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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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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시각장애인용 보이스아이 코드 열 린 교 회 소 식 지 vol.

1998년 10월에 방배동 예배당으로, 2002년 4월에는 평촌 현 예배당으로 이전하였습니다.

나오게 되듯이 말입니다. 비만으로 배가 나오는 것은 특별한 노력이 없이도 얼마든지 가 능합니다.

노력하거나 원해서 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나 영혼이 질병적 죽음의 상태에 있는 인간들의 운명입 니다.

물론 신자들의 즉각적인 구원은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지키심 때문에 영원불변하고 안전합니다.

새 언약의 본질은 하나님께서 신자들에게 능히 죄를 이길 거룩한 은혜들을 부어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이지, 저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기도를 방해하는 모든 장애들을 지혜롭게 이기며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기도가 열렬해지기만 을 기다리며 두 손 놓고 있는 것은 자신이 기도와 무관한 신자가

간절하고 열렬한 기도, 그 기도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 그것은 결코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기뻐하지 않을 것을 인해서 아파합니다. 그러나 신자의 그러한 기도의 경험 안에는 또 다른 신비가 있습 니다.

1 시각장애인용 보이스아이 코드 열 린 교 회 소 식 지 vol.268 * 열린교회는 1993년 12월 12일, 7명의 지체들과 함께 방배2동의 작은 지하실에서 설립되어 1998년 10월에 방배동 예배당으로, 2002년 4월에는 평촌 현 예배당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열 린교회의 비전은 거룩한 예배, 참된 목양, 체계적인 양육과 훈련을 통해 참된 신자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회복하며 살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열린교회의 이름은 요한계시록 3장 7절~8절에 근거한 것으로서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향하여 하늘을 열어 주신 교회 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 <Yullin Newsletter>는 8면으로 이루어졌으며, 열린교회 홈페이지의 <열린신문> 코너를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책 속에서 길을 찾다 기도의 십자가를 지고 기도하지 않고 방탕하게 사는 것을 자신의 본분이라고 생각하는 하나님의 자녀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 도를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누구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기도를 잃어버린 신자가 되어 가고 맙니다. 마치 아무도 나이가 들면 비만으로 배가 나와야지 하고 결심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배가 나오게 되듯이 말입니다. 비만으로 배가 나오는 것은 특별한 노력이 없이도 얼마든지 가 능합니다. 적절히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으면 저절로 배가 나옵니다. 노력하거나 원해서 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 없이 방탕으로 흐르는 삶은 모두 저절로 흘러나옵니다. 우리의 부패한 본 성이 그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나 영혼이 질병적 죽음의 상태에 있는 인간들의 운명입 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거슬러 살고자 애쓰지 않는 한, 그 물결에 휩쓸려 갈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신자들의 즉각적인 구원은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지키심 때문에 영원불변하고 안전합니다. 그 러나 점진적인 구원인 성화에 대하여 생각해 볼 때, 그것이 영원불변하고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새 언약의 본질은 하나님께서 신자들에게 능히 죄를 이길 거룩한 은혜들을 부어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이지, 저 절로 죄를 이기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기도를 방해하는 모든 장애들을 지혜롭게 이기며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기도 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포기해서도 안 됩니다. 어느 날 갑자기 기도가 열렬해지기만 을 기다리며 두 손 놓고 있는 것은 자신이 기도와 무관한 신자가 되어가는 것을 방관하는 행동일 뿐이기 때 문입니다. 간절하고 열렬한 기도, 그 기도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 그것은 결코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그런 기도의 실천 안에서 그렇게 기도하도록 역사하시는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신자는 자기 죄만을 가지고 씨름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지속적인 기도 속에서 시간이 지나며 자기가 성화될수 록 다른 사람의 죄도 자기의 죄인 것처럼 끌어안고 아파하면서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이 땅에 말씀이 없는 것을 인해서 울고, 교회의 영광이 사라지는 것을 인해서 통곡하고, 세상이 하나님 을 기뻐하지 않을 것을 인해서 아파합니다. 그러나 신자의 그러한 기도의 경험 안에는 또 다른 신비가 있습 니다. 열렬히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영혼의 아픔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기쁨이 그 기도자의 인 격 속에 공존하는 것입니다. contents 01. 책 속에서 길을 찾다 기도의 십자가를 지고 02. 설교 헤아리시는 하나님 03. 개혁주의 목회 세미나 종교개혁의 목회적 계승과 적용 바른예배세우기 하나님을 갈망하는 예배에는 지체를 배려하는 마음이 함께 합니다 / 소식 06. 후기 복음의 원리에서 다시 시작된 삶 가을 햇볕 같은 세미나 07. 간증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이곳에 들어섰는가? / 곰곰이 생각 08. 사경회 광고 * 성화와 기도 (김남준, 생명의말씀사) 중에서 발행처 대한예수교장로회 열린교회 발행인 김남준 편집인 진광희 편집부 열린교회행정센터 편집주간 김희찬 디자인 디자인집 전화 팩스 (031) yullin@yullin.org URL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39번길 31

