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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채널 시청률 3% 시대 새 판 짜는 종합편성채널 <채널별 시청률 2% 이상 프로그램 개수> 속풀이쇼 동치미 (4.51%) 나는 자연인이다 (3.30%) 아궁이 (3.21%) 고수의비법 황금알 (3.17%) 엄지의 제왕 (2.91%) 천기누설 (2.86%)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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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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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Social Welfare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관의 효시로써, 사회적 상황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만들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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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丁酉年 CALENDAR A Dream for the Future, A Challenge to lead the World

Transcription:

기획공연 할인 안내 조 기 예 매 60일전 10% / 30일전 5% 단 체 20인 이상 20% 장 애 인 1급 ~ 3급 _ 장애인 본인과 동반자 1인 50% 4급 ~ 6급 _ 장애인 본인 50% 국가유공자 애국지사와 상이등급 1급은 동반자 1인 50%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증 소지자 본인에 한해 50% 경 로 우 대 65세 이상 본인에 한하여 50% 할인(신분증 소지자) 유 료 회 원 법인/골드회원 30 ~ 10%, 블루회원 20 ~ 10% 청 소 년 9세 이상 ~ 19세 이하 50%, 19세 이상 ~ 24세 이하 30% (대전광역시 거주 청소년 본인 한정) 대관공연 및 시립예술단 공연은 기획공연 할인율과 다릅니다. 예매처 안내 대전예술의전당 www.djac.or.kr 270-8333, 1544-1556(인터파크) 아르스노바 www.arsnova.co.kr 1588-8440 20 15 2015 GRAND SEASON 1 2. 2 8-6. 2 4 06 J u n e 대전예술의전당 프로그램 가이드 Daejeon Arts Center 大 田 藝 術 中 心 302-15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35 (만년동 396) Tel.042-270-8333 / Fax. 270-8149 www.djac.or.kr

June 유월의 시 그대를 향해 나는 문정희 푸른 숨결을 내뿜을 수밖에 없다 나무와 나무 사이엔 푸른 하늘이 흐르고 있듯이 그대와 나 사이엔 무엇이 흐르고 있을까 신전의 두 기둥처럼 마주 보고 서서 영원히 하나가 될 수 없다면 쓸쓸히 회랑을 만들 수밖에 없다면 오늘 저 초여름 숲처럼 그대를 향해 나는 푸른 숨결을 내뿜을 수밖에 없다 너무 가까이 다가서서 서로를 쑤실 가시도 없이 너무 멀어 그 사이로 차가운 바람 길을 만드는 일도 없이 나무와 나무 사이를 흐르는 푸른 하늘처럼 그대와 나 사이 저 초여름 숲처럼 푸른 강 하나 흐르게 하고 기대려 하지 말고 추워하지 말고 서로를 그윽이 바라볼 수밖에 없다 2 3

February 이월의 시 Grand Season 2015 그랜드시즌Ⅰ 올해의 빅 프로젝트 오페라 콘서트 <피가로 대 피가로> 3.19(목) 아트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 독일 음악극 <말러 마니아> 5.4(월) 아트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벨기에 로사스무용단 <드러밍> 5.13(수) 아트홀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 명작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2.28(토) - 3.1(일) 아트홀 R석 13만원, S석 11만원, A석 8만원, B석 6만원, C석 5만원 <오즈의 마법사> 3.28(토) - 29(일) 아트홀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지킬 앤 하이드> 6.5(금) - 7(일) 아트홀 R석 14만원, S석 11만원, A석 8만원, B석 6만원 거장 시리즈 <스티븐 코바체비치> 피아노 리사이틀 4.7(화) 앙상블홀 R석 3만원, S석 2만원 <안데레아스 슈타이어> 고음악 리사이틀 5.6(수) 앙상블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LIVE ON SCREEN 영국 NT LIVE 연극 <리어왕> 4.22(수) 앙상블홀 (영상) 전석 1만원 메트 HD 오페라 <토스카> 6.24(수) 아트홀 (영상) 전석 1만원 세계의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의 거장들 6.9(화) 아트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가족과 함께 어린이 음악회 <뮤직 애니메이션 콘서트> 5.2(토) 앙상블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연극 <안데르센> 6.19(금) - 20(토) 앙상블홀 R석 2만원, S석 1만원 4 5 공연일정 및 티켓 금액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EVIEW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상의 변주 아침을 여는 클래식 <10년의 아침, 그 모든 이야기> 테너 김범진 글_ 전선미 (기획제작팀) 김우경의 귀국 독창회였다. 독창회가 열린 세종문화회관 객석에서 김우경이 부르는 슈만의 <시인의 사랑>과 <주기도문>을 들으며 그는 결심 했다. 나도 저 선배처럼 테너가 되고 싶다. 그 는 이듬해 서울의 한 사립대 성악과에 진학했 지만, 보다 좋은 환경에서 노래하고 싶어 재수 를 선택했고 한예종에 들어갔다. 멋 부리지 않는 담백한 해석과 다채로운 음색, 깨끗한 고음, 적절 한 메차보체 1) 로 미래 거장의 탄생을 알렸다. - 음악칼럼니스트 유혁준 - 제대로 된 악기가 없던 시절부터 함께한, 어쩌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악기라 할 수 있는 목소리. 베토벤은 세상에서 가장 아 름다운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라고 말한 바 있다. 