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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을 권고한다. 의안 분석 : 회사는 2011년부터 작년까지 4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을 예정이다. 재무제표 작성과 이익잉여금의 처분에 특별한 문제점이 보이지 아니하므로 의안에 대해 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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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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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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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45호 종합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3 영감 눈밖에 나면 파리목숨 가입당원으로 충성도 채점 <지역구 국회의원 은어> 총선 예비주자들, 왜 입당원서에 목숨거나? 새누리당 죄송하지만 입당원서 한 장 써 주시면 안될까요? 10 28 재선거 열기 벌써 후끈 새정치민주연합 여야 동시 오픈프라이머리 실시해야 입장 모든 정당 전 지역 동시 도입 정당 전 지역 강제 시행 반대. 정치 신인 등 방식 위한 전략공천과 병행 실시 및 사전선거운동 사회적 약자 배려 위한 제도 보완 필요. 이르면 20대 총선부터 시기 인천시의회 A의원은 지난달부터 현재로서는 반대. 제도 보완 이뤄져야. 10 28 재선거 가 3개월여나 남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 있다. 20여 개에 달하는 동창회 친 았지만 내년 국회의원 선거의 전 를 호소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활 목회 스포츠 동호회 등의 인맥을 초전 성격이 크다는 평가를 받으 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재선거는 활용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지인 면서 총 4곳의 선거 요인이 생긴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6개월여 앞 의 지인, 또 그 지인의 지인까지 끌 인천에서는 벌써 후끈 달아오르 두고 치러지는 만큼, 내년 총선 기 시작했다. 의 전초전 으로 평가받고 있다. 입당원서를 받아내느라 혈안이 돼 어모으고 있다. 그나마 몇 명을 가 당장 도입 어려워 오픈 프라이머리 open primary 입시켜야 한다는 구체적인 할당량 28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인천시 따르면 광역의원 2명(서구2 부평 당은 이번 재선거가 내년 총선 승 회의 때마다 나오는 위원장의 열심 5)과 기초의원 2명(남구다 부평 리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 히 해달라 는 말 한마디가 온 종일 나)을 새로 뽑게 될 인천지역 다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당원협의회 거슬린다. 제20대 총선의 각 당 경선 을 내년 2월로 가정했을 때 당원모 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 집 기한의 마감은 사실상 이달 말이 10 28 재선거에 벌써 10명의 예비 새누리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인천의 예 이번 재선거가 내년 총선에 대비 비후보 등록자 수는 광역 기초의 한 지역 조직 강화의 계기가 될 수 다.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 주자는 지난해 12월부터 부지런히 의 참여 비율조정 문제를 놓고 후 는 당 경선에 일반 유권자를 참여시 원 재선거를 함께 치르는 서울 도 있다 며 반드시 승리할 수 있 에 한 해 경선에서 한 표 행사가 가 움직여 300명 정도는 확보한 것 같 보간 룰 전쟁 이 벌어지기도 한다. 키자는 제도다. 당원이 아니더라도 (6명), 부산(8명), 경기(0명), 전남 도록 하겠다 고 했다. 능한 책임당원 이 되기 때문이다. 다 며 행사장이라는 곳은 다 쫓아 아직까지 당원모집에 사례비를 건 정당의 경선장을 찾아 한 표를 행사 (4명) 등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은 다녔다. 동네 선후배 덕을 많이 봤 네다 적발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 할 수 있다. 인지도 높은 현역 정치 숫자다. 다 고 말했다. 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공공연히 입 인에게 유리하다는 비판이 있지만 새누리당 소속 예비후보가 9명 이번 재선거에서 반드시 이겨 내 당원서 1장당 3만원 이라는 이야기 국민이 원하는 후보를 낼 수 있는 이 등록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소 년 총선 승리의 발판을 놓을 수 가 흘러나오기도 한다. 장점도 있다. 현재 새누리와 새정치 속 예비후보도 1명이 등록을 마 있도록 할 것 이라고 했다. 쳤다.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들은 중앙정치권에서는완전국민경선 제(오픈프라이머리) 논의가 진행 중 이지만, 막상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원 가입 과열= 각 당의 접전 경선 룰 이 어떻게 정해질지 예측할 지역으로 분류되는 수도권 특히 경 수 없는 상황에서 가입시킨 당원이 인지역 역시 당원모집 전쟁 중이다. 비례대표 의원이 새로 둥지를 튼 는 실시여부와 시행시기 등을 놓고 많으면 많을수록 충성도가 높게 평 특정 정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은 지역이나 상대 당에 비해 당세가 약 이견을 보이고 있다. 그래픽 참조 가 화젯거리다. 이 선거구 한 예비 따놓은 당상 이라는 영호남 지역에 한 지역의 경우 더욱 당원모집에 치 새정치가 지금처럼 반대할 경우 가된다는 게 A의원의 설명이다. 새정치연합 인천시당 관계자는 내년 총선의 전초전 성격이 큰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영감(지역구 국회의원을 주자는 다들 당원확보에 혈안이 비해 뒤지지 않는 분위기다. 당원이 열하다. 정당 관계자들은 당비 대 새누리 단독으로 시행하기에는 비 뜻하는 은어)의 눈 밖에 나면 파리 돼 있는 것이 맞다. 가만히 앉아 있 6개월간 당비를 내면 권리행사를 납을 근절하기 위해 납입내역을 철 용 발생문제 등으로 상당한 부담이 추진단은 연말까지 루원시티 개 목숨이나 다름없다 고 말했다. 을 수 없어 기준 정도는 확보했다 할 수 있는 책임(새누리) 또는 권리 저히 살피는 등 꼼꼼히 검증하는 분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기 발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내년 여당세가 강한 인천의 모 선거구 며 경선 방식이 어떻게 확정될지는 (새정치)당원이 되는데 이들의 경우 위기 라며 입당원서 사례비 등은 존처럼 당원과 일반 유권자가 함께 2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9월 중 는 당원확보 전쟁이 매우 치열하 모르겠지만, 지지자 확보차원에서 경선투표에 한 표를 행사하는 등 있을 수 없다 고 말했다. 참여하는 방식의 경선 규칙이 정해 조성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다. A씨 200명, B씨 300명, C씨 당원 모집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상향식 공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 오픈프라이머리 전망은= 오픈 게 된다. 이 때문에 책임 권리당원 프라이머리는 본선에 앞서 치러지 350명 등 예비주자별 당원확보 수 인천의 새정치민주연합 한 예비 루원시티 조성사업은 인구 3만 질 수밖에 없다. 