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토론회후기 관훈토론볼만하네요 성한용한겨레신문선임기자 매 스커뮤니케이션과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발달로선거의풍경도달라졌다. 대규모거 리유세는사라졌다. 텔레비전수상기나모바일을통해쏟아지는메시지와정보가선거판을주도한다. 정몽준박원순후보자두사람을초청해서진행한관훈토론회는시작전부터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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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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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훈통신 관훈클럽회보제 153 호 2014 년 6 월 20 일발행 진실과의를내세우고 거짓과사악을물리쳐자유와평화의복지사회를이루기위하여오늘의혼탁한사회에서신문이짊어진사명이무겁고귀함을우리는알고있다. 세계의사조 ( 思潮 ) 는숨가쁘게흐르고현실의과업은겹겹이절박해오는이때어찌언론만이수구 ( 守舊 ) 하여주저앉아있겠는가. 자성 ( 自省 ) 과개신 ( 改新 ) 으로취약과편협과횡포를박차고새사조를호흡하여능히세대의앞장을서야할것이다 관훈클럽회지제 1 호권두언에서 관훈토론회후기 관훈토론볼만하네요 성한용 2 재난보도세미나참가기 재난보도지침실효성담보돼야유규하 2014 가입회원환영모임 3 활기찬 젊은피 되겠습니다하임숙 4 클럽소식 5 회원동정 6 편집후기 12

관훈토론회후기 관훈토론볼만하네요 성한용한겨레신문선임기자 매 스커뮤니케이션과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발달로선거의풍경도달라졌다. 대규모거 리유세는사라졌다. 텔레비전수상기나모바일을통해쏟아지는메시지와정보가선거판을주도한다. 정몽준박원순후보자두사람을초청해서진행한관훈토론회는시작전부터관심을꽤모았다. 유력후보두사람의첫격돌이었고, 여러방송사에서중계를했기때문이다.

2 관훈토론회후기 관훈토론볼만하네요 성한용한겨레신문선임기자 매 스커뮤니케이션과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발달로선거의풍경도달라졌다. 대규모거 리유세는사라졌다. 텔레비전수상기나모바일을통해쏟아지는메시지와정보가선거판을주도한다. 정몽준박원순후보자두사람을초청해서진행한관훈토론회는시작전부터관심을꽤모았다. 유력후보두사람의첫격돌이었고, 여러방송사에서중계를했기때문이다. 토론회는애초 5월 8일국회헌정기념관에서하기로되어있었다. 그러나세월호참사로새누리당의서울시장후보선출이미뤄졌다. 관훈토론회도 5월 13일로, 다시 5월 19일로두차례연기되었다. 장소는언론회관으로변경되었다. 사회는이용식총무, 패널은이정민중앙일보정치부장, 채경옥매일경제논설위원, 조영달동아일보기자, 성한용한겨레선임기자로구성됐다. 연륜, 경력, 성별등을골고루고려한인선이었다고한다. 토론이자꾸미뤄지면서준비팀은다소맥이풀리기도했지만충분한시간을확보하게되어좋은점도있었다. 토론을실무적으로준비하면서두가지문제로고민을했다. 첫째, 초청대상자가두사람이라는점이었다. 한사람을놓고진행하는토론회와는큰차이가있었다. 패널들은공통질문과개별질문을따로준비해야했다. 질문의난이도와강도에서정확히형평을맞춰야한다는부담도있었다. 두사람이직접질문과답변을주고받는상호토론시간도배치해야했다. 둘째, 텔레비전중계를신경쓰지않을수없었다. 우선자리배치가문제였다. 그동안관훈토론에서는사회자가초청대상자와함께가운데앉는것이관행이었다. 하지만사회자가정몽준박원순후보사 이에앉는것은아무래도어색했다. 몇차례회의를거쳐두사람의자리를붙여서배치하고사회자는옆으로비켜앉았다. 후보자들의자리는발언순서와묶어서당일아침추첨으로결정했다. 텔레비전중계로패널들도몇가지불편을감수해야했다. 질문은가급적짧게해야했다. 답변이마음에들지않는다고도중에끊고들어가는것도자제할수밖에없었다. 화장도해야했다. 토론당일아침에는이용식총무가방송대본처럼만든자료를놓고실제상황처럼연습도했다. 준비에공을들였기때문일까. 실제토론은걱정했던것보다훨씬무난하게진행되었다. 방송경험이없어서걱정이라던이용식총무는방송사앵커못지않게토론을진행하는솜씨를발휘했다. 후보자들도역시서울시장후보답게수준급토론을벌였다. 복잡한시정현안과국정현안을놓고패널과후보간, 후보상호간에날카로운질문과답변이오고갔다. 토론당시여론조사에서밀리던정몽준후보는인사말이나패널토론, 상호직접토론에서공격적인태도를취했다. 박원순후보는맞대응을직접하지않고 할말이없어서안하는게아니다 라고받아넘겼다. 열기가점점뜨거워지면서시간이늘어졌고패널들이마련한질문을다소화할수없었다. 중계에맞춰정확히두시간안에끝내야했기때문이다. 결국마지막플로어질문은생략하고회원들의양해를구했다. 토론이끝나고두후보모두의얼굴엔만족스런미소가피어올랐다. 어느누리꾼이인터넷과트위터에 관훈토론볼만하네요 라고짤막한글을올렸다. 2 관훈통신 153 호

재난보도세미나참가기 재난보도지침실효성담보돼야 유규하한국신문윤리위원회심의위원 세 월호침몰사고이후재난보도관련세미나가두차례열렸다. 첫번째는참사 1주 일만인 4월 23일의한국기자협회주최토론회 ( 세월호참사보도문제점과재난보도준칙제정방안토론회 ) 고, 두번째는 35일이지난 5월 21일열린관훈클럽주최세미나 ( 재난보도의현주소와과제 ) 다.

