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이목희 총무팀이 출범했습니다. 과거의 모든 총무들과 마찬가지로 부푼 꿈과 의욕을 가지고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관훈클럽은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의 언론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 습니다. 2009년도 임원들이 추진하는 모든 프로그램도 좋은 결실을 맺어 빛나는 관훈클럽 역 사에 한 장을 더하기 바랍니다.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문열 작가 초청 관훈포럼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양극화가 심화 되고 있는 이 시대에 한국의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지식인과 작가의 이야기를 들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오늘의 현실을 각자의 시각으로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좋은 강 연을 듣고 깊이 있는 지적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관훈포럼이 지성의 광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사진 강좌가 3월 첫째 주부터 시작됩니다. 문화강좌의 첫 번째 프로그램입니다. 신영연구기금 과 관훈클럽은 관훈동에 있는 신영기금회관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문화강좌를 개설하기로 했 습니다. 사진에 이어 미술 감상, 와인, 건강 강좌 등을 개설하고 논술 강의도 구상하고 있습니 다. 사진 강좌는 20명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45명의 회원이 신청해 두 반으로 나누었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문화강좌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을 드립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좋은 프로그램 개발로 앞으로 더욱 알찬 문화강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창순> 관훈통신 발행처/관훈클럽 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 100-750 전화 732-0876, 737-0876 팩스 732-0877 www.kwanhun.com kwanhun@chol.com 운영위원 총무/ 李 穆 熙 서울신문 논설위원 서기/ 金 鎭 國 중앙일보 편집국장대리 겸 정치 국제에디터 기획/ 金 民 培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회계/ 林 奎 振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장 편집/ 文 哲 虎 MBC 경제에디터 감사 金 世 馨 매일경제 논설위원실장 李 來 橒 연합뉴스 정치분야 에디터 편집위원 孫 太 圭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부위원장 兪 仁 卿 경향신문 선임기자 李 美 淑 문화일보 정치부 차장 朴 贊 洙 한겨레 논설위원 黃 相 軫 한국일보 논설위원 鄭 必 模 KBS 해설위원 金 成 俊 SBS 정치부 차장 주간/ 文 哲 虎 사무국장/ 李 昌 淳 부국장/ 李 在 雨 관훈121호최종2차-4.indd 24 2009-02-26 오후 7:36:06
관훈 통신 관훈클럽 회보 제121호 2009년 2월 26일 발행 진실과 의를 내세우고 거짓과 사악을 물리쳐 자유와 평화의 복지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오늘의 혼탁한 사회에서 신문이 짊어진 사명이 무겁고 귀함을 우리는 알고 있다. 세계의 사조( 思 潮 )는 숨가쁘게 흐르고 현실의 과업은 겹겹이 절박해 오는 이때 어찌 언론만이 수구( 守 舊 )하여 주저앉아 있겠는가. 자성( 自 省 )과 개신( 改 新 )으로 취약과 편협과 횡포를 박차고 새 사조를 호흡하여 능히 세대의 앞장을 서야 할 것이다. 1957.8. 관훈클럽회지 제1호 권두언에서 총무를 맡으며 프루던스를 실천하겠습니다 이목희 2 사업 행사안내 관훈클럽 행사 및 사업 3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언론계 문제 해결에 관훈클럽이 나서야 4 가볍게 만나는 간담회나 설명회 활성화 5 클럽소식 12 회원동정 17 편집후기 24 관훈121호최종2차-4.indd 1 2009-02-26 오후 7:36:06
총무를 맡으며 프루던스를 실천하겠습니다 이목희 관훈클럽 총무/서울신문 논설위원 지 난 한 달 동안 태어나서 박수를 가장 많 이 받았습니다. 기자 생활 하는 동안 박 수 받을 일이 그리 있었겠습니까. 관훈클럽 총 무. 지식인 사회에서 관훈클럽 평가가 이렇게 높 은 줄 새삼 깨달았습니다. 기자들 모임, 동문 모 임, 교회 모임. 어느 자리에서건 총무가 된 것 을 따뜻한 박수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제가 외교 통상부와 교육부에서 자문위원 맡은 게 몇 개 있 습니다. 회의에 참석하니 또다시 박수. 쏟아지는 박수에 우쭐하다가 걱정도 되었습니다. 관훈클럽 총무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 능력이 못 미치는 것은 아닌가. 사람들이 관훈클럽에 바 라는 바부터 유심히 듣기로 했습니다. 관훈클럽 을 다수 일반인들은 대권주자를 불러 혼내주는 곳 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론을 조 금 아는 분들은 달랐습니다. 혼돈과 갈등의 시대, 관훈클럽이 여러 방면에서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대학 시절 프루던스(Prudence)를 인생의 좌우 명으로 삼아야겠다는 다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중용( 中 庸 )과 비슷한 듯하지만 조금 다른 것 같 기도 합니다. 프루던스란 단어는 당시 에드먼드 버크의 책에서 발견했습니다. 18세기말 프랑스 혁명의 열기는 지금도 많은 이들의 가슴을 뜨겁 게 합니다. 그렇지만 버크는 영국은 달라야 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과격한 혁명보다는 전통과 관 습을 존중하면서 정의와 자유를 추구해야 한다 고 했습니다. 그의 글을 읽으면서 수구적 보수주 의자라기보다는 개량주의자라는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논리에 맞는 변화에는 적극적인 게 진정한 보수였습니다. 기자가 된 뒤 프루던스를 잊고 살았습니다. 어 떻게 하면 자극적으로 전달할까, 모든 것을 뒤집 어라, 이런 유의 분위기에서 살았습니다. 관훈클럽 총무를 맡고,선배들의 충고를 접하면 서 오래 잊었던 프루던스가 스프링처럼 튀어올랐 습니다. 관훈클럽이야말로 프루던스를 실천할 여 건이 되어 있는 곳이라는 자각에 가슴이 설레었 습니다. 관훈클럽은 언론계 어른들을 가장 많이 모신 단체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를 꿰뚫는 혜 안을 가지신 분들이 즐비합니다. 그 분들의 지혜 를 모아 언론계를 중심으로 실천하는 데 가교 역 할을 하는 게 관훈클럽 총무에게 주어진 사명이 라고 생각했습니다. 언론계 선배와 현역 동료 후배를 연결하는 통로가 되리라 결심했습니다. 관훈클럽이 창립되던 당시의 초심을 되새기면 서 선배들께서 한층한층 쌓아온 전통을 이어나 가겠습니다. 토론회, 포럼, 간담회를 활성화하고 내용도 다양화함으로써 한국의 미래를 위한 어 젠다를 선도한다는 이미지를 분명히 심도록 하 겠습니다. 회원분들의 친목을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문화강좌를 애용해주시길 바랍니 다. 그리고 전임 김형민 총무께서 길을 깔아 놓은 현역 회원 참여 활성화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프루던스와 온고지신( 溫 故 知 新 )을 금년 한 해 제 마음에 담고 관훈클럽의 융성을 위해 뛰겠습 니다. 감사합니다. 2 관훈통신 121호 관훈121호최종2차-4.indd 2 2009-02-26 오후 7:36:07
사업 행사안내 관훈클럽 행사 및 사업 관훈토론회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연설을 듣고 토론 하는 관훈토론회 개최. 역대총무 간담회 매년 2월과 12월에 역대총무를 초청하여 클럽 발전을 위한 의견 교환. 창립 기념행사 관훈클럽 창립일인 매년 1월 11일 즈음에 창립 기념식 거행. 홈페이지(www.kwanhun.com) 회원간의 의견교환과 클럽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훈클럽 홈페이지 운영. 관훈포럼 세계적인 석학이나 저명한 학자, 각 분야의 전문 가 등 뉴스의 인물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토론 하는 관훈포럼 개최. 관훈저널(신문연구) 매스컴 이론과 실무에 관한 글을 수록. 신국판 200~350면, 4회 발간. 관훈통신 회원동정과 관훈클럽과 신영연구기금 활동 등을 수록. 6회 발행. 회원수첩 회원주소, 클럽약사, 규약 등을 수록. 4월 발행. 관훈언론상 최병우기자 기념 국제보도상 관훈언론상과 최병우 기자기념국제보도상 후보작 11월 말까지 접수, 20명 이내의 심사위원회를 구성 하여 12월에 수상자 선정. 창립기념식에서 시상. 세미나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와 언론 발전을 위한 주제 로 2~3회 개최. 해외 세미나는 1회. 문화유적 답사 문화유적 답사 2회. 정기총회 매년12월 하순에 정기총회를 열어 새 임원을 선 출하고 사업계획 등을 논의. 회원가입 수석기자급 이상으로 각사에서 매년 1~3명씩 가 입함. 2009년 2월 8일 현재 회원은 951명. 회비징수 정회원은 매년 6~7월에 각사 경리부에서 일괄적 으로 공제하여 납입하고 있으며 준회원은 지로 또 는 무통장 입금으로 납입. 정회원 4만원, 준회원 3 만원. 평생회원제 운영 60세이상 20만원, 50~60세 미만 30만원, 50세 미만 40만원을 클럽 사무국에 납부하면 평생회원 이 됨. 밀린 회비는 완납해야 함. 문화강좌 신영기금회관에서 회원들을 위한 문화 강좌개설. 관훈통신 121호 3 관훈121호최종2차-4.indd 3 2009-02-26 오후 7:36:07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언론계 문제 해결에 관훈클럽이 나서야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가 2009년 2월 10 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관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역대총무 29명과 2009년 도 임원 11명 등 4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이목 희 총무의 인사말과 관훈클럽 임원 소개, 문창극 신영연구기금 이사장의 인사말, 조세형 4대 총무 의 건배사, 역대총무들의 의견 교환의 순서로 진행 됐다. 역대총무들은 관훈클럽의 발전을 위한 다양 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을 다시 한번 초청하자는 제안도 있었고 다양한 분야 의 사람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자주 갖자는 의견도 많이 나왔다.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문열 작가 초청 관훈포럼은 좋은 아이디어로 큰 기대를 갖고 있다는 발언도 많았다. 간담회 발언 내용을 요약한다. 이목희 총무 :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를 시작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관훈클럽 총무를 맡은 이 목희입니다.(박수) 관훈클럽 총무라는 직책을 맡 고 보니까 온고지신이라는 격언이 정말 마음에 절 절히 와 닿습니다. 선배님들의 훌륭한 행적을 따 라서 정말 잘 실천하고 관훈클럽이 날로 더 융성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바쳐서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임원들이 자꾸 젊어지니까 선배 님들이 혹시 모르실까 봐 명패를 이렇게 준비했습 니다. 또 우리 임원들이 길 가다가 혹시 선배님들 을 몰라볼 수도 있을까 봐 선배님들의 명패도 준 비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임원들이 선배님들께 인 사도 깍듯이 드리고 또 선배님들도 후배들을 보면 귀여워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선배님들께 새로운 임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왼쪽부터 기획 을 맡은 김민배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입니다.(박 수) 오른쪽에 서기를 맡은 김진국 중앙일보 편집 국장대리입니다.(박수) 회계를 맡은 동아일보 임 규진 미래전략연구소장입니다.