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기사스크랩 본스크랩은협회가태양광산업관련보도내용을그대로취합한것으로서일부사실과다르거나오류가있을수있습니다. 잘못된기사내용이있더라도협회가임의로교정하지않음을알려드립니다. 한 - 우즈벡, 나망간태양광실증단지준공 [ 아시아경제 ] 2 " 일본, 2030 년까지온실가스 20% 감축안제시검토 " [SBS 뉴스 ] 3 농지에태양광함부로시설못한다 [ 제민일보 ] 3 서울시, '2015 글로벌최우수환경도시상 ' 수상 [ 뉴스 1] 5 친환경에너지타운선정 10 개지역어디? [ 에너지경제 ] 6
한 - 우즈벡, 나망간태양광실증단지준공 [ 아시아경제 ] 기사입력 2015.04.09 13:43 오현길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한국태양광협회는 7 일 ( 현지시간 ) 우즈베키스탄나망간 (Namangan) 주 팝 (Pap) 군에태양광실증단지를준공했다. 이사업은지난해양국정상회담을계기로산업부와우즈벡경제부가체결한태양광 협력양해각서에따라약 70 만불규모의 ODA 원조사업으로추진됐다. 산업부의 ODA 자금과국내기업의태양광기자재기부를통해건설된다. 태양광산업협회가실증단지건설과운영, 인력양성사업의총괄을맡았다. 한화큐셀코리아 (50kW), JSPV(50kW), 에스에너지 (20kW), 탑선 (10kW) 이태양광모듈을기부했으며, 카코뉴에너지는인버터 (100kW) 를, KC코트렐에서는모니터링시스템을현물출자하고발전소시공을맡았다. 우즈벡정부는시공인력과통관, 기타인허가를지원했다. 130kW 규모의태양광실증단지로올해말까지태양광산업협회와우즈벡전력공사가공 동으로운영한다. 2015 년 12 월 31 일실증단지를우즈벡정부에이양할계획이다. 실증단지가건설된나망간지역은 2017 년 100MW 태양광개발계획이예정된부지로 이번실증사업으로나망간프로젝트에대한한국기업들의참여가기대된다. 라크마툴라에프우즈벡경제부에너지국국장은 " 실증단지를통해우즈베키스탄의태양광필드데이터를분석하고한국장비의성능을테스트할것 " 이라며 " 한국의태양광기술과경험이이전되고분석데이터는향후의대규모태양광발전소개발을위한기초자료로활용될것 " 이라고말했다. - 2 -
이완근태양광산업협회회장은 " 한국은반도체, LCD, IT 의우수한기술을바탕으로짧 은시간에태양광분야에서도세계최고의기술을확보했다 " 며 " 신뢰와협력을바탕으 로태양광의밝은미래를양국이함께열어가자 " 고밝혔다. 한편우즈벡은 4GW 의태양광발전소건설을목표로하고있으며, 첫번째프로젝트로 사마르칸트 100MW 프로젝트의입찰이진행중에있다. " 일본, 2030 년까지온실가스 20% 감축안제시검토 " [SBS 뉴스 ] 기사입력 2015.04.09 10:39 이혜미기자 일본정부는 2030 년까지의온실가스배출량을 2013 년대비 20% 안팎으로감축하는새 로운목표를제시하는방향으로조정에착수했다고니혼게이자이신문이보도했습니 다. 일본의온실가스감축목표에대해서는현재경제산업성과환경성이구체적인안을마 련중이며외무성과총리관저등과도조정한후이르면이번달하순에전문가회의를 거쳐정부안으로정식확정할계획입니다. 이와관련해감축목표기준이되는 2030 년시점의바람직한전원구성에대해이산화 탄소를배출하지않는태양광, 풍력등의재생가능에너지비율을현재의약 10% 에서 2030 년에는 23 25% 까지확대한다는구상이라고신문은전했습니다. 또원자력비율도현재운전정지중인원전의재가동을전제로 20% 를확보하는방향 으로조정중입니다. 일본정부는 6 월독일에서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일본의감축목표를제시할것으 로예상됩니다. 농지에태양광함부로시설못한다 [ 제민일보 ] 기사입력 2015 년 04 월 09 일 ( 목 ) 21:00:15 강승남기자 태양광발전시설설치에따른무분별한농지전용을막기위해허가기준이강화했다. - 3 -
제주도는태양광발전시설설치로농지잠식과인근농경지피해등의민원이발생함에 따라농지관리방향을마련, 시행한다고 9 일밝혔다. 도는우선전원풍경보전과생활환경보호를위해농가주택주변농지에대한농지전용 협의를지양하도록했다. 또밭기반정비사업등농업생산기반이정비됐거나시행예정지역으로편입된우량농 지는농업외타용도전용을제한할방침이다. 농지전용으로일조 통풍등에영향을끼쳐인근농지의농업경영지장과토사유출 등의피해가우려될경우에도농지전용을제한할계획이다. 특히농업기계화를통한경쟁력강화를목적으로추진된경지정리지구와 10 ha이상농 경지가집단화된지역도보전을원칙으로관리한다. 이와함께농업경영을목적으로취득한농지는 2 년동안당초농지경영계획서상의목 적대로이용되도록지도 관리할예정이다. 