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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부문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내외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천연 2 감축 로드맵 수립 원칙 및 방법 가스와 중유 순으로 배출 비중이 높다. 따라서 석탄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방안을 찾는 것이 발 감축 로드맵은 가장 현실적인 접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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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샘 은 착하고 어진(옛말:이든) 마음이 샘처럼 솟으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어린이들이 착하고 어진 마음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표지인물 가족 열수력안전연구부에서 근무하는 김종록 선임연구원의 아들 희태(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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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뉴스레터 월호 원자력현장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발표회 성료 이슈&포커스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JRTR) 핵연료 장전 및 최초 임계 달성 성공 나는 원자력 人이다 원자력은 사람의 두뇌에서 캐내는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이 경쟁력을 좌우한다

발언대 Contents 원자력뉴스레터 + 03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방사선의학과 딥러닝의 만남 월호 03 발언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방사선의학과 딥러닝의 만남 04 원자력현장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발표회 성료 06 08 이슈&포커스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JRTR) 핵연료 장전 및 최초 임계 달성 성공 나는 원자력 人이다 남영미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교육센터장 이지민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방사선융합의생명전공 석박통합과정 1997년 5월, IBM에서 만든 딥 블루(Deep Blue) 가 러시아 Tomography) 등의 의료영상을 촬영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영 의 체스 세계 챔피언인 갈리 카스펠로프와의 대결에서 2승 1 상의학, 그리고 체외에서 방사선을 조사함으로써 암을 치료하 패 3무로 승리를 하였다. 당시 뉴욕타임스는 바둑에서 컴퓨터 는 방사선 치료학이 포함된다. 그리고 핵의학에서는 사이클로 가 사람을 이기려면 100년 이상 걸릴지 모른다라고 보도했었 트론이나 원자로에서 만들어진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다. 그로부터 20년도 채 지나지 않은 올해 3월, 구글 딥마인드 질병을 진단, 치료하고 생체 내 대사를 연구한다. (DeepMind)에서 개발한 알파고(AlphaGo)라는 바둑 프로그램 10 14 15 이 중 딥러닝이 이미지 인식 및 분석에 뛰어난 강점을 지 원자력뉴스 제13차 한-중 원자력공동위원회 개최 외 이 4승 1패로 이세돌 9단을 이기는 결과를 거두었다. 이 대결로 알파고 뿐만 아니라, 알파고를 개발하는데 활용된 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례가 많다. 예 해외동향 美 의회, 차세대 원자로 개발 지원 강화 외 딥러닝(Deep Learning) 분야에 한국과 전 세계가 다시 한 번 를 들어, 유방암 진단에 사용되는 유방조영술 영상을 분석하 주목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딥러닝이란 무엇일까? 딥러닝은 고 종양 부위를 나타내어 의사들의 정확한 진단을 도와주는 인공 신경망(ANN, Artificial Neural Network)을 기반으로 CAD(Computer Aided Diagnosis)에 딥러닝을 접목하여 진 한 기계 학습의 한 종류로, 컴퓨터가 여러 데이터를 이용해 마 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암환자에게 치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이를 통 방사선 치료를 할 경우 딥러닝을 통해 의료영상을 분석하고 환 해 컴퓨터가 스스로 인지, 추론, 판단할 수 있게 되며 음성, 이 자 맞춤형 치료계획을 세우는 연구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미지 인식, 사진 분석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고, 다양한 있다. 언론의 눈 사용한 만큼 잘 처리하는 것이 진정한 기술 분야에 접목되어 획기적인 기술의 발전을 가져올 가능성을 충 분히 지니고 있다. 2016년 7+8월호 <원자력 뉴스레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원자력의 연구개발과 올바른 이용을 진흥하기 위해 격월간으로 발간하는 소식지입니다. 발행 편집 미래창조과학부 원자력진흥정책과 TEL. 02-2110-2452 편집위원 신재식, 김종철, 김현웅, 원병출(미래창조과학부)ㅣ황구연(한국연구재단) 기획 취재 서민원, 김충환, 김수영, 문형철, 장한(한국원자력연구원) 편집 디자인 리엠디자인 닌 것을 활용하여, 의료 영상을 분석해 의사들이 암을 진단하 실제로 IBM과 구글에서는 각각 Watson Health와 DeepMind Health 서비스를 런칭하고, 의료분야에서 딥러닝 지난 5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주관한 Avison 심포지 기술을 통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진단과 처방을 내림으로 엄에서는 의사, 공학자, 의료기기 업체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서 의사의 보조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들이 모였다. 이들은 의학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딥러닝 기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IBM Watson Health의 경우, Watson 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그 중에서도 방사선의학 for Oncology(종양학)를 따로 분리하여 암환자의 의료 기록을 분야에 이 기술을 접목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분석하고 방사선 치료 등의 환자맞춤형 치료 계획 또한 제공하 앞으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고 있다. 먼저 방사선의학이란 방사선을 이용하여 질병의 진단 및 치 이렇듯 방사선 의학과 딥러닝의 만남은 무한한 가능성을 보 료, 그리고 여러 질환의 병태생리를 연구를 하는 학문으로, X 여주며 빅데이터와 컴퓨터에 기반한 미래 의료 시스템의 한 축 선을 이용하는 분야와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하는 핵의학 분 을 시사하고 있다. 앞으로 딥러닝 기술이 의학 뿐만 아니라 원 야로 분류된다. 먼저 X선 이용분야에는 우리가 흔히 엑스레 자력 및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 촬영한다 라고 이야기하는 Radiography와 CT(Computed 으로 기대되는 바이다.