3 재난보도세미나참가기 재난보도지침실효성담보돼야 유규하한국신문윤리위원회심의위원 세 월호침몰사고이후재난보도관련세미나가두차례열렸다. 첫번째는참사 1주 일만인 4월 23일의한국기자협회주최토론회 ( 세월호참사보도문제점과재난보도준칙제정방안토론회 ) 고, 두번째는 35일이지난 5월 21일열린관훈클럽주최세미나 ( 재난보도의현주소와과제 ) 다. 두세미나의내용은이미알려졌다시피세월호참사보도와관련된문제점을짚어보고대안을모색하는것이었다. 기자협회토론회가참사초기보도에서드러난여러문제점에대해문제제기를하는쪽이었다면, 관훈클럽세미나는관련보도의전체적인분석과대안모색에무게를둔느낌이다. 아마도세미나개최시기가참사직후와한달여뒤로시차가벌어진데따른차이점일것이다. 관훈클럽세미나주제발표는방문신 SBS 부국장과홍은희명지대교수가했는데, 두분의세월호보도분석은명쾌했다. 방부국장은방송을중심으로문제가됐던보도사례를 확인되지않은정보의일방적전달 피해자에대한공감과배려부족 과잉경쟁에서비롯된미확인선정보도등세가지로정리했는데, 전원구조 오보등그간문제가됐던보도는거의이범주에포함될것이다. 홍교수는재난보도에서문제가발생할수밖에없는구조적인부분에초점을맞췄다. 미디어환경변화에따른과열경쟁이그것이다. 특히전국일간지수가 2010년 164개에서 2011년 182개, 2012년 187개로매년증가세라는사실은 신문의위기 라는통설을무색케한다는것이다. 종합편성채널, 보 도전문채널, 지상파등방송사가크게늘고또다른경쟁매체인수많은인터넷매체가운영중이라는현실도지적했다. 세미나에서더절실하게와닿았던건토론자로참여한 9명의현장취재기자들이들려준반성문이었다. 특히홍교수도언급한언론인의직업윤리의식문제는기자들스스로도큰고민거리였다며실제사례를들어가며고백했다. 수많은기자들이팽목항에몰려들면서빚어졌던혼선과비효율도제기됐다. 이들의경험과반성만잘갈무리해도재난보도에관한개선책이나대안은어느정도정리될것이다. 재난보도의범주가현장에서끝나는게아니라가족을포함한피해자구제까지포함한다고볼때세월호참사보도는여전히진행형이라고봐야할것이다. 따라서언론단체들이논의중인재난보도지침도서둘러마련할필요가있다. 세월호참사가기존사건과는전혀다른새로운유형의재난이었음에도미디어의접근방식은 1995년의삼풍백화점붕괴당시에머무르고있다는지적도있는만큼다양한내용이포함될것으로예상된다. 문제는실효성인데, 언론사는물론일선기자들까지공감할수있는자율적실천방안이마련돼야할것이다. 일부문제성보도에서비롯되긴했지만세월호참사이후전체언론에대한신뢰도추락도심상찮은일이다. 향후언론환경에도적지않은변화가예상된다고봐야할것이다. 세월호이후의미디어도달라져야한다고볼때, 이번세미나를계기로재난보도지침이마련돼전체언론에대한신뢰회복의동력이됐으면하는바람이다. 관훈통신 153 호 3

2014 가입회원환영모임 활기찬 젊은피 되겠습니다 하임숙동아일보경제부차장 너 관훈클럽에들어와라. 네? 이거가입하기되게힘들어. 회원 2명한테서추천받아야해. 특별히추천받은줄알아. 어느날신연수논설위원으로부터이런제안을받았다. 추천을받는다고그냥통과되는게아니라운영위원들이만장일치로찬성해야한다는말에혹시떨어지려나하는걱정도잠시, 관훈클럽에서곧연락이왔다.

4 2014 가입회원환영모임 활기찬 젊은피 되겠습니다 하임숙동아일보경제부차장 너 관훈클럽에들어와라. 네? 이거가입하기되게힘들어. 회원 2명한테서추천받아야해. 특별히추천받은줄알아. 어느날신연수논설위원으로부터이런제안을받았다. 추천을받는다고그냥통과되는게아니라운영위원들이만장일치로찬성해야한다는말에혹시떨어지려나하는걱정도잠시, 관훈클럽에서곧연락이왔다. 처음신위원으로부터제안을받았을때든생각은 내가관훈클럽에들어갈정도로노땅이됐구나 였다. 두번째로는관훈클럽의역사와실체에대해하나도아는것이없다는것이었다. 부끄럽게도신규회원이되기까지관훈클럽에대한내상식은일반인수준이었다. 중견언론인의모임으로서대통령, 서울시장후보자등을불러관훈토론회를운영하는곳. 그리고언론인을연수보내주는곳. 신규회원이되고 관훈클럽 50년사 를읽으면서관훈클럽에대해더정확한정보를얻게됐다. 알고보니관훈클럽은언론인친목단체이며 ( 지금도사단법인등형태를갖추지않았다 ), 초기에는 35세미만의젊은기자만가입할수있었다고한다. 또클럽의역사가쌓이면서언론인단체가운데가장권위를인정받는단체가됐으며, 언론인의연구, 저술활동및해외연수를지원하는일을주요업무로삼고있었다. 물론관훈토론회도빼놓을수없는활동이다. 고정신영동아일보기자를기려언론인을지원하기위해현대그룹이기부한돈으로만든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에현대가낸돈이무려 150억원가량이지만고정주영현대회장은물론정씨일가모두관훈클럽활동에일체관여하지않았고, 않고 있다는것도새로알게됐다. 사실관훈클럽하면떠오르는기억이하나있다. 중학교 3학년이던 1987년, 6 29 선언이후민주화요구가거세지면서우리국민들이대통령을직선제로뽑을수있게됐을때. 관훈클럽은당시대통령후보였던 1노3김( 노태우김대중김영삼김종필 ) 을대상으로관훈토론회를열었다. TV로중계됐던당시토론회에서김영삼전대통령이전술핵이라는단어를알아듣지못하고원자로라고말실수하자대학을갓졸업한오빠가 드디어찍을사람을골랐다 고소리치던장면이그것이다. 어린마음에 무식한사람보다똑똑한사람이대통령이돼야하는구나 라고생각했고 대통령될사람에게저렇게몰아붙이듯질문을퍼붓는게기자구나 라고감탄했다. 이제나는어린시절 TV를통해봤던, 어마어마하게대단해보였던관훈클럽의멤버가됐다. 이제는회원이 1000명을넘어선거대단체라더이상초창기와같은친목을도모하긴힘들어보이지만클럽활동에적극참가하다보면친목도도모되지않을까. 실제로지난 5월 22일있었던신입회원환영식에서는정말반가운얼굴들을많이만났다. 1, 2년차햇병아리기자시절경찰서를돌며만난타사선배들과반가운인사를나눴다. 2008년남편을따라 1년휴직하고미국노스캐롤라이나에서살때통성명했던선배는까마득한기억을더듬어서로안부를묻기도했다. 신규회원으로서클럽의발전을위해노력할부분도찾아야할것같다. 예를들어관훈클럽에 젊은피 로서좀더활기를불어넣는일같은것말이다. 나는이제관훈클럽회원이다. 4 관훈통신 153 호

