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활 제5주일이며 생명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 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생명을 받아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얻으려면 예수님 안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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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동체소식 묵주신공 한인 공동체 건립을 위해 묵주신공을 계속 잘 바쳐 주시고, 주일 마다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월 건축위원회 모임 안내 매월 1, 3주에 전체 건축위원회와 각 부서별 모임을 갖습니다. 1) 묵주신공부서, 2) 재정부서(Finance Part), 3) 모금행사부서 (Fund-raising Part), 4) 자산법률부서 (Property & Law Part) 통권 제990호 부활 제5주일 (생명 주일) May 6, 2012 (나해) 유타 한인 순교자 성당 The Korean Martyrs Catholic Community of Utah 미사 중 미사보 착용 자매님들은 로마 가톨릭 교회와 한국천주교의 아름다운 전통에 따라 미사보를 착용합시다. 성모의 밤 행사 5월 17일 저녁 7시 St. Joshop홀 뒷 마당에서 성모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많은 신자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본당신부님 휴가: 5월 21일(월) - 6월 23일(토) 본당 신부님 휴가 중에는 Gally 신부님께서 한국 미사를 하시겠습 니다. 성경 공부반 모집: 성서 못자리 그룹 공부 (루가 복음) 반을 모집합니다. 매주 1회씩 함께 모여 성서의 내용과 역사, 개인 체험들을 함께 나누는 모임 입니다. 시간과 장소는 참여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보아 결정합니 다. 자세한 내용은 이종욱(아오스딩) 교육 분과장님께 문의 바랍 니다. ( ) 주 소 지도신부님 사제관주소 주일미사 미사후 모임 주일학교 1058 West 400 South, Salt lake city, UT 김규택 예로니모 신부님 ( , jeromekim02@hotmail.com) 2315 Redondo Ave. Salt Lake City, UT 매주 일요일 오후 12:15 (St. Patrick s Parish) 매주 일요일 오후 01:15 (친교실) 매주 일요일 오전 11:00 (St. Joseph Hall) Blue Finn Sushi & Japanese Korean Grill 3245 S. State Street, Phone: Lunch Special $4.99 Sushi Rolls 50% off 한경아 베로니카 본당전화 홈페이지 성모회장 사 무 장 / 한경아 베로니카 ( , towritekayhan@gmail.com) 김철우 요셉 ( , chulwoo.kim@utah.edu)

2 오늘은 부활 제5주일이며 생명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 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생명을 받아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얻으려면 예수님 안 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 굳은 믿음을 청하며 오 늘 미사를 봉헌합시다. 전례봉사자 부활 제5주일 (5/6) 부활 제6주일 (5/13) 해 설 이현정(모니카) 이영숙(젬마) 제1독서 고준호(미카엘) 박성철(가브리엘) 제2독서 정은주(베로니카) 김영수(글라라) 성 혈 이종욱(아우스딩) 이시용(대건 안드레아) 이종욱(아우스딩) 이시용(대건 안드레아) 기 도 오상훈(프란시스코) 윤호영(토마스) 포도나무와 가지: 예수님과 그리스도인과의 관계 오늘 복음(요한 15, 1-8)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유일무이한 분으로 서 포도나무라는 형상어로 계시하십니다. 내용은 고별담화와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머물러야 결실을 맺게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과 앞서 제시되는 제자들의 청을 들어 주겠다 는 약속(7절, 16절), 후에 이어지는 사랑하는 것과 계명을 지키는 것에 관한 관계(9-10절), 사랑의 계명(12, 17절) 등은 고별담화에도 언급되 는 내용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 복음을 포함한 15-16장을 고 별담화의 추가분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한 그루의 나무가 있습니다. 땅에 뿌리를 박고 있고 많은 가지들이 달 려 있지요. 그 옆에는 나무를 돌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나무가 잘 자랄 수 있게 물과 거름을 주고, 뿌리는 그 물과 거름을 빨아들여 많은 가지들에 골고루 나누어 줍니다. 가지들은 이 영양분을 받아 하나씩 둘 씩 열매를 맺고 나무를 돌보는 사람은 흐뭇한 웃음을 짓습니다. 여기서 나무를 돌보는 사람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그리고 나무는 예 수님, 가지는 우리들입니다. 가지에 붙어 있는 우리들은 나무인 예수님 께로부터 영양분을 공급 받아 살아가고 열매도 맺습니다. 그럼 열매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것은 사랑의 열매일 것입니다. 사랑함으로써 맺게 되는 열매 말입니다. 복 사 성작봉헌 권카일 권알렉스 전희준(토마스) 이시용(대건 안드레아) 주선희(데레사) 고재현(니콜라스) 정다니엘 박지은(바오로) 문혜윤(마틸다) 정다니엘 포도나무인 예수님께 붙어 있지 않은 가지는 쓸모가 없습니다. 오늘 복 음은 이렇게 포도나무와 가지처럼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도 그러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신앙인이 가져야 하는 태도이고 자세입니 다. 여러분은 어떤 가지입니까? 아직 자라지 못한 가느다란 가지입니 까, 아니면 다 자라서 굵은 가지입니까? 그 가지는 나무로부터 영양분 을 잘 빨아들입니까, 아니면 잘 빨아들이지 못한 채 말라 있습니까? 반 주 최윤정(미카엘라) 최윤정(미카엘라) 성가 입당 봉헌 성체 파견 이번주 (5/6) 다음주 (5/13) 저 역시 사실은 많이 부족한 가지들 중 하나입니다. 가지가 굵어서 더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함에도 때로는 기도하지 않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어긋나게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나무에 붙어 있을 뿐 아니라 나무로부터 영양분을 쭉쭉 잘 빨아들이는 가지가 될 것을 말 입니다. 이종욱(아오스딩)

3 389개가 신설됐다. 성직자는 추기경 1명을 포함해 주교 34명 한국인 신부 4455명, 외국인 신부 166명 등 전년도보다 133명이 늘어난 4655명으로 집계됐다. 교구 신부는 3817명, 수도회 신부는 647명, 선교회 신부는 156명으로 나타났다. 미국 Catholic Come Home 사이트 호응 미디어 통한 효과적 복음화 '눈길 미국의 선교 웹사이트 Catholics Come Home ( 이 미국뿐만아니라 멕시코와 폴란드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가톨릭신자들의 재복음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 사이트는 비록 공식적으로 교회 제도의 일부로 개설되 지는 않았지만, 교회의 교도권에 충실하게 주교들과 평신도 신학자, 그 리고 신자 기업인 등 다양한 교회 구성 계층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운영 되고 있는 복음화 활동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특히 복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끊임없이 제시했고 베 네딕토 16세 교황이 강조한 '새복음화'를 이 시대에 맞게 미디어를 통해 실천하며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웹사이트뿐만 아니 라, 텔레비전 주요 인기 방송시간대에 선교 광고를 내보내고 있기도 하 다. 웹사이트에는 "신자였지만, 신앙을 멀리했고, 다시 찾았다"는 창립 자이자 대표인 톰 피터슨씨의 신앙 체험이 담겨 있고 신자, 비신자, 냉 담교우란이 따로 만들어져, 사람에 따라 복음화의 방법을 다르게 접근 했다. 또 최근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젊은이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등그활동영역을넓히고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9,26-31 (바르나바는 어떻게 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는지 사도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화답송 주님, 큰 모임에서 드리는 저의 찬양도 당신에게서 오나이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 앞에서 나의 서원 채우리라. 가난한 이들은 배불리 먹고, 주님 찾는 이들은 그분을 찬양하리라. 너희 마음 길이 살리라. 온 세상 끝끝마다 생각을 돌이켜 주님께 돌아오고, 만 민족 모든 가문 그분 앞에 경배하리니, 세상 모든 권세가들 그분께만 경배하고, 흙으로 돌아가는 모든 이들 그분께 무릎 꿇으리라. 내 영혼 주님 위해 살고, 후손은 그분을 섬기리라. 다가올 세대에게 주님 이야기 전해져, 태어날 백성에게 그 의로움 알리리라. 주님이 이렇게 하셨음이로다. 제2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3,18-24 (믿고 사랑하라는 것이 하느님의 계명입니다.) 복음환호송 알렐루야.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내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나도 그 안에 머물러,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알렐루야. 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감곡 성당 (청주교구,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소재.) 부엉골 본당에 부임한 부이용 신부는 본당 위치가 적당치 않 자 현 성당 부지를 매입하여 1896년 본당을 이전하고 장호 원 본당이라 명명했다. 1904년 한옥과 양옥의 절충식 성당 을 완공하고, 1914년부터 매년 성체거동을 거행하고 있으며, 1930년 현재의 고딕 성당을 신축하였다. 충청북도 최초의 본당인 감곡 성당 제대에는 전쟁 때 인민군에게 7발의 총탄 을 맞고도 부서지지 않은 매괴 성모상 이 있다. 청주교구는 2006년 감곡 성당을 매괴 성모 순례지 로 선포했다 -3 -

4 지난주우리의정성 주일헌금 교무금 감사헌금 미사책 * 교무금을 내실 때 주의사항: (1) 성당에 교무금을 Check로 내실 때에는 봉투에다가 반드시 한글로 성명을 기입하시고 Check 상단에 있는 Pay to Order 란에는 반드시 KCCU로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무금 통장과 함께 가지고 요셔서 재무분과장 이시용 대건 안드레아 형제님의 싸인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성전 건립 헌금/기도 현황 2차 헌금 신립금 기타 헌금 준주성범 총 모금현황 묵주기도 봉헌현황 12,486 29,500 34,245 76,231 15,442 단 제1편 정신생활에 대한 유익한 훈계 제25장 우리의 온 생활을 열심히 개선할 것 5. 모든 일에 네 진보를 찾아 취하라. 착한 표양을 보거나 듣거나 본받을 마음을 일으켜라. 남의 무슨 잘못하는 것을 보거든, 너도 그와 같이 할까 주의하고, 전에 너도 그렇게 한 일이 있거든 바삐 고치기로 힘써라. 네 눈이 남을 살피는 것과 같이, 남도 너를 살핀다. 열심하고 신심이 있으며 순종하고 규칙을 잘 지키는 형제들을 보는 것은 얼마나 유익하고 좋은가! 그러나 제 성소에 당한 일을 행하지 않고 온당하지 않게 함부로 사는 사 람들을 보는 것은 그 얼마나 근심되며 거북한가! 제 성소의 직무를 행하 지 않고 또 제게 맡겨지지 않은 일에 상관하려는 것은 얼마나 해로운가!. 6. 네가 이미 작정한 입지를 기억하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생각하라. 그리스도의 일생을 생각하여 보라. 하느님의 길을 따른 지 오래면서도,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공부에 힘쓰지 아니하였으니 심히 부끄러울 것이다. 주의 거룩한 일생과 그 수난을 정성껏주의를 다하여 묵상하는 수도자는 거기서 모든 유익하고 필요한 것을 풍성히 얻어 만날 것이요, 예수 외에 다른 더 좋은 무엇을 찾을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오! 만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께서 마음에 오신다면 우리는 얼마나 빨리 또 넉넉히 배우랴! 한국의 순교 성인들 : 성녀 이 바르바라 ( 李 Barbara) 축일: 9월 20일, 활동년도: 년, 신분: 동정순교자 성녀 이 바르바라는 서울 청파동에 살던 교우 양반 집에서 태어났다. Cinco De Mayo Cinco de Mayo (Spanish for "Fifth of May") is a holiday in Mexico, and popular among Mexican-Americans in the United States. The holiday commemorates a military victory at Puebla, Mexico, in In itself, the battle was not that important. But symbolically, it meant a great deal. The Mexican people had gained independence from Spain in This was followed by internal political wars, then the Mexican- American War, and finally the Mexican Civil War of These were now behind them, but the economy was in ruins. France, using as an excuse Mexico's failure to pay its debt, sent an invading army to take over Mexico City and install Napoleon's relative, Maximilian of Austria, as ruler. The French army was moving toward Mexico City when, on May 5, 1862, a small and poorly armed detachment of Mexican soldiers defeated them. France eventually sent a much larger army that managed to take over Mexico City in 1864, but the success was short-lived, lasting only three years. Cinco de Mayo honors the spirit of the outnumbered militia that bravely withstood the powerful French army. 바티칸 주재 기자들, 베네딕토 16세 이미지 호평 신앙의 엄격한 수호자로서 강경한 보수적 이미지를 지니고 있던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재위 7년이 지난 현재 미디어에 새로운 면모를 지닌 온화한 인물로 비춰지고 있다고 교황청 주재 기자들이 전했다 기자들 은 베네딕토 16세 교황에 대해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지닌, 온화하고 겸손한 지식인"이라며, 진보적 사회사상을 함께 지니 고, 성직자들의 성추문 등 쉽지 않은 문제들을 다루는데 있어 매우 유 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1 발표 2011년 12월 31일 현재 한국교회 신자는 전년도 대비 2.0%(10만4375 명) 증가한 530만9964명으로, 총인구 5171만6745명의 10.3%로 나타 났다. 지역 인구 대비 교구별 신자 수 비율은 서울대교구 13.6%, 제주교 구 11.9%, 청주교구 11.0%, 대구대교구와 수원교구가 각각 10.4%를 나타냈다. 전국 본당은 1647개로 전년도보다 2.4%(38개) 증가했고, 공 소는 793개로 전년 대비 2.6%(20개) 감소했다. 2001년부터 지난 10년 간 전국 본당 수는 연평균 2.7%씩 증가해서 한 해 평균 39개씩 신설돼

