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자 : 입대는 어떻게 하셨어요?] 입대야 그때야 무슨 응? 뭐 여년(연령)되고 안 되고 간 에 다 갔지, 내가 스물 한 살 때 갔었거든? 이럴 때 그때는 그만치 저그가 됐지, [조사자 : 전쟁 이 나고 나서?] 나고 나서지, 일 년 이상 전투를 했지, 보지는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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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 중에 군에서 맺은 특별한 인연 자 료 명 : 유상호(인천) 조 사 일 : 2013년 4월 4일 조사시간 : 82분(15:28-16:50) 구 연 자 : 유상호(남 1932년생) 조 사 자 : 박경열, 유효철, 김명수, 김명자. 조사장소 : 인천광역시 동구 선화동 13-6 [구연자 정보] 고향은 충남 공주다. 1932년 출생으로 가족은 2남 3녀이다. 큰 형이 있고 화자는 막내지만 형이 공무원이라 시골에서 부모님과 살지 못하자 화자가 부모를 모시고 장남 노릇을 한다. 전쟁당시 19 세였고 의용군에 끌려갔으나 도중에 탈출한다. 1952년 6월에 입대한다. 결혼은 21세인 아내와 27 세에 한다. 석 달 전에 아내를 보냈다. 군에서 특별하게 맺은 인연이 지금까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자 스스로 인덕이 없다고 한탄한다. [이야기 개요] 전쟁 당시 19세였고 영장이 나와 21세에 군에 입대한다. 보병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포병 통신병 으로 일하게 된다. 포를 쏘기 전 전화선 까는 일을 하였는데 지뢰에 둘러 싸여 위기를 맞는다. 앞 서 간 통신병이 군에 연락을 해 주어서 지뢰를 탈출한다. 군대에서는 먹는 것이 부실하여 늘 배고 픔에 시달렸다. 한 신병이 배가 고파 선임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주워 먹는 것이 문제가 되자 화자 가 신병이 밥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화자가 제대한 후 얼마 되지 않아 그 신 병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휴전되기 바로 직전에 휴가를 받아 집에 다녀왔는데 군에 돌아오 니 부대가 이동한다. 헌병이 옮긴 부대로 이송해 주었는데 그 날부터 3일 동안 밥을 먹지 못한 상 태로 휴전이 되는 1953년 7월 27일 오후 10시까지 치열하게 싸운다. * 키워드 : [인천 / 참전담] 충남 공주, 의용군, 탈출, 보병학교, 통신병, 입대, 지뢰, 배고픔, 건빵, 신병, 자살, 교전, 휴전, 공비 토벌, 반공포로 [1] 83년도까지 끝나지 않은 공비토벌 [조사자: 어르신 전쟁 시작했을 때부터 끝날 때까지 생각을 해보셔서, 생각나시는 대로.] 내, 내 얘기를 내가 대충 적어놨는데, [조사자 : 아 적어놓으셨구나.] 예, 요게 왜냐하면 내가 군인 간 게 언제 갔느냐하면 1952년 6월 9일날 갔어요, 그리고 전역을 언제 했느냐하면 1956년 4월, 4년도 12월 5일날 전역을 했고. [조사자: 56년도에 전역하셨어요?, 전역을 1956년 4월 12일날.] 예, 12 일날 했어요. 그래 이게 내가 이제 휴전이 언제 됐느냐면 1954년, 7월 27일 밤 10시, [조사자: 1954년요? 53년이 아니라?] 53년인가, 54년인가 돼, 하여튼. 7월 27일날 밤 10시에 됐어. 난 아 는 거라고는 그것밲에 없어, 논산훈련소에서 겨우 방아쇠 잡아 댕기먼 전방으로 다 쓸어 갈 때라 구. 근데 다행이 포병학교가가지고 교육받고 전방에 올라갔어요, 내가.

2 [조사자 : 입대는 어떻게 하셨어요?] 입대야 그때야 무슨 응? 뭐 여년(연령)되고 안 되고 간 에 다 갔지, 내가 스물 한 살 때 갔었거든? 이럴 때 그때는 그만치 저그가 됐지, [조사자 : 전쟁 이 나고 나서?] 나고 나서지, 일 년 이상 전투를 했지, 보지는 못했지만 포로다가 쏴서 적진이로 다 날라 갔으니까, 우리 동기는 다 죽었어요 보 병한 애들은, 백마고지 왔다갔다 하다가 다 죽었 다구. [조사자 : 어르신 전쟁나기 전에는, 군대 가시 기 전에는?] 집에서 놀았지, 누구말따나. [조사자 : 저기 어르신은 몇 년생이세요?] 나요? 32년생 이에요. [조사자 : 32년생이세요, 고향이 원래 어 디셨어요?] 충남 공주, [조사자 : 공주 어디인가 요?] 그게 시방 거기가 뭐? 저기 해가지고. [조 사자: 이름이 바뀌었어요?] 이름 바뀔 적에 뭐 신도시명이 됐는데, 뭐지? [조사자 : 세종시?] 세 종시로 됐어요. [조사자 : 예전에는 이름이 뭐였 어요?] 예전 이름은 충남 공주군 반포면이지, [조사자: 반풍면?] 반포면. [조사자 : 응, 반포 면.] 응 원봉리. [조사자 : 아 반포면 원봉리. 그러면 어르신 원래 가족은 어떻게 되셨어요? 형님 있으셨어요?] 형님 있었지, 형님 아버지 어머니 누님 다 있었지. [조사자 : 그러면 2남 1녀?] 2남 3녀여. 우리 누님이 내가 막둥인데, 우리 누님이 전부, 저 우리 형님이 위에, 우(위)에여, 누님들이, 에 다 돌아 가시고 인제 없고 내가 제일 늙은이라고 그러지. [조사자 : 그러면 그때 전쟁이 났을 때는 여기 원 봉리에 계셨던 거예요?] 그렇지요, 원봉리에서 있었지. 외아들이 그 인민군도 한참 들어와 가지고 의용군도 갔었잖아 내가. [2] 의용군 대열에서 탈출하다. [조사자 : 그 얘기부터 해주세요.] 아 의용군 가다, 붙잡혀 가다가 오다 내려가다가 도망 왔지. [조사자 : 뭐라고 하면서 잡아가던가요?] 옛날에 그거 걔네들을 그걸 뭐, 저기만하면 다 붙잡아 갔 으니께 인민군이, 그래서 그게 전부 그 도망가서 되로(도로) 오고 그런 사람들이 있고, 실지 인제 빨갱이들은 거기 가서 죽은 것도 몰르지 저 여태. 실지로 인제 그 좋아서 간 사람들은 몰른다구. 근디 다행히 우리 고향에는 그렇게 나쁜 사람들이 없었어, 왜냐하면 그 사람들이 이렇게 오면은 거서 편들어주고, 아군이 저기하면 아군 편들어 주고 이렇게 해서 다 살은 사람들이라구, 거기 지 금 현재 있는 사람들이 그려, 내 조카 걔도, 그걸 약간 알테지, 어렸지만. [조사자 : 그 의용군으로 끌려가다가 어떻게 도망을 나오셨어요?] 아이 죽- 가먼은 밤에 인저 가 먼은 어디 인제 묶어가지고 가는게 아니고, 그냥 해방군이라고 데리고 나가다가 어디 슬끄먼치 그 냥 빠져뻐리면 못 찾지, [조사자: 겁 안나셨어요?] 아 겁나요, 그거 인자 안 갈래니까 도망하는 거 지, 방공호 파는데 댕기고 그러고 다녔지뭐. [조사자 : 그러면 거기 원봉리에서는 처음에 전쟁났다는 거를 어떻게 아셨어요?] 전쟁이 났을 때