ATOMIC NEWSLETTER + 04 원자력현장 Competition Session은 2015년도 추 유 토론회가 실시됐다. 둘째 날 오전에는 분과별로 초청발표 계학술발표회 학생/청년 Competition 를 포함한 구두 발표가, 오후에는 분과 Session에서 발표한 논문 중 최우수상 별 포스터 발표와 제74차 평의원회, 개 과 우수상을 선발했다. 세션A의 최우수 회식 및 특별강연이 실시됐다. 성풍현 상에는 박지혜(경희대학교), 우수상에는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학회는 대 이철민(울산과학기술원), 세션B의 최우 국민 소통 증진은 물론 연구부회 역할과 수상에는 이문언(포항공과대학교), 우수 학술 발표의 중요성 강화, 대한민국 원 개회사를 하고 있는 한국원자력학회 성풍현 학회장 치로 여기며, 학회를 포함한 원자력계 2016년도 한국원자력학회 장학생은 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 원자력공학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각 라고 밝혔다. 이어 현을생 서귀포시장이 대학의 추천을 받아 포상 및 장학위원회 축사를 통해 춘계학술발표회의 성공적 에서 선발했다. 2016년도 한국원자력학회 장학생 인 개최를 축하했다. 으로 다양한 시상식이 개최됐다. 2015 맹성진(경북대학교) 이수정, 정채원(경희 대학교) 김성준, 송동호, 이태욱, 정수연(동 국대학교) 박찬영, 이성재(부산대학교) 김 진현(서울대학교) 김재량, 김정연(세종대학 교) 노경채, 오이삭(영남대학교) 박종우, 배준우, 이명규, 이찬기(울산과학기술원) 등 년도 추계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 학 2016년도 두산중공업 후원 장학생 생/청년 Competition Session 최우수 이해영(경북대학교), 장성동(경희대학교) 윤서현, 이혁(동국대학교) 김정인(부산대 학교) 류진호(서울대학교) 이건모(세종대 학교) 권기훈, 권세현(영남대학교) 이욱제, 이충위(울산과학기술원) 심다민, 현수연(제 주대학교) 등 원자력 소통 활성화를 위한 시상식 개최 축사를 하고 있는 서귀포시 현을생 시장 원자력계 종사자 및 원자력 전공 학 생들의 사기진작과 소통 활성화를 목적 제5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안)에 대한 토론회 및 공청회 현장 이건재 총괄조정위원회 위원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신재식 미래부 원자력진흥정책과장 상 및 우수상, 2016년도 장학증서 등 포스터 발표 현장 에 대한 시상 및 수여 행사가 진행됐다. 우수논문상은 2015년도 추계학술발 표회시 발표된 논문 중 각 연구부회장의 이어 2016년도 PHYSOR 장학생으 추천을 받고 포상 및 장학위원회의 심사 로는 황대희(경희대) 학생이 선발되어 를 거쳐 이사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발표회 성료 한국원자력학회 2016 춘계학술발표회가 맑은 공기, 밝은 환경, 원자력 에너지 를 주제로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발표 회에는 1,620여명의 산 학 연 관계자 들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상에는 박준석(경희대학교) 학생이 선정 됐다. 자력인들의 자긍심 고취 등을 핵심 가 2016 춘계학술발표회 개회식 원자력뉴스레터 + 05 다양한 워크숍 비롯해 제5차 원자력진흥 종합계획(안) 토론회 및 공청회 열려 려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우수논문상 수상자 이번 토론회 및 공청회는 2017년부터 대회 첫째 날에는 원전 사고관리 2021년까지 적용될 제5차 원자력진 계획서 개발, 사용후핵연료 관리 현 흥종합계획(안)에 대해 산업계, 학계, 황, 중이온가속기 개발현황 및 기 연구계의 원자력 전문가 및 사회단체 술교류, APR1400 원전 RCP 국산 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화 및 성능시험 기술개발 현황, 원자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자 개최됐 력 사이버 보안 기술 개발 및 적용 현 다. 이건재 총괄조정위원회 위원장의 황, 평가 핵자료 처리 및 이용 현황, 개회사 및 신재식 미래부 원자력진흥 해외원자력 규제기관 중장기 정책 정책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계획 등 총 14개 주제의 워크숍을 통해 참 (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서 가자들이 열띤 토의를 펼쳤다. 미래전략 분과, 원자력 안전 분과, 방 김형대, 정샛별(경희대학교) 남신우(기초 과학연구원) 박강민, 이병철, 홍순준, 황수 현( 미래와도전) 이제희, 조형규(서울대학 교) 방인철, 서한(울산과학기술원) 나만균, 백주현, 유쾌환(조선대학교) 김수재, 박근엽, 박현선, 백재현, Kiyofumi Moriyama(포항공과 대학교) 김용희, 이지영, 임만성, Haseeb ur Rehman, Raed MAJALI, Zaphania O. Mukaka(한국과학기술원) 김무환, 김성일, 한기윤(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강대일, 김 민철, 김준형, 김준환, 김희문, 민기득, 안상복, 유봉옥, 윤지현, 윤한영, 이동원, 이병온, 이봉 상, 이찬복, 임호곤, 정양홍, 천진식, 홍석민(한 국원자력연구원) 등 또한 제5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 폐물 안전 분과, 방사선 이용 분과, 만 35세 이하의 원자력학회 회 (안) 에 대한 토론회 및 공청회가 열 국제협력 분과의 패널 토론회 및 자 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학생/청년 우수논문상 시상 2016 춘계학술발표회 개회식에서 총 54 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뒤이은 특별강연에서는 정동희 산업 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이 원전산 업정책방향 을 주제로, 강명도 동포사 랑전국연합회 대표가 북한의 원자력개 학 생,청년 Competition Session 최우수상, 우수상 시상 발의 실상 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해 많 은 관심을 끌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3 일에는 각 분과별로 초청발표를 포함 한 구두발표와 학생/청년 Competition Session 발표, 제2회 한국원자력학회 연구부회/지부활동 및 계획 발표회가 2016년도 장학증서 수여 열렸으며, 폐회 행사를 끝으로 춘계학술 발표회가 성료되었다.

