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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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DN 04 세계사이버대학 온라인 교육 선도 07 CRI 지방교회 초기 평가 잘못됐다 크리스천데일리뉴스 2010년 6월 23일 WEEKEND 87호 광고 한민족 사상으로 세계를 복음화 한다 한 민 족 세 계 선 교 원 6.25 남 북 통 일 기 도 대 성 회 민족 상잔의 아픔을 씻고 하나님의 사상 인 한민족 사 상으로 세계를 복음화하는 비 전을 심어주는 기도대성회가 개최됐다. 한민족세계선교원(구 북한선교 원, 이사장 조준상목사)은 21일부 터 24일까지 시내산기도원에서 6.25 상기 남북통일기도대성회를 열었다. 이번 대성회는 민족상잔의 비극 을 잊지 않고 우리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섭리하심과 은총 을 깨닫는 자리로서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북한에 대해 맹목적으로 적대시하기 보다 그리스도의 사 랑으로 감싸 안으며, 다시는 우 리 민족끼리 싸우는 비극이 일어 나지 않도록 집중해서 특별 기도 이와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3.16 복음으로 무장하고, 온 세계 를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평화의 세계가 되도록 일하는 민족이 될 것을 촉구 강사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 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광 선목사를 비롯해 새터교회 강철 호목사, 중국청도한인연합교회 조 관식목사 등이 등단해 메시지를 선포 대성회와 관련하여 이사장 조준 상목사는 남북 역사의 주관자이 신 하나님께 구하고, 그리스도를 통한 복음통일이 이뤄지도록 기 도의 시간을 마련했다 며 대성회 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상을 온 세계에 전파하는 민족이 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 고 말 조 목사는 또한 남과 북이 대 치해 있고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언약의 관점에서 보면 하 나님은 우리 민족을 반드시 도우 시고 일으키실 것 이라며 하나님 의 언약을 붙들고 있는 한 우리 민족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 고 강 조 이어 새 천년 시대에 한민족이 전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하실 것 이다 면서 신학적 사상, 정통보 수 신앙을 계승하면서 우리 민족 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 이라고 피력 한편 한민족세계선교원을 이끌 고 있는 조준상목사는 그동안 한 민족 근본에 대해 연구해 왔다. 특히 우리 민족의 뿌리는 하나 님이다 라는 정신을 심어주기 위 해 한민족 뿌리사, 한민족 이 동사, 한민족 사상사, 한민족 사명사 등의 책을 집필 이를 통해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뜻과 소명을 제시 하며 국내, 북한, 한민족, 세계선 교를 향한 사역자들을 배출해왔 다. 특히 조목사는 한민족이 세계 선교를 감당하기 위한 4가지 혁명 의 필요성도 제시 마음과 생각을 바꾸어야 좋은 언어가 나온다는-언어혁명 예 김윤옥 영부인 민간차원의 노력 강조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운동인 현실적 방안들을 제시해 나갈 계 출산장려국민운동(총재 조용기목 획이다. 사, 대표회장 김삼환목사)이 15일 김윤옥 영부인은 격려사를 통해 출범 4명의 자녀를 키우다 보니 아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윤옥 영 들이 어려운 일을 스스로 해결해 부인을 비롯해 각계 인사들이 참 나가고 양보하며 사회성이 저절 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진 운동 로 자라나는 것을 보았다 며 국 본부는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민운동본부가 출산을 장려할 수 통해 출산율과 연관된 사회 경제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많이 했으면 적인 문제에 대한 연구를 시행한 좋겠다 고 말 다. 이를 통해 출산하는 가정들이 또한 국가 시책이 저출산 때문 국가와 기업으로부터 실질적인 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기를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걱정 없 낳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 경우도 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사회 많다 며 이분들을 찾아 돕는 일 북녘 땅에 평화의 종을 제10회 남북조찬기도회 개최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이므로 의 대회사, 송자장로의 축사 등으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로 1부가 진행됐으며, 2부에는 탤 는데 인식을 같이 런트 유호정씨를 홍보대사로 위 특히 저출산 문제 해결은 사회 촉하고, 다복상(다자녀) 다사랑상 와 개인을 넘어서 우리나라를 건 (다입양) 화목상(다문화)을 시상 도 적극 나서야 겠다 고 전 김 여사는 다른 것도 재산이지 강하게 하는 범국가적 운동이 될 조용기목사는 출범 메시지를 만 많은 사람을 아는 것은 가장 것이라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큰 재산이다 며 믿음 안에서 최 실천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 통해 초고령 사회는 저절로 되 구체적인 실천사항과 관련, 운 지만 출산은 환경을 만들어 주지 고가 아니더라도, 기쁘고 행복하 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동본부는 영아 전담시설, 미혼모 않으면 안된다 며 국가가 출산 교육한다면 자녀를 훌륭하게 키 복지시설, 다문화 가정센터와 방 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 과후 학교 시스템 등의 사업을 개 말 울 수 있을 것 이라고 역설 송자 장로는 함께 나누고 미래 이어령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발, 활용하여 사회와 국가가 미치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지 못하는 부분까지 필요한 혜택 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 이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이다 며 출생할 때 어린아이가 힘차게 우 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영유아 양육시설 지원 등 국민운동본부 출범은 가족과 아 는 생명의 소리, 이것을 어떤 일 이 있어도 전 세계에 보여줘야 되 의 실제적인 발전을 위해 정부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특별 겠다는 신념 이라며 21세기를 좌 계자 및 사회 각계의 전문인들과 한 일이다. 꿈과 행복이 가득한 우하는 것은 금전, 권력, 과학기 더불어 적극적인 논의와 협력은 세상을 만들 것을 기대한다 고 말 술이 아니라 수 조원을 들여도 만 물론 국민들의 의식을 깨우는 캠 출범식에 이어 엄마랑 아빠랑 들 수 없는 생명의 신비함을 갖고 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최선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 행복 나들이 행사를 갖고 예쁜 아이들이 태어나는 그 순간인 것 된 이날 행사는 대표회장 김삼환 아이 사진 디지털 갤러리, 러브 이라고 말 이날 참석자들은 저출산 문제는 목사의 개회사, 본부장 오정현목 포토존, 정관헌 야외카페 등의 부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의 경과보고, 총재 조용기목사 대행사를 가졌다. 국가 위기 저출산 문제 해결 앞장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15일 출범 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자는-예 수혁명 성령을 경험하게 되면 긍정적 사상이 일어난다는- 성령 혁명 사랑을 통해 세상을 변화 시키자는 -사랑혁명 등이다. 조 목사는 이것을 구체화 하기 위해 만든 것이 국제할렐루피야 드대회다 면서 2012년도에는 북 한에서 국제할렐루피야드대회를 할 줄로 믿고 기도하고 있다 고 전 제10회 남북조찬기도회(상임 대표회장 김윤기목사)가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 다. 정교계 관계자와 성도 5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기도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의 복음통일을 위해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에 해마다 마 련되고 참석자들은 10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남북조찬기도회가 통일의 문을 여는 기도회가 되 길 다짐 특히 통일을 이루 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 대하며, 분단의 아픔을 기도로 극복할 것을 밝혔다. 또한 남북 통일과 한반도평화, 남북한 지 도자, 남북한 복음화를 위해 특 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임대표회장 김윤기목사는 우리 민족의 통일은 역사를 주관하는 하나님의 도우심 없 이는 불가능하다 고 전제하며 한국교회가 남북통일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했던 성도들의 기도를 하니님께서 들어주시리 라 믿는다 면서 이 기도회가 남북통일과 민족 복음화의 밑 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 전 윤호균목사(한기총 영적대각 성 위원장)의 대회사와 평화의 종 타종으로 문을 연 기도회서 는 유순임목사(열린총회 총회 장)의 기도, 조용목목사(기하성 통합 총회장)의 설교, 이광선목 사(한기총 대표회장)의 격려사, 김영진의원(국가조찬기도회 초 대회장) 이경재의원(한나라당 기독인회 직전회장)의 축사, 정 영숙권사(탤런트)의 통일의 시 낭독, 김동권목사(한기총 공동 회장)의 축도 등이 진행됐다. 