3 가만히 앉았지 그거 어떡혀, 노인네들하고 여자들은 가만히 앉았구, 젊은 사람들은 의용군 끌려가 다 도망오구, 콩밭이나 이런데 가서 숨어서 살으면 응? 숨어들이 밥 슬슬 갖다줘서 먹구 그래가지 고 살았지. [조사자 : 그럼 따로 피난가거나 그러진 않으셨어요?] 못 갔지, 가도 소용이 없응께 왜냐하면 인 민군이 저, 전진하고 우리 저 일반민은 뒤에 있으니께 갈 수가 없지, 그래 인제 야중에 인제 전진 하고 후퇴하고 할 적에 왔다갔다 하다가 그냥 저기가 된 거지. 그래서 이게 시방 그 전쟁이라는 건 옛날에는 인해전술이고 그냥 총, 총만도 다 없었으니까. 그라고 그때만 해도 국방, 군이라는 건 전부다 응? 그냥 일반민이지. 군인이 다 있다가 6.25 사 변 터져가지고 전부 다 죽었잖아. 내 친구도 세 사람이나 죽었는데, 그냥 그때는 국방경비대라고 그래가지고 참 옷도 사지쓰봉에다가 쫙쫙 줄잡아서 입고, 신사지 뭐. 일류신사, 그 총 한발도 못 쏴보고 다 죽었다고 걔들. 우리 내 고향에 내 친구애들도 몇 가서 그렇게 죽었잖아, 그래 이제 그 걸 보먼은 안 도망갈 수가 없지, 어디 가서 안 숨을 수가. 여름이니께 이제 여름에는 콩밭이고 이 런 저 아무데고 이렇게 은큰 한데 가서 산에 가서 있다 내려오고. [조사자 : 근데 잘 숨으셨 다가 어떻게 또 군대 가시게 되셨어요?] 그 인제 대한민 국 군대는 어쩔 수 없지 왜 냐하면 저 연령별로해서 다 이렇게 저 맥아더 장군이 여 기 끊어서 올려 보내니까 인 저 그때서 인제 저기해가지 고 그 영장이 정식적으로 간 거지, 영장이. [조사자 : 아 영장이. 논산훈련소에서.] 논산훈련소, 응. [조사자 : 거기서 어떤 훈련받으셨는지 뭐 그런 기억나세요?] 아유 훈련이라 그래 그게 훈련이 여? 여그 우리 저 그거 가가지고, 논산 제2훈련소 가가지고, 보름을 저기 저 이 계단을 이렇게 파 고 교육을 시킨 거지 그거 앉는 거여. 말하자면 의자만 놔놓고, 응? 이렇게 해서 앉아서 하구, 그 렇게 하다가 뭐 그냥 응? 격돌을 얼마나 찡긴지 알어? 그 흙벽돌 그 텐트 짓느라구. [조사자 : 창 고 같은 건가요?] 창고마냥 지어서 거기다 군인들 재우고, 막사 짓는 거여, 말하자면. [조사자 : 아 옛날 막사.] 옛날 막사지. 그냥 [조사자 : 텐트.] 응, 시방 텐트. 그걸 해가지고 수십 명 거기다 한군데다 가운데다 이렇게 질(길) 내놓고, 조금 한 구탱이(귀퉁이) 옆에 양쪽에 이렇게 골 파고서 푹 자는 거여, 여기는 신발 벗어놓고 가운데는. [조사자 : 그러면 이렇게 훈련 안 하고 그 공사하신 거예요?] 훈련을 왜 안해, 훈련 받아가며 그렇게 했지. [조사자 : 훈련도 하고 공사도 또 하시고.] 그럼, 그러니께 자도 이렇게 안할 수가 없거던 그렇게. [조사자 : 포병이시면은 포병훈련을 받으셔야 포병을 하실 거 아니에요.] 그렇지 그래 이제 거기 서 그때는 전반기, 후반기가 있었어, 호. 전반기는 전투 받으면 그냥 저저, 훈련 끝나면, 방아쇠만 잡아댕길 줄 알먼 보냈고, 후반기는 저 딴 데로 가가지고 포를 저, 포 갖다놓고 훈련을 받고 이렇 게 했다고, 그렇게 하고서는 전방으로 보낸 거여. 그래서 동작할 줄만 알으면, 그런데 한국사람 힘으로는 그 시방 포가 옛날에는 우리나라 전쟁

4 때는 그것도 미국에서 저, 헌거 주서(주워) 온 거지, 말하자면 미국놈들이 갖다가 쓰는 건데, 저 105미리 시방 이때 저 유원지 가면은 포 이렇게 벌려서 해논 거 있잖아, 그 105미리짜리가 있고 155미리짜리는 크, 이만치 크지 그건 더 멀리 나가고, 왜냐 155미리 응? 포병 저기야. 저 뭐냐 통 신과, 통신, 지금으로 말하면 전화가설이라고. 그렇게 해서 그거 인저 저기하고, 인저 그 아닌 사람들은 뒤에서 포, 포 가지고 포탄 날르고, 포 쏘고. 이렇게 하는게 그 다음에 이렇게 포병에서도 꽤 되게 위험한 거지 왜냐하면 전화가설하고 여그서 만약에 저 동인천 갈라고 그러면 그거 지금은 뭐 차로나 댕기고 가지만 그때는 사람이 끌 고 댕겼거든, 끌고. [조사자 : 등에 이렇게 선 메고.] 그럼. [조사자 : 유선전화를 그렇게 해서 쓰셨 구나.] 응, 그 유선전화를 해야 오표에서 그거 장교가 인제 시키는대로 여기서는 그거 받아가지고 쏘고 그러거든, [조사자 : 그래도 이렇게 포 쏘는 거 말고, 특수보직 하셨으니까, 윗사람들 보기에 뭐 좀 머리가 똑똑해 보이고, 기술이 있어 보이니깐 그런 거 시키지 않았을까요?] 응 그거, 모르지. 그전에는 그 얘기 하나 더 할게, 우리 군대 갈 적에는 가게가 가갸거겨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했어, 문명자(문 맹자)가. 이렇게 문명자는 전방으로 전부 다 보낸 겨, 조금 배운 사람들은 후방에 있고. 그래서 우리 동기가 이 보병 간 사람은, 성한 사람은 하나도 없어, 다 죽었지. 그러지 않으면 병 신 됐거나 요기 앞이 시방 그게 노인정이거든? 거기에 우리 친구들이 많이 있어, 병신된 사람들도 있고, 그래 걔네들은 시방 보상을 많이 주거나 60-70만원씩 주고 그러지, 하 거 저기다 뭐 전부다 공짜니까. 그런디 나 마양 (마냥) 이렇게 못 생긴 사람들은 살 아와서 이, 살은 사람들은 정부에 서 응? 아무 혜택 이라는 걸, 그것 도 저 누구여 김 대중이가 다 갖다 가 광주에다 퍼줘 서. 어 나는 김대 중이 노무현이 이 런 사람들 아주 싫은 사람이야. 말로만 어짜고 저 짜고 하지. [조사자 : 그러면 그 포병 훈련은 어떤 걸 받으셨어요? 전화 묻는 거 이런 방법 훈련 받으셨어 요?] 그럼 그걸 안 하면 안 되지, 전화가설하고 무전 받고 다, 다 해야지. [조사자 : 그 쉽, 그냥 편하게 안가르쳐줬을 거 같은데 어떻게.] 편하게 안 가르치다니? 가르치는 건 똑바로 가르쳤지. 그런데 배우는 사람들이 잘못 배우는 거지, 아 이게 옛날에 장교나 교관들은 전부 고등학교 이 상, 그래도 다 그렇게 다 된 사람들이 장교를 했고, 그래거든. ROTC가 원 그런 장교 있잖아? 그 런 사람들이 인제 다 저기하고, 옛날에는 그 군인이 사실은 살아온 사람이 병신이여, 지금 뭐 혜택 이라고는 시방도 뭐 몇 십만 명 된디야, 우리 대한민국에, 6.25사변 치른 사람이, 우리 요 중구(인