ATOMIC NEWSLETTER + 06 이슈&포커스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JRTR) 핵연료 장전 및 최초 임계 달성 성공 원자력뉴스레터 + 07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요르단 원자력 규제기관인 요르단원자 JRTR 건설은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북쪽으로 70 떨어진 력규제위원회(EMRC)로부터 원자로성능시험 인가를 획득함에 람사(Ramtha)에 위치한 요르단과학기술대학교(JUST) 내 부 따라 JRTR에 핵연료를 장전해 현지시간 4월 25일 오후 9시 지에 열출력 5MW, 개방수조형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와 동위 (한국시간 26일 오전 3시) 최초 임계 달성에 성공했다. 원소 생산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임계 : 원자로 안에서 핵분열 반응이 일정한 비율로 계속되는 정상상태로, 임계 달성은 원자로가 안정적으로 가동 제어된다는 것을 의미함 대우건설로 구성된 KAERI 컨소시엄이 국제 경쟁입찰에서 러 시아, 중국, 아르헨티나와의 경쟁 끝에 2009년 12월 수주에 성 공한 바 있다. 이후 2010년 11월 23일 JUST 부지 현장에서 요르단원자력 연구센터(JCNR) 기공식을 가졌다. JCNR는 JRTR과 원자로 건물,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시설, 교육훈련 센터 등을 포함하 - 국내 첫 원자력 시스템 일괄 수출인 JRTR 본격 가동 절차 돌입 - 원자로 성능시험 후 올해 하반기 준공 및 가동 예정 는 요르단 최초의 원자력 시설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 시스템 일괄 수출인 요르단 연구용 원자 로(JRTR)가 핵연료 장전으로 첫 임계에 도달, 사실상 가동에 들어 핵연료를 JRTR 노심으로 삽입하는 모습 갔다. JRTR은 요르단 최초의 본격 원자력 시스템으로 중성자를 이 용한 기초과학 연구와 신물질 개발, 의료 및 산업용 방사성 동위원 JRTR 임계 달성으로 인해 수개월 간 원자로성능시험을 통 소 생산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 최대출력 5MW까지 원자로가 안전하게 운전될 수 있는지 JRTR : Jordan Research and Training Reactor (요르단 연구 및 교육용 원자로) 입증하게 된다. 크게 두 단계로 나눠 진행되는 원자로성능시험 1단계에서는 원자로 노심의 주요 설계 요소를 저출력 상태에서 확인하고, 2단계를 통해 출력을 서서히 높여가며 원자로 동적 특성을 검증하고 발생 중성자 수,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 능력 등 설계 조건에 부합하는 성능을 확인하게 된다. 요르단원자력연구센터(JCNR) 기공식 (2010. 11. 23) 2011년 7월 KAERI 컨소시엄은 예비안전성 분석보고서와 방사선 환경영향 평가보고서 등 건설허가 신청 서류를 요르단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제출했고, 2년에 걸친 심사 끝에 2013년 8월 건설허가를 발급받았다. 원자로성능시험을 통해 원자로의 안전 운전과 목표 성능이 확인되면 JRTR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하반기 에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게 될 예정이다. 이는 국 내 원자력 기술 도입 이후 60년 만에 달성하는 첫 턴키 계약 성공으로, 한국형 연구용 원자로의 세계 시장 진출이 더욱 활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JRTR) 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칼레드 토우칸(Khaled 연구용 원자로(Research reactor) Toukan) 요르단원자력위 우라늄 핵분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서 전력을 생 산하는 발전용 원자로(원자력 발전소)와 달리, 핵분열시 생성 원회(JAEC) 위원장은 향 되는 중성자를 활용해서 여러 가지 연구를 수행하는 원자로. 후 요르단은 JRTR을 통해 연구용 원자로는 핵연료와 원자로 구조재 등 발전용 원자로에 2009. 12 : KAERI 컨소시엄 JRTR 건설사업 수주 2010. 11 : 요르단원자력연구센터(JCNR) 기공식 원자력 분야에서 주목할 2013. 8 : 요르단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건설허가 획득 서 사용되는 원자력 재료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시험하는 조사 만한 성취를 이루고, 원자 2014. 12 : 최종안전성분석보고서 제출 시험 외에, 중성자 산란장치를 이용한 물질 구조 연구 및 신물 력 발전 도입을 위한 역량 2016. 4 : 요르단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고온성능시험인가 질 개발, 의료용 및 산업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등에 다양하 핵연료를 JRTR 노심으로 삽입하는 모습 JRTR 건설사업 추진 경과 게 활용할 수 있음 칼레드 토우칸(Khaled Toukan) 요르단 원자력위원회(JAEC) 위원장 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획득, JRTR 핵연료 장전 및 최초 임계 달성

ATOMIC NEWSLETTER + 08 나는 원자력 人이다 원자력은 사람의 두뇌에서 캐내는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이 경쟁력을 좌우한다 남영미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교육센터장 원자력은 사람의 두뇌에서 캐내는 에너지 로 비유된다. 원자력 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자력 뿐만 아니라 재료, 화학, 전기전자, 물리 등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반세기 전 우리나라가 원자력을 도입하기 위해 원자력 인력 양성을 시작하였고 지속 적으로 인력양성에 많은 힘을 쏟아 온 이유다.