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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655호 [주간] <1994년 10월 5일 창간> 2015년 5월 25일(월요일) 문의 신도림역 線上역사 23일 개통 철길위로 3층 연면적 3,100 규모 20일 개통식 역출입구 3개서 6개로 1-2호선 동선 구분, 혼잡 줄어 지하철역 혼잡함 의 대명사 였 던 신도림역이 오는 23일부터 확 달라진다. 신도림역 선상역사는 코레일이 총 사업비 447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1년 착공, 이번에 완공한 철길 위 1호선 역사로 3층에 연면 적 3,1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노 약자,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해 에스컬레이터 11대, 엘리베이터 5 대가 설치됐다. 출입구도 늘어나 신도림역 역사의 총 출입구가 기 존 3개에서 6개로 대폭 확대됐다. 구로구와 코레일은 20일 오후 신도림역 선상역사 개통식을 가졌 다. 정식 개통은 23일이다. 신도림역은 국철 1호선과 지하 철 2호선이 만나는 역이다. 인천 과 수원 일대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환승객과 역 인근에서 승하 차하는 이용객을 더하면 하루 이 용자가 50만명이 넘는다. 그동안은 1, 2호선 이용자 모두 가 지하 환승통로를 통해서만 이 동할 수 있어 혼잡함이 극심했다. 혼잡함이 줄어들게 된다 고 설명 했다. 또한 신도림역 선상역사는 남북으로 끊어진 구로지역을 연결 하는 효과도 있다. 철로가 구로동과 신도림동을 남 북으로 갈라놓고 있어 주민들이 남쪽의 테크노 공원과 북쪽의 디 큐브 광장 등을 이용하려면 혼잡 한 지하철 연결로를 지나야만 했 다. 지하철 연결로를 이용해도 출 입구 방향이 공원과 거리가 있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선상역사 개통으로 지상을 통해 남북 이동이 가능해 짐에 따 라 신도림역 남북에 있는 주민 공 간이 연결된 셈이다. 선상역사에서 진행되는 개통식 에는 이성 구청장, 박영선 국회의 원, 박홍균 코레일 영등포지역관 리역장, 공사 관련자, 주민 등 200 여명이 참석했다. 개통식에서는 공사유공자 10명에 대한 구청장 표창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성 구청장은 이번 선상역사 개통은 구로구민의 숙원사업이었 다 면서 이번 역사 개통으로 신 도림역 일대가 더욱 쾌적한 주민 공간으로 변모했다 고 말했다. 2호선 신림역 인근에서 구로역 근처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유세영 (53)씨는 그동안 신도림역 2호선 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려면 너무 혼잡해 무척 힘들었다"며 이번 신도림역 선상역사 준공으로 편히 갈아탈 수 있게 돼 기대가 된다" 며 즐거워 했다. <채홍길 기자> 알 림 신도림역 선상역사가 드디어 23일 개통한다. 코레일이 총 사업비 447억원 을 투입해 지난 2011년 착공, 이번 완공한 철길위 1호선 역사다. 3층에 연면 적 3,100 규모로 조성된 선상역사에는 에스컬레이터 11대, 엘리베이터 5대 가 설치됐고 출입구도 3개가 늘어나 신도림역 역사의 총 출입구가 기존 3개에 서 6개로 편의시설이 대폭 확대됐다. 개통식은 20일 오후 열렸다. 하지만 이번 선상역사 개통으로 신도림역에서 처음 승차하는 1호 선 이용자는 지하를 통하지 않고 선상역사에서 열차를 탈 수 있게 돼 혼잡함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하루 50만명 의 이용자중 신도림역에서 처음 열차를 타는 사람이 8~10만명 정 도 된다 면서 이중 1호선 이용자 4~5만명이 지하를 거치지 않고 선상역사로 빠지기 때문에 그만큼 어르신 장애인 무료 조발 컷트 해드립니다 43만 구로구민의 대변지 구로오늘신문사(회장 유희상)와 대한미용 사회 구로지회(지회장 김재숙)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조 발 컷트 행사를 합니다. 26일 오후 2시에 구로5동 거리공원에 어르 신들과 장애우 여러분이 오시면 무료 조발 컷트를 해 드립니다. 어르 신들과 장애우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5월26일 하오 2시부터 4시까지 장소 구로5동 거리공원 내 구로오늘신문 대한미용사회 구로지회 임원 일동

신도림역 선상역사는 코레일이 총 사업비 447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1년 착공, 이번에 완공한 철길 위 1호선 역사로 3층에 연면 적 3,1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노 약자,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해 에스컬레이터 11대, 엘리베이터 5 대가 설치됐다. 출입구도 늘어나 신도림역 역사의 총 출입구가 기 존 3개에서 6개로 대폭 확대됐다.

