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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업계, 탈( 脫 ) 등산복화 바람 -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들이 경쟁하듯 애슬레저 컨셉 스토어를 개설 하면서, 아웃도어간 단순히 등산복 이라는 공식은 옛말이 되어가고 있음 - 밀레는 에슬레저 트렌드에 특화된 RSC 라인과 골프라인 을 만들면서 일상복으로 착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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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산업별 투자전략 글로벌 인터넷 중국 신유통 탐방기 - 전자상거래 점유율 상승 가속화 정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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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업계 카피 불감증 이대로 두면 공멸 년 국내 위조상품 단속 실적이 11만 4192점, 금액으로는 880억 원에 달하는데, 짝퉁 혹은 카피 라고 불리는 복제품 제작 유통 규모는 2013년 기준 현대경제연구원 추산 약 5조원에 달함 - 특히 고질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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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SEUNGSU APEX CENTER, 18 ACHASANRO 7 NAGIL, SEONGDONG-GU, SEOUL KOREA Tel.02-460-8357~69/Fax.02-460-8350 / www.koreafashion.org 담 당 :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팀 신성하 사원(shshin@koreafashion.org) CEO 뉴스레터 (2015. 9. 16 ~ 2015. 9. 22) 발송 9. 22 (화) 업계 단신 대형사가 시장 주도하던 시절 끝났다 - 지난 1~2년 사이 대형사들은 자체 정비에 몰두하면서, 중단 브랜드도 늘리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새로 갈아 치웠는데,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보면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동안 자본력으로 버텼던 대형사들이 체질 개선을 하지 않고서는 현재의 시장에서 승부를 내기 어 렵다는 조바심이 드러났다고도 볼 수 있음 - 업계 한 관계자는 당분간 대형사들은 신규 사업을 추가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것 보다 조직 재편과 효율적 자원 관리에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 고 내다봄 -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윤주화 대표가 패션사업을 맡으면서 수익에 직결되는 사업에 집중, 부진한 사 업은 과감히 철수하고 돈 되는 사업에 집중함 - 윤 대표 취임 이후 중단 브랜드만 5개로, 니나리치 중단에 따른 후속 브랜드를 도입하는 과정에 서 남성 액세서리는 일모, 여성은 라베노바 를 런칭하는 등 오랜만에 새 얼굴을 선보였지만 시장 선점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보기는 어렵고, 중단 브랜드를 대체하는 수준에 그침 - 이밖에 남성 TF팀 스포츠, 골프 TF팀 등 주요 사업부문별로 신규 브랜드 런칭을 검토하고 있지만 신중을 기하고 있고, 내수 시장에서 리스크 관리에 들어간 대신 중국으로 눈을 돌려 내년 에잇세 컨즈 의 중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울 계획임 - 수입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면서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업이라는 새 틀을 짜고 있는 LF는 간 판 브랜드의 부침 속에 지속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음 - 이에 따라 온라인 채널을 통한 신사업 개발과 자사 맞춤형 인재 양성 등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준 비가 한창으로 알려짐 - 코오롱 역시 코오롱스포츠 가 부진의 늪에 빠지며 내수에서 성장의 구심적 역할을 할 브랜드가 부 재한 상황임 - 대형사 임원 출신 한 관계자는 과거 대기업이 신규 브랜드를 내면 그 자본력을 믿는 유통이 알아 서 매장을 내줬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고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해졌다 고 말함 - 