5 천 중구)만 해도, 120명인가 시방 살았어, 120명. [조사자 : 그러면 어르신 그때 훈련기간은 어느 정도 받으신 거예요?] 뭐요? [조사자 : 훈련기 간.] 훈련시간? [조사자 : 훈련기간, 응 그런.] 그때 훈련기간이라는 건, 한 4개월? 4개월 정도 배 웠을 거예요, [조사자 : 그니까 6월 9일에 입대를 해서 한 4개월 정도.] 그렇지 4개월 정도 있다 전방으로 갔으니까 어디여. [조사자 : 어디 가신 거예요? 강원도 쪽에 가신 거예요?] 백마고지, 그니까 강원도에 저기 있지. 처음에는 글리 간게 아니고, 어디야 저, 그 이름도 다 잊어버려, 지명을. 그리 맨 첫번에 신병으로 가가지고 제일 쫄자지, 뭐 제일 쫄자. 높은 양반들 저 밥 타다 대령해 줘야 되고, 청소해야 되고 그래도 그건 이 포병은 좀 나아, 보병은 그런 게 없어요. 그라고 신병이라고 좀 그러니까 인저 저 논산훈련소나 제주도훈련소에서 온 애들은 자기네들이 알아서 쫄병이지만 대우를 하더라고, 뭐 저런데 보초 서는 거 알어? 저런데 저 삼사달 저 지키면 있는데, 그걸 제일 첫번에 가면 안 시켜, [조사자 : 아, 신병은 안 시키는 거예요?] 응, 신병은, 경 험이 있어야지 신병 그거 했다가 잘못 하면 죽으니까, 그러니께 이 전쟁 때는 하루 먼저 간 놈이 어른이여, 지금은 뭐 그거 별로 안 찾지만, 고만큼 하루 먼저 간 사람이 정신상태가 틀려지더라구, 그 경험 노름(나름)이니까. [3] 배고품을 참지 못한 신병 자살하다. [조사자 : 그러면 그때 밥 같은 건, 식량은 어떻게 하셨어요?] 아 밥은, 그러니까 저 지금 우리 나라 이 경제가 굉장히 좋으니께 뭐 군인도 밥도 잘해주고 그러잖아. 그때는 솥단지를 걸고 불을 때서 밥을 해서, 저 콩나물 몇 개 넣고 질질질 그거 끓여가지고 그거 한 단 요만큼 아니여, 그리고 밥을 항구라고 또 요런 거 있잖아, 그 군대들 가져댕기는 거, 그 노란 따까리 속, 껍데기도 아니 고, 속 노란 따까리 이런 거다 싹 깔게서 한 개씩 준다고. 그러니 집에서 밥 실컷 먹던 놈들이 그거 먹고 살어? 그래니께 인저 없으면은 취사반에 가서 찔 끄거리다 얻어터지고, 뭐 생선 대가리고 뭐이고 그냥 남으면은 몰래 높은 데는 몰래 다 줏어(주워) 먹는 거여. [조사자 : 반합을 이렇게 밥을 넣어서 이렇게 싹 긁어서 거기에만 줬다구요?] 그걸, 그 저 군대 는 야전삽으로다가 뒤적뒤적 하면 막 밥이 이렇게 붙잖어, 그라믄 붙어서 그냥 그 사람수, 그 포병 한개, 포 이 열두 명이면 열두명이 그걸로다가 그냥 대충해서 퍼서 넴겨(넘겨), 그러믄 거 노란 따 까리로 하나씩 요렇게 해서 싹싹 긁어보면 처음에 입대해서 오는 애들은 그거 먹고 못 살아요. 그러니께 배짝(바싹) 말라가지고 형편도 없지 뭐,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뭐 시방, 그 사람들이 다 죽었어, 내가 그래도 조금 높고, 내가 포병 통신과 선임하사까지 내가 했거든? 그러니께 선임하 사면 대단한 거지 이 밑에 몇 년 고생한 사람들이지 다, 시방 갈매기 그 뭐 세개짜리 그게 아니고 세개 밑에 작대기 한 개 그리고 일등 군사지, 일등 군사, 시방 그거를 하사라 그러더라고. 내가 하 사 제대했다구. 그런데 그 하사가 되먼 저기해가지고 2년을 달았는데, 그 선임하사니께 그 부대 쫄병 중에는 제 일 높지, 통신과에서는 그 부대에서 함부로 못한다고 그 당시에도. 그러니께 이제 그거 했는데, 한 놈이 자-꾸 취사반을 댕기면서 그런 걸 줏어 먹고 혼난단 말이여, 그러니께 취사반장이 저, 보아둘 수가 없는 거지 자꾸 배고파서 그러는 걸 그걸 어뜩혀, 그러니까 나보고서 그걸 선임하사가 저기 가서 좀 막어주셔. 이거여.

6 어 말이야 배고파서 그러는 걸 어떻게 내가 막어, 내가 더 주라. 밥 많이 주면 안 그럴거 아 니냐, 너 니들은 취사반 이니까 실컷 먹지만 여기 얘들 먹는 거 보면 그 노 란 따까리 그걸 이제 하 나씩 주는데 그거 먹고 살어? 너는 배지게 부르 니께 그냥 살은 뿌옇게 찌고 임마. 아 그랬더니 그런 소리 를 혀, 그런데 그랬어 취사반장 올라오라고 나 저 통신과 선임하사니께 너 좀 올라와. 이랬더니 쫄병이니께 올라왔더라구, 너 내일 아침부터 우리 아무개씨 말이지 밥 두 그릇씩 줘. 못해. 이거여, 어째 못해? 남의 눈이 있으니께, 선임 하사는 괜찮은디 눈이 있으니께 못해. 이거여, 그래? 그러믄 우리는 들락날락해서 딴 애들, 전투대에선 몰른다, 보통병애들은. 나만이 우리 소 대 인원을 알고 있지, 왔다갔다 하니까, 오피도 올라가야 되고, 사역도 가야되고 몰르니께, 그렇게 해줘, 게 내 우리 부대 애들은 통신과 애들은 내가 입을 막어 놓으마. 그랬더니, 잠잠하더니 알았어요. 그러더니 그 이튿날서부터 두 그릇씩 주더라고, 밥을. 그러니께 그 두 그릇씩 먹구, 딴 놈, 딴 애들이 같이 소대지만 저희도 배고픈디 그 놈 하나만 독판 선임하사가 보아 주니께, 뭐라고 그럴 거 같다고, 그래 인제 반장병을 데려다놓고 얘기하고 내일 아침부터 줘라 말이야, 안 주면 혼날 줄 알어, 그래 인제 입을 싹 틀어 막어 버려놓고, 내가 제대할 때까지 줬다고 그 밥을. 그런데 나중에 나 제대하고 집에 가서 있는데 거기 저 휴가 가는 애가 저 강원도 울진 애여, 이 름도 안 잊어버려 노석기라고 죽었어요, 그 애. 내 관광댕기며 물어보니까 죽었다고 그러더라고, 걔가 우리집으로 다 왔어요, 휴가가면 야 이눔마 집이로, 휴가 가면 이눔아 니 응? 집으로 가야지 왜 우리집으로 와 임마. 왜냐면 그때 그 걔는 쟁가(장가)가가지고 아들이 있었어, 요만한 아들이 세 살 인가봐 그게, 그 래서 신병 보충 받아가지고 일번으로 내가 휴가를 보내줬거든? 집에 가라고, 애기도 가 보고, 너희 마나님도 보고와. 그래 보내 주고선 왔는데 이눔이 집으로 왔더라구? 그런데 물으니께는 왜 왔느냐 하니께. 아 무엇이 총 맞아서 총으로다 자살해서 죽었습니다 이거여, 그래 그 밥붕으로 신병난