4 4 종합 2015년 5월 25일 655호 스승의 날 - 참스승을 찾아서 카메라산책 안은정 미래초등학교 교사 고척근린공원 지하주차장 공사 51% 진척 아이들은 희망 자신감 살려주면 스스로 변합니다 해가 갈수록 스승의 날이 무 색해 지고 있다. 하지만 미래초 등학교 과학교과 5학년 담당 안 은정(25세)선생님은 스승의 날 을 빛내주는 스승의 역할을 하 고 있다. 올해로 교직 8년차인 안은정 선생님은 자기 주도학습을 길 러 주기 위한 계획표 짜기, 수 업 동아리를 통하여 유태인의 하브르타 창의성을 길러 주는 공부하는 방법을 주입 시키고 있다. 수업동아리를 통하여 질 문 있는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안은정 선생님의 교육철학은 간단명료하다. 아이들은 희 망 입니다. 자신감만 살려 주면 아이들이 스스로 변한다 고 힘 주어 말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 는 선생님 답게 창의력을 길러 주고 바른 인성을 갖추며 최고 의 실력자를 양성하겠다는 자 부심으로 영재강의를 지도하고 있다. 특히 수업동아리를 통하 여 인성교육과 질문 있는 교실, 교육열을 제고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제자 사랑하는 마음 가짐이 남다른 안 성생님은 요즈음 한 부모, 조손 가정이 많다고 한 다. 입시위주에 의욕을 잃어가는 아이들.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 를 잃어, 힘들어 하고 감내하지 못해 좌절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이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그 래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가정방문, 손편지를 통하여 다 독여 주고 문자를 주고받는 방 법으로 소통하면 아이들이 공 부에 흥미를 갖고 따라 온다고 한다. 방과후 교실로 생활지도를 통해 예의 바른 어린이로 아 침에 서로간의 인사하기, 어 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감 사하기 등 예절교육도 시키고 있다. 한편 안 선생님은 2008년 3월 서울도신초등학교에 첫발을 내 디디면서 교사라는 직업에 대 한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출발 했다. 교육적인 멘토로 남창원 중1 담임 박태준 선생님의 적극 적인 가르침이 배경이 되어 자 신감만 살려 주면 아이들이 변 한다 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안 선생님은 휴일도 퇴근시 간도 없다고 한다. 한달에 한번 특별활동으로 야구부 아이들이 수업 결손을 메우기 위하여 짜 장면을 사주면서 방과 후 수업 지도, 에너지 체험관 박물관 등 견학 등을 하고 있다. <김유권 기자> 고척근린공원 지하주차장 건설공사가 지난 2014년 4월 착공, 오 는 2015년 12월말 완공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공정율 은 5월20일 현재 51%를 보이고 있다. 부지면적 3천121 에 연 면적 6천205 로 건설되는 공사는 지상 부와 지하 2층 주차면수 총 199면으로 사업비 117억7천400만원이 투입된다. 총 사업비중 시비가 66억3천만원, 구비가 47억2천만원, 구비중 공항공사 소음대책지역주민지원사업비 18억3천3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구청 이상돈 주차관리과장은 주차장 공사가 완 공되면 고척2동 및 개봉1동 주민들의 주차난이 다소 해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성호 시공회사 현장소장은 현장을 방문한 기자에게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직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채홍길 기자> 있다 고 말했다. 택시는 사랑을 싣고 택시기사, 어르신 나들이 봉사 어려운 이웃에 매주 사랑의 빵 배달 봉사 거동불편 장애인 등 40명 태우고 강화도 봄나들이 사랑의 빵 나눔터 자원센터 개봉동 변만우씨 빵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언제 든지 공급한다는 사랑의 빵 나 눔터 쎈터장 변만우씨는 개봉동 에서 인쇄업체 에바다를 운영해 오면서 11년 째,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봉사는 천직이다 미처야 한 다 는 그의 신념처럼 어려운 분 들이 빵 하나에 무안한 감사를 느길 때 앤돌핀이 솟아 오른다고 한다. 