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우수정책 해외진출가이드북
발간사 안녕하세요. 서울특별시장박원순입니다. 여러분들은서울의도시경쟁력이어느정도인지아십니까? 경쟁력지수마다조금씩다르긴하지만, 작년에발표된세계도시국제경쟁력순위 ( 글로벌파워도시지수 : GPCI) 에서는서울이세계 6위를차지했습니다. 전쟁후국제사회의원조로도시재건을해야만했던가난한나라의수도가정말많이발전했지요? 저를포함한많은분들께서유년기를보냈던 60~70년대그시절의서울은전후폐허가되어버린상황속에서부족한자원과빈곤문제등으로섣불리희망을거론하기조차어려웠습니다. 그러나서울은급속한도시화과정을성공적으로극복하여, 지금우리의서울은다양한분야에서혁신을거듭하며천만인구를수용하는세계적인메가시티가되었고, 한해무려 6,200여명의해외공무원들이정책을배우러오는국제적인도시가되었습니다. 불과 50여년만에일어난놀라운변화입니다. 세계는지금급속한도시화가진행중이며, 특히도시인구증가의대부분이집중되어있는개발도상국은서울이도시화과정에서겪었던다양한도시문제에직면해있습니다. 이들에게반세기만에전쟁의폐허를딛고세계적인도시로발전한서울의도시성장노하우는주목받는롤모델로평가받고있습니다. 물론단기간의압축성장과정에서시행착오도수없이겪었습니다만, 이를극복하면서축적된정책경험이녹아든생생한서울발전스토리와기업의우수한기술력, 각계전문인력등은고스란히서울만의자산이되어세계속에서차별화된경쟁력을가지고있습니다. 이로써서울의발전모델이과거서울과비슷한도시 문제를겪고있는세계의많은도시들에게훌륭한해결책이되고있는것입니다. 이제는이러한경험들을해외도시와나누고수출해야할때입니다. 이미많은해외도시들로부터협조와지원요청이이어지고있으며, 현재 23개국 31개도시들에서울정책이전파되고있습니다. 하지만이것은시작에불과합니다. 서울시는이러한성공적인발전을함께이루어온기업, 유관기관, 전문가등많은분들과해외진출의본격적인행보를함께하고자합니다. 활발한 해외진출로 기업은 힘을 받고 이를 동력으로 서울경제도 활기를 띠게 될 것이며 개도국 도시와는 희망을 나누는 일이 될 것입니다 서울시는이러한활동의주인이되어국제도시개발의새로운변화를선도해나가게될것을확신합니다. 여러분들의적극적참여와도움으로민관이함께성장하고, 서울의모델이전세계로확산되기를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장박원순 2 3
발간사 안녕하십니까. 세계일보사장차준영입니다. 매일회사에출퇴근하고시내를오가면서서울은정말하루가다르게변하는역동적인도시라는것을느끼곤합니다. 지구촌곳곳이시시각각변하고있지만서울의역동성은단연세계최정상급입니다. 6 25 로폐허가되다시피했지만반세기만에세계적인도시로우뚝선것이이를웅변합니다. 개발도상국들은도시인프라를확충하고도시문제해결의노하우를갖추기위해온힘을쏟고있습니다. 이와관련해오는 2030년경 40조달러규모로성장할것으로예상되는세계도시인프라관련시장을선점하기위해선진국도시들과다국적기업들이치열한경쟁을벌이고있습니다. 이미전세계적으로수세기에걸쳐영향력을행사해온선진국의도시들은도시인프라시장에서도우위를보이고있습니다. 후발주자로서서울시가가야할길이그만큼쉽지는않을것입니다. 세계는바야흐로국가경쟁보다도시경쟁이치열해지는시기를맞이하고있습니다. 해외를방문할때에도영국간다고하지않고런던간다, 미국간다하지않고뉴욕간다, 프랑스간다하지않고파리간다고말합니다. 대한민국에서서울이갖는의미는두말할필요가없을것입니다. 이러한시기에서울시가도시정책수출에관심을갖고역량을집중하는것은참으로시의적절한판단이아닐수없습니다. 현재선진국과개발도상국의도시발전은크게다른양상을보이고있습니다. 서울과마찬가지로선진국의도시는여러면에서안정기또는정체기를맞이하고있습니다. 반면에개발도상국의도시는아직도인구가급증하며급격한도시화가진행중입니다. 도시화의속도에비해이를뒷받침할시스템이취약한곳이많습니다. 개발도상국의도시에서발생하는문제가선진국의경우와다른것도이때문이라고봅니다. 향후수십년간더진행될도시화에대비하기위해 그러나이미서울시는교통분야와 IT 분야등에서괄목할만한성과를내고있습니다. 세계일보의이번 서울도시정책수출현장을가다 시리즈기획보도처럼세계각지에서서울의 T머니, 스마트카드를볼수있고서울의전자정부시스템을보기위해매년수천명의해외공무원들이서울을찾고있습니다. 또급격한도시화를달성한데이어이로인해발생한도시문제를성공적으로해결한서울의노하우에개발도상국은물론세계은행, 유엔등세계곳곳에서주목하고있습니다. 세계의도시외교무대에서주목의대상으로떠오르고있는것입니다. 이러한시점에세계적인 선진 도시로서 성장해온 노하우를 여러 나라와 공유하는 것도 서울의 새로운 책무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경제적 성과 수치에만 매몰되지 않고 서울의 위상과 품격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서도 중요한 과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일보또한 세계속의한국 에관심을기울여온언론매체로서, 서울시와한국의경쟁력이높아지도록조력을아끼지않을것입니다. 세계일보사장차준영 4 5
특별기고 협력기관의 목소리 글쓴이 공익표 KOTRA 해외프로젝트사업단 도시의정책경험을해외에수출한다는것은내 외부의많은편견을안고시작하는것같습니다. 안으로는과연우리의정책경험이해외도시에수출이될까라는생소함과, 외부의민간영역에서는공공부문이해외진출한다는것에대해또하나의모셔야하는갑이되는것은아닌지라는부정적인시각이존재합니다. 서울시에서해외도시협력반을출범한이후 KOTRA와함께지금까지여러가지협력사업을진행해오면서이러한편견을깨는계기가있었습니다. 업무협의를위해자주방문하던해외도시협력반과장님의사무실전면칠판에는이런메모가있었습니다. 끝장실행. 정책 경험을 패키지화하고 브랜드화 하는 Making 해외도시와 경험을 공유하고 홍보하는 Sharing 그리고 정책을 수출하는 Selling 을 목표로 설정하고 끝장실행을 하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정책경험의공유를통한해외진출이라는의지는 정책공유로행복해지는세계도시 라는카툰으로만들어져다양한언어로번역되어전세계사람들을설득해나가고있습니다. 지난해 9월 KOTRA 보고타무역관에서보고타시환경분야공무원이국토부에서주관하는글로벌인프라협력컨퍼런스 (GICC) 에참가차방한하였는데이때보고타시에서서울시와정책공유를희망하며면담과현장방문을주선해달라는요청을받았습니다. 특히, 청계천복원과정과빗물활용시스템에관심이많다는관계자를위하여즉시서울시해외도시협력반에연락을취하여청계천문화관과중랑물재생센터를방문하게되었습니다. 청계천복원과정에대한설명이끝난후질의응답시간에보고타시관계자의질문은뜻밖에도기술적인질문이아닌시민들에게쾌적한생활을제공하기위하여우선분야를선정하고, 정책을수립하는과정, 그리고예산확보, 민원해결등정책수립과정의성공요인과실패사례및극복과정에대한질문이었습니다. 민간기업에서는결코답할수없는질문을들으며그때서야정책공유의의미를이해할수있었습니다. 최근 KOTRA는저유가사태의장기화로인한중동의급격한시장축소와치열한가격경쟁의장이되는동남아시장을벗어나고부가가치의새로운시장에진출하기위하여서울시와함께 EU 기금을활용한동유럽시장진출에적극나서고있습니다. 서울시와폴란드, 체코의주요도시간의정책교류는유럽시장진출의교두보로서동유럽이라는낯선지역을진출하는첫걸음이되었으며, 교류를하는과정에서 600년의역사와문화를담은서울과전후급격한산업화에서압축적인성장경험을가진서울에특별한관심을가지고이제동유럽주요도시공무원이방한하면서울시주요시설의견학요청은필수코스가되었습니다. 이러한노력들은최근대통령의유럽방문시합의된비세그라드그룹 (V4) 소속국가들과협력강화방안으로이어지고이제우리기업들이동유럽신규인프라시장에참여할수있는발판이마련되었습니다. 멀지않은시기에서울시의정책들이동유럽에녹아들어우리기업들의수주소식으로이어지길바라며동유럽의어느도시에서서울시교통카드를사용하는날을기대해봅니다. 6 7
CONTENTS 발간사 2 SELLING 수출합니다 특별기고 6 서울시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포럼 60 해외도시협력관 파견 72 Intro 수주사절단 76 서울시 우수정책 해외진출 가이드북 10 특별기고 82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정책수출사업단 84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정의 14 세계로 가는 서울의 행정 90 필요성 15 보고타에 선보인 서울식 교통카드 남미 출근길 바꾸다 92 추진체계 16 몽골도 티머니 찍고 버스 탑승 교통지옥에 혁신의 바람 96 진출전략 17 말聯도 수도권 철도 버스체게 통합 교통혁신 순조 99 우수정책 해외진출 민간기업과 함께합니다 19 상암 DMC 처럼 베트남서 영글어가는 첨단산단의 꿈 104 특별기고 20 바로 받아 마시는 수돗물 페루 삶의 질 개선 첫 단추 끼우다 108 모바일로 실시간 민원 처리 인도에 부는 IT 한류 112 한 눈에 보는 서울시 정책 수출 버스 승객 손마다 티머니형 카드 웰링턴 시민 필수품 됐다 117 우수정책 수출 추진흐름도 24 실시간 모니터링서 버스정보시스템까지 실크로드 깔렸다 120 집약형 임대주택 벤치마킹 대만 살인적 집값 손본다 124 MAKING 만들고 23 개국 27 개 도시로 세계로 뻗어나간 도시행정 노하우 127 정책설명서 26 서울시장 인터뷰 시민 목소리 허투루 들을 수 없어 매달 수첩 한 권 메모 130 서울정책아카이브 32 서울시 교통행정 해외시장 개척 나선다 133 SHARING 공유하고 OUTRO 해외도시 공무원 초청연수 36 분야별 진출유망정책 및 시스템 소개 136 다자간 지식공유 44 정책 해외진출 현황 138 서울정책컨설팅단 52 8 9
서울시 우수정책 해외진출 가이드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업 사례 페이지 구성각 세부사업의 마지막단에는실제 운영 사례를 담았습니다 정책수출을 위해 다방면에서활동하는 서울시의 생생한에피소드를 확인해보세요 순서도 등을 이미지화복잡한 조직 구성이나 추진체계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있도록 아이콘을 사용하여표현하였습니다 INTRO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세부사업의 개요네비게이션서울시의 우수정책 해외진출을 본 책자는 <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 > <Making>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세부 사업에 <Sharing> <Selling> <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 대한 개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의 다섯가지 핵심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였습니다 오른쪽의 색상 구분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단계별 사업 분류서울시 우수정책 해외진출은 <Making> <Sharing> <Selling> 의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사업이어떤 단계에 해당하는지 세부 사업 소개 좌상단에서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수출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서울시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 언론에서 어떻게 소개되고 다루어졌는지 담았습니다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MAKING SHARING SELLINGOUTRO 10 INTRO INTRO 11
서울시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을 알아봅니다 우수정책 해외진출사업이란 1 정의 2 필요성 3 추진체계 4 진출전략 5 우수정책 해외진출 민간기업과 함께합니다 특별기고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MAKING 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 우수정책 해외진출 필요성 도시단위의 교류를 통해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도시는 작은 정부 로서 행정 경제 문화 사회기반시설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수립과 운영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도시의 정책들은 거대집단인 국가에 비해 시민의 삶과 좀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에 이미 지구촌 곳곳에서는 국제사회의 당면 문제에 대해 국가간의 사업이란 교류가 아닌 도시간 교류로서 현장에 밀접한 실질적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고속 성장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분야의우수정책 및 경험을 솔루션화 모듈화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해외도시를 대상으로정책 컨설팅 기술이전 사업 참여 등 여러 활동을 통해대외적으로는 도시 간 상생 발전을 대내적으로는 기업의 해외진출을 통한경제활성화를 모색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의 경험으로 급격한 도시화를 겪는 해외 도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전 세계는 급격한 도시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세계도시 인구는 2010년 36억명에서 2050년 64억 명으로 29억 명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UN 2014년 기준 불과 50 여 년 사이에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도시에서 천만인구를 수용하는 메가시티로 발전한 서울은 서울과 같이 급격한 도시화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도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도시관리 노하우를 해외도시에 전수하고 지원하 서울시 도시운영경험 정책 우수기술 전파 해외도시 는 과정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궁극적 으로 대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국제적 위상 제고 국내기업 해외진출 확대 대내경제 활성화 도시문제 해결 SHARING SELLING 언출OUTRO 상생발전 14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 15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진출전략 MAKING SHARING 정책 수출SELLINGOUTRO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 추진체계 서울시의 정책수출사업은 총괄부서인 해외도시협력담당관을 중 해외도시 현지 여건에 맞추어 Two Track 해외진출을 추진합니다 심으로 각 부서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해외도시협력담당관은 외국도시 정부부처 국제기구 민간기 업 등과의 총괄 소통채널로서 다자간 교류협력을 통해 서 자체 재정사업이 가능한 도시 울시 우수정책을 전파하고 해외진출모델을 수립합니다 정부 대 정부 G2G 관계에서의 적극적인 정책공유를 통한 분야별 담당부서에서는 보유한 전문지식과 정책의 수립 운 자체진출 및 민간기업 진출 지원 영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수출 콘텐츠를 제공하고 사업을 구 프로젝트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G2G 관계를 체화 시킵니다 G2B 관계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여 프로젝트 수주 확대 서울정책수출사업단은 정책진출활동을 비즈니스 모델로 발 전시키는 사업실행 조직으로서 해외시장을 분석하고 국제 입찰에 참여하는 등 해외사업을 직접적으로 수행합니다 재정상황이 어려운 도시 상수도 도시철도 교통 전자정부 상수도사업본부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교통본부 정보기획관 해외도시협력담당관 G2G 네트워킹 정책노하우 전수 사업기회 발굴 외국도시 유관기관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WB ADB IDB 등 다자간 개발은행의 재원과 연계된 서울시 우수정책 지속적 전파 최빈국 저소득국 도시 등이 대상이며 ODA 관점으로 정책 협력을 추진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 기회 창출 친환경 기후환경본부 유관기관 주택주택건축국서울정책수출사업단국제기구 협력플랫폼 구축언도시계획도시계획국 재원확보 외교부 기획재정부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 기존의 국제교류 사업과 다른 점하수물순환안전국 KOTRA KOICA EDCF 등 WB ADB IDB AfDB 서울시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은 서울시가 축적한 다양한 도시관리 경험과 기술을 Citynet AIIB 등공유함으로써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우호 협력 차원을 넘어선 이전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도시 외교를 표방민간기업 협력사업 발굴하고 있습니다 16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 17 론에서 본 서울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우수정책 해외진출 민간기업과 함께합니다 기업에서 서울형 정책모델을 기반으로 한 해외사업을 추진할 경우 서울시에 지원을 요청하거나 직접 협력 사업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직접참여 서울시 000는 대중교통 상하수도는 물론 전자전부 등 서울시의 우수정책을 수출할 수 있는 여건과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 00의 대표적 신도시입니다 우수정책 책자 등을 통해 시의 우수정책을 이미 전달하였고 000에서도 서울시의 우수성에 대해 이미 들은 바가 있다고 하니 다른 국제도시나 00의 타 도시에 비해 성숙한 여건하에서 서울시의 우수정책은 물론 관련 한국 기업들의 진출도 꾀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서울시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검토를 바라는 바입니다 협력제안 기업 협력검토 사후관리 서울시 기업 서울시 협력여부검토 협력 여부는 사업의 성격 추진여건 등을 고려하여 사업부서에서 최종 판단하며 해외도시협력담당관은 기업과 관련 수주지원 서울시 부서를 총괄 조율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서울시 관련 정책이 반영된 사업의 경우 협력할 수 있으며 해당 국제사업의 경쟁사로 타 국내기업이 있는 경우는 원칙적으로 사업제안 서울정책아카이브 www seoulsolution kr 에 제안사업 협력이 불가능합니다 을 등록합니다 제안 사업 내용은 비공개로 해당기업과 서 울시에서만 열람이 가능하며 기업에서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제안하는 사업의 경우에도 원칙적으로는 서울정책아카이브에 등록토록 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사업건의 경우 사업 참여 및수주지원 등 협력 여부가 결정되면 기업과 구체적인 논의를 거쳐 역할을 분담합니다 사업 수주를 위한 자료 지원에서부터 정책자문 직접 컨소시엄 참여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과 협력을 수행 최우선으로 제안한 기업과 협력 우선순위를 가집니다 합니다 예시 < 서울정책아카이브 사업 제안 > 000도시 개발에 관한 건현재 000는 도시개발이 30% 정도 완료된 상태로 아직도 많은 지역에 프로젝 서울시 지원 사항 트가 계획 중이거나 진행 중입니다 이에 본 기업에서는 000에 서울시의 우수기술이나 정책의 수출 가능성에 대해 타진해 보았습니다 000의 당 지도부 등은 환영의 뜻을 표했으며 더 나아가 서울시와의 교류와 협의를 통해 어느 분야부터 시작할지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해외수주 경쟁에서 유리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 제공 및 제도 지원 기업이 참여한 서울시 시스템 구축 운영관련 실적 reference 제공 진출 대상도시에 정책지원 의향서 정책자문 등 제공 기업의 요청을 반영 대상도시 공무원을 초청하여 관련 정책연수 실시 출MAKING SHARING SELLINGOUTRO 18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 19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글쓴이 에코란트백영호 특별기고 협력기업의 목소리 서울시는규모면이나경제면에있어세계적인도시입니다. 해외공공기관방문및교류의경험을본다면서울시는행정운영을비롯하여경제, 문화, 복지, IT등다양한분야에서앞서가고있는메가시티임에틀림없습니다. 이러한서울시의선진정책은해외여러도시에소개하고수출하는정책해외수출사업을통해서울시의국제적인위상증대는물론대내경제활성화에도큰도움이되리라생각합니다. 아라비아를포함한동남아시아의베트남, 미얀마등국가에서빠른시일에도입하고자하는정책중하나이기때문입니다. 아울러최근폐막한제21차 UN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에서온난화로인하여수몰의위협에있는도시국가들에서는신재생에너지와최대의에너지절감을할수있는기술과정책을필요로하고있으므로, 앞으로해당분야의정책에대한수요와진출가능성은더욱확대되리라생각합니다. 현재국제적으로는기후변화대응이주요이슈로떠오르고있습니다. 이에대해서울시의정책은상당히선진화되어있고, 구체적인정책수행으로해외의모범이되고있다고생각합니다. 특히서울시에서시범운영중인사물인터넷기반 LED도로조명시스템은해외국가에서상당히관심을보이고있는분야이며, 당사를비롯한관련생산기업이해외진출시상당한도움의역할을하고있습니다. 서울시가운영중인차별화된에너지절감, 친환경정책인 IoT도로조명운영기술은세계최대산유국인사우디 이러한흐름에맞추어서울시의사물인터넷도로조명정책과이와연계된국내우수기업들의해외진출이더욱활기를띨수있기를기대합니다. 출MAKING SHARING SELLINGOUTRO 20 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우수정책 해외진출 사업이란 21
서울시 우수정책 수출을 위한 운영제도를 알아봅니다 우수정책 수출 추진흐름도 1 Making 정책설명서 서울정책아카이브 2 Sharing 해외도시 공무원 초청연수다자간 지식공유 정책컨설팅단 3 Selling 서울시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포럼해외도시협력관수주사절단서울정책수출사업단