인문계 고등 학교 3학년 때에야 뒤늦게 성악 공부를 시작한 한 청년은 5년 뒤 2013년 제9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에서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 태양아 떠올라라 와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중 그대의 찬 손 을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완벽 하다, 미래 거장이 탄생했다 는 찬사를 받으며 결선 진출자 중 최연소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한다. 그날 콩쿠르의 주인공, 푸르른 청춘의 목소리 테너 김범진이 6월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을 찾아온다. 그가 늦깎이 성악도의 길을 걷게 된 스토리는 이렇다. 환일고 시절, 그가 학교 축제에서 가요를 부르는 것을 들은 음악교사는 성악을 공부해 보라 고 권했다. 하지만 그는 별다른 생각이 없 었다. 2008년 고3 때 음악교사는 그에게 음악회 표를 건넸다. 환일고 선배인 성악가 1) mezza voce 고음에서 음량을 줄여 여리고 부드러운 음으로 노래하는 것 어릴 때부터 음악에 매진해 온 동료들의 뛰어난 실력은 그의 자극제가 됐다. 남들보다 늦은 출발에 조바심내지 않고 본인의 소리에 집중 하며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우직함을 택 한 그는 2011년 제24회 한국성악콩쿠르 1위 에 입상을 시작으로, 2012년 오스트리아 벨 베데레 국제성악콩쿠르 1위, 2012년 프란시 스코 비냐스 국제성악콩쿠르 특별상, 2012년 제18회 전국수리음악콩쿠르 성악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곧 2013 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성악부문 1위를 수상 하며 한국 성악계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은 그는 작년 2014년 미르얌 헬린 국제성 악콩쿠르 1위를 거머쥐며 그에 거는 기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17회 정기오페라 <박쥐> 주 역, 2013 KNUA Festival 오페라 타미노역에 출연(예술의전당), 한 미 동맹 60주년 미국 순회연주 워싱턴 케네디센터, 뉴욕 링컨센터, LA 포드씨어터, 2012 국립오페라단 송년오페 라갈라 Ferrando역에 출연하기도 한 그는 이 번 6월 아침을 여는 클래식 무대에선 또래의 젊은 테너 유채훈, 이명인과 함께 쓰리 테너 스 란 콘셉트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남보다 늦었지만, 남보다 빠른 보폭으로 세계 무대를 향해 성큼 걷고 있는 김범진. 6월 한 여름의 쨍한 햇살처럼 뜨겁게 노래하는 그의 목소리를 기억하시라. 클래식을 사랑하는 우 리들에게 그의 이름은 앞으로 더욱 자주 만나 게 될 것이니. 일상의 변주 아침을 여는 클래식 <10년의 아침, 그 모든 이야기> 테너 김범진 2015.6.9(화) / 11:0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전석 1만원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가능 약 80분(해설, 인터미션 없음) Matinee concert 2015. 6. 9(Tue) 11:00 Ensemble Hall 10,000won 8 years and over 80min(without intermission) 6 7

PREVIEW 베를린 필의 거장들 세계 3대 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의 주역들이 온다! 베를린 필의 거장들 글_ 김정란 (기획제작팀) 독주회가 무대 위에서 홀로 펼치는 고독한 모노 드라마라면, 오케스트라 연주는 대규모 인원들 을 등장시킨 화려하고 장대한 블록버스터이며, 실내악은 동급의 주연배우들이 펼치는 고도의 심리극이다. 어느 바이올린 주자가 말하는 실내 악의 매력이다. 실내악에서는 주/조연의 구별이 없다. 모든 주자는 갈등의 직접적인 당사자로 거 대한 음향 뒤에 숨을 수도 없다. 조화와 협력 때 론 밀당(?)이 필수인 실내악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깊은 남녀 간의 연애만큼이나 매력 적이다. 청중과 연주자 모두에게 말이다. 실내악은 햇볕과 그늘을 관통하는 나무악기 의 울림과 같다고 한다. 볕이 나무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낼 때, 악기들은 각자의 개성 을 찬란히 표현하는 반면, 그늘은 볕을 돕는 겸허한 그림자가 되어 두 공간의 울림을 흡 수한다. 이처럼 악기들의 울림이 제각기 개 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서로 조화를 빚어내는 실내악의 웅숭깊은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 떨까. 늘 최고의 연주로 클래식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2인 의 전사들과 함께 말이다. 세계 3대 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의 주역들이 온다! 베를린 필의 거장들 2015.6.9(화)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가능 Philharmonische Virtuosen Berlin 2015. 6. 9(Tue) Art Hall R/70,000won, S/50,000won, A/30,000won, B/20,000won 9 리더_라우렌티우 딘카 8 8 years and over 독주와 반주의 개념 없이 악기들이 동등한 위치 에서 저마다의 음을 연주하는 실내악에서는 연 주자들 간의 앙상블이 최우선돼야 한다. 어느 연주자가 더해서도 덜해서도 안 되며 곡에 대한 공통의 해석과 연주 시점에의 합의가 분명해야 한다. 소통과 이해가 최우선이다. 오랜 세월, 다 양한 연주로 함께한 시간만큼 이들처럼 소통과 이해가 잘 되는 실내악단이 있을까? 연주력 또 한 두말 하면 잔소리다. 뉴욕 필, 빈 필과 함께 세계 3대 교향 악단으로 구분되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정예단원으로 구성 된 실내악단 <베를린 필의 거장들 Philharmonische Virtuosen Berlin> 국내 첫 내한공연이 오는 9일 대전예 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실내 악단의 모체가 된 베를린 필하모닉 은 1882년 창단이래, 130여 년간 강건 하고 웅장한 그들만의 음색을 지켜왔 다. 초대 지휘자인 한스 폰 뵐로 이후 근대 지휘사에 장을 연 2대 지휘자 니키쉬, 3대 푸르트뱅글러, 4대 카 라얀 등 거장들이 상임 지휘자로 부 임하였다. 2002년부터는 사이먼래틀 의 지휘 아래 전통 독일레퍼토리와 더불어 근/현대 작곡가의 세계 초연 작품까지 아우르며 동시대의 살아 숨 쉬는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폭넓은 음 악세계를 구축해 온 오케스트라 단원 가 운데 바이올리니스트 로렌티우스 딘카 (Laurentius Dinca)를 필두로 <베를린 필의 거장들>이라 불리는 이들은 저명한 더블베 이스 연주자 라이너 체페리츠(Prof.Rainer Zepperitz)가 1979년에 창단한 실내악단이 다. 