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재탄생을 향한 새 복음화(3) 문화 복음화의 해 www.catholicbusan.or.kr - 2015년 사목지침 제2338호 2015. 7. 26. 발행 : 천주교부산교구 편집 : 전산홍보국 629-8750 (613-8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39 jubo@catb.kr 인쇄 : 주보인쇄사(809-2078~9) 사진 : 조정임 베로니카(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 인보성당 연중 제17주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 4, 42 44 화 답 송 시편 145(144), 10 11. 15 16. 17 18 ( 16 참조) 주님, 당신 손을 펼치시어 저희를 은혜로 채워 주소서. 제2독서 에페소서 4, 1 6 복음 환호송 루카 7, 16 알렐루야.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복 1.주님, 모든 조물이 당신을 찬송하고, 당신께 충실 한 이들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당신 나라의 영광 을 노래하고, 당신의 권능을 이야기하나이다. 2.눈이란 눈이 모두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은 제때 에 먹을 것을 주시나이다. 당신은 손을 펼치시어,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은혜로 채워 주시나이다. 3.주님은 가시는 길마다 의로우시고, 하시는 일마다 진실하시네. 주님은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진실하게 부르는 모든 이에게 가까이 계시네. 이 주간의 축일 음 영성체송 요한 6, 1 15 시편 103(102), 2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 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m.catholicbusan.or.kr "문화 복음화의 해" 휴가철에 추천하는 신심 서적과 영화 문화 복음화의 해를 맞아 선교사목국에서는 매월 주보를 통해 신심 서적을 소개하고 있으며, 가톨릭센터에서는 이달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교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8월의 도서와 영화는 주보 4면에 소개되어 있으며, 교구 홈페 이지에 감상문을 올리시면 선물을 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교구 홈페이지 참조) 26일 : 바르톨로메아 카피타니오, 발렌스, 시메온, 안나, 에라스토, 요아킴, 파스토르, 히야친토
강 론 합심( 合 心 ) 김상호 세례자요한 신부 오늘의 복음 말씀 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만 오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 을 배불리 먹이시는 예수님의 모 습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오천 명 을 먹이신 이 이야기를 저는 합심 의 결과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 리고 예수님은 바로 합심의 구심 점이 되는 분입니다. 합심이란 마음을 모은다는 뜻입 니다. 사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합심이 될 때 엄청난 결과를 가져 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 이 갈라질 때 즉 분심이 될 때는 아무 일도 못 하고 또 아무것도 안 되는 현상도 역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남자만 오천 명이나 되는 군중을 먹이시는 예수님의 이야기 를 읽으면서 이 사건을 예수님의 위대한 기적으로만 알아들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하느님 의 외아들로서 자연 이적의 사건 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천사를 시 켜 하늘에서 빵을 가져다가 그 사 람들을 먹일 수도 있고 또 하늘에 서 만나를 내리게 하여 사람들의 굶주림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예수님의 전능 하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남자만 오천 명이나 되는 군중을 먹이실 때 예수님께서 군 중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셨고 또 이 합심의 결과로 모두가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고 할 때 그것은 우 리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줍 니다. 