조용목목사는 우리민족 번 영의 첩경 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문을 닫으면 열자가 없고 하나님께서 문을 열면 닫을 자가 없다 며 하루 속히 북한 당국이 온 국민들에 게 명실공히 신앙의 자유를 주 어 우리 대한민국이 그러했듯 이 복음이 힘있게 전파되어 수 많은 기독교인들이 생겨나야 한다 고 말 조목사는 이와 함께 모든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고, 복음 이 전파되길 위해 간구해야 한 다 며 남북 동포들이 사랑으 로 얼싸안고 번영을 구가하는 평화통일이 속히 다가오길 바 란다 고 피력 이광선목사는 한반도의 쪼 개진 분단의 아픔은 사람의 힘 으로 해결될 수 없다 며 역사 를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해 결해 주실 것 이라고 말 김영진의원은 진정으로 남 북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마음 속 장벽을 먼저 허물어야 한 다 며 북한의 아픔을 생각할 때 한국교회가 더욱 화합하고 기도해야 한다 고 강조 출산,가족과 나라사랑의 첫걸음 입니다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13명의 자녀를 둔 김석태목사 가족 주관 사무국 : 02) , 1168 협찬 후원 6월15일 출범 후원계좌 : 국민은행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2 교단 2010년 6월 23일 수요일 제87호 합동중앙 법인설립 회관건립 박차 전국 노회장 임원 상비부장 단체장 연석회의 서기 이승진목사의 사회로 드 려진 예배서는 부총회장 김의경 목사의 기도, 상임총회장 김호윤 목사의 설교, 증경총회장 조옥련 목사의 격려사, 증경총회장 강용 식목사의 경과설명, 증경총회장 원종흥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를 진행 김호윤목사는 형제들이 하나 되어 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아 들들이 모이면 서로 희생하며 자 연스럽게 연합된다 면서 총회가 더욱 발전하고 힘쓸 수 있도록 연 합할 것 을 피력 또 이제는 한국 기독교를 리드해 나가는 총회 합동중앙총회(총회장 서옥임목사)가 깨끗하고 투명한 재정운영, 효과적인 복음 선교사역을 위 가 되도록 해야 한다 며 세계로 뻗어 나가 세계 선교의 주역이 될 것 을 당부 한 법인설립 허가를 마쳤다. 김목사는 이어 총회회관건립에 있어 전체 목 이와 관련하여 총회는 8일 창조중앙교회에서 전국 노회장 임원 상비부장 단체장 연석회의를 회자가 하나되고 연합하여 총회를 위해 헌신하 개최하고, 법인설립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 자 고 덧붙였다. 조옥련목사는 격려사에서 영적기근의 시대에 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신임 노회장을 소개하 는 홀로 설 수 없다 며 과거 한 사람이 일어나 고, 총회회관 건축 진행 상황을 보고하며 적극적 위대한 일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 고 지적 조목사는 잘 훈련된 종들이 모여 성령의 불을 인 협력을 당부 총회장 서옥임목사는 지난 5월 31일자로 서울 붙여야 한다 면서 총회회관이란 구심점을 통해 시로부터 법인설립허가증을 받았다 면서 총회가 하나님의 관리권에 들어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종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만큼 더 큰 일을 할 이 돼야 한다 고 전 한편, 총회는 전국교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 서 총회장은 특히 이제 총회회관 건립을 눈앞 재 6억7천여만원의 헌금을 총회회관건립기금으로 에 두고 있는 만큼 모든 총회원들이 하나로 결집 적립해 놓은 상태다. 특히 특정교회나 개인의 후 해야 할 때 라면서 합동중앙총회가 한국교회에 원이 아니라 순수하게 총회원들이 역량을 총결집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자 해 총회회관을 마련한다는데 의미가 고 강조 최성주 기자 땅 끝까지 복음 전파하는 교회로 성수교회 창립 29주년 임직 감사예배 부천시 성시화 및 타문화권 선 을 위해 진력할 것을 다짐하는 교에 앞장서온 부천 성수교회(김 한편 교회성장을 통해 지역 선교 창욱목사)가 올해로 창립 29주년 확장에 총력을 다할 것을 서약했 을 맞았다. 이와 관련하여 성수교 다. 회는 최근 창립 29주년 기념 안 홍성수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수집사, 권사취임 감사예배를 드 성경과 교회 정치에 가르친 바 리고, 복음화 운동을 위한 새로운 를 쫓아 주안에서 교회를 섬길 것 이라면서 담임목사님의 뜻에 도약을 다짐 김창욱목사는 임직식을 계기 따라 협동하여 교회를 치리하고 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 성도를 돌보겠다 고 전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김창욱목 에 더욱 매진하겠다 면서 타문 화권 복음화, 지속적인 선교사 파 사의 사회로 박기영목사(부노회 송을 통해 하나님나라 확장에 주 장, 큰빛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리영일목사(영원교회)가 착하고 력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임직자들은 화평과 연합, 성결 충성된 종 이란 제목으로 설교메 CDN 크리스천데일리뉴스 발행인/편집인 文炳元 대표이사 정관창 부사장 김마리아 주필 안상준 인쇄인 김규석 시지를 전 리영일목사는 직분 받은 대로 그에 합당한 사명을 감당해야 한 다 면서 성경에 나와 있는 평가 기준대로 충성을 다할 것 을 피 력 리 목사는 또한 하나님은 그 사람 재능에 맞게 사명을 감당하 게 하셨다 면서 제자리걸음이 아닌 보다 성장하는 삶을 살기 바란다 고 전 조방룡목사(심곡교회)는 권면 을 통해 각자 직분에 맞는 사명 을 감당해야 한다 면서 행정적 업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성 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교회를 아 끼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고 전 배정길목사(복있는교회)는 하 나님의 거룩한 직분을 받은 사명 자들은 자신이 맡은 것에 최선을 다한다 면서 무익한 종이 되지 말고 유익한 종이 되어 교회를 섬길 것 을 당부 남문현목사(성은교회)는 격려 사를 통해 영혼을 책임지는 중 차대한 일을 감당하며 하나님께 서 늘 함께 하실 것을 믿길 바란 다 고 전했으며, 박신환목사(심곡 제일교회)는 담임목회자를 도와 성수교회를 잘 이끌어가길 당부 대신 20만 전도운동 활동 본격 서울동노회 교회부흥성장 발판 마련 이날 발대식은 최상용목사(예 대신총회 서울동노회(노회장 박양수목사)가 교회부흥성장의 전교회, 서기)의 사회로 박양수목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박차를 가 사(예수사랑교회, 노회장)의 전도 발대 선포에 이어 김성욱목사(신 한다. 이와 관련하여 7일 용인 갈보리 암교회, 전도부장)가 경과보고 및 금식기도원에서 20만 전도운동 추진사업보고를 유병서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발대식, 전진대회 및 여전도회 연 합회(회장 최영애권사) 산상기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전도의 불 꽃을 터트려보자 면서 영혼 구 회가 개최됐다. 이날 서울동노회는 2011년 말까 원의 애절함을 갖고 기도하며 지 32331명에서 57331명을 전도해 즐겁게 전도한다면 반드시 풍성 20만 전도운동에 총력을 기울일 한 열매를 맺게 될 것 이라고 도에 이어 박재열목사가 웬만하 전 것을 다짐 전권희목사는 축사를 통해 우 면 이란 제목으로 설교메시지를 특히 얼어붙은 교회성장에 기 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리에게는 영혼을 구원할 수 있 전 박재열목사는 성숙한 인격과 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면서 모으고 무엇보다 이번 20만 전도운동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 믿음은 진정으로 영혼을 사랑하 은 대신총회의 성장발전을 도모 겁게 전도생활하기를 바란다 고 는 마음이 있어야 드러난다 면서 영혼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것으로 서 말 발대식 전 예배는 최영애권사 마음이 있다면 저절로 전도가 될 울동노회를 기점으로 각 노회 목 회자들이 한마음으로 결집해 더 (화평교회)의 사회로 마용자집사 것 이라고 피력 박 목사는 또한 영혼 한 명을 (글로리아교회, 부회장)의 대표기 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 음을 헤아려 영혼 사랑하는 마음 을 품길 바란다 면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때 우리의 결실이 나타날 것 이라고 강조 박양수목사(예수사랑교회, 노회 장)는 격려사를 통해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갖고 힘차게 전도 운동에 매진하자 고 전 한편, 이날 세미나는 신민형교 수(서일대, 세계종교신문 논설위 원)의 사회로 김성영 전(前) 성결 대 총장이 호국(護國)을 위한 종 교 간의 이해와 협력, 임인수 준 장(국방대학교안전보장대학원장) 이 국가안보와 종교, 김동환 전 천도교령(3.1정신운동구국본부)이 국력은 국민정신력에서 란 주제 로 각각 발표 김성영교수는 범 종단적인 협 력은 종교편향이라는 현상적인 문제를 극복하는데 가장 효과적 인 방법 이라며 우리는 종교 간 에 저마다의 고유한 가치를 인정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고 말 임인수 준장은 한국의 안보,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종교 계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시도 해야 할 것 이라며 상생과 협력 을 바탕으로 하는 깊은 성찰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도약이 그것 이 라고 피력 토론자로 나선 오덕교 교수(합 신대)는 종교간의 대화는 이상 (굊想)에 그치기 쉽다 면서 상호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 종교에 대 한 공격을 자제하는 것이 우선이 라고 생각한다 고 전 오교수는 특히 정부는 종교단 체를 물질로 지원하려고 하는 대 신 종교단체에 부과하고자 하는 세금정책을 철회하는 일을 먼저 해야 할 것 이라고 역설 국가와 종교는 밀접한 관계가 들을 통해 호국의 의미를 깊이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국가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면서 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모든 종단이 모인 국내 첫 시도 절실하게 느껴지는 시기에 국가 로, 이 같은 세미나를 열린 것은 발전과 호국을 위한 종교 역할에 의미가 크다 고 전 대해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돼 관 이날 참석자들은 성명을 통해 심을 모았다. 나라가 위급할 때마다 종교가 구 한국종교청년협의회(사무총장 국 호국에 나섰던 대한민국의 역 강명구)가 18일 기독교회관에서 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모든 노 연 세미나를 자리에는 다양한 종 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학교 단이 참석, 종교 단합을 통한 사 및 국민에게 이러한 역사교육을 회 안정 방안이 발제됐다. 실시할 것을 종교지도자 및 정부 특히 종교계가 연합해 호국에 당국자들에게 촉구 대해 논의하고, 사회 경제적으로 무엇보다 나라발전과 호국을 혼란한 시기에 종교인들이 갖춰 위해 종교간의 벽을 허물고 뜻을 야 할 자세가 논의됐다. 