농지전용협의시에도사업자에태양광시설설치에따른잡초발생방지방안을마련토 록하고공사과정에서주변농경지가훼손될경우원상복구책임이행각서를징구할 방침이다. 이밖에도전기사업허가시농지전용협의가동시에이행되도록처리절차도개선했다. 도관계자는 " 농지부서에서점검반을구성해연 2 회이상점검하고전용협의된농지가 목적대로사용되고있는지등을조사해위반사항발생시협의요청기관에시정또는 허가취소등의조치를요구하겠다 " 고말했다. 한편도내태양광발전사업허가현황은 2011 년 3 건, 2012 년 18 건, 2013 년 148 건, 2014 년 347 건등으로매년증가하고있고농지전용승인건수는지난 1 월말까지제주시 64 건 23 만 7695 m2, 서귀포시 69 건 29 만 8474 m2로나타났다. - 4 -
서울시, '2015 글로벌최우수환경도시상 ' 수상 [ 뉴스 1] 기사입력 2015.04.10 06:00:00 차윤주기자 서울시가이클레이 (ICLEI 지속성을위한세계지방정부 ) 와세계자연기금 (WWF) 이공동 주관하는 '2015 세계환경도시상 (Earth Hour City Challenge Awards, EHCC)' 의최고영 예인 ' 글로벌최우수도시상 ' 에선정됐다. 서울시는박원순시장이 9 일오후 8 시세빛섬컨벤션홀에서열린 ' 이클레이 25 주년환 영만찬 ' 중 2015 세계환경도시상시상식에서글로벌최우수도시상을수상했다고밝혔 다. 올해 3회를맞은세계환경도시상은기후친화적 친환경적도시를위한세계도시의노력과사례를세계에알리기위한상이다. 도시별온실가스배출감축공약 활동 성과등을 UN, 국제기구및국제기관등전문가로구성된국제심사위원단이평가해선정한다. 첫해캐나다벤쿠버, 지난해남아프리카공화국케이프타운이뽑혔고올해는총 163개도시가등록했다. 서울시는원전하나줄이기, 에코마일리지등환경문제해결을위한에너지정책에시민 참여를이끌어냈고, 신재생에너지보급확대로탄소배출을줄인것이높은평가를받 았다. 시는지난해우리나라도시중유일하게 ' 국가별우수도시상 ' 을받은데이어올해세 계최우수도시상을수상해명실상부한최고의환경도시로인정받게됐다고자평했다. 올해국가별우수도시상파리 ( 프랑스 ), 벤쿠버 ( 캐나다 ), 자카르타 ( 인도네시아 ), 싱가포르 ( 싱가포르 ), 벨루오리존치 ( 브라질 ), 츠와니 ( 남아프리카공화국 ), 몬테리아 ( 콜롬비아 ), 코르도바 ( 스페인 ), 라티 ( 핀란드 ), 타네 ( 인도 ), 페탈링자야 ( 말레이시아 ), 푸에블라 ( 멕시코 ), 고텐버그 ( 스웨덴 ), 핫야이 ( 태국 ), 에반스톤 ( 미국 ) 이받았다. 장혁재시기후환경본부장은 "1000 만시민이함께에너지절약을일상생활에서실천하 고효율적으로생산 소비하는환경친화적도시, 에너지자립도시로거듭나기위해지 속노력하겠다 " 고말했다. - 5 -
친환경에너지타운선정 10 개지역어디? [ 에너지경제 ] 기사입력 2015.04.09 17:21:53 안희민기자 정부가친환경에너지타운을본격조성한다. 9 일국무조정실과농림부, 산업부, 환경부는 2015 친환경에너지타운 10 개소를선정해 녹색성장위원회에보고했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신재생에너지와바이오가스등으로필요한에너지원를자급자족하 는마을이다. 정부는강원도홍천 ( 환경부 ), 광주운정 ( 산업부 ), 충북진천 ( 미래부 ) 에이미친환경에너 지타운을조성한바있다. 이번에새로조성되는친환경에너지타운은충북청주, 충남아산, 경북경주, 경북영 천, 경남양산, 전남순천, 경기안산, 경남하동, 경남남해, 전북김제등 10 곳이다. 충북청주엔태양광과음폐수하수슬러지바이오가스가에너지원으로활용된다. 충남 아산엔소각열과바이오가스발전, 경북경주엔소각열을활용한오토캠핑장과태양광 시설이들어선다. 경북영천엔바이오가스발전, 태양광, 여열활용유리온실이설치되며경남양산엔바 이오가스발전폐열활용시설재배와그린하우스가들어선다. 전남순천소재하수처리장인근엔 9.3MW 대규모의태양광발전소가들어서며경기 안산의사회산단에폐화성탄센터가건립되고신재생자가설비가들어선다. 경남하동엔폐축사시설을활용해 2.7MW 규모의태양광발전시설이들어서며경북남 해의폐기물가스화설비인근에신재생자가설비가설치된다. 경북김제엔 ICT 융합가축분뇨바이오가스발전과태양광체험프로그램이진행된다. 정부관계자는 " 친환경에너지타운은기존엔버려진시설을주민참여형신재생에너지 생산과문화관광등이연계된연계된단지로조성해주민에게수익을돌려줄것 " 이라 고말했다. 한편녹색위는이날안건을통해녹색기술분류기군을국제적기준으로재정비하고 변경된기준에따라녹색기술범위를현재 37 개에서 52 개로조정했다.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