우수정책 수출 추진흐름도 STEP STEP STEP MAKING SHARING SELLING 사후관리 우수정책 해외도시 대상 개발협력 프로젝트 추진 우수정책 수출 및 발굴 상품화 정책홍보 및 지식공유 해외사업 수주 사후관리 경쟁력 있는 서울시의 우수정책을 해외도시를 대상으로 우수정책을 해외도시에 서울시 모델을 반영한 서울시의 정책과 시스템이 발굴하여 모듈화 상품화 합니다 전방위적으로 홍보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고 해당도시에 성공적으로 서울의 도시운영 경험 및 개발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이식 안착될 수 있도록 우수기술 등을 공유합니다 철저한 모니터링을 수행합니다 24 25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MAKING 정책설명서 서울시의 우수정책을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브랜드화 한 수출 마케팅 자료입니다 제작배경 정책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우선 서울시가 보유한 경쟁력 있는 정책을 선별하고 해외도시에 적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필요에 의해 서울시는 분산되어있던 다양한 정책자료를 대대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재조직하여 상품화 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자료정리 차원을 넘어 정책수출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용적 관점에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일반 정책 자료들과는 차별성을 지닙니다 수록내용 정책의 내용과 특징은 물론 정책의 수립에서부터 사후관 리까지의 히스토리와 서울시만의 노하우를 이해하게 쉽도 록 생생하게 수록하였습니다 비전 정책의 추진방향과 궁극적인 목표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추진배경 정책수립의 계기와 추진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설명합니다 정책소개 해당 정책의 특징 관련 보유기술 세부사업 등을 상세히 수록합니다 환경정책설명서 정책 실행 노하우적용가능성결과 및 평가 Q&A 추진 조직 및 연락처 계획수립에서부터 재원조달 갈등관리 법 제도 정비과정에 이르기까지 정 책을 시행함에 있어 서울시가 활용한 노하우와 경험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서울시의 정책이 해외도시별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분석하고 서술합니다 다양한 평가지표 시민생활 개선도 경제발전 기여도 등 와 공신력 있는 국제평가 수상내역 등을 통해 정책 시행의 결과를 평가합니다 해외도시 관계자들이 궁금해할만한 예상질문 및 답변을 수록하였습니다 담당자가 변경되더라도 외부의 문의사항에 즉각 응대할 수 있도록 대표 메일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MAKING SHARING SELLINGOUTRO 26 MAKING MAKING 27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정책설명서 MAKING 정책설명서활용방안 외국도시를 대상으로 서울시의 정책을 홍보합니다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에서 서울시의 정책모델을 이해하고 이를 콘텐츠로 하여 해외사업을 제안 추진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자료들도 있나요 서울 스마트시티 패키지 서울시의 지속가능한 도시운영경험과 노하우가 집대성된 소개자료입니다 제작과정 TF 타깃지역별 중동 중남미 홍보콘텐츠 서울시가 진출 타깃으로 하고 있는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여 제작된 홍보자료입니다 분야별 매뉴얼 해외도시협력담당관과 분야별 담당부서 간의 협의를 통해 작성 방향 설정 정책별 관련 자료 백서 방침서 PPT 홍보물 등 일체를 포괄하는 데이터베이스 구축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부서별 전담 인력 TF 을 지정하여 제작 서울시의 선도 정책분야인 교통 도시철도 상수도 전자정부 환경분야 의 정책과 관련기술을 세부적으로 정리 소개한 자료입니다 등록 총괄 모니터링 콘텐츠 업데이트 등 사후관리 완성된 정책설명서를 서울정책아카이브에 등재 국제 홍보 영문 및 타깃도시 언어 로 번역 세계도시연구센터 서 울연구원 및 외부 전 문가를 통해 내용 검토 및 자문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서울정책아카이브 www seoulsolution 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8 개 분야 에서 187 개의 정책이 등재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입니다 출MAKING SHARING SELLINGOUTRO 28 MAKING MAKING 29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제작사례 Ⅰ 정책설명서 MAKING 국문 난지도 생태공원 조성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와 그 주변 일대를 친환경 신도시로 재개발한 난지도 복원사업 을 정책설명서로 정리했습니다 영문 통합 환승 및 거리비례 요금제승용차 위주의 교통량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여 도심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는 대중교통 간 빠르고 편리한 환승이 가능한 통합 환승센터를 설치했습니다 더불어 교통수단별 환승 횟수에 상관없이 이용한 거리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여 승객의 부담 최소화하는 정책을 운영 중입니다 이 같은 내용들을 정책설명서로 정리했습니다 100-744 Sejong-daero, Jung-gu, Seoul, 100-744, Republic of Korea Tel : +82-2-2133-5272, Fax : +82-2-774-2122 E-mail : policyshare@seoul.go.kr Integrated Transfer and Distance-based Fare System REPORT UPDATED : August 18, 2014 DEPARTMENT : TRANSPORTATION POLICY DIVISION POLICY AREAS : TRANSPORTATION POLICY OVERVIEW Seoul has introduced an Integrated Distance-based Fare System to all public transportation means as a part of its public transportation reform since July 2004. Before the Integrated Distance-based Fare System, users had to pay for each and every transfer between subway stations and bus stations. However, the new system allows passengers to make transfers up to five times without extra fees, and it charges a fare based on the user's travel distance. The introduction of the system has promoted the convenience of the public transportation for users and has also increased the usage of public transportation by relieving their fare burdens. BACKGROUND INFORMATION Decline in the competitiveness of bus services Chronic congestion in major road sections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 causing deterioration in bus operating conditions. In 2002, average travel speed of buses was 18.9km/h, lower than the 22.5km/h of passenger cars. Buses could not ensure reliable services due to irregular operation intervals and delays in schedule. Furthermore, bus companies excessive pursuit of profits led to bus routes overlapping on arterial roads, thereby aggravating the congestion problem. The decline in the competitiveness of buses and their services caused a vicious circle. It caused bus users to make shifts to personal cars, and the increased private car usage further aggravated bus problems. 출MAKING SHARING SELLINGOUTRO Problems with the conventional public transport fare system 30 MAKING MAKING 31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MAKING 서울정책아카이브 서울정책 및 해외진출사업 관련 정보를 총 망라하는 종합창구 이자 국내외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의 온라인 협력창구입니다 현재 국 영문 모바일 버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개설목적 서울시의 우수정책 공유를 희망하는 국내외 기관에 도시운영 경험과 정책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급격한 도시화 과정을 거치며 여러 문제를 해결해온 서울시는 그동안 비슷한 도시화 문제에 직면한 개도국들으로부터 계속 벤치마킹 요청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정책 전수를 위한 별도의 정보 제공 및 응대 채널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해외도시로의 효율적인 정책 전파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우수정책의 해외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서울정책아카이브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www seoulsolution kr 운영전략 서울시는 서울정책아카이브를 국내 최대 정책수출 민관협력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계획으로 서울정책아카이브를 통해 서울시의 정책과 연관된 국내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들의 효율적인 해외 동반 진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수록콘텐츠 서울시의 정책정보 및 진출현황 관련기업 지원제도 등 정책 수출사업과 관련된 일체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합니다 구분 주요내용 서울주요정책정책공유사업해외도시정보민관협력포럼 서울발전사 시 우수정책 7대 분야 우수정책 해외진출 현황 정책수출 관련 서울시 운영 제도 소개 정책현장 시찰 초청연수 신청 등도시 기초정보 및 도시기반시설 현황 주요 현안 해외도시 연구자료 보고서 도시 간 교류 사례민관협력포럼 운영 관련 정보 민관협력 사업 제안 등 협력사업 발굴 정책아카이브 메인화면 알림 서울시 개최행사 알림 해외도시 소식지 서울시 발간 도서 출MAKING SHARING SELLINGOUTRO 32 MAKING MAKING 33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활용방안 MAKING 해외도시 정보 확인 서울시 해외도시 간 교류 과정에서 수집된 도시현황 및 진출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도시 공무원 방문 및 면담기록 등을 통해 해당도시의 관심분야 및 정책수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우수정책 현장견학 지원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서울의 우수정책 현장견학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정책 관련정보 열람 활용 8개 분야 187건 2016년 1월 기준 의 정책설명서가 서울정책아카이브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각 정책설명서에는 해당 정책과 관련된 콘텐츠들이 함께 등재되어 있어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장소개 및 견학신청 화면 외국공무원 초청연수 지원 정책아카이브를 통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외국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요 현장 1상암DMC 홍보관 2마곡 홍보관 3청계천 문화관 4교통정보센터 5서울메트로 6도시철도공사 7데이터센터 8영등포 아리수 정수장 9탄천 물재생센터 10아리수 통합정보센터 11마포자원회수시설 등 초청연수 신청화면 출MAKING SHARING SELLINGOUTRO 34 MAKING MAKING 35
SHARING 해외도시공무원초청연수 서울시는 매년 외국도시의 공무원과 바이어를 초청 하여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서울시의 정책 경험을 적극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시목적 운영전략 서울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합니다 해외도시의 인적 자원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그들의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 서울의 도시 모델을 전파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서울의 위상을 제고합니다 우수정책의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합니다 서울 정책시스템 체험을 통해 우수성을 알리고 친서울 리더 양성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우수정책 해외진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합니다 연수 대상자를 전략적으로 선발합니다 타깃도시 및 국내기업 진출 유망 도시의 소속 공무원을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초청하며 선발대상 공무원은 해당 도시의 실무자부터 간부직 공무원까지 다양한 직급을 대상으로 합니다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전문성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합니다 단계 직급별 연수 1 1 컨설팅 등 수요에 맞는 다양한 연수과정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청 대상자들에게는 연수 전 사전과제를 부여하여 학습효과를 높이도록 하고 있으며 현장방문과 실무자 면담과정을 확대하여 실무 적용가능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우수정책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매년 성과보고회를 통해 연수성과를 검토하고 피드백을 진서울시 인재개발원 초청연수 36 SHARING SHARING 37 SELLING OUTRO SHARING SELLING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책 수출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해외도시 공무원 초청연수 SHARING 행합니다 참여했던 모든 연수생의 정보는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통합 관리되고 있으며 후속 교류활동 및 협력사업 등 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운영실적 해외도시 공무원 연수 년도주제인원 2014 전자정부 교통정책 상수도 도시관리 기후변화 등 140 명 프로그램 구성 매년 해외도시 공무원 및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해외도시 공무원 연수 개도국 공무원 석사학위 과정 MUAP 해외철도관계자 교육 상수도 종사자 초청연수 등 총 4개 분야의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도시 공무원 연수 자매우호도시를 포함한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에 대해 체계적인 장 단기 교육과정을 제공합니다 개도국 공무원 석사학위 과정 MUAP 서울이 경험한 급격한 도시발전과 그에 따라 직면한 수많은 도시문제를 해결하며 체득한 정책적 해법을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무를 접합한 서울시 우수행정 사례 분야별 심화 교육으로 도시행정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기타 단기연수 과정 철도관계자 연수 수도관계자 연수 보건의료인 연수 등의 분야별 특화연수 과정을 운영하여 개발도상국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도국 공무원 석사학위 과정 MUAP 2013 게임문화산업 도시교통 환경 전자정부 등 203 명 2012 도시교통 도시안전 문화정책 전자정부 등 220 명 2011 주택정책 도시교통 여성정책 전자정부 환경정책 등 206 명 2010 전자정부 도시교통 서울시정 도시디자인 기후변화 등 168 명 2009 전자정부 청소년 문화 도시환경 도시교통 등 124 명 2008 지방행정 조세정책 교통정책 전자정부 등 116 명 2007 자매우호도시 공무원 연수 9 명 2006 자매우호도시 공무원 연수 8 명 2005 자매우호도시 공무원 연수 10 명 기간인원참가도시 14 8 16 8 25 개월 13 13 8 15 8 25 개월 14 북경 광동 절강 울란바토르 하노이 다낭 후에 자카르타 프놈펜 비엔티엔 카비테 민스크 바르샤바 부다페스트 보고타 카이로 아부자 북경 광동 산동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양곤 프놈펜 비엔티엔 울란바토르 다르항 앙카라 바르샤바 보고타 카이로 아디스아바바 아부자 12 8 14 8 25 개월 7 북경 광동 산동 타이베이 방콕 프놈펜 울란바토르 바르샤바 다카르 프로그램명분야기수별 인원운영기관 해외도시 공무원 연수 개도국 공무원 석사학위 과정 MUAP 전자정부 교통 상수도 도시계획 기후변화 도시정책 20 명서울시 인재개발원 도시계획 도시행정 20 명서울시립대 해외철도 관계자 교육도시철도 10 명도시기반 시설본부 상수도 종사자 초청연수상수도 10 명상수도 사업본부 11 8 13 8 25 개월 11 10 8 12 8 25 개월 9 09 8 11 8 25 개월 10 북경 광동 산동 타이베이 다카 콜롬보 프놈펜 울란바토르 타쉬켄트 민스크 바르샤바 아디스아바바 다카르 산동 북경 타이베이 자카르타 다카 카다와타 울란바토르 부다페스트 상파울로 다카르 북경 광동 자카르타 방콕 다카 수남곤즈 콜롬보 울란바토르 아스타나 민스크 과테말라 다르에스살람 08 8 10 2 19 개월 8 북경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하노이 울란바토르 앙카라 상파울로 출SHARING SELLINGOUTRO 38 SHARING SHARING 39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해외도시 공무원 초청연수 초청연수 참여도시 반응 SELLING 해외철도 관계자 교육기간 인원 국가 도시 15 5 27 6 3 2 콜롬비아 메데진 14 10 22 10 29 7 방글라데시 다카 인도네시아 마카사르 반둥 볼리비아 코차밤바주 14 5 20 5 29 9 태국 방콕 몽골 울란바타르 알제리 알제 13 10 22 10 31 8 베트남 하노이 아제르바이잔 바쿠 태국 물의 처리 분배 조사 등 다양한 내용이 체계적으로 교육되어 유익했습니다 인도네시아교육의 부재로 인해 현재 시도아조에서는 UF 프로세스 정수처리시설 운영의 기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교육과 관련해 서울시와 더 많은 교류가 필요합니다 13 6 11 6 25 1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리비아 트로폴리 태국 방콕 상수도 종사자 초청연수 기간인원국가 도시 15 9 13 9 19 12 페루 베트남 탄자니아 방글라데시 15 4 19 4 25 10 페루 베트남 방글라데시 태국 인도네시아 14 12 07 12 13 8 인도네시아 페루 방글라데시 베트남 14 9 16 9 24 13 부르나이 파푸아뉴기니 페루 가봉 대만 방글라데시 부탄 필리핀 스리랑카 13 12 1 12 07 15 인도 라오스 베트남 대만 필리핀 싱가폴 몽골 미얀마 13 9 8 9 17 15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캄보디아 필리핀 기업이 해외도시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나요 해외도시를 초청연수에 초대하고 싶은 기업은 서울정책아카이브 홈페이지 http seoulsolution kr 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카와사는 현재 정수처리시설의 현대화 추진 중인데 서울시의 고도처리방식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본국의 도입을 적극 희망합니다 페루통합관리기술 자재관리센터 등 다양한 범위의 지식과 기술이 공유되어 유익했습니다 출SELLINGOUTRO 40 SHARING SELLING 41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운영사례 Ⅰ 해외도시공무원 초청연수 SHARING 도시철도 분야 2013년 10월 수주한 베트남 호치민과 방글라데시 치타공 도시철도사업 수주건은 2008년 서울메트로 해외사업 상수도 분야 2015년 4월 서울시는 페루 후닌주와 수도분야 MOU를 체결했습니다 상수도 분야의 지식 및 경험과 기술 노하우 처 신설 후 실시했던 해외 관계 기관 초청연수에서부터 출 인력 교류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정책수립 및 집 발했습니다 해당도시 공무원들은 초청연수를 통해 서울시 행상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교류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는 우수기술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되었고 지속적인 교류 끝에 해외도시 수도 관계자 초청연수의 결과였습니다 상수도연 사업 수주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서울 메트로 사업 수주 건 구 정수시설 취수 하수처리 등 상하수도 전반에 대한 심 은 연수활동 Sharing 이 실제 비즈니스 Selling 로 연결 도깊은 연수를 통해 서울 상수도 시스템의 우수성을 해당 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도시와 충분히 공유한 직후에 체결된 MOU 였습니다 서울 시는 이를 시작으로 향후 후닌주와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 로 발굴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출SHARING SELLINGOUTRO 42 SHARING SHARING 43