글로벌 시장에 통할 수 있는 브랜딩에 집중하기보다 내수 백화점 기반의 매스티지(Mastige) 사업에 주력해 온 대형사들의 한계가 분명해짐 - 대표적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 을 통해 남성과 여성, 아동, 액세서리, 골프, 아웃도어에 이 르기까지 사업을 확장했고 LF도 헤지스 로 확장함 - 이밖에도 양사를 대표하는 매스 밸류 브랜드 상당수가 최근 소비 양극화와 백화점의 하락세 속에 고전하고 있음 - 또한, 최근 들어 프로세스 혁신과 자체 유통 플랫폼 구축에 나서는 등 대형사들이 과거와 다른 사 업을 시도하고 있는데, 외형을 키우는 대신 새로운 시장 환경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전환에 집중하 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이들이 자원을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온라인 커머스와 홈쇼핑 그리고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 업 등으로, 대부분의 패션 기업이 갖고 있는 막연한 고민, 당장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분 야를 먼저 건드리고 있음 - 투자금액도 막대한데, 신사업에 투자하고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은 이제부터 시작 되고 있음

삼성물산 패션부문, 알리바바와 손잡았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15년 9월 17일 강남구 도곡동 사옥에서 윤주화 사장과 장젠펑( 张 建 锋 ) 알 리바바그룹( 阿 里 巴 巴 集 团 )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상거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 이로써 2016년 예정된 SPA(제조 유통 일괄형)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온라인 론칭 등 삼성물산이 전 개하는 패션 브랜드의 중국 진출과 국내외 온라인 사업에도 힘이 실릴 전망 - 중국 알리바바그룹은 1999년 마윈( 马 云 ) 회장이 설립한 기업으로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주요 플랫폼으로는 알리바바닷컴, 타오바오, 티몰, 쥐화수안 등이 있음 - 알리바바와의 이번 협력 강화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중국을 제 2의 내수시장으로 육성하고 온라 인 사업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계획과 일맥 상통함 - 이 자리에서 삼성물산은 2016년 중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인 에잇세컨즈의 알리바바 온라인몰 입점 을 결정했고, 종합쇼핑몰 티몰에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공동구매 사이트 쥐화수안 플랫 폼을 통한 판매활동을 진행키로 함 - 티몰은 중국 온라인 쇼핑 점유율 88%에 회원수가 5억 5000만 명에 달하는 타오바오(C2C)의 브랜 드몰(B2C)로 하루 방문자 수가 1억 명에 달하는데, 쥐화수안은 2010년에 영업을 시작한 소셜커머 스로 매일 엄선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음 - 소비자를 8초 안에 만족시키겠다는 의미의 에잇세컨즈는 론칭 시기부터 숫자 '8'을 선호하는 중국 고객들을 감안하여 브랜드명을 만들었고, 2014년에는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앞두고 BI(Brand Identity)를 숫자, 중문 등으로 리뉴얼하는 작업을 진행키도 함 - 또한 온라인 사업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15년 9월 주요 브랜드 18개를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통합 온라인몰 SSF숍(www.ssfshop.com)을 열어 온라인과 모바 일 분야 사업에 대한 전략적 의지를 표현함 -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60년 역사의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 장 중점을 두는 국가가 중국이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채널이 온라인이라는 점에서 이날 양해 각서(MOU) 체결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함 - 한편 알리바바그룹의 이번 한국 방문은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글로벌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계획 아 래 한국의 주요 브랜드와 협업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고, 알리바바그룹은 9월 16일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알리바바 코리안 스타일 패션위크' 행사에도 참여했으며 이랜드그룹과도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함