5 클럽소식 서울시장후보관훈토론회 5 월 19 일개최 관훈클럽은 5월 19일오전 10시부터낮 12시까지한국프레스센터국제회의장에서정몽준새누리당서울시장후보와박원순새정치민주연합서울시장후보를동시에초청해관훈토론회를열었다. 서울시장여 야후보가처음으로격돌한토론회는 JTBC, TV 조선, 채널A, 연합뉴스 TV와오마이뉴스인터넷방송으로생중계됐다. 토론회내용은신문, 방송, 인터넷등다양한매체에크게보도됐다. 토론회에는 250여명이참석했다. 이용식관훈클럽총무 ( 문화일보논설실장 ) 의사회로진행된토론회에서박원순후보와정몽준후보는차례로기조연설을한뒤성한용한겨레정치부선임기자, 이정민중앙일보정치부장, 채경옥매일경제논설위원, 조영달동아일보사회부서울시청팀장등 4 명의토론자와질의응답을했다. 두후보는또 2회에걸쳐주도권토론을하고각각마무리발언을했다. 재난보도세미나 5 월 21 일열려 관훈클럽은 5월 21일오전 10시한국프레스센터 19층기자회견장에서 재난보도의현주소와과제 - 세월호보도를중심으로 주제의세미나를개최했다. 세미나는이용식관훈클럽총무의사회로 1부주제발표와 2부토론으로나누어진행했다. 세월호참사보도의편집을직접담당한방문신 SBS 부국장겸 8시뉴스편집부장이 세월호재난보도가남긴과제와교훈 - 방송특보를중심으로 라는제목의주제발표를하고이어서재난보도를연구하고있는홍은희명지대디지털미디어학과교수가 한국재난보도의과제 - 세월호침몰사건보도를중심으로 라는제목의주제발표를했다. 토론에는세월호침몰현장에서직접취재를했거나데스크를맡았던기자 9명이참여했다. JTBC 유상욱사회부기자, 동아일보강은지기자, 경향신문김여란기자, 매일경제박만원사회부지방팀장, 서울신문조현석사회부차장, 연합뉴스이정훈사진부차장, TV조선문승진재난취재팀장, 한겨레박기 용사회부기자, 한국일보박소영사회부기자의순으로토론했다. 한국언론의품격 우수학술도서로선정 관훈클럽이기획해 2013년 12월 30일나남출판사가발간한 한국언론의품격 이 6월 2일 2014년대한민국학술원우수학술도서 로선정됐다. 한국언론의품격 은사회과학분야우수학술도서 88종중의하나로선정됐다. 학술원은 2002년부터교육부의위탁을받아매년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등 4개분야의우수학술도서를선정해오고있다. 한국언론의품격 은박재영고려대미디어학부교수의 기사의품질, 이재경이화여대언론홍보영상학부교수의 한국형기자제도, 김세은강원대신문방송학교교수의 한국언론의자기성찰, 심석태 SBS 국제부부장의 한국언론의품격과언론법제, 남시욱전문화일보사장의 편집과경영의바람직한관계 등 5개분야로구성돼있다. 한국언론의품격 을기획한오태규 60대관훈클럽총무는발간사에서 이책은인터넷시대등새로운언론상황과변화를고려하면서기자가, 언론사가잃어버린신뢰를되찾고공공성을회복해공동체의발전에이바지할수있는구체적이고실천적인방안을탐색하고제시하는데중점을두었다. 고밝혔다. 하반기저술지원신청 7 월한달간접수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2014년하반기저술 번역출판지원신청서를 7월한달간접수한다. 신문방송통신등언론계에서 5년이상일하고있거나일했던언론인들은누구나신청할수있다. 신영연구기금이사장과이사, 감사등으로구성된심사위원들은오는 8월심사회의를열어지원대상자를선정할예정이다. 보통상반기와하반기에각각 10여명을선정한다. 지원금은저술출판 500만원, 번역출판 300만원이다. 관훈통신 153 호 5

클럽소식 회원동정 ( 이름가나다순 ) 신입회원환영회 5 월 22 일열려 관훈클럽에올해가입한신입회원을위한모임이 5월 22일오후 7시한국프레스센터 20층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열렸다. 신입회원및관훈클럽총무와임원,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과이사등 30여명이참석했다.

현역을떠난회원들에게는연회비 3만원을관훈클럽계좌로보내달라는내용의공문을 6월 9일보냈다. 은퇴했더라도언론활동을계속하며정회원자격을유지할수있다. 다만그럴경우연회비 4만원을내야한다. 관훈클럽 2014 년회원수첩발행 관훈클럽은 2014년도회원수첩을 4월 30일발행해회원들에게배포했다.

고편집국장은서울대학교동양사학과를졸업하고 1989년한국일보에입사해경제부차장, 사회1부차장, 경제과학부차장, 사회부차장, 경제산업부차장, 논설위원, 경제부장, 경영전략실장등을지냈다. 한국일보사장에이준희회원 이준희회원이 5월 22일한국일보사장에임명됐다.

향년 83세. 고인은서울대공대를졸업하고 1953년자유신문기자로언론계에입문했다. 1959년동아일보로옮겨정치부장, 외신부장, 논설위원, 워싱턴특파원, 편집국장등을지냈다. 1980년전두환대통령때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겸청와대대변인으로활동했다.

6 클럽소식 회원동정 ( 이름가나다순 ) 신입회원환영회 5 월 22 일열려 관훈클럽에올해가입한신입회원을위한모임이 5월 22일오후 7시한국프레스센터 20층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열렸다. 신입회원및관훈클럽총무와임원,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과이사등 30여명이참석했다. 이용식관훈클럽총무와김창기신영연구기금이사장인사말, 관훈클럽 50년사 동영상상영, 만찬을겸한자기소개순으로진행했다. 올연회비납부요청공문발송 관훈클럽은 5월 28일각언론사경리부로관훈클럽현역회원들의 2014년도회비를회원의 6월급여에서공제해달라는내용의공문을보냈다. 현역회원연회비는 4만원이다. 현역을떠난회원들에게는연회비 3만원을관훈클럽계좌로보내달라는내용의공문을 6월 9일보냈다. 은퇴했더라도언론활동을계속하며정회원자격을유지할수있다. 다만그럴경우연회비 4만원을내야한다. 관훈클럽 2014 년회원수첩발행 관훈클럽은 2014년도회원수첩을 4월 30일발행해회원들에게배포했다. 회원수첩에는회원 1000여명의전화번호, 이메일주소, 전 현직직책과언론사별명단, 관훈클럽규약등이실려있다. 회원동정 한국일보편집국장에고재학회원 고재학회원이 5월 27일한국일보편집국장에임명됐다. 고편집국장은서울대학교동양사학과를졸업하고 1989년한국일보에입사해경제부차장, 사회1부차장, 경제과학부차장, 사회부차장, 경제산업부차장, 논설위원, 경제부장, 경영전략실장등을지냈다. 한국일보사장에이준희회원 이준희회원이 5월 22일한국일보사장에임명됐다. 이사장은연세대학교철학과를졸업하고 1984년한국일보에입사해 LA특파원, 정치부차장, 기획취재부장, 사회부장, 편집위원, 논설위원, 문화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실장, 부사장등을지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웅희 26 대총무 6 월 3 일별세 이웅희 26대관훈클럽총무가 6월 3일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서울대공대를졸업하고 1953년자유신문기자로언론계에입문했다. 1959년동아일보로옮겨정치부장, 외신부장, 논설위원, 워싱턴특파원, 편집국장등을지냈다. 1980년전두환대통령때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겸청와대대변인으로활동했다. 그이후 MBC 사장과한국프레스센터이사장을거쳐문화공보부 ( 현문화체육관광부 ) 장관을지냈다. 1988년국회의원에당선돼내리 3선을했다. 황봉구회원 5 월 17 일별세 황봉구회원이 5월 17일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연세대영어영문학과를졸업하고 1964년동화통신에입사해월남특파원, 외신부차장, 정치부차장등을지냈다. 그뒤 KBS로옮겨외신부장, 홍콩특파원, 강릉방송국장, 해설위원등을역임했다. 호남대신문방송학과객원교수, 경운대신문방송학과겸임교수, 숭실대언론홍보학과초빙교수등으로강의도했다. 6 관훈통신 153 호