함께하는 절실함을 각 종단 종교 또한 우리 역사에서 면면히 이 지도자들에게 요구 또한 정 루어진 종교의 호국활동을 정리 부 당국도 다종교사회의 특성을 하는 한편 현재 종교인의 과제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 집중 모색 해 특정종교에 대한 지원과 정책 세미나와 관련하여 강명구 사 에서 나아가 다종교 화합의 마당 무총장은 올해는 주년, 과 활동에 적극적 지원과 정책을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종교인 촉구 전쟁 위기 속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한복총 6.25전쟁 대토론회 개최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대표회장 김용완목사 상임회 장 소강석목사)가 오는 25일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6.25전쟁60주년평화통일대토론 회를 개최한다. 한복총 포럼위원회(위원장 남준희목사)와 여성위원회(위 원장 정상업목사)가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는 6.25전쟁 60주년 을 맞아 천안함 사건으로 고조 되어 있는 전쟁 위기 속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평화를 정착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모색한다. 토론회서는 고세진박사(아세 아연합신학대학교)의 사회로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담임목 사)가 6.25전쟁의 회고와 대한 민국의 미래조명 이란 주제로 주제 강연에 나선다. 주제 강연 이 끝난 후 남준희박사(한세대 교수)가 한국교회 남북통일운 동에 대한 고찰 이란 주제로 발제하며, 김문환박사(서울대학 교 교수)가 예술공연에 드러 난 6.25전쟁60주년 메시지 란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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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0년 6월 23일 수요일 제87호 education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과 기도를 통한 첫사랑이 회복되고 교회 헌신된 일꾼을 만드는 성회, 헌신예배, 주일오후집회, 주간 집회 인도 세계사이버大學, 국내 최초 2년제 원격대학 2010 후기 신입생 모집, 국내 원격대학 유일 선교학과 인기 세계사이버대학(총장 박완신박사, 사 진)이 오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2010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문적인 실무교육과 디지털 기반 교 육을 선도해 국내 최초 2년제 원격대학 으로 2년 만에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많은 직장인들의 관심이 예상 된다. 박완신 총장은 21세기 글로벌화, 지 식정보화 시대에 사이버 교육, 원격교 육, 온라인교육으로 불리는 디지털 기 반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면서 급변하 는 디지털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진리의 말씀에 기반을 두고 창조적 변 동역군으로서의 세계사이버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가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새천년의 교육환경은 아날로그 기반에서 디지털기반 교육으로 변화해 가고 있다 며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교수 학습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고, 평생교육의 수요가 날로 증 가하고 있다 고 전 박 총장은 또 학교법인 한민족학원 이 지향하는 한민족을 안고 세계로 라 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겠다 덧붙였다. 세계사이버대학은 선교과, 사회복지 과 아동보육과, 청소년복지과, 기독교 복지과, 약용건강식품과, 피부미용뷰티 과, 스포츠건강관리과 등 전문성을 지 닌 8개 학과로 구성되어 전공학과를 통 한 전문지식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에 서 갖추어야 할 교양과목의 조 화로운 교육과 정을 통해 평생 교육의 꿈을 실 현할 수 특히 사회복 지계열 학과를 비롯 국내 원격 대학으로 유일 한 학과인 선교과, 약용건강식품과 등 이 특성화 되어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가 수여되고 학과 관련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사회 복지사 2급, 방과후아동지도사 2급, 아 동상담사, 보육교사 2급, 청소년지도사 3급, 청소년상담사 3급, 위생사, 아동요 리교육전문가, 역선식품전문가, 생활체 육지도사 3급, 노인복지체육지도사, 유 아체육지도자, 유아레크리에이션지도 사, 미용사 면허증, 두피관리사 2-3급, 메이크업 2-3급, 조경산업기사, 원예종 묘산업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환경복 원산업기사 등 미래 유망직종을 희망 하는 사람들과 관련 직장인들이 많이 지원하고 또한 모든 수업이 인터넷을 통해 온 라인으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현장 수 업, 세미나, 학생회 활동 등 학생들의 자발적인 오프라인 활동도 이루어지고 방학 중 학과별로 특정주제에 대한 오프라인 특강을 제공, 정규 과정에서 다루지 못했던 진지한 주제들이 오프 라인 강좌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인터넷으로 전자책(e-book) 의 대출과 열람이 가능, 어디에서라도 전자책을 대출하여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국내 원격대학 유일의 선교학과(학과 장 조항대목사)는 복음전도자, 선교사 및 특수 사역자를 양육하기 위한 과정 으로 2년 과정을 통해 신학적인 기초를 다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학 문적 영적 소양을 함양시키는데 주력 하고 특히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실력있는 교수진이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성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실천신 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심도 있게 교육하고 조항대 학과장은 그동안 신학과 선 교학을 공부하려면 오프라인 수업을 들어야만 했다 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선교과 입학을 통해 선교에 열정을 드 러내고 있다 고 전 조 학과장은 또한 사이버 대학 중 유일하게 선교만을 가르치고 있는 대 학으로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의 최전 방에서 선교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면 서 매년 한 차례씩 선교지 탐방을 통 해 실질적인 현장체험과 선교사명에 도전을 심어주고 있다 고 강조 선교학과 졸업 후에는 교회, 연합회, 선교단체 및 기관 사역자로 일할 수 특별히 원하는 학생들에게 일정한 커 리를 제공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도 함께 할 수 있어 국내 사회복지 시 설로 취업이 가능하다. 문의/ ACTS 관선 이사장 이광선목사 선출 학교 정상화 위해 최선 다할 것 아세아연합 신학대학교가 정상화 기류 를 본격 형성 하게 됐다. 이와 관련 하여 교육과 학기술부는 아세아연합신 학대학교 첫 관선 이사회를 열고 임시 이사장에 이광선목사(신일교회)를 선출 이사장 선출과 관련하여 참석 관선 이사진들은 투표를 실시, 총 15명 중 13표를 얻은 이광선목사를 선임 관선 이사장에 선출된 이광선목사 는 교과부에서 관선이사로 추천했으 며,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 장과 한국찬송가공회 공동이사장, 납 북자 가족모임 지도목사로 활동하고 이광선목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교는 한국교회가 설립한 학교로 빠른 시간 안에 정상화를 이뤄갈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가장 우선 적으로 학생들이 정상적인 학업에 전 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 이 이사장은 또한 사태의 본질을 파악해 교수, 학생, 이사진들이 정상 화를 위한 기류를 형성해 가겠다 면 서 한국교회 전체가 공감할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8 15대성회 새로운 성장 역사 기대 한국교회가 도약의 기로에 서 한국교회의 성장역사 기점인 백만인구 령운동(1910), 엑스플로74대회(1974), 한국기독교100주년선교대회(1984) 등을 잇는 대규모 대회가 준비되고 그 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해온 한국교회는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한 시 점이다. 태안 기름유출 때의 자원봉사, 아아티 모금에서 놀랄만한 저력을 보여 줬지만 한국교회를 향한 비판은 여전히 거세다. 대회를 준비하는 조직위도 8.15대성 회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여실히 드러 내고 특히 김삼환목사(대회장)는 하나된 모습의 한국교회, 희망을 주는 한국교 회의 역사적 사명을 감당하는 자리로 돌아가자 는 대회의 목적을 분명히 제 시 대회에 앞서 진행되는 큰 행사들도 주목할 만하다. 6월 20일에는 기도하 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 는 슬로건으 로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해온 기도한 국 이, 22일에는 6.25평화기도회 가 열 려 조지W.부시 전 미국대통령이 간증 자로 초청되는 대형집회가 준비되고 있 다. 특히 올해 초 통합총회(총회장 지 용수목사)는 300만전도 운동이 목표를 달성, 자체적인 부흥의 역사를 일구어 놓은 상승기류를 가지고 있는 상태다. 또한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70개 도 시와 전 세계 70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 를 준비해 한국교회의 총체적인 힘을 모을 예정이다. 전곡항 달군 희망대축제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돌봄대상자 돕기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경기도민의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벌어졌다. 이와 관련하여 화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기독교연합회(총회장 이재창목 사)가 주관한 희망대축제가 10일 전곡항에서 개최됐다. 