을 비롯한 이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 년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 및 국회개혁 서명 등에 의견을 교환했다. 대구달서 경우회 광주광산 경우회 광주북부 경우회 충남홍성 경우회 부산광역시 경우회 자문위원 위촉장 달 월례회의 개최 무궁화나무 100여 그루 식재 제1차 이사회 개최 지난 3월 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김종태 회장 등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단체장 1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경찰 및 경우회 발에 앞 장서기로 했다. 지난 3월 2일 오 10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채 수관 회장, 장효식 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식을 가졌다. 지난 2월 24일 손홍철 회장 등 회원 3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년도 사업성과 보고 및 금년도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난 3월 17일 오 10시 30분 이동수 회장 등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무실 주변 등지에 무궁화 나무 100여 그루를 심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월 23일 오 11시 시회 7층 회의실에서 김사권 회장, 이사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세입세출 결 산안, 금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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