슈베르트,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 드 보르작을 비롯해 현대작품까지 다양한 레퍼 토리를 소화하며 예후디 메뉴인, 알프레드 브렌델, 시프리앙 카차리스, 안케 본둥 등 의 세계적인 솔리스트와의 협업에도 적극적 이다. 40여 년 전통의 깊은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은 전설의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활동한 것으로도 유 명하다. 이번 무대에서는 모차르트의 디베 르티멘토 D장조 K.136, 16-17세기의 류트 를 위해 쓴 여러 작곡가의 곡을 골라 모음곡 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진 레스피기의 류트를 위한 옛 무곡과 아리아, 피아졸라의 탱고발 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PREVIEW 썸머 뉴 아티스트 콘서트 새로운 친구, 새로운 스타, 우리들의 예술가 2015 Summer New Artists Concert 글_ 김성진 (교육축제팀) 실기 오디션으로 진행되었고, 연주자의 프로 필은 마지막 선발작업에서 참고하여 무엇보 다 실력을 우선순위에 두는 오디션의 틀을 마 련하였다. 또한 대전이라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애시 당초 지원의 범위를 대전, 충청지역 출신으로 좁혀놓았으나 결과적으로 선발한 연주자들의 면면과 그들의 음악적 역량은 놀라울 정도의 높은 수준을 보였다. 뉴 아티스트 콘서트 (New Artists Concert) 대전예술의전당은 2006년부터 뉴 아티스트 콘서 트 (New Artists Concert)라는 이름으로 대전을 근 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 예술인을 매년 4명씩 발굴해 공연 기회를 부여하였다. 지역 출신 차세대 예술인들의 화려한 데뷔를 지원하여 대전 음악계 미래를 이끌어 갈수 있는 발돋움 역할을 하였다. 썸머 뉴 아티스트 콘서트 (Summer New Artists Concert) 2012년부터는 선발 범위를 확대하여 썸머 뉴 아 티스트 콘서트(Summer New Artists Concert- 이하 SNAC)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였 다.SNAC은 새로운 인재 발굴 육성 사업으로 지 역공연예술 발전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이며, 이 를 통해 미래의 클래식을 이끌 우리 지역 출신 차 세대 연주자들의 무대를 대전예당 앙상블홀에 마 련해 주어 대전음악계의 미래를 성장 시키기 위한 것이다. 새롭게 단장한 썸머 뉴 아티스트 콘서 트 (Summer New Artists Concert) 의 오디션 또한 프로필 위주로 실력을 평가하는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여 연주 프로그램 구성능력을 살펴보는 1차 심사와 연주자의 역량을 평가하는 2차 김 성 현 윤 일 수 권 경 아 이번에 선발한 연주자들은 2015년 6윌 10일 부터 15일까지 6일간 바이올린 1명, 첼로 2명, 피아노 1명, 클라리넷 1명, 색소폰 1명(총 6명) 이 각각 독주회를 열고, 이운복 지휘자가 이 끄는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콘체르토의 풍성한 무 대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지금의 프로필보다 앞으로 써 내려갈 미래가 더 긴 이들의 무대, 미래의 보배들이 준비한 열정의 무대, 무한정 뻗어나갈 잠재력을 가진 젊은 연주자들의 신 선한 무대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한다. 노 안 나 김 국 한 최 재 문 새로운 친구, 새로운 스타, 우리들의 예술가 2015 Summer New Artists Concert 2015.6.10(수) - 6.15(월) 평일, 토 15:00, 19:00, 일 17:0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 전석 5천원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가능 약 60분 2015 Summer New Artists Concert 2015. 6. 10(Wed)~12(Fri), 15(Mon) 6. 13(Sat) 15:00, 19:00 6. 14(Sun) 17:00 Ensemble Hall 5,000won 8 years and over 60min 10 11

DJAC 인문학 콘서트 음악콘서트 차인홍 바이올린과 함께 걷다 6. 4 Thu. p.m 7:30 연주 비올라 한 차인홍 초졸 학력이 전부인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 장애를 극복하고 24세에 검정고시를 거쳐 미국유학을 떠나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83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라이트 주립대의 교수가 된 입지전적 인물이다. 음악만이 위로였고 희망이었던 고난의 시간이 담겨 있는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 하시기 바란다. Nordwest deutsche Philharmonie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외 다수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역임 현) 경희대 출강 기타 김 오하이오주 Cincinnati대학 졸업 뉴욕 CUNY-Brooklyn대학 석사 South Carolina 주립대학 박사 (지휘전공) 대전시향 악장, 미국 South Carolina Philharmonic Orchestra 제2바이올린 수석 베데스다 4중주단 제1바이올린 등 역임 오하이오주 Wright State University 음악과 부교 연숙 베를린 국립음대(UdK) Vordiplom, Diplom졸업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오스트리아 그라츠국립극장 단원, 독일 카셀국립극장 부수석 뮌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장학단원 역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오케스트라 종신수석 역임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부수석 정열 한국예술종합학교 수료 독일 Köln 음대 연주자 과정(K.A) 졸업 네덜란드 Zuid-Nederlandse 음대 연주자 과정(U.M1) 졸업 네덜란드 Zuid-Nederlandse 음대 최종 학부(Postgraduate) 졸업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과 Duo A&U를 결성하여 활발한 듀오 활동 저서 <아름다운 남자 아름다운 성공> <휠체어는 나의 날개> 피아노 배자희 W. A. Moza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C Major, K.296 M. Bruch Kol Nidrei Op.47 H. Vieuxtemps Fantaisie-Caprice Op.11 N. Paganini Sonata No.1 for Violin and Guitar, from Centone di Sonate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기악과 졸업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석사 Rutgers University(New Jersey) 박사 (DMA) 졸업 Michigan University Commons 초청 독주회 Schare Hall 독주회, 음연콩쿨 2위 Le Moulin de An de(프랑스) international competition 우승 대전실내악축제 초청연주 프로그램 12 13