(박수) 편집을 맡은 문철호 MBC 경제에디터입니다.(박수) 감사를 맡 은 이래운 연합뉴스 정치에디터입니다.(박수) 저 쪽에 편집위원으로 있는 이미숙 문화일보 정치부 차장입니다.(박수) 역시 편집위원을 맡은, TV에서 아침에 많이 나오는 경향신문 유인경 선임기자입 니다(박수). 그 다음에 편집위원을 맡은 황상진 한 국일보 논설위원입니다.(박수) 그 다음 역시 편집 위원을 맡은 정필모 KBS 해설위원입니다.(박수) 그 다음도 편집위원으로 청와대를 출입하는 김성 준 SBS 정치부 차장입니다.(박수) 그러면 다음으 로 문창극 이사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시겠습니 다. 문창극 이사장 :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또 뵙게 돼서 반갑고 건강한 모습이어서 고맙습니다. 매년 하는 행사들은 금년도 예년과 비슷하게 하겠 습니다. 특별히 금년은 관훈동에 있는 저희 신영 기금회관을 조금 더 많이 이용하자는 뜻에서 사 진 강좌 등 몇 가지 강좌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사 진 강좌는 3월에 시작하고 이어서 미술 감상, 와인, 건강 강좌 등도 개설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올 봄 역대총무님들의 문화탐방은 4월 17~18일에 가기 로 했습니다. 좋은 장소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라도 좋은 장소가 생각나시면 사 4 관훈통신 121호 관훈121호최종2차-4.indd 4 2009-02-26 오후 7:36:07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가볍게 만나는 간담회나 설명회 활성화 무국으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탐방 날짜를 유념해 두셨다가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 니다. 감사합니다. 총무 : 이사장님께서 일어서서 말씀하셔서 저도 일어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나눠 드린 자료 에 일정이 적혀 있습니다만 2월 달에 열기로 확정 한 일정을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백낙청 서울 대 명예교수님과 이문열 작가를 초청해서 각각 2 월 18일과 19일에 관훈포럼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3일에는 정치학회와 공동으로 이명박 정 부 취임 1주년에 즈음한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합니 다. 대통령 초청 관훈토론회는 저희가 초청공문 을 보냈는데 2월 중에는 좀 어렵고 3월 이후 빠른 시일 내에 한번 검토를 해 보겠다는 내용의 연락 이 왔습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스티븐스 주 한미국대사 초청 토론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리고 지금 이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마는 저희 가 신영기금회관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우선 내달 에 사진 강좌를 개설합니다. 선배님들이 여러 가 지 좋은 의견을 주시면 문화 강좌를 확대 발전시 켜 나가면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도록 하 겠습니다. 참고로 사진 강좌는 한 20명 목표로 희 망자를 받았는데 40여명이 신청하셔서 수요일과 금요일 두 반으로 나눠서 시작할까 합니다. 그리 고 문화유적 답사는 5월에 갈 준비를 하고 있으니 까 좋은 장소 등 많은 아이디어를 부탁드립니다. 또 해외문화유적 답사도 알차게 꾸미려고 하는데 선배님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주시면 적극 반 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 다. 그럼 와인 잔을 다 채웠으니까 조세형 선배님 께서 건배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형 : 이목희 총무를 비롯해서 새로운 운영위 원 진영이 오늘 공개됐는데 아주 든든합니다. 앞으 로 1년 동안 일 많이 하시고 우리 관훈클럽 더 크 게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애를 써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지금 56대 총무 같은데 이렇게 50여년 장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 클럽이 조금의 흐트러짐 도 없이 이렇게 많이 발전해 오는 것을 정말로 감 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우리 클럽이 발전 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건배를 제의하겠습니다. 여러분 건배.(모두 건배 제창) 총무 : 이제 선배 총무님들의 말씀을 듣는 시간 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조용중 선배님부터 말씀하 시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 말씀씩 하시는 게 어 떤가 하고 제안 드립니다. 조용중 : 실명제로 한다니까 말도 실명제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지명을 해주시니 대단히 고 맙다는 말을 먼저 드립니다. 제가 벌써 여러 해째 이렇게 운수대통해서 첫 번째 얘기를 하도록 지목 을 받는데 그렇게 되니까 굉장히 후회스러운 일이 생겨요. 해야 할 얘기를 준비했는데 막상 지명을 받으면 흥분을 해서 그건 다 잊어버리고 딴소리 를 하다 보니까 다음에 좋은 얘기하는 걸 듣고 있 어야만 하게 되어 아주 괴롭습니다. 저는 원래 잡 담꾼이니까 쉽게 얘기를 하면 지금 조세형 총무도 얘기를 했다시피 관훈클럽이 50년 이상을 참 아무 탈 없이 이렇게 발전한 것은 각자가 사심 없이 일 한 데 기인한 거라고밖에는 달리 말할 수가 없을 관훈통신 121호 5 관훈121호최종2차-4.indd 5 2009-02-26 오후 7:36:07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것 같습니다. 그런 전통을 이어서 새로 오신 총무 이하 임원 여러분들이 사심 없이 클럽발전을 위해 서 진력을 해 주신다면 더할 것이 없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홍순일 : 이번 운영위원회는 출범하자마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는데 기대하는 바가 큽 니다. 내주에는 백낙청 교수와 이문열 작가를 불 러서 관훈포럼을 하는데 그것도 좋은 프로그램 같 아요. 우리 사회가 너무 이념적으로 보수냐 진보 냐 하는데 관훈클럽이 이때까지 지켜온 것처럼 균 형 잡힌 방향을 잡아주면 좋겠습니다. 송정숙 : 지금 이 계획서에 보니까 문화유적 답 사 장소가 미정으로 되어 있는데 아이디어 하나 를 드리겠습니다. 경기도가 용인에 지은 백남준아 트센터입니다. 2월에 끝날 예정이었던 오프닝 전 시회를 연장한다고 들었는데 그 전시 내용이 아주 좋습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경기도 박물관과 연 계되어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수원성과 엮 어서 하면 문화유적답사로서 충분하다고 봅니다. 특히 어떤 새로운 전시 같은 것을 함께 볼 수 있는 문화유적답사도 좋을 것입니다. 문화유적답사는 우리가 꼭 버스를 타고 멀리 가야만 하는 것은 아 닐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활발하게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우리 관훈클럽 운영에 대해서 치하 드립 니다. 유일연 : 관훈클럽 운영을 우리 관훈클럽 창립 선언대로 하세요. 창립선언에 관훈클럽 정신이 있 습니다. 그것대로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종규 : 사실 저희들은 이제 무대에서는 사라 졌지만 그나마 무대 뒤에서 우리 클럽이 더욱더 활성화될 걸 항상 마음으로부터 기도를 하고 있습 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하시고 과거 1년 동안 수고 해 주신 김형민 총무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또 새 로 수고하시게 될 이목희 총무에게 기대를 걸면서 개인적으로 심부름할 거리라도 있으면 무엇이든 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발전하기를 기원 합니다. 김진현 : 의례적인 이야기를 하려면 그것으로써 컴플리멘트가 충분히 되겠지마는 아직도 언론인 의 기질이 조금 남아 있기 때문에 할 얘기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지만 하지는 않겠습니다. 우리나라 의 언론 상황이 저널리즘의 원칙과 너무 갭이 커 서 그 얘기를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말을 못하겠습 니다. 다만 그런 과제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고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구 : 좋은 말씀 벌써 다 하셨는데, 관훈클럽 만큼은 여러 총무님들 지도 하에 착오 없이 좋은 일을 많이 해오셨는데 앞으로 더 잘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인섭 : 이목희 총무님께서 취임하자마자 관훈 클럽 활동의 방향을 잘 잡으신 것 같아요. 백낙청 교수와 이문열 작가를 불러서 관훈포럼을 여는 것 은 대단히 뜻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동 안에 우리 사회가 이념적인 대립구조로 돼 왔는데 아주 입장을 달리하는 사람들을 불러서 얘기를 들 어 보고 사회통합의 실마리를 찾아보는 것은 대단 히 뜻있는 교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문화 계의 이번 두 사람을 시작으로 앞으로 언론계에서 도 그런 대표적인 사람 몇 분을 불러서 토론을 하 고 그걸 계속 확대해 나간다면 아주 의미 있는 활 동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또 한 가지 는 문창극 이사장이 말씀하셨는데 관훈동에 있는 신영기금회관을 잘 활용해서 문화강좌를 열겠다 고 하는데 그것도 대단히 좋은 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재작년 회관이 개관되자마자 시낭송 모임을 거기서 한번 가져 봤습니다. 100여명을 초 관훈통신 121호 관훈121호최종2차-4.indd 6 2009-02-26 오후 7:36:07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청해서 아주 좋은 문화행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교통도 좋고 장소도 좋고 필요한 음료도 주문해서 할 수 있고 대단히 활용도가 높은 그런 건물이라 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관훈클럽에서 그 회관을 잘 활용하면 아주 보람 있는 문화의 광장으로 활 용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문창극 이사장 : 새 임원들 축하드립니다. 신영 기금은 우리 관훈클럽이 일을 할 수 있게 뒤에서 지원하는 단체니까 하여튼 무슨 일을 기획하시든 지 신영기금에서 잘 지원을 하겠습니다. 그러니 까 재정 같은 것은 염려하지 마시고 열심히 일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하나 얼마 전에 여 수에서 우리 임원들에게 초청이 왔답니다. 초호화 기차를 타고 여수에 가서 여수박람회 홍보하는 것 을 보는 프로그램인데 새 임원들이 그걸 거부했습 니다. 박람회 선전하기 위한 곳에 대접받으러 가 는 건데 그렇게 될 경우 관훈클럽 이름에 누가 되 지 않을까 해서 그 제의를 거부한 걸로 알고 있습 니다. 임원들이 관훈클럽의 위치나 언론인의 위상 을 이렇게 심사숙고해 주신 것에 대해서 이사장으 로서 감사드립니다. 류지호 : 저는 사실 꽤 상당 기간 언론계를 떠 나서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막판에 총무로 선출해 주셔서 이런 자리마다 제가 초청을 받아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관훈클럽이 사회적으로 문제 가 되는 것을 좀 앞장서서 다뤄야 하지 않느냐 하 는 의미에서 이번에 백낙청 교수와 이문열 작가를 초청한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 밖 에도 노조 문제라든지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중 국과의 관계 등과 관련해서도 이슈별로 관훈클럽 에서 의견이 다른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토론회나 포럼을 가지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남북관계에 있어서 현재 정치인이라든지 언론이 둘로 갈라져 있는데 앞으로 남북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남한의 대북정책이 한목소리로 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남재희 : 현역을 떠난 사람 입장에서 보면 관훈 클럽 행사 중에서 해외탐방, 해외연수가 상당히 중 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 임원 진이 혹시라도 어떤 구상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 으면 또 없는 대로 여기서 의견을 교환하면 좋겠 다고 생각합니다. 