7 회원동정 승진 전보국민일보 박병권 ( 논설위원 ) 부국장논설위원 성기철 ( 논설위원 ) 국장대우논설위원 ( 이상 5.9) 김의구 ( 정치 국제담당부국장 ) 정치국제센터장 손영옥 ( 문화생활부장 ) 디지털뉴스센터문화부장 ( 이상 5.14) 서울신문 임태순 ( 서울신문사회부선임기자국장급 ) 서울신문애드컴대표이사 (5.27) 한국일보 이영성 ( 논설위원 ) 부사장 (5.22) 이계성 ( 편집국장대리 ) 수석논설위원겸통일문제연구소장 황상진 ( 편집국부국장 ) 디지털전략본부장 ( 이상 5.27) 김희원 ( 사회부부장대우 ) 사회부장 이성철 ( 산업부장 ) 부국장직대 정영오 ( 경제부장 ) 산업부장 ( 이상 5.27) 인터넷한국일보 김광덕 ( 한국일보부국장선임기자 ) 상무겸뉴스본부장 (6.1) 코리아타임스 이창섭 ( 상무 ) 부사장겸편집인 (5.26) HMG퍼블리싱 송태권 ( 한국일보상무 ) 부사장 (4.30) 연합뉴스 김은주 ( 논설위원 ) 콘텐츠평가실장 (4.30) 성기홍 ( 연합뉴스TV 정치부장 ) 국회반장 (5.1) 최재영 ( 연합뉴스TV 사회부장 ) 연합뉴스TV 정치부장 (5.12) KBS 유석조 ( 보도전략팀장 ) 편집뉴스제작2부장 홍기섭 ( 보도위원 ) 보도취재주간 ( 이상 5.14) 이데일리 허영섭 ( 전경향신문논설위원 ) 논설실장 (6.1) 에너지경제신문 도성진 ( 전중앙일보논설위원 ) 편집인겸부사장 (4.14) 서울문화사 이정식 ( 전 CBS 사장 ) 사장 (6.2) 방송통신위원회 허원제 ( 상임위원 ) 부위원장 (4.16)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하남신 ( 전 SBS 논설위원 ) 위원 (5.26) 대학 손일근 ( 서울대학교총동창회상임부회장 전한국일보논설위원 ) 가천대학교석좌교수 (3.1) 재계 이인용 ( 삼성그룹미래전략실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 ) 삼성전자사장커뮤니케이션팀장 이준 ( 삼성전자기획팀전무 ) 삼성그룹전무미래전략실커뮤니케이션팀장 ( 대변인 ) ( 이상 5.1) 활동 강경희 ( 한국여기자협회장 조선일보사회정책부장 ) 5.21 주간 < 기자협회보 > 6면에 중간급여기자인력유출심각 머리맞대고지혜모아야 제목으로인터뷰와활동소개. 권영빈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한국번역원이사장 ) 4.10 국립생태원 ( 원장최재천 ) 과 문화예술과생태계의융합활성화 를위한업무협약체결. 김광원 ( 전문화일보논설위원 ) 4.30 주간 < 미디어오늘 > 14면김광원칼럼난에 박대통령하야요구를생각한다, 5월 28일 대통령의눈물, 악어의눈물 기고. 김교준 ( 중앙일보편집인 ) 4.30 신라호텔영빈관에서열린중앙일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공동주최 모바일혁신어워즈 시상식에서시상. 김도식 (SBS 뉴미디어부장 ) 5.1 격월간 < 방송기자 > 36면방송기자가만난방송기자면에 모바일에미치려고 TV끊은부장 기고. 김민환 ( 고려대명예교수 ) 5.23 동국대학교문화관덕암세미나실에서다산연구소주최 세상을바꾸는글쓰기 주제두번째인문학강좌에서 저널리스트글쓰기 ' 주제강연. 김상영 (CJ그룹부사장 ) 5.13 한겨레신문주관제3기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위원으로참가, 한겨레보도내용과논조, 공정성 심층성을평가하고새로운의제와방향을토론해지면제작에적극반영하는독자및시민과함께만드는신문을추구. 김수종 ( 전한국일보주필 ) 4.30 인터넷신문자유칼럼그룹김수종 2분산책면에 치코멘데스의산소, 5월 26일 고리 1호기의운명 기고. 김영희 ( 중앙일보국제문제대기자 ) 5.2 동국대학교문화관덕암세미나실에서다산연구소주최 세상을바꾸는글쓰기 주제두번째인문학강좌에서 세상을통찰하는글쓰기 주제강연. 김재홍 ( 방송통신위원회상임위원 ) 6.11 주간 < 미디어오늘 > 13면인터뷰난에 길환영 KBS 사장, 정권에부담됐을것-김재홍방통위원 KBS 이사회, 특별다수제도입해야 제목으로인터뷰와활동소개. 김진 ( 중앙일보논설위원 ) 5.23 강원도오대산월정사에서한반도평화통일불교실천기획단 ( 상임단장진관스님 ) 주최로 통일한국의정체성 주제세미나에서토론. 김진현 ( 세계평화포럼이사장 ) 5.3 KBS세월호재난특별기획 대한민국, 무엇이달라져야하나 에국가원로로, 출연해대담 세계일보 대한민국바꿔야한다 기획주제대담에 인간가치복원이답이다 주제로인터뷰 프레스센터에서학계 언론계대표발기인으로종교경제문화등사회원로가만든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을발족하고 26일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출범대회상임대표로인사말. 김학순 ( 고려대미디어학부초빙교수 전경향신문논설실장 ) 4.30 월간 < 편집인협회보 > 3면에 세월호침몰사건보도에대하여 재난보도평소체화가관건이다 기고. 관훈통신 153 호 7