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교육센터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인력 양 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남영미 센터장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원자력뉴스레터 + 09 2002년에는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를 설립하고 IAEA(국 인 KAERI 인력양성모델 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상 제원자력기구), WNU(세계원자력대학) 등과의 협력을 통하 대국의 인력양성 정책 수립에서 인프라 구축과 교육훈 여 국내 원자력 인력양성을 넘어 글로벌 원자력 교육훈련 기 련 이행에 이르는 일련의 인력양성에 참여할 수 있게 됐 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를 기준으 습니다. 해당 국가와의 장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 로 보면 온라인과정을 포함해 79개 과정에서 16,000여명이 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아태지역 19개 국가들의 지역 수강했습니다. 네트워크인 아시아원자력교육 교육센터는 역량개발실, 산학연교육실, 국제교육실로 구성 네트워크(ANENT)는 우리 센 되어 있습니다. 역량개발실은 교육총괄기획, 직원교육, 이러 터가 중심이 되어 IAEA와 공 닝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산학연교육실은 산업체 수탁교 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육, 학연 연계교육, 원자력 이해증진교육, 실험실습실 운영 향후에는 IAEA 지역기술 을 맡고 있고, 국제교육실은 다자간 및 양국간 국제교육과 국 협력사업을 통해 원자력 지 제 인력양성 협력을 담당하고 있지요. 식공유 및 확산을 위한 이러닝 (e-learning) 분야에 더욱 집중할 Q. 원자력교육센터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 있다면? 계획입니다. 아시아원자력 교육네트워크(ANENT) 회의 A. 무엇보다 1,100여명의 석박사 급 전문인력과, 연구용 원자 Q. 중장기 발전 계획은 어떤 방향을 잡고 있는지요. Q. 원자력교육센터는 구체적으로 어떤 곳인지요? 로 HANARO 등 거대 국가 A. 원자력교육센터의 중장기 전략의 키워드는 브랜드화, 선진 A.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교 원자력 연구시설, 그리고 센 화, 전략화입니다. 브랜드화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가지고 육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터의 교육 전문 실험실습 장 있는 원자력 강점기술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세 원자력 전문교육기관으로 원 비를 교육에 활용하는 것입니 계적으로 인지도를 갖는 KAERI 고유의 교육과정으로 특수 자력의 평화적 이용개발에 다. 이러한 국제 상위의 전문가와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 연구시설 활용을 통해 국제적으로 적으로 지난 1967년 설립됐 인정받는 KAERI(Korea Atomic Energy Research Institute) 드맵을 수립하고, 시스템접근방법론(SAT)에 기반을 두어 원 습니다. 정부의 원자력정책 브랜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세계의 원자력 자력 교육훈련체계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교육도 선도하고 있지요. 전략화는 연구원의 연구개발 성과확산과 우리 원자력 기술 원자력 초기부터 원자력 산업체를 비롯한 모든 기관에서 필요한 대표적인 국내 교육프로그램으로는 대학생들의 원자력 연구 수출을 위한 전략적인 국제기구 및 양자간 다자간 협력을 교육훈련을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원자력 발전 기술자립기에 현장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원자력 예비인력의 전문성 강화 강화하는 것입니다. 특히 세계적인 원자력 잠재시장 지역인 는 핵심 기술 인력양성에 노력을 기울여 국가 정책 목표 달성 를 위한 체험 실습에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연구용 원자로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에 대륙별 인력양성 협력 거 에 크게 기여했지요. 등을 활용한 대학(원)생 실험실습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점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의 들 수 있습니다. 국제 교육프로그램으로는 1988년부터 매년 해외 진출을 지원 할 수 있는 새로운 인력양성 패러다임으로 IAEA와 공동으로 개도국 대상 지역간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국가 창조경제 정책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목표 구현을 위해 우리나라 세계원자력대학(WNU) 교육 과정 화하는 것입니다. 원자로 실험실습 교육 선진화는 정기적인 HRD 진단과 수요분석을 통해 중장기로 있고요. 이 과정은 원자력 개도국 기술공여과정의 표본이 되 고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요르단 연구로(JRTR) 수출 및 소 Q. 센터장으로서 바람이나 각오라면? 형원자로 SMART 사우디 수출과 연계해 운전요원 및 연구 A. 원자력교육센터는 연구원 내 직원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 인력에 대해 실시하는 교육훈련은 우리 센터만의 차별화된 해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국가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과 해외 교육 프로그램의 중의 하나입니다. 원자력 기술 수출의 기반 조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 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원자력 인력양성 유관 기관과의 적극 Q. 해외 국가 또는 기관과의 교육 협력 현황은 어떠한가요? 적인 협력을 통하여 세계 원자력 인력 양성의 선도적 역할을 A. 그동안 축적한 국내외 인력양성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4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년 한 국가의 효과적인 인력양성을 위한 체계적 모델 감사합니다.

