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호 뉴스레터 발행 : 2012년 05월 07일(월) 제작 : AND 뉴스레터팀 팀장 : 박시령(계측기사업부) 팀원 : 도진아(의료기사업부), 이소영(무역부) ANDNEW SLETTER 계량 계측분야의 선도기업을 향해! AND 비전 2020 선포식 및 전략회의 열려 지난 4월 20일 한국AND와 AND전자저울(주)의 AND VISION 2020 선포식 및 전략회의가 열렸다. 여의도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 사에는 한국AND와 AND전자저울의 임직원 약 90명이 참석하였으며, AND의 2020년도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첫 순서로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서 이재춘 대표이사는 핵심역 량의 극대화를 통한 계량 계측분야의 선도기업 달성 이라는 AND의 비 전 2020을 선포했다. 뒤이어 AND전자저울과 한국AND 각 부서장에 의해 부서별 비전 2020을 위한 8개년 전략발표가 이어졌다. AND전자저울은 제2공장 신 설에 따르는 전략과 품질향상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고, 한국AND 부서 는 사업부별 성격에 맞는 영업계획을 발표했다. 점심시간 이후 열린 3부에서는 앞서 발표한 전략을 토대로 비전 2020에 맞는 세부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그룹 토의가 진행됐다. 6개 그룹으로 나뉜 참석자들은 각각 비전 2020 목표 수립을 위한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 이처럼 여러 부서원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한 결과,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그룹별 토의에 참석한 의료기사업부 도진 아 사원은 각 사업부에서 다른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는 점이 좋았다. 이러한 다양한 생각들과 노력 이 비전 2020을 이루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는 소감 을 전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이재춘 대표이사는 총평을 통해 우리는 우리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우리 구조에 맞는 체제를 확립하고, 현 실에 맞게 수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발표한 여러 전략과 계획들 을 토대로 Know How 와 Do How 가 조화를 이루는 AND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글@박시령 이재춘 대표이사는 우리 AND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의 변환을 통해 고객에 의한 가치 창출을 지원하고, 국가 산업발전과 건강한 생 활에 공헌하는 기업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구성원 개개인의 핵 심역량을 극대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서 Know How(지식) 가 아닌 Do How(분석력,실천력) 의 중요성과, 징기스칸의 리더십 사례를 통해 살펴본 핵심역량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이재춘 대표이사는 진정한 계량 계측 분야의 선도기업이란, 돈만 추구하는 것 이 아니라 전세계에 어떻게 공헌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기업 이라 는 말로 비전 2020 선포식을 마무리했다. 한국AND, KOREA PACK 2012 전시회 출전 신제품 NEW HR시리즈 및 정밀전자저울, 계측기 선보여 한국AND는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OREA PACK 2012(국제포장기자재전) 전시회에 출전한다. KOREA PACK 2012는 650개 관련기업과 2000개 부스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포장 물류 전시회로서, 올해는 국제물류기기전 (KOREA MAT)이 동시에 개최되어 눈길을 끈다. 포장공정에 들어가는 포장기계를 비롯하여 부품, 로봇, 자동화기기, 검사기기, 포장용 생산기 계, 포장가공기기, 식품가공기기, 물류시스템, 포장관련기기 관련 업체 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AND는 2012년도 신제품인 분석용 저울 NEW HR시리즈를 비롯 하여, 0.001mg 분석용 저울 BM시리즈, 산업용 발란스, 스케일, 인디 케이터, 로드셀, 만능재료시험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글@박시령 제 17회 KOREA PACK 2012 / 제 2회 KOREA MAT 2012 기간: 5월22일(화)~25일(금) 장소: 고양시 킨텍스(KINTEX) 전시장 (AND부스 P608)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입장료: 5000원/ 사전등록자 및 초청장 소지자는 무료입장 http://www.koreapack.org