세계의 축제인 2010경기국제보트쇼&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기간에 마련된 이날 축제는 종교를 초월하여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새터민 다문화가정 미혼모 등 돌봄대상자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리다. 특별히 갈등과 혼란이 없는 세상, 이웃사랑 실천의 장으로서 종교와 사회가 하나 되는 문화선교의 일환으로 그 의미를 더 대회장 이재창목사(수원순복음교회)는 그리스에서 시작된 재정위기가 유럽경제를 흔들고 있고 지구촌 곳곳에서는 전쟁과 분쟁, 재난이 끊이지 않 고 가난과 질병의 고통이 산재한 시대적 환경 속에 우리나라는 경제성장율 5.9%로 상향조정할 만큼 기대되는 한해를 이어가고 있다 며 희망대축제는 국론을 하나로 모아 종교를 초월하여 희망을 노래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 는 화합과 사랑의 축제 라고 설명 이 목사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에 서 이런 축제를 여는 것은 대한민국과 인간의 희망은 하나님께 있고 하나 님은 인간을 위한 절대적인 미래이시기 때문 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모 금된 비용은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그리고 미혼모와 돌봄대상자, 불우이웃 들을 위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쓰여질 것 이라고 밝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사랑과 희망을 나누며 경기도민이 하나되는 자리 를 마련해 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하나된 미 래, 희망대축제를 갖게 됨을 축하한다 고 말 특히 경기도기독교총연 합회는 교파를 초월하여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가르침을 전하는 사회통합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해 왔다 며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의 동반자 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고 극찬 김 지사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물질문명의 발전으로 많은 풍요를 누리지 만 한편으론 성장의 그림자인 빈부격차와 정신문화의 빈곤 계층 세대간 갈 등도 초래되고 있다 며 종교의 사회통합 기능을 생각할 때 오늘과 같은 화합의 행사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크다 고 강조 화성시장 권한대행 최형근 부시장은 이번 행사로 모아진 성금이 우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값지게 쓰여지길 바란다 며 전곡항에서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당부 희망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보편적 인류애를 실천한 희망대축제는 김병찬 전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소프라노 인성희, 테너 임웅균과 KBS 관 현악단이 선사하는 축배의 노래 로 막을 올렸다. 참여가수로는 인기그룹 원투, 도시의 아이들, 인순이, 남진, BEAST, FX 등이 무대를 장식 준비위원장 김봉태목사는 내가 만든 미래, 네가 만든 미래가 아니라 우 리가 만든 미래를 향해 나가자 며 우리는 하나라는 열정으로 함께 나누는 기쁨이 사랑과 희망의 불씨로 변화되어 경기 전체의 조국 곳곳에 온기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 최성주 기자 - 기 자 모 집 목사 : 강석곤 강종수 백형렬 제갈덕규 CDN 크리스천데일리뉴스와 함께할 기자를 모집합니다. CDN 크리스천데일리뉴스는 지난 1998년 설립되어 실시간으로 기독 교계 뉴스를 위 강석곤 강종수 백형렬 제갈덕규 씨를 총회 헌법에 의해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선교총회 수도노회에서 제명처분했음을 공고합니다. 2010년 6월 12일 개혁선교총회 수도노회 노회장 한승관 목사 전달해 왔으며, 2007년 3월부터 주간 지면 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5 오피니언 제87호 2010년 6월 23일 수요일 성경칼럼 본문: 창세기 2:20-25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 이 무엇입니까? 영광 받으시기 위 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사는 목적이 무 엇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 이정기 목사 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까? 물론 여 신나는교회 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 은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 뻐하며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해 하는 만큼 영광을 받으십니다. 인간의 행복은 창조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행복하게 살라 고 에덴 동산을 주셨습니다. 에덴이라는 말은 기쁨 즐거움 이라는 뜻인데 다른 말로는 행복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홀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창2:1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게 보셨습니다. 그래서 아담의 행복을 위해 아담을 깊 이 잠들게 하시고 갈비뼈 하나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셨습 니다. 하와를 만든 것은 가정을 만드신 것입니다. 가정의 핵심은 부부입니다. 부부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부부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합니다. 부부가 행복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와를 만난 것처럼, 이삭이 리브가를 만난 것처럼 하나님께 서 이끌어 오신 사람을 만나야 에덴이 되는 것입니다. 에 덴에는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행복이 가득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에덴이기를 축복합니다. 2.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24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한 몸은 생명의 원리입니다. 한 몸이란 몸도 하나요, 생각도 하나요, 마음도 하나라 는 것입니다.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 것이 바로 한 몸입니다. 신랑은 머리요 신부는 몸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말할 때에도 그리스도는 머리요 우리는 몸이라고 말합니다.<엡5:23> 머리와 몸은 분리될 수 없습 니다. 이것이 한 몸의 비밀입니다. 아프면 함께 아프고, 기 쁘면 함께 기쁜 것입니다. 가정은 남자와 여자가 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외롭게 지내는 아담을 보시고 외롭지 않도록 친구를 만들어 주셨는데 그 친구가 잠 동무 입니다. 그것 이 바로 가정입니다. 가정은 잠자는 곳입니다. 둘이 벌거 벗을 때 행복합니다.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습니 다. 그것이 비밀입니다. 바울은 아담과 하와에게서 이 신비한 비밀을 보았습니 다.<엡5:31-32> 우리는 무엇 때문에 결혼합니까? 돈 벌려 고 합니까? 출세하려고 합니까? 아닙니다. 잠자려고 합니 다. 잠은 혼자 자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 자는 것은 휴식하는 잠 이요, 둘이 자는 것은 연 1.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합하는 잠 입니다. 어린 아이는 엄마 품에서 엄마와 연합 22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하면서 잠을 잡니다. 부부는 둘이 연합하면서 잠을 잡니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사람은 다. 그리고 안식을 얻습니다. 그래서 잠을 어디에서 자느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고 혼자서는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냐는 중요한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 자는 것 때문에 칼부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사랑할 대상을 만들어 주신 것 림 나는 것입니다. 전도서 9:9절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입니다. 아담이 잠에서 깨어 자기 앞에 있는 하와를 보고 즐겁게 살지어다 다른 여자에게서 즐거움을 찾으면 안됩 사랑을 고백합니다.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 니다. 그리고 여자를 품에 안으니 비로소 진정한 에덴이 되었습 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서야 그 곳이 에덴이 된 것 3. 아내는 남편을 도와야 합니다. 입니다. 아담에게는 하와가 에덴이었습니다. 하와에게는 18절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아담이 에덴이었습니다. 에덴은 어느 특정한 지역을 일컫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는 말이 아닙니다. 하시니라, 20절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하나 에덴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는 곳입니다. 아담이 하 님은 하와를 돕는 배필로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내는 인체와 성경의 상응 지식 질병이 주는 이익과 불이익 글/배철환원장 강남의림한방병원 아프고 고통스러운 병이 무슨 이익을 가져다줄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나름의 쓰임새가 있습니다. 악과 죄는 주님께서 창조하 신 것이 아니고 인간이 타락함으로 창조 가운데 들여 온 것인데 이 창조 안에 들어온 악을 주님께서 어떤 선 한 목적에 맞게 변형하여 쓰시고 계십니다. 질병도 그 본질에 있어서 악이기 때문에, 주님 창조의 일부는 아니지만, 인간의 악한 성향으로 이미 인류와 불 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어떤 선한 쓰임새를 위하여 주님께서 쓰십니다. 