돌아온 유커 유통가 ' 好 好 ' -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어두운 그림자가 걷히면서 자취를 감췄던 유커( 遊 客 )의 한국행이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은 서울 시내 백화점 면세점 마트 등에서 싹쓸이 쇼핑에 나서면 서 국내 내수 활성화에 불을 지피고 있음 - 롯데백화점은 9월 17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의 누적 중국인 매출(은련카드 사용자 기준)이 2014 년 같은 기간보다 43%나 증가했고, 메르스 사태가 터지기 전인 1 5월의 유커 매출 증가율(52%)에 거의 근접한 수준으로 알려짐 - 6 7월 메르스 사태 당시 31%나 급감한 것과 비교하면, 8월(-8%)을 포함해 최근 한달 보름여 사이 유커 소비가 극적으로 많이 늘면서 완전히 이전 추세를 회복함 - 메르스 탓에 6월(작년 동기비 -40%)과 7월( -50%) 반 토막이 난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의 유커 매출도 최근 1 2주 사이 드디어 반전에 성공함 - 8월 넷째주(-5.4%)까지만 해도 여전히 작년에 미치지 못했던 롯데면세점 유커 매출은 9월 1주차(8 월31일 9월6일)에 15.6%(작년 동기비)까지 뛰었고, 2주차(7 13일)에는 증가율이 20%대에 진입함 -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10월 초 중국 국경절(1 7일) 즈음에는 80 90%에 이르렀던 메르스 이전 증 가율을 회복할 것 이라고 기대함 - 롯데마트 서울역점의 중국인 관광객 매출은 4개월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고, 롯데마트가 올해(1 9 월) 서울역점의 중국인 매출 동향을 살펴보니, 6, 7월 전년 동기 대비 각 -43.0%, -61.3%로 급감했 던 중국인 관광객 매출은 9월(9월1 17일) 들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함 - 또 중추절(9월 27일)과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황금연휴(10월1 7일)가 다가오고 있어 중국인 관 광객 매출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분석됨 - 유통업체들은 유커들의 한국행이 가속화되자 중국 중추절(9월 26 27일)과 국경절(10월 1 7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마케팅을 집중시킨다는 전략임

여성복과 남성복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 패션업계에서 여성복과 남성복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젠더리스(genderless) 스타일이 트렌드로 급부 상하고 있는데, 2015년 가을 유명 패션 브랜드들은 남 녀 성 구분이 모호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앞 다퉈 선보이고 있으며, 쇼에서는 남성모델은 여성옷, 여성모델은 남성옷을 입는 경우를 흔하게 봄 - 기존의 성 역할이 모호해지고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로운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고정관념을 깨는 젠더리스 패션이 인기를 얻기 시작함 - 스웨덴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는 11살 소년이 남자 아동복이 아닌 성인 여성복과 하이힐을 신고 등장한 2015 F/W 캠페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구찌는 하늘하늘하고 매 끄러운 블라우스 느낌의 새빨간 실크 셔츠를 올 가을 남성 제품으로 출시함 - 스페인 브랜드 로에베(Loewe)는 여성인지 남성인지 구분하기조차 쉽지 않은 모델들이 남성복과 여 성복의 경계가 없는 개성 있는 옷차림으로 이번 가을 컬렉션을 선보임 -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여성복 톰보이는 영국의 유명 패션 사진작가 오맷과 함께 젠더리스 를 주 제로 한 사진전 퓨어 블랭크 를 개최하였는데, 퓨어 블랭크는 경계가 없는 순수한 여백이라는 의 미로, 성의 구분이 무의미해지는 현대적인 관점을 시사함 스포츠 시장이 요동친다 - 그 동안 아웃도어의 기세에 눌려 힘을 쓰지 못했던 업계가 최근 스포티즘(Sportism)의 부활로 활기 를 띠고 있는데, 워킹, 조깅, 마라톤 등을 비롯한 야외 스포츠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전 연령 대에 걸쳐 스포츠 관련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종전 국내 스포츠 시장은 글로벌 토탈 브랜드가 장악해 왔으나 