SHARING 다자간지식공유 서울시는 국제기구 해외도시 국내외 연구기관 등 다양한 주체간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서울시의 정책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국제사회의 각종 도시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추진 이유 추진 형태 국제사회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도시별로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보다 나은 해결책을 발굴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각종 국제회의의 의장도시로서 주도적으로 이러한 지식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서울의 경험을 공유하고 해당도시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식공유 세미나 지역별지역별 도시별 여건과 정책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반영한 안건을 선정하여 맞춤형 세미나를 기획합니다 주제별 기후변화 도시화 시민참여 등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에 대해 서울시가 축척한 정책경험과 지식을 타 도시들과 서울시 국제 기구 도시문제공동대응 함께 공유하고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공동연구국내외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학술활동을 수행하며 수원도시의 정책 수립 시 서울의 경험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해외 도시 44 SHARING SHARING 45 SELLING OUTRO SHARING SELLING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책 수출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운영사례 Ⅰ 다자간 지식공유 SHARING 세계은행 협력포럼 2013년 서울시를 방문했던 세계은행 WB 본부 도시프로젝트 실무단은 서울시의 도시개발 관리 경험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이를 세계은행 메트로랩 회원도시들과 함께 공유해 줄 것을 제안해 왔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세계은행과 함께 이듬해인 2014년 4월 세계 대도시간 정책공유 워크숍으로서 서울 WB 메트로랩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총 3 일간 진행된 본 행사에는 메트로랩 1 회원도시 시장단 세계은행 지역전문가 등 다양 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각 도시의 현안을 공유하고 그 해법과 대응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 하였습니다 서울시는 도시개발 교통 등 유형별 도시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온 경험과 세계은행 협력포럼 노하우를 콘텐츠로 구체화하여 참가도시들과 공유하였고 무엇보다 해당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필요한 법 제도 재원 등의 실현수단까지 함께 제시하여 참가자들의 호평과 실질적인 협력요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인도 뭄바이 인도네시아 반둥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몽골 울란바토르 등 일시장소참가대상주관주요행사 2014 년 4 월 28 일 5 월 1 일 서울 글로벌센터 서울연구원 메트로 랩 회원도시 15 개 시장단 세계은행 지역 전문가등 서울시 세계은행 국토연구원 GDPC 국제개발협력센터 메트로 랩 회원도시 간 도시 문제 현안 및 해법 공유 분야 도시계획 도시교통 전자정부 환경 서울시 도시개발 관리 우수사례 소개 관련 현장 시찰 등 특히 워크숍에 참석했던 인도네시아의 반둥시장은 서울시의 정책모델에 깊은 관심을 표 하며 적극적으로 공유를 요청해 왔습니다 이후에도 무려 3 차례에 걸친 서울시 방문과 현 장견학 시장면담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협력 의사를 타진해 온 반둥시는 2015 년 9 월 서울시와 주요 6 대분야 교류협력 LOI 를 체결하여 도시간 협력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이렇듯 지식공유 활동으로부터 시작된 서울시와 반둥시간 교류는 현재 교통 인프라 개발지원 컨설팅 해외도시협력관 파견 등 구체적인 협력사업으로 발전되어 추진 중이며 향후에도 더 다양한 도시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사업을 발굴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1 메트로랩 Global Lab on Metropolitan Strategic Planning 도시개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도시계획과 거버넌스의 혁신을 꾀하기 위해 세계은행이 조직한 세계 대도시간 도시네트워크 출SHARING SELLINGOUTRO 46 SHARING SHARING 47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운영사례 Ⅰ 다자간 지식공유 SHARING 서울 다낭 도시계획 공동연구 베트남 중부권에 위치한 다낭시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관문도시이자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관광도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다낭시는 이러한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2030 도시기본계획 과 다낭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 을 수립하여 동남아시아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다낭시의 새로운 변화요구에 따라 서울의 광역적 종합적 도시계획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2014년 4월 다낭사회경제개발연구원과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다낭시와 활발한 교류가 있었던 성균관대학교 녹색도시건축연구센터 및 UN Habitat 베트남사무소와 함께 공동연구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참여기관 연구내용 추진현황 서울연구원 다낭사회적경제개발연구원 UN habitat 성균관대학교 광역권 개발 다낭하이테크파크 조성 도시개발마스터플랜 전략 광역 교통체계 수립전략 2014 년 6 월 12 월 다낭 광역개발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을 위한 공동연구 2015 년 3 월 12 월 다낭 광역 교통체계 개선 을 위한 공동연구 서울시는 이 연구를 통해 2030 서울플랜 마곡 도시개발 상암 DMC 등의 조성경험을 녹여내고 실현가능한 현지 맞춤형 개발전략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아울러 다음해인 2015년에는 다낭 광역 대중교통체계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후속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도시계획에서 교통 산업 등 분야를 세분화하여 좀 더 체계적인 협력을 도모하자는 도시 간 합의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서울과 다낭의 공동연구는 지방정부와 국제기구 대학 연구기관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시도한 새로운 도시교류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연구가 양 도시간 우호관계 형성에도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민간 교류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를 지속해나갈 예정입니다 관련기사 102page 출SHARING SELLINGOUTRO 48 SHARING SHARING 49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운영사례 Ⅰ 다자간 지식공유 SHARING 아시아 안전도시 지식공유 세미나 개최 서울시는 2013년 11월 GNSC 1 운영위원회의 아시아 지역 대표로 위촉된 이후 안전도시 구축 및 확산을 위한 국제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개최된 제2차 GNSC 운영위원회 및 유엔개발정상회의에서 각국 참가도시들은 범죄 없는 도시 를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활동들과 안전 가이드에 큰 관심을 보이며 벤치마킹을 요청해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여 같은해 11월 서울시가 개최한 아시아 안전도시 지식공유 세미나 에는 UN Habitat CITYNET UCLG ASPAC 등 다양한 국제기구를 비롯하여 아시아 각국의 도시안전분야 공무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서울시를 비롯한 참가도시들은 각국의 안전정책을 소개하고 아태지역 안전도시 가이드라인 구축을 위한 다자간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시장소참가대상주관주요행사 2015년 11월 17일 19일 3일 간 서울 글로벌센터 빌딩 UN habitat 시티넷 UCLG ASPAC 아시아 지역 도시안전분야 공무원 등 서울시 UN habitat GNSC 시티넷 CITYNET 서울시 안전정책 브리핑 안전정책 전반 여성안전 범죄예방 디자인 IT기반 안전 프로젝트 등 참가도시별 안전도시 정책 발표 지역별 협력방안 토론 우수현장 견학 서울시는 이러한 활동들을 기반으로 글로벌 안전도시 가이드라인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 을 수행하고 향후 서울시의 정책이 해외도시에서 프로젝트화 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의 공조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입니다 1 GNSC UN habitat 의 도시안전 치안 증진을 위한 글로벌네트워크로서 2012 년 제 6 회 세계도시포럼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주로 폭력과 범죄가 빈번한 아프리카와 남미 위주로 활동하면서 도시 폭력 및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출SHARING SELLINGOUTRO 50 SHARING SHARING 51
SHARING 서울정책컨설팅단 해외도시를 대상으로 정책자문 사전컨설팅 홍보 및 강의활동 등을 수행함으로써 정책 노하우를 전수하 는 분야별 전문가 모임입니다 운영목적 역할 운영구조 서울시 정책 시행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 풀을 확보하여 외국의 정책자문 및 공유 요청 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해외도시 정책수요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 분야별 정책자문 국제행사 참가 및 강의활동 등 우수정책 노하우 전수서울정책수출사업단이 총괄 운영을 맡고 있으며 해외도시협력담당관이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 위촉하고 운영을 지원합니다 교통 상하수도 전자정부 도시철도 등 8개 분야 74인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분야별 정책 컨설팅 및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정책컨설팅단장 교통대표컨설턴트 상하수도대표컨설턴트 전자정부대표컨설턴트 도시철도대표컨설턴트 도시계획대표컨설턴트 환경대표컨설턴트 주택대표컨설턴트 소방대표컨설턴트 전문가 인력풀 74인 해외도시협력담당관컨설팅단 운영위원회 분야별도시계획 15 교통 20 도시철도 5 환경 8 상하수도 7 전자정부 5 주택 11 소방 3 소속별서울연구원 27 서울시립대 8 전 현직 공무원 15 기타 24 52 SHARING SHARING 53 SELLING OUTRO SHARING SELLING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책 수출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서울정책컨설팅단 SHARING 추진절차 < 참고 서울정책컨설팅단 활동내용 > 날짜 활동 내용 수원국 컨설팅 신청해외도시 및 국제기구 등에서 서울시 정책공유컨설팅 요청 접수 컨설팅 계획 수립 대상분야 컨설팅 계획을 수립합니다 TF TFT 구성인력풀 활용 TFT구성 14 09월 14 10월 14 11월 14 12월 세계은행 MetroLab 세미나 워싱턴 D C 참석 우수정책 홍보 서울의 날 에 교통 주택 도시계획 분야 우수정책 발표 및 홍보메트로 폴리스 정기총회 인도 참석 우수정책 홍보 서울세션에서 도시계획 환경 교통분야 서울시 우수정책 발표 및 홍보알제리 알제시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컨설팅메트로폴리스 아프리카 교육 분원 이집트 교통정책 강의 홍보 컨설팅 여부 심의 운영위원회 15 3 월 15 5 월 다낭시 광역교통체계 수립관련 기초연구 및 컨설팅 다낭시 광역교통체계 수립 관련 기초연구 및 컨설팅 진행 21세기 혁신적 도시를 위한 워크샵 참석 및 우수정책 홍보 서울시 주거재생 우수사례 홍보 및 확산방안 논의 컨설팅 결과보고 컨설팅 결과 보고 및 활동수당 지급 컨설팅 실시 요청 해외도시 컨설팅 또는 국제회의 발표 국외 출장 준비 국외출장 계획 수립 및 여비지급 15 6 월 15 7 월 세계은행 메트로랩 총회 참석 및 우수정책 홍보 서울시 교통 및 도시발전 사례 발표한국 태국 교통전문가 워크숍 참석 및 서울 교통정책 홍보 15 7 월 Public Transport School 참석 및 서울 교통정책 기반 자문 15 7 10 월 네팔 재건을 위한 현지 컨설팅 네팔 지진 피해지역 재건 및 향후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조사 컨설팅 모니터링 15 10 월 베이징 MeTTA 총회 참석 및 우수정책 홍보 도시계획 환경 교통분야 서울시 우수정책 발표 및 홍보 컨설팅 결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사업 발굴 출SHARING SELLINGOUTRO 54 SHARING SHARING 55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운영사례 Ⅰ 서울정책컨설팅단 SHARING 알제리 알제 지능형 교통 시스템 구축 컨설팅 알제 Algiers 시는 2012년 기준 3 3백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알제리 최대의 경제 금융 상업도시입니다 그러나 고밀도의 개발로 확충이 어려운 도로 교통경찰의 수신호로 운영되는 교통 일방통행로 심각한 주차문제 등 종합적인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서울시의 방문 당시 알제시는 버스나 트램 메트로 등의 대중교통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높 은 인구밀도와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개인차량의 의존도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 황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알제시에 교통기술 지원 의향서를 전달하고 곧이어 서울 교통개선사업에 직접 참여했던 전문가들로 컨설팅단을 조직하였습니다 컨설팅단은 철저한 현지조사와 시뮬레이션을 토대로 교차로 기하구조 개선 첨단 도로관리 시스템 도입 등의 내용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교통체계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알제시에 제안하였습니다 추진경위 2014 년 7 월 시장 명의 기술지원 의향서 전달 2014 년 9 월 한국기업 계약 조건 을 포함한 MOU 체결 2014년 9월서울정책컨설팅단 & 국내기업현지 공동컨설팅 실시 재원 서울시 자체예산 추진 내용 심각한 교통난을 겪고 있는 알제시 현지조사 알제시의 교통체계 개선방안 컨설팅 출SHARING SELLINGOUTRO 56 SHARING SHARING 57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운영사례 Ⅰ 서울정책컨설팅단 SHARING 네팔 재건을 위한 현지 컨설팅 2015 년 4 월 발생한 지진은 1934 년 비하르 지진 이후 네팔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 진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네팔에서는 6 천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네팔의 재난현장 복구와 도시재건을 지원하기 위해 두차례에 걸쳐 정책 컨설팅단을 파견하였습니다 파견된 전문가는 면밀한 현장답사와 실무자 면담을 통해 사회 정치 행정 경제 등 도시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분석하고 여기에 서울의 경험을 녹여내어 네팔 재건 전략을 도출하였습니다 전쟁후 폐허가 되었던 서울의 도시복구 경험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내용이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네팔 행정기관 및 국제기구와의 공조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추진경위재원추진 내용의의 2015 년 6 월 Citynet 서울시 측에 네팔 재건을 위한 지원 요청 서울시 자체예산 2015 년 7 월현지조사 위한 컨설팅단 1 차 파견 2015 년 10 월 2 차 컨설팅단 파견 네팔 지진 피해 지역 재건 및 향후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조사 컨설팅 장기적 관점에서의 한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 한국 기업의 네팔 진출 가능성 타진 출SHARING SELLINGOUTRO 58 SHARING SHARING 59
SELLING 서울시국제도시개발민관협력 포럼 운영목적 해외 공공프로젝트 시장은 연간 그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어 국내경제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공공과 민간 각계 전문가의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진출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주체별로 독립적으로 이루어지던 활동을 연계 융합하여 해외진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시 협력창구로서 서울시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포럼 을 출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진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서울시와 국내기업 유관기관을 융합하여 만든 협력 플랫폼입니다 기능 개도국 도시솔루션을 공동개발하고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해외사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수출성과 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공유 및 홍보 창구 서울시의 도시발전 경험 및 우수정책을 서울시 도시운영경험 행정력 공유 홍보하는 창구정보 공유의 장해외 진출과 관련하여 민관이 소통할 수 SELLING 있는 정보 교류의 장 민간기업 해외진출 시너지 창출 전문기관 상시 협력 창구 민관협력 프로젝트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상시 협력 창구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 전문 기술력 해외도시정보 재원 출OUTRO 60 SELLING SELLING 61
운영사례서울시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포럼 SELLING 개요 운영체계 서울시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포럼은 각 분야별 정부기관 기업 협회 전문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7대 분야별로 이루어지는 민관협의체와 총괄포럼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선언문 채택 기관인 10 개기관을 중심으로 포럼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포럼을 모니터링하고 운영을 내실화하고 있습니다 2 분야별 포럼 협의체개최시기분기별참여관련부서장 유관기관 전문가 국내기업분야민관협력 해외 진출 전략 구체화 및 분야별 민간수주 지원 < 참고 분야별 포럼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현황 > 총괄포럼 운영협의회 7 대 분야별 포럼 협의체 분야 부서 운영현황 2015년 3월 19 25 30일 전자정부 협동조합 설립 설명회 2015년 3월 25일 제3차 서울형 전자정부 해외진출 포럼 개최 전자정부 2015년 4월 21일 전자정부 협동조합 창립총회정보기획 2015년 5월 8일 전자정부 협동조합 설립신고담당관 2015년 6월 17일 서울시 한국중소IT기업해외진출조합 KOSMIC MOU체결 2015년 8월 19 20일 아시아 태평양 전자정부 포럼 참여 2015년 9월 제4차 서울형 전자정부 해외진출 포럼 개최 교통 교통정보과 2015년 3월 17일 간담회 개최 5월 7일 창립 총회 개최 상수도 전자정부 도시철도 도시계획 주택 환경하수도교통 환경 기후변화대응과 2014년 11월 7일 서울시 산둥성 환경기업 수출 상담회 개최 한국 5개 기업 참여 2015년 3월 19일 서울 북경 환경산업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2015년 4월 8 11일 이클레이 총회 개최 및 기후변화전시회 산업기술관 운영 1 총괄포럼개최시기참여기능 참여대상 정부기관 해외 진출 유관기관 기업 협회 학회 전문가 등 분야 도시계획 주택 환경 교통 도시철도 전자정부 상수도 하수도분기별해외 진출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 협회 학회 전문가 등참여기관 해외 진출 방향 및 정보 공유 하수도 도시계획 주택 도시철도 상수도 물재생계획과도시공간개선단도시기반시설본부상수도사업본부 2015년 3월 25일 하수도 분야 민관협력포럼 개최 정기회의 2015년 3월 31일 하수도 분야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 물재생계획과 주재 2015년 5월 13일 제1차 도시계획 주택 민관협력 간담회 개최 2015년 7월 1일 한 중 건설기업 공동협력 회의를 위한 1차 자문회의 개최 2015년 7월 23일 한 중 건설기업 공동협력 회의를 위한 2차 자문회의 개최 2014년 11월 11일 간담회 개최 2015년 6월 간담회 개최 10월 간담회 개최 2012년 11월 15일 아리수 국제화 포럼 창립총회 2013년 1월 15일 아리수 국제화 포럼 1차 본회의 4월 11일 아리수 국제화 포럼 2차 본회의 2014년 9월 25일 아리수 국제화 포럼 3차 본회의 2015년 3월 19일 4차 본회의 개최 11월 5일 5차 본회의 개최 SELLING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OUTRO 62 SELLING SELLING 63
