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무선전력전송 동향 리포트 국 제 동 향 IDT, 무선 전원 칩셋 신제품 출시 IDT(Integrated Device Technology)는 태블릿이나 패블릿 같은 중전력대 전자기기로 선 없이 충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무선 전원 칩셋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의 자기 유도 충 전 방식 중전력 규격을 충족하는 제품들로서 P9240 트랜스미터와 P9022A 리시버는 둘이 결합적으로 동 작해 10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들 칩은 기술상 수상 경력의 IDT의 무선 전원 반도 체 포트폴리오로 새롭게 추가되는 제품들이다. IDT의 무선 전원 반도체 제품은 스마트폰, 웨어러블, 충전 스테이션, 가구와 액세서리 등에 폭넓게 채택되고 있 다. P9240은 극히 소형화된 트랜스미터로서 최대 15W의 전력을 전송할 수 있다. 이 트랜스미터 제품은 32비 트 ARM Cortex M0 프로세서를 채택하고 다수의 기 능들을 집적함으로써, 필요한 외부 부품을 최소화하 고, 엔지니어링 작업을 줄이고, 보드 공간을 절약하게 한다. 이 칩은 5mm x 5mm 패키지로 제공된다. P9022A는 10W 무선 충전 리시버로서 태블릿, 패블 릿,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 할 수 있다. 내부에 집적한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유연 하게 프로그램할 수 있으므로 최종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유형의 WPC 규격 중전력 리시버 코일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9022A 리시버는 동기 풀브리지 정류 기와 고효율 동기 벅 컨버터를 집적하고 있다. P9240은 넓은 입력 범위 트랜스미터 칩으로서 스텝 다운 레귤레이터를 집적하고 있다. 낮은 대기 전류로 서 Energy Star 규격을 충족하고, 고유의 슬루율 제 어 드라이버를 채택해서 동급 최상의 EMI 성능을 제 공하므로 OEM들이 수 db의 마진을 확보하고서 CISPR22 Class B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으며, 동시 적인 전압 및 전류 복조는 더욱 더 견고한 리시버 대 트랜스미터 통신을 달성한다. 또한 이 트랜스미터 제 품은 I2C, SPI, UART 직렬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P9022A 리시버는 2웨이 통신 프로토콜 기능으로서 고유의 역 채널 통신이 가능하므로 사용자가 동작 성 능, 식별, 인증을 맞춤화할 수 있다. 출처 : 베타뉴스(2015.03.17.) ST, 맞춤 가능한 무선 배터리 충전 컨트롤러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무선 배터리 충전(wireless battery charger, WBC) 트랜스미터용 디지털 컨트롤러인 STWBC 를 새롭게 선보였다. STWBC는 전자기 유도 방식 무선 충전이 가능한 휴 대전화, 웨어러블, 기타 배터리 구동 기기에서 WBC 트랜스미터(TX)에서 리시버(RX)로 전송되는 전력을 제어하는 가장 유연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이다. ST는 Qi WPC와 PMA의 회원사이다. 따라서 이 주요 무선 충전 프로토콜과의 완벽한 호환성을 보장 할 뿐만 아 니라 최신 Qi 1.1.2 A11 규격 인증을 갖고 있는 우선 기업에 속한다. STWBC는 트랜스미터 제어에 필요한 모든 주요 기능 을 제공한다. 송신 전력량을 정확하게 제어하여 전력 전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동작 온도 상승을 최소 화 할 수 있어서 리시버의 필요 사항을 맞출 수 있 다. 또한 트랜스미터와 리시버 사이의 디지털 피드백 으로 리시버 근처의 잠재적 위험 유발 금속 물체를 감지(이물질 검출 기능: FOD) 할 수 있어 이러한 물 체가 감지되면 전력 전송 중단이 가능하다. STWBC의 차별화된 특징은 펌웨어 옵션을 제공하여 외부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쓸 필요없이 최종 제품의 개별 맞춤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Qi 방식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된 휴대폰과 완벽하게 상호 운용이 가능한 턴키 Qi 1.1.2 A11 인증 솔루션 (레퍼런스 디자인 보드: STEVAL-ISB027V1), 펌웨어 맞춤화를 위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액세스. 예) 리시버 동작에 응답하여 LED 나 GPIO의 행동 수정 및 네트워크 내에서 I²C 및 UART 통신 지원 등이 주요 특징이다. 이 디바이스는 고객들의 애플리케이션 제작 지원을 위해 에코시스템을 함께 제공하며 여기에는 Qi 1.1.2 A11 인증을 받은 레퍼런스 디자인 보드 (STEVAL-ISB027V1), 소프트웨어 맞춤화 개발을 위 한 API 라이브러리와 문서, 실시간 성능 및 진단 모 니터링을 위한 포괄적인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포함된다. 출처 : 아크로판(2015.03.13.) - 1 -