8 회원동정 김학준 (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 5.13 동북아역사재단회의실에서 제1회상고사대토론 주제토론회개최. 김호준 ( 전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 5.16 고려대학교우당교육관에서 끝나지않은아픔-유라시아고려인 150년 주제로특강. 김홍국 (TBS 보도국장 ) 5.23 한국프레스센터 19층기자회견장에서열린사단법인한국보훈학회주최 생애주기별나라사랑교육실천방안 주제제33 차한국보훈학회학술회의 2부 3주제 중학교나라사랑교육정책방안에대한탐구 주제발표. 남시욱 ( 세종대석좌교수 전문화일보사장 ) 5.13 한국프레스센터 19층기자클럽엠바고룸에서열린대한언론인회주최 세월호대참사수습과가야할길 주제대담에서송복연세대명예교수와토론. 남재희 ( 전노동부장관 전서울신문주필 ) 3.31 월간 < 한우회보 > 4면에 2층목조편집국 그발랄함을잊기어려워-한국일보와백상을말한다남재희회우기고 제목으로기고 한겨레신문 30면오피니언면특별기고면에 국방위회식사건 정본을위하여, 6월 6 일 통합진보당사태를숙고한다 기고. 류근일 ( 전조선일보주필 ) 4.11 주간 < 조선일보사보 > 2면에 조선일보특별취재팀서재필언론문화상수상 - 권력에저항하는저널리스트가시대를이끌수있어 제목으로축사전문게재. 류희림 (YTN 사이언스 TV 본부장 ) 4.15 월간 < 방송기자저널 > 9면 방송기사바로알고쓰기 24 에 경제위기보도와방송뉴스의표현선택 (3)-사상최악, 끝없는추락등지나친공포감유발, 5월 15일 분노와슬픔, 우울을부추기는방송언어자제해야-세월호참사, 일시적인감성자극보다냉정한이성으로보도했어야 기고. 마동훈 ( 고려대언론대학원장겸미디어학부장 ) 5.12 매일경제 A38면매경시평란에 바닥드러낸무성찰언론거듭나려면 기고. 문명호 ( 대한언론인회주필 ) 4.18 한국프레스센터 20층모란실에서대한언론인회주최로열린 6 4 지방선거와국민의자세풀뿌리민주주의개선책없나 주제대담의사회. 문소영 ( 서울신문논설위원 ) 5.7 주간 < 기자협회보 > 1703호 7면언론다시보기난에 세월호참사와언론의자유 기고. 박기정 (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함경북도지사 전한국언론재단이사장 ) 5.13 이북5도청에서열린이북도민고국방문단환영식 프레스센터매화홀에서국외함경북도민방문단초청환영만찬. 박석흥 ( 건양대대우교수 전문화일보편집국장대리 전독립기념관감사 ) 4.14 대전일보 22면박석흥세상보기난에 정도전의역성혁명과안철수의새정치, 5월 12 일 세월호참사와박근혜정부의부패척결, 26일 2014년대한민국개조와율곡의경장론, 28일 오바마의동맹재확인과실천다짐, 6월 9일 적폐척결과집단자위권갈등해법 기고. 배명철 ( 경상일보발행인 ) 6.12 울산고와태화강둔치에서 23일까지 다리, 연결된미래 주제 2014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개최. 변용식 ( 조선일보대표이사부사장발행인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 4.23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회를열고 2014~2015년도새윤리위원 7명을위촉. 봉두완 ( 한미클럽대표 연세대영문과동문회장 ) 4.17 한국프레스센터 20층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통일대박론과한 미의과제 주제 2014 제2차한미클럽세미나개최. 6.3 예술의전당에서국내외한센병가족들을돕기위한제32회 그대있음에 라자로돕기자선음악회개최. 서두원 (SBS 논설위원 ) 4.16 영등포구 63빌딩 2층세쿼이아룸에서한국방송기자클럽주최로열린 6 4 지방선거 황우여새누리당대표초청, 토론회에서사회. 선우정 ( 조선일보국제부장 ) 4.18 한국프레스센터 18층외신기자클럽에서열린한국언론문화포럼주최 기억을넘어미래로 - 일본군위안부해법을모색한다 주제제7차세미나에서지정토론. 손제민 ( 경향신문워싱턴특파원 ) 5.28 주간 < 기자협회보 > 1706호 6면글로벌리포트 / 미국란에 기자들만의리그 기고. 손태규 ( 단국대언론학교수 ) 5.15 동아일보 A33면손태규직론직필란에 모든재난수습의출발점, 대국민메시지, 29 일 누군지도모르는후보를찍어야하는유권자의시름 기고. 송영승 ( 경향신문사장 ) 4.15 지방선거, 정책 이슈심층보도위한경향 12인자문위원단구성발표알림공고 온라인생활경제뉴스사이트 경향비즈앤라이프 ( 를 22일선보인다고알림공고. 송현승 ( 연합뉴스사장 ) 5.15 경희대크라운관에서열린 제17회세계외국인한국어말하기대회 에참석해격려사 한국프레스센터 19층기자회견장에서열린제31회최은희여기자상시상식에서축사. 송희영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조선일보주필겸편집인 ) 5.23 대전유성호텔에서언론사논설위원및편집국간부초청, 바람직한지방선거보도세미나 개최. 신동호 ( 전조선일보편집국장 전스포츠조선사장 ) 4.23 한국프레스센터 19층기자클럽엠바고룸에서대한언론인주최로 세월호침몰대참사보도의문제점사회부장출신본회회우긴급좌담 에서사회. 심석태 (SBS 보도국국제부부장 ) 5.14 주간 < 미디어오늘 > 창간 19주년기념호 6면미디어오늘을비평한다면에 미디어비평왜하는가? 기고. 심의표 (BIE 특임강사 뉴스통신진흥회이사 ) 5.15 월간 < 방송기자저널 > 182호 5면기고란에 철저한준비와진정성이 BIE 강의의핵심 기고. 오건환 ( 전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 전 KBS 파리총국장 ) 5.1 월간 < 대한언론 > 12~13면인생2막다시뛴다면에엄병윤유라코퍼레이션회장과 언론인정신바탕매출 2조규모기업운영 제목으로인터뷰. 양휘부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 4.10 제주도국제컨벤션센터에서세계최초의 케이블 UHD 상용화선포식 을열고본격적인초고화질방송시대의개막을알림. 8 관훈통신 153 호