금년에 해외연수는 어디로 했으 면 좋겠느냐는 것이 오늘의 테마가 돼서 한번 논 의가 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그리고 백낙청 교수와 이문열 작가의 포 럼이 지금 발표가 됐는데 이왕이면 그 연장선에서 우리 김영희 대기자도 한번 했으면 어떨까 합니다. 아마 가져 갈 것도 많고 질문 할 것도 많을 것 같 습니다. 언론계를 대표해서 안 했죠? 관훈저널에 낼 원고도 거의 다 마무리됐다는데 그것을 기초로 하고 추가로 당면한 언론문제도 포함해 독특하게 질문과 답변을 준비하셔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 : 해외문화유적 답사에 대해 잠깐 말씀드 리면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몇 분이 안중근 의 사의거 기념 100주년이니까 그 유적을 한번 답사 해 보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남 선배님 이 말씀하셨는데 포럼을 준비하다 보니까 포럼에 나오실 쟁쟁한 관훈클럽 총무님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좀 모셔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 습니다. 검토해서 또 선배님과 상의해서 좋은 자 리를 마련하도록 추진해 보겠습니다. 이광훈 : 여기자들에게 문호를 좀 개방하자는 말을 제가 4~5년 전부터 해 왔습니다. 오늘 아침 에도 관훈클럽 명부를 보고 왔는데 여기자가 60 명이 안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여성 총무가 나올 관훈통신 121호 7 관훈121호최종2차-4.indd 7 2009-02-26 오후 7:36:07
관후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때가 됐다는 얘기도 드렸는데 여성 총무가 나오려 면 여기자를 운영위원에 참여시켜야 합니다. 그런 데 대개 여기자들을 보면 감사나 편집위원에 구색 맞추기 식으로 참여시켰기 때문에 당분간 여성 총 무가 나오기 힘들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신입회원을 영입할 때부터 그 문제를 생각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회원수가 900명이 넘는 데 여성 회원이 60명이 안 된다는 것은 너무 비중 이 적지 않으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신영 기금회관에서 사진 강좌를 하고 기사 작성법 강좌 얘기까지 나오는데 우리가 그런 교육기관이 되면 언론재단 등과 충돌이 일어나니까 규약 상에 연구 친목단체라는 걸로 되어 있는 대로 동호인 모임으 로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김영희 : 백낙청 이문열 두 분의 포럼에 대해 저 도 같이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 짐작으로는 같이 하면 싸움밖에 일어나지 않아 정상적인 대화가 안 될 것 같아 각각 하는 것 같은 데 앞으로 두 라운드째쯤 되면 같이 하는 것도 고 려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총무가 해외연수 행선지로 여순을 말씀하 신 거지요. 그거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 니다. 여순은 인천공항에서 딱 50분밖에 안 걸리 고 또 안중근 의사 유적지뿐 아니라 거기에 가면 노일전쟁의 최대 격전지 등도 있습니다. 대련 쪽 으로 가면 음식도 싸고 해산물도 맛있습니다. 그 다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관훈토론회의 틀 을 벗어나서 좀 가볍게 간담회 같은 것을 많이 하 자는 것입니다. 요새는 가만히 앉아 있어도 우리 가 평소에 만나서 얘기 듣고 싶던 분들이 제발로 서울로 찾아옵니다. 그 분들을 초청해 조찬이나 오찬 간담회 같은 것을 하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달 하 순경 리비에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이 서울에 옵 니다. 이 사람이 아는 게 많아요. 서울에 오는 외 국인들은 모두 언론인과 만나고 싶어 해요. 그런 사람들과 조금 가볍게 만나는 간담회 쪽에 관심을 가지기 바랍니다. 신성순 : 새 총무팀이 출범을 해서 여기 내놓은 계획을 보니까 상당히 기대를 갖게 합니다. 그리 고 여러분이 얘기하셨지마는 우리 사회의 이념적 대결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느낌 을 받습니다. 백낙청 이문열씨 포럼이 이런 문제 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또 우리 사 회를 이끌어온 원로들의 이야기도 들을 필요가 있 다고 봅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국가 원로를 모신 다는 차원에서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들을 모셔서 그분들의 국정 운영 경험과 현 재의 이념적 대립 성향을 갖게 된 원인은 무엇인 지에 대해 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월환 : 요즘 언론이 너무 양극화돼 있어요. 해 방 직후의 언론도 물론 그랬다고 합니다만 지금 이 시대에 언론인이 양극화돼야 할 이유가 과연 있는가 의심스럽습니다. 의식주가 해결됐고 어느 정도 국가발전도 이룩한 이 마당에 유독 우리 언 론이 너무 양극화돼 있고 너무 편향돼 있고 중심 을 잡는 힘이 지금 없는 상태거든요. 요즘 언론을 볼 때 좀 창피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국가원로 를 모시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마는 우리 사회나 언론에 중심을 잡을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고 그 런 노력이 있어야 하고 좀 성찰하는 분위기가 필 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사회나 언론이 지금 너무 이기주의적이라든지 권력지향적이라든지 탐욕주 의적이라든지 그런 소위 목전의 가치에 너무 집 착해 있는 게 아닌가 우려가 되거든요. 좀 더 멀리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한데 그런 것을 위한 노력 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39대 총무였는데 그 당시에는 회원수를 500명 넘기지 말라고 선배님 관훈통신 121호 관훈121호최종2차-4.indd 8 2009-02-26 오후 7:36:07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들이 저한테 얘기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 금 회원수가 천명에 육박하고 있는데 좋은 현상이 죠. 평생회원도 177명으로 나와 있는데 좀 더 밀 도 있는 회원관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성준 : 오늘도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배우고 가겠습니다. 출범 초반부터 좋은 행사를 기획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학용 : 금년도 임원들 얼굴을 보니까 아주 마 음이 든든해집니다. 아마 금년도에 임원을 2명 늘 리는 규약 개정을 했죠. 제가 98년도에 총무를 끝 내면서 그때 임원을 두 분을 늘렸는데 이번에 다 시 2명을 늘려서 새로운 언론환경에 적응하는 모 습을 보여준 걸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선배님들 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 고요. 여러분들이 잘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안병찬 :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어요. 하나는 해 외여행에 관한 아이디어입니다. 내가 조사를 좀 해봤더니 헬싱키가 값이 싸요. 헬싱키 가는 비행 기값이 80만원이고 네덜란드 항공도 80만원이면 됩니다. 한번 멀리 가 보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그 리고 또 다른 하나는 흉악범 얼굴 공개에 관한 것 입니다. 언론인권센터가 지난주 금요일에 강호순 문제에 관한 세미나를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지난 날 인권을 너무 소홀히 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인 권이 강조돼서 지금은 오히려 과잉 인권이 됐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여기에 고학용 언론재단 이사장이 계십니다만 월요일에 같은 주제로 세미 나를 했어요. 65대35로 조건부로 반인륜적인 범죄 자 얼굴을 벗겨야 된다고 나왔는데 사실 인터넷 은 80%가 찬성입니다. 얼굴 벗기는 게 대세지만 흉악범이라도 인권이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 렇게 양쪽이 싸우고 있어요. 그런데 어느 부분에 서는 나도 혼란이 생깁니다. 관훈클럽이 이런 혼 란에 대해 정리를 하는 사업 같은 것도 하는 게 좋 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훈저널에서 다루어도 좋 을 듯합니다. 총무 : 흉악범 피의자 얼굴 공개 문제는 이번에 관훈저널에 특집으로 다룰 계획입니다. 신용석 : 어느 단체의 정체성은 어느 쪽에 관심 을 갖느냐, 어떤 행사를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관훈클럽은 그동안 정 치권력, 권력 쪽에 힘있는 사람들을 주로 불러서 관훈토론회를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억하시겠 지만 얼마 전에 언론들이 국정원장, 검찰총장, 경 찰청장, 국세청장을 4대 권력 기관장이라고 기사 를 썼어요.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해도 신문에 서는 그런 용어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 어떻게 국 세청장이 권력기관입니까. 다른 나라에서는 다 서 비스 기관입니다. 경찰청장을 어떻게 버젓이 사설 에 4대 권력기관장이라고 씁니까. 이게 옳은 표현 인가요. 관훈클럽이 다른 데로 눈을 돌려서 백낙 청 교수 초청 포럼을 하는데 언론 문제를 심각하 게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이 세계적으로나 국내적으로 미디어 산업의 일대 전 환기라고요. 종이 신문, 전파 쪽, 인터넷 쪽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언론단 체임을 자임하는 관훈클럽이 과연 어떤 자세로 어 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는가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 스스로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이것이 정치인들이나 언론학자들에 의해 재단되 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강신철 : 크고 높은 말씀은 앞에 선배님들이 다 하셨기 때문에 저는 좀 지엽적인 이야기이지만 제 가 느낀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역대 총무님들이 다 고민했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요즘 와서 도 그렇습니다만 현역 회원들의 참여가 상당히 낮 은데, 그것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야 할 것입니다. 올해 임원이 14분으로 늘어났는데 임원 여러분들 관훈통신 121호 관훈121호최종2차-4.indd 9 2009-02-26 오후 7:36:07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스스로가 참여의식을 단단히 가져야 합니다. 