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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욱 국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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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 서로에게 힘을 주는 행복충전소! 예배를 앞둔 교회 앞마당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삼삼오오 모여든 부부들, 언뜻 봐도 고소한 향이 풍기는 신혼부부다. 다양한 이벤트와 실험정신(?)으로 행복한 다락방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얼굴에는 서로를 향한 깊은 관심과 사랑이 담겨 있다. 비슷한 환경이어서 더욱 통하는 게 많다는 10교구 신혼부부다락방이 전하는 행복한 메시지. 다락방에 대한 그들의 기발하고도 공감되는 고백을 들어보자. 표지사진 정한구 02 날마다 세상으로 파송되는 선교사, 한만진 집사 너희는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이라 04 자유로운 영성 충전의 시간 방학을 보내는 완벽한 방법 06 신나는 방학을 위한 행복 종합선물세트 해피박스 받으셨나요? 07 10교구 신혼부부다락방 서로에게 힘을 주는 행복충전소! 08 주일아침 7시, 수험생 예배 모두가 함께 드리는 네발자전거 예배공동체 09 이슴공방, 임동만 집사 하나님의 선물 본당 (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로 100 송림중고등학교 내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 (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11번길 9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 대표전화 팩스 분당우리 는 분당우리교회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소식지입니다. 발행인 이찬수 목사 편집인 김성진 목사 분당우리교회 우리지부 발행일 매월 첫째 주일 디자인 분당우리교회 디자인팀

표지사진 정한구 02 날마다 세상으로 파송되는 선교사, 한만진 집사 너희는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이라 04 자유로운 영성 충전의 시간 방학을 보내는 완벽한 방법 06 신나는 방학을 위한 행복 종합선물세트 해피박스 받으셨나요? 07 10교구 신혼부부다락방 서로에게 힘을 주는 행복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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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꿈꾸는 다락방 7 10교구 신혼부부다락방 서로에게 힘을 주는 행복충전소 비가 오락가락하던 주일. 예배를 앞둔 교회 앞마당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삼삼오오 모여든 부부들, 언뜻 봐도 고소한 향이 풍기는 신혼부부다. 분당우리 지 인터뷰 촬영차 모인 이들의 얼굴에는 서로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이 담겨 있는 듯하다. 다락방. 그것도 비슷한 환경에 있는 신혼부부다락방에서 전하 는 행복한 메시지를 받아보았다. 도전과 실험정신으로 세워진 다락방 기하는 데 할애했다. 그렇게 친교가 쌓이고 난 후 말씀으 건강한 부부공동체 순장으로 섬기고 있는 박태식 집사는 신혼부부에 정통하 로 나아가기 위한 성경탐구 세미나를 제의했다. 성경 중 그래서 10교구 신혼부부다락방은 건강하다. 이곳에서 잘 다. 순장으로 세워진 지 5년 동안 신혼다락방만 맡아서 한 권을 부부가 읽고 그 내용을 다락방 시간에 나누는 세 양육받고 결과적으로 장년 다락방으로 편입되어 한 지체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실수도 많고 시행착오도 많았 미나는 순원들의 동의하에 진행되면서 영적 성장에 많은 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 공동체로 세워지고 다. 하지만 자신이 속했던 다락방의 경험과 순장의 도움, 도움을 주었다. 있다. 