명이 사는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 구 /목동훈 김민욱기자 kmw@kyeongin.com 인천시가 서구 루원시티 조성사 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구성 공공요금 인상안 상정 전, 시의회 의견 들어야 하나 로 했다. 인천시는 30일 조례규칙심의회 에서 지방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한 루원시티 전략추진단 이 28일 은 이유로 보류 처리된 바 있다.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6년 시작됐지만 3.3 당 2천만원이 넘는 비싼 조성원가와 시의회는 조례 개정안 내용에 문 총 7명으로 구성된 이번 추진단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추진이 지 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시의회 관계 은 사업 공동시행자인 한국토지주 지부진했다. 토지 보상과 철거 작업 자는 물가대책위원회에 안건을 상 택공사(LH)와 함께 97만2천 면 등 사업비만 1조7천억원 이상 투입 됐다. 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 개정안은 기 때문이다. 상수도 하수도 주차 정하기 전에 시의회 의견을 들어야 적의 루원시티 개발사업계획을 수 지난 14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 요금 등은 개별 조례로 정하기 때 한다는 것 이라며 시의회의 동의 립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다. 문에, 관련 조례 개정안이 시의회 나 의결을 얻으라는 것이 아니다 또 루원시티 중심부 15만 를 입 인천시와 LH는 지난 3월 루원 시티 조성사업 정상화에 관한 합의 고 했다. 또 공공요금 인상 여부 지규제 최소구역으로 지정하는 방 서 를 맺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력 낭비 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입 시 관계자는 행정 절차상 중복 를 신중하게 결정하자는 취지 라며 안을 추진한다. 고 있다. 이 조례 개정안은 요금 인상안을 장이다. 요금 인상안을 물가대책위 이 된다 며 행정력이 낭비되고, 요 요금 인상이 1년에 여러 번 있는 것 입지규제 최소구역으로 지정되 오는 2018년엔 루원시티 단지조 운영 조례 개정안 재의요구안 을 다룰 예정이다. 인천시가 난 23일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이 같 도심을 철거하고 첨단 입체 복합도 인천시는 이 조례 개정안이 행정 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방물가대책위원회 물가대책위원회에 상정하기 전, 인 원회에 상정하기 전 시의회 의견을 금 인상을 논의해 결정하기까지 오 도 아니므로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 면 건폐율 용적률 등 건축기준을 성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안 재의요구 천시의회 의견을 듣도록 하고 있 청취해야 하고, 요금 인상이 확정 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있다 고 지 않는다 고 했다.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루원시티 다는 구상이다. 안 을 조례규칙심의회에 상정하기 다. 임정빈(새누리당 남구3) 의원 되면 다시 시의회 심의를 받아야 하 했다. 이 조례 개정안 공포안은 지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게 추진단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제21545호 자치 의정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5 평택호 관광단지 꼼꼼히 체크 일감 생긴 어르신 활기찬 경로당 공동작업장이 없을 때는 화투를 치거나 잡담으로 하루를 보냈는데 일거리가 생기면서 용돈도 벌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아요. 석자들은 평택항 평택호관광단지 염원인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 은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적격성 갔다. 심사 통과 후 관광단지 개발이 급 특위 위원들은 평택호 관광단지 물살을 타는 것처럼 보이고 있으나 개발 추진사항 주민(사업)설명회 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함께 최와 제3자 제안공고 사업시행자 있어야 한다 며 제 3자 제안공고 파주시 광탄면 신산3리 경로당 할머니들은 매일 벽지 시트지 포장작 평택시의회 평택항 평택호관광 자격 요건의 다각적인 검토 등을 강 후 우선협상대상자가 나오기 전까 업에 여념이 없다. 6명의 할머니는 아침 식사 후 경로당에 모여 손가락 단지특별위원회가 최근 의회에서 조했고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신 지 시에서는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한 마디가 잘린 면장갑을 끼고 연방 시트지를 비닐 안에 집어넣는 작업을 간담회를 열고, 평택호관광단지 개 뢰 형성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 대책도 마련함과 동시에 향후 평택 하고 있다. 그러면서 할 일이 없어 화투 치고 잡담이나 하면서 소일하던 발 관련 업무현황을 청취했다. 다. 또 이들은 항만 2종 배후단지 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공시시행 전 할머니들도 한층 생기가 돈다. 개발 사업에 대해 평택항은 서해 까지 시민들의 의견이 본 사업에 충 성 위원장과 김혜영 간사, 최중안 안 거점항만으로 성장하기 위한 우 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권영화 유영삼 의원을 비롯해 평택 리 시 신성장 동력의 발판 이라며 만전을 기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특위 소속 김기 파주시가 노인 일자리 만들기 사업 으로 마련한 벽지 포장작업 때 파주시 광탄면 신산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시트지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문이다. 경로당 회장인 최정년 (78) 할머니는 올해 초까지는 경로 지역-기업 연계형 어르신 일자 당에서 화투를 치거나 누워서 시간 예산은 한 푼도 들지 않는다. 배후단지 조기개발을 위해서는 중 한편, 간담회에서는 평택항 개항 앙부처의 재정 투자 지원확대와 항 30주년 기념사업 행사 추진에 상징 간담회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만 기반시설 확충의 필요성, 지역 조형물(기념탑) 위치 선정에 대해서 과 평택항 2종 항만 배후단지 개발 일자리 창출 등 주민들을 위한 혜택 도 논의했다. 특위는 오는 9월 인천 시 신성장전략국장 등 11명이 참석 했다. 을 보냈는데 일거리가 생기니 경로 리 사업 은 현재 시내 391개 경로 마을택배 사업 은 파주시가 지 등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현황과 도 함께 연계한 기본계획이 수립돼 광역시를 방문해 인천항과 관광단 당이 활기차게 바뀌었다 고 했고, 당 중 50곳, 1천358명의 어르신과 난달 3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향후 개발계획에 대한 브리핑으로 야 한다 고 강조했다. 지 벤치마킹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순자(72) 할머니는 아침 10시부 2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기업 CJ 대한통운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시작됐다. 브리핑이 끝난 직후 참 터 포장일을 시작해 저녁 5시면 일 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쉽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서는 이 끝난다. 집에 있으면 몸이 아픈 고 있는 노인 일자리 만들기 사업 할 수 있는 상자조립, 벽지 시트지 처음이다. 