예수님과 그 주위에 있던 사 람들이 자기의 것을 서로 내어놓 고 나누어 먹는 것으로 마음이 모 아졌다면 문제 해결은 간단합니 다. 그러나 반대로 자기가 가져온 것을 자기와 자기 가족만 먹는다 면 어떤 사람들은 배가 터지도록 먹고도 남은 찌꺼기는 버릴 것이 고 또 어떤 사람들은 알맞게 가져 와서 가볍게 요기할 것이고 또 어 떤 사람들은 사 먹을 데도 없는 그 곳에서 쫄쫄 굶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누어 먹게 된다면 남자 만 오천 명이 아니라 수만 명이 되 는 군중이라도 다 먹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마음들을 모으게 되면 우 리 인간들 사이에는 기적과 같은 일들이 항상 일어날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모아지는 것은 감동을 받을 때입니다. 강제와 완 력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모을 수 가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감동 을 받았고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 여할 때 그때 마음이 모아졌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선한 일과 아름다운 일들을 보았을 때 감동을 받습니다. 예수님의 힘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힘입니다. 당감성당 주임 매일의 힘 지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올려둔 돌들이 탑이 되었고 카프카는 매일 꾸는 꿈을 기록했는데 그게 책이 되어 우리가 읽고 있습니다. 특별한 비법이 있었던 것 아닌데 하루도 빠짐없이 날마다 걸었더니 산티아고 800킬로 순례길 끝에 닿더군요. 이것이 매일 매일의 힘이겠지요. 일상의 힘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글 그림 : 이영 아녜스 수필가 부산 FM 울산 FM 녹산 FM 101.1 MHz 94.3 MHz 101.5 MHz 오늘의 강론 월~토 06:50 7.27(월) 28(화) 김상호 신부(당감성당 주임) 7.29(수) 8.1(토) 최혁 신부(거제동성당 보좌) 문자참여 #2340 시사터치 오늘 월 금 18:00 19:00 진행 : 김문이 아나운서 7.28(화) - 일하며 누리며 출연 : 최승환 7.31(금) - 정평위가 바라보는 세상 출연 : 김검회(정의평화위원회 사무국장) 2 연중 제17주일 27일 : 나탈리아, 디오니시오, 릴리오사, 마우로, 막시미아노, 말코, 세라피온, 세르지오, 아우렐리오, 에클레시오, 안투사, 요한, 유쿤다, 율리아, 제오르지오, 콘스탄티노, 테오발도, 판탈레에몬, 판탈레온, 펠릭스, 헤르미포
누 룩 한센인 신자들의 영성을 배웁니다 백두대간 끝자락인 지리산맥 이 동쪽으로 뻗다가 경호강을 만 나 더 나아가지 못하고 마지막 용 트림을 하며 멈춘 웅석봉. 그 봉우 리 아래 경호강가에 자리 잡은 경 남 산청 성심원은 한센인 신자 마 을입니다. 프란치스코 수도회가 1959년 세워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골집에 갈 때마다 주일 미사를 성심원 성당에서 봉헌합니다. 한 센인들과 함께하는 성심원 미사는 찡한 감동을 줍니다. 성당 가는 길에 만난 한센인 신 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합 니다. 세상의 외면과 냉대를 견뎌 온 세월의 한을 어디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어색한 마음으로 이곳 을 찾은 외부인들의 긴장감을 사 라지게 합니다. 미사 전 파란 눈에 턱수염이 멋 진 스페인 출신의 유의배(70) 신부 님이 성당 입구에서 한센인 신자 들과 거리낌 없이 볼을 비비고 장 난기 가득한 웃음으로 농담을 던 집니다. 강론 때면 유 신부님의 열 정적인 말씀이 가슴을 때립니다. 영성체 시간이 되면 저는 열 손 가락을 갖고 있음을 감사하게 여 깁니다. 손가락이 떨어져 나가 몇 개만 남은 신자들은 손으로 성체 를 모실 수 없습니다. 신자들이 자 리에 서 있으면 신부님들이 다가 가서 입으로 모시게 합니다. 우리 가 당연히 여기는 영성체 시간도 여기서는 묵상 거리입니다. 지난 4월 5일 예수 부활 대축일 때 시작된 십자가의 길 조성비 모금 과정에서 신자들의 열성을 느 낄 수 있습니다. 이 십자가의 길은 성심원 설립 초기인 1966년 정시 몬 신부님이 이태리서 가져와 세 운 것인데 오랜 세월 풍파에 훼손 됐던 것입니다. 