신규 시장은 정통 스포츠와 애슬레 저 유행을 타고 번지기 시작한 여성 전문, 패션 스포츠웨어 등으로 세분화되는 경향을 보임 - 또한,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10여 개 브랜드가 새로 런칭되었는데, 이는 지난 10년 이래 가장 많은 수치로, 데상트코리아의 엄브로 를 시작으로, 하반기 컨버스코리아의 컨버스, 글로벌브랜드그 룹의 스파이더, 룰루레몬코리아의 룰루레몬, 팰앤엘의 엘르스포츠 등이 런칭됨 - 엄브로 와 컨버스 는 각각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전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컨버스 는 직진출 이후 대리점 영업을 배제하고 직영체제로 전환해 현재 37개점을 운영하고 있음 - 미국 스키 브랜드로 유명한 스파이더 는 패션성이 강조된 토탈 스포츠로 현재 20여개 매장을 확보 해 놓고 있음 - 팰앤엘의 엘르스포츠 와 직진출한 룰루레몬코리아의 룰루레몬 은 애슬레저 열풍에 맞춰 여성을 위 한 차별화된 제품에 주력함 - 2016년에는 젯아이씨의 엘레쎄,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의 엠리밋, 네오미오의 디아도라, 코오롱 인더스트리의 에고 등이 런칭을 준비 중임 - 엘레쎄 는 정통 스포츠에 기능성 퍼포먼스가 내재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엠리밋 은 기존 아웃 도어에서 스포츠 브랜드로 전환되고, 케이투코리아는 최근 유러피안 스포츠 다이나핏 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2017년 춘하 시즌 런칭 준비에 착수함 유아복, 한 중 FTA 관세 철폐 - 최근 한 중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철폐 품목 가운데 유아복이 지정되면서 국내 업체들의 중국 사 업에 청신호가 켜짐 - 한 중 FTA가 빠르면 2015년 말, 늦어도 2016년 초에 정식 발효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미 진 출한 업체들의 관세 부담이 사라지게 됨 - 제로투세븐, 한세드림, 아가방앤컴퍼니 등 중국 사업을 확대 중인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 높이기에 착수했는데, 그 동안 유아복은 14~17%, 섬유공산품은 14~20%의 관세를 물어 왔는데, 그 만큼 가 격을 인하할 수 있게 됨 - 김태형 한세드림 중국법인장은 최근 중국 로컬 브랜드는 평균 가격대를 지속적으로 인하하는 추 세다. 그들과의 가격 격차를 좁히고 마케팅 등에 투자를 늘릴 계획 이라고 말함 - 아가방앤컴퍼니는 아가방, 에뜨와 매장과 상품 고급화를 위한 투자를 늘리고 메이드 인 코리아 라는 강점을 내세운 중국 전용 아이템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으로 알려짐 - 박영만 테바글로벌 대표는 2015년 중국 영유아 시장은 2조 위안(한화 369조 6,800억 원) 규모를 바라보고 있지만, 현재 중국에는 전문성을 가진 독보적인 기업이 없고 한국산을 선호하는 중국인 들이 많아 국내 업체들에게 큰 기회 시장이 될 것 이라고 말함

[안내] 제33회 대한민국패션대전 행사 단체 참관 안내 - 한국패션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아래, 국내 최고 권위의 신인 디자이너 컨테스트인 제33회 대한민국패션대전 을 개최함 - 이에 행사 일정을 안내드리오니 참관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신청서를 우리 협회로 오는 10월 8일(목)까지 회신하여 주시기 바람 ㅇ 일시 및 장소 : 2015.11.10(화) 오후5시, SETEC 1관(3호선 학여울역) ㅇ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ㅇ 주관 : 한국패션협회 ㅇ 행사내용 : 대한민국패션대전 본선 시상식 / 그룹프리미에르 패션쇼 / 축하공연 등 ㅇ 신청문의 : 한국패션협회 라기예 주임, 조희원 사원, 이은보 사원(Tel. 02-460-8365/66/71) ㅇ 개별참관 온라인 신청 : http://www.koreafashion.org/contest/ 행사티켓을 신청인원 감안 우편 발송 드리오니, 주소와 신청 인원을 기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는 신주소로 기입 부탁드립니다) 양해말씀 : 신청인원을 감안, 티켓 발송 인원이 조정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교육] 해외마케팅 인력양성 무료교육 교육생모집(3차) 일 시 : 2015년 9월 22일부터 순차 개강(자세한 일정은 이미지 참고 바람) 장 소 : 한국패션협회 본원 교육장 대 상 :섬유패션업계 재직자 (현재 고용보험 가입이 되었있는자) 참가비 : 무료 (선착순 마감) 일 정 참가신청 및 문의처 - 한국패션협회 교육기획팀 02-460-8367~8 ( FAX : 02-460-8350, e-mail : dwjung@koreafashion.org ) 수강신청방법 : 홈페이지 수강신청 http://hrd.koreafashion.org/ fax 또는 e-mail로 회신도 가능합니다.