7 놈이 나 제대해 나 오니께 밥도 안줘, 저 양반도 기압줘, 못 견디겠으니께, 저 문이로 나가서 부엌에서 저 칼을 디밀어다 지 모가 지에다 그냥 긁어 잡아 댕겨 가지고 죽었대는겨. 그 밥 두 그릇씩 먹는 놈 이 죽었어. 그래서 인제 고 거를 그렇다고 그 래서 이제 부대장이 걔를 휴가 보내주매 우리집부터 들리라고 그러드랴, 왜 아무 거시가 있을 적 에는 이 부대가 깨끗했는데 제대해니께 이런 사고가 터지느냐, 응? 그러니께 좀 가봐라, 가서 데리 고 오라고 그러더랴, 나를. 에이 미친놈아 내가 제대하고 죽을 때 이눔아 전투하다가 이눔아 인제 집에 와서 편히 사는데 임마 내가 거기를 왜 가. 보냈는데 그이 죽었다는겨, 그런게 인덕이 하나도 없어 내가. [4] 오갈 데 없는 반공포로 돌봐주다. 시방 내가 그저 반공포로에서 석방한 애도 고향에 있어, 고향에. 여 엊그저께 우리 마나님 천당 에 보내고 가보니께는 질질 지팽이 끌고 왔더라구, 그 반공포로를 미리, 이대통령이 석방시켰거든? 석방시켜서 그러니께 군인이로다가 편입시켰다가 석방을 시켜버렸어, 그러니 오갈 데가 없지, 응? 군대에서는 밥 주고 옷 주고 그러니께 그냥 먹구 지냈는데 제대해서 나가야 아는 사람 하나도 없 고, 그러니께는 전화를 했더니 디미 울어, 왜 그러냐? 했더니 저는 이북서 넘어왔는데 반공포론데 갈 데가 없습니다. 이거여 제대하면 내가 갈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하니깐 불쌍해서 내가 그러면 집으로 가거라, 우리집으로 가면 우리 어머니하고 내 위 누나하고, 누님 밖에 없응게 하 서 농사 짓는데 거들어 주고 가 지내라. 그래 그랬더니 그런다고 내려왔어, 강원서 저기서 와가지고서는 인제 저기하다 돌아댕기며 보니 께 그 일 안하던 놈이 시골에 가먼 농사짓는 덴 일 해야 되니껜 좀 힘이 들었지, 그런게는 좀 어 드메 나갔던 모양이야, 그러다가 보름돼서 돌아왔는데 빠짝(바싹) 말랐더라는거여, 읃어(얻어) 먹지 도 못하고 죽게 생겼으니까 인저, 우리 어머니 아버지한테 와가지고서는 있더라구, 그래 내가 휴가 가가지고 그랬어, 여보세요, 아무 소리말고 꿋꿋하게 살아라, 살으면 내 제대해 나오면 따라서 둘이 저기하면 될 거 아니냐.

8 그래도 제대해서 나, 제대해서 우리집에서 삼년인가 나랑 같이 있다가 우리집에서 내가 전-부 아가씨 불러다가 장가 보내서 이렇게 해서 시방 아들 딸 낳고 잘 살지, 시방도 살어, 그러 그러니 께 그렇게 내가 저기 했어두 가면 왔어? 이 소리 한 마디 뿐이지 자세한 것이 읎어, 그래 인덕이 없지. [조사자 : 서운하셨나보다.] 아니 서운할 건 없는데 그래도 나가 있는디는 그렇게 하면 안되지. 나 아니었으면 저는 시방 있지도 못 한다고, [5] 삼일을 굶어가며 치러 낸 휴전 [조사자 : 그러면 그때 전쟁이 완전 끝나는 상황이 될 때는 어디에 계셨었어요?] 강원도 화천에 있었어. [조사자 : 그때 혹시 휴전 된다고, 전쟁이 끝난다라는 공지를 어떻게 받으신 거예요?] 아이 그걸 통지를 받고 말고 그걸, 그날 내가 어디냐 군인 제대, 저 뭐여 휴가 왔다가 [조사자 : 53년도 에?] 응, 휴가를 왔다가 들어가니께는 부대가 이동을 했더라구 저 이동을 해서 걸어서 부대를 가야 되는데 어디가 있는지도 모르는 거 전방으로 자꾸 들어가면 어떡햐, 그래서 후방으로 그렇게 인제 춘천쪽으로 나왔지? 나왔더니 헌병한테 붙잡혔어, 어디 가는가 그려, 아, 나 무슨 부대 찾아가는 길이오. 내가 양구에 있다가 인저 그리 인저 저기하라는데, 거기로 올라오니께 헌병이 타라고 그래, 그래 우리 부대 찾아간다고 그라니께는 타라고 그러더라구? 그래 인제 타고 갔는디 가보니께는 뭐 포, 이걸 요렇게 세워놓고, 탄이 이렇게 무거운 놈이 요렇게 떨어진 게 뵈더라구, 그런게 그 사람들은 내가 군대 간 새에 전투를 그렇게 심-악하게 했는데 내가 들어갔는데 나는 잘 먹고 안 위험하게 있다 왔잖어, 그래 이젠 저기하니께는 뭐 밥을 먹을 새가 없더라구. 게 내가 들어가서 나도 삼일을 굶었어, 전투하느라고, 이제 27일을 이 휴전 들어 문에, 한 발짝 도 움직이질 못하는겨 양쪽에서 다. 그때 그 그때 삼팔선을 그은 거야, 그때. 그때 삼팔선을 그, 긋구서는 휴전됐지. 그래 이제 휴전되고 나니께 인제 조금 편하고 저기하니께 나중에는 인자 달달 볶기 시작하는데 뭐 못살지, 시방 젊은 애들 같으먼 못 산다구. 그때는 하- 저기하니께. [조사자 : 누가 달달 볶아 요?] 누가 볶아 부대에서 높은 사람들이 그저 맨날 검열뿐이여 그렇게 되면은 높은 사람들이 와가 지고 부대 제일 어른이라는 사람이 대위여 응? 포병 일개 중대, 대위가 제일 어른이여. 그러면 그 우에 소령이 있고, 중령이 있고, 대령이 있고 한 그냥 던진 턱(툭) 하면 군장검사 나 오구 뭐이라고 검열 나오고 하면은 맨날 방도 깨끗해야 되구, 뭐 총 무기도 전부 반짝반짝 빛내야 되니까, 긴장을 늦출 수가 있어? [조사자 : 전쟁 끝나고 그렇게.] 응 휴전 끝나고. [조사자 : 휴식을 줄만도 한데.] 휴식을 주면 개판이 돼. 군대는.(웃음) [조사자 : 그러면 그 휴가는 며칠 동안 갔다 오신 거예요? 그때 휴전되기 바로 전 휴가.] 그때 10일 줘야 제일 많이 주는 거지, 그니까 그때는 교통이 지금같이 좋아? 저 강원도에서 나올라믄 군인차타고 나와 가지고 춘천에서 이제 민간민 차타고 저그 오는 게 이틀, 가는 게 이틀 그러면은 집에 가서 있는 시간은 똑똑이 일주일도 안 되지. 갈 적에도 또 그렇게 가야되니까. [6] 공무원 형님 대신 부모님을 모시고 가장 노릇하다.