5 明 心 寶 鑑 (명심보감) 제목 : 省 心 篇 ( 上 ) 성심편 畵 虎 畵 皮 難 畵 骨 이오 知 人 知 面 不 知 心 이니라 (화호화피난화골이오 지인지면부지심이니라) 범을 그리되 가죽은 그려도 뼈까지 그리기는 어렵고 사람을 알되 얼굴 은 알아도 마음까지 알지는 못하도다. 對 面 共 話 하되 心 隔 千 山 이니라 (대면공화하되 심격천산이니라) 얼굴을 대하여 함께 말을 하되 마음은 천 산이 막혀 있느니라. 海 枯 終 見 底 나 人 死 不 知 心 이니라 (해고종견저나 인사부지심이니라) 바다가 마르면 마침내 밑을 보나 사람이 죽어도 마음까지 알지는 못하 도다. 길이멀어도찾아갈벗이있다면 - 좋은글 중에서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 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 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나몰라하는 세상인 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 세월이 모습을 변하 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영어격언속담 A man may well bring a horse to the water, but he cannot make him drink. 말을 물가에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다. (강제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제 싫으면 그만이다.) A monkey never thinks her baby's ugly.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이쁜 법. A new broom sweeps clean, but the old brush knows all the corners. 구관이 명관. (새 빗자루가 더 잘 쓸리지만 예 빗자루가 모든 구석을 안다.) 그러나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두 숙모인 이영희 막달레나(Magdalena) 와 이정희 바르바라에게 양육되어 열심히 믿음을 지키며 자라났다. 그녀가 15세 되던 1839년 박해가 일어났고, 4월 11일에 두 숙모와 함 께 체포되었다. 어린 나이에 포청에서 받은 무수한 고문에도 굴하지 않 자 형조로 옮겨졌고, 형조판서는 이 바르바라를 배교시키기 위해 때로 는 무서운 말로 위협하기도 하고 때로는 달래기도 하며 여러가지 방법 으로 그녀를 유혹해 보았지만 도무지 말을 듣지 아니하고 그 뜻을 굽히 는 표정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에 형관은 나이 어린 것이 요물 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형조에서 처단하기에는 너무 어렸기 때문에 이 바르바라를 나이가 어리다는 명목을 붙여 포도청으로 되돌려 보냈다. 그러던 중 불행하게도 바르바라는 옥중에 퍼져 있던 전염병을 앓게 되 었다. 열병에 걸린 이 바르바라는 1개월가량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또 약 한 번 써보지 못한 채 운명하였다. 이때가 1839년 5월 27일이요. 그 녀의 나이는 겨우 15세였다. 그녀는 1925년 7월 5일 교황 비오 11세 (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고. 1984년 5월 6일 한국 천주교회 창설 200 주년을 기해 방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성되었다. 교회상식 : 공소예절( 公 所 禮 節 ) '공소'( 公 所 )는 본당( 本 堂 )보다 작은 교회 단위를 의미하지만 때때로 공 소 교우들의 모임 장소인 '경당( 輕 堂 )'을 가리키기도 하며, 본당 신부가 방문해 행하는 판공성사 때 이루어지는 모든 예절과 성사를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사제가 상주하지 않는 공소에서 주일이나 축일에 그 지역 교우들이 모여 공소회장을 중심으로 거행되는 예식을 '공소예절'이라고 한다.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순교로 사제가 없을 때에 공소예절을 많이 행했다. 한국 천주교회의 초기 전례생활 지침서인 회장직분 에는 다 음과 같이 공소예절을 설명하고 있다. 공소예절후에 회장이나 본당의 원로로부터 문답과 도리에 대한 교육을 받았는데 이를 '주일학교'라했 다. 현행 주일학교는 청소년에게 해당되나 옛날에는 성인 신자 모두에 게 교육을 실시했다. 교황청의 경신성에서 1988년 6월 2일에 "사제 부재 시 주일 전례" (De celebrationibus dominicalibus absente presbytero)에 대한 지침인 '크 리스티 에클레시아 (Christi ecclesia) 를 발표했다. 이 지침은 여러 가 지 이유로 주일에 도저히 성체성사를 거행할 수 없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지침을 요청한 주교들의 질의에 대한 응답이었다. 이 지침에서는

6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본당 신부가 없고 다른 신부를 부르지 못할 때 교우 들은 이웃성당에 가서 미사에 참례하기를 권하면서도 그것도 안 될 상 황에 교우들이 할 수 있는 전례를 알려줬다. 우선 교구장은 사제 부재 시 주일 전례를 거행하는 규칙을 만들어야 하고 그와 같은 전례는 모두 사목자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거행을 할 수밖에 없는 상 황에 대해서 교우들에게 충분히 교육시켜 전례가 올바로 이루어지고 충 분히 평가되도록 해야 한다. 이주일 전례는 부제나 올바로 교육을 받은 평신도가 주례할 수 있다. 보통은 1)시작예식, 2)말씀전례, 3)찬미기도, 4)영성체 예식, 5)마침예 식의 구조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찬미기도'는 보편지향기도, 시편, 찬 미가 또는 호칭기도로 이루어질 수 있다. 사송과 감사기도는 주례사제 의 기도이기에 공소예절에서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공소'라는 공 간은 단순히 주일 전례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교우들이 평일에도 조 과( 早 課 :아침기도)와 만과( 晩 課 :저녁기도)를 하기 위해 모였다 윤종식 허윤석 신부 (가톨릭 전례학회) 일요단상: 아네모네 꽃들의 합창 4월 20일부터 5월중순까지 팔레스티나 전역에는 아네모네 꽃들이 핀다. 대체로 붉은 색과 보라색을 띠고 피는데 너무나 곱고 아름다운 꽃이다. 구약성서 이사야 35:2에는 "아네모네처럼 활짝 피워라. 기뻐 뛰며 환성 을 올려라. 황무지도 레바논의 영광으로 빛나고 가르멜과 사론처럼 아 름다워져 사람들이 야훼의 영광을 보리라. 우리 하느님의 영광을 보리 라." 라는 구절이 있다. 성서에서는 아네모네 꽃이 환희와 영광의 꽃으 로 상징되고 있는 반면 오늘날에 전해지는 의미는 다소 우울하다. 아네모네(Anemone)란 이름은 바람을 뜻하는 그리스어 Anemos에서 유 래하였다. 그리스 신화에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탄생한 꽃이 아네모네라고 한다. 꽃의 여신 플로라 의 시녀 중에서 아네모네라는 시녀가 있었다. 바람의 신으로부터 사랑 을 받아 바람꽃이라는 별명이 있는 아네모네는 미모가 뛰어났다. 그녀 는 바람의 신 제프로스와 사랑을 하였다. 제프로스는 플로라의 남편이 었다. 플로라는 두 사람이 사랑하는 것을 알고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해 아네모네를 멀리 떨어진 포모노 궁전으로 보냈다. 그러나 제프로스는 플로라의 눈을 속이며 아네모네가 있는 곳을 찾아가서는 사랑을 나누곤 하였다. 어느 날 플로라는 제비로 변신하여 두 사람이 있는 곳을 찾아갔 다. 플로라는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을 보고 그들을 떼어놓을 수 없다는 -6 - 것을 알았다. 그래서 아네모네를 꽃으로 만들어버렸다. 이 꽃이 아네모 네이다. 아네모네가 꽃이 되어 버리자 바람의 신 제프로스는 그녀를 잊 지 못하여 봄이 되면 언제나 부드러운 바람을 보내어 꽃이 피게 하였다. 그래서 바람꽃이라는 별명이 생겨났다. 이토록 안타까운 사랑의 신화를 갖고 있는 아네모네 꽃은 지금도 지중해 지역과 이스라엘지역에서 핀다. 특히 이스라엘 지역을 여행하다 보면 아 네모네 꽃이 철조망과 높은 분리 경계벽을 넘어서 팔레스티나 지역에서 도 핀다. 그러나 이제는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가진 이 아네모네 꽃이 성서 에서 보이는 것처럼 기쁨과 환희의 꽃으로 다시금 자리매김을 했으면 한 다. 특히나 인종과 종교와 언어의 벽을 뛰어넘는 평화의 상징이 되었으 면 한다. 이주일의시 하얗게 핀 찔레꽃 사랑 산 그늘로 끼니 때우던 가난한 산새 소리 서러워 따뜻한 햇살 사이로 하얗게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숨 쉴 때마다 가슴 찌르는 꽃향기에 어린 시절 고향 생각 아련한데 별 떨어져 핀 다섯 장 꽃잎 울음에 바람이 일어 꽃잎 하나 슬며시 떨어집니다. 억울하게 죽은 자들의 심장이 터져 꽃이 되었고 누구나 알고 싶은 비밀 꽃잎에 숨어 낡은 공허에 존재하는 연민처럼 당신과의 밀어가 되어 들려옵니다. 언제나 열려있던 당신의 사랑이 어느새 한 세월 속에 흘러버리고 나날이 짙어가는 잎사귀들의 보폭 사이로 이루지 못한 사랑 서걱대는데 올해도 지천으로 핀 찔레꽃 사이로 그리움에 내 가슴 별빛처럼 흔들립니다 이재옥 -

7 우리는 일방적이고도 공허한 메아리로서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말하는 삶으로서가 아니라, 우리네 삶 속에서 실재적이고도 구체적인 모습으로 살아갈 때 하느님은 진정 사랑이시구나! 라고 고백할 수 있 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1요한 4,8> 공동체소식 - 이종욱(아오스딩) - 묵주신공: 한인 공동체 건립을 위해 묵주신공을 계속 잘 바쳐 주시 고, 주일마다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권 제991호 부활 제6주일 May 13, 2012 (나해) 유타 한인 순교자 성당 The Korean Martyrs Catholic Community of Utah 미사 중 미사보 착용: 자매님들은 로마 가톨릭 교회와 한국천주교의 아름다운 전통에 따라 미사보를 착용합시다. 성모의 밤 행사 일시: 2012년 5월 17일 (목) 저녁 7시 장소: St. Joseph홀 뒷뜰 신자 준비물: 묵주, 성가책, 성모님께 바치는 편지, 감사예물 * 성모의 밤 제대 꽃꽃이 꽃 봉헌하시고자 하는 신자들은 전례부장에 게 신청바랍니다. (이현정 모니카 ) * 봉헌꽃과 봉헌초: 본당에서 당일 판매예정입니다. * 각단체분과별 봉헌꽃화분 준비 부탁드립니다. 본당신부님 휴가: 5월 21일(월) - 6월 23일(토). 본당 신부님 휴가 중에는 Gally 신부님께서 한국어 미사를 하시겠습니다. 성경 공부반 모집: 성서 못자리 그룹 공부 (루가 복음) 반을 모집합니다. 매주 1회씩 함 께 모여 성서의 내용과 역사, 개인 체험들을 함께 나누는 모임입니다. 시간과 장소는 참여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보아 결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종욱(아오스딩) 교육 분과장님께 문의 바랍니다. Blue Finn Sushi & Japanese Korean Grill 3245 S. State Street, Phone: Lunch Special $4.99 / Sushi Rolls 50% off 한경아 베로니카 주 소 지도신부님 사제관주소 주일미사 미사후 모임 주일학교 본당전화 홈페이지 성모회장 사 무 장 1058 West 400 South, Salt lake city, UT 김규택 예로니모 신부님 ( , jeromekim02@hotmail.com) 2315 Redondo Ave. Salt Lake City, UT 매주 일요일 오후 12:15 (St. Patrick s Parish) 매주 일요일 오후 01:15 (친교실) 매주 일요일 오전 11:00 (St. Joseph Hall) / 한경아 베로니카 ( , towritekayhan@gmail.com) 김철우 요셉 ( , chulwoo.kim@utah.edu)