국 제 동 향 삼성 갤럭시 S6 '무선충전' 스마트폰 세계가 주목 스페인에서 부는 삼성의 바람은 과연 훈풍일까? 삼성은 지난 5일 폐막한 MWC(모바일 월드 콩그 레스)를 기점으로 주도권을 쥔 느낌이다. 바로셀로나 대형 광고판에 등장한 삼성 차세대 스 마트폰의 위용은 대단한 듯 보인다.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는 이후에 펼쳐질 차세대 스 마트폰시장이 삼성 것이라는 느낌마저 들게 당당 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이 선보인 갤럭시 S6는 최 첨단 기술을 사용, 뛰어난 성능과 외관을 자랑한 다. 그 중 하나는 나노기술이다. 갤럭시 S6는 비 메모리 반도체에 '14 나노 핀펫' 공정을 적용했 다. 크기가 세포 보다 훨씬 작은 만큼 획기적인 속도와 성능을 자랑한다. 그간 나노 단위의 반도 체에는 전류가 저절로 새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삼성은 핀펫이라는 지느러미 모양의 3차원 입체구조를 통해 이를 극복했다. 나노기술은 표면 코팅에도 적용돼, 갤럭시 S6만의 아름다운 색채감을 구현했다. 주목해야할 또 다른 기능은 바로 무선충전 기능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콘센트를 찾고 선을 스마트폰에 연 결하는 귀찮은 과정을 줄이도록, 갤럭시 S6는 자기 유도방식이라는 무선충전을 택했다. 자기 유도방식은 우 리가 전동칫솔을 쓰고 꽂아놓는 충전방식을 떠올리면 된다. 전력의 송신부 코일에서 자기장을 발생시키면 수 신부의 코일에 전류가 유도되는 원리를 이용해 충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갤럭시 S6는 특정 패드 위에 올 려놓기만 해도 충전할 수 있게 됐다. 무선전력 전송기술은 ETRI에서도 연구개발하고 있는 분야다. 이를 살펴보면 앞으로의 스마트폰 충전 방식의 무궁무진한 변신이 기대된다. 무선전력전송기술에는 자기유도 방식, 자기공진 방식, 전자기파 방식 등 세 가 지가 있다. 위에 설명한 자기유도 방식은 도시에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한 초기부터 변압기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된 기술 이다. 이 기술은 송신부와 수신부 양쪽 코일이 가까워야 하므로 충전기와 배터리가 거의 맞닿아야만 충전이 된다. 반면 자기공진 방식은 자기유도 방식의 거리제한을 보다 확장하기 위한 기술이다. 서로 멀리 떨어진 두 코일 의 공진 주파수를 일치시켜 에너지를 보다 먼 거리로 전송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충전 기 근처에만 가도 충전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것. 마지막 전자기파 방식은 방향성이 높은 안테나를 이용한 기술로 원역장을 활용해서 전송거리는 충분히 확보 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에너지가 복사되는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낮고(전송효율 1%이하) 높은 주파수를 활용해야하는 특징이 있다. 갤럭시 S6는 이처럼 수많은 첨단 IT 기술들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MWC의 핵심 키워드가 갤럭시 S6, 스 마트 워치, IoT(사물인터넷), 웨어러블, 핀테크로 요약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이런 가운데 TV 등 전자제품시장에서 고전을 겪고 있는 소니의 반전도 흥미롭다. 소니는 게임기와 카메라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는데 80~90년대 유행하던 워크맨을 들고 나온 것이다. 그것도 140만원에 육박하 는 고가정책으로 시장을 공략, 소비자에게 구애의 윙크를 날리고 있다. 그런데 예상외로 반응이 좋단다. 과연 소니가 세계 1위를 휩쓸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그것도 플래이 스테이션 게임기와 카메라, 워크맨으로 가능할지? 재미있는 IT세상이다. 출처 : 중도일보(2015.03.15.) - 2 -
국 제 동 향 IDT, 충전 시간 단축하고 열 성능 향상시킨 무선 전력 수신기 출시 IDT (Integrated Device Technology, 한국지사장 이상엽) 가 초소형 폼팩터로 더욱 빠른 충전을 제공하는 새로운 무선 전력 수신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P9027 자기 유도 수신기는 80% 피크 시스템 레벨 효율과 향상된 전체 열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효율 구조로 높은 전력 전송 속도를 제공하므로 스마트폰과 패블 릿 같은 휴대기기의 충전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무선 전력 컨소시엄(Wireless Power Consortium)의 Qi 표 준을 지원하는 P9027은 8와트(W) 수신기로 약 37mm2의 초 소형 솔루션 크기로 제공돼 경쟁 제품보다 커패시터를 6개 줄일 수 있어 더 적은 보드 공간을 사용하고 BOM 비용을 절감한다. 