ATOMIC NEWSLETTER + 10 원자력뉴스 원자력뉴스레터 + 11 2016.7+8 제13차 한-중 원자력공동위원회 개최 제38차 RCA 국가대표자 회의 참가 원자력硏 김학노 부원장, GIF 정책그룹 부의장에 선임 방사선피폭 영향 검사 신의료기술 인정 한국원자력연구원 김학노 부원장 이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 국제포 럼(GIF, Generation-IV International Forum) 정책그룹(PG)의 부의장에 선임됐다.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 이란 경제성, 안전성, 지속성, 핵비 확산성 등을 한 차원 향상시킨 원 자력시스템을 말하며, GIF는 제4세 대 원자력시스템의 국제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한국원자력의학원 산하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생물선량평가팀(과제 제38차 RCA 국가대표자회의가 5월 17~2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 등 13개국이 참여해 지난 2001년 발족한 국제협력 협의체다. 정책그룹 책임자 이진경 박사)은 생물학적 선량평가의 세포유전학적 선량평가- 제13차 한-중 원자력공동위원회가 5월 26일부터 이틀간 북경 중국국 최됐다. 몽골원자력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몽골 원자 (PG)은 GIF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 국제 공동연구 불안정형(이동원염색체)과 세포유전학적 선량평가-안정형(염색체전좌) 가원자능기구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동위에는 한국측에서 미래창조과 력청 원자력기술국장이 의장을 맡았으며, 전 의장국인 파키스탄 국가 관련 정책적 사항을 검토하고 운영관련 주요사항을 결정한다. 기술에 대해 6월 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이 학부 홍남기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중국측에서는 중국국가원자능기구 대표자를 비롯해 IAEA 기술협력 사무차장, IAEA 아 태지역국장 및 국 GIF 정책그룹 의장단은 1명의 의장과 3명의 부의장으로 구성되며, 부의 는 방사선안전 분야의 국가 주도 연구과제의 결과가 의료현장에서 실 쉬다저(Xu-Dazhe) 주임을 수석대표로 하고 양측에서 원자력 관련기관 가담당관, 일본, 중국, 호주 등 22개국 국가대표자 및 전문가 약 40여명 장은 각각 안전규제분야 시장분석분야 국제협력분야의 업무를 용화되는 첫 사례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이번 사례를 통해 연구단계 의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양측은 이번 공동위를 통해 원자력 발전 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2년간 논의됐던 RCA 협정개정안이 최종 담당하게 된다. 세 번째 부의장으로 선임된 김학노 박사는 국제협력분 의 기술을 의료기술에 실제 적용함으로써 검사 과정과 결과의 신뢰도 원자력기술 연구개발 핵연료 및 폐기물 관리 원자력 안전 방사 의결됨에 따라 각국은 국내 절차에 따른 개정안의 비준을 추진할 예정 야를 담당한다. 는 향상되고, 검사 비용은 낮아져 산업현장에서 방사선 안전 및 종사자 성동위원소 및 방사선 응용 핵안보 등 총 6개 분야 43개 의제에 대해 이다. 이번 협정개정은 1987년 개정이후 두 번째 개정으로, 그동안 미 안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아가 이 기술이 일반 국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약했던 RCA 지역사무국의 법적기반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되어 향후 민의 건강관리에도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남기 제1차관은 이번 공동위를 통해 적극적인 원자력 진흥 정책을 RCA 지역사무국의 활동과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펼치고 있는 중국과 원자력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양국의 원자력 월성 1호기 재가동 승인 하나로 심포지엄 2016 개최 분야별 협력활동이 상호 호혜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한편, 양국은 지난 2000년부터 한 중 원자력공동위원회 개최 를 통해 양국의 원자력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제185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 개최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 최한 제185차 원자력계 조 찬강연회가 5월 19일 더팔 RCA, 문해주 신임 사무총장 선임 래스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제38차 아 태원자력협력 원자력계 인사 100여명이 협정(RCA) 국가대표자회 참석한 이번 조찬강연회에 의에서 문해주 RCA 사무 서 성창모 유엔기후변화협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이용자와 운영자 총장이 선임되었다. 문해주 약 기술집행기구 위원은 간의 정보 교환과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하나로 심포지엄 2016 을 5 총장은 과학기술정책 15 신기후체제의 유엔기후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5월 11일 원자로가 정지된 월성 1호기의 재가동을 월 26일 연구원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개최했다. 미 년 이상의 경력과 IAEA 및 화협약 녹색 기후 기술 메커니즘과 한국의 신에너지산업 및 R&D 대응 5월 25일 승인했다. 월성 1호기는 냉각재계통의 압력이 정상인 상태에 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원자력학회, 한국연 RCA 원자력 국제협력분야 전략 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성창모 위원은 강연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서 액체방출밸브의 다이아프램(액체방출밸브의 닫힘 상태를 유지하는 구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하나로 현황 및 향후 계획, 의 전문성과 경력을 인정 위한 각국의 사업 계획을 설명하면서 우리나라도 정부가 글로벌 기술 고무재질의 부품)이 손상되어 가압기에 저수위 신호가 발생해 정지되 최상위분석법으로서의 중성자방사화분석법을 이용한 표준물질 인증, 받아 최종 선임되었으며, 3 협력 전략 수립, COP21 기술 분야 대응, 기술협력 창구 지정 등의 협력 었다. 원안위는 문제가 된 다이아프램을 교체한 후 밸브의 건전성을 확 중성자를 활용한 철강재료 분석 사례, 국가 동위원소 산업 발전에 년간 RCA 사무총장직을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 고 말했다. 특히 신기후 경제체제에서 원자력산 인했으며, 한수원으로 하여금 정비절차서 보완 등의 개선조치를 하도 대한 제언 등을 주제로 4개의 초청강연이 마련됐다. 또한 연구로 이용 수행한다. RCA 사무국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RCA 회원국의 합의 업의 역할과 미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 록 했다. 이번 원자로 정지 및 재가동과 관련해 안전설비 동작, 방사능 및 운영 관련 분과별 발표에서 연구로 일반, 중성자 빔 이용, 하나로의 로 2002년 설립되었으며, RCA 인식 제고, 원자력인력양성 및 22개 회 너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형원자로 이용과 미래 공유경제에 대비 영향평가 등의 안전조치가 적절히 수행되었으며, 원전 안전에는 영향 산업적 이용, 핵연료 및 재료 조사시험, 중성자 방사화 분석 이용연구, 원국 간 원자력 방사선 과학기술 협력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 한국의 원자력산업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등 6개 분야에 대한 연구 성과들이 발표됐다.