2 AND NEWSLETTER 2012년 5월호 2012년 SMT/PCB 성황리에 막 내려 AND 고분자 물성측정기 RPT-3000W에 관심 집중 창의력 쑥쑥! 상품이 팡팡! 퀴즈의 정답을 뉴스레터 팀에 보내주세요. 정답을 맞히신 3분에게 는 추첨을 통해 4면에 소개된 이달의 도서 하루 15분 정리의 힘 을 상품으로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응모기간> : 2012년 5월 7일~25일 <당첨자 발표> : 2012년 6월 4일(뉴스레터 6월호) <보내실 곳> : newsletter@andk.co.kr, 한국AND 뉴스레터팀 문제 : 각각의 물음표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인가? 한국AND 계측기사업부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MT/PCB&NEPCON KOREA 전시회에 출전하여 고분자 물성측정기 RPT-3000W를 비롯한 AND 우수제품을 선보였다. SMT/PCB 전시회는 국내 최대의 전자부품 생산기자재 전문전시회로서, 올해는 20개국 3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1만4천여명이 전시회장을 방문했다. 계측기사업부는 고분자 물성측정기 RPT-3000W를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스마트폰 필름 분야에서의 응용방법을 새롭게 소개했다. 또한 관 련 업체 종사자들에게 RPT-3000W를 통한 스마트폰용 화면보호 필름의 Tg점 측정 등, RPT-3000W의 다양한 응용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RPT-3000W는 필름, 물성 관련 업체 종사자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제품 사용법과 구매에 관한 문의도 이어졌다.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계측기사업부는 회사의 지원 덕분에 SMT/PCB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RPT-3000W의 시장 저변을 확인했고, 잠재고객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보다 진 취적은 영업으로 고객층을 넓혀 나가겠다 는 소감을 전했다. 글@박시령 3월 퀴즈 정답 :44 첫 번째 수와 세 번째 수를 더하면 네 번째 수가 된다. 또한 두 번째 수와 네 번째 수를 더하면 다섯 번째 수가 된다. 즉, 97+209=306, 142+306=448, 209+448=657이다. 이와 같은 공식을 반복 적용하면 30034+64510=94544가 된다. 그러므로 답은 44이다. 당첨자 : 한국AND(주) 계량기사업1부 박기완 님 AND전자저울(주) 관리부 이준성 님 AND전자저울(주) 생산관리부 장슬기 님 AND전자저울(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체육대회 개최 지난달 27일, AND전자저울(주)는 근로자의 날에 앞서 직원간의 화합을 위해 체육 대회를 개최했다. 노조위원장의 경기규칙 선서와, 예병우 전무의 격려사와 함께 시작 된 체육대회는 A(에이), &(엔), D(디) 세 팀으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다양한 연령대 가 포함되어 있는 체육대회인 만큼, 최대한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들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나이와 성별이 무색할 만큼 직원들의 참여는 적극적이었으 며, 개인기가 뛰어난 직원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이 날 단연 돋보였던 경기는 체육대회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어달리기 계주 경기 였다. 20대, 30대, 40대, 50대에서 남녀 1명씩 참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 경 기는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진 직원들이 많아 엎치락뒤치락 초접전을 벌였다. 한편, 이 날 1등의 영예는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줬던 &(엔)팀이 얻었으며, 개인 MVP에는 생산1부 심규민 사원과, 생산2부 김정희 사원에게 돌아갔다. 글@AND전자저울 관리부 김민아, 정리@이소영
\ 3 AND NEWSLETTER 2012년 5월호 AND 제품 돋보기 환경 정보와 계량 데이터를 하나로! 계량 환경 데이터 로거, AD-1687 Series ㅇㄴㅇ 기존 연구실, 실험실에서 정밀 분석 발란스를 사용할 때 주변 환경 은 정확성 측면에 큰 영향을 준다. 이러한 주 변 환경을 모니터하고 데이터를 관리하는데 겪는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장비 AD-1687Series를 소개한다. 1. 환경 정보와 계량데이터를 동시에 순서대로 기록 A&D 발란스와 연결되어 설정된 환경에 맞게 온도, 습도, 기압, 진동 정보를 시간과 날짜정보와 함께 저장 S/W 추가 설치 없이 PC로 즉시 저장 가능 3. 환경데이터 저장에 필요한 인터벌 간격 세팅 AD-1687로 측정하고 환경정보를 저장하는데 1초에서 60분까지 인터 벌 간격을 세팅할 수 있음. **계량데이터의 경우에는 계량장비의 인터벌 출력 모드 사용 4. 편리한 휴대성과 IP65 등급의 방진 방수 구조 휴대하기 편리한 컴펙트 사이즈로 장비 보호 커버는 IP65 등급의 방 진 방수 기능을충족하며 연구소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 2. 