8 오늘은 부활 제6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랑의 계명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 랑하여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보여 주신 사랑이 우리 안에 싹틀 수 있도록 기도드리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전례봉사자 성가 부활 제6주일 (5/13) -2 - 주님 승천 대축일 (5/20) 해 설 이영숙(젬마) 이현정(모니카) 제1독서 박성철(가브리엘) 주선희(데레사) 제2독서 김영수(글라라) 윤호영(토마스) 성 혈 이종욱(아우스딩) 이시용(대건 안드레아) 이종욱(아우스딩) 이시용(대건 안드레아) 기 도 윤호영(토마스) 고준호(미카엘) 복 사 성작봉헌 고재현(니콜라스) 정다니엘 박지은(바오로) 문혜윤(마틸다) 정다니엘 전상준(비오) 김앤 김조셉 김호용(이냐시오) 김희정(비비안나) 반 주 최윤정(미카엘라) 최윤정(미카엘라) 입당 봉헌 성체 파견 이번주 (5/13) 다음주 (5/20) 하느님께서는 짝사랑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어느 한편에서만 혼자 하는 사랑을 짝사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짝사 랑을 가리켜 온전한 사랑이라고 말하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사랑은 다 른 이에게 주었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받았기 때문에 주 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하느님으로부터 수없이 많은 것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말에 대해 내가 무엇을 받았지? 라고 반문한다면, 정말 살아오면서 받은 것이 없었을까? 라고 다시 반문하 고 싶습니다. 정말 없었을까요?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늘 우리에게 주시기만 합니다. 당신의 모 든 것을 남김없이 그렇다면 우리는 그분의 사랑에 무엇으로, 어떤 모 습으로 보답하고 있는지 잠시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네 삶속에 서 받기만 하고 감사와 찬미를 드리기는커녕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 는 모습을 보면 하느님은 우리를 당신 혼자서만 일방적으로 짝사랑하 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짝사랑과 같은 사랑이 아 닙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일방적인 사랑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 라, 서로 주고받는 상호보완적인 온전한 사랑을 원하십니다. 이같은 일 방적인 사랑은 부모와 자녀, 부부, 형제, 이웃 등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 서로에게 기쁨과 행복보다는 아픔과 상처를 줄 때가 더 많음을 봅니다. 동시에 이런 사람들은 상대방에 대한 나의 사랑은 옳은 것이고, 너를 위한 것 이라는 미명하에 강요하거나 자기 틀에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 일방적인 사랑의 관계 속에서 진정 서로 서로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서로에게 기쁨과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 줄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일방적이거나 짝사랑과 같은 불완전한 모습으로 서가 아니라, 온전한 모습으로서 서로 주고받는 관계로 표현되어야 합 니다. 물론 받기 위해 주는, 조건이 붙는 관계는 옳지 않습니다. 주는 것 역시 내가 원하는 대로 가 아니라,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대로 다른 이에게 줄 때, 받는 사람 또한 기쁘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처럼. 오늘 복음(요한 15, 9-17)은 서로 사랑하라(Love each other!) 는 말 씀으로 요약됩니다. 이 말씀이 구체적인 모습으로써 이웃에 대한 사랑 으로 표현될 때, 비로소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이웃에 대한 구체적인 사랑의 표현이 없다면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말 하는 것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합니다

9 Mothers Day Before the Civil War started, the territory that was to become West Virginia was part of Virginia (a Confederate state). By the time the war ended, West Virginia had become its own state and was part of the Union. Thus, the soldiers who returned home to West Virginia at the end of the war were from sides, and there was great tension. Anna Jarvis, who lost four of her children in the Civil War, organized a Mother's Friendship Day in Pruntytown, West Va., to bring peacefully together soldiers and neighbors of all political beliefs. It was a success. A strong supporter of establishing a national Mother's Day for peace was Julia Ward Howe, who had written the words to the "Battle Humn of the Republic." She learned of Mrs. Jarvis' efforts and worked to get formal recognition of a national Mother's Day for Peace. She had seen up close the results of the war her song had glorified -mained soldiers, disease, widows, orphans- and she was determined that women would join together to celebrate a day dedicated to the end of all war. She was unsuccessful, and died in *** In 1914, President Woodrow Wilson signed a resolution designation May 8 as the first Mother's Day. It made no reference to the theme of peace. 미국교회 나홀로 신앙생활 갈수록 늘어 종교 공동체와 소속 연구 소속 본당 없는 신자 1500만 명 라틴계와 동방교회 전례 본당들의 가톨릭 신자 통계 조사를 하는 글렌 메리연구소(Glenmary Research Center)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2010 년 현재 미국 전역에서 특정 본당에 소속돼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가톨 릭 신자의 수는 6000만 명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신을 가톨릭 신자로 인식하고 있는 미국인의 수가 약 7500만 명가량 되는 것 으로 볼 때, 1500만 명 정도는 소속 본당이 없는 나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에 의하면, 2010년 현재 5890만 명의 가톨릭 신자가 총 2만589개 공동체에 속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는 2000년 통계와 비교해볼 때 310만 명, 소속 공동체 1202개가 줄어 들어 약 5%의 감소를 보인 것으로 나타난다 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0, (다른 민족들에게도 성령의 선물이 쏟아져 내렸다.) 화답송 주님은 당신 구원을 민족들의 눈앞에 드러내셨네.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주님은 당신 구원을 알리셨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 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제2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7-10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복음환호송 알렐루야.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알렐루야. 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대구 성모당 (대구대교구, 대구시 중구 남산 3동 소재.) 1911년 대구대목구가 설립되면서 부임한 드망즈 주교 는 교구에 꼭 필요한 주교관과 신학교 건립, 주교좌성당 증축이 이뤄지면 교구의 가장 아름다운 곳에 성모동굴 을 세우겠다고 서원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1918년 축성 식을 가진 성모당은 신자들이 즐겨 찾는 곳일 뿐 아니라 가톨릭 성모신심의 중심지로 일반인들도 큰 관심을 갖 고있는명소이다.동굴위에는교구설립과세소원이 이뤄진 연도,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께 바친 서원 에서 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3 -

10 지난주우리의정성 주일헌금 교무금 감사헌금 미사책 * 교무금을 내실 때 주의사항: (1) 성당에 교무금을 Check로 내실 때에는 봉투에다가 반드시 한글로 성명을 기입하시고 Check 상단에 있는 Pay to Order 란에는 반드시 KCCU로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무금 통장과 함께 가지고 요셔서 재무분과장 이시용 대건 안드레아 형제님의 싸인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성전 건립 헌금/기도 현황 2차 헌금 신립금 기타 헌금 준주성범 총 모금현황 묵주기도 봉헌현황 12,605 29,500 34,245 76,350 15,554 단 제1편 정신생활에 대한 유익한 훈계 제25장 우리의 온 생활을 열심히 개선할 것 7. 열심한 수도자는 자기에게 명한 모든 것을 잘 알고, 따라 행한다. 소 홀하고 열심 없는 수도자는 곤란에 곤란을 거듭하며, 사방에서 일어나 는 역경을 당하니, 안으로 위로가 없고 밖으로는 위로받기를 금하는 까 닭에 찾을 수도 없다. 규칙 밖에서 사는 수도자는 크게 떨어질 위험이 있다. 헐하고 쉬운 것만 찾는 사람은 항상 곤란 중에 살터이니, 이것이 나 저것이나 자기 마음에 합하지 않는 것이 항상 있을 것이다. 8. 수도 규칙 밑에 꽉 틀이 잡힌 다른 많은 수도자들은 어떻게 행하는 가? 밖에 나오기를 드물게 하고, 고요히 살며, 가난하게 먹으며, 거칠게 입으며, 일을 많이 하고, 말은 적게 하며, 오랫동안 깨어 있고, 일찍 일 어나며, 기도하는 시간은 많고, 읽기를 자주하며, 모든 훈련을 다하여 자기를 엄히 지킨다. 카르투시안 수도자들과 치스테르치안 수도자들과 그 외에 다른 여러 수도원의 수사, 수녀들이 밤마다 하느님을 찬송키 위하여 일어나는 것을 생각하라. 그렇게 많은 수도자들은 벌써 주님을 찬송하기를 시작하는데, 너는 게을러 성무를 소홀히 한다면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냐? 9. 우리가 마음과 입을 다하여 우리 주 하느님을 찬송하는 것 외에 다 른 할 일이 없다면 얼마나 행복스러우랴! 오! 네게 먹고 마시며 잠잘 필 요가 없다면, 항상 하느님을 찬송하고 영신적 공부에만 힘 쓸 수 있다 면, 육신을 돌보게 되는 지금 처지보다 퍽 다행할 것이다. 우리에게 그 러한 필요가 없다면, 그리고 다만 영혼의 신령한 음식만 먹게 된다면 오죽이나 좋으랴!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위로를 드물게 맛볼 것이다. 아내가 가장 원하는 선물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가장 받기 원하는 선물은 "든든함"입니다. 남편 은 가정의 든든한 기둥이 되고 흔들리지 않는 바람막이가 되어, 아내에 게 다른 큰 도움은 주지 못해도 최소한 든든한 맛 하나는 주어야 합니 다. 서울의 한 병원에서 몇 년간 남편 병치레하던 아내가 있었습니다. 남편 이 죽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그분이 말했습니다. "남편이 병상에 누워 있었어도 그때가 든든했어요. 남편이 아내에게 줄 가장 큰 선물은 돈도 아니고 꽃도 아니고 '든든함' 입니다. 아내가 차 사고를 내도 "도대체 눈이 어디 달렸어!"라고 윽박 지르지 말고 "그럴 수도 있지. 몸은 괜찮으냐?"고 아내의 불안한 마음 을 달래주어야 합니다. 차 사고로 생긴 불편함과 불안함과 속상함으로 이미 잘못의 대가는 충분히 받았기에 그때 남편의 할 일은 불안의 바람 으로부터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 주는 일입니다. 아내가 잘못했을 때 는 남편의 든든함을 보여 주어 아내에게 감동을 줄 좋은 기회이지 아내 의 잘못을 꼬집어 아내의 기를 죽일 절호의 기회가 아닙니다. 아내의 마음에 '캄캄함'과 '갑갑함'을 주는 남편의 제일 행동은 바로 '깐깐한 행동'입니다. '깐깐함'은 갑갑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혹시 필요할 수 있어도 아내에 대해서는 결코 필요 없는 것입니다. 남편은 '꽉 막힌 깐깐한 존재'가 되기 보다는 '꽉 찬 든든한 존재'가 되어야 합 니다. 사람이 꽉 찬 존재가 되려면 무엇보다 '이해심'이 필요합니다. 남 편은 아내의 감정과 정서를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머리가 나빠 이해 력은 부족해도 마음이 좋아이해심은 풍성해야 합니다. 아내에게는 남편이 이해하기 힘든 특별한 감정과 정서가 있습니다. 남 편에게는 아내가 백화점 좋아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되어도 힘써 이해해야 합니다. 외출할 때 아내가 화장대 앞에 너무 오래 있으니까 어떤 남편은 말합니다."발라봐야 소용없어!" 그처럼 아내의 정서에 대 한 몰이해는 아내의 감정에 멍울을 만듭니다. 아내가 자기의 감정을 너 무 내세우는 것도 문제지만 남편이 아내의 감정을 너무 내던지는 것은 더욱 큰 문제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원료는 열정이라기보다는 이해입 니다. 이해의 깊이가 사랑의 척도입니다. 이제 아내를 이해하고 아내의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는 남편의 길을 걷지 않겠습니까? 아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든든한 남편 그 자체"입니다