운영사례서울시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포럼 SELLING 3 운영협의회 개최시기 분기별 또는 수시 개최 참여 포럼 공동선언문 참여기관 민관협력 포럼에 참여하고 싶다면 포럼 및 분과별 협의체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시 해외 도시협력담당관 및 서울정책아카이브 www seoulsolution kr 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능 참여기관별 해외진출 방향 및 정보 공유 총괄 포럼 및 분야별 포럼 운영 방향설정 기관별 해외 진출 프로그램과 연계한 협력사업 발굴 등 < 운영협의회 참여기관 현황 > 기관명협력분야해외 진출 협력 네트워크 및 정보공유 경제 협력 증진 사업 협력 등 < 민관협력포럼 참여 FAQ> Q 협력 기업 선정 기준이 궁금합니다 1 서울시 도시 운영 노하우 및 인프라와 연관된 해외 진출사업 실적이 있거나 추진 중에 있는 기업 2 1항에 속하지 않으나 현재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향후 해외 진출을 희망 하는 기업 통상사절단 등 해외 마케팅 공동 추진 해외 시장 개척 및 국제 통상협력 사업 등 해외 마케팅 및 시장개척 공동 추진 해외 시장 동향 및 발주정보 공유 등 Q 참여 가능 분야가 궁금합니다 도시계획 교통 상 하수도 도시철도 전자정부 친환경 주택 등 무상원조 사업 발굴 및 시행 협력 등 Q 기관 기업 참여 현황이 궁금합니다 해외 진출 위한 자금지원 및 컨설팅 협력 해외사업 발굴 및 정보공유 등 해외 시장 진출정보 교류 기업 해외 진출 지원프로그램 협력 등 기타상수도전자정부도시철도도시계획 주택환경하수도교통총계 법률 금융 등 34 10 14 83 39 18 11 44 253 SELLING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협력 등해외도시 정책자문 공동수행 협력 국제개발협력 교육 세미나 협력 등해외도시 정책자문 공동수행 협력 우수정책 콘텐츠화 공동추진 등서울시 해외도시 진출사업 총괄 분야별 협동조합 등 설립 추진 2014 년 12 월 말 기준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OUTRO 64 SELLING SELLING 65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서울시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포럼 SELLING 서울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포럼 출범현장을 가다 서울시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포럼 은 서울시와 국내기업의 협력 네트워크입니다 서울시와 국내 유관기관들이 함께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서울시는 국내기업과의 효과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4년 7월 30일 서울시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포럼 을 출범시켰습니다 해외도시에서 서울형 정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국내기업이나 기관이 단독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서울의 도시정책을 개도국에 수출하고 외화벌이를 견인하기 위해 서울시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포럼 을 출범한 것입니다 기업들 외에도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한국국제협력단 KOICA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 국토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의 9개 개발협력 유관기관도 해외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보태기로 했습니다 상수도 등 시 해외 진출 사례 소개 및 민관협력 방향 논의 현장 금융상담회가 열렸으며 약 200개 기업 유관기관에서 42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서울시는 민관협력포럼 참여 기업들의 자체 기술력에 서울시의 국제 신임도가 더해지면 보다 효율적인 국내기업의 해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포럼 출범식에서 서울시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한국국제협력단 KOICA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 국토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은 함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공동선언문 채택은 각 분야에서 독립적으로 해외도시 인프라 사업을 주도해온 다양한 대표기관들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냄으로써 민관협력 해외 진출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SELLINGOUTRO 66 SELLING SELLING 67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서울시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포럼 SELLING 언론에 비친 민관협력포럼 출범 현장 매력적인 서울 도시정책 수출 나선다 도시발전 사례 개도국에 각광 세계일보 2014 년 7 월 30 일 서울시 민관협력 포럼 출범식 것으로 보인다 최소 수백년에 걸쳐 도시화 출범식을 가졌다 도시정책 수출을 주도하 시스템에 대한 컨설팅 등 소프트웨어적인 도시솔루션 개발 등 4 개 기능 수행 가 진행된 선진국과 달리 개발도상국은 도 는 서울시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 부분을 민간이 인프라 건설 등 하드웨어적 시화가 급속하게 진행 중이다 선진국의 경 회 등 10 개 대표기관이 공동선언문을 채택 부분으로 역할을 분담해 공조를 통한 윈윈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도시화가 급속하게 우 2010 년 기준으로 이미 77 5% 인 도시 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포럼은 개도국 효과가 커질 것 이라고 말했다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 환경 주거 교통 위 화율은 2050 년 85 9% 까지 커질 것으로 여건에 맞는 도시솔루션 개발 협력사업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 com 생 등 각종 도시문제는 그 여파다 개별 국 전망된다 그러나 개발도상국들은 2010 발굴 추진 해외진출 모색 민간 수주지 가와 도시마다 대안 마련에 분주한 이유다 년 기준 도시화율이 46% 이고 2050 년 원의 4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전체 포럼은 이를 호재로 삼는 선진 도시들도 많다 그 64 1% 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에도 그 분기별로 도시계획 주택 교통 도 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수도 서울도 예외가 렇지만 앞으로도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 시철도 전자정부 상하수도 환경 6 아니다 되는 것이다 개 분야로 나뉘는 분야별 포럼은 매달 개최 할 예정이다 유엔 경제사회국 DESA 에 따르면 2010 이로 인해 지속가능한 개발 도시 문제 해 년 기준 세계 인구 69 억명 중 도시에 거주 결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 와 IHS 글로벌 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세계 하는 인구는 35 억 6000 만명 51 6% 이 중에 서울의 도시발전 사례가 개발도상국 건설시장 규모는 9 조 6000 억달러 약 9835 다 1950 년대 30% 였던 도시 인구 비중 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오랜 역사 속 조원 로 추산된다 이 중 외국건설업체가 도시화율 은 2050 년 67 2% 에 이를 것 에 현재의 외형과 각종 시스템을 완성한 선 참여할 수 있는 시장은 약 8% 인 8000 억달 으로 예상된다 1 세기 만에 도시 인구 비중 진국의 도시들과 달리 서울은 6 25 전쟁 이 러 약 819 조원 다 민 관협력 형태의 투자 이 3 분의 1 에서 3 분의 2 로 커지는 셈이다 후 반세기도 되지 않아 세계적인 도시로 성 개발형 사업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국내 장했다는 점이 매력적인 요소다 기업이 진출하려는 국가의 75% 이상이 개 이 중 도시인구 증가분의 대부분은 현재 세 도국인 만큼 향후 포럼의 역할도 점차 커질 계 농촌 인구의 90% 를 차지하는 아시아 이러한 추세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고자 서 전망이다 유연식 서울시 국제교류사업단 와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들이 떠안게 될 울시는 30 일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 포럼 장은 서울시가 도시 간 교류나 각종 제도 출SELLINGOUTRO 68 SELLING SELLING 69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운영사례 Ⅰ 민관협력포럼 SELLING 서울시 한국 중소 IT 기업과 손잡고 전자정부 수출 나선다 서울시는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포럼 출범 이후 7대 선도분야 1 를 지정하여 분과별 협의체를 구성하였습니다 해외사업의 기획부터 수주까지 민관이 상시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채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서울시 담당부서와 관련기업들로 구성된 이 협의체를 통해 구성원들은 해외사업을 공동으로 발굴 기획하고 상호 역할보완을 통해 해외진출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015년 3월 한국 중소 IT기업 해외진출 협동조합 이하 KOSMIC 이 설립되었습니다 서울시 전자정부 분야에서 운영되던 민관협의체가 독립된 사업조직으로 발전된 것입니다 이는 기존 대기업 중심이 아닌 중소 IT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 자생적 해외진출 협의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날짜 14 07 14 08 12 추진경위 서울시 전자정부 해외진출 민관협의체 구성계획 수립 협력기업 모집 1 2 차 간담회 개최 이어 같은해 6월 서울시는 KOSMIC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울형 전자정부 시스템 수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시가 정책 콘텐츠를 제공하면 KOSMIC은 이를 바탕으로 데모 솔루션을 제작하여 민관 패키지 해외수출을 추진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협업체계를 통해 서울시는 세계 여러 도시에 정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중소기업은 해외진출에 탄력을 받는 윈윈구조가 정립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시작으로 협의체 구성을 확대하고 운영을 내실화 하여 향후에도 민관이 함께 해외진출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예정입니다 14 12 15 01 03 15 04 15 06 서울형 전자정부 해외진출 민관협의체 운영계획 수립협동조합 설립 설명회협동조합 KOSMIC 창립총회서울시 KOSMIC 업무협약 체결 1 7 대 선도분야 도시계획 전자정부 교통 도시철도 환경 상수도 하수도 출SELLINGOUTRO 70 SELLING SELLING 71
SELLING 해외도시협력관 파견 해외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해외 각 지역에 전략적으로 파견한 공무원입니다 해외도시협력관은 정책자문 자료조사 국내기업 진출 지원 등 해외도시 정책진출 파트너로서 임무를 수행합니다 파견목적 역할 단기간에 고속 성장한 서울시는 개도국 도시들로부터 도시운영의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많은 해외도시 및 국제기구에서 서울시의 도시 문제 해법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정책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고 있기에 서울시는 긴밀한 도시 간 교류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중점 협력도시 및 기관에 해외도시협력관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해당도시와 정책공유사업 추진 협의 및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해당도시 정책수요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 자문 강의활동 등 우수정책 노하우 전수 KOICA KOTRA 등 해외사무소와 협력 및 현지 네트워크 구축 해당도시의 정책수요 및 발주동향 등 정보수집 제공 선발방식 및 조건 실 국 본부장의 추천을 받아 해외도시협력관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합니다 7급 이상 경력직공무원으로서 실근무경력 3년 이상 및 해당분야 경력 2년 이상 해당분야 직무수행을 위한 전문성이 있고 파견국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 SELLING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OUTRO 72 SELLING SELLING 73
운영사례해외도시협력관 파견 SELLING 근무기관 해외도시협력관은 중남미 동남아 등 주요 타깃지역을 비롯하여 국제기구 NGO 등 정책 해외수출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관에 전략적으로 파견 됩니다 < 참고 2016 해외도시협력관 활동내용 > 필리핀 마닐라 교통통신부 DOTC 자매우호도시 해외도시 등 외국 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 국제기구 및 해외 비영리 법인 민간단체 WB ADB UN Habitat 블룸버그재단 등 공공기관 및 공공단체의 해외사무소 KOTRA KOICA 등 DOTC 기획재정차관보팀에서 대중교통 관리 전문가로서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 컨설팅 실시 마닐라 세부 등 필리핀 주요도시의 교통수요 파악 및 서울시 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현지실정에 적합한 정책대안 제시 서울시와 DOTC간 협력사업 발굴 추진 교통 인프라 건설 및 서비스 제공체계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업발굴 및 그에 따른 정책공유 활동을 파견시기 협력관은 당해 사업추진 일정을 고려하여 전년도에 선발하며 선발된 협력관은 대상기관에 파견되어 1년간 근무하게 됩니다 파견도시 기관 의 현황 업무내용 등 필요에 따라 파견기간을 연장합니다 통해 시 국내기업 참여 가능 협력사업 추진 DOTC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정책수립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 실시 및 서울시 초청연수 참여 추진인도네시아 반둥시청 운영현황 반둥시 공간계획인프라과에서 교류분야별 도시간 협력체계 구축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컨설팅 15 년 수행 후속사업 발굴 등 교류분야별 사업발굴 지원 대상도시근무 기관인원파견시기 필리핀 필리핀 교통통신부 DOTC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and 1인 2015 12월 Communication 분야별 중점협력 사업을 선정하여 서울시 반둥시 사업부서 연계 협력 도시계획 테크로폴리스 개발 슬럼개선 친수공간 개발 공공주택 공급 등 전자정부 시민참여 스마트행정시스템 구축 SELLING 인도네시아 반둥반둥 시청 1 인 2016 1 월 파견 대상도시와 기관은 향후 확대 예정입니다 도시교통 교통정보센터 업그레이드 BRT 조성 등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컨설팅 사업결과를 반영한 후속사업 발굴 지원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OUTRO 74 SELLING SELLING 75
SELLING 수주사절단 도시별 정책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국내기업 전문가 등과 함께 수주사절단을 구성 파견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사업 수주를 도모합니다 파견시기 연 2 3 회 비정기적으로 조직됩니다 대상지와 일정이 확정되면 서울정책아카이브 홈페이지 www seoulsolution kr 를 통해 공지합니다 몽골울란바토르시 수주사절단 모집 사례 포스터 SELLING 대상도시 대규모 공공프로젝트가 발주예정이거나 서울시에 기술협력 및 정책 벤치마킹을 요청한 도시 를 우선순위로 하여 파견합니다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OUTRO 76 SELLING SELLING 77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운영사례 Ⅰ 수주사절단 SELLING 동유럽 서울스마트시티 워크숍 개최 동유럽은 도시인프라 개발을 위한 EU기금 1 이 집중 배정되어 향후 다수의 공공프로젝트가 발주될 것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동유럽과 서울시의 인연은 2014년도 KOTRA의 주관으로 행해진 현지 컨퍼런스에 서울시가 참여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시 대표단은 주요 정책결정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현지의 사업수요를 분석하고 서울형 정책모델 도입을 제안하였습니다 서울의 정책과 시스템에 대한 현지의 관심은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고 몇몇 주요도시들에서는 서울시에 구체적인 협력 의사를 타진해 왔습니다 이어 다음해에는 본격적인 동유럽 진출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전략 수립이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면밀한 시장조사를 통해 진출 유망한 도시를 선별하고 이를 타깃으로 수주사절단 파견을 기획했습니다 교통 친환경 등 서울시가 경쟁력을 가진 분야에 현지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 마케팅 자료를 작성하고 관련 기술을 보유한 동행기업을 모집하였습니다 일시대상도시참석자주요행사 2015 년 11 월 폴란드 바르샤바 카토비체 토룬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서울시 해외도시협력담당관 정책수출사업단 서울연구원 관련기업 5 개사 서울 스마트시티 워크숍 개최 교통 전자정부 환경 분야 및 홍보관 운영 분야별 담당 공무원 면담 국내기업 현지기업 간 1 1 비즈니스 상담회 이러한 준비과정 끝에 구성된 서울시 사절단은 폴란드 루마니아 등지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여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서울 스마트시티 를 주제로 개최된 동 워크숍에서 서울시는 천만인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도시운영 노하우와 정책시행 전략을 소개하고 동행한 국내기업은 보유한 기술력과 시스템을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동시에 수주경험이 풍부한 현지 파트너기업과 국내기업 간 네트워킹을 주선하여 향후 실질적인 시장진출이 가능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서울시는 향후 비세그라드 그룹 V4 2 을 중심으로 유럽 타깃도시를 확대하여 교류 G2G 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아울러 국내기업의 동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의 활동들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1 EU기금 EU 회원국간 경제성장 및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조성된 공공펀드 2 비세그라드 그룹 V4 체코 폴란드 슬로바이카 헝가리 4개국으로 구성된 중유럽 지역 협력체 출SELLINGOUTRO 78 SELLING SELLING 79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운영사례 Ⅰ 수주사절단 SELLING 서울시장 몽골 울란바토르시 방문 2015 년 9 월 울란바토르시와의 교류 20 주년을 맞은 서울시는 국내 기업과 함께 몽골을 방문하여 대대적인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그간 울란바토르시에서는 서울시의 도시성장 노하우가 압축된 7대 분야 전자정부 교통 주택 도시개발 소방 상수도 자원회수 대기질 에 대한 정책 공유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습니다 이에 서울시 해당 분야 부서장들은 직접 현지를 방문하여 워크숍에 참여하였고 특히 소방 대기질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실질적인 사업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의 교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일시 2015 년 9 월 22 일 워크숍은 이전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울란바토르시에서 도시현안과 향후 투자 가능한 사업을 소개하면 서울시의 분야별 부서장들이 이를 분석하여 직접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도시정부의 이러한 시도는 국내 최초의 시도로서 대상도시에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서울시의 고민과 의지가 담긴 결과였습니다 대상도시 참석자 주요행사 몽골 울란바토르 시청서울시장 울란바토르시장 관련 공무원 국내외 기업 등 150여 명 서울시 울란바토르시 정책공유 워크숍 전자정부 교통 주택 도시개발 소방 상수도 자원회수 대기질 우수기업 프로젝트 상담회 소방구급차 대기자동측정장비 기증식 등 동행한 국내기업에게는 현지기업과의 1 1 매칭상담회를 주선하여 지식공유와 더불어 비즈니스 기회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상담회에는 몽골 투자청 KOTRA KOICA 등도 함께 참여하여 몽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요긴한 정보를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몽골은 교류의 역사가 깊고 대규모 ADB자금이 투입되어 있어 향후 시장성이 촉망받는 지역인 만큼 체계적인 진출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서울시는 몽골 도시문제 공동해결의 주축이 되고 아울러 국내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활발히 진출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사업적 협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출SELLINGOUTRO 80 SELLING SELLING 81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특별기고 수주사절단 참여기업의 목소리 글쓴이 이원희 LG엔시스해외사업팀 누구나아는사실이지만대한민국은부존자원은부족하지만우수한사람의힘만으로전세계무역시장규모에서 8위의큰국가입니다. 특히 ICT 분야는사람의지식과아이디어가핵심인사업이며기존제조업과건설업중심의해외수출을다변화할수있는유일한산업영역입니다. 이러한우리나라와궁합이잘맞는미래산업임에도불구하고민간기업들의선진화된 ICT 경험과기술을수출하는데있어서다음과같은어려움이있습니다. 해외공공기관및기업들의한국기업들에대한인지도부족과네트워크부재 해외공공기관 ICT 사업추진시한국기업간과도한경쟁 World Bank 등해외원조, 차관사업진출의어려움 니아정부에서 2020년까지추진중인 Romania Digital Agenda 에대해서도많은이해와향후추진예정인다양한사업기회를사전에접하고이해할수있는좋은기회였습니다. 한국기업간공동협력과네트워킹에관해서는서울시에서주관한해외사업협의체등의정기모임을통해한국기업들의실무책임자들이모여서자연스러운의견을서로나누어필요에따라서는주요예정된해외사업들에대하여국내기업끼리파트너로서공동사업참여의기회도마련하였다고여겨집니다. 끝으로한국의 ICT 해외진출에서한국기업들은상당부분한국수출입은행의 EDCF, KOICA 또는정부산하기관에서발주하는해외컨설팅지원사업에집중되어있어 World Bank, ADB, EBRD 등다양한해외원조, 차관사업의재원을통해해외 ICT수출사업에진출방식에변화가필요한시기입니다. 상기의해외진출시어려움을해결하는데있어서공공기관특히서울시의역할이매우중요했습니다. 서울시에서주관하는해외정부대상워크샵및각종행사에동반참여했던한국의기업들은해외정부및공공기관, 기업들의주요책임자들과의전략적인미팅및네트워킹을통하여민간기업이해외의공신력있는네트워킹확보에소요되는 6~12개월의시간을줄일수있습니다. 특히이번루마니아행사의경우루마니아정보사회부및산하기관인 ICI(National Institute for Development & Research in Informatics), 관련기업, 연구기관책임자들과미팅을가졌으며루마 저희 LG엔시스는올해한국정부의지원과당사의노력을통해올해 World Bank 재원의우즈베키스탄공공교육부의스마트교육인프라사업에서 1,700만불을수주하였습니다. 이러한결과는민간기업만의노력으로는이뤄질수없으며한국의공공기관과의긴밀한협력에기반하였습니다. 앞으로도한국의정부, 공공기관특히서울시와민간기업이지속적으로다양한방식과모델로협력할수있기를기대하며, 한국의대기업 중소기업과벤처기업들이상생하고동반진출하는데많은도움을주신서울시에감사드립니다. 출SELLINGOUTRO 82 SELLING SELLING 83