디바이스의 고유 얼라인머트가이드 가이드는 유도 커플링을 최적화하고, 송신기는 코일 투 코일 전력 효율을 극대화한다. 3V ~ 7V 가변 출력 전압 범위는 다양한 다운스트림 전력 관리 IC를 구동할 수 있으며, 고유의 이물질 검출(FOD) 기능은 금속성 물체가 있는 경우에도 안전한 동작을 보장한다. IDT 총괄 사업부장 알만 나가비는 "휴대기기 내부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IDT는 지속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면서 제품 제조 비용을 낮추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P9027은 탁월한 열 성능과 초소형 크기, 낮은 BOM 비용 특성을 갖춰 차세대 스마트폰에 이상적이다"고 말했다. 출처 : 베타뉴스(2015.03.15.) 이케아, 무선충전 시스템 탑재 제품 공개 스웨덴의 가구업체인 이케아에서 무선충전 기능을 적용시킨 스탠드를 출시하였다. 스탠드 받침에 위치한 X 표시에 무선충전 수신기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충전이 되는 방식이다. 가구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이케아에서는 무선충전 시스템을 갖춘 제품의 새로운 라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무선충전은 전자기기 및 가구 업계 이외에도, 카페, 패스트푸드, 공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 3 - 출처 : myfoxny(2015.03.03.)
국 내 동 향 거치대위 '갤럭시S6' 자동충전' '무선충전 생태계' 서막 열었다 [무선충전시대]자기유도방식 '자기공진' 전 인프라 선( 先 ) 구축 노림수 "모바일기기용 무선충전 기술이 소개된 건 2012년부터죠. 이 기술을 3년간 관찰하니 시장(무선충전 디바이 스)이 충분히 안정화됐고, 시장성도 갖췄다는 판단이 든 겁니다. 충전기 가격 전자파 문제 개선에 따른 아주 적절한 진입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형제모델이 혁신적이라고 평가받는 요소 중 하나는 '무선충전' 기 능이다. 박영진 한국전기연구원 융복합의료기기연구센터장은 "무선충전 기술은 누가 먼저 인프라를 구축하느 냐의 문제와 맞물려 있다"며 삼성의 탁월한 선택을 칭찬했다. 무선충전은 거치대에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 충 전되는 자기 유도 방식이다. 전기 에너지를 무선 전송이 가능한 전자기파로 변환시켜 무선으로 전력을 전달 하는 '전기 에너지 전송 시스템'을 채택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무선 충전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케아'와 협력해 관련 액세서리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스마트폰의 무선충전 기능은 별도 액세서리가 있어 야만 했다. 하지만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는 무선 충전 모듈을 소형화해 단말기 내에 부착했다. 무선충전 효율도 기존 유선 방식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개선됐다. 전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무선충전 표준인 WPC와 PMA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외부 업체가 만든 무선 충전기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무선충전 시장 선점 경쟁 이미 시작 배터리 업체 듀라셀은 스타벅스와 손잡고 무선충전 시장을 확장할 새 비전을 제시했다. 세계 각지의 스타벅 스 매장에서 휴대폰 등 각종 모바일 기기의 무선충전 서비스를 위한 '파워매트 스팟(Powermat spot)' 설치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파워매트 스팟은 무선충전 전문업체 '듀라셀 파워매트'와 협력해 개발된 것이다. 미국 AT&T와 삼성전자 등이 회원으로 가입된 PMA 규격 충전 방식을 쓴다. 이미 보스톤이나 새너제이 등 몇몇 매장에선 파워매트 스팟이 선을 보였다. 삼성전자도 이런 트렌드를 정조준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 은 글로벌 주요 호텔 체인과 제휴를 통해 각 호텔방에 무선충전 거치대를 설치, 투숙객이 충전을 위한 케이 블 없이도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를 통해 무선충전 생 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차세대 모델부턴 '자기공진 방식' 전환할 듯 과학기술계 일각에선 삼성이 먼저 관련 자기유도방식의 제품을 우선 공급한 후, 이후 모델부턴 자기공진 방 식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을 추진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궁극적인 무선충전 기술은 자기유도가 아닌 '자기공진( 共 振 )' 방식이다. 