다양한 디스플레이 모드 사용목적이나 사용자 선호도에 따라서 모든 데이터를 표시하거나 두 가지 중요데이터 (primary data mode)를 표시할 수 있으며, 그래프 로 표시 세팅 5. 발란스 업계 최초의 진동 감지 환경 데이터 로거 AD-1687의 진동 계측기능으로 계량환경 관리 뿐만 아니라 진동의 정도에 따라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생산 설비 관리에 유용하게 사용 가능 기본데이터 모드 : 사용자의 편리에 따라서 필요한 두 가지 항목 (예: 온도, 습도) 선택 가능 그래프 데이터 모드 : 결과값을 자동 축소하여 그래프로 보여줌으 로써 사용자에게 시간에 따른 변화를 빠르고 직감적으로 이해하 는데 도움을 줌 자료제공@계량기사업2부/ 생수, 콜라, 사이다, 소주, 맥주. 더운 여름 생각나는 다양한 음료. 동일한 양의 음료는 같은 무게를 가지고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음료를 매스실린더에 담아 전자저울로 측정한 뒤, 매스실린더의 무게를 제외한 음료의 무게를 측정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각각 80ml의 생 수, 콜라, 사이다, 소주, 맥주를 매스실린더에 담아 전자저울로 무게를 측정했다. 매스실린더의 무게를 제외한 각각의 음료의 무게는 아래와 같았 다. 다섯가지의 음료 중 가장 가벼운 것은 소주, 그 다음이 생수, 맥주, 콜라, 사이다였다. 이 처럼 동일한 용량이라고 하더라도 종류별로 무게차이가 나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 바로 물을 제외한 음료들이 혼합물이기 때문이다. 콜라, 사이다, 소주, 맥주 등의 음료는 혼합물이며, 이러한 액체의 특성에 따라 분자에도 차이 가 생긴다. 이처럼 밀도가 다르기 때문에, 음료의 용량이 같더라도 무게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푹신한 운동화, 딱딱한 구두. 동일한 무게의 구두와 운동화를 신고 전자체중계로 몸무게를 재면, 구두를 신었 을 때 더 많이 나갈까? 운동화를 신었을 때 더 많이 나갈까? 몸무게의 변화는 없다. 전자체중계는 로드셀을 적용하여 중량을 측정하는데, 로드셀은 지면에 닿지 않고 기기사이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어떠한 신발을 신 고 체중을 재더라도 전체 무게에 따르는 값이 나오도록 되어 있다. 반면 과거에 사용하던 기계식 저울의 경우 에는 용수철 방식을 채택하였기 때문에 무게를 받는 힘이 그대로 전달되어 신발의 강도에 따라 몸무게가 차이 날 수 있다. *실험 동영상은 AND 뉴스 블로그 (http://blog.daum.net/andk.co.k)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계량기사업2부 / 글@박시령
4 AND NEWSLETTER 2012년 5월호 에이.엔.디 人 계량기사업1부 최우진 계장 나에게 AND는 제2의 집이며, 가족! 이름의 뜻 우주 宇 흔들 振, 우주를 흔들 아이가 되라 는 뜻이다. 아버지께서 한 달 이상 고민하시며 직접 지 어주신 이름이나, 뜻이 너무 거창하여 남들 앞에서 말하기는 조금 부끄럽다. 또한, 우진건 설, 우진과학, 우진산전 등 우진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기업이 많아 흔해 보이기도 한 이름인 것 같다. 가족 관계 조모, 부, 모, 누나, 나, 이렇게 5인 가족이었으나, 한달 전 조모께 서 작은 아버지 집으로 이사를 가셔서 현재는 4인 가족이다. 인생의 좌우명은? 주변상황에 연연하거나 휘둘리지 말고, 긍정적으로 나아가라는 뜻인 인생지사 새옹지사 라는 문구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이 문 구는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흘러가는 상황에 맞추 어 최선을 다하라는 마음가짐과 연결되는 말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힘들 때마다 이 문구를 떠올리며 마음가짐을 다스리곤 하였다. 취미는? 어릴 때부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거나 조작하는 것을 좋아하였 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오락실이나 PC게임을 좋아하게 되었으며, MBC ON의 게임넷이라는 TV프로에도 출연한 적도 있다. 오락은 손 으로 조작하는 것에 대한 상당한 피드백을 보내주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 언제나 시간이 날 때 마다 즐기고 있다. AND와의 인연은? 기본적으로 일본어 우대에 관련된 직장을 찾고 있었다. 보통 일본 어 우대 직장은 호텔이나 잡지사와 같은 곳이 월등히 많았었는데, AND는 사회생활의 경험을 넓힐 수 있는 영업부 직원을 구하고 있 클릭,문화 속으로 하루 15분 정리의 힘 - 윤선현 저/위즈덤 하우스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 윤선현 베리굿정리컨설 팅 대표의 정리 컨설팅이 담긴 책. 한국의 수많은 정리 컨설팅 사례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정리에 대 해 잘못 알고 있었던 점들을 바로 짚어주고, 쉽고 간단한 정리 습관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돕 는다. 다는 점과 세련된 AND로고가 마음에 들어 지원하게 되었다. AND의 첫인상은? 면접하러 도착했을 때 사무실도 넓고, 면접관이셨던 이사님과 상 무님의 인상이 굉장히 좋아 마음이 편해졌었다. 