[세미나] 북미모피협회(NAFA), Studio NAFA 모피 워크샵 개최 - 북미모피협회(NAFA)주최, (사)중앙패션디자인협회(JFDA)주관으로 한국에서는 최초로 패션 디자이 너를 대상으로 한 Studio NAFA 의 워크샵을 개최함 - Studio NAFA는 북미에서 처음 설립된 모피 디자인 스튜디오이며 NAFA의 크리에이티브 센터로, 이번 세미나는 Studio NAFA Outreach Program으로서 해마다 모피 주요 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열림 - Studio NAFA 디렉터 루민 야오(Lumin Yao)와 캐나다 패션 디자이너 패얼리 샤또(Farely Chatto) 가 모피의 전반적인 설명과 모피 트렌드, 모피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함 - 2007년 토론토에 설립된 Studio NAFA 는 디자인과 모피 업계 모두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세워 졌으며 캐나다 産 과 미국 産 농장 밍크 및 폭스 그리고 독특한 와일드 퍼 등을 다루고 있음 - 특히, Studio NAFA는 모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 여러 디자이너들과 모피업계의 연결고 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피를 럭셔리의 극치로 끌어올린 세계적 장인들의 기술을 다음 세대의 모피 업계와 디자이너들에게 이전을 가능하게 함 - NAFA와 이 행사를 함께 준비한 (사)중앙패션디자인협회(JFDA)는 국내외의 패션계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공모전인 중앙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자들의 모임임 - 모피에 관심이 있는 패션 디자이너 혹은 패션 관계자는 누구나 무료로 워크샵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가신청 및 안내는 02-549-1183, jfdajfda@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됨 행사 개요 - 일 시 : 2015. 10. 8(목) 14:00~16:00 - 장 소 : 섬유센터 17층(2호선 삼성역 4번출구) - 주 최 : 북미모피협회(NAFA) - 주 관 : (사)중앙패션디자인협회(JFDA) - 모 집 : 2015. 9. 14.(월) ~ 10. 05(월) 선착순 50명 마감 예정 [세미나] 패션 크라우드 챌린지, 글로벌 패션 디자인 공모전 안내 - 패션과 집단 지성 테크놀로지를 결합, 패션업계의 새 장을 열고자 설립된 패션 클라우드 챌린지 (Fashion Crowd Challenge, 이하 FCC) 위원회(위원장 조광수) 는 전 세계 대중들의 평가를 바탕으 로 우승자를 선정하는 글로벌 패션 디자인 공모전 을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있 으시기 바람 - FCC는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참된 기회의 場 으로, 이번 공모전은 소수의 명품 브랜드가 주도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중의 지지를 받은 진정한 디자이너를 발굴해 세계적인 디 자이너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됨 - 특히 일반 대중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패션 트렌드의 주체가 되어 신개념 플랫폼 상에서 전 세계의 디자이너들과 소통하며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디자이너를 찾아가는 즐거운 여정을 경험 하게 됨 응모 및 선정방법 - 9월 10일부터 10월 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작품 사진과 동영상으로 여성/남성/아동/시니어 카테 고리의 의류/속옷/잡화/쥬얼리 등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하는 작품을 출품 - 작품에 대한 상세 설명은 어느 언어로든 입력 가능 - 일반 대중 투표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공개될 예정임 상금은 총 USD 25만 달러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브랜드 런칭 및 운영 지원금 USD 10만 달러가, 입선자들에는 지원금을 비롯해 관련 행사 참여 및 글로벌 패션 잡지 화보 촬영 등의 혜택이 주어 지게 됨 홈페이지 : http://fashioncrowdchallenge.com

스페셜 리포트 신진디자이너 지원 프로그램 - 2 제공 : 한국패션협회 한국패션협회는 2015년을 맞아 새로운 패션시장 환경에서 국내 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회원사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정보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매주 화요일 주 1회 제공되는 CEO스페셜 리포트를 월별 기획으로 특정한 주제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 1월 라이프스타일숍, 2월 옴니채널, 3월 해외 직구 역( 逆 )직구, 4월 新 패션 강소( 强 小 )기업, 5/6월 유커 상권 분석, 6월 마지막 2주간 온라인 해외 진출 전략. 7, 8월에는 핀테크(Fintech), 웨어러블(Wearable), 3D 프린터, 9월에는 IoT관련 리포트 를 제작하여 회원사 관계자 및 언론매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어 국내 신진디자이너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합니다. 신진디자이너 지원 행사 대한민국패션대전 - 대한민국패션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패션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패션 디자인 분야의 대표적인 콘테스트로서, 수상자는 대통령상 이 수여됨 - 올해로 33회를 맞는 이 대회는 연령, 경력, 소속에 제한 없이 국내외 거주 한국 국적 보유자는 모 두 신청이 가능한 전통있고 권위있는 대회로 자리잡음 2014년 대한민국패션대전 현장(출처 : 한국패션협회)