9 회원동정 여영무 ( 뉴스앤피플닷컴대표 ) 6.3 서울신문 31면오피니언난에 법의지배를통한국가개조 시론기고 여영무인터넷 TV 개설, 길잃은대한민국정부등 4건동영상등재. 유자효 ( 구상선생기념사업회장 전방송기자클럽회장 ) 5.11 경기도안성천주교공원묘지에서구상시인 ( ) 의 10주기추모행사개최. 윤호미 ( 호미초이스닷컴대표 ) 5.15 한국프레스센터 19층기자회견장에서열린제31회최은희여기자상시상식에서심사경과보고. 이광영 ( 한국골든에이지포럼상임이사 전한국일보편집위원 ) 5.1 월간 < 대한언론 > 13면고령자의건강리포트 27에 고단백식생활허와실, 6월 1일 유산소운동치매진행지연시킨다 기고 서울노원구소재용화여고 1학년전체학생을대상으로 과학에서배운다 - 나의정체성과나의진로 특강. 이광회 ( 조선일보편집국부국장 ) 4.14 조선일보회의실에서열린조선일보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위원장조순형전의원 ) 4월정례회의에서 칠곡계모사건판결비판통렬, 양형기준설명더있었으면 제목으로토론. 이동관 ( 서울디지털문화예술대총장 ) 5.11 채널A 일요시사프로인매주일요일오후 5시 10분 ~6시 20분 이동관의노크 프로그램진행 한국청년회의소 ( 중앙회장김태호 ) 와미래지도자양성과세계평화및복지향상을위한협약체결. 이동우 (YTN 정치부장 ) 4.16 영등포구 63빌딩 2층세쿼이아룸에서한국방송기자클럽주최로열린 6 4 지방선거 황우여새누리당대표초청, 토론회에서토론. 이병규 ( 문화일보회장 ) 5.7 기획기사 2면배치, H 스토리등심층인터뷰코너신설, 비즈앤라이프, CEO 스토리신설, 풍성한건강정보증면등지면개편. 이봉구 ( 한국경제신문이사 ) 3.29 역삼동한국기술센터강당에서산업통상자원부주최, 한국경제신문주관 제6회이달의산업기술상 시상식에서시상. 이성춘 ( 전한국일보이사논설위원 ) 6.1 월간 < 대한언론 > 11면에 24년만에둘러본대만, 한 - 대만 20년앙금털어낼때됐다 기고. 이용식 ( 관훈클럽총무 문화일보논설실장 ) 4.18 한국프레스센터 20층모란실에서대한언론인회주최로 6 4 지방선거와국민의자세풀뿌리민주주의개선책없나 주제대담의토론. 이원창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 4.30 중국화난지역굴지의종합미디어광고회사인홍보창룽미디어그룹 ( 대표더우펑 ) 과한 중주요매체를통한광고판매와정보공유, 한류확산등에관한공동협약체결. 이인용 ( 삼성전자커뮤니케이션팀장 사장 ) 5.14 삼성전자반도체공장에서일하다가백혈병에걸린직원들과유가족에게합당한보상을하겠다고밝힘. 이재호 ( 한국출판문화진흥원원장 ) 3.26 국립세종도서관회의실에서국립중앙도서관 ( 관장임원선 ) 과인문정신문화고양과독서문화확산을위한업무협약 (MOU) 을체결하고세종시지역주민을위해도서 5000권을전달하는기증식거행 온북TV에서 책으로통 ( 通 ) 프로그램첫방영, 매주목요일오후 10시 10회방송예정 동아일보 A33면기고란에 도서정가제에거는기대 기고. 이종환 ( 서울경제신문사장 서울경제TV SEN 사장 ) 4.17 플라자호텔별관 B2F 그랜드볼룸에서 리빌딩파이낸스 금융산업, 기본에서미래를찾는다 주제금융전략포럼 2014 개최 서울호텔신라에서 22일까지 서울포럼 2014 개최. 이준희 ( 한국일보사장 편집인 ) 5.27 대한상공회의소대강당에서고용노동부및대한상공회의소와공동주관으로제14회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선정발표와시상. 6.9 한국일보 1면독자에게드리는글 중도정론의책무새기며 제목으로창간 60주년기념사. 표어로 오로지반듯하게, 새로운 60년의다짐입니다 게재. 이하경 ( 중앙일보논설주간 ) 5.27 한국프레스센터 19층기자회견장에서열 린 6 3민주화운동 50주년기념학술회의준비위원회주최 6 3 민주화운동의회고와향후과제민주화, 독도, 위안부는? 주제 50주년기념학술회의제3회의 6 3운동이오늘에던지는의미 주제 2발표 국내정치를중심으로 주제토론. 임종건 ( 전서울경제신문사장 ) 4.18 타이완정부초청으로타이베이와타이난의문화현장등을답사취재하고 25일귀국 서울경제 39면시론란에 유우성사적의이면 기고. 5.2 인터넷신문자유칼럼그룹임종건드라이펜면에 관피아 기고. 임철순 ( 한국언론문화포럼대표 ) 4.18 한국프레스센터 18층외신기자클럽에서 기억을넘어미래로 - 일본군위안부해법을모색한다, 5월 9일이어령전문화부장관초청 언론과문화는어떻게만나야하나 주제한국언론문화포럼제 7, 8차세미나개최 인터넷신문자유칼럼그룹임철순담연칼럼면에 우리에겐왜에다노도없나, 5월 20일 아쉬운 5 19 담화 기고 일본도쿄프레스센터에서일 한언론포럼실행위원회와공동주최로 한 일우호를위한양국언론의역할 주제세미나개최. 장행훈 ( 언론광장공동대표 전동아일보편집국장 ) 4.18 한겨레신문 19면미디어전망대란에 스노든보도 퓰리처상과한국언론현실, 5 월 23일 35면시론란에 국민의분노가언론을깨웠다 기고. 5.7 미디어오늘 18면오피니언면장행훈칼럼란에 세월호참사로드러난박근혜정권의총체적국가재난 기고. 정성희 ( 한국여기자협회회장 동아일보논설위원 ) 4.6 영국런던을방문해 2014로이슈포럼-영국에서배우는스마트복지방향 을주최하고영국옥스퍼드대와브리스틀대등을방문한후 12일귀국. 정영무 ( 한겨레신문사장 ) 4.30 한겨레통일문화재단 ( 이사장임동원 ) 주관 제16회한겨레통일문화상 추천알림공고. 마감 5월 21일 창간 26돌을기념해 15일부터활자확대 관훈통신 153 호 9