가장 먼저, 병에 든 상태나 불행한 일을 당하게 되면 우리의 탐욕이 일시적이나마 진정세를 보입니다. 그리고 몸이 아프면 그 사람의 의지를 지배하던 여러 종류의 자연적인 사랑들이 주춤하게 되고, 평소에 즐기던 육체 적 쾌락이나 세속적인 것들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어 일시적으로 세속적인 탐닉을 중단하는 결단이 가능하기 도 합니다. 이때에 배워 온 신앙 지식들이 그 사람의 관심을 끌 거나, 좀 더 영원하고, 거룩한 것들에 우리의 생각을 돌 리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질병이 가져다주는 선한 쓰임새는 시험이 주는 쓰임 새와 유사합니다. 우리가 시험에 들게 되면 평소 보다 좀 더 겸손해지고, 평소의 삶을 반성하거나, 주님의 뜻 을 묻는 등의 영적인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질병은 우리의 선과 진리를 시험하는 영적인 시험은 아니고 자 연적 시험이지만 나름 영적인 시험과 비슷한 효과를 가 져다주는 측면이 있습니다. 질병에는 또 불이익도 있습니다. 질병이 가져다주는 여러 가지의 고통과 몸과 마음의 짐은 그 경우가 상당 히 많은데 무엇보다도 질병은 우리를 죽음에 이르게 합 니다. 사실 영적인 측면에선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질병 의 선한 쓰임새로 간주할 수 있지만, 천수를 다하지 못 한 어린 나이에 혹은 너무 고통스러운 병을 통해 죽음 에 이르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그를 지켜보는 부모나 당사자의 고통은 매우 클 것입니다. 남편을 도와야 합니다. 이것이 아내의 본분입니다. 하와의 문제가 무엇이었습니까? 남편과 상의하지 않고 선악과를 따먹고 남편도 먹게 한 것입니다. 돕는 배필의 역할을 한 것이 아니라 남편을 주장하는 배 필이 되어서 문제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 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잠시 라도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은 너무나도 연약하기 때문에 아내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 면에서 아 내들은 자부심을 가지시고 남편들을 긍휼히 여길 수 있기 를 바랍니다. 아내를 영어로 무엇이라고 합니까? Wife라고 합니다. 아 내가 돕는 배필로서의 역할을 잘하면 남편에게 Life(생명) 가 됩니다. 그러나 아내가 돕는 배필로서의 역할을 잘하지 못하면 남편에게 상처를 주고 해가 되는 Knife(칼)가 됩니 다. 우리말로 아내는 무슨 뜻입니까? 아내는 안 과 해 가 결합한 낱말이며, 집 안의 해 라는 좋은 뜻을 갖고 있 습니다. 아내들이여 돕는 배필의 역할을 잘하셔서 남편을 살리시고, 집안을 따뜻하고, 화목하고, 행복하게 만드시기 를 바랍니다. 4. 남편은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23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 이라~~ 아담이 하와를 처음보고 고백한 말입니다.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에 살이라는 말은 당신이야 말로 내게 있어서 최고로 소중한 존재입니다. 내 생명과도 같은 존재 입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아담이 사랑의 표현을 아주 멋 지게 했습니다. 아내의 본분이 남편을 돕는 것이라면, 남 편의 본분은 무엇입니까? 아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자 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아담이 사랑을 표 현했을 때 하와가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여자는 정말 예민합니다. 그래서 남편의 말 한 마디에 쉽게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남편의 생각 없이 불쑥 내뱉은 말 한 마디에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남편들이여 아담처럼 사랑을 표현하면서 아내를 행복하 게 해줍시다. 마귀는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 제일 싫어 합니다. 그래서 사소한 일로도 다투게 합니다. 사소한 일 로도 분노하게 합니다. 그래서 아가 2장 15절에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고 하였습니다. 포도원은 가정입 니다. 여우는 가정을 무너뜨리는 마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싸웠어도 빨리 풀어야 합니다. 서로 용 서를 구해야 합니다.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아내들은 남 편을 도우십시오. 남편들은 아내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그래서 우리의 가정을 기쁨과 즐거움과 행 복이 가득한 에덴동산으로 만드십시다. 또 질병이 그 폐해가 자신 뿐 아니라 주변인의 건강 과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병이 전염성 질환입니다. 환자의 경우에 우리는 특히 그 사람의 영적 내면을 고찰해야만 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몸이 아플 때 주님을 시인했다가 병이 나은 뒤 마음이 바뀐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몸이 아픈 동안에 특히 죽음을 염두에 둔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저 세상이나 신에 관심을 기울이지만, 이 관심이 진정한 자유와 합리적 생각에 근거한 관심이 아 니라 일종의 병으로부터 오는 두려움이나, 압박으로부터 그렇게 하도록 강제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아픈 동안에 신앙의 진전이나, 신실한 회개는 사실상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아프기 전에 신 앙을 가진 사람들은 병을 통하여 연단이 된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육체적 건강의 조건에만 균형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영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외압 없이 온전한 자 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균형적 조건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악인은 강제성이 있을 때는 회개를 약속하고 선을 행 하지만, 일단 강제성이 제거되어 자유가 주어지면 종전 의 악한 생활로 되돌아갑니다. 그러나 선한 사람에게 이 시험의 상황은 자신을 영적으로 더욱 강하게 단련시키 고 성장하게 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악인에게는 최소한 더 이상 악해지지 않고 자 신의 악한 삶을 돌이켜볼 수 있는 유용한 반성의 시간 이 될 수 있습니다. 김마리아 목사 생명수교회 눅 17:1~4 영혼을 실족케 하지 말자 내 영혼이 기쁘고 즐거우면 남의 영혼을 실족케 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내 영혼이 힘들고 시험 들었을 때에는 남의 영혼을 실족 케 만들고, 시험 들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영혼을 실족케 하지 않기 위해서는? 1. 믿음의 소망을 주어야 합니다. (1절~) 우리는 믿음의 소망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믿음의 소망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믿음이란 주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 며, 소망은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앙망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믿음의 진보성을 말합니다. 우리는 말로서, 행동으로, 생각 을 잘못하므로 영혼을 실족케 하는 일이 많습니다. 실족케 하지 않는다 하면서도 날마다 영혼을 쓰러뜨리는 일을 할 때가 많습 니다. 약 3:8 =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 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잠 13:3 =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 게는 멸망이 온다고 기록합니다. 우리가 복을 받느냐, 못 받느냐는 우리의 입술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입술의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실족 케 하고도 실족케 한 것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과연 영혼을 실족케 하고 있지는 않은가? 초신자들이 소망을 가지고 기뻐하고 즐거워 할 때에 먼저 된 자로서 아비 된 마음으로 믿음의 소망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믿 음을 가진 자는 말씀에, 말씀을 가진 자는 은사에, 사랑을 가진 자는 겸손에, 인내를 가진 자는 봉사와 구제에 귀를 기울인다면 믿음의 진보와 소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때때로 견책을 받을 때에 불평 불만하기보다는 자기의 부족함 을 고백하며 내가 아직도 부족해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않은 모습이 있네요 라고 말하며 믿음의 소망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마 23:13 =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 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말씀하십니다. {네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만 있다면 나 는 죽어도 괜찮다}란 믿음이 아비의 마음일 것입니다. 기도의 소 망을, 말씀의 소망을, 구제와 봉사의 소망을 주는 믿음이 되셔서 영혼을 실족케 하지 않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 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2. 죄를 분별해야 합니다. (3절~) 회개의 소리인가? 과거의 속상함의 소리인가를 분별할 줄 알 아야 합니다. 회개를 했다면 뉘우치고 고치는 마음으로 말하고 있는가! 과거에 얽매여 속상해서 하는 말인가! 죄를 분별해야 영혼을 실족케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무엇인가 하려고 하는데 부족한지 안 되네요 하는 회개의 소리를 할 때에 아닙니다. 