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신문 제21호 2012년 3월 14일 수요일 03 www.1stn.kr 새누리당 남양주 을 윤재수 후보 공천!! 이훈근, 이인근 예비후보와 같이 여론조사 경선 통해 결정 12일 새누리당 6차 16곳 공천자 명단에 남양주 을구 윤재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이훈근, 이인근 예비후보와 같 이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결정 된 이번 6차 공천자 윤재수 후보는 경 희대 국제법무대학원 중국법무학 과를 졸업하고 전 남양주시 4,5대 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 새누리당중앙당 부대변인, 한국건 설교통기술평가원감사로써 활동 하고 있다. 윤후보는 남양주 을구 에서 직 접 민생현장을 돌아다니며 발로 뛰는 행동가 란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1stn@hanmail.net 김영렬기자 2012년 새봄 맞이 수동천 대청소 신망애복지재단 종사자50명, 호세아동산 종사자20명 등 100여명 참여 남양주 을 새누리당 윤재수 후보 남양주시, 특별한 시각장애인 경로당 개소 남양주시는 지 난 9일 남양주시 장, 시의회의장, 시각장애인연합 회장, 노인회장 및 많은 회원들이 참 석한 가운데 금곡 동복지회관 1층에 서 남양주시 최초 의 특별경로당인 시각장애인경로 당 개소식을 가졌다. 금번에 개소한 시각장애인 경로당은 168.48 규모로 금 곡동복지회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각 장애인 어르신들 이 일반 경로당 이용할 경우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준비가 시작되 었다. 현재 시각장애 1급~3급의 중증 장애 어르신 40명을 비롯 해 총 76명의 시각장애 어르신 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시각장 애인 어르신들이면 누구나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 였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축사 를 통해 특별경로당 설치를 축하드리며 여가 프로그램 등 도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 겠다 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관내 최초의 특 수경로당을 개소함에 따라 회 원들이 건전한 여가프로그램 을 즐길 수 있도록 건강체조, 요가 프로그램 등의 운영에 적 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신망애복지재단(설립자김양원 목사)에서는 지난 2월 29일(수) 깨 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 기 위해 새봄 맞이 수동천 대청소 운동을 전개하였다. 신망애복지재단에서는 지역사 회 생활주변 및 수동천에 버려진 묵은 쓰레기 청소를 위해 신망애복 지재단 종사자50명, 호세아동산 종 사자20명, 자원봉사자20명 등 1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대 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새봄맞이 수동천대청소활 동은 수동의 젖줄인 수동천과 지역 사회생활주변 등에 버려진 비닐 제 거와 취약지역 건축폐기물, 농촌 지역 들판에 흩어져 있는 농약 빈 병이나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집 중 수거 정해진 담당구역에서 대대 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대청 소운동에 참석한 관계자는 자연 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이라며 이번 새봄 맞이 수동천대청소활동으로 매년 여름 무더위를 피해 수동천을 방문 하는 외지인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수동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 으로 기대했다. 신망애설립자인 김양원목사는 앞으로도 수동천 대청소운동은 신망애와 자원봉사자, 관련 환경보 호단체와 연합으로 주기적으로 실 시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조성해 외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수동천을 만들 것 이라 고 다짐했다. 신망애의 자연보호운 동을 통하여 더욱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와 수동천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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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ulture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신문 제21호 2012년 3월 14일 수요일 주니어야구장 조성 협약 조인식 총사업비 1억5천만원 투자 면적 8,100 야간경기도 가능 구리시(시장 박영순)에서는 지난 27일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 관)과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주니어 야구장 조성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구리한강시민공원(구리시 아천 동 15-1번지 일원)에 설치하는 주 니어 야구장은 한국야구위원회 및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총사업비 1 억5천만원을 투자 면적 8,100 에 야간경기가 가능한 야구장과 부대 시설 등을 설치하고 3월부터 리틀 및 주니어, 유소년 야구연습 및 대 회 개최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주니어야구장조성협약조인식. 