오늘 도 세 분이 안 오신 것 같은데 올해는 관훈클럽 행 사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1년간 봉사를 해 주셨으 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각각 자기 언론사 현 역 회원들을 관훈클럽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것도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생각을 합니 다. 그 다음에 관훈클럽이 여러 가지 행사를 합니 다마는 옛날과 달리 방송에 비치는 횟수나 크기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 방송 3사 출신 임 원들이 계시니까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임원들은 관훈클럽 활동이 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1년간 힘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철 : 먼저 이목희 총무팀의 출발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오늘 자료를 보니까 새로운 팀 들이 클럽활동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는 의지와 의욕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반갑고 환영합니다. 앞으로 이슈가 되고 관심이 되는 얘기들을 추적해 나갈 필요도 있지마는 보다 더 신경을 써야 될 부 분은 이슈와 관심을 만들어 내고 선도해 가는 그 런 활동이 되면 더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 니다. 박정찬 : 아까 신용석 선배님 말씀 듣고 아 참 그렇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장선상에서 보면 언론계 중에서 그래도 관훈클럽이 세상 권력기관 비슷하다고 생각했던지 저는 관훈클럽 총무를 가 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저 는 총무가 되고 난 뒤에 선배님들 하던 대로만 하 면 되겠지 하며 1년을 마쳤습니다. 지내놓고 보니 까 조금 아쉬운 대목이 없지 않습니다. 그것 중에 하나가 좀 지엽적인 것입니다만 파월 미국 국무장 관 초청을 실현하지 못한 것입니다. 파월 장관 쪽 과 스케줄 조정을 했는데 동아시아 방문 중 한국 에 오는 것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이어서 초청 행사 를 할 수 없었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도 한국을 방문합니다만 일정 조정이 쉽지는 않을 거라고 봅 니다. 하지만 미국 대사관과 꾸준히 연락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혹시 일정이 맞아 관훈클럽 초청 연설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좋 고 그쪽도 좋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 니다. 이재호 : 제가 총무 할 때 사실은 앙드레 김을 한번 불러서 관훈토론회를 하자는 아이디어가 나 왔습니다. 그때 저희 임원들 대다수가 찬성을 했 습니다. 앙드레 김이 명동에 자기 패션가게를 연 지 35주년 되는 해라서 그를 초청하려고 했습니다. 결국은 본인이 고사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했 습니다. 그게 백낙청 이문열 초청 포럼으로 이어 졌는데 이상철 선배 말씀대로 이슈를 선도하는 그 런 토론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리고 문창극 이사장께서 늘 강조하시지마는 저널리즘 의 본령을 생각하자는 말이 참 좋다고 생각을 합 니다. 멀티미디어 시대, 전 국민의 기자화 시대에 저널리즘의 본령은 어디 있는 것인지, 언론의 모 든 문제의식의 출발점을 거기에 둬야 되는 게 아 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형민 : 관훈클럽 역대총무 모임에 신참으로 처 음 들어와서 함께 했습니다. 오늘 선배님들 말씀 잘 들었고요. 그리고 후임 이목희 총무가 정말 연 초부터 대단한 의욕과 열정을 가지고 여러 일들을 잘해 나가는 것 같아서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습 니다. 앞으로 더 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성춘 : 백낙청 이문열 두 분 초청 포럼을 한다 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비슷한 얘기를 계속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만 관훈클럽이 우리나라에서 토론문화의 문을 열 고 확산시키는 데 아주 큰 공을 세웠다고 볼 수 있 습니다. 또 누가 뭐래도 관훈토론회 방식이 한국의 토론문화를 이끌어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앞에 10 관훈통신 121호 관훈121호최종2차-4.indd 10 2009-02-26 오후 7:36:07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몇몇 총무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 사회가 지금 이념적, 계층간, 세대간 갈등으로 아주 어지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조정하는 방법은 토 론밖에 없지 않으냐 그런 생각입니다. 그런 차원 에서 백낙청 교수와 이문열 작가를 한자리에 모시 지 않은 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단체에서 이런 시도를 여러 차례 하려다 실패했지 만 이런 것을 성사시킬 수 있는 곳은 관훈클럽밖 에 없지 않으냐 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번에는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앞으로는 한자리에 서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바랍니다. 서 로 얘기를 주고받는 식으로 하다 보면 자기 주장 에 허점도 생각할 수 있고 남의 주장에 들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도 인정하게 됩니다. 이목희 총 무팀에서 이런 것을 한번 실험했으면 좋겠다고 생 각합니다. 김영일 : 관훈클럽이 하는 관훈토론회 등은 늘 보도 가치가 있는 사안들에 중점을 둡니다. 그런 데 저는 그걸 중요 가치로 두되 백그라운드 설명 회나 오프 더 레코드 세션 같이 좀 밀도 있는 모임 을 활성화시키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룰을 지켜가 면서 하면 많은 정보를 쌓아가는 데 상당한 도움 이 될 것입니다. 너무 보도되는 데 중심을 두면 나 오는 사람이나 거기 참석하는 회원들이나 거기에 많은 주안점을 두게 된다고 봅니다. 구체적인 분 야를 여기서 얘기하지는 않겠지마는 제가 워싱턴 특파원 할 때 보니까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신년 세션 이런 걸 보면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느꼈습 니다. 그래서 그런 분야에도 좀 신경을 써 주셨으 면 합니다. 조세형 : 몇 분들이 우리 관훈클럽이 참 잘해오 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실제로 잘하고 있지요. 그 런데 염려를 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여러 가지 표현으로 나왔지마는 관훈클럽이 권력 지향적이다, 그런 표현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렇 게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염려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나왔는데 일부에서는 관훈클럽이 명사클럽같이 느껴진다는 염려를 한 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실제는 차이가 있습니 다마는 우리가 그런 시각을, 그런 오해를 받지 않 고 제대로 된 방향으로 활발하고 능동적이고 적극 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관훈클럽의 자화상 을 한번 비추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언론계 의 자화상도 비추어 보는 노력을 한번 했으면 어 떻겠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언론계가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가, 어느 형태인가, 오늘의 신문, 오늘의 방송, 오늘의 통신 등 언론 매체들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치고 어떤 역할을 해주고 있 는가, 국민들의 이익을 얼마나 제대로 잘 반영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대대적인 여론조사를 통해 한번 알아보는 일을 관훈클럽이 하면 참 좋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조사를 바탕으로 언론 계 자화상을 비춰 보는 토론회를 갖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 김영희 대기자도 얘기했지 만 외국 분이 왔을 때 신속하고 가볍게 간담회나 관훈포럼 등에 불러다가 얘기를 듣는 것을 하나의 장르, 하나의 제도로 만들면 어떻겠는가 그런 생 각도 합니다. 총무 : 다 정말 좋으신 말씀 감사드리고요. 선배 님들이 말씀해 주신 관훈토론회와 포럼뿐만 아니 라 격의 없는 간담회 등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좋 은 자리를 많이 마련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도록 노 력하겠습니다. 해외문화유적 답사 등도 어느 곳이 좋은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잘 듣고 수렴해서 결정 하고 나머지 말씀해 주신 현역회원들 참가라든지 여기자 회원 증가 등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 다. 감사합니다. (박수) 관훈통신 121호 11 관훈121호최종2차-4.indd 11 2009-02-26 오후 7:36:07
클럽소식 백낙청 이문열 관훈포럼 언론에 크게 보도 관훈클럽은 한국의 대표적 진보 지식인인 백낙 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대표적인 보수파 소설 가인 이문열 한국외국어대학교 석좌교수를 초청하 여 관훈포럼을 개최했다. 백낙청 명예교수 초청 관 훈포럼은 2009년 1월 18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 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으며 이문열 석좌교수 초청 관훈포럼은 하루 뒤인 19일 낮 12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됐다. 두 개의 포럼 모두 100명 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신 문과 방송 등 언론에도 크게 보도됐다. 백낙청 명예교수는 비상시국 타개를 위한 국민 통합의 길 이라는 주제로 40분간 강연한 뒤 질의응 답을 했다. 김진국 중앙일보 편집국장 대리 겸 정 치 국제 에디터와 유인경 경향신문 선임기자가 지정 질문자로 먼저 질문한 뒤 다른 참석자들이 질 문했다. 이문열 작가는 지친 대의 민주정과 불복의 구조 화 라는 주제로 40분간 강연한 뒤 지정 질문자인 김민배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과 박찬수 한겨레 신문 논설위원 및 일반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했 다. 관훈클럽은 한국의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지 식인들을 초청하여 오늘의 국내 상황과 남북관계 및 한 미 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언론인 저술 지원 대상자 10명 선정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2009년 2월 17일 언론 인 저술 지원 심사회의를 열고 2009년 상반기 저술 지원 대상자 10명을 선정했다. 기금 이사장과 이사 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지난 1월 한 달간 접수 한 35명의 신청자들이 제출한 출판계획서를 면밀 히 검토한 뒤 10명을 뽑았다. 지원금은 저술 출판 500만원, 번역 출판 300만원이다. 명단과 책 제목은 아래와 같다. 박용채(경향신문 전략경영팀장) 일본 부동산, 한국 부동산 송상근(동아일보 오피니언팀장) 신문 판형 변화와 지면혁신 방안의 모색 장재선(문화일보 경제산업부 차장) 영화에게 세상을 물었더니 문소영(서울신문 문화부 차장)- 16세기 조 일 비교 -신자유주의 붕괴 속에서 한국의 활로 찾기 김태진(중앙일보 경제부문 차장대우) 세계 1위의 비결, 도요타의 지배구조 이준삼(KBS 해설위원) 맞장 뜨는 방송글발 ( 新 방송문장론) 이진원(부산일보 편집부 기자) 내가 쓰는 말이 바른말 일까 김동익(전 중앙일보 사장) 교수 그 허상과 실상 오소백 문집 편찬위원회 기자 오소백, 인간 오소백 이기동(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미디어 문장론 - 언론 글쓰기의 이론과 연습 특별학술회의 정치학회와 공동 주최 관훈클럽은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이명박 정 부 1년 : 정치적 과제와 전망 이라는 주제의 특별학 12 관훈통신 121호 관훈121호최종2차-4.indd 12 2009-02-26 오후 7:36:07