SELLING 서울정책수출사업단 SUSA Seoul Urban Solution Agency 도시정부 간 관계 G2G 를 정부 기업 간 G2B 관계로 전환하여 해외사업 Business 을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정책과 연계한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조직 입니다 구성목적 공공기관인 도시정부는 해외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실행 범위의 제약 사업 연속성 확보의 어려움 등 많은 난관에 부딪히곤 합니다 이에 서울시는 보다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5년 10월 서울시 산하기관인 SH공사에 별도 조직인 서울정책수출사업단 을 신설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정책의 해외수출을 본격화하고 이것이 단순한 도시 간 교류를 넘어 민간의 수익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입니다 해외도시 지식공유 정책공유 문화교류 서울시 Governance to Governance 역할 도시정부 간 교류 G2G 를 정부 기업 간 관계 G2B 로 전환하 SELLING 여 수익사업화하는 일련의 활동을 수행합니다 해외발주 프로젝트참여 및 수주 해외도시국내기업 Governance to Business 서울정책수출사업단 해외시장 및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전반 프로세스 설계 운영 관리 를 고려한 종합적 사업실행 타깃 도시 맞춤 컨설팅 및 사업제안 국내기업과의 협력사업 및 진출 지원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OUTRO 84 SELLING SELLING 85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운영사례서울정책수출사업단 SELLING 조직구성 정책수출사업단은 SH공사에 소속되어 있지만 해외사업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외사업 사업 추진 전략 단기적으로는 서울시가 구축해온 도시 간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동유럽권 서남아시아권 동아시아권의 중점 협력도시 기획팀 해외사업팀의 2 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들을 대상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체계적 인 시장분석을 통해 신사업을 발굴하고 진출시장을 확대해 팀명 역할 나갈 예정입니다 해외사업기획팀 사업 실행전략 수립 1 단계 2 단계 3 단계 해외사업팀 해외마케팅 기업협력 입찰 계약 등 2018 년 2020 년 2021 년 이후 사업형태 사업은 주로 아래와 같은 두가지 형태로 추진되며 국내기업의 이익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2015 년 지역전문가 육성 지역 네트워크 구축 2016년 2017년정책공유 요청사항 위주사업 시행 요청사업 시행 요청분야 내사업범위 확장 신시장 발굴 및 진출시장 확대 서울형 정책공유 사업 모델 고도화 1 사업단 국내기업 컨소시엄 구성 해외프로젝트 공동수주 < 타깃지역 및 진출 예정 사업 내용 > 해외 프로젝트 공동수주 컨소시엄 정책수출 사업단 국내기업 분야타깃지역주요사업내용 교통 동유럽 폴란드 중남미 콜롬비아 동남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중동 사우디 아프리카 알제리 남아공 교통통합관리시스템 교통 ITS 구축 TOPIS 구축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 도시고속도로 건설 등 상수도중남미 페루 동남아 베트남 캄보디아 해외 마케팅 기업협력 입찰 계약 등 SELLING 2 사업단 단독 수주 후 국내기업에 재발주 전자정부중남미 콜롬비아 동남아 태국 중동 두바이 빅데이터 분석 활용 시민제안시스템 다산콜센터 일자리플러스센터 해외 프로젝트 단독수주 정책수출사업단 발주 국내기업 도시철도 도시개발 신도시 주택 동유럽 체코 폴란드 중남미 콜롬비아 중동 사우디 아시아 인도 싱가폴 태국 등 아시아 베트남 중국 몽골 대만 등 도시철도 건설 신호개량기 시공 궤도도상개량 사업 등 광역도시계획 수립 하천복개설계 지원 스마트시티 게르촌 재개발사업 지원 공공임대주택 공급 관리기구 설립 지원 등 출OUTRO 86 SELLING SELLING 87
언론에서 조명한 서울시 정책 수출 사례를 살펴봅니다 언론에서 본서울정책수출 01 세계로 가는 서울의 행정 02 보고타에 선보인 서울식 교통카드 남미 출근길 바꾸다 03 몽골도 티머니 찍고 버스 탑승 교통지옥에 혁신의 바람 04 말聯도 수도권 철도 버스체게 통합 교통혁신 순조 05 상암 DMC 처럼 베트남서 영글어가는 첨단산단의 꿈 06 바로 받아 마시는 수돗물 페루 삶의 질 개선 첫 단추 끼우다 07 모바일로 실시간 민원 처리 인도에 부는 IT 한류 08 버스 승객 손마다 티머니형 카드 웰링턴 시민 필수품 됐다 09 실시간 모니터링서 버스정보시스템까지 실크로드 깔렸다 10 집약형 임대주택 벤치마킹 대만 살인적 집값 손본다 11 23개국 27개 도시로 세계로 뻗어나간 도시행정 노하우 12 서울시장 인터뷰 시민 목소리 허투루 들을 수 없어 매달 수첩 한 권 메모 13 서울시 교통행정 해외시장 개척 나선다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세계로가는 서울의행정 도시정책수출 10 년간 1 兆매출 세계일보 2015 년 7 월 27 일 월요일 교통시스템 전체 70% 차지해 개도국 원조형 수출 도 성과 방한 해외공무원 2 만 5275 명 지난 10 년간 서울시 도시정책의 해외진 스마트카드 SK C&C 등의 활약이 두드러 서울시를 방문하는 해외 공무원들이 증 서울시 도시행정 수출 현황 단위 2015 6 월 기준 출규모가 1 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졌다 LG CNS 는 콜롬비아 보고타와 그리 가하는만큼 행정수출은 향후에도 늘어날 분야국가도시사업 서울시가 구축한 교통과 상수도 전자정부 스 아테네의 교통시스템 통합 사업을 수주 전망이다 서울시의 도시정책 현장을 시찰 교통 12 13 15 등 행정 시스템이 세계 곳곳에 이식되고 있는 것이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2006년 이후 올 6월까지 총 25개 국가 26개 도시에 서울시의 행정 시스템 28건의 수출이 이뤄졌다 하면서 6445억 원의 돈을 벌어들였다 시스템 구축 후 운영 수익금은 별도다 한국스마트카드도 뉴질랜드 웰링턴과 태국 방콕 몽골 울란바토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당국 등과 482억5000만 하기 위해 최근 3년간 120개국 이상의 공무원들이 한국을 찾았다 2005년 이후 올 6월 말까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TOPIS 를 방문한 해외 공무원 수만 2만 5275명에 달했다 상수도 5 5 5 전자정부 3 3 3 도시철도 2 2 2 도시계획 1 1 1 폐기물 1 1 1 소방 1 1 1 국내에서 서울시의 각 분야 행정시스템 원의 컨설팅 단말기 납품 버스 관리 시스 반세기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압축성장 구축에 참여한 국내 기업들이 주축이 돼 템 구축 계약을 맺었다 웰링턴의 경우 대 을 한 서울시의 사례가 각종도시 문제로 골 해외도시들과 체결한 계약은 총 9927 억 중교통 이용 인구에 따라 매년 4 억 5 억 원 머리를 앓고있는 개발도상국의 롤모델로 7000 만 원에 이른다 운영비 수익과 원조 씩 별도의 수익금이 들어온다 도시철도 분 관심을 끌고있는 것이다 형 정책 수출이까지 합치면 1 조원이 넘는 야에서는 서울메트로가 베트남 호찌민과 매출을 올린 셈이다 교통시스템 등 최근 방글라데시에 도시철도 건설과 관련해 총 고준호 서울연구원세계도시연구센터장 10 년간 서울시의 행정 시스템 수출 사례 21 억 2000 만 원의 설계용역 컨설팅을 은 서울시가 도시정책 및 제도에대한 컨 를 10 회에 걸쳐 시리즈로 소개한다 진행하고 있다 설팅과 같은소프트웨어적인부분을 담당하 고 민간기업들이 인프라 건설 등 하드웨어 특히 2004 년 서울시가 대대적으로 개 개발도상국을 위한 원조형 수출 에서도 적인 부분을 맡는식으로 공조하면 윈윈 효 편한 교통시스템이 전체 수출의 70% 를 성과가 나오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 코이 과 가 극대화된다 며 국가적 수익 확대 자치하며 효자 역할 을 했다 2004 년 버 카 과 국토교통부 행정자치부 등의 재원 해외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효과뿐 아니 스중앙전용차로제와 환승시스템 도입 등 을 받아 총 12 개국에서 40 억 1440 만 원 라 서울의 도시 브랜드 제고 등 다방면의 교통 시스템 개편에 참여한 LG CNS 한국 의 행정수출 이 이뤄졌다 효과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정진수 김준영 기자 jen@segye com 출OUTRO 90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91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보고타에선보인 서울식교통카드 남미출근길바꾸다 콜롬비아에교통시스템 역수출 지난 6 월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엘도라도 버스 정류장 게이트에서 시민들이 LG CNS 가설치한 단말기를 통해 버 스 요금을 결제하고 있다 세계일보 2015 년 7 월 27 일 월요일 서울, 2004 년보고타중앙차로배워 7 년뒤 LG CNS 와손잡고행정수출 서울발로 이뤄진 보고타의 교통시스템 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고타는 버스요금징수 운행관리시스템구축 한국산 교통 시스템 개선이 불러온 체계화는 사회질서와 시민생활 개선으로 곧 현재 교통개선을 위한 4 차 사업과 BIS 버 콩나물버스 요금흥정등사라져 긍정적인효과 바로 연결됐다 버스 차문이 열린 채 시민 스 출발 도착 안내 시스템 발주를 준비 중 시민도환승때마다 1800 원절약 해발 2640m 고산지대에 위치한 콜롬비 들을 빼곡히 태우고 달리던 위험천만한 장 이다 보고타시 교통국은 BIS 와 관련해 현 내년엔멕시코 페루진출적극추진 아의 수도 보고타는 면적은 서울시의 2 배가 면들이 사라지고 길거리 아무데나 정차하 재 LG CNS 와 사업 진행을 논의하고 있다 넘고 인구는 1000 만 명에 육박하는 남미 던 마을택시 같던 버스들도 이젠찾아볼 수 콜롬비아지방 12 개 도시는 국제개발은행 서울시 교통정책과는 2003 년 심각한 의 몇 안 되는 메가시티 중 하나다 한국과 없다 버스를 탈 때마다 요금을 지불하던 시 IDB 에서 지원을 받아버스 단말기를 한국 고민에 빠졌다 당시 이명박 시장이 당선 지구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곳의 교 스템에서 환승할인으로 전환되면서 2014 산으로 바꿀 예정이다 전 시장 후보시절 내건 공약 대중교통시스 통시스템은 서울과 닮은꼴 이다 서울과 동 년 기준으로 1 인당 국민소득 8384 달러의 LG CNS 는 지난해에 멕시코와 페루의 교 템 개선 방향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진 것 일하게 중앙차로를 달리는트렁크 버스 간선 국가에서 시민들이 환승 때마다 1800 원의 통시스템 통합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했다 이다 관계자들은 출퇴근 길 교통정체 해소 버스 일반 도로 위의 조날버스 지선버스 교통비를 절약할 수있게 됐다 이들 국가가 LG CNS 의 보고타에서의 성공 를 위해 해외 각국의 사례수집에 나섰다 구석구석에서 사람들을 실어나르는 피더버 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내년 사업 발 그 결과 서울시는 콜롬비아 보고타와 브라 스 마을버스 가 보고타를 달린다 지하철이 시작은 3 억달러 주에서 LG CNS 가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이 질 꾸리찌바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준공영제 없는 보고타의 트렁크버스 정류장은 서울의 점점 커지는 행정수출 라는 시각이 높다 를 벤치마킹한 서울시 교통체계 를 완성해 지상철처럼 정류장을 들어가는 입구에서 버 LG CNS 는 2011 년 당시 3 억달러 약 루이스 베하라노조날 버스 이사는 이전 2004 년 7 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스카드로 결제한다는 점만 다를 뿐이다 3400 억 원 에 이 사업을 수주했다 버스 단 에는 버스가 차고지가 아닌 기사의 집앞에 그로부터 7 년이 지난 2011 년 콜롬비아 여기에 LG CNS 가 요금징수 AFC 및 버 말기 게이트 교체 통합시스템 구축은 올해 주차되고 버스 요금을 기사와 흥정하는 경 수도 보고타에서는 교통시스템 개선 사업 스운행 관리시스템 BMS 을 구축하면서 말이면 완료되지만 향후 15 년 간 유지보수 우가 허다했다 며 교통시스템이 전체적으 자 선정결과가 TV 를 통해 생중계됐다 사업 유사점은 늘어났다 LG CNS 가 버스 1 만 시스템 운영권은여전히 LG CNS 가 쥐고있 로 개선되면서 이런 부정적인 부분이 개선 자로 선정된 곳은 2004 년 서울시 교통개편 2000 대와 정류장 40 곳의 통합요금징수 다 대중교통 이용인구 증가에 따른 수익이 됐다 도시화 진전 안전한 주거지역 생성 의 주역인 LG CNS 였다 기술력과 가격 경 시스템을 가동하면서 정거장과 버스 안에 추가로 LG CNS 에 돌아오는것이다 계약성 등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 쟁력을 두루 갖춘 LG CNS 가 현지 업체 앙 설치된 단말기에는 메이드인 코리아 가 찍 사를 위해 동분서주하던 2011 년에 헛고 다 고 평가했다 헬컴을 누른 것이다 이 역수출 사례는 서 혔고 조날버스와 트렁크 버스 간 환승 할인 생한다 던 비아냥은 이제 그 어디에서도 찾 보고타 = 글 사진 정진수 기자 jen@segye com 울시의 교통시스템과 이를 정보통신 기술 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LG CNS 가 설치한 아볼 수 없다 LG CNS 가 보고타를 전진기 ICT 로 현실에 구현한 LG CNS 기술력이 BMS 를 통해 버스의 운행 간격과 정체 구간 지로 콜롬비아 지역도시뿐 아니라 남미까지 빚어낸 쾌거였다 사고 발생 등도 면밀히 모니터링된다 영토를 확대하며 서울의 교통시스템 수출 출OUTRO 92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93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 기존사업자의훼방, 기술로극복했다 세계일보 2015 년 7 월 27 일 월요일 한국시스템으로 거미줄교통망구축 세계일보 2015 년 7 월 27 일 월요일 장광옥 LG CNS 보고타 법인장 두에냐스보고타 교통국 고문 앙헬컴 사업초기 루머로 통합 방해 LG CNS 와 新 교통혁신 구상 추진 카드 시스템교체 등 속전속결 승부 버스와 경전철 트램 지하철 등 연결 시민들 만족하자 손해배상 판결 받아 대중교통만으로 어디든 갈 수 있게 장광옥 사진 LG CNS 콜롬비아 보고 는 장법인장이 정확한근거를 밝히지 않으 보고타 교통체계는 두 번의 도약시기 로도 안전하게 다닐 수있을 것 이라고 설 타 법인장은 서울과 보고타의 교통시스템 면 앙헬컴이 아니라 연구소를 고발하겠다 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2006 년 도보와 명했다 통합이 현실화하면 보고타 시내 중 을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이다 2004 년 고으름장을 놓자 바로 꼬리를 내렸다 그 자전거를 권장하는 모빌리티 마스터플랜 심에서 소아파와 파카차티바 치파키라 등 서울 2015 년 보고타에서 각각 교통시스 사이 버스 정류장게이트는 하나씩 교체됐 이고 두 번째는 LG CNS 가 참여한 2012 외곽 관광지역으로 대중교통이 거미줄처 템이 송두리째 뒤바뀔 때마다 그 중심에서 고 버스 카드 단말기도 바뀌었다 그러나 년 교통시스템 개선이죠 콜롬비아 보고 럼 연결된다 해결사 노릇을 해왔다 LG CNS 는 보고타 불편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은 나오지 않았 타 교통국의 알렉산더 두에냐스 사진 고 두에냐스 고문은 간선버스 확대를 위 사업이 초기에 어려움을 겪자 긴급 소방수 다 오히려 앙헬컴은 지난 5 월 통합사업을 문은 최근 서울시 교통시스템의 원천기술 해 정부와 보고타시가 각각 64 36% 를 부 로 장 법인장을 보고타에 투입했다 무엇보 방해했다 는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600 억 을 가진 LG CNS 가 교통시스템 통합을 이루 담해 80 억 페소 약 40 억 원 를 투자했다 다기존 사업자였던 앙헬컴의 훼방이 심했 페소 약 300 억 원 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 면서 신 新 보고타 교통혁신 이 될 것이라는 며 지하철과 경전철도 모두 올해 안에 입 다 앙헬컴은 통합을 위한 기초자료도 넘기 았다 보고타 = 정진수 기자 기대감을 드러냈다 찰이진행되고 이 모든걸 통합하는 프로젝 지 않고 LG CNS 의 시스템은 호환이 불가 두에냐스 고문은 LG CNS 의 통합 작업 트가 2 년 내에 이뤄진다 고 말했다 능하다 는 루머를 퍼뜨리며 고춧가루를 뿌 이후 정부가 이를 통합해 컨트롤 할 수 있 보고타 = 정진수 기자 리려했다 하지만 장 법인장은 이에 개의치 게 되면서 교통질서가 달라졌다 며 칭찬을 않았다 이미 2004 년 서울시 교통시스템 아끼지 않았다 보고타는 현재 버스시스템 개편과정에서 산전수전을 겪었던 장 법인 통합을 시작으로 지난 60 년 간 미뤘던 교 장은 보고타에서 사소한 에러도 문제가 될 통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두에냐스 고문은 수있다고 판단해 각 버스정류장 게이트 교 현 시장이 보고타에서 근교로 연결되는 체작업을 하룻밤 사이에 진행했다 경전철과 트램 케이블카 지하철 등의 사 앙헬컴의 사주를 받아 시스템 통합이 업을 구상하고 있다 며 이 모든 교통수단 불가능하다 고 주장하던 호주의 한 연구소 이 통합 연결되면 시민들이 대중교통만으 출OUTRO 94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95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몽골도 티머니 찍고버스탑승 교통지옥에혁신의바람 세계일보 2015 년 8 월 3 일 월요일 울란바토르市, 교통카드서비스시행 인구 130만명에 자가용 30만대대중교통은 버스 1200대에 그쳐따로 차장 두고 승객 요금 받아市 2009년 교통개선사업 추진 2 3년 분석 끝 서울 시스템 선정지하철 BRT에도 연계할 예정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 유목민과 끝없이 사례를 주목했다 서울에는 2004 년 처음 토르시 등과 함께 울란바토르 스마트카 펼쳐진 초원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선불카드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결 드 USCC 법인을 설립했다 KSCC 는 단 하지만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중심가는 이 제시스템인 티머니 가 도입된 뒤 지난해는 말기 등 인프라 구축에 약 165 억원 1500 러한 상상과는 많이 달랐다 전국 어디서나 호환되는 스마트카드로 진 만달러 을 투자하고 10 년간 울란바토르 교 몽골은 1990 년 민주화로 체제를 전환 화됐다 또 택시 고속버스 주차장 전통시 통카드 시스템의 운영권을 얻게 됐다 지금 한 뒤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정치 경 장 등에서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 까지 KCSS 가 인프라 등으로 해외에 진출 제 행정 문화의 중심지인 울란바토르는 다 또 준공영제로 전환되면서 서비스 품질 한 사례는 몇 차례 있었지만 현지에서 운 인구와 자본이 대거 몰리면서 고층 빌딩과 개선 측면에서 상당한 발전이 있었던 것으 영사업에까지 손을 뻗친 것은 이번이 처음 고급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상전벽해 라는 로 평가했다 이다 USCC 는 이를 통해 향후 10 년간 약 말을 실감할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 바타 BATAA 울란바토르 재정 부시장 1000 억원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 고 있다 급격한 발전에는 부작용도 여럿 따르게 몽골 울란바토르 한 도로의 평일 퇴근길 전경 매일 출퇴근 시간이면 울란바토르 시내는 수만대의 차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엄청난 교통체증이 빚어진다 은 대중교통시스템이 우수한 여러 도시들을 2 3년간 비교 분석한 결과 서울의 KSCC가 가장 우수한 사례라는 결론을 내 대하고 있다 서선우 울란바토르 스마트카드 대표는 울란바토르에서 교통카드시스템이 잘 정 마련이다 등에 녹색불이 들어올 때면 너나 할 것 없 렸고 우리 시에 적용했을 때도 가장 적합 착한다면 인근 중앙아시아 국가들에도 성 이 경적을 울려 댔다 수많은 차들이 뿜어 하다고 판단했다 고 말했다 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 지난달 20 일 울란바토르에서 맞은 첫 내는 매연도 고역이었다 울란바토르의 유 이에 KSCC 는 지난해 초부터 울란바토 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아침 풍경에서는 교통지옥 이라는 말이 가 일한 대중교통인 버스도 끝이 보이지 않는 르 교통카드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컨설팅 장 먼저 떠올랐다 출근길 울란바토르 중심 그 대열에 끼어 있었다 을 진행해왔다 이후 현지 업체와 컨소시 교통카드 외 다양한 분야로 확대 가는 대부분 대형주차장을 연상케 했다 차 이러한 상황에서 울란바토르시 정부는 엄을 맺고 약 20 대 1 의 경쟁을 뚫고 우선 지난달 24 일 교통카드서비스시스템이 들은 옴짝달싹 못하고 있었고 교차로 신호 서울시와 한국스마트카드 KSCC 의 성공 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 3 월에는 울란바 처음 시작된 뒤 현지의 반응은 뜨거웠다 출OUTRO 96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97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말聯도수도권철도 버스체계통합 교통혁신 순조 환승시스템벤치마킹나선쿠알라룸푸르 시민들은 요금을 받던 버스차장이 보이지 않는 것을 의아해하면서도 교통카드를 처음으로 단말기에 대며 신기해하는 모습이었다 애초 시민들이 새로운 버스요금 결제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을까하는 일각의 우려도 불식됐다 서비스 개시 일주일여 만에 교통카드가 3000장 이상 