택배회사는 단지별로 물 데, 여기 나와서 일하면 에어컨 바 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포장 등의 일거리를 주고 경로당 건을 배송만 하고 각 가정까지 배 파주시가 올해 2월부터 시행하 시가 추진하는 노인 일자리 사 은 인력과 공동작업 장소를 제공 달은 어르신들이 하는 방식이다. 업은 크게 두 가지. 신산3리 경로 한다. 기업은 인건비와 물류비 등 택배회사는 가정을 일일이 돌아다 이 경로당에선 올해 3월부터 부 당처럼 지역-기업 연계형 어르신 을 절약할 수 있고, 용돈 병원비 닐 필요가 없어 시간과 경비를 줄일 업이 시작됐다. 지난달 수입은 총 일자리 사업 과 사회적 기업인 싱 가 아쉬운 노인들은 월 10만 30 수 있고 어르신들은 하루 4시간 근 70만원. 작업에 참여한 노인 8명 싱 시니어택배(주)를 통한 마을 만 원 가량의 돈을 번다. 경로당 무하면서 월 40만원을 벌 수 있다. 이 8만7천원씩 나눠 가졌다. 택배 사업 이다. 과 기업들이 연계한 사업으로, 시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람에 시원하지, 용돈 벌어 손자들 에게 줄 수도 있다 고 말했다. 김기성 위원장은 우리 시민들의 평택/김종호 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외자유치 박영순 시장, 사흘간 미국 방문 산시 축구협회장을 역임하고 제6대 안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간사, 제 안산시의회 7대안산시의회문화복지위원장으로 광주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운동 을 추진한다. 사진은 시청 광장에 조성된 태극기 터널. /광주시 제공 E 제공업체 임원진 등을 만나 투자 김정택(문화 자 발굴에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 복지위원장 할 계획이다. FF&E는 5성급 호텔 사진)의원이 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내년 총선 특히 시청 광장에 수백 개의 소형 리월드디자인시티(GWDC)사업 홍 레스토랑 크루즈의 내부를 구성하 새누리당경기 승리의 최대 격전지가 될 경기도의 태극기로 터널을 조성해 시민들의 보와 외국기업 외자 유치를 위해 는 인테리어 관련 모든 제품을 뜻하 도당대변인에 과반 승리를 목표로 대변인으로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 방문 길에 나섰다. 는 용어다. 박 시장은 이번 방문 기 발탁됐다. 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 고 박영순 구리시장 일행이 28일 구 박 시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 간 자문위원회 의장단과 트레져베 김정택 의원은 최근 새누리당 경 마 페어몬트 호텔에서 29일부터 3일 이그룹 베인브리지인베스트먼트 기도당 5층 강당에서 열린 운영위 간 하스피탤리티 미디어그룹이 주 대표 등을 만나 외국자본 기업 유 원회에서 주요 당직자들에 대한 임 관하는 서머포럼에 참가, GWDC 치활동과 투자계약 관련 사항을 협 명장을 수여받았다. 조성사업을 알리고 행사에 참석한 의하고 8월 2일 귀국할 예정이다. 하스피탤리티 산업 관계자와 FF& 구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김 의원은 그동안 안산청년회의 소, 사3동 주민자치위원회를 거쳐 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당과 도민이 소통하 광주시가 다음달 15일까지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운동 을 집중 말했다.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손안의 뉴스친구 앱시리즈 모바일 K 유도할 계획이다. 다음 달 말까지 운영되는 태극기 이를 위해 시는 주요도로변 태 터널은 시청에서 문화스포츠 센터 극기 게양 태극기 육교 조성(탄벌 사이 통행로에 조롱박과 함께 소형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태 초 앞) 태극기 활용 청사 환경 조 태극기를 매달아 태극기 물결이 장 극기 사랑 추진단 을 구성하고, 시 성 국기 게양 모범 마을지정 태 관을 이루도록 해 색다른 재미를 민들에게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널 극기 사랑 캠페인 전개 등 대대적인 선사하고 있다. 리 알려 태극기 사랑 운동에 동참을 태극기 사랑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개 한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사람들 제21545호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지역 민 관협력 복지정책 제안 인천교통공사는 신임 상임 의 복지허브 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것입니다.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하 협의체) 이동석(34) 간사는 인 이사로 이근학(65 사진) 전 인 지역주민 참여 가장 중요 천시의원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근학 신임 상임이 사는 천지역 각 군 구에 구성된 지역사 인터뷰 /4분기 인천 경찰 최고 수사팀으로 선정됐다. 인천지방경찰청이 선정하는 최고 수사팀은 인천 대 인천시의회 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확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행됨에 따라 기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이름이 이 간사는 인천지역 각 구 협의체 간사 중에서 가 바뀌었다. 명칭변경과 함께 역할도 확대됐다. 기존 장 오래 활동했다. 그가 활동하고 있는 남동구는 보건복지와 사회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역할이 타 지역보다 협의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협의 주를 이뤘지만 고용, 주거, 교육, 문화, 환경 등으 체 내에 10여 개의 분과위원회와 실무위원회가 운 지역 9개 일선 경찰서와 사이버팀 등을 대상으로 영되고 있어, 각종 복지 사업과 관련해 민관 협의 범인 검거, 수사기법 등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팀 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에 주어지는 상이다. 남동서 지능팀은 올해 전국적 그는 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정책을 제안 심의 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추진하는 거버넌스 적 성격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범 86명을 검거하고 뇌물 등을 수수한 부정부패 사 고 생각한다 며 이를 위해서는 동 협의체를 통한 로 활동 영역이 확대된 것이다. 또한 읍 면 동 단 범 64명을 적발하는 등 탁월한 실적을 올렸다. 졸업하고 여간 교직에 몸담았다. 4대 5 이동석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법 시행령이 시 인천 남동경찰서 지능팀(팀장 김창호)이 올해 2 중앙대를 1981년부터 1991년까지 10년 회보장협의체의 대표간사 역할을 하고 있다. 11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고 강조했 이근학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옹진군의 주요 농산품인 고추수확작업 지원을 했다고 28일 밝 혔다. 이날 인천농협은 3천500만원의 예산으로 고추 수확기 280대를 구매해 옹진농협에 전달했다. 김창호 팀장은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와 공무원 위의 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해 더욱 촘촘하게 서 다. 