11 는 것이 어찌 쉬운 일이겠는가? 같은 서품을 받은 사제이지만 한쪽은 주인행세를 하고 한쪽은 집도 절도 없는 나그네 신세이니 말이다. 유타 한인 천주교 공동체도 발전할 수 있는 몇 번의 좋은 때가 있었지 만 그 기회를 놓쳤다. 이 점에 대해서 반성하거나 애석해 하는 신자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마지막 때를 얻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앞으로의 희망은 없다. 이 세상에 내 돈 아깝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 세상에 기꺼이 자기의 수고와 희생을 내놓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는가? 현재 우리는 조금만 더 노 력하면 9월에 작은 공동체의 집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적은 공동체로 살림을 꾸려 나가지만 우리 교우들이 항구하게 사제를 모시 고 한국어 미사와 고백성사를 위해서는 기도와 희생을 이 적기에 바쳐 야 한다. 주님의 교회는 사람의 계산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明 心 寶 鑑 (명심보감) 제목 : 省 心 篇 ( 上 ) 성심편 太 公 曰 凡 人 은 不 可 逆 相 이오 海 水 는 不 可 斗 量 이니라 (태공 왈 범인은 불가역상이오 해수는 불가두량이니라) 태공이 가로되 무릇 사람은 거슬러 점을 칠 수 없고 바닷물은 말로 헤 아릴 수 없느니라. 景 行 錄 에 云 結 怨 於 人 을 謂 之 種 禍 오 捨 善 不 爲 를 謂 之 自 賊 이라 (경행록에 운 결원어인을 위지종화오 사선불위를 위지자적이라) 경행록에 이르기를 사람이 원한을 맺는 것을 화를 심는다 이르고 선을 버리고서 하지 않는 것을 자신을 해친다 이르느니라. 若 聽 一 面 說 이면 便 見 相 離 別 이니라 (약청일면설이면 변견상이별이니라) 만약 한쪽의 말만 들으면 곧 서로 이별을 보게 되느니라. 영어격언속담 A penny saved is a penny gained. 한 푼 아끼는 게 한 푼을 버는 것. 절약의 필요성. A prudent man does not make the goat his gardener. 신중한 사람은 염소를 정원지기로 만들지 않는다. 현명한 사람은 적절한 곳에 적절한 사람을 배치한다는 소리. 염소가 가 리지 않고 모든 풀을 퍼먹는데서 나온 듯... A rumor goes in one ear and out many mouths. 소문이란 한 귀로 들어가서 여러 입으로 나온다. 소문은 금새 퍼진다. 한국의 순교 성인들 : 이 아가다 ( ) 이 아가다는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순교자 부부 이 아우구스티노 권 바 르바라의 딸이다. 이 아가다는 1839년 4월 8일 방년 17세 때에 부모와 같이 옥에 갇히어 양친의 용기와 인내의 본을 따랐다. 어려서부터 부모 의 거룩한 표양을 따라 충실히 수계하였고 일찍이 동정을 지킬 결심을 하였다. 기해박해 초에 부모와 함께 잡힌 이 아가다는 포청에서 배교를 거부하자 부모와 한 가지로 형조로 옮겨졌다 형관이 우선 좋은 말로 달 래도 보고 다음 가혹한 형벌로 위협해 보았지만 기이하게 여길 정도로 확고부동하였다. 그러나 나라에서 나이 어린 것의 목을 베는 것을 금한 다는 핑계를 삼아 이 아가다를 포청으로 도로 돌려보냈다. 이 아가다는 한사코 부모와 생사를 같이 하겠다고 눈물로 호소 해 보았으나 소용이 없었다. 하루는 아가다에게 "네 부모가 배교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고 거짓말을 하였다. 그러나 아가다는 동생 다미아노의 대답까지 대신하 여 "부모님이 배반을 했거나 안했거나 그것은 우리가 알 바가 아닙니다. 우리로서는 늘 섬겨 온 천주를 배반할 수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것 이었다. 그러는 사이에 아버지가 순교하고 이어 숙부 그리고 어머니가 차례차례로 순교하였다. 무엇보다도 두 부모님이 순교했다는 소식은 아가다에게 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실로 이 아가다의 인내와 요기에는 경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옥중에서 아홉 달 이상이나 굶주림과 추위, 갈증과 열병으로 겪어야 했던 온갖 옥고 외에도 아가다는 300대 이상의 태형과 90도 이상의 곤장을 모두 끝까지 이겨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추잡한 간수들의 손아귀에서 도 천주의 도우심으로 홀로 그의 정결을 지킬 수 있었다는 기록은 음탕 한 간수들과 투쟁하여야 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결국 아가다는 교수 형을 선고받았다. 형리들이 옥 안으로 들어와 아가다를 끌어내어 특별 한 옥으로 데리고 가서 아가다의 목에 끈을 감고 양쪽에서 오랫동안 잡 아당기었다. 그리고 끈 양쪽 끝을 말뚝에 단단히 감아 놓았다. 때는 1840년 1 월 9일 서울 포청에서 순교하니 아직 나이 겨우 17세의 소녀 였다. 교회상식 : 성모공경의 당위성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따르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는 성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거나 표현하는 물건을 성물로,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이 담겨있는 책은 성경으로 그 존경을 표하고 성스럽게 대한다. 또, 가톨릭뿐 아니라 개신교에서도 예수님의 가르침 을 따라 삶을 산 사람들을 성인으로 모시고 그 이름을 자신의 세례명으 로 정해 성인의 삶을 따르고 성인의 축복을 구한다. 하물며, 예수그리

12 스도를 사랑하고 따르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는 성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거나 표현하는 물건을 성물로, 예수님 의 생애와 가르침이 담겨있는 책은 성경으로 그 존경을 표하고 성스럽 게 대한다. 또, 가톨릭뿐 아니라 개신교에서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 라 삶을 산 사람들을 성인으로 모시고 그 이름을 자신의 세례명으로 정해 성인의 삶을 따르고 성인의 축복을 구한다. 하물며, 예수그리스 도를 잉태하시고 낳으시고 기르셨으며 하느님 뜻에 온전히 순명하심 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의 결정적 역할을 수행하신, 우리 신 앙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 러운 것이다. 기도는 하느님께만 해야 한다?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는 우상숭배? 라는 말로 천주교를 공격하는 자들이 있다. 가톨릭은 하느님께 기도드 릴 때에는 "우리를 구원하소서" 라고 기도하고 성모님께 기도드릴 때 에는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라고 한다. 즉, 우리가 하느님께 드리 는 기도를 천주의 모후이시며 우리의 어머니이신(요한 19:27) 성모님 께 같이 빌어 주시길 청하는 것이며, 우리의 구원의 주체는 오직 한 분 이신 하느님뿐이시라는 교회의 믿음은 명확하다. 따라서 성모상을 성 당과 각 가정에 모시고 성모상 앞에서 기도를 올리는 것을 가지고 우 상숭배라 할 수 없다. 성모님께서 받으신 특별한 은총 가) 원죄 없이 잉태하심 (성모 무염시태). 나) 동정녀로서 아기를 낳으심 (예수님의 모친). 다) 하늘에 올림을 받으심 (성모 몽소승천). 이주일의시 새벽을 달려서 오는 금빛싸라기같은 햇살로 아침은 눈을 뜹니다 내 영혼의 아침 보이지 않은 내 영혼의 아침은 혼돈과 어둠을 사르는 당신의 빛으로 인하여 열리고 당신을 맞이한 아침엔 나는 당신의 햇살로 영혼의 옷 빛으로 갈아입습니다 당신은 어둠을 가르는 빛 그러기에 나는 날마다 당신으로 인하여 눈뜨는 새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 이선순 - 마리아는 다른 사람들처럼 태어나셨지만, 하느님께서는 마리아가 잉 태되시는 첫 순간부터 거룩하게 하는 은총을 주시고 당신의 사랑을 충 만히 주셨다. 그리고 마리아는 성령의 직접적인 능력으로 잉태하시어 구세주의 모친이 되셨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마리 아는 예수님을 낳으시기 전에도 후에도 평생 동정이시다. 또한 하느님 께서 마리아의 사후 즉시 마리아의 영혼과 육신을 직접 취하셔서 하늘 에 올리셨다. 행복에이르는길 행복에 이르는 길은 우리를 얽매는 '채움'이 아니라, 우리을 자유롭게 하는 바로 '비움'이다. - 미하엘 코르트 일요단상: 농부가 때를 따라 일하듯 농부가 농사를 지을 때 적기라는 것이 있다. 그에 가장 알맞은 때를 적 기라고 하는데 지금도 농촌에서 쓰는 농협 달력에는 1년 12달 농사의 적기가 자세히 표시되어 있다. 예를 들어 초봄에 밭갈이 하는 때, 논에 물을 대는 때, 파종하는 때, 모심기, 병충해 약치기, 과수원 꽃수정하기, 열매 속아내기, 피살이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때는 대게 1-2주 내에 해야지 그 때를 놓치면 그 해 농사는 아예 망치게 된다. 그러니 적기에 따라 농사를 지어야 하는 농군은 부지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얼마 전에 꽃씨를 사두었지만 씨앗을 심을 땅이 없어 지금까지 시기를 미루면서 기다리고 있다. 자칫하면 올해 사둔 꽃씨는 내년까지 봉지 속 에 머물러야 할 것 같다. 남의 성당, 남의 사제관에서 내 꽃씨를 뿌린다 -7 -

13 하느님 말씀이 들려와 참을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저를 살려주신 섭리 가 있으실 테니까요. 살더라도 사람 꼴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리까 지 들어야 했지만 외국으로 유학 가 재활상담과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이지선의 이야기입니다. 이렇듯이 부활과 승천을 믿는 신앙인들 은 세상을 살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과 하늘나라를 희망하 면서 삶의 어려움들을 극복해 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주님 승천 대축일입니다. 주님께서는 복음을 살고 선포하는 사 람과 언제나 함께 하실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을 선포하고 복음 을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 나누려고 노력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완성은 이 세상에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승천하여 계신 하늘나라에서 이뤄질 것이며, 그것이 우리 인생의 목표 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이종욱(아오스딩) - 통권 제992호 주님 승천 대축일 May 20, 2012 (나해) 유타 한인 순교자 성당 The Korean Martyrs Catholic Community of Utah 공동체소식 묵주신공: 한인 공동체 건립을 위해 묵주신공을 계속 잘 바쳐 주시고, 주일마다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사 중 미사보 착용: 자매님들은 로마 가톨릭 교회와 한국천주교의 아름다운 전통에 따라 미사보를 착용합시다. 본당신부님 휴가: 5월 21일(월) - 6월 23일(토). 본당 신부님 휴가 중에는 Gally 신부님께서 한국어 미사를 하시겠습니다. 성경 공부반 모집: 성서 못자리 그룹 부(루가 복음)반을 모집합니다. 매주 1회씩 함께 모여 성서의 내용과 역사, 개인 체험들을 함께 나누 는 모임 입니다. 시간과 장소는 참여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보아 결정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종욱(아오스딩) 교육 분과장님께 문의 바랍 니다. ( ) 주 소 지도신부님 사제관주소 주일미사 미사후 모임 주일학교 1058 West 400 South, Salt lake city, UT 김규택 예로니모 신부님 ( , jeromekim02@hotmail.com) 2315 Redondo Ave. Salt Lake City, UT 매주 일요일 오후 12:15 (St. Patrick s Parish) 매주 일요일 오후 01:15 (친교실) 매주 일요일 오전 11:00 (St. Joseph Hall) Blue Finn Sushi & Japanese Korean Grill 3245 S. State Street, Phone: Lunch Special $4.99 / Sushi Rolls 50% off 한경아 베로니카 본당전화 홈페이지 성모회장 사 무 장 / 한경아 베로니카 ( , towritekayhan@gmail.com) 김철우 요셉 ( , chulwoo.kim@utah.edu)