02 YULLIN N E W S L E T T E R 268 10.1( ) 10.11( ) 10.15( ) 10.16( )-17( ) 10.23( )-25( ) 10.26( ) 10.28( ) 10.

2 02 YULLIN N E W S L E T T E R ( ) 10.11( ) 10.15( ) 10.16( )-17( ) 10.23( )-25( ) 10.26( ) 10.28( ) 10.30( )-11.2( ) (FM 98.1MHz) (FM 91.5MHz) (FM 93.3MHz) (FM 90.3MHZ) (FM 107.3MHz) (FM 98.1MHz)

3 03 YULLIN N E W S L E T T E R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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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7 가을말씀사경회 교회가 기도할 때 When the Church Prays Together W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행12:5) 일시 10 월 30일(월) ~ 11월 2일(목) 새벽 5:15, 저녁 7:30 강사 김남준 담임목사 장소 본관 3층 예배실 교회를 섬기는 이들 담임목사 김남준 시무장로 김남근 김기현 이대환 김희철 박정갑 이경호 금성철 찾아오시는 길 예배시간 안내 구분 주일오전예배 1부 시간 오전 8시 (본관 3층 예배실) 박찬동 김원효 황철호 2부 오전 10시 (본관 3층 예배실) 은퇴장로 임두순 3부 오후 12시 (본관 3층 예배실) 부목사 김성구 조성용 오우진 김희찬 박재헌 박현철 최종기 4부 협동목사 강도사 전도사 강호범 황아론 김민호 전인현 정상석 노승환 이성도 주일오후예배 방영민 김기훈 교회학교 영아부 오전 10시 / 12시 (별관 1층 교육실2) 유아부 오전 10시 / 12시 (세빛빌딩 2층 교육실1) 유치부 오전 10시 / 12시 (세빛빌딩 3층 교육실2) 유년부 오전 10시 / 12시 (열린빌딩 2층 교육실3) 초등부 오전 10시 / 12시 (열린빌딩 2층 교육실4) 소년부 오전 10시 / 12시 (열린빌딩 1층 교육실2) 중등부 오전 10시 / 12시 (열린빌딩 1층 교육실1) 고등부 오전 10시 / 12시 (세빛빌딩 4층 교육실3) 사랑부 오전 10시 (세빛빌딩 4층 사랑부실) 1부 오전 5시 (별관 1층 교육실2) 2부 오전 6시 (본관 3층 예배실) 서울/과천 수요예배 오후 8시 (본관 3층 예배실) 안양 8, 8-1, 350(인) 수요섬김기도 오전 10시 30분 (본관 1층 예배실) 군포 540 성남 3330(인), (인) 구로 51 수원 777 정창욱 김성진 김동기 곽혜정 조희숙 오숙녀 박숙현 이시원 이청미 정경아 김경해 심중희 강성경 교육전도사 박지훈 서정원 최선미 박철웅 김현희 류요한 최진실 파송선교사 A 국 : 5units 목회자 양성, 교회설립지원, 문서사역 캄보디아 : 황성연 & 김세희 대학 캠퍼스 사역 국내 디아스포라 사역 : 정진학 & 손원향 오후 2시 (본관 3층 예배실) 오후 4시 (본관 3층 예배실) 새벽기도 금요기도 오후 8시 (본관 3층 예배실) 열린교회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4번출구 800m, 평촌역 3번출구 700m 거리에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열린교회에 오시려면 777, 441, 502, 540 *(인) : 인덕원에서 하차 사랑부 토요교실 오전 10시 (별관1층 교육실2) 소망교실 주일 오후 1시 (별관 1층 교육실1)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에서 버스를 이용, 동안양전화국(KT)에서 하차하여 중국인예배 오후 12시 40분 (세빛빌딩 5층 중국실) 수원 방면으로 100M 앞으로 오신 후 우측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열린교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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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Yullin Newsletter * 열린교회는 1993년 12월 12일, 7명의 지체들과 함께 방배2동의 작은 지하실에서 설립되어 1998년 10월에 방배동 예배당으 로, 2002년 4월에는 평촌 현 예배당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열린교회의 비전은 거룩한 예배, 참된 목양, 체계적인 양육과 훈련을 통해 참된 신자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회복하며 살아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