열심히 하고 있 는 것 같아요 라며 소망의 말을 해 줄 수 있어야 하며, 나는 너무 힘들게 살았어요 할 때에 나는 당신보다 더해 라며 영 혼을 실족케 하는 것보다 그래도 나보다 믿음이 더 좋은 것 같 애 하며 믿음의 소망을 주며 믿음으로 이끌어 주어야 하며 죄 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조상이 죄가 많아서 라든지 내가 죄가 많아서 예수님을 너무 늦게 믿어서 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그런 말은 과거의 소리이며, 믿음으로 이끌어 주기보다는 영혼을 실족케 만드는 소리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영혼에게 때때로 기도를, 말씀을, 믿음을, 사랑 을 요구하고 있는지 바라보면서 그 영혼을 다스려 주어야 믿음 의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죄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영의 눈, 영의 귀, 영적인 생각과 마음을 갖지 아니하면 죄를 분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갖지 아니하면 영 혼의 죄를 바라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모하고 믿음으로 구해서 하늘로부터 내려 주시는 각양 은사를 받아 죄를 분별하여 영혼을 실족케 하지 않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총회, 총회, 대회, 대회, 노회 노회 임원 임원 하계 하계 수양회 수양회 엄신형 목사 이신재 목사 엄정묵 목사 진상철 목사 엄바울 목사 이상빈 목사 김희자 목사 최요셉 목사 김진성 목사 최원석 목사 정바울 목사 임원하계수양회 조직도 고 문 : 엄신형, 이신재, 엄정묵 목사 대 회 장 : 진상철 목사 준비위원장 : 엄바울 목사 상임진행위원장 : 이상빈 목사 진행위원장 : 김희자 목사 상임운영위원장 : 최요셉 목사 운영위원장 : 김진성 목사 기획위원장 : 최원석 목사 공동위원장 : 각 대회장 진 행 위 원 : 각 대회 총무 총 진 행 : 정바울 목사 주 주 주 최 대한예수교 장로회 장로회 총회 총회 최 최 ::: 대한예수교 일 시 : 2010년 7월 5일(월) 오후 3시 ~ 7월 6일(화) 오전 11시 장 소 : 지리산 송원리조트 061) ~9 전남 구례군 산동면 관산리 447-1번지 문 주 주 주 의 : 02) ~2 (준비위원장 엄바울 목사, 총진행 정바울 목사 ) 관 임원하계수양회준비위원회 관 관 ::: 임원하계수양회준비위원회 협 협 협 찬 국민일보, 아세르성구사, 금강상조 찬 찬 ::: 국민일보, 국민일보, 아세르성구사, 아세르성구사, 금강상조 금강상조

6 교 계 2010년 6월 23일 수요일 제87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여성대표회장 취임 (사)한국복음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종인목사) 여성대표회장에 정명희목사(군산한빛교회)가 취임 1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취임감사 예배서는 한국을 복음강산으로 만들기에 힘쓸 것 을 다짐 참석자들은 특히 나라와 민족, 한국 교회 복음화, 운동본부 여교역자들을 위해 특별 기 도의 시간을 가졌다. 여성대표회장 정명희목사는 온 세상 끝까지 복 음의 소식이 전해지기 위해 노력하겠다 면서 회 원들의 단합과 복음화 운동에 적극 나서겠다 고 밝혔다. 정목사는 또 여성 회원들이 활발하게 부 흥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며 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가질 계획 이라고 말 이종인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서는 김명재목 사의 기도, 피종진목사의 설교, 양승림목사 정영근 목사의 축사, 김용운목사의 권면, 박희종목사의 축 도 등이 진행됐다. 피종진목사는 너는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 라 란 제하의 설교에서 모세는 80세에 부르심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었다 며 21세기에도 모세의 지팡이를 들고 하나님의 직분 을 감당하길 바란다 고 말 피목사는 이와 함께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믿음 을 가지고 기도하며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 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힘찬 전진이 있길 당 부 정영근목사는 하나님이 지명하여 뽑으신 일군 으로서 한국 복음화,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게 된 것을 축하한다 고 말했으며, 김용운목사는 수고하 고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예수님의 말씀 붙들고 힘든 일을 견디고 용기를 얻어 복음화에 나서길 격려 청소년을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훈련 대신 청소년위원회 1박 2일 연합수련회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은혜 받자 대신교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영적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성령축제의 장이 마 련된다. 대신총회(총회장직무대행 박재열목사)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심중섭목사)는 오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충북 단양 소재 여명수양관 에서 1박 2일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 회복(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총회 산하 교회의 청소 년들을 위한 영적 재충전의 장이다. 특히 청소 년들을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훈련시켜 이 사회를 지배할 수 있도록 비전을 심어주는데 중점을 두고 강사는 박재열 심중섭 김종호 최상영 김기환 목사 김명희집사(한국종이접기협회) 등이 나서 강의를 진행, 젊은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을 방침이다. 수련회서는 또 공동체훈련, 수영, 점핑클레 이, 음악치료, 스포츠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저녁 시간에는 찬양집회 및 기 도회가 뜨겁게 진행돼 성령으로 하나 되는 시 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참석교회별로 찬양경 연대회를 열어 시상한다. 이번 수련회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연합 수련회의 경우 5백여명에서 1천명 이상 대형집 회를 개최하다보니 시설적인 면에서나 질적인 면에서 참석자들을 세심하게 관리하지 못하고, 효과적인 면에서도 50% 이상 감소되는 경향이 있는 점을 감안해 150명으로 선착순 한정, 영육 적으로 최대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는 점이다. 교회들의 불만사항 중 하나가 좋은 프로그램 과 상관없이 시설적인 면에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점을 감안, 총회산하의 교회를 중심으로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 방마다 에어컨과 화장실이 설치돼 있는 최고의 시설은 유명콘도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외부 경관 또한 화려하고 실외수영장, 식 물원,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알찬 신앙교육과 함께 수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총무 최상영목사(예문교회)는 청소년이 부 흥되면 교회는 부흥할 수 있다 며 성인 목회 에 맞춰서는 미래가 없다 고 지적 이목사 는 특히 사회적인 영향으로 탈선하고 방황하 는 청소년들에게 교회가 비전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며 한국교회가 청소년에 대해 관심을 갖 15만 경찰복음화 운동 나선다 지 않으면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고 강조 홍보총무 이상욱목사(반석교회)는 대안학교 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많은 것을 보면서 안타 까운 현실에 가슴이 아프다 며 장기적인 안목 으로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 말 이목사는 또 장래를 바라보고 청소년들 에게 투자하고 관심을 가질 때 교단도 성장할 수 있다 며 마음을 비우고 이 사역에 사랑으 로 하나 될 때 교단은 살아날 것 이라고 강조 한편, 총회 청소년위원회는 연합수련회 외에 매년 빌더스데이 등을 개최하며, 청소년 부흥 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쳐 왔다. 무엇보다 총회 청소년 지도자 학교를 운영하 며, 현장경험과 이론교육을 통해 청소년 사역 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을 길러내고, 총회가 인 준하는 자격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위원장 심중섭목사(빛나는교회)는 다음세대 의 리더를 세우는 차원에서 청소년 지도자 양 성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며 청소년 부흥 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돕고 싶 다 고 말 심목사는 또한 미래를 준비하며 청소년 교육을 위한 투자의 시간을 많이 가질 예정 이라며 청소년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들 과 네트웍을 형성해 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문의/ 기도하는 민족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지 길자연목사(대표위원장)는 환영사를 통해 금 우리는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하는 민족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은 하나님을 의지하 은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고 인정하는 일 이라면서 기도하면 하나님 기도한국2010 이 2만 여명의 목회자와 성 이 일 하신다 고 전 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기도의 불을 이어 이번 기도 성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지폈다. 특히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해 안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나라와 민족, 보와 사회현안, 통일과 세계선교, 합동교단 교회와 교단, 그리고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 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능히 모든 환난을 발전을 위해 집중 기도 서정배목사(합동 총회장)는 대회사를 통 극복하고, 새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 해 21세기를 맞아 한국교회의 부흥이 지체 다 고 덧붙였다. 