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제748호 성주의 뿌리를 찾아서(성주 이씨편) 문화원 경찰서, 충효교실 운영 우리의 본향 성주는 가야산, 금오산, 성산이 병풍처럼 두르고 낙동강 지류인 이천이 감돌아 흐르고 있어 산수가 아름답기로 이름난 고장이다. 더욱이 성주를 본향으로 28개의 성씨가 있다고 하는 것은 성주가 성씨의 고장 으로 불리 우는 이유가 아닐까? 성주문화원 경찰서는 지난 14일 성주읍 봉산재에서 벽진초 학생 60 최 찬 환 시민기자 벽진초등학교 교사 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충효교실을 실시했다. 로 성주군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어 련됐으며, 벽진초 재학생을 대상으 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첫 번째 성씨는 바로 성 년의 인품을 고려 오백년의 제일인자 로 칭송했으며, 라 불리게 됐다. 로 처음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답답한 교실과 이날 학생들은 청소년에 대한 예 우리나라 최초의 매에 관한 저서 옹골방(應?方)을 남겼 지난 4월 9일 성주이씨 다. 고령군에서는 이조년의 공을 기리는 전국백일장을 이 이야기 속에 아우 이조년은 시조 다정가 로도 유명 절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관내 문화 대종손 이시영님을 만났 해마다 4월에 개최하고 있다. 하다. 형 이억년은 이장경의 넷째 아들로 고려 충렬왕 11 유적지(백세각, 해동청풍비 등)를 시비공원은 전국 각처 이씨 후손들이 보내온 성금으로 이시영 대종손을 따라 사당으로 들어섰다. 덕을 쌓으신 기품을 느낄 수 있었다. 조성되었으며, 후손들의 지극한 효성과 노력의 소산이 선조의 위폐를 모셔서 추모하는 곳이라 하여 상덕사라 이런 저런 묻고 싶은 말을 꺼내기도 전에 봉산재(경북 아닐 수 없다. 은덕희 성주문화 해설사는 이곳이 성주 고 이름 붙였다고 하였다. 우리는 예를 표하고 곧장 오 성주군 성주읍내 소재)로 가자고 하신다. 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소 현재로 향했다. 봉산재는 대지 약 10,000 (3000평), 건평 약 200 (60 중한 우리고장의 문화유산이 되리라고 기대를 하고 있 오현재는 1987년에 기공 2014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 평)으로 준비기간 3년, 공사기간 3년이 소요되어 지난 2 었다. 식을 시작으로 시조 경 난 13일 성주군 청소년의집에서 관 상공의 제단도 설치하여 련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 시비공원 맞은편에 있는 성주이씨 유래비를 살펴보 1994년 11월 3일 준공식 이날 성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성 봉산재에 입구를 알리는 표지석을 돌아드니 기대완 다 았다. 을 성대히 거행한 곳이 주군 아동여성담당, 구미아동보호기 른 모습에 놀랐다. 바로 시비공원이다. 다. 규모는 총건평 173 관 팀장, 성주교육지원청 상담교사, 성주이씨 유래 평, 대지 및 부속 전답이 Wee센터 상담교사 등 10여명이 참 까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신라 재상 시조 휘 순유께서 신라 멸망 후 이곳 성주로 2,860평이다. 넓은 주창 석한 가운데 공동으로 아동학대 근절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 소냐 은거해 자손이 퍼졌다. 천년이 넘는 성주이씨의 역사는 이 마련되어 전국의 성 을 위한 예방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주이씨 후손인 이직(李 稷, 1362~1431)이다. 호는 형재, 시호는 문경이다. 시비공원 교육을 받으니 즐겁다 고 말했다. 김정희 기자 아동학대 근절 실무자 간담회 가졌다. 너무나 유명한 이 시는 성 강당을 벗어나 시원한 대청마루에서 년(1285) 과거에 급제한 분이다. 011년 4월 22일에 상덕사, 봉산재, 시비공원 준공식을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인성교육은 일환인 인성교육의 강화를 위해 마 다. 이때부터 공암진을 투금탄, 즉 있으신 모습에서 종손의 이시웅 문화원장은 요하다. 오늘 배운 인성교육을 토대 는 매운당, 백화헌, 시호는 문렬이다. 퇴계 이황은 이조 다. 연로하시지만 강단 탐방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예방의 성주의 뿌리를 찾아서 그 금을 던진 여울 이 예절 전문강사 및 경찰관들과 함께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무엇보다도 중 주 이씨다. 대종손 이시영 7 이렇게 시작 됐다. 시조를 모신 제단 주 이씨 후손들이 모여 시조공의 11대손 성주호장 휘 장경께서는 합주군 부인 도 좁지 않을 듯하다. 오 이씨를 맞이해 5남 1녀를 두었다. 