새로 조성하면서 십사처를 유의배 공원 으로 이름 김상진요한 짓고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유 신 부님은 1980년부터 성심원에서 한 센인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숨진 한센인들의 염습, 입관 등 장례를 도맡아 왔습니다. 그 사랑에 보답 하기 위해 신자들은 유 신부님 칠 순에 맞춰 십사처를 봉헌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입니다. 주일마다 사목회장이 모금 실적을 보고 하 는 것을 들으면서 저는 부끄러웠 습니다. 성령 강림 대축일까지 50 일 만에 수천만 원이 모이더군요. 가난한 한센인 신자들은 깊은 신 앙심으로 큰돈을 짧은 시간에 모 금해 낸 것입니다. 다시 도시의 본당으로 돌아와 미 사를 드립니다. 두 손으로 성체를 모실 수 있음이 너무 감사해서 성 체 앞에서 깊은 절을 합니다. 모금 행사 때마다 가난한 한센인 신자 들의 열성을 기억합니다. 언론인 daedan57@hanmail.net 환경과생명 때론 잘 먹으려고 살아야 할 우리 밀 이라는 철학자는 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다는 배고픈 인간이 되는 것이 낫고, 만족스러운 바보가 되기보다는 불만 족스러운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또 흔히들 우리는 살려고 먹는 것이지 먹으려고 사는 것이 아니다. 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두 말은 참으로 옳은 말이지 만 한편으로는 먹는 것을 대단히 하찮은 일로 취급하는 것 같 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의식주, 세 가지 중에서 입는 옷과 자 는 집은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어서 혹시 잘못 되더라도 생명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먹는 음식은 그것이 아무리 작고 하찮은 것이라도 때론 조금 만 잘못 먹어도 이 계절에는 복통을 일으켜 식중독이나 장염 을 일으킬 수도 있어 두고두고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곧 그 음식의 신뢰할만한 출처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서는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금은 끔찍한 예이지만 핵 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능으로 인한 피해의 사례를 들어볼까 우리농 본부 051-464-8495 woori-pusan@hanmail.net 합니다. 1986년 4월 26일 오전 1시 24분에 우크라이나의 체 르노빌 핵발전소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방 사능이 누출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그 피해는 어떤 학자에 따라서는 95만5천 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였다고 주장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핵발전소 사고는 우크라이 나에서 발생했지만 정작 더 큰 피해는 그 북쪽에 있는 벨라루 스 공화국에서 입게 되었습니다. 벨라루스 공화국의 오랜 조 사결과 자국민의 피해원인은 음식물에 의한 내부피폭이 그 원인의 90%라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곧 방사능에 오염 된 물이나 음식을 먹어서 수많은 사람이 죽고 아프게 되었다 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예일 수도 있지만 우리가 잘 먹으려고 유기농을 찾고, 더불어 농민을 돕기 위해 우리농촌살리기운동 매장을 이용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는 때론 단순히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잘 먹기 위해 살 필요 도 있는 것입니다. 28일 : 나자리오, 베드로 포베다 카스트로베르데, 보트비드, 빅토르 1세, 삼손, 아카치오, 에우스타시오, 인노첸시오 1세, 첼소, 페레그리노 2015. 7. 26. / 2338호 3