PREVIEW 안데르센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는 동화 결핍된 자가 불멸의 영혼을 꿈꾼다 가족연극 <안데르센> 글_ 김정란 (기획제작팀) 내가 쓴 동화는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며, 성숙한 어른이 되어서야 나의 작품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 Hans Christian Andersen 안데르센 -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는 동화 <안데르센>은 노장 극작가 이윤택이 쓰고 연희단거리패의 이윤 주 연출이 선보여 큰 화제를 일으킨 가족연극이 다. 각본을 쓴 이윤택 예술감독은 동화는 어린 이들이 많이 읽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 삶 에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동화의 본질 을 살리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연극을 만드는 게 어려운 일이라, 극작가들 사이에서도 어린이극은 자꾸 미루게 된다. 며 나이가 들면서 이제는 동 화극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고민하다가 접점에서 안데르센을 만났다 고 전했다. 동화작가 안데르 센이 쓴 어른을 위한 동화 7편과 자서전 을 각색 해 만든 이번 작품은 2014년 국립극단에서 초연 이후 2014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폐막작으로 선 정되었으며 2015년 아스테지 어린이 겨울축제 개 막작으로 초청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극작가로 성공하기를 원했지만 평생 뜻 을 이루진 못했다. <안데르센>에서는 200여 편에 달하는 그의 동화 가운데 누구에게나 익숙한 미운오리새 끼 길동무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 외다 리병정 5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각각의 에 피소드는 동물마임, 그림자놀이, 종이인형, 꼭두마임 등 다양한 형식으로 펼쳐지며 그 가 꿈꾸었던 세상을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그 려낸다. 이날은 연희단거리패를 대표하는 김 미숙 배우를 비롯해 홍인수, 이승헌, 윤정섭 명배우들이 출연하며 박인화 배우가 안데르 센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가족연극 <안데르센> 2015.6.19(금) - 6.20(토) 금, 토 15:00 / 19:0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R석 2만원, S석 1만원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가능 Play for children <Andersen> 2015. 6. 19(Fri) 6. 20(Sat) 15:00, 19:00 Ensemble Hall R/20,000won, S/10,000won 8 years and over 14 불우했던 나의 유년기가 안데르센을 닮았 다. 며 <안데르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 러낸 이윤주 연출은 지난 4월 지병으로 안타 깝게 세상을 떠났다. 특유의 미소가 아름다웠던 연극인 이윤주. 그녀의 유작이 된 <안데르센>은 어둡고 차 가운 별에 살고 있는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 은 그녀의 따뜻한 토닥임이 아닐까 짐작해 본다. 이번 작품을 통해 꿈을 잊은 어른들에 게, 무한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에게 진짜 위 로를 보내본다.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는 동화 결핍된 자가 불멸의 영혼을 꿈꾼다 연극 <안데르센>은 열네 살 소년의 독백으로 이 루어진 몽상극이다. 안데르센은 구두 수선공인 아버지와 세탁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 한 그는 시와 희곡과 에세이를 쓰지 만, 문법에 맞지 않는 글이라서 작가 가 될 수 없었고, 배우를 꿈꿨지만 못생긴 얼굴 때문에 배우도 될 수 없 었다. 그의 작품 미운오리새끼 같은 삶을 살았던 안데르센은 열네 살에 어머니가 고된 노동으로 세상을 떠 나자 자기 밑에서 쓸모 있는 인간이 되라는 시장의 권유를 뿌리치고 세 상 여행길에 나선다. <안데르센>은 그렇게 세상 여행길에 나선 14세 소 년의 자유로운 몽상이 빚어내는 어 른을 위한 동화 이다. 그는 동화 작 가로서 불멸의 명성을 얻긴 했지만, 동화는 수많은 작품 가운데 일부분 에 불과했다. 시와 소설, 기행문과 희곡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했고, 15

PREVIEW 토스카 2015 Live on Screen 메트 HD 오페라 <토스카> 글_ 김병규 (기획제작팀) 라이브 온 스크린(Live on Screen) 2015시즌 첫 작품은 영국 국립극장이 제작한 연극 <리어왕>으로 문을 열었 다. 일찌감치 매진된 <리어왕>은 3시 간 30분이 넘는 살인적인 러닝타임에 버스가 끊기고 엉덩이가 저려옴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초롱초롱한 눈망 울로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푸치니의 3대 오페라인 <토스카>는 어둡고 비극적인 주제를 그만의 독특하고 극적인 스 타일과 아름답고 화려한 선율로 표현한 사실 주의 오페라다. 이번 작품에는 나비부인에 서 가장 큰 찬사를 받았던 패트리샤 라세트 (Patricia Racette)가 주연 프리마돈나 토스카 를 맡았다. 그녀의 연인 카바라도시역은 파바 로티, 도밍고, 카레라스 이후 3대 테너로 불리 우는 로베르토 알라냐(Roberto Alagna)가 스 카르피아 역에는 세기의 바리톤 조지가니제 (George Gagnidze)가 열연 화려한 캐스팅으 로 오페라의 극적 스릴감을 더욱 살려냈다. 시놉시스 감옥에서 탈출한 정치범 안젤로티는 성당에 숨어들 었다가 우연히 화가 카바라도시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된다. 카바라도시의 연인 토스카는 평소에 그녀를 사 모하던 스카르피아의 계략에 속아 카바라도시가 변 심했다고 생각한다. 