14 오늘은 주님 승천 대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라고 이르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오르시어 하느님 과 함께 믿는 이들을 지켜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보살펴 주 시는 주님께 감사드립시다. 또한 우리도 복음의 사도가 될 것을 다짐하 며 오늘 미사를 봉헌합시다. 전례봉사자 성가 주님 승천 대축일 (5/20) -2 - 성령 강림 대축일 (5/27) 해 설 이현정(모니카) 이영숙(젬마) 제1독서 주선희(데레사) 윤호영(토마스) 제2독서 윤호영(토마스) 이민정(글라라) 성 혈 이종욱(아우스딩) 이시용(대건 안드레아) 이종욱(아우스딩) 이시용(대건 안드레아) 기 도 고준호(미카엘) 이만석구(니고나오) 복 사 성작봉헌 전상준(비오) 김앤 김조셉 김호용(이냐시오) 김희정(비비안나) 이충헌(세레자 요한) 이승헌(토비아) 윤동현(베드로) 이민정(글라라) 반 주 최윤정(미카엘라) 최윤정(미카엘라) 입당 봉헌 성체 파견 이번주 (5/20) 다음주 (5/27) 물론 현대를 사는 우리가 이러한 승천을 글자 그대로의 의미로 이해하기 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1961년 세계 최초 우주 비행사로서 1시간 29분 만에 지구 상공 일주에 성공한 옛 소련 우주 비행사 가가린은 "하늘에 올 라가 우주 공간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거기에 신은 없더라"는 말을 남겼 습니다. 이에 반해 아폴로 15호를 타고 네 번째로 달에 간 미 우주 비행 사 제임스 어윈은 "하늘에 올라보니 우주의 광대한 모습과 아름다움에 하느님께 절로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렇듯이 주님 승 천의 뜻은 예수님께서 하늘나라에 천사들과 함께 좌정하고 계신다는 글 자 그대로의 의미만은 아닙니다. 시인 고 천상병은 시 귀천 에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고 노래했습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돌아갈 곳이 하늘나라임을 시인은 예리한 감수성으 로 남다르게 갈파했던 것입니다. 우리 신앙에서 승천은 예수님께서 하늘에 오르심으로써 이제 예수님 생 전의 이스라엘이라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언제 어디서든지 우리와 함 께 계시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시에 예수님처럼 우리가 궁극적으 로 돌아갈 곳은 하늘나라라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그리하여 이 세상을 살면서도 하늘나라에 대한 희망으로 한계 있는 인간 삶의 모든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낼 힘을 얻게 되는 것이 승천 신앙인 것입니다. 2000년 7월 30일, 대학 4학년이던 아리따운 처녀 이지선은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오빠와 함께 승용차로 귀가하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전 신 55%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음주 운전자가 낸 6중 추돌 사고로, 응급실을 향해 달려가는 구급차 안에서 환자 곁을 지키던 오빠는 "살 가 망이 없으니 동생에게 작별 인사라도 하라"는 말을 듣습니다. 이지선의 상태는 4~5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중상환자로 의사들마저 치료를 포 기한 상황이었지요. 하지만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7개월간 입원, 11차례 수술, 끔찍하게 고통스러운 치료. 몇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더 이상 예전의 곱던 얼굴은 찾아볼 수 없고 온몸에 화상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지만 이지선은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사는 것은, 살아남는 것은, 죽는 것보다 훨씬 천 배만배는 힘들었습니다. 그 귀한 삶을 동정하지 마십시오. 넘겨짚지도 마시고 오 해하지도 말아주십시오. 우리는 세상에 정말 중요하고 영원한 것이 무엇 인지 아는 사람들입니다.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사랑이 얼마나 따뜻한 것인지, 절망이 얼마나 사람을 죽이는 것인지, 희망은 얼마나 큰 힘이 있는 것인지, 행복은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정말 세상에 부질없 는 것들이 무엇인지, 기쁨과 감사는 얼마나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지 아무리 힘들 때에도 '여기가 끝이 아니다' '네게 희망이 있다'는

15 "하지만 나는 불구자인데 그래서 당신을 더 많이 힘들게 할텐데 그래도 당신은 날 사랑한단 말이오? 루스벨트가 우울한 목소리로 묻자 엘레 나는 그의 손을 꼭 잡으며 대답했다. "무슨 그런 섭섭한 말을 해요? 그 럼 내가 그 동안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단 말인가요?" 이 말은 열등의식과 패배감에 사로잡혀 있던 루스벨트에게 새로운 용 기를 주었다. 그 뒤 엘레나의 말에 힘입은 루스벨트는 불구를 극복하고 예전보다 더 왕성한 활동으로 미국의 대통령에 연속해서 네 번이나 당 선되었다. <좋은 생각, 1999년 11월호, p.79> 신임 서울대교구장에 염수정 대주교 6월 25일 착좌식 생명 선교에 더 많은 사목적 노력을 서울대교구 총대리 염수정 대주교가 제14대 서울대교구장에 임명됐다. 주한 교황대사관은 5월 10일 오후 7시(로마시각 정오)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하께서 교회법 401조 1항에 따라 정진석 추기경의 서울대교구 장직 사임 청원을 받아들이고, 그 후임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염수정 주교를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로 임명했다 고 발표했다. 주 교회의와 서울대교구도 이날 염수정 대주교의 서울대교구장 임명 사실 을 동시에 알렸다. 염 주교는 임명과 함께 대주교로 승품됐다. 신임 염수정 대주교는 10일 오후 7시 서울대교구청 주교관에서 열린 임 명 발표식에서 부족한 제가 막중한 직책을 맡게 돼 송구스럽다 면서 항상 교구 사제단과 신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간 교구를 잘 이끌어 주신 정진석 추기경님의 사목 방향인 생명과 선교에 더욱 많은 사목적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서울대교구장으로 임명된 소회를 밝혔다. 1943년 경기도 안성에서 출생, 1970년 사제품을 받은 염수정 대주교는 이태원 장위동 영등포동본당 주임, 가톨릭대 성신교정 사무처장, 교구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고 2002년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서품됐다. 염 대주교는 이후 교구 총대리, 중서울지역 담당 교구장대리, 생명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왔으며 (재)바보의나눔과 옹기장학회 등 이사장으로도 활동해 왔다 승천( 昇 天 ) 신앙 --- 우리 인생의 목표 '승천( 昇 天 )'이란 글자 그대로 하늘에 오른다는 말입니다. 예수님 시대 사람들은 하늘에는 하느님과 천사들, 성인들이 사는 나라가 있고 땅 속 에는 마귀나 악인들이 사는 세상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사명을 완수하신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마 치시고 하느님이 계시는 곳으로 가셨다는 뜻을 담은 표현이 승천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1-11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셨다.) 화답송 환호 소리 가운데 하느님이 오르신다. 나팔 소리 가운데 주님이 오르신다.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주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 경외로우신 분, 온 세상의 위대하신 임금 이시다. 환호 소리 가운데 하느님이 오르신다. 나팔 소리 가운데 주님이 오르신다. 노래하여라, 하느님께 노래하여라. 노래하여라, 우리 임금님 께 노래하여라. 하느님이 온 누리의 임금이시니, 찬미의 노래 불러 드려라. 하느님이 민족들을 다스리신다. 하느님이 거룩한 어좌에 앉으신다. 제2독서 사도바오로의 에폐소서 말씀입니다. 1,17-23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하늘에 올리시어 당신 오른쪽에 앉히셨습니다.) 복음환호송 알렐루야.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알렐루야. 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끝입니다. 16,15-20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신리 (대전교구, 충남 당진군 합덕읍 신리 소재.) 신리는 박해 시대의 교우촌으로 성 손자선의 생가이자 조선교구 제5대 교 구장인 성 다블뤼 주교가 머물며 내포 지방의 선교활동을 지 휘하던 주교관이자 교구청으로 사용된 초가집이 복원되어 있 는 유서 깊은 곳이다. 이곳에서 다블뤼 주교는 초기 순교자들 의 행적과 교회사를 정리하고, 각종 교회서적을 집필 출판함 으로써 근대적 출판 인쇄를 시작하였다. 다블뤼 주교는 병인 박해 때 동료 선교사와 함께 인근 거더리에서 체포되어 보령 갈매못에서 성 금요일에 순교하였다. -3 -

16 지난주우리의정성 주일헌금 교무금 감사헌금 기타 (주보 광고) * 교무금을 내실 때 주의사항: (1) 성당에 교무금을 Check로 내실 때에는 봉투에다가 반드시 한글로 성명을 기입하시고 Check 상단에 있는 Pay to Order 란에는 반드시 KCCU로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무금 통장과 함께 가지고 요셔서 재무분과장 이시용 대건 안드레아 형제님의 싸인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성전 건립 헌금/기도 현황 2차 헌금 신립금 기타 헌금 준주성범 총 모금현황 묵주기도 봉헌현황 12,696 29,600 34,245 76,541 15,554 단 제1편 정신생활에 대한 유익한 훈계 제25장 우리의 온 생활을 열심히 개선할 것 10. 사람이 어떠한 조물한테든지 위로를 찾지 않게 되는 그러한 처지에 이르게 되면, 처음으로 하느님을 완전히 들이기를 시작하며, 그 때에는 어떠한 일을 당하든지 완전히 만족케 된다. 그 때에는 잘 성공이 되었 다고 과히 즐겨 하지 않을 것이요, 성공이 변변치 못하여도 슬퍼하지도 않을 것이다. 다만 하느님께 온전히 자기를 부탁하게 되니, 그는 모든 일에서 하느님 한 분만 찾기 때문이다. 과연 하느님께 대하여 보면, 아 무 것도 없어지는 것이 없고 죽는 것이 없으며,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다 살고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 없이 순종한다. 11. 너는 항상 종말을 생각하라, 또 잃어버린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 음을 생각하라. 삼가지 않고 힘쓰지도 않으면 도무지 덕행을 닦을 수 없다. 네가 냉담하기 시작하면, 괴롭기 시작하리라. 네가 만일 열심을 분발하면 평화를 많이 얻을 것이요, 하느님의 은총의 도움과, 덕행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모든 수고가 가볍게 될 것이다. 열심하고 부지런한 사람은 모든 일을 행할 마음이 있다. 일 가운데도 땀을 흘리며 하는 육 신 일보다, 악습과 사욕을 이기는 것이 더욱 어렵다 조그마한 과오를 피하지 않는 사람은 차차 더 큰 과오에 떨어진다. 네가 하루를 유익하 게 잘 보내었으면 저녁때에는 항상 즐거워하리라, 너를 항상 살피고 너 를 항상 깨우치며, 너를 훈계하고, 다른 사람은 어떠하든지 너를 살피 는 데만 주의하라. 네가 힘을 쓰는 그만큼 진보하리라. 아멘. 人 貧 智 短 하고 福 至 心 靈 이니라 (인빈지단하고 복지심령이니라) 사람이 가난하면 지혜가 짧아지고 복이 이르면 마음이 신령스러워 지 니라. 고독을 안고 사는 길 스스로 깨달은 진실과 통찰을 오랫동안 지키고 매일 수련하다 보면 세 상과의 괴리 때문에 고독해지게 마련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을 매일하는 것, 그것이 곧 고독이다. 고독에 지면 세상으로 돌아오게 된 다. 꿈은 사라지고, 평범한 곳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고독을 견디는 자 만이 위대해진다. - 구본형의 깊은 인생 중에서 - * 꿈꾸는 사람은 고독을 피할 수 없습니다. 자기 철학과 믿음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을 매일 하다보면 깊 은 고독과 위기의 순간이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나 그 고독과 위기의 순간이 오히려 좋은 스승이 되어 나를 더욱 강인한 사람으로 만들고, 마침내 내가 하고 싶은 일, 곧 꿈을 이루게 됩니다. 고독하다고 세상 밖 으로 뛰쳐나가지 말고 고독도 나의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꼭 안고 살 아야 한다. 아내의힘 루스벨트 대통령은 젊은 시절 갑작스럽게 소아마비에 걸리게 되었다. 그는 다리를 쇠붙이에 대고 고정시킨 채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다. 정치가로서 한창 왕성한 활동을 하던 그에게는 너무나 큰 시련이 아닐 수 없었다. 깊은 절망감에 빠진 그는 자신의 방에만 갇혀 지냈다. 그의 아내인 엘레나는 한동안 이런 그를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지 켜보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그날은 며칠 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게 개어 있었다. 루스벨트는 엘레나의 권유로 휠체어를 타고 정원으 로 산책을 나갔다. 하늘은 더없이 맑았고 정원에는 꽃향기가 물씬했다. 그는 오랜만에 마음이 즐거워졌다. 그때 엘레나가 다정하게 말했다. "비가 오거나 흐린 날 뒤에는 꼭 이렇게 맑은 날이 오지요. 당신도 마찬 가지예요. 당신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다리가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의 이 시련은 더 겸손하 게 맡은 일을 열심히 하라는 하느님의 뜻일 거예요. 여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내요."