팔려나갔기 때문이다 폭발적이진 않지만 초기 판매량치고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울란바토르시는 교통카드시스템이 정착되면 서울시의 버스 준공영제 도입은 물론 택시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2030 년을 목표로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지하철 BRT 간선급행버스 등에도 이 교통카드를 통한 시스템을 구축해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바타 부시장은 울란바토르 교통체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사업이 시작된 것은 물론 몽골 한국 수교 25주년 울란바토르시와 서울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올해 양 도시가 공동으로 투자한 첫 번째 사업이 시작됐다는 것 역시 의미가 깊 다고 생각한다 며 꼭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글 사진 이정우 기자 woolee@segye com 쿠알라룸푸르는 서울의 환승시스템을 롤모델로 환승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은 쿠알라룸푸르를 운행 중인 모노레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싱레이시아 정부가 이 같은 대중교통 시스템가포르와 함께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제도시다 도시의 상징인 페트로나스 트윈가 SPAD Suruhanjaya Pengangkutan 타워 를 비롯한 우뚝 솟은 마천루와 깨끗한 Awam Darat 다 말레이어 대중교통위도시환경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그러나 막원회 의 약자인 SPAD는 인프라에 비해 시상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해 시내스템이 빈약한 말레이시아의 교통개혁을 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려면 여간 고역위해 올해 초 총리실 직속으로 출범했다 이 아니다 복잡한 교통체계 때문이다 우이 SPAD에 국내 기업이 중추적 역할로 참선 공항에서 공항철도 승차권을 구입한 뒤 여하고 있다 바로 서울시가 설립한 기업인 도심에 도착해 도시철도인 LRT 티켓을 새한국스마트카드다 로 사야 한다 도시철도에서 수도권전철인 KTM으로 환승할 때도 티켓을 다시 구입말레이시아 수도권 대중교통해야 한다 버스 역시 따로 요금을 내야 한통합의 컨트롤타워 맡아다 이러다보니 대중교통 이용에 돈과 시한국스마트카드가 SPAD에서 맡고 있간이 많이 든다 쿠알라룸푸르의 대중교는 역할은 총괄관리 및 컨설팅 파트너 다 통 이용률이 10% 대에 불과한 이유다 말 2015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3년 출OUTRO 98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99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세계일보 2015 년 8 월 10 일 월요일 간 쿠알라룸푸르 수도권지역 철도 버스 요 주체가 제각기 다르다는 점이다 정부 내 서울의 환승시스템 편하고 직관적 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를 통해 17% 정 금시스템의 통합을 총괄한다 사실상 말레 여러 부처가 운영하는 공기업과 사기업들 이 통합의 롤모델은 서울시다 말레이시 도에 불과한 말레이시아 대중교통 분담률 이시아 수도권 교통요금체계 개혁의 컨트 이 제각기 독자적 요금시스템으로 영업하 아 정부는 런던과 홍콩 등 세계적 국제도시 을 2020 년까지 30% 까지 올린다는 목표 롤타워 역할을 맡긴 셈이다 다보니 운영주체가 다른 교통수단을 동시 와 서울의 시스템을 비교해 서울을 최종 파 를 갖고 있다 서울시가 전수한 교통시스템 에 이용할 때는 매번 요금을 새로 지불해야 트너로 낙점했다 프로둣 둣 CDO 는 서울 과 노하우는 이 새로운 말레이시아 교통체 말레이시아 정부가 이 중요한 역할을 한 만 했다 말레이시아만큼 복잡했던 교통환 의 환승시스템은 이해하기 쉬운 요금체계 계의 표준으로 기능하게 된다 국스마트카드에 맡긴 것은 통합작업에 앞 경을 제도와 기술 등 모든 측면에서 개혁해 와 직관적인 환승방식 등으로 도시를 처음 선 기술뿐 아니라 제도개혁의 노하우까지 2007 년부터 성공적으로 통합환승시스템 방문한 사람이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 서울시와 한국스마트카드는 이 같은 성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프로둣 둣 을 운영해온 서울의 경험을 말레이시아 정 점이 있다 면서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쿠 과가 향후 국내 기업이 말레이시아 교통시 SPAD 최고개발책임자 CDO 는 SPAD 는 부가 주목한 이유다 알라룸푸르에 잘 맞는 시스템 이라고 설명 장에 진출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 통합요금제 도입과 단말기 통합뿐 아니라 말레이시아에서의 성공적인 대중교통시 했다 하고 있다 국내에서 기술력을 키워온 국내 요금징수 주체 통합 대중교통 구획 조정 스템 운용 경험도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스 기업들이 서울시를 모델로 재편된 말레이 등 제도적 개혁까지 한꺼번에 수행하는 사 마트카드는 2011 년 쿠알라룸푸르에 진출 적극적 신기술 도입으로 다양한 방식의 시아 교통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할 수 업 이라며 단순히 새로운 교통시스템을 해 서울의 버스카드 결제시스템을 버스에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도 서울형 환승시스 있기 때문이다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말레이시아 전체 교 성공적으로 이식한 기업이다 쿠알라룸푸 템의 장점이다 선불카드 중심인 여타 환 통의 모습을 바꾸는 작업 이라고 설명했다 르 버스시장 점유율 70% 에 달하는 국영버 승시스템에 비해 서울은 신용카드와 모바 서정형 티머니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회사인 래피드 KL RAPID KL 의 1200 일 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성공적으로 운용 지부장은 말레이시아 교통시스템의 대개 현재 말레이시아 수도권 지역인 클랑 여대 버스가 서울시와 동일한 버스결제시 하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 정부는 한국의 혁으로 교통 관련 장비와 소프트웨어 등에 밸리 Klang Valley 에는 두개의 경전철 스템을 구축하고 운행하고 있다 서울시의 앞선 모바일 기술력과 결합해 300 만명 이 대한 수요가 대폭 생겨날 수밖에 없다 며 LRT 한개의 모노레일 두개의 통근열차 버스결제시스템인 티머니는 도시철도 등 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서울의 모바일결제 서울의 환승시스템이 표준이 됨으로써 한 공항철도 등 6 개 노선 총연장 278 km의 기존 대중교통과의 연계 부족 등의 이유로 시스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국 기업이 말레이시아 교통시장에 진출하 철도노선이 115 개의 역을 연결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외면받던 쿠알라룸푸르 버스 는 데에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200 여개의 버스노선도 운행되는 의 이용률을 크게 높인 일등공신으로 평가 SPAD 는 2017 년까지 수도권인 클랑밸 글 사진 서필웅 기자 seoseo@segye com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비교적 대중교통이 받고 있다 리 지역의 교통통합을 1 차로 완료한 후 말 발달한 지역이다 레이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 문제는 이 같은 대중교통수단들의 운영 출OUTRO 100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01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 상암 DMC 처럼 베트남서영글어가는첨단산단의꿈 세계일보 2015 년 8 월 17 일 월요일 베트남판 DMC 다낭하이테크파크 2015 년 6 월 19 일 다낭시내 한 호텔에서 다낭사회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다낭에서의 벤처기업 육성 시설 개발 및 설립 워크숍에서 서울팀을 대표해 김 도년 성균관대 교수가 서울의 상암 디지털미디어시 티와 구로디지털단지 개발 등 사례와 교훈을 공유하 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DMC 에 주목했다 급기야 2013 년 말 서 구원의 자문으로 다낭을 중심으로 주변도 울과 다낭 두 도시는 상암 DMC 구로 디지 시를 연결하는 대도시권 개발로 수정될 털단지 등 개발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는 공 예정이다 동연구를 시작했다 이후 베트남 최고 경쟁 다낭 주변도시 후에와 호이안은 유네스 력의 도시에 베트남판 DMC 를 수출하는 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자부심 강한 계기가 됐다 서울연구원은 기존 다낭 개발 도시로 각각 목표를 가지고 개발이 추진되 연구 경험이 있는 성균관대 녹색도시연구 던 참이었다 다낭까지 제각기 추진되던 도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다낭을 베트남 중부 광역경제권의 중심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서울연구원 등이 도시개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강과 이름이 같은 다낭시에 있는 한강이 제2의 한강의 기적 을 기약하며 도시를 휘감아 흐르고 있는 모습 센터 국제기구인 유엔 해비타트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다낭과 서울 간 도시협력을 시개발은 서울의 전문가들이 보기에 중구난방이었다 다낭의 컨설턴트가 된 서울은 위한 서울팀 도 만들었다 2014 년 한 해 목표부터 다시 설정했다 제각기 개발할 것 서울은 다낭이라는 도시 곳곳에 반창시기본계획 을 수립 대대적인 다낭 개발에 에만 두 도시 방문과 공동워크숍 발표회를 이 아니라 광역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점을 고를 붙여주는 주치의입니다 2010년부착수했다 베트남 내 사회 경제 문화 스포 여섯 차례나 가졌고 수시로 의견을 조율했다 강조하고 설득한 끝에 지난해 공감대를 이 터 5년째 베트남 다낭 도시개발 연구에 매츠 교육 훈련 기술 과학 국내외 물류 기 김 교수는 선진국에서 서울을 일주일 뤘다 달려 오고 있는 성균관대 녹색도시연구센능 차세대 정보통신과 금융 국가안보 등 돌아보고 도시개발계획을 짜준다면 도움 김인희 연구원은 우리나라도 지방자치 터장 김도년 교수는 이같이 강조했다 최근 의 중심도시 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첨단 을 받는 도시 입장에서 과연 도움이 되겠느 제 도입 전까지는 중앙정부 주도로 광역개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다낭 개발과 산업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다 냐 며 해외 도시계획 원조사업은 그동안 발이 수월했지만 지방자치제가 도입되면 관련해 서울시가 핵심 컨설턴트 로 떠오르하지만 성공적인 도시개발 경험 등이 없 단기적 추진 무리한 진행으로 폐해를 낳았 서 도시 간 협력이 어려워지고 경쟁하는 구 고 있다 다낭은 2013년 베트남상공회의어 고전했다 이미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시 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파트너십을 쌓 조가 될 수밖에 없었다 며 이런 아쉬운 점 소가 지역별 경쟁력지수를 평가한 결과 수도한 첨단산업단지가 계획과 달리 제조업 은 맞춤형 컨설팅이 중요했다 고 말했다 을 후에와 호이안에 설득했다 고 털어놨 도인 하노이와 호찌민 등을 제치고 1위에 중심단지가 돼버린 상태였다 다낭은 하노 다 서울팀이 제안한 도시 간 연계 전략은 오른 도시다 이와 호찌민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 했다 미숙한 전략 탓에 나홀로 커가던 다낭 베트남에서 생소한 개념이었다 는 게 다낭 16일 서울연구원과 다낭시 등에 따르세계 각국에서 성공모델을 찾던 다낭 주변도시 연결하는 허브 로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면 2002년 베트남 정부는 2030 다낭 도은 서울 마포구의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베트남 정부의 다낭 개발계획은 서울연 대도시권 개발을 위해 올해는 다낭 후 출OUTRO 102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03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 다낭개발사업성공의과실 한국기업에먼저돌아갈것 세계일보 2015 년 8 월 17 일 월요일 응우옌 다낭사회경제硏 원장 서울과의 협력이 발전의 토양 다낭 베트남 성장 견인차 돼 에 호이안 간 활발한 연결을 유도하는 교 지관리위원회 도안 응곡 헝 안 부국장은 통망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6 월 19 쓰레기장이었던 곳을 첨단도시로 개발해 다낭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 를 잡는 방법을 전수하고 함께 연구하면서 일 베트남을 방문한 서울연구원관계자들 낸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고 말했다 리된다면 다양한 사업기회에서 당연히 한 양국 도시개발 연구 발전에 토양이 되고 있 은 각 도시 버스터미널을 시찰하며 교통망 서울연구원은 다낭의 기존 첨단산업단 국 기업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는 셈이다 응우옌 원장은 다낭은 최근 높 을 점검했다 매캐한 매연을 내뿜으며 도 지 개발계획을 평면적이고 단순한 계획구 최근 베트남 다낭시청 내 다낭사회경제 은 도시화 속도를 보이면서 인구증가율이 시를 점령한 오토바이 대신 친환경 대중 조로 진단했다 이에 따라 일 생활 여가가 개발연구원 DISED 원장실에서 만난 응우 연 3% 경제성장률은 8 9% 이른다 며 교통망을 만들어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다 조화로운 도시 지식기반산업을 중심으로 옌 푸 타이 사진 원장은 서울시와 다낭시 베트남 전체 성장률이 매년 6% 정도인 82% 를 차지하는 오토바이 수송분담률은 연구 산업 문화 비즈니스가 결합된 생태계 가 왜 협력해야 하는지 도시 간 협력하고 것과 비교하면 다낭은 베트남 전체 성장률 2030 년까지 25% 로 낮추고 1% 에 불과 창의성이 발휘되는 문화환경 조성 기업 거 교류해야 하는 이유를 묻자 이같이 말했다 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 한 버스 수송분담률은 50% 수준으로 높 주자 등 다양한 계층이 공존하는 장소로 육 다낭 발전을 위해 서울이 보여준 협력은 단 설명했다 그는 다낭첨단산업단지 다낭하 이도록 다낭시에 제안했다 성키로 목표를 재설정했다 연 한국 기업들에게 더 많은 기회로 돌아갈 이테크파크 등 이번 다낭 도시개발이 성 베트남 중부의 값싼 원료들은 다낭이 집 것이라는 얘기다 다낭사회경제개발연구 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사업기회에서 당연 쓰레기장 위에 세운 DMC 놀라워 중 유치하려는 바이오산업 등 첨단산업단 원은 서울연구원과 함께 다낭시의 도시개 히 한국 기업이 우선순위가 될 것 이라고 우리도 이룰 것 지의 내용을 채우는 데 긴요한 역할을 할 발 연구를 맡고 있는 다낭시 직속 연구기관 강조했다 서울의 도시행정 수출이 한국 기 베트남판 DMC 인 다낭첨단산업단지 것으로 전망된다 도안 부국장은 앞으로 이다 업들에게 호의적인 경제 기반을 마련해 준 다낭하이테크파크 는 다낭 서쪽 내륙 호 임대료 인하 등 정책 인센티브를 도입해 투 기존 선진국의 도시개발 원조사업이 저 다는 것이다 아방 지역에 약 1400ha 로 상암 DMC 의 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며 기업 개발국에 대한 시혜적 차원의 일방적 원조 응우옌 원장은 다낭 발전에 많은 관심 12 배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다 서울에서 유치 노하우도 서울팀에게서 전수받고 싶 였다면 이번에는 서울연구원과 다낭사회 을 표하고 특유의 열정적인 태도로 장기간 성공한 개발도시가 실제 모델이 됐던 만 다 고 말했다 경제개발연구원이 있어 두 도시의 다낭개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공동연구사업을 진 큼 서울연구원의 조언은 절대적이다 상암 글 사진 김예진 기자 yejin@segye com 발 추진이 맞춤형 개발이 될 수 있었다 물 행하는 것은 서울연구원이 처음 이라고 강 DMC 를 방문하기도 했던 다낭첨단산업단 고기를 대신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조했다 보고타 = 김예진 기자 출OUTRO 104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05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바로받아마시는수돗물 페루 삶의질개선 첫단추끼우다 세계일보 2015 년 8 월 24 일 월요일 서울시원조로수도시설개선나선찬차마요시 페루 후닌주 찬차마요시의 산라몬 전경 한 수돗물을 공급받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사 서울시 원조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핵 업이 가지는 잠재적 의미와 가능성을 따져 심은 기존의 상수도 시설을 개선하고 물 공 볼 때 대역사 라는 수식어가 결코 지나치지 급량을 늘리는 데 있다 취수지에서 정수장 않다 에 이르는 3 km의 배관을 새것으로 교체하 고 하루 공급 능력이 3000t 이었던 정수시 바로 마시는 수돗물 열망에서 현실로 설을 7000t 규모로 대폭 늘린다 올해 이 찬차마요시뿐만 아니라 페루는 건기와 사업이 마무리되면 산라몬 일대의 가정에 우기가 뚜렷한 곳이다 이 같은 기후적 배 깨끗한 물이 공급되는 것은 물론 정수장 인 페루 후닌주 찬차마요시의 산라몬에 조성 중인 정수 시설 전경 경은 식수 보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근에 누구나 물을 떠 갈 수 있도록 공공 수 수질과 공급량이 담보되지 않는 것이다 우 도시설이 마련될 전망이다 건기 우기 뚜렷한 기후 탓에도시설 개선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기에는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탓에 수돗물 산라몬의 이번 사업은 찬차마요시 3 단 수질 물 공급량 들쑥날쑥해말했다 찬차마요시는 라메르세드와 산라 조차 탁류로 변한다 육안으로도 각종 오물 계 수도개선 사업 중 1 단계이다 올해 중 2 우기 땐 수돗물에 오물 둥둥몬 피차나키 베르네 산레스수아르 피토 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반대로 건기에 단계로 찬차마요시의 중심지인 라메르세 시설도 노후 민원 1위가 물 의 6개 지역으로 구분된다 주민 수는 21 는 맑은 물이 나오지만 이용할 수 있는 양 드 인구 2 만 3000 명 2018 년에는 3 단 만명이다 1995 년 무렵 페루에 처음 발을 이 대폭 줄어든다 여기에 60 여년 전 처음 계로 인구 최다 지역인 피차나키 약 7 만 2012년부터 정수장 건립 지원디딘 정 시장은 2010년에 이어 지난해 재 개설된 뒤 제대로 유지 보수가 된 적이 없 5000 명 에 수도시설 개선사업이 각각 시 연내 2만여명에 깨끗한 물 공급선에 성공 찬차마요시의 개발에 힘쓰고 있 던 상수도 시설은 낡을 대로 낡았다 파손 작될 예정이다 보건위생 역량 강화도 단계 추진다 이 잦다 보니 아예 물 공급이 끊기는 경우 남미서도 처음 국가적 큰 관심 2012년 서울시의 공적개발원조 ODA 도 종종 발생한다 혼 추 오레고 찬차마요 깨끗한 물 삶의 질 개선의 신호탄 사업으로 시작된 이 사업이 연말까지 마무 시 EPS 수도사업본부 매니저는 여러 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는 것은 지역 수돗물을 받아 바로 먹는다는 것은 페리되면 산라몬 주민 2만2000여명이 바로 지 민원이 있지만 항상 물에 대한 민원이 주민의 건강 증진 나아가 주민 전체 삶의 루는 물론이고 남미 전체에서도 최초일 겁마실 수 있는 수돗물 하루 7000t 규모 을 가장 많은 것이 사실 이라며 그만큼 이 일 질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 니다 정흥원 68 페루 후닌주의 찬차마공급받게 된다 간단히 정리하면 찬차마요 대 모든 주민이 상수도 시설 개선 공사에 올 전망이다 정수가 제대로 되지 않은 물 요 시장은 23일 산라몬에서 진행 중인 수시 전체 인구의 10% 에 불과한 주민이 깨끗 대해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고 설명했다 로 인해 각종 오물을 섭취할 뿐만 아니라 출OUTRO 106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07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 물산업시장선점하라 각국각축전 세계일보 2015 년 8 월 24 일 월요일 과거 도로 통신 인프라 위주서 2013 년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도시기 상수도 사업 유망 업종 급부상 초 인프라 구축을 위한 6 가지 조치 에서도 일본 프랑스 등 개도국 진출 잰걸음 도시 지하배수관 건설과 개선이 쓰레기 처 리 가스관 개선 대중교통 송전 배전 생 태환경 등 다른 부문을 제치고 1 순위에 선 기생충으로 인한 각종 질병이 전파된다 결 과 말라리아 등 풍토병에 치명적 이라며 물 관련 산업이 현재 세계 인프라 시장 정된 바 있다 국 건강영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교 깨끗하지 않은 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에서 전력분야와 함께 유망시장으로 급부 말레이시아의 경우에도 물 부족 문제를 육 등 삶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환경이 저해될 뿐만 아니라 학교 질서가 흐 상하고 있다 초기 공급 위주에서 사용한 해결하기 위해 대형 송수터널 구축 사업을 연세대 보건대학원 박인선 연구원은 지 트러지고 나아가 학생들의 삶의 질 전반이 물 재처리 등 전체적인 규모는 계속 커질 추진하고 수돗물 공급 확대를 위한 각종 시 난해부터 찬차마요시 피차나키 지역 학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고 설명했다 전망이다 운송 각종 도로 개설 등 과 통신 설에 대한 예산 투입을 늘리는 등 수 처리 에서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의 보건역량 찬차마요시는 주민의 보건위생 확보를 분야의 인프라 구축에 투자가 집중됐던 과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 연구원이 위해 수돗물 개선과 모자보건센터 보건소 거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셈이다 이러한 물산업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 설명하는 깨끗하지 않은 물 로 인한 현실 건립 각종 교육을 통한 주민 보건역량 강 23 일 세계은행에 따르면 2013 년 기준 한 각국의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선진국들 