- 본 대회의 목적은 유망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을 통한 국내 패션 산업 인적 인프라 구축으로, 인큐 베이팅 지원 통해 국내외 마케팅, 유통시장 연계 등을 통한 인디 디자이너 성장기반 구축을 지원함 - 총 5번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 패션 인력을 배출하는 시스템으로 심사는 브랜드 기획에서도 중요한 것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디자인맵 심사, 실기 시험 심사, 패션 브랜드 프리젠테이션 심 사, 실물 및 면접심사 그리고 마지막 본선 무대 진행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므로 실력있는 지원자 만이 각 심사 단계를 통과할 수 있는 구조로도 유명함 2014년 대한민국패션대전 심사위원(출처:러브즈뷰티) - 2015년에는 7월 10일부터 신청자 접수를 웹사이트(http://www.koreafashion.org/contest)에서 받았 으며, 오는 11월 10일 최종 본선 무대가 진행될 예정임 - 수상자 지원은 패션기업 인턴쉽 지원, 패션 전문가 멘토링 지원, 해외 패션학원 유학 기회 제공, 패 션 비즈니스 지원금 지원, 유통시장 연계 지원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음 - 영예의 대한민국패션대전 대상인 대통령상은 상금과 비즈니스 지원금으로 총 2천 만 원을 수여 받 고 해외 유명 패션교육기관인 에스모드 파리 1년 유학비 면제 혜택이 주어짐 - 그리고 대통령상을 포함한 본선 진출자 15명에게는 총 6천 만 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수상자 전원 에게는 3개월간 패션기업 인턴십 및 패션 전문가 초청 패션 교육이 지원됨 - 또한 인디브랜드의 비즈니스 판로 개척을 위한 행사인 인디브랜드페어 참가 지원을 통해 단순히 콘테스트 수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발전된 비즈니스 경험으로 유통시장 입점 등을 지원 받게 되는데, 자가 브랜드 런칭 7년 미만인 인디 디자이너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젝트 는 전시회,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함 - 역대 수상자 중에는 스티브J&요니P, 이진윤, 윤춘호 디자이너 등이 있는데, 이들은 해외 컬렉션에 도 진출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고 또한, 역대 수상자 모임인 그룹프리미에르 가 조직되 어, 지속적으로 신진 디자이너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음 -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은 매회를 거듭할수록 참가 디자이너의 역량이 높아지고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디자이너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함

인디브랜드페어 - 인디브랜드페어는 산업통상자원부는 2011년부터 국내 백화점, 쇼핑몰 관계자는 물론 해외 바이어 와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교류의 場 을 마련해 자력으로 판로 개척이 어려운 영세한 신인 디자이 너에게 다양한 유통업체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연결해 주는 도움을 주는 전시회로 자리잡고 있음 - 한국패션협회 주관으로 인디브랜드와 유통, 패션업체간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잡은 인디브 랜드페어는 2015년에는 제 5회째로 지난 7월 15~16일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관에서 진행됨 -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디자이너 브랜드만이 참가하도록 제한했고, 참가비는 30~50만원으로 책정 되어 여타 유사한 전시회중에 가장 저렴하여 참가 디자이너의 부담을 덜었는데, 2015년에는 여성 복 51업체, 남성복 26업체, 패션잡화(가방, 구주, 액세서리 등) 63업체로 총 140개 업체가 참가함 - 바이어로는 백화점 및 쇼핑몰, 편집숍, 온라인 몰, 전문 브랜드 사입 또는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을 추진 중인 패션 기업 관계자 등이 참가하였고, 국내 바이어 중심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홍콩, 중국 및 유력 유통업체들를 초청하여 해외까지 범위를 열심히 확대하고 있는 중임 - 지난 2014년에만 504건의 상담실적과 235건의 비즈니스 연계가 성사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비즈니스의 場 으로 유망 디자이너 인큐베이팅 지원, 중국 비즈니스 연계 지원, PT쇼 참가,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함 - 인디브랜드 페어에 참석한 업체에 대해서는 전시 관련 세미나 개최와 더불어 상품성,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해외 전시회 참여 등을 지원함 - 이번 제 5회 140개 인디 브랜드 디자이너를 대상으로는 브랜딩, 글로벌 유통, 세일즈 기법 등을 주 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약 15명의 우수 참가 인디브랜드에게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중국국 제복장박람회(CHIC) 참여를, 3명에게는 뉴욕 트레이드쇼에 참가를 지원하고 1개 우수 인디브랜드는 아시아패션컬렉션에 참가할 수 있도록 추천함 - 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점점 참여 규모와 성과가 확대되는 등 전문 수주 전시회로 서 자리매김하고 있어 앞으로 예산 여건 등을 감안해 1년에 2회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신진 디자이너의 마케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함 - 인디브랜드페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ndiebrandfai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함 2015년 인디브랜드 페어 현장 (출처:공식홈페이지)