또한, 그 때까지 면 접 본 회사 중에, 여비를 바로 돈으로 주는 곳이 처음이었기에, 꼭 이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산업용 로드셀 인디게이터 수도권 판매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OEM제품 대한 AS와 기술적인 상담도 같이 담당하고 있다. 업무상 파트너는? 바로, 같은 부서의 박기완 부장님이다. 산업용 로드셀에 대한 전 반적인 지식이 풍부하신 분으로, 정이 많으셔서 귀찮을 정도로 많 은 나의 질문에 대해 언제나 지치지 않고 끝까지 답변해주신다. 또한, 연구소 분들 역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다. 특히, 연구 소의 박춘상 부장님은 기술적인 문의나 신제품 사양 등에 대해 많 이 알려주시며, 현장 트러블 동행에도 기꺼이 동참해 주시고 계셔 서 많이 의지하고 있다. 업무 중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평소에 공부해 두었던 내용이 나와서 막힘없이 답변이 가능했을 때다. 현재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되어, 평소에도 많은 분 야를 공부해 두고 있다. 이미 공부해 둔 곳에 대한 내용에 대해 문 의가 들어와 답변을 할 때에의 뿌듯함은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신입 사원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나는 아직도 신입이라는 생각이 강하기에, 감히 신입 사원에게 뭔가 이야기를 하는 자체가 조금 부끄럽다. 하지만, 내가 느낀점을 하나만 말하자면, 신입 때부터 시키는 일만 하지 말고 알아서 이것 저것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신입 영업 사원이라 면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제품에 대 한 사소한 지식까지 먼저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AND란? 나에게 AND란 집보다 더 오래 있고, AND 직원들은 가족보다 더 많이 만나는 사람들이기에, AND는 제 2의 집이며 가족이라 생각한 다 정리@이소영 혈압Q&A 네번째 시간- 고혈압이 일으키는 중대질환 고혈압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서 심각한 상태가 될 때까지 알아차리 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무서운 병을 일으킨다. 고혈압이 일으키는 중대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철저한 대비 를 통해 혈관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자. 우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리에 대한 선입견에는 뭐가 있을까? 정 리는 청소나 수납이다. 아니다. 정리는 환경을 통제하는 것으로, 공간 뿐만 아니라 시간, 인맥도 정리해야 한다. 꼼꼼한 A형이나 정리를 잘 하는 것 아닐까? 아니다. 정리 유전자는 정해져 있지 않다. 정리는 안 하는 것이지 못 하는 것이 아니다. 이사 갈 때 정리하면 된다 아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게 인생. 자신의 유품을 가족들이 정리하게 할 것 인가. 1부 정리가 뭐길래 에서는 이렇게 기존의 정리 마인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정리의 개념, 목적, 효과 등을 새롭게 짚어준다. 2부 실천! 정리력 에서는 공간, 시간, 인맥의 세 가지 파트로 나눠, 책을 읽은 날부터 당장 부담 없이 시작해볼 수 있는 정리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책제목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하루 15분 은 하루의 단 1%에 해당하는 시간이다. 끊임없이 인풋되는 일과 물건들에 제대로 된 흐름 을 부여하는 데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 절대 하루 날 잡아 대청소 할 필요가 없다. 관건은 날마다 조금씩 이다. 책에는 자신의 현 상황을 점 검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 지갑이든 책상이든 적용할 수 있는 5단계 정리법, 책을 다 읽지 않더라도 골라서 시도해볼 수 있는 액션플랜도 마련해놓았다.
5 AND NEWSLETTER 2012년 5월호 도전! 비즈니스 외국어 5월 생일을 축하합니다! 5월 06일 조경훈님(한국AND 계량기사업 2부) 5월 09일 박현진님(AND전자저울 생산 1부) 5월 10일 정민구님(한국AND 관리부) 5월 12일 한승희님(한국AND 계측기사업부) 5월 18일 서동호님(AND전자저울 생산 1부) 5월 18일 현슬기님(한국AND 영업관리부) 5월 27일 신진영님(AND전자저울 생산 2부) 5월 28일 권우원님(한국AND 임원) 5월 30일 김명준님(한국AND 계량기사업 2부) 5월의 문장 (전화상황 : 담당자가 자리에 없을 때) 죄송합니다만, 그(그녀)는 없습니다. II m sorry, but He(She) not in right now. ㅡ아임 쏘리, 벗 히(쉬)즈 낫 인 롸잇 나우. 对 不 起, 他 ( 她 ) 不 在 ㅡ뛰이부치, 타(타) 부짜이. ㅡ스미마셍가, 카레(카노죠)와 세키오 하즈시테 오리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