이는 외부에서 발생한 주파수가 어떤 물체가 가진 고유의 주파수와 같아지 면 에너지가 갑자기 커지는 개념이다. 충전기와 스마트폰의 고유 주파수를 같게 해, 스마트폰만 충전기의 영 향을 받게 한다. 이렇게 하면 충전기와 스마트폰이 떨어져 있어도 충전이 가능하다. 물론 충전 속도도 향상된 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의 무선충전패드(모델명: EP-PG920I)는 기술개발의 초기모델인 자기유도방식 무 선충전 기능을 택했다. 이는 하나의 스마트폰에 하나의 충전 거치대가 필요하다. 여러 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 전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 소형화돼 나올 '스마트 와치'와 '스마트 글래스' 등의 웨어러블 (Wearable, 입는)에서는 다중 동시 충전 능력이 요구되는 자기공진방식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전자 의 계열사인 삼성전기는 자기유도 및 자기공진방식의 무선충전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삼성 전기는 자기공진방식으로 3cm 거리 이내 2대의 모바일기기를 동시에 충전하는 무선충전기 국제 인증을 획득 한 바 있어 이 같은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박 센터장은 "자기 공진 무선충전 기술은 전자파 간섭 및 장애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대한전기학회 무선전력전송연구회 김관호 위원장은 "전자유도방식 보다 비교적 많은 장점이 있는 자기공진 방식은 아직도 몇 가지 기술적 검증 요구로 인해 상용제품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본격적인 무선 전력 전송기술의 실용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이러한 이슈화된 기술들의 해결을 위한 전문가들의 집중적인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츌처 : 머니투데이(2015.03.09.) - 4 -
국 내 동 향 '전기로 달린다' 미니트럭 농업용 운반차 오토바이 등 전시 무선 충전시스템도 주목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5)가 지난 6일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흘간의 일 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IEVE에는 국내 외 주요 자동차업계의 전기차를 비롯해 전기 배터리와 모터가 적용된 소형 상용차 및 운반차량, 오토바이 등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 전기트럭 제작사 '파워프라자'는 국내 유일 의 소형 상용 전기차인 '피스'(Peace)를 출품했다. 피스는 폭 1400mm라는 아담한 체구에 0.5톤을 적 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피스는 파워프라자가 한국GM의 미니트럭 베스트 선바이크의 전기이륜차(오토바이) 셀러인 '라보' 플랫폼을 구매해 전기차 모델로 제 작한 차량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파워프라자는 피스를 올해 제주에서 60대 판매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가격은 3690만원이지만, 전기차 보조금 을 받으면 15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형제파트너는 농산물과 자재를 운반하는 데에 방점을 둔 '농업용' 전기차 달구지7과 달구지10을 출품했다. 두 농업용 전동차는 디젤로 움직이는 경운기(7~10마력)와 같은 수준의 힘(6~9.3마력)을 보유했지만, 월 유지비는 5000~8000원으로 경운기(7만~10만원)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 경제성을 갖췄다. 한국체인공업은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전기차량 '솔라파워'를 선보였다. 솔라파워는 공장의 제품 운반차량이 나 수목원, 테마파크의 이동용 수단으로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솔라파워 지붕 위에 설치된 태양광 전기판은 주행거리를 기존보다 20% 늘렸고, 배터리 수명도 최대 2배까지 연장했다. 네 바퀴 전기차의 홍수 속에 전기이륜차(오토바이)도 눈에 띄었다. 씨엠파트너는 IEVE에서 선바이크(sunbike electric)를 출품하며 전기이륜차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선바이크는 1회 충전 시 최대 80km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70km/h다. 차체에서 분리 가능한 배터리 를 220V(볼트) 코드로 쉽게 충전 시킬 수 있어서 충전소를 찾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씨엠파트너는 올해 7월 선바이크를 본격적으로 판 매할 계획이다. 