코리아스타일위크 - 코리아스타일위크는 신진 인디 브랜드는 물론 국내외 패셔니스타와 스타일 아이콘들이 모이는 스 타일축제로서, 신진과 인디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차원의 시장개척 발판을 마련하고 국내외 유통 망 확충은 물론 소비자와 교류하고 직접 소통함으로써 마케팅 플랫폼 역할을 한다는 취지를 가짐 - 2015년에는 8월 6일부터 4일간, 엑스엠지, 페어스타, SOLIC, 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 세계패션기구의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두타 등 국내 파트너와 메르세데스-벤츠스타일로 아시아패션위크 등 글로벌 파트너가 함께 조인해 향후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형 전시회로 거듭남 - 또한 200개의 남성복, 여성복,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란제리, 수영복, 신발, 백, 주얼리, 패션소품 등 당양한 품목의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출품작 전시와 다양한 부대 행사로 젊은층은 물론 유통 관 계자 및 산학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B2B, B2C 전시회로써 자리잡음 - 예를 들면, 장안대학교 졸업작품쇼, 서울대학교 7080 추억의 패션쇼 등과 함께 김나영, 곽현주 디 자이너 등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됨 - 참가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 브랜드 소개자료, 등 관련 서류와 부스 참가비 약 200~250만 원을 지불해야함 - 주최측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코스윅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에 감사 드린다. 새로 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패션 및 스타일, 아트를 묶어 하나의 문화산업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는 행사 로 만들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 라고 밝힘 -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tyleweek.org/)에서 확인할 수 있음 2015년 제 6회 코리아스타일위크 현장(출처 : 뉴스다이브) 패션코드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의 패션문화 축제인 패션코드 2016(Fashion KODE 2016)은 국내외 역량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 들의 전시 및 패션 수주, 패션쇼, 네트워크 파티 등을 펼치는 새로운 개념의 행사임 - 매년 2회 개최되는 행사로, 패션코드 2015 F/W는 2015년 1월 29 31일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열렸으며, 4회째 진행되는 패션코드 2016 S/S는 2015년 10월 20~22일까지 3일간 남산 제이그랜하 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임 - 지난 전시회는 라이, 소울팟스튜디오, 레쥬렉션 등 국내와 중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총 127개가 참 가했으며, 향후 행사에서는 약 300개 업체 700명 이상의 패션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알려짐 - 메인스테이지는 남성, 여성,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등 모두 5개의 테마 존으로 나뉘며, 한류스타 를 내세운 패션 수출 효과를 기대함 - 지난 전시회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와 수익이 창출하고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함으로써 우 리나라의 대표적 패션 수주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음 - 참가자격은 국내외 활동중인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신청회사의 모기업이 한국기업이고, 디 자이너가 한국 국적인 브랜드,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 브랜드, 한국의 패션업계와 교 류를 희망하는 해외 유통 브랜드로 제한되며, 참가를 위해서는 참가비 30~70만원이 필요함

2015년 패션코드 행사 현장(출처 : 인크루트뉴스) - 또한 지난 6월에는 현대백화점의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프로그램 제1회 현대백화점 코 드에이치(KODE H) 에 공식 후원하여,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 신동훈 디자이너의 바이로디, 강 연정 디자이너의 앤모어, 김선부 디자이너의 부부, 노학재 디자너의 이루나니, 이지윤 디자이너 의 컨트롤클로더 등 총 21개 브랜드를 소개함 - 패션코드 2016 S/S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fashionkode.com)에서 확인 할 수 있음 출처 : 대한민국패션대전홈페이지, 어패럴뉴스, 인디브랜드페어홈페이지, 코리아스타일위크홈페이지, 패션넷코리아 리포트, 패션코드홈페이지 사업1본부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팀 이현학 팀장 / 김나영 주임 / 신성하 사원 T. 02-460-8364, 8358, 8357 / F. 02-460-8350 / E-mail. kfa@koreafash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