은 상당히 심각했다 화 구충약 보급 확대 등의 사업을 순차적 으로 국제부흥개발은행 IBRD 과 국제개 은 자국 내 관련 기반시설 구축이 마무리돼 기후 특성상 이 지역의 주민들은 수시 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서울시의 발협회 IDA 예산은 315 달러 약 35 조원 해외 진출에 더욱 적극적이다 일본은 동남 로 물을 마셔야 한다 학생들도 예외가 아 수돗물 개선 사업은 첫 단추라고 할 수 있 규모다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1980 년대 니다 그러나 학교에는 정수시설이 전혀 마 다 찬차마요시의 사업이 페루 전역 나아 이 가운데 인프라 구축 예산이 가장 많 부터 굵직한 상수도 사업 프로젝트를 진행 련돼 있지 않다 학생들이 수돗물을 마시고 가 남아메리카 지역 전체로 확대될 가능성 고 인프라 분야 중에서는 교통 물 에너지의 해왔다 일본의 경우 오랜 기간 상하수도 나면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복통을 호소하는 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비중이 크다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개발도 산업을 확장한 데 이어 2012 년 도쿄 워터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됐다 응급물품조 정 시장은 산라몬의 정수시설에 대한 상국에 자금과 기술을 지원하는 세계은행 웍스인터내셔널 TWI 을 설립하면서 관련 차 제대로 구비되지 않은 환경에서 교사들 국가의 관심이 크기 때문에 시설이 완공되 의 공식 명칭은 세계은행그룹으로 국제부 기술 및 장비의 국제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 택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귀가조치다 면 페루 대통령과 후닌주지사 등 국내의 흥개발은행 IBRD 과 국제개발협회 IDA 프랑스 또한 저개발 국가에 상수도 분야 기생충 등 보건에 대한 인식이 낮다 보니 많은 인사들을 초청해 시음행사를 대대적 국제금융공사 IFC 국제투자보증기구 의 경영 노하우를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수 물을 끓여먹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위생 확 으로 할 것 이라며 향후 한국의 수도사업 MIGA 국제투자분쟁해결본부의 5 개 독 처리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 보를 위한 노력도 기대하기 어렵다 이 페루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립 법인체로 이뤄져 있다 최근 인프라 수 서울시도 브루나이와 몽골 페루 등 해외 박 연구원은 물을 잘못 마시면 영양이 것 이라고 말했다 요가 폭증하는 대표적인 국가인 중국 또한 시장에 눈을 뜨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적극 부족해지고 몸도 약해지기 때문에 뎅기열 글 사진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 com 수 水 처리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적인 행보가 필요하다 찬차마요 = 김준영 기자 출OUTRO 108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09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모바일로실시간민원처리 인도에부는 IT 한류 세계일보 2015 년 8 월 31 일 월요일 뭄바이서구현한전자정부시스템 뭄바이 市 앱 로그인 도로함몰 민원제기 위치 확인 담당 공무원 답변 뭄바이 사례로 본 세계의 전자정부 수요 코노미스트는 전자정부는 스마트시티와 도시는 화려한 야경 웅장한 규모의 빌 더불어 도시인프라 수출 분야의 대표적인 딩숲 등 겉보기와 달리 교통체증 환경오 블루오션 이라며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염 폐기물 처리 시설 유지 보수 등 각종 알 수 있듯 제품의 교체 주기가 빨라지고 문제에 시달리는 것이 일상이다 인도의 업데이트 수요가 지속적이기 때문에 해외 경제수도 라 불리는 뭄바이 또한 예외가 개발시장 규모가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 고 아니다 인구가 2000 만명이 넘을 정도로 설명했다 특히 한국이 독보적으로 1 위를 인도 뭄바이시에서 구현되는 민원처리시스템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구현 화면 1 환경설정 화면 2 시민이 민원 발생 현장의 사진을 찍어 내용 설명과 함께 올린다 3 지도로 확인된 위치정보가 함께 전송된다 4 담당 공무원이 진행 과정 및 처리 내용에 대해 설명한 뒤 대응을 지시한다 급속한 도시화를 겪었지만 기반시설 구축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탓에 골머리 지키고 있는 분야이기에 기술 표준화 협의체 역할 증대 등을 통해 해외 진출을 적극 를 앓는다 적으로 독려해야 할 분야로 평가받는다 인구 2000만명 급속한 도시화 2010년 이후 유엔의 전자정부 평가에서 1 결국 뭄바이시는 서울의 전자민원시스 뭄바이시 ICT Information & 기반시설 구축은 제대로 안돼위를 지키고 있다 올 들어 아시아를 비롯 템에 주목했다 열악한 상 하수도 시설 등 Communication Technology 활용 시 툭하면 교통 통신 등 마비 일쑤해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각국에 전자정 기반시설이 파손되면 교통 통신 마비로 이 민참여 시스템 개발사업 은 서울시를 비 부 한류 바람이 본격적으로 불고 있다 서 어지며 도시 기능이 타격을 받기 때문에 이 롯해 세계은행 한국수출입은행 국내 중 민원사고 대응 시간 단축 통해울시는 2010년 세계도시 전자정부협의체 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소기업의 4 자 간 합작품이다 수출입은행 서울처럼 도시강화 기능을 꾀해 WeGO 를 창립한 이후 의장도시로서 각 서울시는 2012 년 8 월부터 교통 환경 은 기획재정부의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 세계銀 수출입銀 中企등 함께도시의 전자정부사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시설물 등 각종 분야에서 시민의 불편사항 KSP Knowledge Sharing Program 자 4자간 합작으로 시스템 개발수행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서울시 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홈페 금을 집행해 사업을 발주했다 이달 초 구축 하반기 실제 가동는 최근 인도 뭄바이에 모바일 민원처리시 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신고하고 처리 과 세계은행은 뭄바이시 실정에 적합한 전 스템 수출에 성공했다 양해각서 MOU 정과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민 자정부 사업을 발굴한 것과 더불어 관련 사 1980년대 후반 정부 전산화를 본격 추정책자문의 단계를 넘어 실제 현지 이식을 원처리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특히 위성항 업을 발주하고 수행했다 또 실제 사업 수 진했던 우리나라는 1994년 세계 최초로 달성했다는 점에서 향후 전자정부 수출 분 법장치 GPS 와 실시간 대응이 결합하면서 행에는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해 기술 개발 정보통신기술 ICT 전담부서인 정보통신야에 큰 의미를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신고에서 대응까지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해외 판로 개척 경험 축적 등 역량 강화를 부를 설치했다 이후 전자정부 사업을 국 세계은행 도시개발국의 왕형근 수석 이 꾀할 수 있게 됐다 정과제로 채택하는 등 우선 순위에 두면서 출OUTRO 110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11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언어 문화 제도적장벽높아 현지화에애로인프라수출과정난제는? 관련 개념조차 없는 곳 많아 타당성 조사 정책자문까지 패키지 형태로 진행 늘어 도시정책 수출 위해 현지화 중요 라에서도 구현될 전자정부 시스템이 필요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지난해 말 시작된 뭄바이시 ITC 활용 시민참여 시스템 개발사업 은 이달 초 구축 했던 것이다 하는 도시 시스템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정 서울시는 이를 위해 해외 수출을 위한 립돼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을 마치고 올 하반기쯤 실제 가동을 앞두고 전자정부 시스템을 15가지로 구분했다 뭄바이에서 구현된 것은 이 중 하나인 응답 인프라 구축은 수개월 수년 만에 해야 하 있다 그러나 여기까지 오는 과정은 순탄치 는 만큼 사업 시행 과정에서 이에 대한 설 않았다 먼저 서울과 뭄바이의 인프라 구축 수준 소이다 향후 전자정부 수출 과정에서도 각 도시정책 수출 분야에서 후발 주자인 만 득 및 극복이 열쇠가 되는 사례 또한 늘어 도시의 인프라 수준 및 요구 정도에 맞게 각각의 시스템을 부품처럼 조합해 구현하 큼 한국과 서울시는 실제 사업 시행에서 어 날 수밖에 없다 에 괴리가 컸다 인도는 세계적인 IT 강국 려운 상황에 봉착하게 마련이다 경쟁 상대 의 면모와 달리 휴대전화 사용자는 7 억 는 셈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한국의 전자정 는 선진국과 일류도시이지만 사업을 구현 인프라 구축 수준의 차이는 도시의 특성 8억명이고 이 중 스마트폰 보급률은 20% 남짓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 회선 보급 인터넷 속도 등 전 하는 대상은 개발도상국 및 낙후 도시이기 과 연관된다 도시가 고도화될수록 교통 부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서울을 찾는 해외 방문단들은 120다산콜센터 응답소 천만 때문에 이중고를 겪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통신 상 하수도 등 여러 분야의 연관성이 30 일 인프라 수출 관련 기업 및 관련 전 커지게 마련이지만 개발도상국의 도시들 반적인 관련 인프라 상황 또한 서울과 차이 상상 오아시스 등 민원처리 분야에 대한 관 문가들에 따르면 현지에서 겪는 대표적인 은 전반적으로 인프라 구축 수준이 낮기에 가 현저하다 심이 특히 높다 고 설명했다 어려움은 언어 문화적 장벽 제도 인프라 국내의 인프라를 기준으로 잡고 사업을 진 시설과 함께 사회적 분위기 행정관습 또한 차이가 컸다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 com 구축 수준의 차이이다 행하다가 난관에 부딪히는 일이 많다 먼저 언어의 장벽은 문화 관습의 차이 는 자세 사업 진행을 위한 공무원들의 행 와 맞물린다 전자정부 분야나 각종 제도를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 시스템으로 정 역량이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다 보니 현지 사업 진행이 계획보다 늦어지고 축소 현지화할 경우 세세한 부분까지 번역해야 해외에 진출했다가 국내와 비교도 되지 않 하기에 언어는 물론 여러 인식의 괴리감을 을 정도로 느린 인터넷 속도 관련 인프라 되기가 다반사였던 것이다 극복하는 것이 과제다 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교 이로 인해 이번 사업의 경우 현지화에 대한 과제 해결이 매우 중요했다 세계 최 문화적 차이는 도시화 선진화의 정도 통 분야도 관련 인프라는 물론 관련 법규조 차이에서 발생하는 일도 많다 개발도상국 차 마련돼 있지 않은 도시가 상당수인 만큼 고 수준의 인프라 조건에서 구동되는 서울 의 도시들은 인구가 많다 해도 촘촘히 짜인 초기에 타당성 조사 정책 자문까지 패키지 의 전자정부 시스템과 달리 기초적인 인프 제도 인프라를 바탕으로 역동적으로 생활 형태로 진행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출OUTRO 112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13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버스승객손마다 티머니형카드 웰링턴시민필수품됐다 뉴질랜드수도에뿌리내린서울시교통카드시스템 현지에서의 이 같은 문제로 인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성 확보이다 그러나 정부 조직의 특성상 수년 단위로 바뀌는 인사체계에서는 쉽지 않은 만큼 분야별 전문 공무원 양성과 함께 외부 전문가 수혈이 필요하다 또 효율성 증대를 위해 국내 기관 국제기구와의 공조체계를 갖추는 것도 필수적이다 최근 세계은행 및 각종 국제기구에 진출하는 한국인이 늘면서 이에 대한 가능성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발도상국은 선진국에 비해 인프라 수준 정치적 상황 등 전반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해외 수출을 위한 서울시 전자정부 시스템 때문에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 com 한 웰링턴 시민이 스내퍼카드를 이용해 버스에 승차하고 있다 2007년 도입 후 시스템 6번 업그레이드수 있었다 카드가 들어 있는 지갑과 가방버스는 기본 케이블카 택시 탈때도 써을 단말기에 접촉하고 버스에 승차하는 익 2017년엔 시 외곽 열차에도 적용 추진숙한 광경도 쉽게 볼 수 있었다 이들이 사사실상 모든 시민들이 한장씩 보유용하는 카드가 바로 웰링턴의 교통카드인 카드 사용 데이터는 매일 한국센터로스내퍼 Snapper 다 눈이 시릴 정도로 강시스템 구축부터 정산대행까지 도맡아렬한 색이 인상적인 이 스내퍼카드의 모체 8년 간 성공적 운용 해외진출에 큰 힘가 바로 서울의 교통카드인 티머니다 G2C 민원 분야 서울 통합형 CC 폐쇄회로 TV 관제센터 천만 상상 오아시스 전자투표 m보팅 120다산콜센터 응답소 서울지도 전자세금납부 지난달 27일 저녁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의 중심지 램턴 키 Lambton Quay 웰링턴 시민들의 삶에 깊숙이 파고든서울의 교통카드 G2B 사업 분야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 서울지리정보시스템 결제모니터링 시스템 웰링턴 버스의 대부분이 집결하는 교통요지인 이곳에 일을 마친 시민들이 쏟아져 나 웰링턴은 서울시 교통시스템의 첫 해외진출지다 2007년 웰링턴 버스의 70% 를 G2G 공공 분야 IT정보고속도로 서울데이터센터 전자업무시스템 통합웹관리시스템 행정포털시스템 왔다 이 가운데 버스를 타는 많은 시민들의 손에서 빨간색 카드 한 장씩을 발견할 운영하고 있는 NZ버스 가 교통카드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서울시에서 사용되고 있 출OUTRO 114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15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세계일보 2015 년 9 월 7 일 월요일 는 티머니를 도입했다 여기에 웰링턴의 현 로 환승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에서도 스 술력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데에 들어가는 초기 투자비용이 부담스러 실에 맞는 여러 가지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내퍼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미키 직사이 스내퍼 CEO 는 하루에 울 수밖에 없다 면서 선진국 수도인 웰링 완성한 것이 스내퍼시스템이다 이후 8 년 환경보호를 중시하는 뉴질랜드 정부와 4000 만건의 승하차 데이터를 처리하는 턴에서의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과 정산 대 동안 여섯 번의 개선을 거치면서 운영돼온 웰링턴시는 대중교통 이용률을 더욱 높이 서울에 비해 웰링턴의 승하차 건수는 1 년 행으로 이들 국가에서 서울의 교통카드시 스내퍼카드는 이제 웰링턴 시민들의 삶에 기 위해 카드 사용 교통수단 확충도 계획 에 1200 만건에 불과하다 면서 새롭게 스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고 전했다 깊숙이 파고들었다 중이다 특히 2017 년에는 웰링턴 외곽을 정산시설을 짓는 것보다 1 만대 이상의 버 웰링턴에서의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축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수도이자 제 2 의 연결하는 열차에 교통카드 적용을 추진 중 스를 운영하며 입증된 안정된 서울시 시스 적한 유연성도 개발도상국 교통시장 진출 도시이기는 하지만 인구는 35 만명의 중규 이다 세실리아 웨이드브라운 웰링턴 시장 템을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 이라고 설명했 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다 2004 년 설립된 모 도시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지하철 등 은 웰링턴을 걷거나 버스를 타는 것을 더 다 지 불과 3 년 만에 해외 진출에 도전한 한국 대규모 운송수단이 발달하지 않아 버스가 욱 일상적인 도시로 만들겠다 면서 이미 이렇게 한국에서 재가공된 웰링턴 버 스마트카드는 고객친화적이고 유연한 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절대적 위치를 차 정착된 교통카드시스템은 이를 위한 중요 스의 승하차 데이터는 다시 스내퍼와 NZ 스템을 무기로 까다로운 해외고객들을 끌 지하고 있다 한 기반 이라고 밝혔다 버스 등에 보내진다 마이크 스캇 NZ 버스 어들였다 뉴질랜드에서 출퇴근시간에 버스 이용 CIO 는 한국으로부터 매일 정산자료가 스 직사이 CEO 는 버스 1 만대 이상에 사 률이 가장 높은 도시도 바로 웰링턴이다 시스템 구축뿐만 아니라 정산대행까지 내퍼와 NZ 버스로 온다 면서 이렇게 축적 용되며 이미 충분히 입증됐음에도 기존 시 이렇게 매일 버스를 사용하는 시민들에게 함께하는 패키지 시스템 주목 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선 재편 등에 활용 스템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개발과 발전 신속하게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는 스내 주목할 만한 것은 이렇게 빈번히 사용되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을 해 나가는 것이 서울시 교통카드시스템 퍼카드는 사실상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는 웰링턴 시민들의 교통카드 사용 데이터 8 년 동안 이어진 웰링턴에서의 성공적 의 장점 이라며 최근에는 서울시의 기술 현재 웰링턴에 발행된 스내퍼카드는 총 35 가 매일 한국으로 날아오고 있다는 것이다 인 시스템 운용은 서울시 교통카드시스템 을 기반으로 모바일앱 교통카드를 도입하 만여장 사실상 모든 웰링턴 시민들이 한 버스 운행이 끝나면 요금 징수내역 및 승객 의 해외진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말레이 는 등 계속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장씩은 가지고 있는 셈이다 들의 승하차 데이터가 집계서버를 통해 자 시아 쿠알라룸푸르 진출 등에도 웰링턴에 고 밝혔다 이용 건수도 하루에 10 만건에 달한다 동으로 인천 부평의 한국스마트카드 데이 서의 성공이 있기에 가능했다 특히 최근 글 사진 서필웅 기자 seoseo@segye com 웰링턴 시민의 4 분의 1 이 적어도 하루 한 터센터로 전송된다 이는 인구가 적은 웰링 에는 개발도상국 등을 중심으로 교통카드 번은 이 교통카드를 사용한다 버스 이외에 턴시가 교통카드 정산시설을 새로 짓는 대 시스템을 구축한 후 정산까지 대행하는 웰 도 스내퍼카드는 택시와 도시 내 케이블카 신 한국스마트카드에 정산을 대행을 요구 링턴 모델 에 관심을 보이는 국가들이 크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도시 외곽에 거주하 한 데 따른 것이다 인구 1000 만명 대도시 게 늘었다 한국스마트카드의 한 관계자는 는 시민들이 시 외곽 등에서 편리하게 버스 의 대중교통을 매일 운영하는 서울시의 기 개발도상국 입장에서는 정산시설을 짓는 출OUTRO 116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17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실시간모니터링서버스정보시스템까지 실크로드깔렸다 세계일보 2015년 9월 14일 월요일 서울식 ITS 통째로옮겨진아제르바이잔 교통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서울교통시스템의 우수성을 보고했기 때문이다 하는 바쿠시 교통관제센터도 만들어졌다 2008년 계약 당시 7000만달러 규모의 나미카 하사노프 교통부 홍보국장은 사업이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도 이 때문이 정상회담차 한국을 다녀온 대통령은 콕 다 집어 한국의 시스템을 요구했다 고 설명했 사업 완료 후 SK 주 C&C 와 아제르바이 다 결국 해외 유력업체들을 제치고 한국기 잔 양쪽의 만족도는 모두 높았다 업 SK 주 C&C 가 계약을 체결했다 하사노프 국장은 바쿠도 이제 세계에 서 손꼽히는 교통시스템의 나라가 됐다 며 아제르바이잔 거점으로 구축되는 한국에서 추가적으로 제안할 일이 있으면 실크로드 언제든 듣고 싶다 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 바쿠시 지능형교통시스템 ITS 도입은 였다 그는 바쿠의 도로를 건설하고 울트 2008 년부터 2012 년 말까지 진행됐다 라건설 아제르수 수자원공사 건물을 짓 바쿠 시내 티블리스 도로에 서울시와 동일한 방식으로 설치된 도로정보안내 전광판 아래로 차량들이 달리고 있다 총 사업비만 1 억 3800 만달러 약 1600 고 한라 교통시스템을 구축 SK 주 C&C 억원 가 들어간 대규모 사업이다 초기 교 한 것이 모두 한국 기업 이라며 한국과 아 경제성장에 국민들 수도로 몰려 이 지방에서 일자리를 찾아 바쿠로 몰려들 통량 측정과 상황감시시스템 설치에 중점 제르바이잔은 형제의 나라 라며 애정을 드 1km 가는데 1 시간 교통정체 심각 면서 교통 정체라는 도시병 이 함께 찾아 을 뒀던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돌발상황 점 러냈다 한국 방문한 대통령이 이식 지시 왔다 현재 총인구 48% 가 바쿠와 인근에 검을 위한 CCTV 설치 사고 등 우회로 안 또 아제르바이잔과 터키 조지아 옛 그 초기엔 교통량 측정 감시에 초점 몰려 있다 1 km의 거리를 가는 데 1 시간씩 내 불법 쓰레기투기 등 교통 유발자 단속 루지아 를 연결하는 열차도 연말부터 운행 점차 확대 관제센터까지 구축 걸리는 것에 화가 난 버스기사는 노선을 벗 등으로 점점 확대해 갔다 교통 정체를 해 될 것 이라며 중국 유럽 열차 연결을 위 이젠 세계에서 손꼽히는 시스템 보유 어나기 일쑤였다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버 결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체계를 갖춰야 한 많은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이런 일련 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짜증도 극에 달했다 한다는 SK 주 C&C 의 설득에 하나씩 