다섯아들은 모두 과 현재 건물 외편에는 시조의 제단과 유품전시관이 마련 거에 급제해 나라에 크게 공헌함으로서 후세들들이 이 분을 중시조로 모시고 있다. (이하 중략) 되어 있다. 전시관 안에는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드라 마 정도전 을 보면 성주 이씨의 후손이 이인임 의 생전 의 모습을 그림으로 만나볼 수 도 온다. 선조들의 사진 고려 우왕 3년(1377) 문 위의 글 중에서 휘 자는 돌아가신 어른의 생전의 이 과 유품이 잘 정리정돈 되어있어 후손들의 자부심을 느 과에 급제하였으며, 조선 름에 붙이는 용어이다. 낄 수 있었다. 이시영 대종손의 유품전시관 설명이 끝 의 개국공신으로 이조판 최행좌 기자 날 무렵 필자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서에 오르고, 판사평부사 때 우리나라 최초의 금속활자인 성주이씨에서 전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유래비 오른 학생들이 이곳 유품전시관을 살펴보고는 전시된 외형만 계미자를 만들었다. 쪽에 있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투금탄 이야기가 판단하고 실망을 하고 간다는 말씀이셨다. 그리고 젊은 교과서에도 실린 시 한편 더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그것이다. 이를 대상으로 하는 뿌리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하 이조년이 형 이억년과 길을 가다 황금 두 덩이를 주워 셨다. 공감한다. 그저 웅장한 박물관에 압도된 모습과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나누어 가졌다. 공암진에서 배를 타고 한강을 건너다 비유하면 그럴 법도 하다. 하지만 유품 하나 하나 마다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아우 이조년이 갑자기 금덩이를 강물에 던졌다. 형이 이 의 숨겨진 이면을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가르침이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유를 묻자 저는 평소 형님을 공경했는데 금덩이를 나눈 있다면 정말 좋겠다. 성씨의 고장 성주의 자랑거리로 순간부터 시기하는 마음이 생겨 강물에 던져버렸습니 함께 기뻐하며 함께 문화를 나누는 참 성주인이 되기를 다정가(多情歌)라고 하는 이 시는 이조년(1269~1343) 다 라고 했다. 형도 황금보다 형제간의 우애를 소중하게 희망한다. 오현재를 관리하는 분께 인사를 하고 오늘의 은 성주이씨 증시조 이장경의 5남 1녀 중 막내아들로 호 여긴 아우 말이 옳다고 말하고는 금덩이를 강물에 던졌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어릴 때부터 안전교육이 중요합니다 성주소방서는 지난 13일 선남면 는 만큼 이날 교육은 119신고요령, 도원초 전교생 및 교사 등 50여명을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법 등 이론교육과 소화기 사용을 체 소방안전교육은 어릴 때부터 이뤄 져야 안전에 대한 기본개념이 생기 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최행좌 기자
생활정보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제748호 백운의 주간 운세 정보 게시판 new 성주정보 9 (5월19-5월25일) 묵은 김치가 깊은 맛을 내는 이치를 아는 사람은 함부로 내다버리지 않는다. 72년생 같은 분야 사람과의 대화는 깊이가 더하다. (주)성주신문은 생생한 정보전달을 위해 언제나 깨어 있겠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성금모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2차) 및 제3단계 공공근로 60년생 치고 빠지는 식의 형태로 맞서지 마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6월 30일까지 세 사업 참여자 모집 48년생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월호 침몰사고 성금을 모금한다. 모금 방법은 인터 성주군은 2014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2차) 및 제3 36년생 자식 걱정에 잠 못 드는 것이 부모 마음. 넷(www.relief.or.kr) 및 ARS(060-701-1004), 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이달 26일까지 모집한 Tel.054)933-5675 / 7018 실리를 먼저 취한 후에 명분을 내세우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현명한 행위이다. 