9 [조사자 : 원봉리로 휴가를 가신 거죠?] 원봉 리가 원래 고향, 시방 사람들도 다 거기 있어. [조사자 : 어르신 결혼은 언제 하신 거예요?] 결혼? 결혼은 제대하고 했지, 우리 마누라가 시 방 살았으면 칠십 여덟이거덩? 우리 마누라 스 물 하나 들어와서 여태 살다 죽었어. 석달 됐 어, 인저 우리 마나님 천당 간지가. [조사자 : 그러면 한 스물일곱에 하셨어요? 결혼을?] 그렇 지. 거기 어떻게 나왔남? (일동웃음) [조사자 : 계산해보니까.] [조사자 : 그러면 고때는 스물일곱 정도에 결 혼하면 조금 늦게 하신 거죠?] 노총각이지, 그 렇지. 우리 마누라가 노총각 면해 준거지. [조사 자: 어르신 아까 막내라고 그러셨나?] 막내. [조 사자 : 그 나머지 가족들은 전쟁 중에 어떻게 피해 없이 잘 지내셨어요? 그 고향에서? 군대 가있는 동안에.] 그렇지 우리 고향에서는 우리 같이 저기 한 사람들이 없어, 남매지간이고 형 제지간이고 부모 모시는 거고, 일등국민이지, 어른이 한마디하면 그걸 거역을 못하는 거지. [조사자 : 그러면 형이 있으셨을 거 아니에요?] 그렇지 우리 형님이 나보다 여덟 살 넘어갔지. [조사자 : 그러면 그 형님은 그때 그냥 그 시골에서 농사지으셨어요?] 공무원이요. 그런게 우리 형 님은 내가 거기 살을 적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말만 장남이지 내가 다 모시고 있었다고, 응? 어 머니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 [조사자 : 왜요? 형님이 공무원인데 왜 장남이 안 모시고?] 거 할 수밖에 없지, 농사져야 되니 까. [조사자 : 아 농사를 지으시니까.] 그 공부하는 자기는 떡 하니 무슨 공무원, 시방 가믄 비리비 리 해대고 있거든? 그래 내가 속으로 웃는다고. [조사자 : 그러면 주로 농사들은 논농사를 주로 지으신 건가요?] 논밭 다했지, 우리 저 집이 그 동네에서는 제일 잘 살았어. [조사자 : 아, 부자셨구나.] [조사자 : 그러면 옛날에 보니까 전쟁 때 좀 힘드셨던데.] 응? [조사자 : 재산 다 빼앗기고, 인공군 내려오고 그러면.] 아이유, 그런 건 없었 지, 그 말로 허면 뭘해 전부다 농사지니께 저, 배(벼), 배 있잖아 배, 벼꼬다리 그거 몇 개나 붙었 나 그것두 셔어서(세어서) 저기하고, 수확하는 거 그걸 파악하느라고, 그런데 그 수확인 엄청나게 많이 붙더라구. 가서 저이가 해 가져간 것이 이게 쌀 한가마니, 수확량이다 하면은 우리가 하는 건 열배 스무배 를 내야 혀 그렇게 제일 좋은 걸로 빼서 벼낱을 세는겨, 벼낱을. 별 내, 별걸 다해봤지. 그, 그렇게 신문벌이햐 야중에 인제 자꾸들 왔다갔다 하니께는 그 아무 소용도 없지. 에 인제 돼, 어디여 저리 대구에서 그 학도병들이 저기하고 맥아더장군이 여기 잉? 저 함포사격으로다 중간에 끊어버리고 하니께는 쬣겨(쫓겨)올라가니께 그 신캉(세어놓은거) 말캉 소용없지. [조사자 : 그러니까 이제 다 거둬들이려고 셌는데.] 그러지 그 다 거둬, 거둬다가 이북으로다 보낼텐데 못한 거지. [조사자 : 그러면 여기에 인천은 언제 오신 거예요?] 응? [조사자 : 인천은.] 인천은? [조사자 : 여기는 어떻게 오시게 되신 거예요?] 아 인천은 온지가 오래 됐지, [조사자 : 농사지으시다가 갑자

10 기?] 농사를 짓다가 다 팽개쳐버리구. [조사자 : 그럼 고향을 떠나신 거잖아요?] 고향을 끊었지 인 저, [조사자 : 부모님 돌아가시고 올라오신 거예요?] 그럼 돌아가시고 이럭하고. 올라왔는데 여기 올라와서도 변도가 없더라구. 고생 좀 했지 때 저기해서 고생하고, 인천 올라가서 무지하게 고생했지, 에 인저 밥 먹고 좀 지낼 만하고 인제 두 늙은이가 어디 놀러도 댕기고 그래야 되는데 엊그저께 가버렸으니까, 다 소용 없는 거지. 아이구 여러 가지 참말로 속 많이 쎄겼습니다(썩였습니다). [7] 휴전 3일 전 전투 후 굶은 속 달래기. [조사자 : 어르신 휴전 53년 7월 27일 10시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지. [조사자 : 그러면 휴 가를 나갔다 와서 보니 막 싸우고 있더라 이러셨잖아요?] 그렇지. [조사자 : 그래서 3일 동안 밥을 못 먹을 정도로 되게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 10시가 되면서 동시에 다 올스톱, 정지가 된 거예요?] 그럼 올스톱 됐지. [조사자: 그럼 그전에 싸운 건 삼팔선을 조금이라도 자기네가 더 영역을 많이 차지하려고 마지막 전투를 한 거예요?] 그렇지 이 대한민국도 그렇고, 저 쟤들이 그렇고, 한 발짝 이짝으로 오먼 이쪽 이 손해고 저쪽으로 가먼 저쪽이 손해고 그러니까, 그건 그렇게 해놓구서는 이저 뭐여, 미국하고 소련놈들이 삼팔선 그어놨던 그런 거여. [조사자 : 그러니깐 그러면 10시까지 전투라는 명령을 들 으신 거예요?] 그렇지. 아이유 아주 잘, 그 본부에서 10시까지 너희들이 살으면 완전히 산다 이거 여, 그래니깐 죽지 말고. [조사자 : 죽지 말고 살고 있으라고?] 살으라고 그라구서는. 사격 멈춰 임무 끝 하고서는 밥을 줘야 먹고 살을 거 아녀, 살을 거 아녀, 밥을 안 주더라고. 응? 보급품은 잔뜩 밀렸는데 왜 못 주느냐 이거여, 그러면은 처음에 그때 내가 그, 건빵이지 건빵, 군인 건빵 요런 거 봉지 있는거, 그걸 내가 세어봤어. 칠십 두개 들었어, 그 칠십 두개 들은 거 고 거 한 봉을, 넷이서 나눠먹으라 이거여, 게 간에 기별이나 가? 칠십 개 칠십 두개 들은 거, 그러니 께 갑자기 먹으면 병나면 배탈 나서 죽는다 이거지, 그래 장운동, 그 거시기해서 사무실에서 그 시 방으로 말하면 사무실이지 그 사람들이 앉아서 조정을 하는 거여. 