남양주시립 소년소녀합창단 창단 힘찬 출발~! 남양주시청 푸름이 방에서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위촉식을 개최 구리시 새봄맞이 다양한 공연 준비 문화활동을 시작으로 클래식, 연극 등 무료 공연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새봄 을 맞이하여 다 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했 다. 2012년 찾아 마술사 K. 가는 문화활동 의 첫 공연으로 3월2일과 14일 평소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갈매초등학교와 내양 초등학교 학생을 찾아가 마 술사 K의 매직쇼(공연단체 : 큐 브매직) 를 선보인다. 3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30 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는 새 봄을 맞이하며 구리시 교향악 단의 제44회 정기연주회 모차 르트 스페셜 음악회 가 바이올 린 김윤진(단국대, 바이마르 음 대)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국 연극제 경기도 대 회 예선을 겸한 한국연극협회 구리지부의 2012년 정기 연극 공연 수요일 저녁 7시 가 3월 26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구 리시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 서 개최된다. 공연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 항은 구리시청 문화예술과 (550-2065,2066)문의하면 된 다. 남양주시, 자전거 무료대여센터와 자전거 교실 운영 소년소녀 합창단 위촉식.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남양주시 청 푸름이 방에서 남양주시립소년 소녀합창단의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예술이 숨쉬는 명품도시를 지향 하는 남양주시는 시립합창단만으 로 예술활동을 펼쳐왔으나, 소년소 녀합창단을 창단함으로써 시립예 술단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소년소녀합창단은 지휘자 및 반 주자, 일반단원을 전원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발하였으며, 총43명의 단 원으로 창단하였다. 이날 창단식에는 학부모가 동반 하여 함께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남양주시장은 격려사로 시를 대표 하는 시립단원으로서 자부심을 가 지고, 명품도시에 맞는 말과 행동 을 하여야 할 것이며, 지휘자와 반 주자는 단원을 성심껏 가르치고 지 도하여 우리시 시립예술단의 이름 을 떨칠 수 있도록 노력하라 고 합 창단원을 격려하였다. 첫 발걸음을 떼게 된 황태율 지휘 자는 처음 시작하는만큼 어린 학 생들의 기본기부터 열심히 가르쳐 서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합창 단이 되도록 힘차게 뛰겠다. 고 포 부를 밝혔다. 소년소녀합창단은 남 양주시립 청소년수련관에 보금자 리를 틀고 연습에 매진하며 공연은 6월에 있을 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 회 협연을 시작으로 9월초에 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와 남양주의제21 실천협의회는 삼패동 한강센 터와 진접읍 왕 숙천센터에 자 전거 각 80여대 와 30여대를 비 치하고 무료 대 여사업을 하고 자전거무료대여센터 운영(3월) 사진. 있다.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자전거 무료 이용은 오전 10시 있다. 부터 17시까지이며 신분증을 맡기 시는 자전거 이용문화를 더욱 활 고 2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성화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삼 2010년 7월부터 시작한 자전거 무 패동 한강센터에서 자전거 교실을 료대여사업은 현재까지 이용실적 운영할 예정이다. 자전거 교실은 1 이 2만여건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 회 3주과정으로 총 11회가 예정되 의 관심이 높다. 어 있으며 자전거를 안전하게 배우 남양주시는 자전거 무료대여센 고 싶은 시민들은 남양주시 의제 터 운영을 통해 운영인력 고용, 온 21(590-4415)로 신청하면 된다. 실가스 절감, 건강 증진 및 주5일 교육을 받을수 있다. 제 대비한 주말 자전거 레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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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신문 제21호 2012년 3월 14일 수요일 울릉도 일주도로, 시원한 관광길로 단장 국토해양부 제3차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에 최종 반영 울릉도 일주도로 개량공사가 최 근 국토해양부 '제3차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최종 반영됨에 따라 섬 주민 및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 전하게 도로 위를 다닐 수 있게 됐 다. 12일 울릉군에 따르면 현재 일 주도로는 노폭이 협소하고 선형 또 한 불량하며, 상습적인 산사태 및 낙석 발생구간에 대한 안전시설 미 흡으로 교통사고 및 인명피해 우려 에 노출돼 있다. 