문화 복음화의 해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진슬기 옮김 가톨릭 출판사 13,000원 이 책은 로마 유 학 중이어서 가장 가까이에서 교황님 을 뵐 수 있는 진슬 기 신부님이 프란 치스코 교황님의 가르침을 교황님의 어감과 말투 그리 고 현지의 분위기까지 살려 번역한 책입니 다. 교황좌 착좌 직후부터 가장 최근까지 하 신 말씀을 주제별로 보며, 글과 함께 삽입된 QR 코드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모 습을 동영상으로 직접 볼 수도 있는 책이지 요. 이 책은 교황님을 알고자 하는 분들에 게 교황님의 말씀을 가장 쉽게 알려 주는 가 장 좋은 방법입니다. 주름을 지우지 마라 참 소중한 나 이제민 지음 바오로딸 10,000원 안셀름 그륀 지음 전헌호 옮김 성 바오로 9,000원 누구나 예외없이 세월의 흐름에 따 라 나이 들고 늙어 가는 불편한 진실 을 정면으로 바라 보게 하고 왜 늙음 을 벗으로 받아들 여야 하는지 그 이 유를 감동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면서 노 년을 뜻깊게 준비하고 즐기도록 독자를 초 대합니다. 인생 피정길을 걷고 있는 우리에 게 생로병사는 고통이 아니라 은총이고 신 비며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이것을 안다면 젊은이는 젊음으로, 노인은 늙음으로 삶을 풍요롭게 가꿀 수 있습니다. 웰빙과 힐링의 병에 걸려있는 우리에게 이 책은 늙음의 참 된 의미를 깨닫게 하고 주어진 나이, 주어진 주름살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지혜를 가져 다줍니다. 교구 홈페이지에 책과 나눈 정담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기 몸으로 자신 만의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지만 자기가 누구인지, 무슨 가 치가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 리고 생각해보면 그 것이 옳은지 그른지 전혀 믿음이 안 가는 삶에서 허탈감에 사로 잡히고 맙니다. 이런 우리에게 안셀름 그륀 신부는 자기 자신의 가치를 올바로 느끼고, 자신 있고, 보람 있게 사는 법을 소개해 주 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인의 마음에 파도 처럼 거침없이 밀려오는 불안과 좌절, 허탈 로 채워진 무력감을 딛고 하느님의 따사로 운 손길로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한 느낌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저 자는 자신의 가치를 느끼는 사람은 날마다 새 하늘이 열리는 듯 팔을 펼치고, 땅을 내 딛는 발걸음도 힘이 있다면서 자신의 소중 함을 발견할 수 있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추천도서의 독후감을 적어주시면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문화 복음화의 해 프란치스코 효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작년 3월 바티칸에서 선출된 후 전 세계 성당에는 신도가 늘어나고, 고해성사를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심지어 주일 헌금까지 늘었다고 한다. 이를 프란치스코 효과라 한다. 아르헨티나의 매우 진보적인 주교로 알려진 호르헤 마리 오 베르골리오 주교가 새 교황으 로 선출된 후 그는 이 시대의 새로운 정의, 새 로운 가난의 정신을 설파하며 가톨릭교회뿐 아니라 전 세계의 정신적 지주로 영향력을 미 치고 있다. 다큐는 각계의 인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미치고 있는 영향력을 확인한다. * 영화를 보신 후 교구 홈페이지 게시판에 감상평을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상영관 : 가톨릭센터 소극장(아트씨어터C&C) 상영시간표 : 가톨릭센터 홈페이지 참조 관람료 : 주보 지참 시 6천원 5천원 문 의 : 462-1870, cafe.naver.com/cnctheater 4 연중 제17주일 29일 : 루칠라, 루포, 마르타, 베아트릭스, 빌리암, 세라피나, 심플리치오, 안토니노, 에우제니오, 올라보, 칼리니코, 테오도로, 파우스티노, 펠릭스, 프로스페르, 플로라
제20차농민주일행사 교구소식 모라성요한 무거 장유대청 삼계 지난 7월 19일(일) 우리 교구 많은 본당에서는 스무 번째 농민 주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성지성당(주임 : 윤정환 신부, 회 장 : 윤석영 시메온)에서는 우리농 촌살리기운동(이하 우리농)본부장 김인한 신부의 특강, 쌀 지킴이 회 원 모집, 우리농산물로 만든 먹거 리 나눔이 있었고, 우정성당(주임 : 김성한 신부, 회장 : 이상호 엘리지 오)에서는 감자, 옥수수, 떡을 신자 들과 함께 나누었다. 또한 모라성요 한성당(주임 : 최요섭 신부, 회장 : 조성배 요셉)에서는 우리농 퀴즈대 회, 풍물놀이, 새끼줄 꼬기 체험 행 전하성당,바다의별Pr. 2,000차주회 꽃바위성당,자연보호활동실시 당리성당,성모동산축복식 7월 1일(수) 주임 : 김성규 신부, 단장 : 정인성 그레고리오 7월 12일(일) / 1361Cu. 단원 주임 : 천경훈 신부, 회장 : 김맹환 살레시오 사가 있었다. 