죄수를 숨긴 죄로 카바라도시를 체포한 스카르피아에게 토스카는 안젤로티의 행방을 말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안젤로티는 자살하고 만다. 결 메트 HD 오페라 <토스카> 2015.6.24(수)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국 토스카는 카바라도시를 죽이려는 스카르피아에게 자신의 연인을 놓아주면 애정을 허락하겠다며 거래 를 요구한다. 이에 스카르피아는 카바라도시를 거짓 총살하라고 명한다. 출국 허가서를 요구하던 토스카 전석 1만원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가능 약 210분(인터미션 포함) 는 몰래 칼을 집어 스카르피아를 찔러 죽인다. 허가서 를 손에 쥔 토스카는 카바라도시에게 자신이 스카르 피아를 죽인 것과 거짓 사형에 대해 얘기 하고, 죽는 연기를 조언하며 기뻐한다. 하지만 병사들의 총을 맞 고 쓰러진 카바라도시는 진짜 죽고 만다. 뒤 이어 스 카르피아를 살해한 토스카를 잡기 위해 경찰들이 몰 려들자 토스카는 성벽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고 만다. The Met Opera <Tosca> 2015. 6. 24(Wed) Art Hall 16 10,000won 8 years and over 210min(intermission included) 이 열기를 이어갈 두 번째 작품은 푸 치니의 걸작 <토스카>로, 그냥 토스 카가 아닌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밀라노 라 스칼라극 장의 오페라 공연과 더불어 세계 3대 오페라로 손꼽힌다. 바로 이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공연실황을 전세계에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이 메트오페라 (The Met Opera)다. 최고의 오페라 연출가와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최신 작품을 전문가들이 영상으로 재구현 한 걸작만 선보이는 메트오페라. 이 번 <토스카>도 기대해 볼 만하다. 2015 Live on Screen 17

REVIEW 벨기에 로사스 무용단 <드러밍> 가쁜 숨을 쉬며 초원을 질주하는... 벨기에 로사스무용단 <드러밍>을 보고 글_ 이승옥 (대전예당 홍보서포터즈) Drumming 지난 5월 13일 벨기에 로사스무용단의 <Drumming> 을 보았습니다. 2015 그랜드시즌의 빅 프로젝트이 기도 했고 신문에서도 벨기에 무용단의 서울 공연 을 크게 다루어서 관심 있게 읽어보며 대전에서의 공연을 기다렸습니다.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펼쳐 진 로사스 무용단의 Drumming은 미국 현대음악 의 거장 스티드 라이히가 만든 동명의 곡에 벨기에의 안느 테레사가 안무를 붙여 12명의 무용수가 출연하는 작품 이었어요. 공연 10분 전에 입장을 하였는데 벌써 무용수들이 무대에 나와 있네요. 막이 열리면서 무용수들이 나오는 게 아니라 미리 무용수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신선했어요. 뒤 배경은 은색의 빛 나는 패널 같은 벽이었고 바닥은 따스 한 느낌의 오렌지빛 장판이 깔려 있었 고 타악기 소리가 두둥 울리자 정지해 있던 무용수들의 춤이 시작되었습니다. 태고의 원시음 같기도 한 북 소리에 맞 춰 오렌지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듯 자로 잰 듯 정확한 동작의 춤사위는 마 치 전사들의 춤을 연상시키는 듯한 전 쟁의식을 치르는 것 같았어요. 태아가 듣는 바깥의 소리가 저러했을까요. 같 은 리듬이 계속 이어지지만 조금씩 변 형이 되면서 다양한 상상을 불러일으 키며 깔끔하고 단순하지만 절도 있는 춤이 이어졌어요. 동양화에서 볼 수 있는 여백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용수들은 맨발로 춤을 추 었고, 의상도 각자 다른 패턴이었지요. 바지를 입은 사람도 있고 스커트를 입기도 했는데 새틴 천같이 부드러운 색조를 띠었고, 주역 무용 수는 짙은 오렌지색이나 와인색의 의상으로 변화 를 주었어요. 모두의 공통점은 맨발이라는 점이었는데 그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맨발은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하 고 자유로움과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요. 마치 관객 도 맨발인 것처럼 무장해제되는 그런 동질감마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맨발로 도약을 하고 중력을 거부하는 듯 자유롭게 비상을 하였어요. 혼자서 때로는 둘이서 혹은 넷이서 춤을 추었고 다 른 무용수들이 춤을 추는 동안 기다리는 무용수들 의 쉼조차 무대배경처럼 느껴졌습니다. 따스한 불 빛 아래 그들의 표정도 생생하게 전해졌고요. 그들 은 무용에 몰입해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즐기는 듯 도 했고, 그들끼리 함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어찌 보면 무질서하게 움직이는 듯 했지만 조화와 균형이 자로 잰 듯 정확하게 존재했어요. 역동적 인 무대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객석 앞쪽에서 보다 보니 조금 더 뒤쪽에서 보거나 2층에서 무대 를 보았으면 그들이 그리는 큰 움직임의 틀을 제 대로 보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조명 또한 인상적이었어요. 조명은 무대 앞에서만 비추었고 위의 조명은 따로 없었는데, 그래서인 지 참으로 포근하고 따스하게 느껴졌어요. 그들의 움직임은 뒤의 벽에 비추어지는 그림자에 의해 또 하나의 그림이 되었어요. 캔버스는 바 닥뿐만 아니라 벽에도 있는 듯 했습니 다. 사군자로 표현한다면 대나무라 표 현하고 싶네요. 곧게 시원하게 뻗는 선 의 예술. 음악은 발단, 전개, 절정의 과정처럼 점점 높아지고 템포도 빨라지면서 무 용수들의 움직임도 긴박하게 전해졌 어요. 태고적 지구의 소리가 저러했 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2명의 무용수들이 일제히 보여주는 군무의 우아함은 마치 학들의 춤을 보는듯했 고요. 방울소리가 들리고 무대도 어 두워지면서 마치 의식을 치르듯이 은 빛 드레스를 입은 여신 같은 무용수 가 등장하면서 열기에 휩싸였지요. 그리고 결말... 모두가 모였다가 어디론가 떠나는 유 목민, 끝없이 초원을 질주하는 가젤 처럼 가쁜 숨을 쉬며 모두가 멈추지 않을 듯 질주를 합니다. 질주의 끝은 어디일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는데 마 술처럼 무대가 어두워지고 여운을 남 기며 끝이 났습니다. 현대무용의 현주소를 보여준 수준 높 은 공연에 감사드립니다. 18 19