하루 새벽 3시30분이면 눈 을 떠 4시부터는 빵 봉사로 자원 봉사자 7명과 함께 발품을 팔다 가 밤 12시 녹초가 되어 돌아온 다고 한다. 그러나 마음껏 원 껏 베풀고 살자 는 그의 신념처럼 봉사자들 과 함께 사회봉사를 통하여 기쁨 구로소방서, 화재진압 유공 시민에 표창장 수여 구로소방서(서장 김송연)는 지 난 13일 오후 2시 30분, 구로구 경인로 소방서 서장실에서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소화활동 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감소에 기여한 김창민(남. 38세) 시민에 게 화재진압 유공 시민 표창장' 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표창장을 받은 김창민씨 지난 4월 27일 오후 3시 43분 본 인이 근무하는 영업장 밖에서 쉬 고있던 중 영업장 건너편 고물상 컨테이너에서 갑자기 펑 하는 소 리와 함께 불길이 보여 119에 신 을 얻고 있다는 장로님 나눔을 즐긴다 고 말한다. 여기에서 제공되는 사랑의 빵 은 변씨가 파리바게트 본사와 연 계해 훈련원생들이 만든 것이로 파리바게트가 사회 기탁을 통하 여 어려운 이웃에 각각 전달 되 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군부 대 위문을 통하여 전달 해 오고 있으며, 남부교도소, 적십자, 청 소년선도위원회, 독거노인, 모자 원, 장애인시설, 택배를 통하여 강원도 오지 살골짜기까지 배달 <김유권 기자> 해 주고 있다. 고하면서 가게로 뛰어가 소화기를 가지고 화재현장에서 초기 진화를 실시하였으며 오른쪽 손에 약간의 화상을 입었으나 소방차가 도착하 기 전까지 주변 점포의 소화기를 추가로 활용하여 고물상 컨테이너 내부에서 화염으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고물상 영업주가 탈출할 수 있도록 돕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했다. 구로구 나들이 봉사단 은 지난 13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구청 앞에서 출발하기 전의 모습. 청춘택시타고 봄나들이! 구로구 나들이 봉사단 이 13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과 장애 인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바깥 외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 로구 나들이 봉사단을 주축으로 청춘택시 타고 GO, GO~ 행사 를 진행했다 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창단된 구로구 나 들이 봉사단은 홀몸어르신과 장 애인들의 병원진료, 문화체험 등 외출을 돕기 위한 택시기사 재능 기부 봉사단체다. 현재 관내 8개 법인택시회사와 자원봉사자 20명 으로 구성되어있다. 후원 회사는 상신운수, 삼신교통, 동진콜택시, 대형상운, 흥왕실업, 바로상운, 우종기업, 대종상운 등이다. 봉사단은 12년 동안 나들이, 병원 이동 등 총 2,672번의 봉사 활동을 전개했고 지난 2008년에 는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봉 사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3일에는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40명을 태운 택시 20 대가 강화도문화체험 나들이를 떠났다. 택시 1대당 수혜자 2명, 인솔 자원봉사자 1명이 탑승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강화도에서 꽃게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백련사, 평화 전망대를 둘러본 <한만수 기자> 뒤 귀가했다.

수업동아리를 통하여 질 문 있는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안은정 선생님의 교육철학은 간단명료하다. 아이들은 희 망 입니다. 자신감만 살려 주면 아이들이 스스로 변한다 고 힘 주어 말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 는 선생님 답게 창의력을 길러 주고 바른 인성을 갖추며 최고 의 실력자를 양성하겠다는 자 부심으로 영재강의를 지도하고 있다.