17 일요단상: 사랑과 진실을 위하여 한 편의 소설을 읽고, 한 편의 시를 읽고, 한 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보 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린 적이 있는가? 그것은 그 작품의 우리 인생의 사랑과 진실을 진솔하게 감동적으로 묘사하기 때문이다. 신문이 전하는 것은 사실의 세계라고 믿으면 그는 참으로 순진한 사람 일 것이다. 신문의 기사거리나 사진 역시 그것을 쓰는 사람의 주관이 있으며 그 사진도 그것을 찍는 기자의 의도가 있는 법이다. 그러니 우 리가 신문 기사나 사진을 보고 너무 흥분한다면 그것은 기자들의 의도 에 끌려가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문학도 마찬가지다. 문학은 허구의 세계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허구는 있는 사실이 아니지만 또한 거짓이 아니며 인간의 사랑과 진실을 담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사실이 아닌 소설이나 시를 통해서 감동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를 읽을 때도 마찬가지다. 성경에서 과학적 사실을 추적하여 결론을 도출하려 한다 면 그는 아마도 큰 낭패를 볼 것이다. 우리는 성경에서 하느님의 사랑 과 진실, 그리고 인간의 절실한 그 반응을 보아야 한다. 성경에서 우리 는 지나치게 자구나 연대에 억매여 있는 나머지 성경이 말하고 있는 진 실과 사랑의 교감을 놓치게 되는 수가 있다. 우리의 인생을 하나의 연극이라고 본다면 우리는 인생이란 연극에서 우선 자기자신에게 감동적이어야 한다. 만약 배우가 자신의 연기에 감 동이 없으면 보는 관객도 감동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우리가 마지막 날 하느님의 심판 대전에 모두 서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얼마만큰 나 자신과 이웃과 그리고 하느님께 감동을 줄만한 것이 있는가를 보아 야 한다. 그 감동은 바로 사랑과 진실의 감동이다. 즉 우리가 이 세상에 서 얼마나 많은 업적을 이루고 어떤 직위에 있었는가가 아니라 지금 주 어진 삶에 얼마만큼 큰 사랑과 진실을 담아내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明 心 寶 鑑 (명심보감) 제목 : 省 心 篇 ( 上 ) 성심편 飽 煖 에 思 淫 慾 하고 飢 寒 에 發 道 心 이니라 (포난에 사음욕하고 기한에 발도심이니라) 배부르고 따뜻함에 음란한 욕심을 생각하고 굶주림과 추위에 도심을 발하느니라. 疏 廣 이 曰 賢 人 多 財 則 損 其 志 하고 愚 人 多 財 則 益 其 過 니라 (소광이 왈 현인다재즉손기지하고 우인다재즉익기과니라) 소광이 가로되 어진 사람이 재물이 많은 즉 그 뜻을 덜고 어리석은 사 람이 재물이 많은 즉 그 허물을 더하느니라 한국의 순교 성인들 성녀 이간난 아가다 ( ) 축일: 9월 20일 활동년도: 순교 신분: 과부 이간난 아가다는 1813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이간난의 동생 엘리사벳 은 언니가 열여덟 살 적에 시집갔는데 부모가 외인이었던 관계로 외교인 에게 출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집간 지 불과 2년 만에 남편을 여의고 과부가 되어 친정으로 돌아왔다. 이 무렵 천주교인이던 외할머니가 손녀 에게 예수 마리아를 부르게 하였다. 이 말에 놀라 비로소 천주교를 알아 보려 하였으나 아는 교우가 전혀 없어서 어머니에게 교우를 소개해줄 것 을 간청하였다. 다행히 어머니의 친척 가운데 한 바울라라는 교우가 있 어서 이간난은 그 집을 찾아가 교리를 열심히 배우고 개종하였다. 영세 준비를 하고 유방제 신부에게 아가다라는 세례명으로 영세하였다. 곧 어 머니와 오라버니도 입교하였다. 성품이 곧고 근면하였으므로 교회본분 도 충분히 이해하였다. 종교서적을 부지런히 읽은 한편 희생과 극기를 많이 하였으며 특히 대재를 자주 지키었다. 남들이 재혼을 권했으나 이 미 절개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청혼을 거절하였다. 이간난의 언행이 매우 정결하고 단정해서 교우들은 "이간난 아가다는 얼음처럼 맑고 설화석고 처럼 희다"고 경탄해 마지않았다. 집안사람들이 천주교를 믿는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화가 난 이간난의 아 버지는 그들이 수계하지 못하게 전력을 다해 방해하기 시작하였으나 그 럴수록 그들은 더욱 열심히 믿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내와 아들을 멀 리 경상도로 쫓아내는 동시에 딸 이간난도 이미 죽은 남편 집으로 돌려 보냈다. 시집으로 돌아온 후로 이간난은 시누이들을 설득하여 마침내 그 들을 입교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시집에서도 자유롭게 수계할 수 없어 서 길쌈으로 돈을 푼푼이 모아 결국 서울 잣골에 집한채를사고따로 살게 되었다. 그리고 교우 집으로 떠돌아다니는 우수산나를 오게 하여 친형제처럼 서 로 의지하고 도우며 살았다. 1846년 7월 10일에 박해가 일어나자 그는 잠시 숨어 있다가 다시 나와 지나가는 길에 현석문 가롤로 회장 집에 들 렀는데 그만 그날 밤에 포졸들에게 들키어 붙잡히게 되었다. 이간난 아 가다는 얼굴빛도 변하지 않은 채 말하였다. "우선 내 집으로 가서 옷가지 를 가지고 떠납시다."라고, 그가 당한 신문과 고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어떤 사람의 말을 들으면 그는 한동안 배교의 유혹을 받아 형벌 중에 솔 직한 대답을 하지 않기 시작하였으나, 신자 두 명의 권면이 그의 용기를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이간난의 고통과 아픔은 모든 순교자들이 기꺼이 받아들이는 고통이요 아픔이었다. 1846년 9월 20일 옥에서 교살되어 처 형되니 그의 나이 33세였다 -5 -

18 교회상식: 예수승천 대축일 너희 곁을 떠나 승천하신 저 예수께서는 너희가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 라가시던 모양으로 다시 오실 것이다. 1. 승천일: 예수 승천일은 "예수께서는 돌아가신 뒤에 다시 살아나셔 서 사십일 동안 사도들에게 자주 나타나시어 (사도행전 1, 3-11)" 의 기록으로 부활 후 40일로 알려져 오고 있습니다. 2. 승천과 교회 사명: 승천의 내용을 다룬 전후 문맥상에 이어지는 말씀 은 교회에 맡기시는 예수님의 결정적 위임 내용들입니다. 마태오 복음 의 예를 보면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 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 키도록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오 28, 19-20)." 고 나옵니다. 이 말씀은 신앙인인 우리 각자가 받 은 사명이라 생각하면 틀린 말이 아닙니다. 신앙인은 교회의 일원이 며 몸의 지체로서나 자신이 비신자들에게는 드러난 교회라는 점입니다. 전능하신, 천주여, 성자 그리스도의 승천으로 우리의 성장이 촉진되며, 또한 머리이신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러이 올라가신 그곳으로 지체 인 우리의 희망도 따르오니, 우리로 하여금 거룩한 기쁨에 용약하며 즐 거운 마음으로 감사드리게 하소서. 3. 성서가 전해 주는 승천: 마르꼬, 루가의 복음에서 전하는 승천과 좀 더 상황을 자세히 전해 주는 사도행전 1장의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르꼬 복음에서는 "주님이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을 다 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셨다(마르꼬 16, 19)." 고 전해 주고 있으며, 루가복음 사가는 "예수께서 그들을 베다니아 근처로 데리고 내 려 가셔서 두손을 들어 축복해 주셨다. 이렇게 축복하면서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 가셨다(루가 24, 50-51)." 고 전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은 "예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사도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 하셨는데 마침내 구름이 싸여 그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동안 그들은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 때 흰옷을 입은 사람들이 갑자기 그들 앞에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다. '갈릴래아 사람들아, 왜 너희는 여기에 서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느냐? 너희 곁을 떠나 승천하신 저 예수께서는 너희가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시던 그 모양으로 다시 오실 것이다(사도행전 1, 9-11).'" 사도행전은 그 때 의 상황을 좀 더 자상하게 그려 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 승천을 자세히 기록한 사항은 없으나, 이 사실을 뒷받침해 주고 있는 예수님 자신의 예 언이 요한복음 20장 17절의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어, 예수 승천을 결론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마리아에게 내가 아직 아버지께 -6 - 로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붙잡지 말고 어서 내 형제들을 찾아가거라. 그리고 나는 내 아버지이며 너희의 아버지 곧 내 하느님이며 너희의 하 느님이신 분께 올라 간다 고 전하여라(요한 20, 17). 4. 승천에 따른 우리의 믿음: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스스로의 힘으로 부 활하시고 아버지께로 가신 분이며 모든 주권을 가지셨고, 성령을 보내시 기로 약속하셨고 실제로 보내 주셨습니다. 성체의 신비를 통하여 부활 하신 육체로 하늘에 오르신 바로 그분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사시며 매 일 우리의 몸과 실제로 일치되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하늘나라에 대 한 확신을 보여 주십니다. 자신의 세상 삶 전체를 제시하시며 최후로 올 라가시는 곳이 하늘 나라라는 믿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인생의 "길"로서 광채를 발하시며 하늘과 땅을 잇는 영원한 생명의 새로운 길을 알려 주 셨습니다. 현재 우리의 믿음 안에 시공( 時 空 )을 초월하여 하느님의 자유 로우신 행동으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의 승천은 이 세상을 등 지고 멀리 가 버리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영적 세계를 보다 현실 적으로 점령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변치 않는 생명을 생각하며, 천국에대한신앙을굳히고, 우리생활을좀더천국으로방향지을것과, 천국에 도달하기 위하여 필요한 은총을 기도할 것과, 하느님이 우리에 게 나타내신 사랑을 본받아 신앙을 다져가야 하겠습니다. 이주일의시 한잎의 女 子 1 / 오규원 - 언어는 추억에 걸려 있는 18세기형 모자다. 나는 한 女 子 를 사랑했네. 물푸레나무 한 잎같이 쬐그만 女 子, 그 한 잎의 女 子 를 사랑했네. 물푸레나무 그 한 잎의 솜털, 그 한 잎의 맑음, 그 한 잎의 영혼, 그 한 잎의 눈, 그리고 바람이 불면 보일 듯 보일 듯한 그 한 잎의 순결과 자유를 사랑했네. 정말로 나는 한 女 子 를 사랑했네. 女 子 만을 가진 女 子, 女 子 아 닌 것은 아무것도 안 가진 女 子, 女 子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女 子, 눈물 같은 女 子, 슬픔 같은 女 子, 病 身 같은 女 子, 詩 集 같 은 女 子, 영원히 나 혼자 가지는 女 子, 그래서 불행한 女 子. 그러나 누구나 영원히 가질 수 없는 女 子, 물푸레나무 그림자 같은 슬픈 女 子. -7 -

19 성모회 식사봉사 스케줄 통권 제993호 성령 강림 대축일 May 27, 2012 (나해) 5월 27일 6월 3일 6월 10일 6월 17일 6월 24일 7월 1일 7월 8일 7월 15일 7월 22일 7월 29일 8월 5일 8월 12일 8월 19일 8월 26일 9월 2일 9월 9일 9월 16일 9월 23일 9월 30일 성모회 원혜진 요안나, 남희정 제시카 성모회 성모회 주선희 데레사 정은주 베로니카 문혜윤 마틸다 김희정 비비안나, 방지영 베로니카 윤미려 로사리아, 최윤화 데레사 윤진숙 아녜스, 최윤정 미카엘라 한경아 베로니카 이현정 모니카, 김정연 헬레나 성모회 김택선 아가다, 정선희 이영숙 젬마, 이을라 데레사 유동영 세실리아 이인선 가브리엘라, 김영수 글라라 이선영 제노베파, 홍은순 엘리사벳 potluck 유타 한인 순교자 성당 The Korean Martyrs Catholic Community of Utah 식사봉사에 참여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짜 변동사항이 있을시 미리 알려 주시고, 봉사에 참여하신 자매님 들간 변경 가능하십니다. 주 소 지도신부님 사제관주소 1058 West 400 South, Salt lake city, UT 김규택 예로니모 신부님 ( , 2315 Redondo Ave. Salt Lake City, UT 주일미사 미사후 모임 주일학교 매주 일요일 오후 12:15 (St. Patrick s Parish) 매주 일요일 오후 01:15 (친교실) 매주 일요일 오전 11:00 (St. Joseph Hall) Blue Finn Sushi & Japanese Korean Grill 3245 S. State Street, Phone: Lunch Special $4.99 / Sushi Rolls 50% off 한경아 베로니카 본당전화 홈페이지 성모회장 사 무 장 / 한경아 베로니카 ( , towritekayhan@gmail.com) 김철우 요셉 ( , chulwoo.kim@utah.edu)