이밖에도 남산, 무거, 삼계, 부곡, 양산, 양정, 임호, 장유 대청성당에서도 농민 주일 행사를 실시했다. 성지 우정 7월 19일(일) 주임 : 최재현 신부, 회장 : 한창희 바르톨로메오 가끔 성경의 역사가 6,000년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예수님 이후 신약 2,000년, 그리고 앞서 구약 4,000년이라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천지 창조 이래 예수님 탄생까지 4,000년 밖에 안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177 요즘도 성경이 하느님 말씀이라는 점 을 강조하며 성경에 과학책과 같이 객관적인 정보가 담겨 있 다고 믿으며 세상이 6,000년 전에 탄생했다고 믿는 이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호기심에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나이 를 더해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예수님으로부터 대략 4,000년 전에 천지가 창조되는 걸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땅 예리고만 보더라도 이미 만여 년 전에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점만 보더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구약 성경의 역사가 4,000년이라는 것은 조금 당혹스럽습니다. 다시 한 번 구약 성경은 객관적이고 과학적 진실을 전달하고자 하는 책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민족이 하느 님과 걸어왔음을 증언하는 책으로 오랫동안 전해오던 이야 기들을 신앙적으로 묶은 책입니다. 우리는 이 책 안에서 이 스라엘 민족이 어떻게 하느님과 함께 걸어왔는지를 듣고, 그 하느님께서 바로 지금 나와 함께 걷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 다. 이처럼 성경은 과거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주는 책이 아 니라, 참된 진리, 곧 하느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 계심을 알 려주는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 서 과거 사건들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얻으려 해서도 안 되고, 성경의 증언이 과학적이 않다고 비난해서도 안 됩니다. 오히려 이스라엘 사람들의 증언을 읽으면서 과거 의 하느님이 아니라 지금 우리와 함께 살아계신 하느님을 만 나야 할 것입니다. 염철호 신부(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jubo@catb.kr 30일 : 도나틸라, 레오폴도 만딕, 루피노, 마리아 데 헤수스 사크라멘타도, 막시마, 베드로 크리솔로고, 세쿤다, 센넨, 압돈, 에드워드 포웰, 에버라드 한스, 올라보, 우르소, 율리타, 타트윈 2015. 7. 26. / 2338호 5
보시니좋더라 사진공모전시상식 지난 7월 14일(화) 가톨릭센터 1 층 대청갤러리에서 보시니 좋더 라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다. 교 구 2017학년도 신학대학 지원자 모집 및 피정 8.1(토) 14:00 2(일) 13:00 양산 영성의 집 대상 : 사제성소에 관심 있는 현재 고2, 일반 문의 : 629-8760 2(성소국) 2017학년도 신학대학에 지원할 지망자는 반 드시 이 피정에 참석해야 합니다. 본 당 이번 공모전에서 최영욱 알비노(신 선성당) 씨의 첫영성체 가 금상 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김상태 비오 (병영성당), 조원채 베드 로(삼산성당) 씨가 은상 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동상 3명, 입선 25명, 특 별상(폰 카메라 부문) 4 명에게도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연습일 : 매주 목요일 20:00 자격 : 음대졸업자(이력서) / 문의 : 622-0635 바오로 아람터 후원회 미사 7.27(월) 10:30 바오로 아람터 문의 : 514-6988 소화영아재활원 후원회 미사 기관 제 단체 위원회 파티마의세계사도직 성모 신심 피정 7.27(월) 09:30 16:30 푸른군대 경당 강사 : 김태오 신부(인천교구) / 문의 : 646-3746 대상 : 창세기 그룹공부를 7과까지 마친 그룹원 모집 : 7.29(수)까지 / 회비 : 12만원(학생 지원가능) 연수 : 8.6(목) 9(일) / 문의 : 469-0761(사무실) 홈페이지 http://cafe.daum.net/psbiblefamily 대 상. 