클럽소식 술회의를 2009년 2월 23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 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했다. 이명박 대통령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국가적 난 제들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사회적 합 의를 이루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학술회의를 기획했다. 학술회의는 제1회의(국내정책)와 제2회의(외교 정책)로 나누어 진행했다. 제1회의에서는 3명이 주 제발표를 하고 3명이 토론했으며 제2회의에서는 3 명이 주제발표를 하고 4명이 토론했다. 사진 강좌 3월 신영기금회관에서 시작 관훈클럽은 3월부터 관훈동에 있는 신영기금회 관에서 사진 강좌를 개설한다. 주 1회씩 총 8주 과 정의 사진 강좌는 2개 반으로 운영하며 매주 수요 일과 금요일 14:00~16:00에 각각 열린다. 첫 강좌 는 3월 4일과 6일에 각각 시작한다. 당초 1개 반을 개설할 예정이었으나 신청 회원이 40명을 넘어 2 개 반으로 늘렸다. 회원들의 희망에 따라 수요일반 과 금요일반으로 나누었다. 같은 주에는 같은 내용 을 강의하기 때문에 사정에 따라 반을 옮겨 들을 수도 있다. 강사는 고명진 뉴시스 이사 겸 사진영상국장이다. 한국일보 사진담당 부국장을 지냈으며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강좌는 이론과 실기로 구성되며 2회의 현장 촬영 이 있다. 강좌가 끝난 뒤에는 신영기금회관에서 작 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좌는 신영기금회관 활용을 위한 문화 강좌의 첫 번째 사업이다. 신영연구기금 이사진과 관훈클 럽 임원들은 기금회관 활성화 방안을 여러 차례 논 의했으며 그 첫 번째로 사진 강좌를 개설하기로 했 다. 사진 강좌에 이어 미술 감상, 와인, 건강 강좌 등도 개설할 예정이며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고 있 는 학생들을 위한 강좌도 구상하고 있다. 2009년도 임원 선임, 편집위원 1명 증가 관훈클럽은 2009년 1월 7일 2009년도 임원 선임 을 마쳤다. 운영위원 5명, 감사 2명, 편집위원 7명 등 모두 14명이다. 이목희 총무와 감사는 2008년 12월 23일 열린 관훈클럽 정기총회에서 선출됐으 며 나머지 임원은 이날 선임됐다. 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총 무 이목희 서울신문 논설위원 서 기 김진국 중앙일보 편집국장대리 겸 정치 국제 에디터 기 획 김민배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회 계 임규진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장 편 집 문철호 MBC 경제 에디터 감 사 김세형 매일경제 논설위원실장 이래운 연합뉴스 정치분야 에디터 편집위원 손태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유인경 경향신문 선임기자 이미숙 문화일보 정치부 차장 박찬수 한겨레 논설위원 황상진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필모 KBS 해설위원 김성준 SBS 정치부 차장 클럽 규약 개정, 편집위원 최대 2명 늘려 관훈클럽은 2008년 12월 23일 열린 정기총회에 관훈통신 121호 13 관훈121호최종2차-4.indd 13 2009-02-26 오후 7:36:07
클럽소식 서 관훈클럽 규약 12조를 개정하여 편집위원 수를 최대 2명 늘렸다. 12조는 편집위원회는 운영위원 회가 선거하는 6명과 편집담당 운영위원 등의 7명 으로 구성하여 회지와 다른 간행물의 편집 발행을 담당한다. 로 돼 있었으나 이를 편집위원회는 편집 담당 운영위원과 운영위원회가 임명하는 8명이내 의 편집위원으로 구성하여 관훈저널과 다른 간행 물의 편집 발행을 담당한다. 로 개정했다. 편집위원 이 6명에서 최대 8명으로 늘어났다. 편집위원을 늘린 것은 보다 많은 언론인들이 참 여해 더 많은 아이디어로 더 좋은 간행물을 발행하 기 위한 것이다. 관훈클럽 창립 기념식 성황 이뤄 관훈클럽 창립 52주년 기념식과 관훈언론상, 최 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 시상식이 2009년 1월 9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 클럽에서 열렸다. 기념식과 시상식에는 언론인, 정관계 인사, 수상 자 가족, 관훈클럽 회원 등 175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관훈언론상은 한국 스포츠의 구조적 문제점을 심층 분석하고 개혁 방향을 제시한 KBS 시사보도 팀의 정재용 기자 등 6명이 수상했으며 최병우국제 보도상은 한국인 북파공작원 생존과 북한 신법전 등 많은 특종 보도를 하고 중국에서 취재 중 순직 한 조계창 연합뉴스 선양 특파원에게 수여했다. 상 은 부인이 대신 받았다. 기금확충운동 마감, 모금액 5270만원 관훈클럽과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 추진해온 기금확충운동이 2008년 12월 말로 끝났다. 그동안 109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모금 총액은 5270만원 이다. 기금확충운동은 관훈클럽 창립 50주년(2007년 1월 11일)과 신영기금 설립 30주년(2007년 9월 10 일) 기념행사를 앞두고 2005년 6월부터 시작했다. 처음에는 2005년 말에 마감할 예정이었으나 모금 액이 예상보다 적어 5000만원이 모일 때까지 연장 하기로 했었다. 관훈클럽은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1976년과 1977년에도 모금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기금확충운동에 참여한 회원은 다음과 같다. 순 서는 납입 순이며 괄호안 숫자는 납입계좌수다. 1 계좌는 5만원이다. 문창극(20) 정진석(6) 이자헌(2) 박종세(2) 김충일(1) 지갑종(2) 김원태( 2) 이상철(20) 강신철(20) 허영섭(6) 서규석(1) 박강문(10) 박병석(1) 강남준(10) 홍성규(2) 홍선희(2) 이병국(2) 남찬순(20) 박정찬(20) 유홍구(1) 박기정(20) 남시욱(20) 김종헌(2) 박영균(4) 이민희(1) 이광훈(20) 남중구(40) 구본홍(20) 박권상(20) 이종식(2) 고학용(180) 김영신(1) 문명호(10) 황병선(4) 함영준(2) 김영희(20) 김영일(20) 김승만(4) 유일연(20) 황경춘(10) 홍순일(20) 박기병(2) 임홍빈(10) 조남선(2) 성한용(2) 신연숙(4) 홍준호(4) 이용식(4) 이계성(4) 황인선(4) 이병규(4) 남재희(20) 지영선(2) 김성우(4) 김진국(4) 조용중(10) 윤덕수(4) 송정숙(10) 이성춘(4) 윤양중(10) 유지호(1) 오근영(4) 방민준(2) 김창기(20) 이강세(14) 이재숙(1) 봉두완(20) 신성순(20) 14 관훈통신 121호 관훈121호최종2차-4.indd 14 2009-02-26 오후 7:36:07
클럽소식 송진혁(40) 임춘웅(4) 최우석(20)박성희(4) 송태권(4) 이도형(4) 황정미(8) 이재승(2) 이재호(20) 구월환(6) 김운라(6) 설원태(2) 박석흥(2) 이광재(10) 최준석(2) 백낙천(2) 김명식(2) 김용성(2) 함혜리(2) 정은령 (2) 문명호(2) 김민아(2) 강인선(4) 이수근(4) 김동석(2) 장성효(2) 고미석(2) 윤재석 (2) 이경재(2) 김서웅(2) 안성일(2) 최준명(40) 김형민(20) 김점동(2) 김순덕(2) 남승자(2) 김윤곤(4) 김영성(10) 오명철(2) 이제훈(2) 이성준(20) 4일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 인협회 정기총회에서 17대 회 장으로 선출됐다. 배 회장은 2002년도 관훈클럽 서기 담당 운영위원을 지냈다. 배인준 신임 회장은 서울대 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동아일보에 입사 해 도쿄 지국장, 경제부장, 편집국장 대우, 논설위 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관훈클럽 회원인 윤창중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창기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수길 중앙일보 편집 인, 이상석 한국일보-코리아타임스 부사장, 박성희 한국경제 수석논설위원 등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문창극 이사장 관악언론인회 회장에 선출 문창극 관훈클럽신영연구기 금 이사장(중앙일보 부사장 대 우 대기자)이 2009년 2월 23일 제5대 관악언론인회(서울대 출 신 언론인 모임) 회장에 선출됐 다. 제49대 관훈클럽 총무를 지낸 문창극 신임 회장 은 1972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 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주리대 학에서 1년간 신문학 연수도 했다. 1975년에 중앙 일보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 정치 기획취재담당 에디터, 미주총국장, 논설위원 실장, 논설 주간, 주필 겸 부발행인을 지냈다. 제15 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에 배인준 회원 배인준 회원(동아일보 논설주간)이 2008년 2월 홍준호 회원 조선일보 편집국장에 임명 홍준호 회원이 2008년 1월 17일 조선일보 편집국장으로 임명됐다. 2005년도 관훈클럽 서기 담 당 운영위원을 지낸 홍준호 신 임 편집국장은 서울대학교 동 양사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논설위원, 편집국 부국장, 워싱턴 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고대영 회원 KBS 보도국장에 임명 고대영 회원이 2008년 12월 30일 KBS 보도본부 보도국장 에 임명됐다. 고대영 국장은 한국외국어 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관훈통신 121호 15 관훈121호최종2차-4.indd 15 2009-02-26 오후 7:36:07
클럽소식 1985년 KBS에 입사해 모스크바 특파원, 정치부 차 장, 홍보부장, 해설위원 등을 지냈으며 2008년 9월 8일에 보도총괄팀장에 임명됐다. 고 국장은 KBS의 직제 개편으로 보도총괄팀장직 이 없어지고 보도국장직이 부활되면서 보도국장에 임명됐다. 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신문학과와 미국 드레이크 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했다. 1972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파리 특파원, 도쿄 특파원, 정치부장, 편집 국 부국장, 총무국장, 출판국장, 스포츠조선 사장 등을 지냈다. 유재천 회원 상지대 총장에 선임 유재천 회원(한림대 한림과 학원 특임교수)이 2009년 2월 18일 상지대학교 총장에 선임 됐다. 유재천 회원은 2월 17일 열린 총장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상지대 총장으로 선정된 후 다 음날 열린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았다. 유 신임 총장은 서울대 사회학과와 미국 미네소 타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73년 경희대학교 교 수가 된 뒤 다음해 서강대학교 교수로 옮겼다. 서 강대에서는 사회대학장, 언론문화연구소장 등을 지 냈고 한림대 부총장도 역임했다. 한국언론학회장, 한국방송학회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분과위 원장 등도 지냈다. 현재 KBS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하원 회원 백석대학교 총장에 선임 하원 회원(전 스포츠조선 사 장)이 2009년 2월 13일 열린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이사회에 서 제4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백석대학교 대외협력 부 총장을 지냈다. 하원 신임 총장은 서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 국립중앙극장장에 임연철 회원 임연철 회원이 2008년 12월 30일 국립중앙극장장에 임명됐 다. 임기는 2009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임연철 신임 극장장은 서 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문화부 기자 등을 지내 다 1978년 동아일보로 옮겨 문화부장, 편집국 부국 장, 논설위원, 사업국장 등을 역임하고 중앙대 교수 를 지냈다. 그는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석사를, 성 균관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회원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평생회원으로 가입하십시오 관훈클럽은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평생회원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회원은 20만원, 50세 이상 회원은 30만원, 50세 미만 회원은 40만원을 클럽 사무국에 납부하면 자동적으로 평생회원이 됩니다. 현재 회비는 정회원이 연 4만원, 준회원이 연 3만원입니다. 계좌번호 : 농협중앙회 056-12-127481 예 금 주 : 관훈클럽 이재우 부국장 16 관훈통신 121호 관훈121호최종2차-4.indd 16 2009-02-26 오후 7:36:08