DJAC 후원회 사단 법인 대전예술의전당 후원회 사단법인 대전예술의전당 후원회는 2003년 10월 대전예술의전당 개관과 함께 지역문화예술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출범 하였다. 출범이후, 전당과의 공동 기획공연 추진, 소년소녀 가장 돕기 및 소외계층 초청 행사, 지역예술 신예 유망 주 육성 발굴사업, 청소년 공연감상문 공모전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08년 9월 사단법인으로 의 재출범과 함께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지역문화예술발전에 후원하고 지원하는 메세나 운동과 함께 명실상부한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후원회원 명단 구 분 성 명 장정민 후원회장 평생법인 김영찬, 김원일 손외수 정보연 선두훈 박희원 임철중/김은숙, 최규남/이대희, 김성수/김정국, 신동진/이애선, 박성일/한광숙, 평생부부 오재욱/설희영, 김학영/이병애, 박건영/김경희, 박준용/김경희, 박종영/이분주, 송인암/임윤정, 강도묵/유혜숙, 장남식/김주양, 김기룡/김용언, 윤민수/김숙현, 임달규/오응숙, 정인수/윤용복, 최병한/김혜숙, 나경수/조은경, 유경선/박노선 평생개인 일반 (법인, 개인) 강근식, 금미자, 김진애, 유호선, 김미희주, 한기선, 김복경, 한기정, 박영철, 이정은, 정재희, 이충식, 한정강, 이윤희, 황경익 손종현 함영주 장영복 최덕호 이지재, 김형식 가입안내 구 분 년회비 개인회원 30만원 평생회비 600만원 부부회원 50만원 1,000만원 법인회원 100만원 2,000만원 평생회원 연회비 없음 계 좌 번 호 하나은행 644-910005-11004 예 금 주 (사)대전예술의전당 후원회 후원회 문의 유필조 팀장 270-8141, 010-7407-5611 이시영 간사 270-8147, 010-2943-0711

DJAC DJAC 아카데미 소식 유료회원 가입안내 공연예술을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특강 안내 일 시 장 소 신청방법 수 강 료 문 의 6. 2(화), 6. 9(화), 6. 16(화) / 아카데미홀 www.djac.or.kr 무료(선착순) 042-270-8252~3 Circle of life in Classical Music 6. 2(화) : 하이든의 삶과 음악 6. 9(화) : 멘델스존의 삶과 음악 1809년 같은 해에 세상을 떠나고, 세상에 태어난 두 작곡가 하이든과 멘델스존의 삶과 음악을 통해 바로크 - 고전주의 - 낭만주의를 이어온 음악 역사의 순환, 연결고리를 살펴보는 시간이다. 강사 오이돈 서울대학교 졸업 / 미국 University of Georgia 석사 / University of Iowa 박사(Ph.D) 세계여성작곡가협회 국제콩쿠르, Abendmusik;Lincoln 국제작곡콩쿠르, 동아콩쿠르 등 국내외 콩쿠르 입상 / <서양음악사1, 2> 공동 집필 / 現 호서대학교 교수 상상력의 무한 증식 세계 공연예술의 흐름을 중심으로 6.16(화) 세계 공연예술은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던 과거의 경향에서 수행성을 중시하는 공연형태로 변모하고 공연들을 예로 소개하고자 한다. 강사 김경옥 이화여자대학교 프랑스어문학과 / 프랑스 프랑쉬콩테 대학 프랑스어문학과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프랑스어문학과 박사 / 연극평론가 / 現 한남대학교 교수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예술가들의 상상력이 얼마나 다양하게 변형, 증폭되어 가고 있는가를 실제 22 23 이 강좌는 무료강좌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DJAC 회원할인 대관공연 대전예당 유료회원을 위한 특 /별 /할 /인 제7회 현대앙상블 뉴던 정기연주회 Korean Concerto Grosso 2015. 6. 7(일) 17:0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유료회원 20% (법인 골드 블루) 좌석 : 전석 1만5천원 대관공연은 공연별 정해진 할인율에 따라 법인회원 50매, 골드회원 4매, 블루회원 2매까지 할인받으실 수 있으며, 공연당일에는 할인이 불가하니 미리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예매처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www.djac.or.kr 콜센터 1544-1556 주최 : 현대음악앙상블 뉴던 후원 : 대전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문의 : 순수예술기획 1661-0749 제5회 레온데 앙상블 정기연주회 <가족음악회 꽃과 춤 > 2015. 6. 18(목)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유료회원 20% (법인 골드 블루) 좌석 : VIP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1만3천원 주최 : 레온데 앙상블 후원 : 목원대학교 앙상블 디토 시즌9 슈베르티올로지 주관 문의 : 순수예술기획 1661-0749 2015. 6. 26(금)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유료회원 20%(법인ㆍ골드ㆍ블루) 좌석 : VIP석 8만8천원, R석 6만6천원, S석 5만5천원, A석 4만4천원 (디토석 할인제외) 주최 : 정밀기획 문의 : 1899-5399 김유미 플롯 리사이틀 2015. 6. 27(토) 20:0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유료회원 20% (법인 골드 블루) 좌석 : 전석 1만원 주최 : 상록음악예술원 주관 문의 : 순수예술기획 1661-0749 조혜란 바이올린 리사이틀 <프랑스의 음악가들> 2015. 6. 30(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2015. 6. 27(토) 15:0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유료회원 20% (법인 골드 블루) 유료회원 40%(법인ㆍ골드ㆍ블루) 좌석 : 전석 1만원 좌석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주최 : 순수예술기획 주최 : 정밀기획 문의 : 1661-0749 문의 : 1899-5399 [클래식 길잡이 공연]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Part3. 적막을 뚫고 피어 오른 환희의 송가, 베토벤 24 25