준비위원장 정삼지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되고, 세인들로부터 공격을 받는 것은 교회 한국경목총회 신임 총회장 이남웅목사는 나라와 안녕을 제33차 정기총회 위해 수고하는 경찰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경 에서 이남웅목사 목들이 힘 있게 사역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혜린교회)가 총 면서 경목들의 상호유대 및 자질향상을 도모 회장으로 선출됐 하겠다 고 밝혔다. 다. 이 총회장은 또 전국 경목들의 행정통일 및 이와 함께 21 대화의 길을 넓혀갈 것 이라며 15만 경찰을 일 한국교회백주 복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피력 년기념관에서 개 이와 함께 국내선교는 물론 세계를 복음화 최된 정기총회서 하는 사역자들을 훈련시키고 지원하겠다 며 의 기능을 상실한데 있다 면서 교회의 세속 2008년 처음 기도한국 을 준비할 때 대규 는 임원선출과 총회가 소용돌이 치고 있는 것을 마무리 짓고, 화는 신비한 믿음의 세계가 이성을 중시한 모 대중 집회는 불가능하다는 부정적인 의 함께 2010년 주 한기총 가입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합리주의에 편승하여 그 영성을 잃어 가는 견이 많았지만 우리는 성공적으로 진행했 요사업, 예산안 이 총회장은 이어 부정과 불법을 용납하지 다 면서 2009년과 올해도 집회를 준비하면 데 있다 고 밝혔다. 심의, 규약개정, 신 안건토의 업무 등이 처리됐 않을 것 이라며 화평한 총회가 되어 선교할 이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기도한다 면 서 우리는 기도가 소망이라는 결론을 내놓 다. 수 있도록 희생하며 섬기겠다 고 덧붙였다. 서 믿는다고 하면서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았다 고 전 총회서는 이남웅목사를 총회장으로 만장일치 한편, 이날 총대들은 전 총회장에 대한 부정 이날 행사는 1부 소망의 메시지 를 송태 살아 있으나 죽은 사람 이라고 피력 추대했으며, 임원들은 전형위원회를 구성, 총무 이 있다면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처리하고, 해 또한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영적인 생명 근목사(강남교회)가 전했고, 2부에서 회복 홍항표목사, 부총무 백동현목사, 서기 양미상목 명이 없을 경우 법적으로 처리키로 결의 이 있다 면서 올해 기도한국을 통해 기도하 의 메시지 를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가, 3 사, 부서기 박양우목사, 회록서기 문동현목사, 특히 경목총회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이효은 는 교회가 늘어나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늘 부에서 능력의 메시지 를 장봉생목사(서대 회계 정운선목사, 감사 이효은 이상재 목사를 김승현 허식 김길수 이정춘 목사)을 선정키로 문교회)가 전 어나길 바란다 고 강조 각각 선출 하고, 임원회에 위임키로 주요 사업과 관련하여 총회는 세계경목협의 한국경목총회는 현재 전국 16개 시도지방경 회 협력 복음사역, 전의경 부대 선교전략, 각 찰청, 242개 경찰서, 기동대, 경찰대학, 경찰종 고 대응을 통해 교회와 성도를 보호하기 위해 도별 경목세미나, 경찰청장 방문 및 경찰간부 합학교, 중앙경찰학교, 경찰병원 등에서 15만 안티기독교 연합 대처 주문 마련됐다. 조찬기도회, 경찰의 날 행사, 교도소 위문예배 경찰과 60만 경찰가족을 위한 사역을 전개하고 세미나에서는 한국교회언론회 이억주목사가 등을 개최키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목사) 언론을 통해 본 안티기독교 에 대해, 밝은인터 변경된 규약개정으로는 6개월 이상 회비를 총무 홍항표목사는 복음의 현장에서 경목들 미납한 회원은 제명 처리한다, 수석부총회장 이 살아 움직이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피영민목사)는 최근 한 넷본부 안희환목사가 안티기독교가 교회와 교 신설, 임기는 1년으로 하되 연임가능하다, 힘쓰겠다 면서 한국 경목들이 한 조직이 되어 기총 세미나실에서 목회자, 평신도들을 초청해 회학교에 미친 영향 에 대해, ITMC 정철우목사 가 사이버공간에서 나타난 안티기독교 활동과 사무총장 임기는 3년으로 한다는 내용 등을 골 경찰서 및 지구대, 기동대까지 복음을 전하는 안티기독교 대응 세미나 를 개최 이번 세미나는 안티기독교의 실상을 파악하 대처방안 에 대해 각각 발제 자로 한 개정안이 통과됐다.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 고 말 기도하는 민족에게 소망이 있다 기도한국 2010 기도의 불 지펴 제천성시화운동본부 창립 대표회장 이현택목사 위촉 제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현택목사)가 창 립 최근 창립예배를 드린 제천성시화운동본부 는 교회 안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이 아닌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 제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현택목사는 비 전선포를 통해 제천의 현재 복음화율 13퍼센트를 3년 안에 20퍼센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 다. 이 목사는 현재로서는 100명의 제천 시민들 중에 13명만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들림을 받 는다 고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나머지 제천시민 들도 예수를 믿어 함께 들림을 받기를 원한다 고 말 전용태 장로는 성시화운동은 목회자와 평신도 가 조화로운 리더십을 통해 지도자성경공부, 전도 훈련, 중보기도세미나 등을 통해 도시를 거룩하게 만드는 운동 이라며 제천의 모든 교회가 힘을 모 아 성시화의 모델도시가 되길 격려

7 종 합 제87호 2010년 6월 23일 수요일 제2의 학생 영적 부흥 이끈다 YFC 여름 캠프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사단법인 한국YFC(한국십대선교 돕는 매개체가 될 것 이라고 전했 회, YOUTH FOR CHRIST, 대표 왕 다. 동식목사)가 7월 26일-31일 배재대 왕 대표는 또한 많은 청소년들 학교서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이 함께 찬양하며 전도 프로그램 (Live the life) 란 주제로 청소년 을 익히는 시간뿐만 아니라 소수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의 인원으로 나눠 조별 활동도 전 이번 캠프는 청소년 전문사역자 개하고 있다 면서 대인관계를 통 들이 청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해주 해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신 고 그들이 나아갈 길을 올바르게 앙 공동체를 배울 수 있다 고 강 제시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조 청소년들은 예수님 의지하기, 가 여름캠프 강사는 김현철목사(장 면 벗기, 이웃 사랑하기, 복음 나 유모든민족교회), 전경호목사(덕성 누기, 연합하기, 담대하기 등의 과 늘푸른교회), 김용재목사(소망교 정을 통해 복음전도자로서의 자세 회,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연대 대 와 책임감을 함양할 수 있게 된다. 표), 최관하전도사(영훈고등학교), 특히 전문 사역자들의 강의를 김홍석목사(한국YFC회장, 안양일 통 해 TEEN TO TEEN전 략, 심교회), 왕동식목사(서울YFC대 3STORY 관계전도 프로그램을 적 표, 청소년전도훈련학교장) 등이 용하는 훈련을 실시, 캠프 이후 중 맡았으며, 다양한 전도프로그램을 고등부에서 제2의 영적 부흥과 학 강의한다. 생 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난해에 참석했던 한 학생은 지원한다. 캠프를 통해 나를 향하신 하나님 또한 영적으로 능력 있는 말씀 의 마음을 깊이 깨달았다 면서 을 전하는 영감 있는 메시지와 주님을 다시 사랑하게 되었고 내 CCM가수, 수많은 청소년사역자들 게 필요한 분은 오직 주 하나님이 이 참여, YFC만의 교육프로그램을 라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고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변화를 체 전 험한다. 또 다른 참석자는 전도에 대한 이와 함께 지도자 세미나를 개 체계적인 개념과 실질적인 것들을 최, 도전받고 훈련받아 적용하려는 깨닫게 되었다 면서 사역자로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에 부족하지 청소년들을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 않은 지도자가 되도록 도와 청소 다는 것을 알았다 고 말 년 전도프로그램을 극대화한다. YFC는 지난 50년 동안 오직 이 왕동식 대표는 매번 많은 청년 땅의 믿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예 들이 은혜를 받고 삶에 소명감을 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하 되찾는다 면서 이번 캠프는 청년 나님의 사람으로 세우고 그들을 들이 각자의 삶에 돌아가 항상 은 교회로 인도하는 청소년 선교에 혜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왔다. 행크 해네그래프-한기총에 지방교회 재평가 요청 서신 전달 CRI, AIA 대표 초기 평가 잘못됐다 시인 미국의 크리스천 리서치 인스티튜트 (이하 CRI) 대표인 행크 해네그래프가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 앞으로 서신을 보내, 지방교회에 대해 재평가해줄 것을 요청 특히 최근 미국 기독교계 내에서 그간 이단 논란을 겪어왔던 지방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재평가가 잇따르고 있어 한국교 회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 인다. 행크 해네크래프는 서신에서 6년에 걸 쳐 기초조사 작업을 한 결과 우리가 틀렸 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며 CRI가 수십년 전에 지방교회들을 강도높게 비판하는 몇 개의글을 출판했었지만 우리는 더 이상 그러한 판단들을 지지하지 않으며 그런 자료를 출판하지도 않는다 고 말 특히 이런 문서들이 워치만 니와 위트 니스 리, 지방교회들의 가르침들을 정확 하게 대표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며 그러한 문서들이 근거를 두었던 조사 는 불완전했으며, 크리스챤 리서치 저널 에서 상세하게 논의된 바와 같이 여러 이 유들로 본의 아니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 고 밝혔다. 