이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민 최인태 인천농협 본부장은 농가의 일손 부족 비리 등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범인 검거에 총력을 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인천지역에서도 최 관 네트워크 강화에 힘 쓸 것이며, 행정기관과 민간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을 높이기 위해 고추 수확기 쏟겠다 고 말했다. 근 각 구마다 동 단위의 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되 기관, 주민 등 각자의 입장에 따른 간극을 줄이기 를 증정하게 됐다 며 지역농협으로서 농정 협력 고 있다. 이 간사는 각 동 협의체가 구성되면 주 위한 토론회 등을 개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강화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민 중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는 것을 넘어, 지역에 이 간사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협의체가 지역의 필요한 복지정책 등을 발굴하는 데에도 기여 복지수요를 수용해 정책으로 반영시키거나, 복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 정책에 대한 지역의 영향력 등을 분석하는 등의 역 의체의 가장 큰 역할은 민관이 협력해 더 나 할을 수행하며 복지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라 것 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민과 관이 서로를 신뢰 며 아직은 협의체가 지역복지계획에 대한 하고 협력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말했다. 심의기능 중심이지만 앞으로는 그 범위를 다 고 말했다.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정부가 메르스 종식을 사실상 선언한 가운데, 인천항만공사(IPA)가 28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서 산둥지역 교역량 증대를 위한 인천항 물류환경 인천부평소방서 구조구급팀은 가천의과대학교 설명회 를 개최했다. 응급구조학과 학생 8명과 함께 구급차 동승 현장 유창근 IPA 사장을 단장으로 한 대중국 화물 학습을 4주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치단 은 이날 칭다오 현지 물류기업과 선사 등 구급차 동승 현장실습은 응급구조사 교육과정 42개 기업 50여명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신 에 있는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각 항 개장 등 인천항의 주요 현안을 소개하는 한편, 종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과 이를 통한 전문 응 인천항의 경쟁력과 개발계획 등을 설명했다. 유 사 급의료종사자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7일부 장은 이번 중국 방문은 중국의 물류기업과 크루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7일 송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 연수구협의회(협의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 즈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인천항의 물류환경과 에 위치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환경을 이야 회장 장한조)가 28일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는 영화(인사이드 아웃) 관 관광 인프라 등을 적극 소개해 메르스 이후 감소된 기하는 GCF 캠프 개강식을 열었다. 제17기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람 행사 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터 진행했다. 이들은 각 119안전센터에서 1일 8시간씩 119구 급대원과 함께 일선 현장으로 투입되어 학교에서 대중국 물동량 확보와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하기 연수구에 위치한 초등학교 24곳에서 선발된 4~ 이날 출범식은 제17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와 지난 25일 롯데시네마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는 배우지 못했던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효과적 위한 것 이라면서 앞으로 IPA는 현지의 물류기 5학년 학생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 장한조 회장 취임사, 구청장 축사 등의 순으로 진 부모, 형제자매 등 2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인 실습을 위해 학생들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구급 업과 화물 및 크루즈 선사, 여행업계 등과도 소통 번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기본 교육, 포스 행됐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 구 군 연합회장으로 영화 관람은 건전한 문화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정 대원에게 지도를 받게 된다. 해 인천항과 한국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설 것 이라 터 디자인, 캠페인 노래와 안무 제작 등 다양한 프 도 취임한 장한조 회장의 취임식을 겸해서 열렸다. 서를 순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가족 간 유 고 했다. 한편, 유 사장은 오는 30일 상하이에서 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장 회장은 16기에 이어 17기 연수구협의회장에 대감 증진과 가족 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 인천항의 크루즈 기항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연다.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 구독신청 인천 수원 032) 861 3200 031) 231-5503 실습 후에는 엄격한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교과 점수에 반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은 학생들에게 환 연임되면서 그만큼 부담도 되지만, 지난 2년의 임 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세계적인 인재 기 동안 아쉬웠던 부분을 이번 임기에 만회할 좋은 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문화공연 및 체 생들이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현장 경험을 직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실습과정을 통해 학 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대학과 연계해 추진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면서 지역과 계층을 초월해 험활동이 아동의 상상력을 길러주고 가족이 함께 접 체험하여, 앞으로 인천 시민의 안전을 최일선에 됐다. 프로그램 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국제화 특구에 모든 시민이 동참하는 통일인식 확산을 위해 최선 소통하는 장이 되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문화공 서 책임지는 멋진 119대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걸맞은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장 회장과 자문위원 연 및 체험활동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고 전했다.