10 회원동정 와현장칼럼심층기획등지면변화알림공고. 정재도 ( 한글학회명예이사 ) 5.5 월간 < 한글새소식 > 501호우리말우리면에 혼동 과 어렴풋 기고. 정진석 ( 한국외국어대명예교수 ) 6.1 월간 < 대한언론 > 10면회우들이펴낸신간란에 정진석명예회우책임집필 선각자서재필 소개. 조갑제 ( 조갑제닷컴사장 ) 4.29 인터넷신문자유통일포럼뉴스레타면에 안전한나라를만들기위한국가改造차원의대개혁을제안한다! 기고. 조정진 ( 세계일보논설위원 ) 5.14 주간 < 미디어오늘 > 창간 19주년기념호 6면미디어오늘을비평한다면에 공정보도외연을넓히려는노력에철퇴라니 기고. 최맹호 ( 동아일보대표이사부사장 ) 6.5 국립국악원우면당에서열린제30회동아콩쿠르시상식에서각부문금상수상자들에게시상. 최삼규 ( 국민일보발행인 ) 5.8 인덕대학교및삼일공고와공동주최로 제 7회전국학생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개최. 마감 6월 8일. 최희조 ( 세종대석좌교수 전문화일보편집국장 ) 5.1 월간 < 대한언론 > 8면에 재벌임원고액연봉투명하게하라 기고. 한승헌 ( 클럽고문변호사 전감사원장 ) 4.16 한국일보 29면에 국가권력의불법을처벌못하는정권은법치가아니다 제목으로인터뷰와활동소개. 5.7 경향신문 1면톱과 2면에 국민못지킨대통령헌법상책임못면해 제목으로세월호인터뷰와활동소개. 한중광 ( 전 KBS 인터넷사장 ) 4.23 한국프레스센터 19층기자클럽엠바고룸에서대한언론인주최로 세월호침몰대참사보도의문제점사회부장출신본회회우긴급좌담 에서토론. 함영준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전무 ) 4.06 주간 < 중앙선데이 > 에 3주에 1번씩실리는 함영준의사람과세상 에 5편 사형수들의뒷모습, 고금석 게재 4.22 한국프레스센터 17층 KOBACO 대회의실에서서울문화연구원주관으로 포럼 - 패션 디자이너이상봉의 한류와패션문화 개최. 함혜리 ( 서울신문문화부선임기자 ) 5.21 주간 < 기자협회보 > 6면새로나온책에 아틀리에, 풍경 소개. 허영섭 ( 전경향신문논설위원 ) 4.18 인터넷신문자유칼럼그룹허영섭세상만사면에 침몰한여객선, 침몰하는사회, 25일 저하늘에도슬픔이 의기억, 5월 12일 타이베이시장선거후보들, 6월 9일 달러외교 한계에부딪친대만정부 기고. 허원제 ( 방송통신위원회부위원장 ) 5.21 서울디지털포럼 (SDF) 에연사로참석한프랑크르붸글르프랑스방송위원회 (CSA) 기술총책임자와초고화질TV(UHDTV) 등미래방송분야에대해양국의협력방안을논의. 홍은희 ( 명지대디지털미디어학과교수 ) 4.1 언론중재위발행, 월간 < 언론사람 > 제166 호 8면위원단상면에 짝이남긴것 기고. 황경춘 ( 전 AP통신서울지국장 ) 4.21 인터넷신문자유칼럼그룹황경춘오솔길면에 일본인의위험한 사무라이 향수, 5월 16 일 일본보수세력에배반당한영국기자, 6월 11일 아베정권의위안부문제태도변화 기고. 황영식 ( 한국일보논설위원실장 ) 4.29 한국프레스센터 19층기자회견장에서열린동아시아미래를생각하는사람들주최 위안부문제, 제3의목소리 주제제1회심포지엄 2부종합토론에서토론 일본도쿄프레스센터에서한국언론문화포럼 ( 대표임철순 ) 과일 한언론포럼실행위원회와공동주최로열린 한 일우호를위한양국언론의역할 주제세미나에서발제. 김균미 ( 서울신문편집국부국장 여기자협회감사 ) 오애리 ( 문화일보논설위원 ) 채경옥 ( 매일경제신문논설위원 여기자협회부회장 ) 4.6 영국런던에서한국여기자협회 ( 회장정성희 ) 주최로열린 2014로이슈포럼-영국에서배우는스마트복지방향 주제포럼행사로영국옥스퍼드대와브리스틀대등을방문하고 12일귀국. 김당 ( 오마이뉴스부사장 ) 정필모 (KBS 해설위원 ) 4.23 한국프레스센터 19층기자회견장에서한 국기자협회 ( 회장박종률 ) 주최로세월호참사를계기로 재난보도준칙 을제정하기위해 세월호참사보도의문제점과재난보도준칙제정 주제토론회에서토론. 김낭기 ( 조선일보논설위원 ) 김민배 (TV 조선보도본부장 상무 ) 양상훈 ( 조선일보논설주간 ) 우태영 ( 조선뉴스프레스인터넷뉴스부장 ) 4.30 시내음식점에서조선일보수습 21기생입사 30년기념모임개최. 김상영 (CJ그룹홍보담당부사장 ) 김종철 ( 한겨레신문편집국에디터부문장 ) 백기철 ( 한겨레신문편집국정치 사회에디터 ) 조계완 ( 한겨레신문콘텐츠평가팀심의위원 ) 5.12 한겨레신문 6층회의실에서제3기열린편집위원회에서 세월호참사보도를집중분석 하는토론회에서토론. 김수길 (JTBC 대표이사 ) 이제훈 (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 5.28 서울은행회관 16층뱅커스홀에서열린중앙일보주관중앙일보자원봉사캠페인 20 주년기념행사에서시루떡자르기. 김수길 (JTBC 대표이사 ) 임채청 ( 채널A 대표 ) 조현재 (MBN 대표 ) 5.7 방송통신위원장 ( 최성준 ) 의초청으로모임을갖고세월호침몰사고와관련한재난방송에대한당부사항을듣고주요현안에대해협의. 김수종 ( 전한국일보주필 ) 이영근 ( 전동아일보기획위원 ) 임종건 ( 전서울경제신문사장 ) 임철순 ( 한국언론문화포럼대표 전한국일보주필 ) 최상태 ( 전서울경제편집국장 ) 6.2 은행연합회관 16층뱅커스클럽에서한국일보견습 29기언론계 40년기념모임에참석. 김종철 ( 한겨레신문편집국에디터부문장 ) 정석구 ( 한겨레신문편집인 ) 4.14 공덕동한겨레신문사 6층회의실에서열린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제6차회의에참석토론. 회의내용 17일 32~33면에전재. 선임 위촉 강경희 ( 조선일보사회정책부장 ) 10 관훈통신 153 호