DJAC DJAC 제휴서비스 법인회원 소개 대전예술의전당과의 행복한 동행 제휴업체 (예당 유료회원이면 회원카드 제시시 이용 가능합니다.) 호텔 인터시티(구 스파피아 호텔) 042.600.6000 선 메디컬센터 042.609.1000 웰니스 아카데미아 042.470.9363 구르메 042.472.0776 유성구 봉명동 545-5 / 객실 이용시 30% 할인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선치과병원 / 선병원종합검진센터 진료비 10% 할인 서구 둔산2동 113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교육연구동 / 골드 10%, 블루 5% 할인 (연회원가입시 20% 할인) 서구 만년동 377(2층) / 5% 할인(3인이상 B코스 이용시) 일정 042.489.8877 왕가 042.489.6003 사운드오브뮤직 042.484.2737 시선안경원 042.486.2500 서구 만년동 323 / 5% 할인(주말 및 공휴일에 한해 정식코스 이용시) 서구 만년동 362 세영빌딩 1층 / 특별요리서비스 (4인 이상 정식코스 이용시) 대전예술의전당 내 / 현금 결제시 7% 할인 서구 둔산동 1485번지 (크로바네거리 국민은행 뒤 1층) / 추가 5% 할인 올댓바베큐 대전 042.488.0280 투썸플레이스(만년점) 042.485.2377 미락 042.543.0222 생어거스틴 042.488.1125 천안 041.555.6500, 전주 063.282.9229 유성구 봉명동 545-5 / 주중(월~목) 저녁 10% 할인 서구 만년동 339 / 10% 할인 (커피 음료에 한함, 중복할인 불가) 서구 도안동 981번지 1층 / 세트메뉴에 한해 5% 할인 대전 서구 둔산동 1448 유료회원 : 상시 10% 할인 / 일반관객 : 관람후 10일이내 티켓 지참시, 10% 할인(중복할인 불가) T.G.I. Friday s(둔산점) 042.862.0411 매드포갈릭(대전점) 042.489.8516 바이젠하우스 042.472.8111 대전 서구 대덕대로 256 제휴사할인 20% 할인(SKT/LGT) + 추가할인 15% / 당월 티켓 소지자, 법인휘원 및 유료회원 한함 서구 둔산동 1345 한화생명사옥 1층 Garlic Carbonara 증정 / 할인카드 / 세트메뉴 / 타 쿠폰 / 포인트와 병행하여 사용불가 / 음료메뉴는 할인에서 제외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서로46 당월티켓소지자, 법인회원 및 유료회원 : 상시10%할인 (무제한메뉴제외, 중복할인 불가) 예당공연홍보물 협력업체 (이곳에서 예당 공연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26 27 (044.868.6232 세종시 첫마을 한솔동주민센터 맞은편 하나프라자 1층) 데일리로스트커피(483.0713 서구 만년동 381 엑스포오피스텔 1F) 달의 뒷편(485.2370 서구 만년동 381 엑스포오피스텔 1F) 라메르(472.3009 서구 둔산동 1497) 주니파이(485.8006 서구 둔산3동 1944) 북까페 이데(222.4008 중구 대흥동 185-11) 까페 쌍리(253.8118 중구 대흥동 249-2) 네스트 791(222.0791 중구 대흥동 454-1) 퓨전레스토랑 안탈리아(471.4292 유성구 궁동 468-11) 레스토랑 스완(867.5141 유성구 도룡동 3-8) 베이커리까 페 노이브로트(826.2025 유성구 반석동 654-7) 신가(486.2277 서구 둔산동 1445) 레스토랑 살루떼(862.0052 유성구 원촌동 48-2) 한방차 오가.다 (485.8859 서구 둔산동 1413번지 116호) 이공갤러리(242.2020 중구 대흥동 183-4) Caffe ALBERO(933.5579 유성구 관평동 820) dear mate(824.3290 유성구 하기동 529-2) 에떼에스프레소 하기점(826.0153 유성구 하기동 521-8) 카페 쉼(070.4191.7005 서구 만년동 266번지 만년코아 1층 7호) 커피 디자인(365.3939 서구 탄방동 758 1F / 유성구 전민동 459-12) 종려나무 커피숍(825.5228 유성구 지족동 981-10) 트레비(862.9300 유성구 전민동 299-3) 달9(222.0195 중구 대흥동 251-6 2F) coffee이든(867.3669 유성구 전민동 299-2) Wespresso(070.8702.2646 서구 만년동 282 해가든 센트럴 파크 1F) Cafe de Rodin(822.4665 유성구 지족동 980-12) 대전시립미술관 카페테리아(471.7181) SYNC COFFEE ROASTERS(010.4848.0778 서구 탄방동 741) Coffee bar EAT Roaster(826.8852 유성구 궁동 413-3) Kivaa(623.0102 대덕구 송촌동 459-4번지 마리스B/D 201호) 스시카페 GONO(041.856.1242 충남 공주시 상왕동 302-2) 커피하우스 에이미(822.7662 유성구 봉명동 459-3 리베라호텔 건너편) LINEN KITCHEN(472.8280 유성구 반석동 652-8) 오브엘플라워(863.2570 유성구 신성동 대림상가 104호) 작은어촌(487.7889 서구 둔산동 1476 아크로프라자 201호) CASA ESPRESSO(471.5557 서구 둔산동 1048 둔산주차타워 2층) 웨일즈커피콤파니(485.1984 서구 둔산동 1475 1층) 데일리로스트커피(010.8838.3427 서 구 탄방동 638 자연시티빌 3차 103호 / 010.8806.7202 서구 도안동 1047 / 010.9435.1663 유성구 상대동 480-4) 수현정(476.8292 서구 만년동 380 수정 빌딩 1층) 곰 에스프레소(521.1515 유성구 봉명동 1052-8 1층 / 521.1515 서구 관저2동 1093 1층 / 544.6515 서구 관저중로 80번길 31층) 핸드메이드파 이 전문점 올리브 가든(861.7001 유성구 어은동 114-17) 아메아가리(822.4282 유성구 어은동 114-17) 캐주얼 디저트카페 DALCO HOME(달 콤)(824.2764 유성구 농대로 15번길 13) Cafe IN(중구 오류동 179-30, 코스트코 맞은편) 커피트립(070.4227.7165 유성구 상대동 477-6 1층) 세븐팩토 리(010.9345.7417 유성구 봉명동 666-4) 데일리로스트커피(010.7276.4581 유성구 도룡동 395-34) 카페 coe(유성구 죽동 621-12 1층) 스위트럭커피 (010.2627.5626 중구 은행동 45-12) 개성만두 요리집(042.485.2331 서구 만년동 333 4층) 좋은꿈음악학원(042.862.0411 유성구 어은동110-5 3층) 센스 플라워(042.482.0345 서구 월평2동 225번지 천연빌딩 1층) 카페 h(042.823.9952 유성구 덕명동 142-14) 카페인(070.493.8131 중구 선화동 161-5) 카페베네

News 6월 대전예당 뉴스 DJAC 대전예당 뉴스 01 대전예술의전당 후원회 창립11주년 기념행사 대전예술의전당후원회는 21일(목)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후원회원 및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예술의전당 후원회는 2004년 결성되었으며 지난 11년간 공연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소외계층 공연 관람 후원, 청소년 대상 공연감상문 공모사업 등 다양 한 사업을 펼쳐왔다. 행사 중간 초청된 내빈 가운 데 평생회원으로 4명이 새로 가입하는 등 이 날 행사는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04 대전예당 공연안내원에 서비스교육 최고로 만들고 싶다. 라고 언급하였다. 