씨엠파트너 관계자는 "일반 전기차 와 달리 전기이륜차는 아직 시장이 크지 않지만, 시장성을 지켜보고 있다"며 "판매와 리스판매를 포 함해 100대를 보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IEVE에는 전기차 충전 시스템의 '미래'를 선보인 업체도 있었다. 그린파워는 국내 최초로 무선전력 전송시스템을 국산화 시킨 경험을 살려 무선 전기 차 충전시스템을 전시했다. 특정한 패드 위에 차량을 주차할 경우 전기코드를 따로 꼽지 않아도 충전이 가능한 기술로 최근 도입 이 본격화된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유사하다. 그린 그린파워의 무선전력전송 전기차 충전 시스템 파워 관계자는 "IEVE 출품작 중 유일한 무선 충전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2015.03.08.) - 5 -
국 내 동 향 크로바하이텍, 고객사로 무선충전 핵심부품 납품 시작 크로바하이텍은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가 출하 예정인 신제품용 무선충전기에 들어가는 코일세트의 납품을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로바하이텍 관계자는 "코일세트는 세계무선전력협회(WPC)로부터 'Qi' 인증을 획득한 무선충전기기에 들어 간다"며 "이번 공급은 수익개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여, 올 1분기부터 흑자전환 달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 이외에 현재 전장자동차용 무선충전 모듈부품 개발도 완료단계로, 빠르면 올 하반기 공급를 앞두고 있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자기공진방식의 코일세트 모듈도 현재 개발 중" 이라고 덧붙였다. 무선전력전송 기술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자기유도 방식은 'WPC(Wireless Power56 Consortium)'이 주도하고 있다. WPC는 2008년 12월 발족한 민간 표준단체로 2010년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해 'Qi' 표준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5W뿐 아니라 15W 표준까지 내놓은 상태고, 크로바하이텍이 공급하는 자기유도방식 코 일세트는 10W다. 자기공명에는 'A4WP'가 있다. 2012년 설립된 A4WP는 삼성전자 퀄컴 등을 중심으로 80여개 회원사가 있으 며, 2012년 11월 5W급 자기공명 방식 무선충전 규격을 발표하고 '리젠스'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 부터는 자기공명 방식 무선충전 탑재 스마트폰 출시로 본격적인 시장 개화가 예상된다. 출처 : 한국경제(2015.03.19.) 한국미래기술교육 硏, 4월 10일 무선충전 기반 기술 및 산업적용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4월 10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무선전력전송 기반 기술 및 산 업적용방안 세미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미래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인 무선충전 기술에 대하여 전망하는 시 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무선충전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은 2012년부터 지속돼 왔지만, 송수신거리에 따른 기술적 한계와 인체 유해성 판단 기준 마련 부족 등에 부딪혀 상용화가 지연되어왔다. 하지만 스마트폰 기술 혁신이 점차 둔화하고 웨어 러블 시장이 개화하면서, 올해가 무선충전기술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나 애플이 선 보이는 첫번째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 및 삼성전자가 다음달 초 선보일 '갤럭시S6'의 가장 큰 특징이 무 선충전기능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IH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무선충전 시장 규모는 지난해 1,500만달러에서 30배 이상 급증한 4 억8,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이유는 디지털 기기 이용자들의 이목 을 끌 수 있는 이렇다 할 혁신 기술이 없는 데다, 스마트폰 대형화와 게임, 동영상 같은 콘텐츠 이용 증가 등에 힘입어 배터리 소모량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미나는 (주)그린파워 민병덕 연구소장의 '대전력 무선전력전송 기술과 산업적용방안 - 무선가전, 엘리베 이터, 산업용 기기-'를 시작으로 전자부품연구원 이성철 센터장의 'IoT 및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무 선전력전송 기술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준호 박사의 '고속열차적용을 위한 메가와트급 무선전력전송 기 술' UNIST 변영재 교수의 '체내이식을 위한 의료기기용 무선전력전송 개발과 적용기술' 한국과학기술연 구원 김상우 박사의 '전자파 흡수체를 이용한 무선전력전송 전자파 저감기술' 국민대학교 장병준 교수의 ' 송.