11 회원동정 3.25 한국여기자협회회장 김민아 ( 경향신문논설위원 ) 4.30 한국여기자협회출판이사 김민환 ( 고려대명예교수 ) 5.28 네이버뉴스편집자문위원장 김충식 ( 가천대언론영상광고학과교수 ) 5.2 가천대학교미래위원 박성희 ( 세명대초빙교수 전한국경제수석논설위원 ) 5.15 제 31회최은희여기자상심사위원 신민형 ( 매일종교신문편집인 )5.19 한국담배소비자협회 (KSA) 제3대회장 심의표 ( 뉴스통신진흥회이사 여맥회회장 전 KBS 부산총국장 ) 5.20 ( 주 ) 씨세븐고문 윤호미 ( 호미초이스닷컴대표 윤호미디자인컨설팅대표 ) 5.15 제 31회최은희여기자상심사위원장 이미숙 ( 문화일보국제부장 ) 4.30 한국여기자협회부회장 이순녀 ( 서울신문국제부장 ) 4.30 한국여기자협회기획이사 이왕돈 ( 대전방송 TJB 사장 ) 5.20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회장 이재무 ( 전한국일보편집국국차장 전뉴시스편집담당상무 ) 3.29 언론중재위원회감사 홍은희 ( 명지대교수 ) 3.29 언론중재위원회부위원장 김영모 ( 한국신문협회광고협의회장 문화일보광고국장 ) 이영만 ( 헤럴드경제사장 ) 이진녕 ( 동아일보논설위원 ) 4.23 한국신문윤리위원회윤리위원 김혜례 (KBS 라디오뉴스제작부장 ) 채경옥 ( 매일경제논설위원 ) 4.30 한국여기자협회감사 차만순 ( 전 EBS 부사장 ) 하남신 ( 전 SBS 논설실장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3기위원 수상 김은주 ( 연합뉴스논설위원 ) 4.15 한국프레스센터 19층기자회견장에서최 은희여기자상심사위원회주관 제31회최은희여기자상 수상. 박성수 ( 전경향신문논설위원 ) 6.13 단편소설 어머니의침묵으로 제9회농촌문학상소설부문작품상수상. 이제훈 (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 5.28 서울은행회관 16층뱅커스홀에서중앙일보주관중앙일보자원봉사캠페인 20주년기념행사에서감사패수령. 이지혜 ( 조선일보사회정책부기자 ) 5.14 식품의약품안전처주최로열린식품안전의날에식품안전에대한정확한정보를보도한공로로대통령표창. 출판 출판기념회 윤재석 (CBS 객원해설위원 ) 4.15 신발끈매고시작하는서울기행-스물다섯가지서울을만나다 서울특별시발행. 5 7 배판 268쪽. 1만 2000원 마포서울대동창회관에서 신발끈매고시작하는서울기행 출판기념회개최. 정진석 ( 한국외국어대명예교수 ) 4.15 한국잡지의역사 도서출판커뮤니케이션북스발행. 5 7판 123쪽. 9800원 민족을위한희망의씨앗을뿌리다 -선각자서재필 책임집필, 서재필기념회엮음. 도서출판기파랑발행. 5 7 배대판 225쪽. 3 만 6000원. 최서영 ( 전내외경제 코리아헤럴드사장 ) 4.25 수필집 내마음의작은동네 도서출판선발행. 국판 287쪽. 1만 5000원. 함혜리 ( 서울신문문화부선임기자 ) 5.10 아틀리에, 풍경-우리시대를대표하는예술가 14인의작업실을가다 서해문집발행. 신국판 351쪽. 1만 8000원. 결혼 공종원 ( 전조선일보논설위원 ) 6.7 차남유진군결혼. 한국프레스센터 20층국제회의장. 김동철 (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사업본부장 ) 5.25 장남형민군결혼. 한국프레스센터 20층국제회의장. 함영준 ( 한국방송광고진흥재단전무 ) 5.17 아들승훈군결혼. 남산제이그랜드하우 스집시가든홀. 부음 권순택 ( 동아일보출판국장 ) 5.1 장인상. 연세대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발 인 3 일. 김진국 ( 중앙일보대기자 ) 4.17 장인상. 대구동산의료원장례식장 101 호, 발인 20 일. 이승열 ( 하이트진로대외협력실부사장 ) 4.14 부친상. 여의도성모병원장례식장 1 호 실, 발인 16 일. 정관웅 (MBC 논설위원 ) 6.1 장인상. 서울대병원. 발인 3 일. 하영춘 ( 한국경제신문금융부장 ) 4.16 장인상. 서울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 장 17 호실, 발인 18 일. 황진선 ( 법률신문편집국장 ) 5.1 부친상, 연세대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11 호실, 발인 3 일. 이사 사무실이전 김진국 ( 중앙일보대기자 ) 4.26 강남구언주로 동 1201 호 ( 역삼 동, 개나리아파트 ) 로이사. 하금열 ( 전대통령실장 ) 5.1 경기도김포시고촌읍수기로 동 401 호 ( 힐스테이트 ) 로이사. 이상 현재 회원동정 경조사알려주십시오 회원여러분동정과경조사를클럽사무국에알려주십시오. 관훈통신을통해회원들께널리알려드리겠습니다. 전화 팩스 Kwanhun@chol.com 관훈통신 153 호 11

12 편집후기 올해해외문화유적답사장소와일정이확정됐습니다. 늦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일정으로중국장쑤성 ( 江蘇省 ) 의난징 ( 南京 ), 후이안 ( 淮安 ), 양저우 ( 揚州 ) 로떠납니다. 일본아베정권이식민지배와침략전쟁에대한인식을둘러싸고한국 중국등이웃국가들과의갈등이증폭되고있는가운데일본의잘못된역사인식을직접확인하기위해난징대학살현장을둘러볼계획입니다. 난징대학살기념관, 한신장군유적, 주은래기념관, 중국에서가장아름다운정원중하나인개원, 최치원기념관을비롯한많은문화유적을답사하고 난징대학살 을주제로세미나도열예정입니다. 난징의 8월하순날씨가너무더워불가피하게일정을예년보다다소늦은 9월중순으로미뤘습니다. 세월호참사로연기됐던국내문화유적답사몫까지유익함과즐거움을대신할수있도록일정을알차게준비하겠습니다. 관훈저널 2014 여름호가나왔습니다. 뜨거운관심속에열렸던서울시장후보자관훈토론회를비롯해재난보도세미나, 재판보도와사법권독립등읽을거리가많습니다. 멀티미디어시대에새로운트렌드로국내외에서관심을모으고있는인터랙티브저널리즘을시도하고있는국내일부신문들의경험담은시사하는바가적지않습니다 브라질월드컵에서우리나라대표팀이러시아를상대로무승부를거두면서광화문광장과 영동대로에서정말오랜만에응원의함성이울려퍼졌습니다. 긍정의에너지가 9 월인천아시안 게임까지, 아니연말까지죽이어지길기대해봅니다. 관훈통신 발행처 / 관훈클럽 언론인들의연구친목단체 서울중구세종대로 전화 , 팩스 kwanhun@chol.com 운영위원 총무이용식문화일보논설실장서기박정훈조선일보편집국부국장기획김상우 JTBC 보도국부국장회계황상진한국일보디지털전략본부장편집김균미서울신문편집국부국장 감사신연수동아일보논설위원방문신 SBS 부국장겸 8 시뉴스편집부장 사무국장 / 이창순 주간 / 김균미편집위원한규섭서울대언론정보학과교수한윤정경향신문문화부장임석규한겨레논설위원채경옥매일경제논설위원성기홍연합뉴스정치부국회반장이동우 YTN 정치부장부국장 / 이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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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방송기자저널 한국방송기자클럽 발행인 엄효섭 편집인 김벽수 월간 발행처 2013 8August 1990년 6월 20일 창간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23-5 방송회관 12층 T. 02) 782-0002,1881 F. 02) 761-8283 www.kbjc.net 제173호 Contents 02 방송이슈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토론회 한국방송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