순원들도 서로 진심으로 배려하고 사랑하면서 삶 순원들의 따듯한 격려로 지금은 여느 다락방 못지않게 이뿐 아니라 열린 다락방에서 펜션을 빌려 남편이 아 으로 실천하려 노력중이다. 박태식 순장이 부장으로 섬 내에게 손편지와 선물을 전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기는 송림 중등1부에 교사로, 일전에 열린 젊은부부학교 그는 실험정신이 강하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시도를 했 작년 종강 시간에는 그 답례로 아내가 남편에게 보내는 에 5가정이 참여한 것도 그 맥락이다. 다. 첫째는 서로 간에 친해지는 것. 그래서 한 학기 정도 손편지 이벤트도 가지는 등 부부간의 소통에도 신경을 는 다락방 시간의 절반 이상을 즐겁게 먹고, 즐겁게 이야 썼다.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다락방을 만들어가고 있다. 취재 글 공유진 / 사진 정한구 나에게 다락방은? 최기원 육아다! 김현상 양치질이다! 영적으로 상쾌한 기 박진한 인생노트다! 공동체를 통해 나를 박태식 순장 팥빙수다! 분이 들고, 귀찮아도 반드시 해야 하며, 영 볼 수 있고, 위기의 순간이든 기쁨의 순간이 팥과 얼음이 있듯 말씀과 기도와 나눔과 즐 적인 충치를 예방할 수 있고, 밥(주일예배) 든 지혜로 서로의 본이 되며, 성경을 통해 거움이 있으며,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꾸 생각나고, 과정이 어렵게 느껴질 먹고 양치질(다락방)은 기본이고, 일주일에 배운 것을 요약해서 실천해보는 장이기 때문 순종과 간증, 사랑으로 더위(영적 목마름)를 때도 있지만 보고 있으면 좋고, 한 단계 한 한 번이 아니라 하루 세 번은 하고 싶으니 이다. 해소하기 때문이다. 단계 지나갈수록 내가 성장하고 있음을 느 까. 김나리 만능양념이다! 일상의 재료가 다 강경문 무한도전이다! 일주일 동안 기다 끼게 해주니까. 김세나 충전기다! 한 주간 삶의 방향이 락방에서 만들어진 만능양념과 어울리면 려지고, 방학 하면(결방 하면) 뭔가 허전하 일주일 동안 쌓였던 되는 말씀 충전, 중보기도를 통한 위로 충 완벽한 복음의 삶이 완성되고, 순원 개개인 고, 웃음과 눈물이 있고, 마치면 아쉽기 때 답답함이 사이다처럼 뻥 뚫리고, 주님 말 전. 가족들의 간증을 통한 도전 충전. 만남 의 삶을 더욱 맛깔스럽고 향기롭게 만들기 문이다. 씀의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과 나눔 속에 사랑 충전이 이루어지는 곳이 때문이다. 유은혜 사이다다! 정혜인 놀이터다! 기 때문이다. 한재웅 종합비타민이다! 윤정아 삼시세끼다! 꼭 필요한 영 어렸을 때 친구랑 뛰 왜냐하면 영양섭취 어놀던 공간처럼 아늑하고, 놀이터에서 매 양소가 가득하고, 가끔 귀찮을 때도 있지만 조태진 가족이다! 떨어져 있을 때 그리 를 위해 꼭 먹어야 하고, 제대로 섭취하지 일 놀고 싶듯이 다락방 모임도 자주 하고 꼭 챙겨 먹게 되니까. 움을 느끼고, 함께할 때 편안함을 느끼고, 않으면 병이 나고, 끼니때마다 기대되고, 싶기 때문이다. 나눔 속에 사랑을 느끼기 때문이다. 다음 끼니를 준비하면서 행복하니까.

순장으로 세워진 지 5년 동안 신혼다락방만 맡아서 한 권을 부부가 읽고 그 내용을 다락방 시간에 나누는 세 양육받고 결과적으로 장년 다락방으로 편입되어 한 지체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실수도 많고 시행착오도 많았 미나는 순원들의 동의하에 진행되면서 영적 성장에 많은 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 공동체로 세워지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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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ì¸®Áö11¿ù05 함께울고 함께웃는 분당 우리 분당우리 는 분당우리교회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소식지입니다. 발행인 이찬수 목사 편집인 정의열 목사 분당우리교회 우리지부 발행일 매월 첫째주일 디자인 분당우리교회 디자인팀 본당 (463-83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로 100 송림중고등학교 내 드림센터 (463-8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11번길 9 대표전화 031-701-5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