8 8 문화 2015년 5월 25일 655호 구로여성합창단, 러시아 우스리스크 방문 초대시 在러시아 독립 유가족 방문 음악회 개최 철쭉을 보며 광복 70주년 기념행사 아리랑 합창에 모두가 눈시울 구로여성합창단(지휘자 오경 자 단장 야마구찌 히데꼬. 반주 자 오자키 가오리)에서는 지난 5 월2일 하오 2시 대한민국 광복 70 주년을 맞아 재 러시아 독립 유가 족을 방문하여 고려인 문화센터 러시아 우스리스크 대강당에서 기 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 1부에는 신은숙씨 외 8명의 화관무로 개막 연주를 시 작, 특별출연으로 소프라노 백경 원씨의 그리운 금강산. 꽃구름 속 에, 합창으로 그대있는 곳까지, 인당수, 고려가무단의 공연, 핸드 벨 연주, 기타를 치며 추억속으로 를 합창했다. 2부에서는 한국무용으로 백숙현 산조춤(청풍명월), 구로여성합창 단의 훨훨날아라, 대한팔경 등을 합창하고 오경자 지휘자의 하모니 카 연주가 이루어 졌으며 아!대한 민국, 관객과 함께 어우르는 합창 으로 아리랑. 고향생각을 합창으 로 끝을 맺었다. 구로여성합창단 지휘자 오경자 씨는 대한민국의 광복 70주년이 라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독립 을 위해 이국 땅에서 애스신 유공 자님들과 그 후손 분들, 또한 고 려인을 만나 이렇게 공연 하게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조국 을 등지고 떠나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분들의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찾아 왔다 고 말 하고 5년전 창단된 구로여성합 창단이 노래와 춤, 악기를 다루면 서 연해주 고려인 민족문화 지치 회에 연주를 하게되어 기쁘다 고 꽃은 어질어질 낮술 취한 죄(罪)의 빛깔이다 전생의 일들이 모두 피멍든 기억뿐인데 윤회(輪回)의 고리를 끊지 못해 이 계절에 다시 찾아 왔구나 시인 장동석 미친 듯 이 세상 그리움으로 만개하여 바람에 흔들릴 적마다 죄 하나 더 얹어 주는 인연 바람에 스친 자리마다 붉은 햇살 쏟아져 꽃들은 미쳐가고 절망(絶望)의 끝에 서서 저 세월 따라 파문을 일으킨다 오경자씨가 지휘하는 구로여성합창단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5월2일 재 러시아 독립유가족을 방문, 고려인문화센터 우스리스크 대강당에서 기념음 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말했다. 김 니꼴라이 연해주 고려인 문 화지치회장은 2015년 대한민국의 광복 7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이 하여 먼 이곳 러시아까지 찾아주 신 구로여성합창단에 감사드린다. 한민족의 뿌리로 이 땅에 살고 있 는 저희 고려인들을 위해 위로하 고자 직접 공연까지 준비한 구로 여성합창단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 를 드린다 고 인사했다. 이 날 경상도가 고향이라는 고 려인 박말자(83세)씨는 항상 조 국을 그리다가 다함께 아리랑을 합창하니까 이제 죽어도 여한이없 다 고 눈시울을 보였다. 구로여성합창단 지휘자 오경 자. 단장 야마구찌 히데꼬. 반주자 오자키 가오리. 단원 김현숙. 임예 주. 시시도 사또미. 이정옥. 김춘 화. 오덕자. 박윤자. 조성린. 신은 숙. 나가토모 리카. 서계숙. 이복 희. 최장심. 김영순. 이옥분. 이영 순. 최경심. 홍순자. 이영화. 윤상 선. 유순자. 유점순. 특별출연 소프라노 백경원. 한 국무용 백숙현 <김유권 기자> 꽃은 해탈(解脫)보다도 눈시울 붉음으로 낙하하는구나 *장시인의 제6시집 가장 아름다운 퇴장 중에서 발취 장동석 시인(수필가) 월간 한국시 시 부문 신인상수상 등단 격월간 좋은문학 수필부문 신인상수상 등단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구로문인협회 제5회 올해의 좋은문학 작가상 수상(2008) 現 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 수석부회장 現 한국문인협회 한국문학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원 시 집 그대영상이 : 보이는 창에 빈 공간을 채우는 영혼 구로동 수채화 외로움으로 사는 게 사람이다 가장 아름다운 퇴장 外 다수 수필집 태양이 : 있는 밤에 세계맥주 할인점 生의 맥주판 open 전국최저가 의 행복을 느껴 보세요 8시 이전 클라우드 생맥주\2,500원 모든안주 \10,000원 점심시간 11:30AM~2:PM 무한리필 돈가스 뷔페 찾아오시는길 아사히 특별 이벤트! 전국최저가 아사히 생맥주(425mi) 5,900원 100여가지 세계맥주를 2,500원부터-결혼 피로연, 뒤풀이 행사 가능 -중 대형 모임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별 모임을 위한 테마, 주제 파티 준비 가능 구로구 구로3동 호 (2층) E&C벤처드림타워 6차 217호 예약문의 02)

꽃구름 속 에, 합창으로 그대있는 곳까지, 인당수, 고려가무단의 공연, 핸드 벨 연주, 기타를 치며 추억속으로 를 합창했다. 2부에서는 한국무용으로 백숙현 산조춤(청풍명월), 구로여성합창 단의 훨훨날아라, 대한팔경 등을 합창하고 오경자 지휘자의 하모니 카 연주가 이루어 졌으며 아!대한 민국, 관객과 함께 어우르는 합창 으로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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