20 오늘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성령께서는 나약한 우리에게 용기를 주십니다. 위로자이신 성령께서는 우리의 두려움과 불안을 없애 주십니 다. 그리하여 성령께서는 우리를 평화로이 살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필 요한 성령의 은총을 청하며 오늘 미사를 봉헌합시다. 전례봉사자 성령 강림 대축일 (5/27) 삼위일체 대축일 (6/3) 해 설 이영숙(젬마) 이현정(모니카) 제1독서 윤호영(토마스) 고준호(미카엘) 제2독서 이민정(글라라) 정은주(베로니카) 영어격언속담 A silent mouth is melodious. 무거운 입이 좋다. 말은 적은 게 좋다. A society grows great when old men plant trees whose shade they know they shall never sit in. 자신이 그 그늘 아래 않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나이든 사람들이 나무 를 심을 대 그 사회는 엄청 발전한다. (헌신적 노력이 사회를 발전시킨 다는 소리...) A spoon does not know the taste of soup, nor a learned fool the taste of wisdom. 숟가락이 국의 맛을 알지 못하듯이, 어리석은 식자는 지혜의 맛을 알지 못한다. (관계 있는 일을 한다고 해서 그에 대해 아는 것은 아니라는 소리...) 성 혈 이종욱(아우스딩) 이시용(대건 안드레아) 이종욱(아우스딩) 이시용(대건 안드레아) 공동체소식 기 도 이만석구(니고나오) 오상훈(프란시스코) 묵주신공: 한인 공동체 건립을 위해 묵주신공을 계속 잘 바쳐 주시 고, 주일마다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 사 이충헌(세레자 요한) 이승헌(토비아) 권카일 권알렉스 미사 중 미사보 착용: 자매님들은 로마 가톨릭 교회와 한국천주교의 아름다운 전통에 따라 미사보를 착용합시다. 성작봉헌 윤동현(베드로) 이민정(글라라) 이시용(대건 안드레아) 주선희(데레사) 본당신부님 휴가: 5월 21일(월) - 6월 23일(토). 본당 신부님 휴가 중에는 Gally 신부님께서 한국어 미사를 하시겠습니다. 반 주 최윤정(미카엘라) 최윤정(미카엘라) 성가 입당 봉헌 성체 파견 이번주 (5/27) 다음주 (6/3) 성경 공부반 모집: 성서 못자리 그룹 부(루가 복음)반을 모집합니다. 매주 1회씩 함께 모여 성서의 내용과 역사, 개인 체험들을 함께 나누 는 모임 입니다. 시간과 장소는 참여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보아 결정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종욱(아오스딩) 교육 분과장님께 문의 바랍 니다. ( ) 성물 판매 안내: 미사 후 친교 및 식사 시간 중에 각종 성물을 판매합 니다. 묵주, 십자가, 성서, 각종 서적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세 한 내용은 이영숙 젬마 자매님께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 )

21 언어의 은사는 말씀의 선포능력과 일치를 드러내는 표지로, 이 은사 를 통하여 바벨탑을 전복시키는 놀라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사도들 은 알아듣지 못하는 말들을 하였지만, 한데 모인 사람은 각기 자기나 라 말로 알아들었습니다. 영은 구별되는 사람들을 일치시키시는 힘인 것입니다. 이러한 성령강림은 교회 시작에 국한된 사건이 아니라, 교회의 성장 을 위해 계속되는 사건이기 때문에 성령은 교회의 일치와 보편성의 근원일뿐 아니라, 교회가 복음 선포를 하는데 있어서 누리는 자유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또한 성령은 갖가지 은사를 통하여 교회를 건설 하고 성장시키며, 신도들로 하여금 자기 현존을 체험하게 합니다. 은 사들은 성령께서 자기 현존을 드러내는 표지로서 상당히 다양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은 성령 칠은( 七 恩 )이지만, 이 칠은은 7이라 는 숫자의 상징적 의미를 존중하여 만든 것이고, 성령의 은사를 일곱 가지에 국한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은사는 하느님이 주시는 무상의 선물, 은혜의 선물로 특별한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신기하고 특수한 은사가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하느님이 영을 통해 무상으로 주시는 선물을 총칭합니다. 이 은사의 목적은, 첫째는 신자들로 하여금 봉사하게 하여 하느님의 몸이 되는 교회를 세우는데 있고, 둘째는 하느님 백성의 일치를 위해 서 입니다. 모든 믿는 이는 한 세례로 한 성령을 받아 한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그리스도 몸의 성장을 통해 지체들 모두를 그리스도의 완전성에 도달하게 하기 위한 인간 성숙을 위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결국 성령의 은사는 다르지만 그것의 목적은 교회의 건설 과 한 분이신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위해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1-11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기 시작하였다.) 화답송 주님, 당신 숨을 보내시어, 온 누리의 얼굴을 새롭게 하소서.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 하느님, 당신은 참으로 위대하시 옵니다. 주님, 당신 업적 얼마나 많사옵니까! 온 세상은 당신이 지으신 것으로 가득하옵니다. 당신이 그들의 숨을 거두시면, 죽어서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당신이 숨을 보내시면 그들은 창조되고, 온 누리의 얼굴이 새로워지나이다. 주님의 영광은 영원하리라. 주님은 당신이 이루신 일을 기뻐하시리라. 내 노래 그분 마음에 들었으면! 나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리라. 제2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2,3-7,12-13 (우리는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복음환호송 알렐루야.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알렐루야. 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23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성령은 2천년 전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그리스도의 구원사건을 지금 여기 우리 안에서 구체화시키고 실현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은 우 리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알아보게 하고 믿음을 불러일으키시며 그리 스도의 구원사업을 계승하고 성숙시키면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결국 성령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의 살아있는 원리입니다. 이러 한 믿음 아래서 교회는 성령을 교회의 영혼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육 체가 영혼에 의하여 살아 있듯이, 교회도 성령에 의하여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한 교회를 믿는다는 말은 결국 교회를 거룩하 게 하시는 성령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 이종욱(아오스딩) 구한선 타대오 묘 (마산교구,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평림리 소재.) 경상도 함안의 중인 집안 출신으로 어려 서부터 총명했던 구한선은 우연히 교우를 만나 교리에 대해 듣고 이를 받아들여 그에게 교리를 배운 뒤 성 다 블뤼 주교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10년 정도 열심히 신 앙생활을 하던 그는 병인박해 직전 리델 신부의 복사로 거제도 전교에 동행하기도 했다. 1866년 병인박해 때 집에서 체포된 그는 관아에서 모진 형벌을 받아 죽음의 문턱에서 석방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7일 만에 장 독으로 인해 22살의 젊은 나이에 선종했다 -3 -

22 지난주우리의정성 주일헌금 교무금 감사헌금 기타 * 교무금을 내실 때 주의사항: (1) 성당에 교무금을 Check로 내실 때에는 봉투에다가 반드시 한글로 성명을 기입하시고 Check 상단에 있는 Pay to Order 란에는 반드시 KCCU로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무금 통장과 함께 가지고 요셔서 재무분과장 이시용 대건 안드레아 형제님의 싸인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성전 건립 헌금/기도 현황 2차 헌금 신립금 기타 헌금 총 모금현황 묵주기도 봉헌현황 12,818 29,800 34,245 76,863 15,919 단 [교리 상식] 성령강림 대축일 성령강림 대축일 : 성령은 누구이신가 성령은, 그리스도의 수난하시고 부활하신 인간성을 성부의 오른편에 앉게 하시어 영광스럽게 하신 원동력이시므로, 또한 그리스도와 결합 된 모든 믿는 이들을 영광스럽게 해주실 원동력이시다. 그래서 교회 전통은 성령을 교회의 영혼이라고 한다. 인간의 육체가 영혼에 의하 여 살아있듯, 교회도 성령에 의하여 살아있다는 말이다. 성령께서 교회의 魂 이시라면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 역시 성령이 시다. 성령은 성화의 은층으로 죄를 용서하시고 하느님의 사랑에 참 여할 자격을 부여하시어 새사람이 될 힘을 주시는 분이신 것이다. 성령께서는 사람에게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초자연적 덕성을 주시어, 사람이 구원진리를 올바로 믿게 하시고,그 믿음에 의지하여 주님께서 약속하시고 허락하신 영생을 바라며, 모든 피조물 위에 하느님을 더 사랑하는 열정을 주시는 것이다. 이렇게 성령은 신자 개인을 성화시키실 뿐만 아니라 역사를 통해 끊 임없이 교회를 성화시키신다. 예수께서 교회의 모든 내용들을 만드신 분이시라면, 성령은 교회가 교회로서 존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드시는 분으로 교회 일치와 보편성의 근원일 뿐 아니라, 교회가 복음선포를 하는 원천이 되시는 분이시다. 성령 :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생활의 살아있는 원리 교회가 그리스도의 부활과 성령강림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은, 그리스 도교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예수께서 교회의 모든 내용을 만드신 분이며, 성령은 교회가 교회로서 존립하 고 활동할 수 있게 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성호경을 통해 성령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면서 모든 일을 시작하지만,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적을 통하여 언어와 개 념상으로 어느 정도 묘사할 수 있는 성부와 성자에 비해 성령께 대한 이해는 그리 높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성령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일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를 통하여 성삼위(Holy Trinity)의 신비를 알게 되었으므로, 성령께 대 한 이해도 성부와 성자를 분리해서는 불가능합니다. 성령이 결정적으 로 계시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잘 나 타내주는 장면이 예수 세례 장면입니다. 예수의 세례는 새로운 창조 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예수 위에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의 형상으로 강림하여 하늘로부터의 말씀이 그분을 하느님의 아들, 하느 님의 종으로 선포합니다. 예수 세례 장면에서 나타난 비둘기는, 메시아 위에 강림하여 새 창조 의 순간을 여는 영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영을 받아 새롭게 탄생되 는 메시아의 백성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하느님의 부성적 사랑을 나타내는 표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교회를 세상에 탄 생시키고 초대교회가 열렬한 사명으로 복음선포에 나설 수 있도록 이 끈 것은, 예수 부활체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처형되시고 묻 히신 예수께서 주님으로 부활하셨다 는 이 부활체험은 주님은 하느님의 생명을 주시는 분 이라는 신앙 고백입니다. 따라서 부활체험은 다름 아닌 성령체험입니다. 성령강림 보도에서 불로 표상되는 영( 靈 )은 사람들을 내적으로 정화 하고, 그 안에 열정을 불어 넣어주며, 변화시키는 심리적 힘이며, 불 혀는 하느님이 하시는 큰 일들을 전하는 선포와 신적 훈계의 선포를 가르킵니다. 영( 靈 )은 사람들을 내적으로 변화시키고, 자유롭게 하며, 그들을 새 공동체로 모으는 하느님의 효력 있는 행위입니다. 성령강 림 때 성령은 사도들을 변화시키고 정화시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 하고 교회를 인도하는데 필요한 은사들을 사도들에게 주셨습니다