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의 임기는 2년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18 메트로 수원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제21545호 업주만 배불리는 여성 인권유린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폐쇄여론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외 치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 업주들은 손해볼 것이 없다고 덧붙 였다. 고 있다. 수원역 일대에서 이뤄지 연대는 성매매 업주들은 여성들 는 성매매로 여성들의 인권이 유린 의 생존권 을 주장하지만 기득권 되고 있지만 오히려 업주들은 개발 을 지키기 위해 여성들을 도구 로 이익 등 반사이익을 챙길 수 있어 이용해 왔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및 여 단체협의회, 수원여성회, 수원의 성인권 지원을 위한 연대(이하 연 제21, 수원여성의전화 등이 공동대 대)는 28일 오후 발대식을 열고, 수 표를 맡아 발족, 향후 수원역 집결 원역 집결지 폐쇄에 시가 적극적으 지내 건물주, 토지주, 성매매 업주 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등의 재산을 환수조치 할 수 있도 연대는 수원역 집결지는 일제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센터와 주민들은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매년 민속 줄다리기와 벌말 도당굿행사를 치르고 있으며,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 마을 곳곳에 화단과 벽화(사진 우측) 조성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연대는 지난 5월 수원시민사회 전통 숨쉬는 가능성의 도시, 그 중심엔 사람 록 나설 방침이다. 가 유곽을 형성하며 만든 공창을 연대는 형사 민사 행정 등 적법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60 한 처벌은 물론 수원역 집결지 여성 ~70년대에는 공공연한 인신매매가 들의 이주와 전업을 위한 긴급지원 이뤄진 여성인권유린의 현장이었 비 대책 등을 포함하는 여성긴급지 고, 80~90년대에는 성매매 업자들 원 조례 제정도 촉구하고 나섰다. 우리동네 >14< 권선구 평동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평동 고색동 오목천동 평리동 등 4개 법정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인구 3만6천여명의 서수원권 거대 도 농 복합도시다. 지리적으로 매산천 서호천 황구지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화단 및 벽화를 평동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한 조성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마당으로 매월 중보들공원에서 수인선 작 마을 커뮤니티로 탈바꿈하는 등 주민 모두 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음악회는 지난 가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2013년 9월 그린나래 예술단과 협약식을 체 하고 있다. 결한 이래 최근까지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의 부를 가져다준 곳 이라며 수원 연대는 수원시는 여성친화도시 등 3개 하천이 흐르고 있는 넓은 평야지대가 자리잡고 있어 4계절 각종 철새의 낙원으로 불리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마을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적은 주민들에 역은 교통의 중심으로 도심재생사 인권친화도시 사람이 중심이 되 고 있으며, 교통이 편리한 서수원권 신흥개발지역으로서 공해 없는 수원산업 1 2 3단지가 위 현대문화가 전통문화를 급속하게 잠식 게 일상의 고단함을 달래는 힐링의 시간을 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성인권은 는 도시 이미지에 걸맞게 수원역 집 치하고 있다. 또 수원역세권개발 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재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및 해 가는 요즘, 평동에서는 민속 줄다리기 제공하고 있다. 출연진은 모두 재능기부로 배제될 여지가 커지고 있다 고 주 결지 정비를 위한 비전을 세우고, 권선행정타운 시가화 조성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 수인선전철이 완공되면 고 (코잡이)와 벌말 도당굿을 통해 전통문화를 공연을 하고 있으며 주민 또는 학생도 참여 이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색역과 오목천역이 위치하게 돼 더욱더 발전된 모습이 기대된다.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민속 줄다리기(코잡 신청을 하면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수원역 집결지 폐쇄 등 도심재생 며 성매매 업주에게는 정의의 이 이)는 2003년 11월 27일 수원시 향토유적 제 있다. 사업으로 인한 개발이익과 지대상 름으로, 성매매 여성에게는 인권의 9호로 지정돼 사단법인 고색개발위원회가 또한 평동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승은 오히려 성매매 업주들이 반사 이름으로 다스리고 보호해야 하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법인의 동네 현장투어 를 진행하고 있다. 동네 곳곳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연대 며, 수원역을 새롭게 살아갈 공간 설립허가를 받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소 을 도보로 누비는 현장투어를 통해 노후 파 의 설명이다. 연대는 서울 미아리 으로 만들어야 한다 고 밝혔다. 중한 우리 지역의 향토문화유산이다. 더불 손 및 신설이 필요한 시설물을 종합 점검하 장했다. 성매매 집결지 등을 사례로 들며 /강영훈기자 kyh@kyeongin.com 인계초 맞은편 작은도서관 안전마을 조성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오목천 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벌말 도 고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및 환경개선 평동은 주민 모두가 안전(安全)한 마을 동 합동순찰에서는 주민 단체원 방범기동 당굿은 200년 이상 마을에 전승되었다고 전 추진으로 낙후된 지역 환경을 단계적으로 만들기를 위해 민 관 경이 함께 나서 노력 순찰대 경찰 공무원 등 50여명이 넘는 인원 해지고 있으며 현재는 경기 도당굿 이수자 업그레이드해 나감은 물론, 복지소외계층 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평동주민센터(동 이 참여해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주민 인 조광현이 주무를 맡아서 매년 도당굿을 현장 발굴 및 지원 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과 장 이주욱)와 고색파출소(소장 최명균)간 들의 의지를 보였다. 치르고 있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있다. 