ATOMIC NEWSLETTER + 12 원자력뉴스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학회-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엘리트스쿨 강연 개최 KINS, IAEA와 방사성물질 운반위험 평가 관련 국제 공동 워크숍 개최 원자력뉴스레터 + 13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 포털 오픈 한국원자력학회와 한 국원자력연구원이 차 세대 원자력 인재 육성 과 원자력 소통 확대를 위해 제2기 원자력엘 리트스쿨 의 3번째 강 연을 5월 27일 한국과 학기술원(KAIST)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5월 30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연자인 윤용구 전 한 부터 6월 3일까지 5일간 원내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방사성물질 관 국원자력연구소장이 1970년대 원자력연구개발과 원자력산업 선도 라 리체계 및 운반위험 평가에 관한 워크숍 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는 주제로 강연했다. 원자력엘리트스쿨은 지난 3월 첫 번째 강연을 시 한국, 필리핀, 태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요르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산업통상자원부와 원자력환경공단은 6월 8일부터 이틀 간 서울 팔래스 작했으며, 8월까지 매월 1회, 총 6회에 걸쳐 원자력계 인사들의 강연이 17개국의 규제기관과 IAEA 소속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했다. 전문가들 호텔에서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 을 개최했다. 올해로 3 이어진다. 은 방사성물질 운반 관리체계에 대한 국가별 현황을 소개하였으며, 방 번째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IAEA, OECD/NEA 등 국제기구를 사성물질 운반 위험도 평가방법론을 비롯해 IAEA 지침 등 국제적 기준 비롯해 프랑스 Andra, 스웨덴 SKB, 스위스 Nagra 등 해외 폐기물 관리 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기관, 그리고 핀란드, 아르헨티나, 이란, 일본, 호주, 영국 등에서 국내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6월 22일 원자력안전 정보포털인 원자력안전정보 제16차 아톰엑스포트클럽 개최 공개센터(http://nsic.nssc.go.kr) 를 오픈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대 회의실에서 정보공개센터 오픈 기념식 을 개최했다. 안전관리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이들은 각국의 공통 관심사인 사용후핵연료를 포함한 고준위 방사성폐 5월 18일 한국방사선진 기물을 보다 더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국제적인 공조와 기술협력을 흥협회에서 제16차 아 논의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톰엑스포트클럽 을 개 국제원자력기구(IAEA) 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전시회 지원 사업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 등 정책적 지원에 대한 을 대상으로 한 내부피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 폭 전문교육과정을 5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업 CEO를 대상으로 성과창출 리더십 교육 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개 을 실시했다. 2010년 발족한 아톰엑스포트클럽은 약 20여개 원자력 및 최했다. 이번 과정에는 인도네시아, 이란, 이라크, 말레이시아, 필리핀, 방사선 대표수출기업이 참여해 우수 사례 및 세계 시장정보를 공유해왔 태국 등 13개국 전문가 15명이 참가했으며, 방사선작업종사자의 내부피 으며, 올해 11월 제17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폭선량 평가를 위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제11회 전자빔 이용 기술 워크숍 개최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방사선방호 전문과정 특강 개최 고준위방폐물 국민안전 관리로드맵 제시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 피폭 평가 국제교육과정 개최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별 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장, 원전 소재 광역 기초자치단체 원전안전 담당부서장, 지역 NGO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정보공개센터 모니터단이 참석했으며, 정보공개센터의 구성 및 공개정 보에 대한 설명과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보공개센 터의 오픈은 원자력안전정보의 적극적인 공개 의무를 규정한 원자력안 전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것으로, 포털을 통해 원자로안전, 방사선안 전, 실시간환경방사능, 원전사고 고장 현황 등의 정보를 누구나 열 람할 수 있다. 원자력硏,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초록공감 선포식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한국방사선진흥협회는 전자 가속기 및 전자빔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이용 기술 연구개발 성 (ICRP) 위원인 한양대 산업통상자원부가 5월 26일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 을 과 공유와 산 학 연 학교 이재기 교수를 초 행정 예고했다. 정보 교류를 촉진하기 청하여 방사선방호 전 이번 계획(안)은 미래세대를 위해 고준위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위한 제11회 전자빔 이 문과정 특강 을 6월 8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과학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방식과 절차를 담은 사실상 최초의 중장기 안전관리 로드맵으로, 공론 용 기술 워크숍 을 5월 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한국방사선진흥협회 강의실에서 개 알리고,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과 봉사 참여 확대를 위해 사회공헌 통합 화위원회가 고준위방폐물의 안전관리 세부절차와 틀을 제시한 권고안 18일 연구원 내 국제원 최한다. 본 특강은 이재기 교수가 집필한 방사선방호원론 에 담긴 노하 브랜드 초록공감 선포식을 5월 24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을 바탕으로 정부 차원의 기본계획을 만든 것이다. 또한 계획(안)은 일 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개최했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1번째 우를 저자로부터 직접 들어보고자 마련된 자리로, 총 15회(회당 4시간)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사회공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 반 국민들이 안전성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필요한 핵심관리기 를 맞이한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외 전자 가속기 및 전자빔 기술 전문가 가 진행된다. 협회는 이번 특강이 방사선방호 분야 입문자 및 보건물리 이 증대되는 가운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첨단 원자력 과학기술 인 술을 적기에 차질 없이 확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국민과 지역주 를 포함한 산 학 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자빔 이용 기술 연구자, 방사선방호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 력 R&D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은 물론, 소외계층 및 민의 이해와 신뢰 등 수용성 확보에 노력하고 고준위방폐물 관리를 위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7편의 국 내외 초청 강연과 9편의 주제 발표가 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특강은 협회 교육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ads@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봉사 확대에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한 재원 마련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뤄졌다. ri.or.kr)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밝혔다.