이에따라 울릉군이 일주도로의 위험구간 해결 대책을 위해 국토해 양부 중장기 계획수립 용역, 기획 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 기 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 과 등 개량공사 추진을 위해 노력 한 결과 국토해양부의 '제3차 국지 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최종 반영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울릉 일주도로 개량공사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5 년간이며, 도로개량 길이 15.9, 히트상품 타고 강따라 꽃따라 떠난다! 3월 중순, 본격 여행시즌이 열렸다. 파릇한 새순과 화사한 봄꽃 이 만발하는 대자연을 찾아 떠나는 봄나들이는 은 몸에 자연의 생 기를 얻을 수 있어 더 좋다. 마침 코레일관광개발은 강따라 꽃따라 떠나는 테마열차상품을 출시했다. 이미 지난 해 선보여 대대적인 호응을 얻은 히트상품들이다. 철 길 따라 강변 따라 1석 2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녹색자전거열차', 신나는 '통통통 뮤직트레인'을 타고 벚꽃놀이를 떠나는 '진해군항 제 기차여행' 등 오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여정 일색이다. 이 뿐만 아니다. 5월 가정의 달 효도상품으로 출시한 '부관훼리 타고 떠나는 일본 온천 여행'은 합리적 가격에 일본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 수 있어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폭 8ｍ(2차로), 도로확장 13.7, 피 암터널 7개소/1.67, 터널확장 5 개소 등 사업비1364억원이 투입되 며, 경상북도에서 시행하게 된다. 주민 김모(41)씨는 "울릉도에 비 가 올 때면 울릉읍 관내에서 북면 까지 갈 때 낙석 위험 걱정으로 운 전을 했지만, 이번 일주도로 개량 소식을 접하니 너무나 기쁘고, 이 번 공사가 빨리 진행 됐으면 한다" 봄꽃 나들이 어디가 좋을까?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객 위한 시기와 장소 발표 우수와 경칩이 지나 이제 춘분을 앞두고 있다. 꽃샘추위가 시샘을 부리기는 하지만 나들이 하기에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때가 점차 찾아 오고 있는 것.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 은 국립공원을 찾는 봄나들이 탐방 객들을 위해 3~4월에 공원별로 쉽 게 볼 수 있는 봄꽃과 구체적인 시 기와 장소를 발표했다. 가장 이른 봄꽃은 동백꽃. 다도 해해상 국립공원의 거문도, 보길도 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내도, 지 심도에서 이미 2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했고, 3월 말이면 장관을 이루 며 꽃 계절의 서두를 연다. 다도해 해상공원의 정도리 구계등 방풍숲 15 www.1stn.kr 에서는 꽃향기가 진해 탐방객들의 걸음을 멈추게 한다는 길마가지나 무 꽃이 3월 중순에 절정을 이룬 다. 국립공원의 매력을 살려 노란 봄 꽃을 피우는 나무로 흔히들 찾는 산수유나 개나리 대신 생강나무와 히어리가 피우는 노랑 꽃망울도 눈 여겨 볼 만하다. 희귀식물인 히어 리는 지리산 뱀사골 자연관찰로에 서 3월말부터 볼 수 있다. 생강 냄 새가 난다고 이름 붙여진 생강나무 는 현재 개화 중인 월출산을 기점 으로 4월 말이면 전국 국립공원 탐 방로변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된다. 남쪽부터 시작된 봄꽃의 향기는 점차 북상, 4월이면 전국의 국립공 고 말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3차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전국 지 구 가운데 울릉 일주도로 개량공사 가 우선적으로 2013년에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가 이뤄지도록 중앙부 처와 긴밀 협의, 조기착공 될 수 있 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nsmiso@naver.com최숙희 기자 원으로 퍼지며 더욱 많은 탐방객을 맞게 된다. 덕유산 구천동 자연관찰로 습지 에서는 4월 중순부터 바람꽃류와 동의나물이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 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공원사 무소가 봄꽃 시기에 맞춰 야생화를 주제로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해변길에서는 4월말이면 나팔꽃처럼 생긴 갯메꽃 군락이 사구와 어우러져 있는 이국 적인 경관을 볼 수 있다. 이 시기에 는 개화시기가 짧아 보통 4월 말에 만 볼 수 있는 매화마름도 좋다. 경주에서는 4월 소나무군락 아 래 피는 분홍빛 진달래 군락의 아 름다움이 제격이다. 눈이 아직 녹 지 않은 설악산에서는 봄꽃이 피는 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 는데, 4월초부터 신흥사계곡에서 꿩의바람꽃, 개별꽃, 현호색 등을 다채롭게 관찰할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을 걸을 때는 2011년 공단이 성신여대와 공동으 로 개발한 '북한산 야생화 어플'을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잘 모르는 봄꽃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오장근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 보전부장은 "봄꽃은 키가 작고 수 수한 꽃들이 많기 때문에 낮은 자 세로 유심히 보지 않으면 지나치거 나 발에 밟힐 수 있다"며 "철쭉, 개 나리처럼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도 아름다운 우리 꽃들이 많으니 여유 를 갖고 조심스레 즐겨 달라"고 당 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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