문자(#0095)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이상인 근로 73년생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유화책을 써라. Fax.054)933-3161 전국재해구호협회(http://relief.or.kr)을 참고하 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 61년생 관심이 같다면 대화는 폭이 깊다. 면 된다. 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3 49년생 간섭을 받는 일은 달리 생각하면 좋은 일이다. 37년생 중간 입장에 놓이면 함부로 말할 수 없다. 천500만원 이하인 자에 한하며, 사업참여를 원하는 114생생안내 한 식 성밖숲버들회식당 중 앙 식 당 성주 경산 성주 경산 9 3 3-9 3 3 1 9 3 2-5 6 3 3 복 돼 지 식 당 성주 성산 9 3 1-9 9 8 7 붕붕유황오리식당 초전 칠선 9 3 1-5 2 9 2 경상북도 모바일 앱 아이디어 공모전 안내 주민은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등을 지참해 주소지 주변여건에 자신을 맞추는 행위는 쉽게 보이지만 실행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경상북도, 대구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1 읍 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74년생 자존심 때문에 귀한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 4 경상북도 모바일 앱 아이디어 공모전이 5월 31일까 62년생 기이한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50년생 사람다운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라. 지 열린다. 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바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발 일 앱 개발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이메 안전행정부와 서울신문은 6월 27일까지 제4회 지방 일(appcenter@daegu.ac.kr)로만 접수가능하다. 행정의 달인을 선발한다. 지방행정의 달인이란 분야 문의사항은 대구대 스마트창작터 사무실(053-850-4 의 최고봉으로 인정받고 있는 공무원 등을 말하며, 63년생 다른 사람을 대신하는 일은 삼가라. 494)로 연락하면 된다. 시상식은 10월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51년생 일시적인 정체현상으로 잠시 주춤한다. 38년생 겉보기에 어눌하다고 무시하지 마라. 희로애락을 하루 만에 모두 느낄 수 있는 날이니 감정조절이 가장 중요할 듯하다. 75년생 업무에 소홀하면 낭패 당하니 공사를 구분하라. 39년생 잦은 외출은 건강에 해로우니 이동하지 마라. 어중간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불리하니 확연하게 거리를 유지시켜 나가라. 중화요리 귀 빈 반 점 성주 예산 9 3 3-5 4 2 2 원 성주 경산 9 3 1-6 3 6 0 당 성주 경산 9 3 3-1 9 9 1 76년생 절도 있는 행동이 필요하며 확실하게 처리하라. 증시정보 64년생 모욕을 주는 언사를 남발하면 화를 당한다. 52년생 확신이 없으면 함부로 뛰어들지 마라. 대 명 성 성 식 생활의 지혜 약 먹을 때 주의 사항 약을 복용할 때는 커피, 녹차, 피로음료 등의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 면 가슴이 두근거릴 수 있으니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두통약을 먹을 때 술은 안 된다. 두통약 속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성분이 술을 먹으 면 간을 해독하는데 무리가 와 간이 손상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쌍 화차나 우황청심원은 피하고 기관지에 관련된 약을 먹을 때는 초콜릿 을 피하는 것이 좋다.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 삼성전자(005930) 40년생 특별한 것을 취하면 상당한 성과가 예상된다. 사고방식의 고루함을 탓하지 말고 방향설정에 문제가 없는지 자세히 살피자. 항상 중요한 순간마다 삼성전자의 흐름을 점검하 이후 3세 경영체제로 바뀔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면 77년생 자신감 있게 사람들을 대하면 무방하다. 게 되는데, 이번 반등에서는 삼성전자는 그 어떤 종 서 주가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 65년생 계획대로 진행시켜나가면 충분히 해결한다. 목보다 중요한 종목이 되었다. 