해외동향 ATOMIC NEWSLETTER + 14 언론의눈 2016. 7+8 원자력뉴스레터 + 15 해외원자력동향 사용한만큼잘처리하는것이진정한기술 유용하서울신문과학전문기자 美의회, 차세대원자로개발지원강화 으로 1000MW 용량의러시아제 VVER-440 노 원전 3, 4 호기, 이란부셰르 2, 3 호기건설프로 미국알래스카주공화당상원의원 Lisa Murkowski 는 5월 17일본인이의장직을맡고있는상원에너지및천연자원위원회에서열린청문회에서, 차세대원전노형에대한미의회차원의지원이점차증가되는추세라고밝혔다. 또한차세대노형개발에대한장벽을제거하고추가적인민-관파트너십을장려하기위해노력중이라고말했다. 해당청문회에참석한차세대원자로개발자들은관련한필요사항으로비용분담 (Cost Sharing) 을통한정부의지원, 민간연구및재료연구에대한미에너지부의지원, 신규노형에대한체계적인인증절차등을언급했다. 출처 : Nucleonics Week Vol. 57 / No. 20 / May 19, 2016 웨스팅하우스社, 더넓은시장에서역할제고기대 웨스팅하우스 (Westinghouse) 社는우크라이나의연료공급다양화를위한웨스팅하우스 VVER -1000노형의연료사용확장계획을통해원전시장에서자사의역할이커질것으로전망했다. 우크라이나는 4개원전에서 15기의원자로를가동하고있는데, 지난수십년간원전연료에대해러시아소유회사인 TVEL 社에온전히의존해왔다. 하지만최근미국웨스팅하우스와의협업을활성화함으로써연료공급을다양화하고있으며, 그결과 2016년 1분기기준핵연료의 41% 를웨스팅하우스에서, 50% 를러시아에서수입했다. 웨스팅하우스의수석부사장인 Gutierrez 는우크라이나, 불가리아, 체코의원전사업주가웨스팅하우스기술과경험전수에관심을가지고있다고밝혔으며, 중국, 인도, 아부다비또한웨스팅하우스관심시장으로언급했다. 출처 : Nucleonics Week Vol. 57 / No. 22 / June 2, 2016 형이다. 본래의설계수명은 30년으로각각 2019 년, 2021년에운영이종료될예정이지만, 수명이연장될경우각호기는총 50년동안운영된다. 러시아국영원자력회사인 Rosatom 社와 Rosatom Overseas 社, 프랑스의 EDF 社그리고 Westinghouse 社는 2014년부터두호기의수명연장작업에참여해왔다. Rosatom 社의대변인은원전설비와구조물의잔여수명에대한검사및평가를완료했다고밝혔다. 출처 : Nucleonics Week Vol. 57 / No. 24 June 16, 2016 英, SMR 대회에 30개사관심표명영국 DECC( 에너지및기후변화부 ) 에서주최하는 SMR( 소형모듈원전 ) 경진대회에 30여개사가예비관심을표명했다. 이중에는 Westinghouse 社, NuScale 社그리고 Rolls-Royce 社도포함되어있다. 영국정부는 EDF Energy 社에의해책정된자국내원자력발전에너지공급목표치인 60% 달성을위해, 신규원전건설을포함한방안들을모색중이다. 한편 2015년 11월, 영국재무부는향후 5년간에걸쳐민간원자력발전분야로 $3.6억달러 ( 약 4천 3백억원 ) 의예산이배정될것이라밝혔으며, 영국정부도 SMR 개발에박차를가하고있다. 출처 : Nucleonics Week Vol. 57 / No. 20 / May 19, 2016 러 Rosatom 社, 해외수출활성화기대 5월 20일러시아 Rosatom 社의 ASE( 원자력수출담당팀 ) 대변인 Nina Dementsova는 해외원전수출성과의꾸준한성장으로러시아원자력산업및관계산업의기술발전이촉진되고있다 고밝혔다. Rosatom 社는 2014년인도에 2기, 이란에 1기, 헝가리 Paks에 2기의원전건설사업등을수주하였고, 2015년이집트 El-Dabaa 젝트가진행중이다. 출처 : Nucleonics Week Vol. 57 / No. 21 / May 26, 2016 남아공, 원전건설을위한입찰공고예정 남아프리카공화국이자국내건설예정인 9,600MW급원자력발전소건설프로젝트에 5 개의원전운영사가참여할것을요청하였다. 해당프로젝트는규모는 255억달러에서 510억달러 ( 한화약 28조-56조 ) 정도의규모로알려졌으며남아공원자력에너지그룹 (Nesca 社 ) 의 CEO 인 Phumzile Tshelane는남아공정부가수주내에입찰을위한제안서를발행할것이며 PWR 노형건설사들을초청할것이라고밝혔다. PWR 노형건설사들로는러시아 Rosatom 社, 중국국영원자력기술기업인 SNPTC 社, 한국 Kepco 社, 프랑스 Areva 社, 미국에기반을두고있는 Westinghouse 社가있으며, 이들사이의경쟁이될것으로전망된다. 이번프로젝트는총 9,600MW 용량의발전소를 2030년까지건설완료하는것으로, 첫번째발전소의상업운전은 2024년으로예정되어있다. 