23 사람을살리는힘 미국의 한 중환자 병동에 아주 심한 화상을 입고 생사의 기로를 헤매는 십대 초반의 어린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그날따라 처음 자원 봉사를 나 온 대학생 한 명이 멋모르고 중환자 병동에 들어와서 (원래 자원 봉사자 들은 중환자 병동에는 들어오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 이 소년의 기록을 보고 나이를 확인한 다음, 중학교 2학년 과정에 해당되는 영어 문법의 동사 변화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물론, 소년이 알아듣는지 못 알아듣는 지를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이 순진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며칠 동안 을 열심히 가르쳤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의사들이 회복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다고 판정을 내렸던 이 소년의 상태가 기적같이 나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한 주, 두 주가 지나면서 완전히 고비를 넘기고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음에 모두가 놀랐는데, 다들 이 소년의 회복 원인에 대해 궁금해 했다. 얼굴의 붕대를 풀던 날 소년에게 그 원인이 뭐냐고 물었다. 소년의 대답이 걸작이었다. "사실은 저도 가망이 없다고 스스로 포기하고 있었는데, 한 대학생 형 이 들어와서 다음 학기 영어 시간에 배울 동사 변화를 가르쳐 주기 시작 해서 놀랐습니다. 그 형은 ''네가 나서 학교에 돌아가면 이것들을 알아 둬야 공부에 뒤떨어지지 않을 거야'' 라고 하더군요. 그때 저는 확신했죠. ''아, 의사 선생님들이 내가 나을 수 있다고 판단했나 보다. 그렇지 않 고서야, 이렇게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나에게 다음 학기 동사 변화를 가 르쳐 줄 리가 없지.'' 그때부터 마음이 기쁘고 소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 다." - 한홍의 거인들의 발자국 중에서 - 종교 억압하는 신( 新 )마오쩌둥주의 계속되는 중국 불법 주교 서품 교회에 대한 정치적 개입 최근 중국 후난성( 湖 南 省 )의 창사( 長 沙 )에서 거행된 주교 서품식은 신( 新 )마오쩌둥주의(Maoism)가 여전히 중국에 살아있음을 보여준다고 아 시아계 통신사인 아시아뉴스(AsiaNews)가 보도했다. 최근 한 달 이상 외신들은 보시라이( 薄 熙 來 ) 전 충칭시 당서기의 해고에 대한 보도기사 들을 쏟아냈다. 그의 몰락은 사실상 임박해 있는 상황이었다. 원자바오( 溫 家 寶 ) 총리가 마오쩌둥주의의 부활과 신 문화혁명에 대한 엄중한 경 고를 하자마자 보시라이는 제거되고 범죄혐의가 주어졌다. 원자바오는 전면적인 정치, 경제적 개혁을 약속했고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자유가 주어질 것을 희망했다. 하지만 그 대신에 더욱 미묘하지만 똑같이 전체 주의적인 새로운 마오쩌둥주의가 여전히 중국 사회에, 언론과 경제, 종 교 분야에 모두 그대로 이어졌다 성령강림 교회의 전례력은 부활시기가 성령강림 대축일로 마감된다. 이는 성령 강림이 예수부활과 별도의 사건이 아니라,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사건임을 보여주고 있다. 성령강림과 함께 초대교회가 기쁘고 담대히 복음선포에 나설 수 있었 던 것은 예수부활 체험이었다. 그러나 예수부활 이후에도 두려움과 의 심 때문에 조심스러운 상태에 있던 사도들이, 성령을 받은 후에야 기쁘 고 담대하게 이방인들과 유다인들에게 이 예수부활을 증거 할수있었 다. 이렇게 볼 때 성령강림과 예수부활은 서로를 비추는 빛으로 성령강 림은 부활신비의 절정인 것이다. 그리고 사도들의 첫번째 증언(사도 2,14~36)을 통해 3000명이나 되 는 많은 사람들이 감화를 받아 세례를 받고 서로 도와주며, 빵을 나 누어 먹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는 생활을 하게되는데, 이들의 모임 이야말로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의 공동체인 교회의 효 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성령강림일을 교회의 창립일로 기념 하는 것이다. 성령의 은사 성령강림은 교회의 시작에 국한된 사건이 아니라 교회의 성장을 위해 계속되는 사건이기 때문에, 성령께서는 성화은총으로 오늘날에도 계속 적으로 은사를 베풀어주신다. 성령의 그 여러가지 도움을 흔히 성령칠 은이라 하여 슬기, 지각, 의견, 지식, 용기, 효경, 경외심을 일컫는다. 슬기는 인간이 하느님의 사랑을 세속 사랑보다 귀하게 아는 지혜를 말 하며, 지각은 구원진리를 인간 지력의 한계 내에서 이해하도록 도와주 는 것이며, 의견은 선악에 대한 바른 판단력을 도우며, 지식은 믿을 것 과 믿지말아야 할 것을 식별하는 은사이다. 용기의 은사는 신앙생할에 수반하는 모든 장애를 극복하며, 효경은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더하게 하고, 경외심은 자녀가 부모의 마음을 상할까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하 느님을 두려워하게 하는 은사이다. 그러나 이 칠은은 완전을 상징하는 7이라는 숫자의 상징적 의미를 존 중하여 만든 것이고, 성령의 은사를 일곱가지에 국한시킬 필요는 없다. 은사는 하느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로 특별한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특수한 은사가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하느님께서 성령을 통해 거저 주시는 선물을 총칭한다. 이 은사는 신자들로 하여금 봉사하게 하여, 하느님의 몸이 되는 교회를 세우는데 그 첫번째 목적이 있고, 둘째는 하느님 백성의 일치를 위해서

24 다. 아울러 셋째는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들이 그리스도의 완전성에 도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결국 성령의 은사는 교회의 건설과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위해 하나가 된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세례와 견진성사를 통해 성령이 거처하게 된 모든 그리스도인 은, 자신의 뜻이 아니라 성령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하며 그 은사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하여야 한다. Feast of the Ascension The word "ascension" is used in two different senses: 1) The Resurrection/Ascension At the moment Jesus was raised from the dead he went, not back to earth, but to the Father. He ascended to the Father, and it is from there that he appeared to the disciples. (Just as his Resurrection was not witnessed by anyone, neither was this Ascension.) 2) The End of the Special Appearances Jesus, after his Resurrection/Ascension, was no longer limited by time and space. He was and is present to his followers even more closely than before. In the days after his Resurrection/Ascension, Jesus manifested himself to the disciples at various times and places in an extraordinary, visible way. At some point, these special appearances came to an end. Luke dramatizes the end of these extraordinary visible appearances by describing Christ visibly ascending to heaven. *** Actually, Christians are used to connecting the Ascension with the Resurrection. The Nicene Creed says: "(H)e suffered, died, and was buried. On the third day he rose again in fulfillment of the Scriptures; he ascended into heaven and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the Father." 1. 가정의 상비약을 준비하십시오. 가장 중요한 상비약은 칭찬과 격려 입니다. 2. 생명의 요리사가 되십시오. 불평과 짜증으로 요리하지 마십시오. 가 장 좋은 양념은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 지 못한다면 아예 사표를 써야 합니다. 3. 얼굴에 미소를 지으십시오. 미인계가 아니라 미소계를 써야 합니다. 이 세상이 눈물과 절망의 골짜기라면 미소는 절망의 골짜기에 띠워놓 은 무지개와 같습니다. 미소로 소망을 심어 주십시오. 4. 고객 감동의 서비스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고객 만족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남편을 왕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그러면 나는 저절로 왕비가 됩니다.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면 됩니다. 5. 남편만의 시간을 주십시오. 모든 남자는 동굴 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자신만의 동굴에서 휴식을 취하는 가 하면 상처를 치료하기 도 합니다. 때문에 남편을 들들 볶지 마십시오. 위대한 사랑은 딱딱한 논리나 빡빡한 일정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영감은 낮잠을 자고 장작 을 패며 낙엽을 치우는 작은 일들에서 시작됩니다. 6. 남편의 자존심을 세워 주십시오. 한번 입게 된 자존심의 상처는 회 복이 어렵습니다. 남편을 하늘( 天 )이 아니라 하늘 이상( 夫 )으로 모셔야 합니다. 남편을 어떤 경우에도 비교하면 안 됩니다. 남자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은 역시 당신이야! 이 한마디입니다. 그 외에는 어떤 말 도 하지 마십시오. 7. 남편을 돈주머니로 여기지 마십시오. 남편은 대표이사가 아닙니다. 남편을 지위나 수입으로 평가하지 마십시오. 남편은 정신적 지주여야 합니다. 생활비를 받을 때마다 성은이 망극하다 는 식으로 감사의 마 음을 표현하십시오. 8. 남편의 성적, 정서적 욕구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의 욕구를 압니다. 9. 남편과 취미생활을 같이 하십시오. 남편의 머릿속에 아내가 없으면 이미 남남입니다. 같이 나누어야 할 일은 잠자리만이 아닙니다. 남편을 혼자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남편과 더불어 같이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 의 무대를 넓혀가야 합니다. 아내가꼭해야하는10가지 -6 - (송길원 월간조선 시민뉴찾사) 10. 친정보다 시댁을 우선하십시오. 시댁을 돕는 일에는 군말을 하면 안 됩니다. 친정과 비교 말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친정은 그 다음의 문 제입니다. 진심으로 시댁을 위하면 남편은 당연히 친정문제를 책임져 줍니다. -7 -

25 성모회 식사봉사 스케줄 통권 제 994 호 삼위일체 대축일 June 3, 2012 (나해) 6 월 3 일 원혜진 요안나, 남희정 제시카 6 월 10 일 성모회 (soba) 6 월 17 일 Potluck (Father s day) 6 월 24 일 주선희 데레사 7 월 1 일 정은주 베로니카 7 월 8 일 문혜윤 마틸다 7 월 15 일 김희정 비비안나, 방지영 베로니카 7 월 22 일 윤미려 로사리아, 최윤화 데레사 7 월 29 일 Potluck 8 월 5 일 윤진숙 아녜스, 최윤정 미카엘라 8 월 12 일 김택선 아가다, 정선희 8 월 19 일 이현정 모니카, 김정연 헬레나 8 월 26 일 Potluck 9 월 2 일 이영숙 젬마, 이을라 데레사 9 월 9 일 유동영 세실리아 9 월 16 일 이인선 가브리엘라, 김영수 글라라 9 월 23 일 이선영 제노베파, 홍은순 엘리사벳 9 월 30 일 potluck 식사봉사에 참여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짜 변동사항이 있을시 미리 알려 주시고, 봉사에 참여하신 자매님들간 변경 가능하십니다. Blue Finn Sushi & Japanese Korean Grill 3245 S. State Street, Phone: Lunch Special $4.99 / Sushi Rolls 50% off 한경아 베로니카 유타 한인 순교자 성당 The Korean Martyrs Catholic Community of Utah 주 소 1058 West 400 South, Salt Lake city, UT 지도신부님 김규택 예로니모 신부님 ( , jeromekim02@hotmail.com 2315 Redondo Ave. Salt Lake City, UT 주 일 미 사 미사후 모임 주 일 학 교 본당전화 홈페이지 매주 일요일 오후 12: 15 (St. Patrick s Parish) 매주 일요일 오후 01: 15 (친교실) 매주 일요일 오전 11: 00 (St. Joseph Hall) / http: // http: //club.catholic.or.kr/kccu 성모회장 한경아 베로니카 ( ) towritekayhan@gmail.com 사 무 장 김철우 요셉 ( ) chulwoo.kim@utah.edu 8 1

26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성삼위의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완전한 일치와 친교를 이루셨습니다. 우리도 이 사랑을 본받아 일치와 친교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것을 다짐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전례봉사자 삼위일체 대축일 (6/3)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6/10) 해 설 이영숙(젬마) 이현정(모니카) 제 1 독서 고준호(미카엘) 박성철(가브리엘) 제 2 독서 정은주(베로니카) 김영수(글라라) 나의 친구 되신 하느님에 대한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은 신앙은 우리에게 오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한다. [헬렌 켈러] 태양이 빛을 발하지 않을 때도 그 태양을 믿으며, 사랑을 느끼지 못해도 그것을 믿으며, 하느님이 침묵하고 계실 때도 그를 믿는다. [작자 미상] 하느님에 대한 변함이 없는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에게는 안정이 생긴다. 영원한 인생을 생각하며 오늘을 사는 사람은 항상 침착한 사람이다. [J. 시주] 하느님에 대한 신앙은 인류의 본성 속에 숨어 있다. 선과 악을 가려내는 감각과 같이, 옳음과 그릇됨을 분별하는 능력과 같이, 신앙은 인간성의 밑바탕이며, 우리의 본성에 튼튼히 자리 잡고 있다. [J. H. 페스탈로치] 이종욱(아오스딩) 성 혈 이종욱(아우스딩) 이시용(대건 안드레아) 이종욱(아우스딩) 이시용(대건 안드레아) 공동체 소식 기 도 주선희(데레사) 윤호영(토마스) 정다니엘 권카일 복 사 전희준(토마스) 권알렉스 박지은(사비나) 묵주신공: 한인 공동체 건립을 위해 묵주신공을 계속 잘 바쳐 주시고, 주일마다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사 중 미사보 착용: 자매님들은 로마 가톨릭 교회와 한국천주교의 아름다운 전통에 따라 미사보를 착용합시다. 성작봉헌 이시용(대건 안드레아) 주선희(데레사) 문혜윤(마틸다) 정다니엘 본당신부님 휴가: 5 월 21 일(월) - 6 월 23 일(토). 본당 신부님 휴가 중에는 Gally 신부님께서 한국어 미사를 하시겠습니다. 반 주 최윤정(미카엘라) 최윤정(미카엘라) 성가 입당 봉헌 성체 파견 이번주 (6/3) 다음주 (6/10) 411(1,3 절) 성경 공부반 모집: 성서 못자리 그룹 부(루가 복음)반을 모집합니다. 매주 1 회씩 함께 모여 성서의 내용과 역사, 개인 체험들을 함께 나누는 모임 입니다. 시간과 장소는 참여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보아 결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종욱(아오스딩) 교육 분과장님께 문의 바랍니다. ( ) 성물 판매 안내: 미사 후 친교 및 식사 시간 중에 각종 성물을 판매합니다. 묵주, 십자가, 성서, 각종 서적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영숙 젬마 자매님께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 ) 2 7

할렐루야10월호.ps, page 1-12 @ Normalize ( 할 4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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