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기적으로 합동 수원시는 사단법인 작은 도서관 손쉽게 방문해 책을 읽고, 주민 밀착 만드는 사람들과 고맙습니다 작은 형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도서관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8 있도록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유도하 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도서관 겠다 고 말했다. 건립 부지를 제공하고, 사단법인 작 김수연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 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은 건축 설 들 대표는 인문학 기반도시 수원시 계부터 시공을 책임진다. 또 어둡고 칙칙했던 관내 12개소에 지역 자와 골프, 식사, 사행성 오락, 여 공용車 개인적사용 2배 환수 사적으로 사용해 부당이익금을 얻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가지난 테를 맞추는 문제에서는 탈락자가 을 경우 이익금의 2배 이내에서 환 25일 장안구보건소에서 정신건강 대거 발생해 일찍 패자부활전을 진 수 조치된다. 퀴즈대회인 여름! 도전 행복 골든 행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적 접촉 금지, 공공재산의 사적 사 역주민의 문화시설 이용과 독서진 용 금지 등이다. 의 16번지 인계초등학교 맞은 편 시 흥, 평생교육 증진에 기여 할 것 이라 부지를 활용해 지상1층 서가공간, 유 고 전했다. 2층에는 휴게공간, 옥상정원을 조성 해 오는 11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후 에는 소유권이 시로 이전된다. 염태영 시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광고 문의 수원 인천 031) 231-5271 032) 861 3204 행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이밖에 공용차량 등 공공재산을 와 작은 도서관 조성 협약을 통해 지 /강영훈기자 kyh@kyeongin.com /김대현 강영훈기자 kimdh@kyeongin.com 동호회등 자체행사 협찬 금지 작은도서관은 팔달구 인계동 961 아열람실, 멀티미디어실, 수유실을,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한마당 시 관계자는 퇴직 공무원들과 벨! 을 열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이승재(17 수 의 지속적인 만남은 장려해야 할 사 이날 대회에 참여한 시민 50여 명 원공고 1학년)군이 마지막 문제를 맞춰 골든벨을 울렸으며 부상으로 수원시는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 규정에 따라 시 공무원은 체육행 항이지만 퇴직자가 직무관련자일 은 통합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에 사회 조성을 위해 수원시 공무원 사, 불우이웃돕기행사, 동호인 활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 며 자칫 구 미리 공지됐던 178개 예상문제에서 자전거를 받았다. 이 군은 생각도 행동강령 을 대폭 강화한다고 28일 동 등 공무원 자체행사를 진행하면 설에 오를 수 있는 행위는 시작도 출제된 정신건강과 관련된 퀴즈를 못 했는데 1등을 하게 돼 기쁘다 며 밝혔다. 서 직위를 이용해 경비와 물품 등의 하지 말아야 한다 고 말했다. 풀었다. 이번에 신설된 규정은 공무원 자 협찬을 요구하는 행위를 할 수 없 체행사 진행시 직위를 이용한 협찬 다. 또 연고관계 특혜를 금지하기 요구 금지, 퇴직자와 불필요한 사 위해 공무원 퇴직자 출신 직무관련 한편 개정된 공무원 행동강령은 다음 달 초에 공포될 예정이다. /김범수기자 faith@kyeongin.com 네 번째 퀴즈인 도서 젊은 베르 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를 쓴 저 자이자 정신건강위인 중 한 명인 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신 건강에 관해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 고 소 감을 밝혔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인천 제21545호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옹진군, 섬주민 소득 늘린다 19 올여름엔 힐링의 섬 서도로 <西島> 취득하면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기 업에 각종 상업시설의 운영을 맡기 는 등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방침 이다. 연평도 서남부 지역에는 관광객 인천 옹진군이 북도면 신도에 주 에 도움을 주지만, 실제로 소득을 과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해안 민 수익사업을 위한 수변공원을 조 올리는 곳은 숙박업, 음식업에 집 도로가 개설 될 전망이다. 연평도 성하고 연평도에는 관광객을 위한 중되고 있다. 서남부 해안지대는 빠삐용 절벽, 해안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을 추진 특히 해수욕장 등 기존 관광지 가래칠기 해변 등으로 이어지는 절 는 이미 상권이 형성돼 있어 주민들 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옹진 옹진군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 이 관광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사 군은 이 도로가 개설되면 주민들의 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을 해양수산 업을 벌이는 데 큰 어려움을 겪어 생활 환경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부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왔다. 이에 옹진군은 북도면 신도 관광객 유인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신도는 영종도에서 배로 10분거 리 1029 일대 바다 2만 를 매립해 으로 보고 있다. 리에 있는 데다 형제 섬 인 시도 모 산책로, 녹지, 광장, 야영장 등의 한편, 지난 한해 북도면에 38만6 도와 다리로 연결돼있어 주말 당일 시설을 갖춘 수변공원을 조성하기 천명, 연평면에 1만9천여명의 관광 치기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섬이다. 로 했다. 객이 방문했다. 한다. 관광객의 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 옹진군은 공유수면 매립 면허를 볼음도 조개골 해수욕장 /서도면 제공 올 여름휴가는 강화도의 해맑은 힐링 의 섬 서도(西島)로 오세요.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간호사 24시간 환자돌봄 2차감염 걱정 끝 를 간호사와 보조인력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간호사가 24시간 환자를 돌보기 때문에 환자가 보호자나 간병인을 따로 두지 않고도 입원 생활을 유 손색이 없는 먹거리로 도시민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西島面)은 내가 서도면을 방문하려면 외포리에서 주 면 외포리에서 서북쪽으로 약 29 거리 문도까지 1일 2회(09:10, 16:10) 운항하는 에 위치한 청정의 섬으로 주문도, 볼음 여객선(삼보해운)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약 도, 아차도, 말도 등 4개의 유인도와 9개 1시간 40분 소요되고, 숙박은 주문도와 의 무인도로 형성된 강화도 안에 있는 또 볼음도에 소재한 30여 개의 민박집을 이 다른 작은 섬이다. 용하면 된다. 휴가철인 7월 24일부터 8월 천혜의 섬인 서도면은 금빛 모래가 장 인 바실리카 양식의 서도중앙교회, 천연 9일까지는 여객선을 1일 3회 왕복운항 하고 있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모든 비용을 관을 이루는 약 2 의 모래 해안과 함께 기념물 제304호로 지정된 수령 800년의 병원이 부담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소나무숲이 잘 어우러진 주문도 대빈 볼음도 은행나무 등 다양한 문화유적이 주문도의 대빈창과 볼음도의 조개골 서비스 이용에 별도의 비용이 발생 창, 뒷장술 해변을 비롯한 볼음도의 조 산재해 수도권 제일의 여름철 피서지로 해수욕장에는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수 하지 않는다. 