부산교구 청년(만 18세 35세 미만의 건강한 청년) 참가비. 430만원(항공료, 유류할증료 및 환율 변동에 따라 금액이 조정될 수 있음) 마 감. 8.31(월) 신청방법. 청소년사목국 홈페이지(www.puna.kr) 참조 문 의. 629-8747(청소년사목국 대학청년부) 메리놀병원 사회복지상담학과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up.ac.kr) 참조 제주교구 운전기사 사도회에서 관광 및 성지를 안내 차량, 호텔, 펜션, 예약 문의 (064)758-6476 010-4566-6476 성형수술, 레이저시술, 피부과 진료 오두종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 오두종 (요한 ) 제대, 강론대, 장괘틀 등 각종 성구 제작 금석 제이스 귀금속 도소매(각종 보석, 다양한 예물과 패션제품, 커플링, 묵주반지 전문) 박정희 (요셉 ), 손혜경 (요세파 ) 644-3630~1, 010-3558-3630 서면 쥬디스태화 맞은편 우리은행 5층 현대백화점 맞은편 귀금속 테마거리 중간 단독 매장 6 연중 제17주일 7.28(화) 19:30 가야성당 문의 : 010-8509-0046 7.30(목) 19:30 가톨릭센터 경당 문의 : 441-6403 부산 미바회 후원회 미사 이웃과 함께하는 아 름 다 운 공 간 2015년 문화 복음화의 해 특별기획6 한국순교자 시복1주년 기념 사진전 - 시복기념 부산의 전대사 지정 성지전 시. ~8.13(목) 10:00~18:00 장 소. 가톨릭센터 대청갤러리 무료 / 단체 문의 : 462-1870 / www.bccenter.or.kr 교회오르간 착한 가격 *한정판매* 로랜드 C-380 요하누스 OP17 50% D.C 성신이삿짐센터 <이사 전문 업체> 서울 부산(항시 운행) 소년소녀가장 무료 이사 한독보청기 (주)코스모스악기 부산지점 김명수(대건안드레아), 김경국(프란치스코) www.bundowood.kr 지점장. 이 철 수(예로니모) 김무남(아우구스티노) 010-8521-2488 공 장 : 262-1959 632-2248, 2360 804-8844 080-778-7777 대표번호 : 1544-2391 805-0200 카톡상담 아이디 : dj200 since 1977 보이지 않는 보청기 디지털보청기 전문 취급 성음악사랑 후원 회원을 위한 미사 7월 철야기도회 없습니다.(이후 일자 추후 공지) 문의 : 010-8006-4881 따뜻한 느낌의 벽지와 바닥 교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고품격 병실 최적의 자연조망 및 안락한 공간 배치 제주 관 광 안내 분 도 목 공 소 7.28(화) 19:30 가야성당 지도신부 : 임석수 신부 / 지휘 : 전희정 문의 : 010-8544-7530(채상득 단장) 오순절평화의마을 철야기도회 6월 오픈 아뉴스데이합창단 그레고리오성가 미사 7.31(금) 10:00 / 세계오지선교회차량지원 문현성당 / 문의 : 010-9312-4228(회장) 1인실 특실 리모델링 부산가톨릭대학교 학과 안내 (18) 7.27(월) 13:30 소화영아재활원 문의 : 644-1729, 0272 노동사목 바자울 미사(후원 미사) 일 정. 2016.7.18(월) 8.5(금), 18박 19일 장 소. 폴란드 일대 상담 역량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구 홈페이지에서 수상작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www.catholicbusan.or.kr 자격 : 1종면허 / 서류 : 교적사본, 이력서 문의 : 293-7852 2016 세계청년대회(WYD) 참가자 모집 인간존중 생명사랑 정신을 구현하는 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회장 : 김용배 알퐁소, 지 도 : 경훈모 신부) 주관 사하성당 관리장 구함 Arca 창세기 연수생 모집 대연성당 성가대 지휘자 구함 이날 시상한 교구 총대리 손삼석 주교는 지나간 추억을 담아 두는 것이 사진이다. 며 입상한 모든 분께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공모전에 참가하여, 아름다운 추억 이 담긴 사진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010-8661-3631 CCTV 무료상담 / 견적 / 설치 SK broadband 마이캠 서비스센타 수입 커텐, 롤 스크린, 우드블라인드, 컴비쉐이드 영어/일어 커텐, 블라인드 창 사랑 부산 진시장 1층 1 3호문 입구 개인 교습 1:1 혹은 소수그룹 영어, 대학수험영어, 성인일반영어 ( T O E F L, T E P S, 회화 등 ) 일어, 기초회화, 일본어능력시험 ( J L P T ) 등 강의 담당자 : 전 준 호(사무엘) 교수 일리노이 주립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 창신대학 영어과 교수 10년 역임 647-9772, 647-8700 'MBC 생활 영어' 진행자 5년 역임 김대기(세례자요한) 010-2420-5157 010-4558-6839 010-9394-3128 서한아이씨티 903-5161 31일 : 네오트, 데모크리토, 디오니시오, 세쿤도, 유스티노 데 야코비스, 이냐시오, 제르마노, 칼리메리오, 파비오, 피르모, 헬레나