그래 이제 또 한 삼십 분 있으니께 인저 셋이 한 봉, 또 한 삼십 봉 있으면 둘이 한 봉, 이렇게 주더라구, 계 계속 주는거여, 응? 쉬어, 쉬엄쉬엄 먹으라 이거지, 한 삼십 분 걸러서 이렇게 주더 라고, 그럭하고 야중에 인저 하나 앞에 한 놈 고를 먹으니께 그새 줏어(주워) 먹은 게 있고. 그럼 한 봉 먹으면은, 살만큼 먹은거거든? 그러니깐 그냥 이제 뭐 전부 펼쳐서 다 자더라고, 다 인제 그래도 그 진지를 지킬라믄 보초가 있어야 되니께 보초 세워놓고서는 다 자라는 거야 그냥, 그렇게 해놓고서는 야중에 밥을 주는디 밥도 고런 식으로 줘, 과식 안하게, 그래가지구서는 한 이 틀 되니께 밥 잔뜩 태어놓고 거 너희 뭐, 저 퍼먹으라 이거여, 그래 그렇게 지내가지고 이 나라가 커지는 거야. 그러면은 저희들 대통령하고 장관하고, 뭐 국회의원 하고 하먼 그 알으면은 대우해줘야지, 지금 안하면 야중에 후회해 저희도. 여기 녹음이 되서 들어가라. (일동웃음) 누구한테 물어보던지 다 마 찬가질거라고 그건, [조사자 : 그러면 혹시 선임들이 보급품을 중간에 빼돌리거나 하진 않았어요?] 자기들이? [조사자 : 응.] 그걸 못 봤으니까 이렇게 인제 얘길 못 허지. 만약에 빼돌렸다 하더래도 그건 못 봤잖아, 내가 본 것만 나는 얘기하니거니께. 아 그때라도 그 거 없겄어? 즈이들은 그래도 전부 뭐 장교되면은 응? 저희 가족들 데려다놓고 저희 멋대로 살은 사람들인데? 실전인데 그러니께 그걸 뭐 얘기를 못 허지, 못 봤으니께. 본 거는 얘기해지 보고 들 은 건. [조사자 : 그때 뭐 내무생활 같은 거는 어떻게 하셨어요?] 아이 내무생활은 똑같으지 지금이나,

11 저저 그 신병 때는, 내무생활이라는게 저 이렇게 땅을 파, 그것도 무슨 포크레인 같은 게 있어 파 는 게 아니고 삽으로 다 밤새도록 파서 부를 맨든다고, 그래놓고 위에다가 이를 나무로 그 저, 통 나무, 강원도는 통나무가 많잖아, 그걸 찍어다가 도로 저 이렇게 걸쳐 이런 데에 걸쳐놓고 거기다 가 겨울에 되면 땅땅 얼은 놈을, 흙뎅이 같은 몇개 넣고서는 우의 있잖아, 우의 큰거. 그 우의로다 가 이렇게 해서 덮어서 이렇게 해놓고 그랬다구. 그라먼은 밑에서 난로를 피먼은 짐(김)이 무럭무럭 나서 물이 위에서 떨어지고 그래잖아, 그 바 닥, 바닥이 항시 물이, 물기가 있어가지고 축축하지 그러면은 그저 105미리 그 포탄 껍데기가 있 어 그 상자 그, 상자에다 넣은거 통벽따기를 거, 다 깐다고 여 바닥에다, 습기 인제 물러(올라)오지 말으라고. 그렇게 살았어. [조사자 : 그러니깐 옮기면 이제 그렇게 다시 또 그렇게 꾸며서.] 그러지, 그걸 옮기면 그거 집을 안 짓고 인제 만약에 후퇴를 하게 되면 그거 자 집어 내지고 가고, 전진 하게 되면 또 다 집어내 가지고 그러고 가서 더 가와라 그래갖고는. [조사자 : 텐트 같은 건 없었나보네요? 영화 같은 거 보면 텐트치고 그 안에서 살고.] 텐트가 어딨어, 그 때 텐트 있으면 괜찮게? 그라고 인제 우리 이 동을 하면 동지 섣달에도 이동을 하면 땅을 파야 혀, 파서 그렇게 맨들어야 살으니까. 밤을 새워하 며 한다구. 지금 군인들이야 그거 뭐. [조사자: 그러면 아까 그 콘센트는 논산훈련소에서만 있었던 거예요?] 그렇지 그거 콘센트는 그 건 논산훈련소에서 맨, 우리가 맹길기(만들기) 시작해서 후배들이 계속 맨들어 가지고 야중에는 편 하게 거기서 훈련도 받고 그랬다고. 거 뭐 훈련 받는 건 난 못 봤으니까. [조사자 : 저희가 이렇게 다른 지역에 가서 들어보면 특히 군대 생활 하신 분들은 많이 굶주렸다고 그러시던데.] 굶주려. 아 그때 내가 그러지 않았어? 배가 고파서 항구 따까리로 그 좀, 그게 굶주린 게지, 내가 시방 얘기할 적에는 나는 그걸 먹고서도 견뎠다 이거여, 근데 내 후배들은 못 견디더라 이거지, 나는 그 래도 군대생활을 말이지 한 1, 2년을 했으니까 그런게비다 하고 그냥 지내지만 처음 신병 오면은 그게 아니거든. 아니 감빵을 여기 옛날에는 이렇게 큰게 있다 요렇게 조그만거 다섯 봉 들은거 그걸 한 자리에 앉아서 다 먹더라구. 그러니 두고두고 먹으라고 주는 건디 한 자리에 앉아서 다 먹더라구. [조사자 : 밥이랑 건빵.] 건빵. [조사자 : 그리고 또 빵 이런 건 없었어요?] 빵? 그 이 편한 소리하네. [조사 자 : 아니 강원도 갔더니 빵 먹으셨다고 그러던데? 단팥빵 같은 거 받으셨대요.] 언제? 나는 그런 것 받은 적은 없어, 그건 가짜여. 그럼 전투 때 어서 단팥빵을 줘, 누가 어떤 놈이. 그런 게 어딨 어, 그 아까도 얘기했지만 부식도 가끔 인제 소고기 같은 것도 나오고 그려, 그거를 이제 휴전되고 얘긴데 한 번은 소고기를 이렇게 소고기국을 끓였다고 그래서 인저 가서 먹어보니께 고기처(고깃 점)는 하나도 없고 전부 멀국만 주더라구. 그래 인제 쫄병이지만 어떻게야 이제 지나가 옆댕이 장교 있는데도 울근 에그 점심에 소고기국 준다고 하는 누가, 소, 소가 장화신구 들어갔나, 고기는 하나도 없네? 어 뭐라구 뭐라구 그랬더니 장교가 부르더니 너 지금 뭐라고 허느냐 아니 사실 안그러느냐! 왜 고깃국 끓여준다고 해놓고 고기는 한-점도 없고 잉? 왜 국물만 있느 냐고 말이여. 그래 장화신고 안 들어갔으면 그럴 이유가 있냐? 그랬더니 비-익 웃더니 아무 소리도 않고 가더라고, 그 다음부터는 조금씩 넣어주더라고, 그러 니께 입이 무서운 거지. 내가 군대 있을 적에도, 군대 장교하고 내가, 내가 선임 하사일 적에 장교 하고 막 싸웠다고, [조사자 : 전쟁 끝나고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지. [조사자 : 전쟁 중에는 그렇 게 못하셨으니까.] 전투 때는 못 하지, 잘못하면 총살이었는데. 휴전되고 나서는 안 그래.