개골 등 자연적인 해수욕장을 갖춘 휴양 꼽힌다. 있다. 박효선 간호부장은 지다. 메르스와 더욱이 서도면 청정해역인 바다에서 서도면 방문의 자세한 사항은 서도면 지할 수 있다. 간병에 따른 보호자 같은 감염 질환의 확산을 차단하고 특히 피서철에는 연인, 가족단위 등 잡는 농어, 우럭, 숭어, 소라 등 다양한 사무소(032-930-4321~4326) 또는 (주) 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호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수천 명의 피서객이 찾아오는 해변의 명 해산물과 오염되지 않은 토양과 해풍의 삼보해운(032-932-6619)으로 문의하면 가천대 길병원은 다음달 1일부터 자들의 2차 감염도 예방할 수 있어 에서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받을 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쌀과 땅 안내받을 수 있다. 신장내과 4개 병실(총 24병상)에 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병원 측 수 있는 것이 포괄간호서비스 라며 해 포괄간호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은 설명했다. 다고 28일 밝혔다. 포괄간호서비스는 환자가 입원 중 필요한 모든 간호, 간병 서비스 서도면은 인천시 문화재자료 제14호 콩, 속노랑 고구마 등은 어디에 내놔도 환자와 보호자 모두 만족할 수 있 길병원은 이 서비스를 위해 간호 인력 충원 등 모든 준비를 마친 상 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 이 라고 말했다. 태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되며, 지정증과 표지판 지원, 홈페 최고의 지역 맛집을 찾아라 이지 등을 통한 홍보, 시설개선자 바다위 사고예방 해상안전 체험관 개관 금 우선 융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한 편에 마련될 체험관은 해상사고 비 풀마스크 호흡법, 구명뗏목 투 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 및 탑승 체험 등이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 모집 신청은 지난 27일 시작해 8 에 많은 업소가 참여토록 해 우리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월7일까지며, 부평구보건소 식생 지역을 찾는 내 외국인들에게 부평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다. 한다. 활안전팀을 방문해 직접 신청하거 의 맛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 겠다 고 밝혔다. 나 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및 조리방법 설명서를 내려 받아 e메 최하며 맛자랑 경연대회를 통해 특 일(mi3538@korea.kr)로 색음식을 발굴함은 물론, 음식 체 된다. 을 유도하게 된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보내면 맛자랑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업 소는 부평구 맛있는 집으로 선정 계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게 운 구 관계자는 맛자랑 경연대회 부평구는 2015 부평 맛자랑 이번 대회는 부평풍물 축제기간 갑문 홍보관, 인천항 견학 등의 연 5인 이상 20인 이하의 단체를 대 경연 대회 에 참가할 업소를 모집 인 10월 3일 부평구보건소에서 개 인 에코누리호 승선 안전체험과 영된다. 있다. 험, 나눔 행사를 마련해 구민 화합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손안의 뉴스친구 앱시리즈 모바일 K IPA는 체험관의 수준 높은 운영 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론 위주의 학습이 아닌 직접 체 을 위해 해양전문 기관인 한국해양 신청은 국제 및 연안여객터미널 험할 수 있는 학습 형태로 구성 운 소년단 인천연맹, 한국잠수협회 인 홈페이지(www.icferry.or.kr) 공 인천항만공사(IPA)는 해상안전 영될 체험관의 주요 프로그램은 선 천지부 등으로부터 전문 강사들을 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 장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해상안 박에 부착되어 있는 국제해사기구 초빙, 방문객 수준에 맞춰 맞춤형 자우편(safety@ippt.co.kr)이나 전 체험관 을 개관 한다고 28일 밝 (IMO) 표준 안전 표식 이해, 구명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전화(032-880-3210, 3320)로 하면 혔다. 장비 사용법, 심장제세동기(AEO) 체험관은 66.68 의 작은 공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익수 사고대 이지만 아시아 최초의 LNG 선박 30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된다.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

메트로 제21545호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부천시, 불법주차 퇴치냐 교통대란 해소냐 21 허위환경평가의혹 중단된 콘크리트硏 공사 재개요청 중 주차는 물론 심지어 중앙선에도 불법주차를 하면서 3~4개월이 멀 다 하고 중앙선 시설물이 부서지는 한 금전적 손실을 입은 것은 물론 등 하루 평균 30여건의 주차 민원이 허위 서류를 작성한 기업으로 오해 발생해 왔다. 를 받아 부도덕한 업체로 알려지는 등 회사 존립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 이에 시는 시범적으로 총 길이 200 에 총 56개의 개비온(무게 허위로 환경영향평가서가작성됐 에 직면했다고 주장했다. 실크로드 500, 높이 40 가로 50 세 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사가 중지된 시앤티는 특히 시가 관련기관으로 로 200 )을 설치한 데 이어 2차로 용인 지곡초 옆 콘크리트 혼화제연 부터 인허가상 문제가 없음을 확인 에는 주차구획선을 설치했다. 구소(경인일보 7월 23일 자 22면 보 받고서도 공문시행을 늦추면서 공 코앞에 6층짜리 주차빌딩과 건 짧은 시범기간이지만 중앙선 불 도)의 사업시행자인 (주)실크로드시 사를 중단시킨 것은 일부 시의원의 물마다 지하에 주차장이 있는데도 법 주차는 완전히 사라졌다. 주차 앤티가 용인시에 공사 재개를 바라 지속적인 압력이 영향을 미치고 있 도로변과 중앙선에도 마구잡이 불 민원도 대폭 감소했다는 것이 시의 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다고 주장했다. 법주차를 하니 어쩌란 말인지. 설명이다. (주)실크로드시앤티는28일보도 실크로드시앤티 관계자는 시가 실종된 시민의식 때문에 부천시와 그러자 이번에는 400여 상인들이 자료를 내고 용인시에 연구소 건축 공사금지 가처분 기각결정에도, 공 400여명의 상인들이 4차로 중앙선에 반발하고 나섰다. 야간에 일부 고 착공지연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 사중지 요청을 했으나 인허가상 문 설치된 개비온(일명 돌망태)으로 인 객의 불법 주차에 대해 주차계도 및 하며 중소기업의 어려움도 이해해 제가 없음이 명백함에도 공문시행 해 일촉즉발의 대립을 빚고 있다. 강력한 단속과 시설물을 관리만 잘 달라는 탄원서를 냈다고 밝혔다. 을 미루면서 어려움에 부닥쳐 탄원 발단은 부천시가 지난달부터 부 하면 될 일인데 야간 근무가 싫다고 천시 원미구 길주로 121번길 세이브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정편 존 백화점 뒤편 식당가의 4차로를 의주의적 발상이라는 것. 정비하는 과정에서 중앙에 개비온 을 설치하면서 시작됐다. 