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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왕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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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 May+June vol.38 Over The Rainbow Bridge

2 contents May+June vol.38 >>>

4 May + June 7

5 07 03 tip May + June 9

6 May + June 11

7 May + June 13

8 풍 경 線 렌즈 속 작은 세상 선홍빛 유혹에 빠져 아름다움을 말하다, 황매산 철쭉 글 I 편집실 사진 I 김헌수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황매산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아름다운 자태로 선홍의 색깔을 연출하고 있다. 전국 최대의 선홍빛 철쭉 군락지인 황매산은 고원에 펼쳐진 철쭉들의 화려함으로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릴 만큼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선홍빛 유혹에 빠져 아름다움을 말하다 May + June 15

9 풍 경 線 렌즈 속 작은 세상 요염한 빛깔을 뽐내며 새색시의 얼굴처럼 수줍게 우리를 반기는 황매산은 해마다 5월이면 수십만 평의 고원에 펼 완만한 경사로로 이어진 철쭉은 활짝 핀 매화꽃잎을 닮아 마치 매화꽃 속에 홀로 떠 있는 듯 쳐지는 아름다운 선홍빛 철쭉꽃을 보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황매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신비한 느낌을 준다. 아름다운 선분홍 철쭉꽃에 취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는 황매산은 탐 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천상의 화원에 온 듯한 착각을 들게 한다. 방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May + June 17

10 May + June 19

11 May + June 21

12 May + June 23

13 May + June 25

14 May + June 27

15 희 망 線 리마인드 웨딩 이수형 부장 한영숙 부부의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여행 글 사진 I 편집실 이수형 부장 한영숙 부부 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곳을 찾았다. 결혼 22년만에 다시 웨딩드 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이수형 부장과 부인 한영숙 씨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현장이다. 설렘과 부끄러움, 다정하고도 애틋한 시선이 교차하던 그 들의 시간여행을 따라가보자. 28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여 행 2011 May + June 29

16 May + June 31

17 May + June 33

18 May + June 35

19 May + June 37

20 Information May + June 39

21 나 눔 線 세상을 잇는 시선 프롬나드 플랑테와 스트라스부르 역 글 I 편집실 사진 제공 I 랜덤하우스 코리아 promenade plantee Strasbourg Station 프롬나드 플랑테와 스트라스부르 역 보존과 개발, 과거와 현재의 조화 세계인 누구나 인생에 한번쯤은 찾고 싶어하는 나라 프 랑스. 프랑스가 이렇게 사랑을 받는 건 수 세기를 이어 온 고전과 현대의 미학이 서로를 보완하며 공존하기 때 문이다. 오래 된 철길을 재개발한 프롬나드 플랑테와 19 세기에 지어진 고풍스런 건물을 고속철도 역사로 재활 용하고 있는 스트라스부르 역은 역사성과 미래지향성이 조화를 이루는 프랑스의 철길 풍경을 잘 보여주는 대표 적인 사례다 May + June 41