대전예술의전당은 11일 오후 8시 하우스 안내 원의 실무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실제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실무능력 향상 및 고객 서비스 수준 향상, 안내원간의 협동을 위한 마음자세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앞서 오병권 관장은 대전예 술의전당의 하우스 안내원 서비스교육을 지속 적으로 실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02 2015 대전시 전 직원 화합 한마당 자랑 부문 3등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5월 2일(토) 월평정수사업소 축구장에서는 대전시청산하 전 공무원이 모여 2015 전 직원 화합 한마당 잔치 행사를 가졌다. 각종 체육경기 (단체 줄넘기 지구를 굴려라 파도타기)와 장 기자랑 등 풍성한 이벤트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 서 대전예술의전당 장기자랑팀인 혼수상태 는 (9인조 혼성 : 유필조, 김철우, 유재범, 박세용, 이평재, 곽노선, 김성진, 이시영, 김이진) 장기 05 2015 썸머 뉴아티스트 콘서트(Summer New Artists Concert) 대전예술의전당은 미래예술가들의 공연인 2015 SNAC (Summer New Artists Concert)티켓 판매를 5월 8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SNAC에는 대전, 충청지역 출신으로 신청자격을 제한한 가운데 총 21명이 지원하였으며 오디션을 거쳐 최종 6인이 선발되었다. 바이올리스트 김성현, 피아니스트 윤일수, 첼리스트 권경아, 첼리스트 노안나, 클라리네스트 김국환, 색소포니스트 최재문 등이 2015 SNAC(2015. 6. 10 ~ 15) 무대에 올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는 특별히 선별된 연주자들의 개인 리사이틀 이후, 마지막 날 모든 SNAC의 주인공들이 안디 무지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지휘 이운복) 협연을 선보이게 된다. 03 2015 상반기 서비스 교육 대전예술의전당은 지난 8일 오전 10시, 전 직원 대상으로 2015 서비스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연장에서 민원을 상대하며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떨쳐버리 고 서비스 마인드를 키우게 하고자 마련됐다. 교 육은 <최고의 브랜드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는 주제로 김경희 서비스강사가 맡았으며 불만 고객 응대요령, 서비스 매너, 정확한 의사전달을 위한 목소리 트레이닝 등 민원응대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익혔다. 대전예술의전당은 앞으로 도 지속적으로 서비스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06 2015 대전예술의전당 직원 워크샵 대전예술의전당 직원들은 18일(월) 오후 3시, 갑천 고수부지에서 2015 대전예술의전당 체육 행사 를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전 직원의 공동체 의식 고취와 심신단련을 통해 신명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 됐다. 이날 전당의 모든 직원들은 4개 팀으로 나눠 단체 줄 넘기, 족구, 4인5각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혼연일체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전예술의 전당은 앞으로도 직원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8 29

06 June 2015 공연일정 www.djac.or.kr 042.270.8333 티켓예매 대전예술의전당 www.djac.or.kr 270.8333 / 1544.1556(인터파크) 아르스노바 www.arsnova.co.kr 1588.8440 아트홀 앙상블홀 기획공연 1 2 3 2015 대전춤작가전 4 인문학 콘서트 차인홍 바이올린과 함께 걷다 5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오푸스앙상블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기념 정기연주회 6 현충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15:00, 7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14:00, 18:30 현대음악앙상블 뉴던 제7회 정기연주회 17:00 8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 시리즈 5 9 베를린 필의 거장들 Philharmonische Virtuosen Berlin 아침을 여는 클래식 4 11:00 10 제21회 관현악 정기연주회 2015 썸머 뉴아티스트 콘서트(SNAC) 바이올리니스트 김성현 11 대전시립합창단 제123회 정기연주회 2015 썸머 뉴아티스트 콘서트(SNAC) 피아니스트 윤일수 12 2015 썸머 뉴아티스트 콘서트(SNAC) 첼리스트 권경아 13 대전시민연극페스티벌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17:00 2015 썸머 뉴아티스트 콘서트(SNAC) 첼리스트 노안나 15:00 클라리네티스트 김국한 19:00 14 대전시민연극페스티벌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14:00, 17:00 2015 썸머 뉴아티스트 콘서트(SNAC) 색소포니스트 최재문 17:00 21 2015 한화클래식 17:00 28 PBC대전평화방송 특별기획 6 月 숲 속의 합창 17:00 15 대전시민연극페스티벌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10:00, 14:00 2015 썸머 뉴아티스트 콘서트(SNAC) SNAC CONCERTO 22 29 16 대전시민연극페스티벌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14:00, 17:00 23 딩동댕 열린극장 3 15:00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한국창작음악합창제> 30 조혜란 바이올린 독주회 17 대전시민연극페스티벌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14:00, 17:00 24 메트 HD 오페라 <토스카> 18 제5회 레온데 앙상블 정기연주회 25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 시리즈 6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기획공연 3 19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6 가족연극 <안데르센> 26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멜로 드라마 박혜윤 피아노 리사이틀 20 가족연극 <안데르센> 15:00, 19:00 27 콰르텟 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15:00 김유미 플롯 독주회 20:00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