회원동정 승진 전보 경향신문 金 奭 鍾 (선임기자)부국장 문화1부 선임기자 李 傭 (출판기획국장대리)출판본부 출판기 획국장 (이상 1.1) 국민일보 成 耆 哲 (편집국 부국장)취재 기획담당 부 국장 李 康 烈 (논설위원)정치담당 대기자 (이상 1.5) 동아일보 權 純 活 (산업부장)부장급 논설위원 金 尙 永 (편집국 부국장)광고국장 金 順 德 (편집국 부국장)부국장급 논설위원 金 次 洙 (편집국 부국장)방송사업본부장 겸 편집국 통합뉴스센터장 부국장급 朴 永 均 (광고국장)국장급 논설위원 潘 炳 熙 (미래전략연구소장)산업부장 李 寅 澈 (교육생활부장)사회부장 崔 英 勳 (사회부장)편집국 부국장 河 俊 宇 (교육사업본부장)편집국 부국장 겸 인력개발팀장 許 文 明 (논설위원)국제부 차장 許 承 虎 (경제부장)편집국 부국장 (이상 12.27) 金 日 東 (부국장)출판국 부국장(1.1) 조선일보 孫 檉 美 (마케팅전략팀장 차장대우)문화 부 차장대우 池 海 範 (소년조선일보 편집실장 부장)편 집국 탐사담당 전문기자 (이상 1.1) 朴 勝 俊 (국제부 부장 북경특파원)중국담 당 전문기자(3.1) 金 昌 基 (편집국장)논설위원(1.17) 金 侊 日 (문화부장) 편집국 부국장 金 民 培 (편집국 부국장)편집국 온라인담 당 부국장 金 昌 均 (정치부 차장)정치부장 金 泰 翼 (편집국 부국장)논설위원 朴 正 薰 (경제부장)사회정책부장 李 東 翰 (전국뉴스부장)사회부장 李 先 敏 (논설위원)문화부장 李 鍾 遠 (정치부장)편집국 기자역량개발담 당 부국장 崔 普 植 (사회부장)선임기자 (이상 1.23) 중앙일보 鄭 亨 模 (문화데스크)중앙선데이 문화에디 터(12.23) 郭 在 源 (경제연구소장)중앙종합연구원장 겸 경제연구소장 閔 丙 寬 (전략기획실장)전략기획담당 기획실장 安 熙 昌 (논설위원)수석논설위원 (이상 12.31) 李 在 鶴 (시사미디어 전략사업부문 대표) 뉴스위크 한국판 대표이사(1.8) 한국일보 姜 秉 泰 (수석논설위원)논설위원실장 李 星 姬 (경제산업부 차장)경제부 차장 (이상 1.1) 인터넷한국일보 李 相 石 (한국일보 부사장 겸 코리아타임 스 부사장)부사장 겸임(12.31) 서울경제 李 宗 奐 (편집국장)편집인 부사장 겸 서울 경제TV 대표이사 사장 林 鍾 乾 (사장)부회장 (이상 12.31) 스포츠조선 方 俊 植 (편집인 겸 편집국장)이사대우 사 업본부장(11.24) 디지털타임스 趙 明 植 (대표이사 사장)재선임(12.26) 연합뉴스 李 瑄 根 (외국어뉴스1부장)부국장대우 외 국어뉴스국 부국장(12.16) KBS 高 大 榮 (보도본부 보도총괄팀장)보도본 부 보도국장(12.30) 權 赫 朱 (문화복지팀장)1TV 뉴스제작팀 (뉴스라인) 선임데스크 朴 升 圭 (노조위원장)시사보도팀 기자 尹 德 洙 (대구방송총국장)심의위원 尹 俊 鎬 (정치외교팀 데스크)DTV 코리아 사무총장 李 善 載 (대외정책팀장)정책기획센터 대외 정책팀장 李 世 康 (시사보도팀장)해설위원 李 在 淑 (국제부 선임데스크)문화과학팀 부 선임데스크 李 丁 玉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위원)해설 위원 李 賢 任 (아침뉴스부 선임데스크) 2TV뉴 스제작팀장 全 福 壽 (2TV뉴스제작팀장)해설위원 鄭 惠 善 (해외연수)해설위원 崔 春 愛 (글로벌센터장)해설위원 韓 相 德 (뉴스광장 선임데스크)문화과학 팀장 洪 起 燮 (9시뉴스 앵커)국제부 월드뉴스 선 임기자 (이상 1.1.) SBS 金 起 城 (경제매거진부 부국장)부국장급 보도제작국장 金 聲 宇 (해외연수)국장급 기획실장 金 亨 珉 (보도제작국 부국장)부국장급 논 설위원 관훈통신 121호 17 관훈121호최종2차-4.indd 17 2009-02-26 오후 7:36:08
회원동정 朴 秀 彦 (사회1부장)부장급 국제부장 朴 載 晩 (홍보팀장)방송지원본부 부장급 노사협력팀장 徐 斗 源 (보도제작2부장)부국장급.라디오 뉴스총괄 申 東 煜 (홀딩스 홍보총괄 부국장급)부국 장급 창사20주년기획단 사무국장 李 宮 (논설위원실장)국장급 논설위원 李 承 悅 (보도제작국장)부국장급 논설위원 李 王 敦 (기획실장)이사대우 논설위원실장 趙 倫 增 (미래부장)부국장급 미래부장 (이상 1.23) 시사IN 表 完 洙 (전 Y T N 사장)대표(1.2)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鄭 君 基 (경주대학교 방송언론광고학부 교수)상임이사(2.9) 정 관계 尹 正 國 (충무아트홀 사장)한국문화예술 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오광수)사무처장 (1.9) 咸 永 準 (민정1비서관실 선임행정관)대통 령실 문화체육관광 비서관(1.20) 재계 기타 金 承 逸 (한국일보 국제부장)코오롱그룹 홍보팀 상무(1.1) 李 仁 用 (삼성전자 전무)삼성전자 그룹 커 뮤니케이션 팀장 부사장(1.19) 崔 弼 圭 (아주일보 논설실장)현대그룹 홍 보실 상무(1.1) 활동 姜 南 俊 (서울대 교수) 1.19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 서 한국언론학회(회장 김정기 한양대 교수) 주최로 열린 방송법 개정안 영향과 과제 주 제 세미나에서 토론. 2.2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3일까지 열린 한국방송학회(회장 최양수 연 세대 교수) 주최 2009 방송법 개정안 대토 론회 주제 1일차 방송법 개정에 대한 쟁점 과 토론 주제의 사회. 姜 仁 燮 (전 국회의원) 12.30 <동우회보> 2면에 다시 멈춰선 녹슨 경의선 그래도 철마는 달려야 한다-남북철 로는 통일의 상징적 의미, 민족과 역사 앞에 부끄럼 없어야 기고. 高 學 用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12.24 주간 <기자협회보> 3면에 구조조정 10% 선에서 막겠다-큰 틀에서의 지원기 관 통합은 찬성, 재단 준정부 기구화는 반대 제목으로 활동 소개와 인터뷰. 2.9 한국프레스센터 12층 강의실에서 강 모씨 사건으로 본 언론의 범죄피의자 얼굴 공개와 인권, 공개의 기준 문제 라운드 테이 블 주제 토론회 개최. 孔 鐘 源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1.6 서울 은평구 서부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수술을 하고 19일 퇴원. 金 健 二 (전 세계일보 수석논설위원) 1.1 월간 <대한언론> 14면에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대한언론인회 상임이사를 물러 나며 기고. 金 光 顯 (조선일보 AD본부장) 1.10 태릉 한전 연수원에서 조선일보 AD본 부 2009년 광고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신년워크숍 개최. 金 東 奭 (조선일보 스포츠부 차장) 12.20 KWF-Journal of the Knight- Wallace Fellows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미시간대 발행)5-7면에 A KOREAN PERSPECTIVE ON RISING CHINA 기고. 金 文 純 (연세언론인회 회장 조선일보 대 표이사 발행인) 1.12 연세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연세 언론인회 회장으로 2009연세언론인상 수 상자 3명 선정 발표. 2월24일 한국프레스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 1.16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1월 24일부터 3 월 1일까지 주 에이모션과 공동주최로 볼 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 개최 공고. 金 珉 煥 (고려대 교수) 12.30 다산연구소<edasan@edasan.org> 에 여보적자( 如 保 赤 子 ) 기고. 12.31 중앙일보 2009년 시사평론 코너인 중앙시평 필진으로 참가. 1.21 중앙일보 31면 중앙시평 란에 미국의 우수언론프로젝트와 한국 언론 기고. 金 首 宗 (전 한국일보 주필) 1.28 인터넷신문 자유칼럼그룹<webmaster@ freecolumn.co.kr>에 로마제국과 미국 과 2월 11일에 불장난 기고. 金 (한국여기자협회 회장 연합뉴스 콘텐츠평가실장 겸 고충처리인) 1.20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 클럽에서 SBS 문화재단과 공동으로 12월 24일 선정한 제6회 올해의 여기자 상 수상 자 2명에게 시상하고 신년하례회 개최. 金 永 熙 (중앙일보 국제문제 대기자) 1.1 중앙일보 1면 뉴스분석 란에 중동에 매 달릴 오바마 북핵은 우선순위 밀려- 김영희 대기자의 2009년 국제사회 진단 제목으로 칼럼. 金 元 基 (전 국회의장) 2.20 전주대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 로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 받음. 金 鍾 完 (국민체육공단 상무) 12.30 <동우회보> 10면에 공기업 취업과 친정의 힘-치열한 경쟁 뚫고 면접심사 거쳐 입성, 체육공단 노조 반대로 한때 진통 겪어 기고. 金 鍾 赫 (중앙일보 파워인터뷰 팀장 문화 스포츠 에디터) 1.8 구 반포 김용갑 전 의원 자택에서 172 석 거대 여당이 우왕좌왕 보수에게 봄은 18 관훈통신 121호 관훈121호최종2차-4.indd 18 2009-02-26 오후 7:36:08
회원동정 안왔다 제목으로 인터뷰. 대담 내용은 12 일 29면 파워인터뷰 면에 전재. 金 志 榮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위원 전 경향신문 편집인) 1.21 주간 <기자협회보> 4면 기자와 필화 -5 경향신문 학원안정법 특종보도사건면 에 국민 뜻 거스르는 정부 오래 못가 제목 으로 활동 소개와 인터뷰. 金 鎭 炫 (포니정재단 이사장 세계평화포 럼 이사장) 12.22 삼성동 아이파크 타워 1층 포니정 홀 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된 대학생 24명에게 작학증서 전달. 金 學 俊 (동아일보 회장) 1.20 동아일보 9층 강당에서 캐논코리아와 동아일보 공동주최로 열린 동아국제사진공 모전 수상자들에게 시상. 金 亨 珉 (SBS 논설위원) 1.30 취임 1주년을 앞둔 이명박 대통령을 초청해 대통령과의 원탁 대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주제로 생방송. 金 亨 澈 (한경비즈니스 대표) 12.10 한국경제신문사 영상회의실에서 한 경비즈니스 주관 2008 웰빙아파트 대상 시상식 거행. 金 好 俊 (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12.28 신문법 개정안에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에게 전달. 南 時 旭 (세종대 석좌교수 전 문화일보 사장) 1.1 월간 <헌정> 1월호에 헌정 주관 원로들 의 긴급 처방 주제 신년좌담회에서 토론. 1.14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송복 연세 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한국 민주주의와 국 가 정체성 위기 주제 강연을 듣고 토론을 벌 이는 제87회 아침공론 마당을 개최. 2.11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초청해 새로운 세계질서와 한 국의 선택 주제 강연을 듣고 토론을 벌이는 제88회 아침공론 마당을 개최. 南 贊 淳 (경원대 초빙교수 전 동아일보 심 의연구실장) 12.1 월간 <헌정> 12월호 미 대선 분석 및 전망 특집 면에 한반도 문제 새로운 지평선 열릴까 기고. 盧 縉 煥 (서울신문 사장) 1.5 서울신문 시무식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 都 俊 鎬 (명지대 초빙교수 전 조선일보 논 설위원) 12.1 월간 <헌정> 12월호 김정일 유고 특집 면에 김정일 건강 이상과 통미봉남 기고. 閔 丙 文 (헤럴드경제 주필) 1.1 월간 <대한언론> 4면 오늘과 내일 면에 경제위기와 노 전 대통령 기고. 閔 丙 旭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2.3 인터넷 칼럼 다산연구소 <edasan@ edasan.org>에 책에서 위안을 찾다 기고. 