성령봉사회 (055)382-9465 영성의 집 - 젊은이 성령기도회 7.27(월) 19:30 전포성당 7.30(목) 20:00 울산 복산성당 - 후원회 월미사 7.27(월) 11:00 / 중식 제공 09:05 해운대 주공 3단지 09:18 좌동성당 09:30 부산역, 동래 전철역 09:40 온천장 전철역 - 수요치유기도회 7.29(수) 11:00 16:00 / 중식 제공 09:05 해운대 주공 3단지 09:35 원동IC 09:30 부산역, 동래 전철역 09:40 온천장 전철역 - 교구 철야기도회(찬미의밤) 7.31(금) 22:30 다음날 03:30 강사 : 강시몬과 데레사(서울대교구) - 교구 성령묵상회 제395차(일반) : 7.31(금) 11:00 8.2(일) 17:30 제396차(청소년) : 8.7(금) 11:00 9(일) 17:30 제397차(일반) : 8.14(금) 11:00 16(일) 17:30 회비 : 일반 10만원(교재비 3천원 별도), 청소년 8만원 / 당일 지참 10:00 동래 전철역 3번 출구 앞 지하도 입구 울산대리구 (052)244-7014 울산 영성의 집 - 울산 철야기도회(찬미의밤) 7.30(목) 22:00 02:00 울산 영성의 집 강사 : 김정훈 형제(부산교구) 성모님과 함께 6일 침묵치유 피정 1차 : 8.3(월) 8(토) 안양 아론의 집 2차 : 8.9(일) 14(금) 양산 정하상바오로영성관 강사 : 안토니오 신부(인도 요셉빌 신부 후임) 대상 : 누구나 / 준비물 : 성경, 미사도구, 필기도구 문의 : 010-9040-2507, 010-2281-5689 (양산 정하상바오로영성관) 상설고해소 운영 매주 화 15:50 17:00 / 문의 : 464-3909 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박성태 신부) 전대사를 위한 상설고해소 운영 오륜대순교자성지 월 09:00 11:00 금 14:00 17:00 부산교구 공원묘지 매장묘 - 만장 봉안당 개인단, 부부단, 가족단 분양 가족 봉안묘 6위형, 8위형 분양 울산병영순교성지 월 09:00 12:00 8월 16일(일)까지 하 늘 공 원 미사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층 경당 셔틀버스 운행 09:00 남천동 교구청 10:00 온천장 지하철역(1번 출구) 10:30 양산 지하철역(2번 출구) 운영 시간 : 09시 17시(연중 무휴) 분양 문의 : 관리사무소 Tel. 055)374-8732 3 부산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문능력개발 및 자격증 과정 수강생 모집 모집과정 : 노인미술지도사, 다도, 동화구연지도 사, 리본아트코디네이터, 마술동화구연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1급/2급), 방과후 한국사 지도 사, 색채심리상담사, 생활천 그림아트(일반/전문 가/최고지도자), 선물포장코디네이터, 스토리텔 링 수학지도사, 영성심리상담사(일반/심화), 우 드아트 토탈공예, 우쿨렐레 자격증반, 음악심리 상담사, 전례와 사진예술, 푸드아트심리상담사, 핸드드립 자격증 취득과 홈까페 문화 교양과정 수강생 모집 모집과정: 교방춤의 이해와 실기, 도자 전동물레 성형수업, 서양화(유화), 시( 詩 )작법, 심신 기능 활성 프로젝트, 필라테스 접수 : 8.3(월)~9.4(금) 개강 : 9.7(월)부터 과정별 해당요일 문의 : 510-0952~3, edu.cup.ac.kr 가톨릭심리상담소 상담 : 월~토 10:00~17:00(중구 대청동) 성직자 수도자 : 고해성사 및 상담(전화 예약) 청소년 진로 및 심리상담 : 토요일 14:00~17:00 행복나눔의전화 : 463-7866 소장 : 조옥진 신부(상담심리학 박사) 교육 모집 기타 영원한 도움의 성모 9일 기도와 미사 7.28(화) 14:00 서면성당 교리강의, 미사 전 후 고해성사 집전 : 구속주회 신부 / 문의 : 010-7132-6379 밤중 성시간 매주 목 23:00 / 문의 : 010-7124-0721(이시찬 신부) 망미동 흰돌타운 성전 / 미사도구, 묵주 지참 지리산 피아골 피정의 집 여름가족피정 7.24(금) 8.16(일) 4주간 매주 금 일 내용 : 가족 단위의 쉼과 피정 문의 : (061)782-5004(광주교구 피아골 피정의집) 청주교구 성령쇄신봉사회 무료 치유 피정 8.7(금) 18:00 9(일) 15:00 / 숙식 제공 문의(010-7117-6458) : 동래(11:00) 전철 3번 출구 -울산(12:00) 신복로타리 문의(010-7375-4600) : 부산역(10:30)- 김해시청(11:10) 건너편 정류장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용 바코드입니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여름 성소피정 중고등부 : 8.3(월) 5(수), 일반부 : 8.7(금) 