출처 : Nucleonics Week Vol. 57 / No. 22 / June 2, 2016 獨정부, 원전사업자에해체위한국영기금마련요구 독일정부산하의 KFK( 독일원전폐지비용검토를위한정부산하위원회 ) 는원전해체비용으로총약 475억유로 ( 한화약 63조원 ) 를산정했으며, 원전사업자에게초기에필요한 172억유로 ( 한화약 23조원 ) 의국영기금마련을요구했다. 2022년까지자국내모든원전을영구정지하는것을법률로제정한독일정부는현재원전사업자가매년판매수익에따라분담하는사후대비금과는별도로추가비용발생등의위험에 아름다운사람이머물다간자리는떠난뒤에도아름다운법이다 얼마전가족들과함께여행을가던중고속도로화장실에서본문구다. 시작부터화장실이야기를하기는좀그렇지만사람사는세상에서는시작만큼이나끝도중요하다. 그문구를보면서문득원자력기술이떠올랐다. 원전기술에대해그동안우리는어떻게하면전기를더많이만들어낼수있을까를생각했고, 화력발전에비해온실가스배출량이적다는이유로 청정에너지기술 로인식해왔다. 문제는반감기가 2만년가까이되는사용후핵연료폐기물에대해서는애써외면해왔다는것이다. 그러나먹은것이있으면나오는것이있고, 사용한것이있으면버려야할것이생기는게자연법칙인만큼언제까지외면하고있을수는없는일이다. 결국지난 5월 25일, 정부는우리가흔히사용후핵연료라고말하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를위한중장기안전관리로드맵을발표했다. 이번로드맵은고준위폐기물관리방식과절차등이담긴어찌보면첫정부정책방안이라고도할수있을것이다. 방사성폐기물은중 저준위와고준위로나뉘는데, 원전작업자들이작업중입었던옷이나장갑등은저준위, 원전에서사용하고남은핵연료는고준위폐기물로분류된다. 고준위폐기물인사용후핵연료는현재각원전사이트별로임시저장시설에보관하고있지만, 1978년고리원전이처음가동되기시작한뒤지금까지쌓인사용후핵연료는 1만 4000t에이르는것으로알려져있다. 문제는원전별로임시저장시설이포화상태에이르고있어 3년뒤인 2019년월성원전을시작으로 2024년에는한빛과고리원전, 2037년에는한울원전, 2038년에는신월성원전순으로포화가예상되고있다. 그동안관망자세만보이던정부도더이상팔짱만끼고볼수없었던것이다. 것으로보인다. 부지가확보되면중간저장시설은 7년간건설돼가동되고영구처분시설은부지확보후 24년간건설한다음운영하겠다는계획이다. 이렇게될경우부지선정은 2028년이후가될예정이고중간저장시설건설은 2035년, 영구처분장운영은 2053년부터시작될것으로보인다. 앞으로 4년뒤인 2020년까지는부지를마련해야한다고권고한공론화위원회의안보다 8년이나늦춰진것은환경은물론부지선정과정에서발생할수있는갈등을최소화하기위한정부의고심이라고생각돼환영할만한일이다. 앞으로의폐기물정책입안과정에서가장중요하게생각해야할부분은다음세대와우리를둘러싸고있는환경에대한영향이돼야할것이다. 이과정에서가장중요한것은안전을담보하는기술의확보다. 2011년 3월동일본대지진으로인해발생한후쿠시마원전사고를지켜본이후대중들의원자력에대한인식이 안전 보다는 위험 으로옮겨갔다는것은부인할수없는사실이다. 이때문에단순히안전하다는주장만으로는대중에게안전에대한인식을심어줄수없다. 이처럼안전을확신할수없는원전관련시설을유치하겠다는지역이얼마나될지는모르겠다. 결국고준위방폐장시설의안전은과학기술을바탕으로한검증결과를대중들에게투명하게보여줄때만확보가가능할것이다. 방폐장시설이지역주민들의건강과지역환경에영향을미치지않을것인지에대한명확한과학기술적증거없이밀어붙이게되면방폐장건설은지난한일이될것이다. 많은사회과학적분석에따르면원자력에대한불신은 전문가주의 에서비롯된다. 어려운공식과이론으로무장한전문가들이대중들이이해할수없는용어와문장으로안전을강조하다보니 저뒤에는분명히우리가모르는뭔가가있을 불가리아, 원전수명 20 년연장계획 불가리아의원전을소유 운영하고있는국영기업 KNPP 社는 Kozloduy 5,6호기의수명을 20년씩연장하는것을고려중이라고밝혔다. 두호기는현재불가리아내유일하게운영중인원전 에 4기건설에대한국가간협정, 방글라데시 Rooppur에 2기건설에대한계약을체결했다. 또한 2016년부터향후 10년간총 13개국에 34 개호기수출로해외수주량을 200억에서 1300억달러까지증가시키는목표를가지고있으며, 현재중국 Tianwan 원전 7, 8호기, 인도쿨단쿨람 대비하기위한국영기금마련방안을채택했다. 한편독일원전사업자들은 4월 27일공동성명에서기금마련에는동의하나, 경제적능력을고려하지않는과중한비용부담은정부와협의가필요하다고밝혔다. 출처 : Nucleonics Week Vol. 57 / No. 18 / May 5, 2016 이번로드맵에따르면고준위방폐장은 부적합지역배제 부지공모 기본조사 주민의사확인 심층조사 등 5가지단계를거쳐선정될것으로전망된다. 특히주민의사확인작업까지 8년정도가걸릴것으로정부는예상하고있는상황이다. 이후 4년동안심층조사를한뒤최종부지선정이될 것 이라고생각하는일반인들이늘어날수밖에없다는것이다. 고준위방폐장건설까지길다면길고짧다면짧은시간이다. 그과정에서정부는사회단체를포함한비원자력계의참여와국민의의견을충분히수렴해야이해가능하면서도타당한결과를이끌어낼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