늘려 의 과정에 한국과 좋은 협력관계가 유지되 서울처럼 만들어 달라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2006 년 교통관리 간 것이다 그 결과 바쿠시 전체 주요 간선 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대통령이 지목한 시스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교통관리시스템 구 도로와 도심도로 공항간 도로에 서울식 양석용 SK 주 C&C 해외사업부장은 인구 960 만명 한반도 면적 40% 크 축방안 등이 입찰공고됐고 일본과 프랑스 ITS 가 통째로 옮겨졌다 아제르바이잔에 도로명 사업을 추가적으 기 영토의 아제르바이잔 1991 년 구소련 등에서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아제르바이 차량 번호판을 자동인식해 구간 통행시 로 진행했고 카자흐스탄 우편물류정보와 에서 분리독립한 뒤 정치적인 혼란기가 잠 잔 정부는 1000 억원이 넘는 이 프로젝트 간 및 속도 교통량 등을 수집 분석하는 차 투르크메니스탄 안전도시 건설 등도 수주 시 있었지만 석유와 가스 수출이 급증하면 에 다른 국가들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한국 량검지시스템과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 했다 며 아제르바이잔 ITS 구축사업은 향 서 2006 2010 년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을 지목했다 교통국에서 주아제르바이잔 링을 위한 CCTV 가 설치됐고 버스의 출 후 CIS 국가에 대한 거점을 확보했다는 차 16 4% 에 이를 만큼 초고속 성장을 이뤘다 한국대사관에 사업에 참여해 달라 는 요 발 도착 시스템을 알려주는 버스정보시스 원에 긍정적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경제가 살아나면서 많은 주민들 청을 보낸 것이다 당시 서울시를 방문한 템 BIS 도 구축됐다 이 모든 것을 컨트롤 글 사진 정진수 기자 jen@segye com 출OUTRO 118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19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 10 년만에선진국형시스템정착, 버스노선이탈 정체등확줄어 세계일보 2015 년 9 월 14 일 월요일 제 2 3 의 도시에도 도입예정 통합징수시스템 BRT 등에 관심 2011 년 이후 바쿠시의 차량 평균 속 선진국형으로 바뀌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차량이 바쿠로 출퇴근한다 며 차량 수입 의미를 부여했다 도가 10 15% 이상 개선되고 교통사고 드러냈다 도 매년 10 만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는 서울의 교통시스템이 들어오고 도 많이 줄었습니다 이마노프 센터장은 시스템 구축 시작 교통상황은 더 좋아지고 있다 고 말했다 한국기업이 시스템을 완성하면서 이곳 교 루파트 이마노프 사진 바쿠 교통관 당시에만 해도 300 km가 넘는 도로에 전 그는 바쿠의 성공 을 기반으로 숨가이 통관제센터에서는 한국어를 잘하는 직원 제센터장은 서울 지능형교통시스템 기와 통신 설비를 하는 대공사가 진행된다 트와 겐제 등 제 2 3 의 도시에 같은 ITS 를 은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 며 활짝 웃었다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ITS 이 는 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대했다 며 도입할 예정이다 통합징수시스템과 고속 바쿠 = 정진수 기자 식에 따른 변화 얘기가 나오면 흥분한다 가뜩이나 심각한 바쿠의 교통난이 악화할 도로에도 시내도로와 동일한 교통정보 안 이마노프 센터장은 최근 바쿠에서 열렸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고 당시 내시스템 구축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던 유러피안 게임 스타디움 인근의 2005 상황을 전했다 등에도 욕심을 내고 있다 년과 2015 년의 모습을 구글 지도를 통해 이어 이제는 관제센터에서 시시각각 이마노프 센터장은 바쿠를 방문하는 보여주며 10 년 동안 이렇게 큰 변화를 겪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정체구간 해소를 위 외국 대통령과 총리 장관 등이 꼭 들러보 었다 고 자랑스러워했다 해 신호조작과 우회로 안내 등을 하고 있 는 곳이 이 교통관제시스템 이라며 모두 SK 주 C&C 가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바 다 며 버스 노선 이탈 상습 정체 쓰레기 들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고 밝혔다 쿠에는 신호등 관리와 도로정보 모니터 등 무단 투기 등이 확 줄었다고 현재의 변화를 이어 2008 년 우리가 도입할 당시 이 정 교통체계 라고 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었 설명했다 도의 ITS 를 갖춘 곳은 7 8 곳밖에 없었 다 그는 10 년 만에 좁은 골목길이 8 차선 그는 바쿠에는 현재 90 만대가 넘는 차 다 며 서울 ITS 도입으로 아제르바이잔 대형교차로로 탈바꿈하고 교통시스템이 량이 있고 매일 숨가이트에서 10 만대의 역시 상위 10 위 안에 들게 된 셈 이라고 출OUTRO 120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21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집약형임대주택벤치마킹 대만 살인적 집값손본다 세계일보 2015 년 9 월 21 일 월요일 서울시와사업교류협약맺은타이베이 서울에 주목하다 이는 1980 년대 후반에 집값을 비롯한 전 타이베이의 자가 비율은 81% 이고 월 체 물가가 폭등했는데 현재에도 부동산 시 세가 11% 기숙사와 기타가 나머지이다 세가 계속 오르고 있다 며 그러나 세금이 언뜻 보면 자가 비율이 높아 주택 상황이 낮다 보니 집이 팔리지 않아도 그대로 둬 그다지 나쁘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이는 공실률이 상당히 높은 상황 이라고 설명했 타이베이에 주소를 등록한 시민의 기준이다 다 타이베이시 전체 인구가 약 270 만명이고 이 같은 상황에서 커원저 타이베이 시장 시 호적이 아닌 거주민이 50 만명 정도임을 은 올해 취임과 동시에 임기 4 년 동안 공 감안하면 실제 월세의 비중은 훨씬 큰 셈이다 공임대주택 2 만가구 보급과 관련기관 설 타이베이의 청년임대주택 대만 타이베이시 다롱덩에 있는 청년 공공임대주택 110가구가 입주한 이 임대주택은 20 40세의 연령층이 대상이고 임대료도 다른 임대주택보다 더 저렴하다 또 살 만한 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소득의 25% 이상을 월세로 지출해야 하 립 등을 약속했다 재임에 성공할 경우 5만가구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전임 시장이 소득比 집값배율 16 뉴욕의 2 6배배율 Price to Incom Ratio 가 약 16이 기 때문에 월급쟁이들의 부담은 그만큼 클 25 년 만에 4 만 5000 가구를 내세웠던 것 올 취임 커원저시장 서울사례 주목라는 것이다 수밖에 없다 과 비교하면 급격히 발전한 셈이다 첫 임기 4년내 2만호 보급 약속지난해 기준으로 평균 소득 대비 집값은 황리링 대만대 교수는 대만은 1990 년 이를 위해 타이베이시가 중점적으로 살 서울이 8 8 배 전국 4 8 배 미국 뉴욕 6 1 무렵까지 사회주택 공공주택 을 대량으로 펴본 것은 서울시와 SH 공사의 사례였다 보증금 높이는 대신 월세 낮추고배 일본 도쿄 4 9배 등이었다 세계 주택 보급했지만 당시에는 임대주택이 거의 없이 여러 부분 중 단기간에 관련 정책과 추진 인구변화 맞춰 1인 가구 공급 등시장 조사연구기관인 퍼포먼스 어번 플래 분양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기구를 만들었다는 점에 가장 주목했다 서민형 임대주택 정책 전수 위해닝이 제시하는 집 구입이 가능한 수준의 공공주택이 보급된 적은 없었다 고 말했다 린저우민 국장은 유럽이나 일본 등 다 매년 서울시로 담당 공무원 파견 PIR는 3 0 이하이고 유엔 인간정주위원회 타이베이가 주목하는 서울시의 임대주 른 선진국의 임대주택 정책을 살펴볼 수도 HABITAT 가 권고하는 적정 PIR 수준이 택 비율은 6% 16 만호 내외로 아직 충분 있었지만 이들은 점진적으로 많은 시행착 3 0 5 0 이다 타이베이의 집값에 대해 한 편은 아니다 그러나 타이베이의 임대주 오를 거치며 수십 년에 걸쳐 정책을 만들었 타이베이에서 집을 사려면 16년치 연 살인적 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이유다 오 택 비율은 현재 계획 중인 것들을 모두 합 다 며 수년 내에 임대주택을 마련하고 그 봉을 모아야 합니다 집 사는 게 사실상 불랜 기간 높은 집값으로 신음하던 대만과 타 쳐도 1% 가 되지 않는다 임대주택 자체가 에 앞서 관련 기관과 정책을 마련해야 하는 가능하다고 봐야죠 이베이 시민들은 임대주택과 관련한 목소 적을 뿐만 아니라 관련 정책 제도 또한 제 우리의 입장에서는 단기간 집약적으로 달 대만 타이베이시 린저우민 도시발전국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정치권과 정부도 관 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성한 서울시의 노하우를 참고할 수밖에 없 장은 타이베이의 집값 상황에 대해 이같이 련 공약과 정책을 내놓기 시작했다 주거 유은영 중국과학기술대 교수는 타이베 다 고 설명했다 설명했다 타이베이 집값의 PIR 소득대비 복지 에 눈을 돌리고 있는 시점이다 출OUTRO 122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23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23개국 27개도시로 세계로뻗어나간 도시행정노하우 서울시 본지공동국제포럼 도시 시민 변화에 맞는 인 임대주택의 비중을 60% 로 가장 많이 임대주택 정책 필요 배정하고 30% 는 방이 2개인 임대주택 10% 는 방이 3개인 임대주택으로 각각 채울 계획이다 타이베이시는 임대주택 정책 수립 및 기 타이베이시는 서울시와 지난 4 월 공공 임대주택사업 협력교류를 위한 양해각서 MOU 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임대주택 건설 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타이베이시 관 설립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서 와 서울시의 공조가 확대될 전망이다 보증 울시에 매년 공무원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 금을 높여 월세를 상대적으로 낮춘 부분이 같은 정책 공조는 임대주택 외에 전자정부 스마트시티 등 다른 도시정책 및 인프라 개 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운영 노하우 등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고려할 부분이 많 발 분야로 확대될 전망이다 2015 년 10 월 5 일 서울 태평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5 서울 도시정책 수출 국제포럼 에서 최막중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기 때문이다 린저우민 국장은 서울이 타이베이보다 앞서는 대표적인 분야로 문화와 스마트시 임대주택 건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수도 도시철도 전자정부 등 리에 열렸다 5 일 서울시와 세계일보는 공 지역민의 반발에 대한 대책도 고심 중이다 타이베이시는 모든 공공주택의 지상 3층 티가 있는데 이 외에 산업 등 다양한 분야 31개 사업 수출 1조 넘는 수익기구 창설 등 국제적 위상 제고 동으로 2006 년 서울시가 도시정책을 수 로 두 나라 도시의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길 출한 이후 10 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해 까지 마을주민센터 노인 장애인복지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주민복지시설로 채운 기대한다 고 말했다 자매 우호도시 협약 43 곳 체결 외의 도시수출 현황과 과제를 짚어보는 서 글 사진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 com 울 도시정책 수출 국제포럼 을 개최했다 다는 계획이다 임대주택 정책은 인구구조 변화에도 영 박원순 서울의 경험 나눌 준비 이날 서울시 신청사 8 층 다목적홀에서 사람 자연 공동체 구현을 열린 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눈부신 성장을 달성한 서울은 그 과정에서의 시행 향을 받는다 1 인 가구의 증가가 대표적이 서울시 이달 정책수출사업단 출범 다 청년 1 인 가구와 독거노인이 증가하면 민간기업 지원 협력사업 강화 착오를 해결한 것에 대한 경험을 축적해 왔 서 올해 기준으로 타이베이시의 1 인 가구 고 이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 며 사람과 는 약 30% 이다 1 가구당 평균 세대원 수 서울시 도시정책의 수출 성공 사례를 공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공동체 구현을 위해 는 2 6 명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타이 유하고 해외 정부 관계자들과 분야별 해외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은 축사에서 세 베이시는 임대주택 보급과정에서 방 1 개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국제행사가 성황 출OUTRO 124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25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세계일보 2015 년 10 월 6 일 월요일 계적인 선진도시가 된 노하우를 여러 나라 의 세계적인 위상도 높아졌다 현재 시는 진행됐지만 이로 인한 파생 문제를 성공적 서울시는 도시정책 수출사업의 활발한 와 공유하는 것도 서울시의 새로운 책무 아시아대도시네트워크 21 ANMC21 과 으로 개선한 서울시의 사례를 높이 평가했 추진을 위해 이달 중 정책수출사업단 을 라며 서울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에 세계전자정부협의체 WeGo 세계지방자 다 이들은 각국의 급격한 도시화와 인구 출범시킬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 취임 전 도 필수적인 과업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치단체연합 UCLG 등 13 개 국제기구 회 밀집 노후화로 인한 문제들을 분석하고 성 국제교류과였던 관련 조직이 국제협력관 이날 행사에는 네팔 우즈베키스탄 필 의 에 가입해 있다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 공사례와 현재 진행 중인 정책 추가적인 국장급 을 거쳐 별도 사업단으로 커진 셈 리핀 페루 베트남 등 각국의 정부 관계자 한 해외 도시는 23 곳 우호도시는 20 곳이 개선안의 필요성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다 사업단은 해외사업 종합기획 상품 고위 공무원을 비롯한 400 여명의 관계자 다 이 외에도 해외의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네팔 카트만두 상하수도공사의 수리아 화 및 해외진출 실행 서울시 산하기관 가 참석해 각국의 상수도 교통시스템 전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는 등 도시외교의 폭 라이 카델 국장은 현재 수도 카트만두의 및 민간기관 해외진출 지원 컨소시엄 구성 자정부 등 분야별 도시정책을 소개하고 개 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인구는 불과 30 년 만에 5 배가 넘게 늘어 사업수주 민간기업 지원을 위한 자금조달 선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울시의 도시정책수출 사업이 활기를 났다 며 그러나 상수도관 누수가 심해 물 방안 마련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띠게 되면 사업 확장과 전문성 제고 해외 공급은 수요의 15% 에 불과한 수준 이라 사업 강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서울의 도시정책 수출 정보 수집 등 다양한 과제들이 추가될 전망 고 설명했다 그는 지하수오염은 심하고 포럼에 참석한 각국 정부 관계자들은 이 달라진 국제적 위상 이다 이를 위해 서울연구원 등 자체 연구 정수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물을 마 날 포럼에 이어 6 일에는 120 다산콜센터 서울시 해외도시협력담당관은 서울형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KOICA 한국국제협 음 놓고 마시지 못하는 실정 이라며 카트 서울 TOPIS 교통정보시스템 마포 자원 도시정책 수출 사례 보고를 통해 서울시가 력단 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만두에서 진행 중인 상수도사업을 설명했 회수시설 아리수 정수센터 등을 현장시찰 그동안 23 개국 27 개 도시에 31 개 사업을 다른 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신규 사업 다 하고 한국스마트카드 SK 주 C&C 제일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시의 도 의 근거 마련 및 인력 운용을 위한 각종 제 필리핀의 교통국 관계자는 세계은행 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등 관계 기업 시행정 가운데 선도분야는 상수도 교통 도 확충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WB 지원을 받아 BRT 간선급행버스 를 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도시철도 전자정부 등이다 이 4 가지 분야 공적개발원조 ODA 사업을 비롯해 도 구축하는 트랜스 세부 가 2018 년 7 월 개 정진수 김준영 기자 jen@segye com 는 다수의 국제상을 수상했고 해외 공무원 시정책 수출로 인해 벌어들인 수익은 1 조 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 들의 서울시 배우기 에 불을 지폈다 이는 원을 훌쩍 넘는다 전문가들은 행정 수출의 다 또한 자동요금징수시스템 구축을 통해 서울시가 경제통합과 개방화 정보화 지방 특성상 다른 산업으로의 파생효과가 큰 만 현금 없이 버스카드로 요금을 내는 사업도 화 등 세계적인 조류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 큼 유무형의 가치는 이보다 훨씬 크다고 설 내년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정 외교의 영역을 넓혀온 것과 맥을 같이한다 명했다 적 원인 버스 지하철 등 통합 요금징수 이 시는 향후 도시계획 하수도 환경 등의 분 해관계자 설득 문제 등을 거론하며 이러 야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해외 참석자들 서울의 도시정책에 한 새로운 개념의 교통시스템을 시행하는 연이은 도시정책 수출로 인해 각종 기구 감명 도입 필요 것은 아주 복잡한 것 이라며 그럼에도 새 의 참여자에 머무르던 수준에서 기구를 창 각국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국제포럼에 로운 교통시스템 도입은 시민 편의를 위해 설하고 주도적으로 이끄는 단계로 서울시 서 최근 50 년간 고속성장하며 도시화가 꼭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출OUTRO 126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27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 시민목소리허투루들을수없어 매달수첩한권메모 세계일보 2015 년 9 월 30 일 월요일 서울시장인터뷰 하셔서 공무원들에게 전달 안 된 것도 많아 메모는 어떤 식으로 업무에 반영되나 요 라며 웃었다 박 시장으로부터 서울시 울란바토르에 서울클럽이라고 있다 서 정 등에 대해 들어봤다 울에서 유학과 근무 등 서울시와 인연이 있 는 사람들을 서울클럽으로 초청했다 재 한몽골협회가 있을 텐데 사무실을 제공 해 줄까 이런 거 또 몽골한국유학생협회 MAGIKO 가 있다 세월이 지나 5 년 10 년 되면 다시 와서 서울의 상황을 학습하고 이슈나 어젠다를 가져가고 이럴 필요가 있 지 않겠나 서울시립대에 재교육과정 만들 면 좋겠다 이같이 메모한 것을 국제교류사 방대한 부문별 메모파일 디테일 박 속에는 박 시장이 현장을 누비며 시민에게 업단에 전달한다 서울은 개발도상국들 선망의 도시 들은 목소리와 그가 추구하는 서울시정 개 박원순법 으로 청렴도 개선에 효과 인적인 소회까지 모든 것이 담겨 있었다 서울시의 미래 지향점으로 도시정책 수 메모파일의 양이 늘어날수록 분류하고 폐 민원 현장이나 실 국회의 등 항상 메모하는 출을 강조하고 있다 기하는 등의 관리업무도 늘기 마련이지만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처음 시장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5 일 박원 박 시장은 방대한 자료를 손수 체계적으로 습관이고 유용하니까 하는 거다 귀한 멘스 계열의 인프라시티즈 사장이 찾아왔 순 시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찾은 박 시장 분류한다고 한다 분류 솜씨 는 기록전문 이야기를 허투루 들을 수는 없다 당연히 다 나에게 이런저런 사업을 제안했는데 의 집무실 메모광 인 박 시장이 그동안 메 가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한다 기록해서 남기고 다음 사업에 참고하고 이 사람이 어떻게 도시정책을 수출하는 기 모한 내용을 가득 담은 파일들이 부문별로 실 국장에게 지시하기 위한 소재로 쓰인다 업을 만들었는지를 보면서 서울시라고 이 정리돼 있었다 서울시장 명패에 박원순 이날 인터뷰에서도 박 시장은 메모를 하 요새는 우리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한다고 런 걸 못하란 법 있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새겨진 지 4 년 2011 년 10 월 보궐선 면서 개인 일상부터 최근 몽골 방문 뒤 느 해 전달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 해결되면 서울이야말로 모든 개발도상국 도시들의 거 당선으로 서울시장 첫 취임 이 지나면 낀 도시정책수출 사업과 관련한 부분에 이 빨갛게 표시한다 모든 것은 반영된다 이 선망의 도시다 수세기에 걸쳐 발전한 런던 서 더 이상 낯설지만은 않은 풍경이다 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박 시 걸 적는데 상대방의 말을 곧이곧대로 적지 과 파리 뉴욕은 닮기가 쉽지 않다 서울은 장은 메모와 언론보도 회의자료 등 많은 않는다 내 머릿속에서 늘 전환하면서 내 관점 1950 년 한국전쟁 폐허의 도시에서 도시 메모파일을 보고 박 시장이 왜 자신을 게 전달돼야 하는데 쌓여만 가요 하도 많 에 따라 적는다 와 이념 주거 상하수도 스모그 모든 문제 디테일 박 이라 말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 으니까 비서실장님이 어떤 건 그냥 두라고 출OUTRO 128 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언론에서 본 서울정책 수출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