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IC NEWSLETTER 2010. O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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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뉴스레터 제16차 원자력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황선철 _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주관한 제16회 원자력안전의 날 이 이주호 장관을 비롯한 원자력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10일 서울교육문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주호 장관은 치사를 통해 요르단에 연구용 원자로를 수출하고 아랍에미리트에 상업용 원전을 수출하는 쾌거의 뒤에는 안전 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원칙이 있었기 때문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원자력 안전정책 및 원자력안전규제체제 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정책의지를 천명 하였다. 또한, 정부는 국내 원자력 이용 확대, 원자력 기술 수출 등 대내외의 역동적인 환경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원자력안전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문화 확산 제16차 원자력안전의 날 기념식에서는 원자력안전에 공로가 큰 63명에게 훈 포장 및 표창 등을 수여하였다. 강선구 한국전력기술(주) 원자력본부 및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 유지를 위해 전략적 원자력 안전 관리 강화대책 을 마련해 시행중임을 밝혔다. 장이 원전 안전성 향상을 위해 확률론적 안전성평가(PSA) 수행기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으며, 윤철호 안전기술원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원전 건설계획이 늘고 있어 규제인프라 한국수력원자력(주) 안전기술처 강덕구 처장은 원전 통합 리스크 감시 지원요구가 획기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기술원은 오는 9월 IAEA 정기총회 기간 시스템 및 환경경영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가동원전 안전성 증진 및 중에 중동 및 아프리카 50여개 국가들과 안전규제 인프라 구축지원에 관한 단체 MOU를 각각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업적으로 산업포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승재 체결할 예정임을 소개하면서 이는 우리나라의 원자력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형성돼 있기 때문임을 책임연구원 등 4명이 대통령표창, 현대건설(주) 지성필 부장 등 5명이 국무 강조하였다. 또한, 이럴 때일수록 절대 자만하지 말고 안전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때만이 총리표창을 받았다. 원자력에너지가 지속적인 녹색성장을 이끌 국가 동력원으로써 앞으로도 그 가치를 제대로 발휘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재선 방사선의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42명이 10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고 원자력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설비인 원자력안전의 날 은 정부가 원자력안전 정책성명 을 발표한 1994. 9. 10일을 기념하여 9월 원자로의 운전자에게 수여되는 베스트 오퍼레이터(Best Operator)상은 10일을 원자력안전의 날로 정하였으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안전의지를 국내외에 천명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운영부 박승일 책임연구기술원 등 5명, 한전 원자력시설의 설계 건설 운영, 방사선안전관리, 원자력 안전인프라 등 원자력 전 분야에서 안전 KPS(주) 박동문 팀장 등 5명은 원자력시설 현장의 정비 보수 담당자에게 문화 확산 및 안전 증진에 기여한 분들을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원자력안전 종사자들의 사기를 주어지는 베스트 엔지니어(Best Engineer)상을 수상하였다. 진작시키고 격려해오고 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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