12 내가 휴전되기 전에 이렇게 휴가 나올 적에 완전군장을 하고 나왔어요, 완전군장을 하고, 배낭에 다가 칼빈총에다 분총, 이거 하고 병영에다가 묶어 놓은거 가지고 내려왔다고, [조사자 : 그거해도 뭐라고 안 해요?] 아 그건, 부대에서 의무적으로 시킨겨, 혹시 공비래도 나타나면 같이 한번 해봐 라 이거지. 아이 그 전투 시대는 그때는 무서워, 말 안 들으면 한 놈 쏘고 그냥 들어가면 그걸로 끝나, 그 거 무슨 지금마냥, 군사재판 하는 게 아니고 내가 길이 틀려서 저에다 쏘았다고 가정하면 그냥 부 대로 가면 그만이여, 휴가 가지 말고 이 부대 복대로 가먼, 그먼 몰르지, 그런게 전투 때는 그렇게 무섭다는겨, 기역니은 섬포가 되가지고 꼼짝 못하는겨. [조사자 : 신병들이 들어오잖아요, 밥도 막 두배로 먹고 뭐 역할은 못할 때 선임으로서 어떻게 가르치셨어요?] 선임자가 그 그렇게 못하게 하지, 하는데 저 팔푼이 되먼 어떡혀, 먹는 걸, 내 이 거 가서 먹습니다 하고 먹나? 몰래가서 먹는 걸 그거를 어떻게 하느냐고, 몰르는 거야 그건. [조사자 : 그러면 어르신 52년도에 군대를 가서 53년도에 휴가 나오셨다고 그러셨잖아요?] 응, [조사자 : 그럼 휴가를 딱 한 번 나오신 거예요?] 아니지. [조사자 : 몇 번 정도 나왔어요?] 응, 몇 번 왔지. [조사자 : 아 그러면 그때는 보통 신청하나요?] 신청하는 게 아니고 높은 사람들이 이렇 게 인제 순번적으로 보내줘, 빙빙 돌아가면서. 아이 선임하사쯤 되먼은 응? 자기가 가고 싶으면 외 박 같은 거, 한 열흘을 해가지고 갈 수가 있거든? 그런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는 거지. 자기도 책임이 있을 거 아녀. 부대에 그 선임자가 나가면 은 그 밑에 있는 애들이 잘 해야 되는데 만약에 잘못하면 지가 책임 추궁을 당해야 되니까 잘 안 하지. [조사자 : 그때 가혹행위 같은 건 없었나요?] 가혹행위는 더 못하지, 왜냐하면. [조사자 : 전시에 더] 그럼, 다 같이 불편한 사람들끼린데 어떻게 가혹행위를 하나? 보병은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리 포병에서는 그렇게 가혹한 행동을 안해, [조사자 : 좋은 선임이셨나봐요.] 그래니께, 그러니께 특허 가 준거지. [조사자 : 밥 두 그릇 먹게 한 신참처럼, 그런 경우처럼 또 군에서 좀 특별하게 생각나는 사람은 없으세요?] 그런 그 사람이라, 특별하게 생각나는 사람이 있더래도 어디가 찾을 수가 없지, 다 죽 었을 거여 거의, 내가 제일 오래 사는 거 같애, 내맘에는. [조사자 : 아니 뭐 꼭 지금 어디 있다 이 게 아니셔도, 기억하고 생각하는 사람.] 기억나는 사람이야 많지, 응? 내가 제대할 적에 선임하사 로다 이렇게 저기한 애, 사람도 알고 그러지 그 사람들을 시방 얘기해봤자 어디 가서 찾을 길이 없다는 얘기지. [8] 통신병으로 지뢰를 밟아 죽을뻔한 이야기. [조사자 : 그러면 전투할 때 전우 중에 총을 맞거나 부상을 당한 동료는 없으셨어요?] 그러니까 이 포병은 무슨 어디 총 맞거나 이런 일이 드물어요, 왜냐하면 옛날에는 그 이렇게 해서 철망을 저렇게 쳐놓고서 그 무슨 그게 뭐야 가로 놓는다고, 건드리면 터져버려, [조사자 : 아 부비 트랩 같은 거 말씀하시나 보다.] 응, 이 그걸 이제 철조망에다 이렇게 듬성듬성 해놓으면 나가지도 못하 고, 그거 건드리면 터지니까, 응? 그런 건 있는데 딴 거는 뭐, 별로. [조사자 : 직접적으로 이렇게 대면할 일이 별로 없다는 건가요?] 자기 주위만 하면은 하나도 저 기 할게 없어. [조사자 : 어르신은 계속 포 이렇게 깔리면 선 쫙 까시고, 이동할 때 거둬서 다시 까시고 그런 일?] 그럼 그렇게 하는 거지. 그게 일인데 그것도 보병애들이 해놓은걸 잘못 건드리면 은 지뢰를 묶어놔 가지고 큰일 난다고, 그걸 파악을 해야 혀, 건드리면 터지면 죽으니까 병신 아니 면 죽는 거지.

13 [조사자 : 그러면 지뢰 지도 같은 걸 가지고 계시는 거예요? 아니면.] 아니지. 눈으로다 보고서 확인을 해야지, 그때 무슨 기계가 있어 암 것도 없지, 지금이니께 뭐 돌아댕기며 기계로다 하고 하 지, 뭐 하지 그럴 때가 어딨어? [조사자 : 되게 위험했네요.] 엄청 위험한 거지, 포병 특가지만, 그 후퇴하고 전진하고 할 적에 제일로 위험하다니까 그때, 그때요. [조사자 : 아군 거에 죽을 확률이 더 높았네요.] 그럼, 아군 것도 죽고. 만약에 산악지대 같은 때는 인민군 애들이 왔다갔다 하니까 는 그런데도 저기되고 그렇지, 그 철수하다가 내가 죽일 뻔한 예가 한 두번이 아니여. [조사자 : 그런 얘기 좀 해주세요, 어떻게.] 철수할 적에 잘못 가먼은 큰일 나요, 왜냐면 이렇게 주욱 깔았는데 여기다 지뢰를 묻었단 말이야? 안 묻은 데를 밟고서 보면은 전부다 지뢰같어, 지뢰. 그래 내 한번 갇혀가지고 혼났지, 여기를 딛었는데 보니까 여기도 묻혀있고 여기도 사방이 다 묻 혀있어 그런데 혼자서 그래, 그래니깐 어떻게 해 연락이 안 되지, 그런데 인제 같이 간 동료가 응? 선임하사가 내가 따라오다가 안 따라오니깐 없어지니까 저기를 했나 말이여, 그러니까 전화기로다 가 전활 한거여, 너 어디 있느냐? 그래 내가 여기 있는데 시방 지뢰 트레야우 응납을 못합니다. 그 사람도 꼼짝 못하는 거여, 응? 거기가 지뢰가 많은 걸 몰랐으니께 그리 갔지, 그 인제 그래 가지고서는 전화로다가 인제 그 여, 그전에는 그 메고 댕기는 그 전화 또 이 또 돌려가지고 이렇 게 가는 거 그거에 연결시켜가지고 부대로다가 연결을 해서 부대에서 그 저, 철거반이 나와 가지 고 철거하고 빠져 나왔다구. 게 그럴 때는 그건 참, 죽을 맛이지 살았은 게 이러지. [조사자 : 그럼 지뢰가 있는 걸 어떻게 알아요? 흙색깔이 다른가요?] 이렇게 해놓으면 이런 줄이 있어, 줄, 이런. 그러고 시방 뭐 탱크니 뭐니 하는 건 그냥 갖다 이렇게 묻어 놓잖어? 그런 것도 있고, 그러니께 그게 잘 파악하기가 어려운거지. 그 다음부터는 내가 그 뭐 철수하러 가고, 뭐 끌 으라고 그러면은 뒤꽁무니로 살살 뺐다고, 딴 놈이 딴 놈이 가야지 그 내양 나만 혼자 댕겨. [조사 자 : 굉장히 위험하겠네요.] 위험하지. 그래니까 암만 특과래도 그런 주특기가 좋아야지, 주특기 더러우면. 아니 여 내 제대한 시방 저 걸 떼어보먼은 주특기가, 031이야, 031. 그게 통신과, 통신병 특기여. 아유 뭐 얘기하면 뭘하나, 다 죽는 거지. [조사자 : 저도 지뢰병이었는데요, 안 보이게 묻어야 될텐데 그런 생각.] 그러니께 그거 파악한다는 게 참 어려운 거여. 그러고 인저 뭐 포병은 후퇴하면은 먼저 도망가고 전진하면 나중에 밀고 들어오고 그거 한 가지 좋은 거지. 보병은 탄보에서 뭐 구번인게(구르니깐) 뭐 얘기할 것도 없고 뭐 묻혀. 우리 동기생이 죽은 게 전-부 백마고지 그 탈환하다 그땐 엄청나게 죽었어. 그때 우리 말로 응? 군번 트럭으로, 트럭하고 바꾼다고 그랬어, 그래니깐 얼마나 많이 죽은 겨, 이거 군번 또 이거 이만한 놈을 줬어요, 군대 가 라 그러면서, 낮에는 아군, 밤에는 인민군. [조사자 : 마지막 전투같이 포병이나 통신병이 바쁘려면 어떤 상황이에요? 주둔지가 옮겨지는 건가요?] 아이 인저 한창 삼팔선을 갈를 때에는 주둔지가 옮겨질 수가 없지. [조사자 : 그러면 계 속 쏘시느라고 바쁘신 거예요?] 그렇지, 계속. 저 속에도 자꾸 날라 오니까 여기서도 자꾸 해서 후 퇴를 하지 말아야, 야중에 갈를 적에 한발 짝이라도 이문 될 거 아녀, [조사자 : 둘의 목적은 전진 인데 서로 안 밀리려고.] 그렇지, 땅덩어리래도. [조사자 : 더 차지.] 아, 왜 저그 김일성 고지를 탈환하려고 그렇게 양쪽에서 애쓰느냐 하면 철원, 철원이 그 땅 농지 가 넓잖아. 그 뺏기면 안되거든. 그러니까 양쪽에서 죽을 힘을 쓰고 다 한 거야 그게. 그런 게 철 원 이쪽으로는 인자 대한민국이고 저쪽으로는 이북 아니여. [조사자 : 철원이 옛날에는 북한 땅이 었는데 지금은 탈환해서 남한 땅이 됐다고 하던데.] 아이 그러니께 북한에서 자꾸 이제 내리 밀으