22 May + June 43

23 S o c i a l Network Service May + June 45

24 interview May + June 47

25 May + June 49

26 TO BUY TO MAKE 1 2 Tip May + June 51

27 May + June 53

28 독자마당 이번호 틀린 그림 찾기 사진은 철도시설공단 기획예산처 직원들입니다. 이들의 모습에서 달라진 곳을 다섯 군데 찾아주세요. 1등 최명희 이번호 좋았던 칼럼과 이유? 폐선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 기사가 눈에 띄네요. 철길 위를 달리는 기분이 색다를 것 같아요. 자전거를 좋 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봄바람 맞으며 쌩쌩 달려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난호 정답 한국철도시설공단에 하고 싶은 이야기 대전역 뒤편 쌍둥이 빌딩은 대전의 명물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철도공사 이름은 익숙한데 철도시설공단은 어떤 일을 하는 기관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보게 된 철도시설공단 사보를 통해 공단이 KTX, 일반철도 등 국가 철도망을 건설하고 유지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보내용이 상업적이지 않고 알차고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여러 사람들이 보면 공단을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KTX를 타면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대신 코레일에서 발행한 책자를 보곤 하는데, 공단 사보도 같이 비치해 주시면 여러 사람들에게 두루 읽히고 공단을 알리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 습니다. 앞으로도 알찬 내용으로 꾸며주세요. 흥미롭게 읽겠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의 한마디 최명희님! 지난 사보를 통해 우리 공단에 대해 한층 더 알게 된 기회를 갖게 되셨다니 사보를 꾸미는 담당자 로서 매우 힘이 납니다. 이번호에는 새롭게 Happy Rail Story" 코너를 마련하여 독자분들께서 공단에 갖고 계신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드리려 합니다.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픈 좋은 사보라는 칭찬 말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단에 애정어린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1년 3+4월호 퀴즈 당첨자입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등(1명) 최명희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 2등(2명) 민승선 경북 안동시 풍산읍 홍정민 부산시 중구 중앙동 3등(20명) 김기성 충북 청주시 용담동 김명희 경북 영주시 가흥동 김차호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 노수민 광주시 서구 금호동 방종미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 Post 참여를 기다립니다 엽서의 틀린 그림 다섯 군데를 찾아서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세요. 당첨된 분께는 푸짐한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보내실 곳 : 대전광역시 동구 신안동 264 한국철도시설공단 홍보실 사보담당자앞 외부원고는 공단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54 박 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방태숙 전남 여수시 웅천동 성기홍 경남 창년군 교하리 신재민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신금순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신준영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이운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종찬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이길벗 광주시 광산구 월곡1동 양서희 전북 장수군 장수읍 전종권 전남 순천시 서면 장정숙 경남 진주시 찰암동 정옥란 대전시 서구 가장동 정새봄 충남 논산시 대교동 조창희 서울시 연등포구 대림2동 2등 민승선 이번호 좋았던 칼럼과 이유? 이번호 즐겁고,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저는 결혼 15년차 주부이자, 직업이 농업입니다. 고추와 깨농사를 짓는데 저녁이면 피곤한 몸이지만 요가도 배우고 한지공예 수업도 듣습니다. 시골에 살다보니 조금씩 나태 해지는 것 같아서 나름 노력을 하는데 철길로 미래로 를 읽으며 다양한 분야를 공유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번호에서는 좌충우돌 바리스타 도전기가 웃음과 배움의 열정, 새로운 도전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코너였습니다. 커피머신의 사용법, 커피재료의 신선한 단어 너무 재미있었을 것 같고 저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깊이 들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하고 싶은 이야기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 할 것 없이 철길따라 기차여행은 멋진 낭만이자 추억이 되지요. 철길로 미 래로 는 도시사람들뿐만 아니라 농촌사람들도 많이 보겠지요? 농촌 속 멋진 풍경, 자연 속 풍경도 좋지만 때 론 도시구경도 가끔 소개해주세요. 기차를 통해서 혹은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의 추억쌓기. 멋지지요? 기차테마여행이나 해당되는 달의 멋진 축제 소개, 여행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12살, 9살 아이들이 아직 기 차여행을 한 번도 못해봐서 꼭 시켜주고 싶네요. 철길로 미래로 를 보고 출발하려고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 다. 알찬 봄 되십시오. 2등 홍정민 이번호 좋았던 칼럼과 이유? 봄을 닮은 산뜻한 표지와 철도 노선을 형상화한 표지가 손을 가게 하더군요. 관공서에서 내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하고 싶은 이야기 사원들을 위한 사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보의 성격에 맞게 사원들의 소식과 문화, 명사와의 만남, 여행 정보 등 알찬 정보였습니다. 전문가의 편집기술이 돋보이는 사보였습니다. 사원가족의 여행기, 그리고 봄소 풍에 어울리는 간단한 도시락 만들기, 각 고장별 유명 명소들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 듯 하여 적어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빵빵빵 대박나세요 May + June vol.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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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P).PDF 2011 March+April vol.37 Hear The Sound Of New Life 철길로 하나 되는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 철길을 이어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고 새로운 세상을 넓혀갑니다. 친환경 녹색네트워크 구축을 넘어 글로벌 레일 건설을 추구하는 곳, 한국철도시설공단 contents www.kr.or.kr 06 10 14 20 24 28 32 36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