9(일) 장성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문의 : 010-4592-4560(도베네딕도 신부) 제41차 수도생활체험학교 8.7(금) 15:00 9(일) 14:00 왜관수도원 대상 : 고등학생 만 32세 이하 미혼 남성 문의 : 010-8353-2323(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살레시오회 성소캠프 모임 8.10(월) 13(목) / 대상 : 중, 고등학생 충남 내리 살레시오 청소년 수련원 / 회비 : 5만원 문의 : 010-4339-0332(성소담당수사) 요나와 함께하는 침묵 피정 8.14(금) 16(일) 부산 본원 대상 : 35세 미만 미혼여성 문의 : 010-9319-1690(한국외방선교수녀회) 성소피정 내면으로 떠나는 여행 8.14(금) 19:00~16(일) 14:00 성언 농장 대상 : 20세~만 35세 미만 미혼여성 문의 : 010-9151-5637(거룩한 말씀의 회) 선한목자예수수녀회 젊은이 여름 피정캠프 8.14(금) 16(일) / 대상 : 만 30세 이하 미혼여성 문의 : (02)919-2754 / 카페(cafe.daum.net/ sgbp)에서 신청서 다운 후 메일로(pulmukum@ hanmail.net) 접수하신 분들께 연락드립니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이스라엘 성지순례 9.5(토) 13(일) / 문의 : 010-5607-2046 주관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성지대표부 배상섭 신부와 함께 하는 성지순례 10.12(월) 21(수) 발칸 성모성지 순례 문의 : 247-5858, 010-3837-6434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성가정 입양원 입양 및 미혼모 상담(국내 입양 전문) 문의 : (02)764-4741 3, www.holyfcac.or.kr 수도회 성소 모임 및 피정 일 시 장 소 문 의 세례자성요한수녀회 8.2(일) 14:00 대연성당 010-2432-4230 성골롬반외방선교회 8.2(일) 10:00 서울 돈암동 본부 02-924-3048 한국외방선교회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010-3777-4688 옥에 티 를 찾습니다! 주보에서 오 탈자를 발견하시면 우편이나 팩스(629-8756), 이메일로 알려 주십시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간병사(개인/공동)모집 요양보호사 교육생 모집 방문요양, 방문목욕 성별, 학력 제한없음 818-1004, 245-1004 (주)천사사람들 ford Lincoln 자동차 주임. 김 창 석(임마누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0-5135-1325 금강한의원 통증 추나 보약 체형관리 원장 : 박 진 영(노베르또) 761-1075 수영역 10번 출구 앞(3층) 동래참사랑재활요양병원 광안참사랑재활요양병원 뇌졸중, 통증 재활 치료, 척추 손상 치매, 중풍, 간병 치료, 양 한방 협진 동래 : 553-0050 추홍수(야고보) 광안 : 751-1515 김명희(아녜스) - 동래 - 독일보청기 국제표준기구 첨단시스템 방(아브라함) 송(아가다) 555-5777 동래(수안동) R. 4호선 수안역 7번 출구 앞 고품격노인요양서비스 전문기관 무지개언덕 노인전문요양센터 입소 문의 338-5788 북구 구포3동 주민센터 옆 속편한내과, 영상의학과 간, 소화기병 전문 진료, 종합검진, 보험공단검진 진단방사선 전문검사(초음파, 컴퓨터 단층 촬영) 소화기내과 원장 김주호(스테파노), 김진도(안드레아), 허정호(루까), 조성락, 한서룡, 이정현 진단방사선과 원장 : 임성엽, 곽상욱 554-1088/동래지하철역 1번 출구 맞은편 박 숙 현 정신건강의학과의원 공황장애, 우울장애, 수면장애, 치매, 홧병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 박 숙 현 (에스델) 611-3339 남천 지하철역 3번 출구, 대남빌딩 5층 8월 1일 : 도미시아노, 레온시오, 루포, 마우로, 메난데르, 베드로, 베로, 보노, 스페스, 아퀼라, 아티오, 알렉산데르, 알메다,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에텔볼도, 유스티노, 치릴로, 카리타스, 파우스토, 피데스 삼성내과 엠알영상의학과 류마티스, 대장 내시경, MRI 내과 의학박사 : 박인호(루카), 한경문 소화기 내과 : 최평락, 문재현, 유찬희 류마티스 내과 : 서수홍(라파엘) 영상의학과 : 박재영, 윤지영 산부인과 검진 : 조혜연 하단역 2번 출구 208-5566 삼성 메디칼 9~12층 법무법인 센텀 민사, 형사, 가사, 행정, 파산, 회생 등 소송대리 및 법률자문 변호사. 임 경 표(세례자요한) 문 의. 912-0055 2015. 7. 26. / 2338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