신부 기본 설계기술 및 MATLAB/Simulink와 NI DAQ를 이용한 SW 기반의 무선전력전송 개발 플랫폼' 한국전기연구원 박영진 박사의 '소형 모바일 기기용 자유 위치 무선충전 기술 및 응용' 등의 주제가 다루 어질 예정이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 (02)545-4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전자신문(2015.03.24.) - 6 -
국 내 동 향 무선 충전 원리, 스마트폰 이어 전기차까지 '이런 방법이 있었어?' 무선 충전의 원리가 화제다. 무선 충전 원리 기술은 스마트폰에 도입됐다. 스마트폰에 무선 충전 기술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시 점은 2012년 부터다. 무선충전 원리 기술은 LG전자는 옵티머스G 를 내놓으면서 무선 충전 기술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도 갤럭시S3 를 기점으로 자기 유도 코일을 품은 별도 케이스를 통해 무선 충전을 선택 기능으로 넣었다. 무선 충전 원리는 자기 공진 방식 과 자기 유도 방식 이 있다. 기본적인 원리는 전력을 코일에 흘려서 전 기를 전송하는 데서 시작한다. 둥그렇게 말아 놓은 코일에 강한 전류를 흘리면 자성이 생긴다. 이렇게 생긴 자성은 다른 코일을 가까이 대 면 그쪽으로 전달되고, 이를 거꾸로 풀면 전류가 되는 원리다. 코일을 어떻게 만들고 자성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가 두 무선 충전 기술의 차이점이다. 무선 충전 원리는 자기 공진 혹은 자기 공명으로 부르는 기술은 직접적으로 충전 매트와 접촉하지 않아도 전 력을 전송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공개한 자동차 무선충전 시스템 메르세데스-벤츠가 케이블 없이 충전되는 전기차를 전 세계 기자단에 공개했다. 벤츠 측은 19일(현지시간) 스 웨덴 말뫼에서 진행된 S50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시승행사장에서 개인차고지에 주차를 하면 자동으로 충전 이 되는 무선 충전 장치를 선보였다. 가로 20cm에 세로 20cm 규모 정사각형 모양의 충전기는 차고 바닥에 설치된다. 그 충전기 위로 자동차 앞 축을 이동시키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는 방식이다. 충전 원리는 충전기 내에 자기장 코일을 깔아 충전하는 방 식이다. 정해진 위치에서 30cm(충전 오차) 정도 떨어져도 충전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기관인 국제비전리방사선방호위원회(ICNIRP) 자기장 기준인 6.25μT 보다 낮은 자 기장을 이용해 충전된다. 벤츠 독일 본사의 티모 바우머 무선 충전담당 연구원은 인공 심박 조율기 (pacemaker)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문제가 없다 고 강조했다. 출시 시점에 대해서 벤츠 측은 수 년 내(a few years) 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문제는 충전 비용. 바우머 연구원은 충전비용은 아무래도 케이블 충 전보다는 비싸지 않겠느냐 고 말했다. - 7 - 출처 : 중앙일보(2015.03.25.)
국 내 동 향 신개념 자기공진 방식 각광 MIT서 첫 개발 이후 국내서도 연구 활발 갤럭시s6 탁자에서 충전? 앞으론 자동충전 세상온다 퇴근길 주머니 속 스마트폰에서 경고음이 울렸다. 배터리가 5%도 채 남지 않았다는 신호다. 하지만 김 과장 은 집에 도착해 충전 케이블을 꽂지 않고 주머니에 넣어둔 채 재킷을 옷걸이에 걸어 버렸다. 다음날 아침 꺼 내보니 스마트폰은 100% 충전 완료.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 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 S6 는 무선 충전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충전판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된다. 케이블 도 필요 없다. 자기공명방식으로 5m 거리 TV 전원 켜 갤럭시 S6는 전자기유도를 활용해 전기를 충전한다. 전류가 흐르면 주변에 자기장이 생기고, 이 자기장이 다 른 전선에 전류를 흐르게 만드는 원리를 이용했다. 이미 전동칫솔 등에 이 방식이 쓰이고 있지만 휴대전화에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전자기유도방식은 수mm 만 떨어져도 충전이 불가능해 충전판에 전자제품 을 올려둬야 충전이 되는 한계가 있다. 자기공명을 활용한 무선충전기술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외부에서 발생한 주파수가 어떤 물체의 고유 주파 수와 동일한 상태가 되면 그 순간 갑자기 에너지가 커지면서 공명 현상이 생긴다. 