朴 敬 錫 (동우회 회장) 12.30 <동우회보> 1면 발행인 편지 란에 정상회복 장정의 원년으로 기고. 朴 紀 正 (전남일보 사장) 12.15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 한 중서법교류전 에 참석, 테이프 커팅. 1.5 광주시 전일문화관에서 임직원 1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시무식 개최. 1.12 광주 서구 유스퀘어 전시장에서 곡성 시니어 클럽 주최로 열린 명인 65년 생활도 예특별전 에서 테이프 커팅. 朴 升 圭 (KBS 노조위원장) 12.19 이병순 사장과 올해 임금동결과 향 후 5년간 인력 15% 감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영혁신 안을 협의하는 2008년도 임 금 협상과 노사공동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에 최종 합의. 朴 永 祥 (한양대 명예교수) 1.19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 서 한국언론학회 주최로 열린 방송법 개정 안 영향과 과제 주제 세미나에서 사회. 朴 裁 炫 (매일경제 부국장 겸 산업부장) 1.9 양재동 동원산업 빌딩 집무실에서 14 일 언스트&영(Ernst & Young) 최우수 기 업가 상 수상자인 김재철 회장과 인터뷰. 대담기사 12일 A36면에 전재. 朴 珵 讚 (연합뉴스 특임이사) 12.23 외교통상부 자문위원으로 나카라콰,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3개국을 방문하고 31일 귀국. 朴 正 薰 (조선일보 경제부장) 1.17 조선일보 전직사우 회보인 <조우> 10-11면에 관급기사 출입처 첫 탈출 현장 중심 사람 중심으로- 한세대 뛰어넘는 선 후배대담 전 현직 경제부장 제목으로 김 용원 삶과 꿈 대표이사와 대담. 朴 晙 瑩 (전남도지사) 1.8 전남 화순 도곡 스파랜드에서 열린 전 남경제인협회 신년 인사회에서 전남 경제인 들과 교례. 朴 鉉 兌 (전 KBS 사장) 1.1 월간 <대한언론> 5면 온고지신 란에 대 통령 라디오 연설-노변담화로 명명하는 게 옳아, 정당 대표와 동격 취급도 잘못 기고. 1.1 월간 <KBS 사우회보> 6면에 군중에게 환상을 갖게 하는 자는 기고. 邊 龍 植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조 선일보 편집인) 12.10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무궁화실에서 정보 통신 발달과 인터넷 보급 등 취재보도 현장의 변화에 맞는 신문윤리강령 및 신문 윤리실천요강 개정을 위한 위원회 구성. 2.4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51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2008 년도 결산 보고 및 2009년도 예산안 심의와 임원개선 등을 논의. 成 大 錫 (한국언론인협회 회장) 2.10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방 송융합시대의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제도 주제 세미나 개최. 宋 庸 植 (한국지역정책연구원 이사장) 1.20 서울 하얏트 호텔 2층 남산 1룸에서 신년회 개최. 申 世 美 (문화일보 문화부 부장대우) 1.17 <조우> 13면에 시집이자 친정이 그리 관훈통신 121호 19 관훈121호최종2차-4.indd 19 2009-02-26 오후 7:36:08
회원동정 운 광화문 연가 기고. 安 炳 璨 (언론인권센터 이사장) 1.9 언론인권센터 이름으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중 고충처 리인제도를 삭제해서는 안 됩니다! 라는 제 목의 긴급제의서 를 국회 등에 제출. 1.30 관훈클럽 신영기금회관에서 언론인 권센터 정기총회와 제7회 언론인권상 본상 2009 특별상 시상. 2.6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회관에서 얼굴 공개의 한계선은? - 사이코패스 강 아무 개 를 둘러싼 논쟁 을 주제로 2009년도 제 1차 언론인권포럼 을 개최. 安 秉 勳 (기파랑 사장) 12.1 한국 근현대사 중 근대부분을 제외한 책으로 뉴라이트 계열 단체인 교과서 포럼 이 공동 집필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옹 호하는 시각을 담은 한국현대사 출간. 梁 輝 夫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1.6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방송광고 지원 을 이달부터 대폭 확대하는 등 대대적인 중 소기업 지원. 1.12 공익광고협의회 2009년도 위원 선정 을 완료하고 공익광고협의회 위원 위촉식. 1.15 지상파 광고시장의 불황 극복을 위해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 嚴 基 永 (MBC 사장) 1.5 파업중인 노조에 관련 법규에 어긋나 는 파업이 지속된다면 회사로서는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 라는 업무 복귀를 촉구하 는 공문 발송. 呂 永 茂 (뉴스앤피플 대표 전 동아일보 논 설위원) 12.30 월간 <평화대사> 12월호에 오바마 당선과 인종간 화합 기고와 <동우회보> 3면 자랑스런 동우 면에 보수언론인의 대표주 자 여영무선생-햇볕정책 비판하자 청와대 기피인물 10인에, 김정일 서울 오면 체포 주 장하자 협박 잇달아 제목으로 활동 소개와 인터뷰. 1.1 월간 <자유대한> 1월호에 돛대도 삿대 도 없이 방황하는 청소년들, 월간 <북한> 1 월호에 북한의 대남노림수는 무엇인가?, 월간 <경제풍월> 1월호에 위헌적 임시이사 제 사학법은 반드시 철폐해야 기고. 1.10. 문화일보 포럼에 <남북관계 지속가능 하게 재구축해야> 시론 기고. 柳 根 一 (공정언론시민연대 고문 국민권 익위원회 자문위원 전 조선일보 주필) 12.23 조선일보 면 유근일 칼럼 에 기적은 여기서 멈추지 않으리 기고로 25년을 이어 온 칼럼 연재를 마감. 劉 載 天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 1.21 기획출판사업의 하나로 6 25전쟁 기 간 4대 신문 영인본 출간하는 등의 올해 총 12억원 규모의 언론지원 사업 계획을 확정. 李 光 馥 (연합뉴스 논설고문) 1.21 주간 <기자협회보> 5면에 달리다 보면 스트레스도 한방-마라톤 마니아 연합뉴스 이광복 고문 제목으로 활동 소개와 인터뷰. 李 相 石 (경희언론인회장 한국일보 부사 장 겸 코리아타임스 부사장) 1.19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 서 신년 하례회와 12월 30일 선정한 2008 년 경희언론상 수상자 2명에게 시상. 李 寧 萬 (경향신문 사장) 12.15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 클럽에서 열린 경향신문 사우회(회장 이형 균) 주최 송년의 밤 에서 축사. 李 元 昌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전 국회의원) 12.1 월간 <헌정> 12월호 노블리제 오블리 주 특집 면에 쌀 직불금, 국민 모두 뿔났다 -가진 자들 도덕적 해이 밝혀내야 나라가 산다 기고. 李 治 白 (전북향토문화연구회장) 12.17 전라감사 하권 에 편찬사업 통해 새 감사 110명 발굴-사료집 전라감사(하 권)를 내면서 발간사 기고. 李 炯 均 (경향신문 사우회 회장 관악언론 인회장) 12.23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 클럽에서 경향신문 사우회 송년의 밤 을 개 최하고 자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언급. 2.23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서 울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관악언론인회 주관 제6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 이 정식 CBS 사장에게 시상. 林 然 哲 (국립중앙극장장) 1.21 전속단체인 국립극단 예술감독에 최 치림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교수를 임명. 2.11 경향신문 24면에 정오의 국악콘서트 로 관객 저변 확대-임연철 국립극장장 본 연 임무 충실 사업 계획 밝혀 제목으로 활동 소개와 인터뷰. 매일경제 A30면에 낮 공연 만들어 극장 활기 불어넣을 것 제목으로 활 동 소개. 任 殷 淳 (신문유통원장) 12.12 경향신문 21면에 이념 다른 신문사 들과 독자에 신문 공배제는 윈윈게임 될 것 제목으로 활동소개와 인터뷰. 林 鍾 乾 (서울경제 사장) 12.18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 서 서울경제TV, 사단법인 김자경오페라단 과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오페 라 대상 선정 시상. 12.19 서울경제 주관 2008 서경 마케팅 대 상 선정, 29일에는 2008 대한민국 일류브 랜드 대상 선정 발표. 任 喆 淳 (한국일보 주필) 1.5 인터넷신문 자유칼럼그룹<webmaster@ freecolumn.co.kr>에 문자속은 기특하네, 2월 9일 나의 이름은 나의 노래 기고. 張 正 秀 (한겨레 편집인) 12.11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에서 청암언론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7회 송건호 언론상 을 시상하고 기념사 진촬영. 鄭 求 宗 (한일미래포럼 대표 동아닷컴 사 장) 12.23 서울문화센터에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원장 다카하시 다에코)에서 무 라카미 마사키 서울재팬클럽 이사장을 초청 20 관훈통신 121호 관훈121호최종2차-4.indd 20 2009-02-26 오후 7:36:08
회원동정 해 글로벌 경제 위기하의 일본기업 강연회 개최. 鄭 在 道 (한말글연구회 회장) 12.15 한겨레 25면 여론 면에 우리말 땅이 름이 영토주권 지킨다 기고. 趙 洋 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연합뉴스 편집위원실 고문) 1.20 관훈동 신영기금회관 2층 회의실에서 신년회와 2008년 올해의 법조기자상 시상. 趙 昌 化 (대한언론인회 회장) 1.1 월간 <대한언론> 2면 발행인 편지 란에 언론과 국익을 말하다 기고. 崔 奎 植 (국회의원 민주당 서울 강북을 지 구당 위원장) 1.15 지난달 18일 한나라당이 한 미 FTA 비준 동의안을 국회 외교통상위에 단독 상 정하는 과정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감금 당했다며 박진 외통위원장 등 한나라당 의 원 11명을 검찰에 고소. 崔 英 勳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1.8 동아일보 본사 회의실에서 19일 출범 하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어윤대 초대 위원장 과 인터뷰. 대담기사 10일 A25면에 전재. 崔 埈 明 (조우회장 고려대 초빙교수) 12.17 정동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조선일보 전직 사우모임 조우회의 2008 송년의 밤 행사 개최. 崔 昌 燮 (문화콘텐츠학회장 서강대 명예 교수) 2.3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방송통 신학회와 한국문화콘텐츠학회 등 30여개의 콘텐츠 관련학회를 통합해 한국미디어 콘텐츠학회연합 을 출범시키고 공동의장에 취임. 崔 熙 助 (동우회보 편집위원 중부대 초빙 교수) 12.2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동우회보에 전재할 자랑스런 동우 여영무 뉴스피플 대표와 인터뷰. 韓 勝 憲 (클럽 고문변호사 전 감사원장) 1.2 한겨레 24면 사람 면 이 사람 난에 길을 찾아서 연재하는 한승헌 변호사-피고인들 정의로워 나도 오염됐다 제목으로 활동 소 개와 인터뷰. 1.5 한겨레 23면 길을 찾아서 난에 한승헌 -산민의 사랑방 증언 기고. 黃 敬 (전 AP통신 서울지사장) 12.20 인터넷신문 자유칼럼그룹<webmaster@ freecolumn.co.kr>에 86세 새해를 맞으며 와 1월 3일에 목포 공생원의 매화, 1월 17 일에 이 나이에 새삼 내리사랑, 1월 31일 에 나라 뺏긴 역사를 되새기며 기고. 高 學 用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金 仁 圭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金 好 俊 (신문발전위원장) 梁 輝 夫 (KOBACO 사장) 李 成 俊 (대통령언론문화특별보좌관) 任 殷 淳 (신문유통원장) 趙 庸 中 (전 연합뉴스 사장) 12.15 한국프레스센터 야외전시장에서 열 린 언론, 언론인 60년 특별사진전 개막식 에서 테이프 커팅. 邊 龍 植 (조선일보 편집인) 申 相 民 (한국경제신문 사장) 李 圭 敏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1.2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14차 정기이사회에서 총 12억원 규모의 언론 지 원 사업을 확정. 