또한 지방교회들이 본질적인 기독교 교리를 위태롭게 하는 것과 관련하여 유 죄가 아니라 무죄라는 것을 완전히 확신 하게 됐다 며 이것은 신학적인 관점뿐 아니라 사회학적인 관점에서도 마찬가지 라고 강조 이와 관련하여 지방교회가 10일 앰버서 더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 엘조이선교회 전국청소년 찬양캠프 기드온의 300용사 같은 역군들로 훈련 엘조이선교회(회장 김창호목 캠프에서는 이밖에 엘조이찬양 사)가 주최하는 제17차 전국청소 팀의 파워 워십 경배와 찬양, 신나 년찬양캠프가 오는 7월 26일부터 는 캠프 화이어, 물놀이, 김미영 28일까지 충북 괴산 성현수양관 강사의 미술치료교실을 통해 도전 (서울성현교회)에서 열린다. 받는 시간을 마련 또 영성 부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란 주제 흥회, 말씀훈련, 기도훈련, 조별 교 로 열릴 캠프에서는 청소년들이 회별 찬양 워십 경연대회가 이어 함께 은혜를 나누고 친교와 교제 지고 헌신과 결단의 시간, 불꽃대 를 통해 하나 되고 하나님의 나라 축제, 천로역정 등의 다채로운 프 를 이루어 갈 수 있는 다양한 프 로그램이 진행된다. 로그램과 영적 메시지가 마련된다. 캠프와 관련하여 김창호목사는 특히 청소년들이 어떠한 어려움 청소년들이 은혜 받고 성령을 체 과 고난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기 험하고 개교회로 돌아가 받은 은 드온의 300용사와 같은 하나님 나 혜대로 열매를 맺어 부흥의 원동 라의 역군들로 훈련받는 시간이 력들이 되어 이 시대의 주역들로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살아가길 기대한다 고 말 주강사는 민기식목사(남부교회), 김목사는 특히 청소년들이 은 이동복목사(평강교회), 김창호목사 혜 받아야 이 민족에 소망이 있고 (대표), 조용준목사(삼송교회), 신 한국교회에 소망이 있다 면서 태용 박병식목사, 찬양사역자 최인 청소년 전문사역자들이 전문성과 혁, 이헌표목사, 김미영강사 등이 차별성을 두어 캠프를 진행하게 나선다. 된다 고 말 또한 옹기장이 선교단, 워십콘서 이번에도 미자립교회 5곳을 선 트는 청소년들에게 비전과 꿈을 정, 모든 경비를 무료로 제공해 어 심어주는 콘서트와 강의로 진행되 린이와 청소년들이 은혜 받을 수 어 기대된다. 있도록 지원한다. 의 가르침을 겸손히 따르겠다 는 뜻을 밝혔다. 지방교회는 호소문을 통해 최근 미국 에서는 지방교회 지도자였던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결과 를 발표한 바 있다 며 위트니스 리의 가 르침을 따르는 지방교회들이 역사적인 기 독교의 본질적인 입장을 지지하고 있으며 핵심 진리들에 있어서 정통적인 신앙을 갖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 고 밝혔다. 또 미국의 이런 선언은 15년 이상의 치열한 대립적 공방을 거쳐 심도 깊은 연 구 끝에 나온 것 이라면서 이 기간 동안 LSM(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책을 주 로 출판)에서는 연구자들이 요청하는 모 한편 이동현목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는 SNS의 종류인 페이스 북 을 통한 목회활용법을 추천 이동현목사는 '페이스북'은 SNS의 대 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외국의 트위터나 한국의 싸이월드가 이에 해당 정도로 집중을 요한다. 이러한 고통을 한다 면서 목회나 사역에 있어 '페이스 감수하면서까지 장년층이 상대적으로 북'을 활용할 경우 많은 유익이 있을 많은 한국교회의 상황에서 스마트 폰이 것 이라고 밝혔다. 특히 목회자들과 성 가져온 변화의 기류에 자연스럽게 편승 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제공해 성도들과의 관계성형, 간단한 상 하는 것은 어려움이 따른다. 통합총회(지용수 총회장)는 최근 스 담을 하기에는 좋은 도구로 사용될 수 마트 폰을 통한 목회전략개발 세미나 있다고 판단 또한 교회에서 진행되 를 열었다. 200여명을 대상으로 준비된 는 전반적인 행사나 관련 사항들을 성 세미나에는 스마트 폰의 현재와 미래, 도들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되고 스마트 스마트 폰의 목회적 활용 방법 등이 소 폰을 잘 활용하는 젊은층과 소통할 수 개됐다. 이와 함께 아이폰 으로 기기변 있는 도구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 경을 희망하는 참석자들에게 지원까지 다. 이목사는 앞으로 이런 추세가 증가 해주며 스마트 폰에 대한 목회자들의 될 것으로 전망하고 점점 사용자 층도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전망 관심을 유발시켰다. 목회 현장에 있는 한 목회자는 한 방 세미나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통한 SNS가 개인과 사회의 소통 구조를 바꾸 향으로만 전달되던 교회의 소통구조로 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혁신 패러 발생되는 오해나 편견, 특히 자신의 상 다임으로 등장하고 있다 면서 이러한 태에 따라 받아들이는 설교의 수준별 스마트폰 문화는 기독교의 선교, 목회, 이해로 목회자가 진짜 의도한 내용이 교육 등 교회구조와 신앙생활 전반에 전달되지 않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는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 이라고 전 새로운 목회도구로 이용되길 바란다 고 유현우 기자 밝혔다. 망 스마트 폰 새로운 목회도구로 떠오른다 이동현목사 페이스북' 추천 유익 많다 스마트 폰이 삶을 변화시키고 속도전이 붙은 콘텐츠의 변화는 빠른 속도로 발전해 가고 또 삶과 가장 밀접한 스마트 폰이 라이프스타일의 변 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이 변화는 최근 치러진 6.2선거에서도 나타났다. 투표에 무관심한 젊은층을 투 표소로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특히 스마트 폰을 통해 본격 부각된 소 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특히 주목되는 것은 스마트폰이 일으 킨 변화의 바람이 한때의 유행이 아니 라는 점이다. 장기적으로 사람들의 라이 프스타일을 변화시키는 트렌드(3~5년) 로 자리 잡아 사회곳곳에서 징후가 발 견됐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이러한 변화 추세를 따라가기에는 취약한 점이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스마트폰과 같 은 기기에 강하지 못한 연령층이다. 또 한 젊은 사람들도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익숙해지기까지는 초기 어려움을 느낄 든 출판물들과 자료를 제공했고, 지방교 회 사람들을 언제나 자유롭게 접촉할 수 있게 했다 고 설명 이어 한국에서 위트니스 리와 지방교 회들을 비판한 자료들 거의 대부분이 30 년 전에 미국에서 낸 잘못된 것들을 인용 하고 있다 면서 이 자료를 제공했던 신 흥 이단들 (1980년)에서 공동집필한 AIA 의 대표 파산티노는 본인의 초기평가가 잘못됐다고 공개적으로 시인했다 고 제시 특히 우리는 한기총 이대위 7인 소위 원회가 지방교회측에 해명할 기회조차 주 지 않고 과거의 잘못된 자료들을 근거로 오판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면서 본질적인 것들은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들은 자유를! 다른 모든 것들은 자비 를! 이라는 원칙하에 모든 일이 아름답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 고 호소 또한 한국교계의 지도자들이나 신학자 들이 요청할 경우 미국에서 처럼 언제든 지 자료를 제공해 드릴 용의가 있다 며 우리에게 개선해야 할 점들을 성경적으 로 지적해 주신다면 한국교회의 가르침을 겸손히 따르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CRI 뿐만 아니라 풀러신학교, 미 국복음주의출판사협의회(ECPA) 등이 지 방교회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동참하고 무엇보다 CRI는 미국의 권위 있는 기독 교 연구기관으로서 지방 교회에 대해 가 장 먼저 비판을 한 바 있으나, 최근 재연 구 끝에 우리가 틀렸었다(We Were Wrong) 는 결론을 내렸다. 세계적 권위의 신학 명문 풀러신학 역 시 지방 교회에 대해 이단이 아니라는 결 론을 내린 바 풀러신학교의 리처드 마우 총장, 하워드 로웬 신학부 학장, 베 리마티 카케년 조직신학 교수가 참여한 위트니스 리 연구프로젝트(2년)에서 내린 결론은 우리는 그들을 진정한 믿는 이들 로,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의 같은 지체들 로 쉽고도 편안하게 받아들 수 있게 되었 다 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챠니티투데이 역시 지방 교회의 지도자인 워치만 니를 20세 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100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하기도 했고, 뉴저지 의 하원의원인 스미스 의원은 미국 국회 제111차 회의 도중 워치만 니에 대해 중 국 기독교의 위대한 개척자 라고 평하며 중국에서 출간 금지된 그의 서적들이 자 유롭게 출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발 언하기도 지방교회 지도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 서 세계적 선교대국인 한국에서도 지방 교회에 대한 객관적이고 건설적인 재평가 가 이뤄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이 루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지방교회는 1960년대 초반부터 미국에 교회를 세우기 시작 중국인 워치만 니에 의해 시작되고 위트니스 리에 의해 계승 발전된 것으로, 목사 기능을 가진 복수의 장로제도, 성직자와 평신도 구분 의 폐지, 주님의 상을 중심으로 한 예배 등의 특징을 갖고 그러나 양태론(하나님은 한 분이시지 만, 각 상황에 따라서 여러 가지 양태로 나타난다는 이론)을 가르친다는 의혹을 CRI가 1970년대 중반 지적한 이래 미국에 서 이단정죄를 받아왔다. 한국에서도 예장 통합측이 제76차 총회 (1991)에서 경북노회가 제출한 지방 교 회(회복 교회)의 정체에 대한 질의 에 대 하여 동 교회의 신론, 기독론, 인간론, 교 회론에 대하여 연구한 후, 위트니스 리 사상은 워치만 니 사상과 함께 한국교회 의 많은 이단들을 낳게 하는(김기동, 권 신찬, 이명범 등) 모태가 되는 명백한 이 단이다 라는 결론을 내린 바 이어 제77차 총회에 추가 연구보고서 가 제출 되어 채택됐다. 그러나 이 모든 논란의 시발점이 됐던 CRI가 자신들의 과거 연구 내용을 뒤집고 반성하면서 한국에서도 지방 교회 논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8 2010년 6월 23일 수요일 제87호 전면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