이건희 회장의 와병 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시장도 여전히 박스 등락 소식으로 이번주 삼성전자와 함께 코스피 지수의 불 을 보일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125만원 전후를 저 확실성이 증가 하였으나, 삼성전자와 코스피 시장 모 점으로 한 장기 박스권 등락을 보이고 있고, 삼성전 같은 위치에서 유별나게 잘 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시기와 모함이 따르기 마련이다. 두 강한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자 및 삼성 그룹주들의 영향에 따라 현재 주가 수준 78년생 여력이 있으면서 망설이면 자신감 부족. 이러한 배경에는 삼성전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을 유지 및 상승할 것이다. 다만, 이는 기업 內 펀더멘 기대를 읽을 수 있다. 현재 순환 출자 구조에서 지주 탈이나 모멘텀이 변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장기간 영 가 체제로 변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삼성그룹은 형식 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다. 이번주 국내 증시는 이러 적으로는 지주사 체제였지만, 여전히 과거 순화출자 한 관점으로 안정적인 단기 매매에 임하도록 하자. 의 시스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다. 이병철 회장 정오영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53년생 생각의 전환은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41년생 안정권에 접어드는 때이니 말을 아껴라. 66년생 부산하게 움직이지만 기대에 미흡하다. 54년생 정도를 벗어나지 않으면 손에 떡을 쥔다. 42년생 남의 하소연을 귀담아 들으면 공명한다. 선택은 자신의 몫이지만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다. 79년생 앞길에 밝은 빛이 비치니 하는 일이 순조롭다. 67년생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에게 항상 감사하라. 55년생 발전적인 의욕과 추진력을 배양하는 것이 좋다. 43년생 자신의 생각을 주변사람들에게 각인시킬 때이다. 건강에 좋은 파프리카 주관적인 견해로 판단하지 말고 객관적인 견해로 판단해야 이롭다. 영양소가 풍부한 파프리카는 수분함량도 높아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80년생 버리기 싫은 것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자. 좋다. 칼로리는 100g당 20kcal 정도로 레티놀, 비타민A, 비타민C, 철분, 칼슘, 식이섬유 등 많은 영양소를 갖고 있다. 빨간색은 베타카로틴이 풍 부해 암 예방에, 노란색은 뇌경색,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 주황색은 68년생 신임을 받는 것은 좋지만 자만심에 빠지지 마라. 56년생 상승세에 접어든 국면일 때는 신경쓰지 마라. 44년생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지만 편안하게 웃는다. 미백효과, 피부탄력, 눈의 피로에 좋다. 초록색은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을 몸소 실천한다면 의외로 일이 쉽게 해결된다. 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예방에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81년생 복잡한 주변을 벗어나려면 과감히 결단하라. 69년생 공과 사의 구분을 분명히 해야 이롭다. 57년생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지루한 공방을 계속한다. 45년생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일은 미루어라. 극립한 대립은 삼가고 상호간에 타협점을 찾으면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다. 82년생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면 상대방도 이해할 것이다. 70년생 급하게 일을 처리하면 미흡한 부분이 나타난다. 58년생 인적자원을 풍부하게 만들어라. 46년생 멀리 나간 자식에게 우환이 생길 수 있다. 일에 열중하는 것도 좋지만 주변을 한번씩 둘러보는 것도 병행해야만 한다. 83년생 튀는 행동보다는 단체행동에 비중을 두어라. 71년생 객기 부리지 말고 몸을 사리는 게 좋다. 59년생 초기대응을 잘못하면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47년생 손해 보기도 하지만 저녁이 되면 만회한다. 제공: 백운 선생 T. 010-7100-7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