대형 웨딩홀 2곳이 입점해 있는 D빌딩 관리소 관계자는 주말이면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21번길 세이브존 백화점 뒤편 도로 중앙에 개비온(돌망태)이 설치되면서 주변 상인들이 교통난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상인회 제공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주민들 기관이 민원인에게 인허가상 문제 과 업체가 첨예하게 맞서는 데다 아 말했다. 급기야 상인 404명은 부천 상가에서는 서로 설치해 달라 는 가 없음을 통보했고, 시에도 같은 직 검토할 부분이 있어 결론을 내지 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청에 진정서를 냈고, 지난 24일 민원도 있다 며 상인들과의 지속 내용의 공문을 발송해 인허가와 관 못하고 있다 면서 여러 가지 상황 간담회를 가졌으나 결론을 내지 못 적 협의를 거쳐 회전구간의 주차구 련한 의혹 문제가 종결됐다고 주장 을 종합해 공사 재개 여부를 결정하 했다. 획선과 일부 개비온 철거 등 개선책 했다. 실크로드시앤티는 또 지난 6 겠다 고 밝혔다. 을 내놓을 것 이라고 말했다. 월 15일 용인시가 공사중지 요청을 한편 환경영향평가서가 엉터리 하면서 해명자료를 요구해 같은 달 라며 사업 인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27일 제출했으나 주민 의견 청취를 있는 지곡초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 이유로 1개월이 지나도록 결론을 들은 29일에도 집회를 개최키로 하 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는 등 연구소 건립을 막기 위한 활 하루 평균 24건 이상 결혼식 등이 음식점 업주 C(56)씨는 식재료 펜스나 라바콘(차량통제용 가설 열린다 며 지방 하객들은 대부분 배달 차량과 일반 차량이 뒤엉켜 매 물)을 설치했으나 식당가 및 먹자골 관광버스를 이용하는데 회전 반경 일 실랑이가 벌어진다. 야간에 화재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중앙선 목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도로변 이 이 나오지 않아 진출 입이 불가능, 라도 발생하면 어쩌려는지 라고 불법 주차가 완전히 사라지고 일부 하지만 임시 개통된 구간이 3차 그러나 미개통 구간과 국도 3호 로(성남에서 광주방향 기준, 대원 선이 만나는 지점(쌍동교차로)에서 분기점~태전교차로)로 운영되다 속도가 줄며 교통체증이 심해 임시 경안대교를 건너는 태전교차로에 개통 효과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서 백마터널까지 2차로로 줄어들 이에 따라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 의 임시개통 이후 미개통 구간과 국 고, 백마터널을 지나 쌍동교차로가 도 3호선이 접목되는 구간(쌍동교 1차로로 운영되면서 출 퇴근 시 병 차로)에 교통체증이 가중되면서 조 기개통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부천/이재규기자 jaytwo@kyeongin.com 이 때문에 실크로드시앤티는 한 /아이클릭아트 성남~장호원간 도로 조기개통 커지는 목소리 달 보름 이상 공사를 못하면서 막대 오산시의 상징물인 시조가 비 용인/홍정표기자 jph@kyeongin.com 대한 대책 마련을 시에 요구했다. 징하고 예로부터 신성한 새로 숭 난 27일 송석준 서울지방국토관리 개나리 에서 매화 로 각각 변경 상돼 왔으며 오산시민의 지혜와 시흥시 인구(42만여명) 절반 이상 분에 대한 문제도 지적됐다. 예결 청장을 방문, 성남~장호원 간 도로 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용맹을 상징한다. 매화(梅花) 이 거주하는 정왕권 주민시설 대부 위는 미관광장 및 중앙공원 등은 목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1 를 운 를 비롯해 광주시에 건설 중인 도로 개정조례를 30일 공포 시행한다 또한 오산동 오산천의 옛 이름 분이 이용자 수에 비해 공간이 협소, 각종 행사장으로 이용되나 중앙도 행하는 데 30분이 소요될 정도로 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시민불편 해 고 28일 밝혔다. 오매리 오매천에서 유래된 꽃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관과 인접해 소음 등으로 제대로 교통체증이 심하다. 소와 함께 광주가 교통 중심지로 시는 1989년 1월 화성군에서 분 로 꽃 중 우두머리며, 지조의 상 28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흥 된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으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 리됐으나 이후 화성에서 사용했던 징으로서 교육도시 오산의 선비 시 정왕동에 위치한 중앙도서관의 로, 도서관 주변 소음 차단 방안을 고 건의했다. 시조(비둘기) 시화(개나리)를 그 정신을 상징한다. 경우 올해 기준 1일 평균 이용자 수 마련해야 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용객들이 민원을 제기하 중 광주 태전교차로~성남 대원분 며 3공구(초월읍 용수리~곤지암읍 기점 임시 개통 이후 국도 3호선 쌍 부항리) 구간의 조기개통을 촉구하 동교차로~곤지암IC 구간의 교통 고 있다. 시가 모니터링 한 자료를 보면 성 성남~장호원 간 도로는 지난 4월 남~장호원 간 도로개통 전 국도 3 23일 1공구 미개통 구간(직동교차 호선을 이용, 성남 방향에서 광주 로~태전교차로 4.1 )이 임시 개통 로 출근할 경우 1시간30분~2시간 되면서 성남 대원분기점~광주 쌍 가량 소요되던 것이 도로 개통으로 동교차로(14.6 )를 잇는 1공구가 28분정도 소요돼 1시간 넘게 단축 완성됐다. 됐다. 둘기 에서 명에서 따온 새로, 반포지효를 상 동을 이어가고 있다. 까마귀 로, 시화는 등에 따르면 성남~장호원간 도로 체증이 심해지고 있다. 서를 내게 됐다 고 말했다. 극심한 교통대란이 벌어지고 있 기존에는 차로 중앙에 플라스틱 28일 광주시와 해당 도로 이용객 실크로드시앤티는 탄원서에서 지난 6월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 또한 중앙도서관 인근의 소음 부 곽상욱 시장은 이번 상징물 는 1천900여명으로 집계됐다. 그러 용도로는 지난 6월 말 기준 76.5% 이 때문에 지역 특성과 정서를 변경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 나 이용자 수에 비해 열람실 등 공 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영한 결과 라며 오산시 지명과 간이 협소해 이용자 불만이 끊이지 예결위는 정왕보건지소도 하루 2017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여론이 잇따랐으며 시는 시민 설 지역에 담겨 있는 정서와 역사를 않고 있다. 이용자들은 열람실을 650명이 넘는 방문객을 수용하기에 문조사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해 상 살려 시의 상징물을 변경함으로 증축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한 것으 는 역부족이고 배곧신도시 입주가 징물 변경을 추진(경인일보 5월 써 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갖추 로 알려졌으며 시흥시의회 예산결 완료될 경우 그 상황은 더욱 어려워 20일자 21면 보도)해 왔다. 게 됐다 고 말했다. 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원상, 이 질 것 이라며 시는 대책을 마련해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하 예결위)도 최근 폐회한 제226회 야 할 것 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구독 신청 수원 인천 031) 231 5503 032)861 3200 대로 시 상징물로 사용해 왔다. 까마귀 는 오산(烏山) 의 지 제1차 정례회를 통해 해당 민원에 정왕보건지소도 이용자에 비해 공간이 협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