선임 위촉 姜 仁 燮 (전 국회의원 대통령정무수석) 1.7 사단법인 강우규의사기념사업회 강 우규기념관건립위원회 회장 金 光 顯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회장 조선일보 AD본부장) 12.16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회장 재선임 金 民 培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12.30 감사원(원장 김황식) 정책자문위원 金 亨 基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12.10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변용 식) 신문윤리강령 및 신문윤리실천요강 개 정위원회 위원장 成 炳 旭 (전 중앙일보 주필 한국신문방송 편집인협회 회장) 1.15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대성 제주일보 회장) 독자불만처리위원 겸 윤리 위원 吳 健 煥 (전 방송협회 사무총장) 1.1 대한언론인회 상임이사 洪 準 浩 (조선일보 편집국장) 2.4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제17대 운영 위원장 朴 永 均 (동아일보 광고국장) 崔 鍾 千 (한국경제신문 전무) 12.16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부회장 金 秀 吉 (중앙일보 편집인) 朴 紀 正 (전남일보 사장) 邊 龍 植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1.29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 薛 原 泰 (경향신문 특집기획부 선임기자) 鄭 炳 鎭 (한국일보 논설위원) 12.10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변용 식) 신문윤리강령 및 신문윤리실천요강 개 정위원회 위원 金 秀 吉 (중앙일보 편집인) 金 昌 基 (조선일보 논설위원) 朴 聖 姬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 尹 昶 重 (문화일보 논설위원) 李 相 石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스 부사장) 2.4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제17대 부회장 金 (연합뉴스 콘텐츠평가실장) 金 學 淳 (경향신문 선임기자) 2.4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제17대 감사 金 世 馨 (매일경제 논설실장) 金 鎭 元 (SBS 보도본부장) 宋 在 鍾 (MBC 보도본부장) 鄭 錫 九 (한겨레신문 논설실장) 鄭 世 溶 (내일신문 논설주간) 曺 炳 喆 (세계일보 논설실장) 崔 南 鉉 (코리아헤럴드 주필) 崔 太 煥 (서울신문 논설실장) 관훈통신 121호 21 관훈121호최종2차-4.indd 21 2009-02-26 오후 7:36:08
회원동정 2.4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제17대 이사 수상 高 學 用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12.19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중앙중고등학교 교우회(회장 백순지) 주관 으로 10일 선정된 올해를 빛낸 중앙인 상 수상. 具 本 弘 (YTN 사장) 1.15 힐튼호텔 컨벤션 홀에서 미국 미시간 대학교 한국동문회(회장 이윤형 세아제강 회장) 주관 2009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 具 宗 書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1.19 고려대 출신 전현직 언론인들의 친목 모임인 고대언론인교우회(회장 최학래 한 겨레신문 고문) 장한 고대언론인상 심사위 원회에서 제15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특별 상 수상자에 선정됨. 金 海 鎭 (코레일 상임감사) 12.12 사단법인 한국투명성기구 주관 제8 회 투명사회상 수상. 朴 鶴 用 (문화일보 편집국장) 1.16 충정로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시상 식 에서 1사1촌운동울 범국민운동으로 발 전 시킨 공로로 산업훈장-동탑 수상. 李 東 官 (대통령실 대변인) 1.6 호텔 PJ에서 열린 신일고등학교 총동문 회 신년교례회에서 지난 12월 30일 선정된 신일고등학교 총동문회 주관 제7회 믿음으 로 일하는 자유인상 수상. 李 丙 圭 (문화일보 사장) 2.24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 서 열린 연세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연 세언론인회(회장 김문순 조선일보 발행인) 주관 연세언론인회 새해인사회에서 2009 연세언론인상 수상. 李 廷 湜 (CBS 사장) 2.8 서울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관악언 론인회(회장 이형균) 주관 제6회 서울대 언 론인 대상 수상자에 선정됨. 시상은 23일 프 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趙 修 眞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1.20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 럽에서 한국여기자협회(회장 김영미 연합뉴 스 콘텐츠평가실장)와 SBS 문화재단 공동 으로 주최한 제6회 올해의 여기자 상 시상 식에서 200억대 총수 돈 관리 대기업 직원, 조폭 동원 채무자 살해 청부 혐의 수사 기사 로 수상. 秦 聖 昊 (국회의원 한나라당 ) 12.10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불법음원근 절국민운동본부 1주년 기념식에서 저작권 산업에 힘을 실어준 공로로 감사패 받음. 韓 勝 憲 (클럽 고문변호사 전 감사원장) 1.7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재경전 라북도(회장 이연택) 주최 신년하례회에서 자랑스러운 전북인상 수상. 許 南 振 (중앙일보 논설주간) 1.14 중구 롯데크리스털 볼룸에서 열린 서 울 덕수 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상열) 주 관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서 2009 장한 덕수인상 수상. 姜 信 澈 (경향신문 상임고문) 朴 珍 列 (스포츠한국 사장) 車 晩 純 (EBS 부사장) 1.19 고려대 출신 전현직 언론인들의 친목 모임인 고대언론인교우회(회장 최학래 한겨 레신문 고문) 장한 고대언론인상 심사위원 회에서 제15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 에 선정됨. 저술출판 출판기념회 具 宗 書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10.30 불멸의 민족 혼 삼별초 상 중 하 3권 청원미디어 발행. 상권 292쪽, 중권 302쪽, 하권 292쪽. 각권 1만 2000원. 金 勇 成 (부산MBC 뉴스총괄팀장) 12.10 제국의 습격-영화, 역사를 말하다 MBC 프로덕션 발행. 신국판 변형판 295 쪽. 1만 2500원. 1.8 제국의 습격-영화, 역사를 말하다 출 판기념회 파라다이스호텔 시실리룸. 劉 載 天 (LG 상남언론문화재단 이사장) 11.25 신문 글 바루기 발행. LG 상남문고 18, 5 7배판 변형판 205쪽. 비매품. 李 時 憲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1.30 기사로 말한 기자 햇빛출판사 발행. 신국판 247쪽. 1만원. 李 治 白 (전북향토문화연구회장) 12.17 전라감사(하권) 전라북도 사단법 인 전북향토문화연구회 발행. 4 6배판 양 장 635쪽. 비매품. 鄭 宇 亮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12.20 숨기고 싶은 그들만의 역사 리빙북 스 발행. 신국판 367쪽. 1만 5000원. 기금지원 저술출판 南 仲 九 (고인 전 화정평화재단 이사장 전 관훈클럽 총무 전 신영연구기금 이사 장) 1.15 백자 같고 질그릇 같고- 언론인 남중 구, 그가 그립다 나남 발행. 신국판 하드커 버 536쪽. 2만 5000원. 朴 用 栢 (광주MBC 보도제작부장) 2.10 서울에서 살렵니다 도서출판 다지 리 발행. 신국판 301쪽. 1만 5000원 徐 廷 禧 (매일경제신문 경제부장) 12.19 글로벌 임밸런스와 미국의 숨겨진 비밀 북모아 발행. 국판 210면. 비매품. 曺 良 旭 (일본문화연구소 소장) 12.1 괴짜가 산다-일본의 이인 이야기 학고재 발행. 신국판 265쪽. 1만 3000원. 22 관훈통신 121호 관훈121호최종2차-4.indd 22 2009-02-26 오후 7:36:08
회원동정 결혼 南 仲 九 (고인 전 화정평화재단 이사장) 2.15 차녀 혜아양 결혼. 밀레니엄 힐튼호텔. 任 慶 祿 (순천향대 교수 전 연합뉴스 동북 아문화센터 상무) 2.15 장남 형민군 결혼. 강남구 역삼동 르네 상스 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 홀. 崔 埈 明 (조우회장 고려대 초빙교수) 2.5 장남 종석군 결혼. 공항터미널 3층. 웨 딩홀 부음 權 赫 朱 (KBS 문화복지팀장) 12.31 모친상. 자택에서 별세. 서울 가락동 성당. 발인 2일. 金 禪 泰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1.14 모친상. 서울대병원에서 별세. 발인 16일. 金 仁 模 (서울경제 논설위원) 1.3 장인상. 국립경찰병원에서 별세. 발인 5 일. 金 澈 鎬 (주 미디어 토스 대표 전 MBC 해 설위원) 1.12 부친상. 서울아산병원에서 별세. 발인 14일. 文 甲 植 (조선일보 기획취재부장) 2.19 부친상. 강북 삼성병원에서 별세. 발 인 21일. 李 相 逸 (중앙일보 워싱턴특파원) 1.12 부친상. 서울삼성의료원에서 별세. 발 인 15일. 李 炯 均 (전 한국언론재단 전무 전 한국기 자협회 회장) 1.11 모친상. 신촌세브란스병원서 별세. 발 인 14일. 鄭 沅 敎 (국민일보 논설위원) 1.29 장모상.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 발인 2월 1일. 崔 光 淑 (서울신문 정책뉴스부 차장) 1.15 부친상. 강릉아산병원에서 별세. 발인 17일. 崔 秉 默 (조선일보 논설위원) 1.2 장인상. 이대목동병원에서 별세. 발인 4 일. 黃 鍾 澤 (세계일보 논설위원) 12.10 전북 임실 본가에서 별세. 임실 중앙 장례식장. 발인 12일. 이사 사무실이전 姜 仁 燮 (사단법인 강우규의사기념사업회 강우규기념관건립위원회 회장) 1.7 송파구 삼전동 26 201호에 사무실 개 설, 전화 415-4974 팩스 2203-4112, 휴 대전화 011-222-5657. 高 永 信 (경향신문 상무) 1.6 송파구 잠실동 19 잠실엘스아파트 114 동 102호로 이사. 전화 539-2132, 010-8339-2132. 金 承 逸 (코오롱그룹 홍보팀 상무) 1.1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3 코오롱타 워 본관 17층 홍보실에 사무실 개설. 전화 3677-3101, 010-8897-2403. 金 旺 根 (전 조선일보 스포츠부 차장대우) 12. 10 송파구 잠실동 21센츠아파트 219-1104로 이사. 전화 070-8201-0471. 宋 斗 彬 (전 헤럴드경제 내외경제 전무) 1.15 휴대전화 010-2421-2395로 변경. 禹 弘 濟 (전 서울신문 논설주간) 11.25 서초구 방배4동843-3그랑시엘 빌 라 104호로 이사. 전화 521-1788, 011-732-3299. 李 載 昊 (동아일보 논설위원실장) 12. 13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아파트 208-902로 이사. 전화 6418-1325, 011-720-0081. 丁 勝 旭 (세계일보 국제부 부장대우 도쿄특 파원) 12.14 東 京 都 新 宿 區 市 谷 仲 之 町 4-16 413 號 로 이사. 전화 001-81-3-3225-1603 /001-81-80-5064-3481. 鄭 晉 錫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1.8 휴대전화 변경 010-2378-7818. 崔 弼 圭 (아주일보 논설실장)현대그룹 홍 보실 상무 1.1 종로구 적선동 66 현대상선 7층 현대 그룹 홍보실에 사무실 개설. 전화 3706-6000/011-213-1000. phil@ hyundai group. com 咸 永 準 (대통령실 문화체육관광 비서관) 12.24 용산구 용산동 5가 24-1 파크타워 105-1802로 이사. 전화 797-9579. 이상 2009.2.11현재 회원 동정 경조사 알려 주십시오 회원 여러분 동정과 경조사를 클럽 사무국에 알려 주십시오. 관훈통신을 통해 회원들께 널리 알려 드리겠습니다. 전화 732-0876 737-0876 2001-7617 팩스 732-0877 www.kwanhun.com Kwanhun@chol.com 관훈통신 121호 23 관훈121호최종2차-4.indd 23 2009-02-26 오후 7: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