자기공명방식은 최대 수 m 떨어진 지점까지 전기를 보낼 수 있고, 대용량 전송도 가능해 차세대 무선충전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전기가 아니라 자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거의 없다. 2007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마린 솔랴치치 교수팀은 2.1m 거리에서 60W(와트)의 전력을 전송하면서 자기공명방식으로 무선충전이 가능함을 처음 입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임춘택 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 과 교수팀이 5m 떨어진 TV의 전원을 켜는 데 성공한 사례가 있다. 이는 209W 수준의 전력을 무선으로 전 송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이 정도면 스마트폰 40대를 동시에 충전하거나 선풍기 5대를 동시에 켤 수 있다. 집이나 카페에 이 장치를 달면 실내에서는 어디서나 무선충전이 가능한 셈이다. KAIST가 상용화를 추진 중인 무선충전전기버스(온라인 전기자동차) 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됐다. 온라인 전기 자동차는 전송거리를 늘리는 대신 대용량 전기를 전달하기 유리하도록 자기공진형상화기술(SMFIR) 을 개발 했다. KAIST는 한국철도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해 시속 300km급 차세대 고속열차에 이 기술을 적용해 테스 트를 마쳤다. 조동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가까운 미래에는 자기공명방식이 대세가 될 것 이라 고 말했다. 우주태양광발전에 전자기파방식 활용 수 십~수 백 km 이상 멀리 떨어진 곳까지 무선으로 전기를 보낼 순 없을까. 이를 위해서는 전자기파를 사용 하는 게 가장 유리하다. 전자기파방식은 에너지를 가진 전파를 빔처럼 쏘아 보내 수 십 km 이상 무선으로 전력을 전송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미국은 이 기술로 날아가는 비행기에 전력을 보내는 실험을 수차례 성공시켰다. 또 우주에서 대형 인공위성 으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한 뒤 이를 전자기파로 바꿔 지상에 보내는 우주태양광 발전에도 이 기 술을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전력의 상당 부분이 전송되는 도중 사방으로 사라져 효율이 낮고 인체에 해롭다는 단점이 있다. 포 럼 알 림 붙임1. 변경허가가 필요하지 아니한 무선기기 및 전파응용설비 (중관소고시 제2015-1호, 20150310) 2. 통신설비 외의 전파응용설비 중 허가가 필요하지 아니한 설비 및 기기 (미래부고시 제2015-5호,20150313) - 8 - 출처 : 동아신문(2015.03.05.)
변경허가가 필요하지 아니한 무선기기 및 전파응용설비 변경허가가 필요하지 아니한 무선기기 및 전파응용설비 [시행 2015.3.10] [중앙전파관리소고시 제2015-1호, 2015.3.10, 전부개정] 중앙전파관리소(전파관리과), 02-3400-2214 제1조(목적) 이 고시는 전파법 시행령 제31조제4항 및 제76조제4항의 규정에 의한 변경허가가 필요하지 아니한 무선기기 및 전파응용설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대상) 변경허가가 필요하지 아니한 무선기기 및 전파응용설비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간이무선국의 무선설비기기 2. 라디오부이 3. 라디오존데 4. 주파수측정장치 5. 무선방위측정기 6. 긴급수리를 위해 교체하는 경우로서 이미 허가받아 설치된 설비와 동일형식, 동일성능인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무선기기 및 전파응용설비 가. 전파법제22조제2항 규정에 의한 의무항공기국의 무선설비 나. 전자파차단이 양호한 이중 차폐시설(전자파차폐 시설을 갖춘 건물 내에 전자파차폐 설비를 추가로 설치 한 경우를 말한다)을 갖춘 건물 내에 설치되고 지속적인 가동이 필요한 전파응용설비 제3조(허가변경명세서 제출) 제2조제6호에 해당하는 무선기기와 전파응용설비는 기기대치가 완료된 이후에 도래 하는 정기검사 전까지 관할 허가관청에 전파법 제58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3조제4항 같은 법 시행규 칙 제8조4항에 따라 허가변경명세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제4조(재검토기한) 훈령 예규 등의 발령 및 관리에 관한 규정 (대통령훈령 제334호)에 따라 이 고시는 2015 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매 3년이 되는 시점(매 3년째의 12월 31일까지를 말한다)마다 그 타당성을 검토하여 개선 등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부칙 <제2015-1호, 2015.3.10> 이 고시는 고시한 날부터 시행한다 법제처 - 1 / 1 - 국가법령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