14 니께 올라왔다 내려왔다 하니까 그런게, 그게 맥아더 장군 말만 들었으면 저기 시방 압록강이 저 쪽에 가 있다구. 그런데 개같은 놈 트루만 대통령인가 그 놈의 새끼가 저기 해가지고 삼팔선 딱 갈라 놨잖아. 게 쥑일 놈을 트루만 대통령이여, 지금 나뒀으면은, 압록강 저쪽에도 다 갔다가 내려와, 그러자면 저 중국놈들한테 실컷 타격받고 왔는데. [조사자 : 서울에서 휴전반대 시위를 했다던데, 왜냐하면 북 진통일을 해야되는데 왜 휴전하느냐 그런 얘기는 못 들으셨나보네.] 나는 못 들었네, 아이 휴전은 미국놈하고 소련놈하고 둘이 해가지고서는 갈라먹기 했다니깐? 지금도 그러니깐 가만히 봐봐 미국 서 어쩌구 저쩌구 하면 소련놈들 지랄하지? 소련놈들 저, 중국놈들 하고 소련놈들하고 하면 여그 서 또 저기하지. 뭘 협상을 혀, 협상한게 그거여. UN에서 협상한 건 그거밲에 없어. [조사자 : 아까 반공포로였다는 사람은 어떻게 아시게 된 거였어요?] 그러니까 인민군에 있다가 밀려가면서 저기 올라가지 못한 애들은 저, 어디여. [조사자 : 거제도.] 거제도다 갖다놔서 이저, 일리(여기로) 인저 있겠다는 사람, 이북으로 가겠대는 사람 이렇게 있었던 거여, 그러니까 그 수백 명 되는걸 전부 연병장에다 내놓구서 엎어 놓구 눈 깜구 걔 얘기가 그거야, 대한민국에 있을 사람 은 손들어라 할 적에 손들어서 전부 다 하고, 이북으로 갈 사람하면 그 때 거기서 다 나눠졌다는 겨, 그래가지고 걔네들 모르게 그래니께 자유진영하고 공산주의하고 인저 거기서 갈라진 거여. 그래가지고 공산주의놈들한테 자꾸 타격을 받는 거여, 그러니까는 이승만이가 전부 군입대를 시 켜버린겨 걔네들을. [조사자 : 다 국군이 되게 한 거예요?] 응? [조사자 : 거제도에서 북한 사상 있 는 사람한테 괴롭힘을 당하니까?] 막 걔네들은 죽이고 그랬다는겨, 그래서 인저, 그때 인저, 거제 도에서 있으면서 그 이북 그 저, 저기를 일리를 넘어온 애들이, 자유진영으로 넘어온 애들이 갈 길 이 없은게 이승만이가 전부 군인으로다 맨들어 버린 거야, 휴전도 되고 그랬으니까. 그래서 인저 걔네들이 그럭하고 있다가 그 별 필요가 없으니까 인제 해방을 시켜놓고서는 걔네 들을 인저 제대를 시킨 거야, 한꺼번에 다 제대를, 그래서 갈 데가 없어서 내가 저 우리집이로 보 내서 와서 살다가, 아들 딸 낳고, 시방 장독같은 아들 딸이 있지, 그래서 즈그 아버지는 고향에서 그냥 살어 우리 고향에, 그라고 아들들은 전부다 대전이로 나가서 살고. [조사자 : 그러면 그 분을 원래 아실 때는 인민군 상태로 아신 거예요? 군에서 아시게 된 거예 요?] 아니, 군이, 군에서 와서 우리, 내 부대로다가 내 통신병인데 통신과로다 와서, 저기 한 거여, 그래서 그 통신과에서도 걔하고 내하고 주특기가 똑같어, 응? 통신병 주특기가. 그래서 걔를 전통을 자꾸 보내려 그러면은 내가 만류하고 만류하고 그래서 못 보냈거든? 걔 보 낸다 그러면 내가 간다고 그러고, 그러니께 장교가 골치가 아프지, 나 그냥 왜냐하면 나는 고생은 면했은께, 일등중사까지 됐으면 고생을 면했잖아, 걔는 고생을 못하고, 그래 내가 간다고 그러니까 장교가 안되겄으니께는 저 산너머에 있는 부대 파견 보내더라구. [조사자 : 그분이 제대를 한 시점은 언제였어요?] 제대를 한꺼번에 다 시킨 거여 그때, 그 반공 포로로 넘어와서 우리 대한민국 군인을 하는데, 한꺼번에 다 그냥, 한꺼번에 입대시키고, 한꺼번에 다 제대를 시킨 거여. [조사자 : 그 제대를 53년도에 시켜서.] 응, [조사자 : 그래서 어르신 고향에 가서 있었던 거잖아요?] 그렇지. [조사자 : 어르신보다는 먼저 제대를 한 게 맞죠?] 맞지, 나보다 먼저 했지 그러니까 내가 우리 집으로다가 내려보낸 거여, 너 집에 가서 있어라. [조사자 : 그런데 왜 그렇게 도와주셨어요?] 불쌍 하니까, 갈 데, 갈 데가 없잖아, 갈 데가 없구, 불쌍하니께. 우리 집에 와서 세 넘인가 있다가 두 놈은 인제 저기 하니까 다 시킬 수가 없으니께 두 놈은 가고 걔만 우리집에 붙어있던 거여. [조사자 : 다른 두 명도 집으로 오게 하셨나요?] 아니지, 돌아댕기다 저희들이 연락해가지고, 돌 아댕기다 만나가지고 저기하다가 인자 너무 저기하니께는 둘이 없어졌네, 그 뒤로는 우리집에서

15 나간 뒤로는 구경을 못 했으니깐. 걔들도 다 죽었을 거여, 시방. 그 고향에 있는 애도 빌빌 하더라 구, 그 전에 가보니께, 산에 올라왔는데 지팡이를 질질 끌고. [조사자: 그래도 어르신은 건강해보시 는데, 정정하시네요 다른 어르신들에 비해서.] 에휴 건강하면 뭘하냐요, 이제 다 죽게 됐는데 더 살으면 인제 살을 수록 고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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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Ç3Æí-1~4Àå_À°±³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다 뿌리경에다가 아스팔트 포장을 하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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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¼ºÀαÇ24È£ Contents ㅣ반딧불이ㅣ뒤엉켜 버린 삶, 세월이 흘러도 풀 수 없는.. 실타래 벌써 3년째 시간은 흘러가고 있네요. 저는 서울에서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때문에 가족들과 제주로 내려오게 되었답 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고 우울증에 시달리며, 엄마의 죽음을 잊으려고 하였습 니다. 그러다 여기서 고향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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