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관련정부정책 제 528 호 (2016 년 10 월둘째주 ) 정책통계 평가실 Tour.go.kr 문화체육관광부 선도대기업과손잡고 가상현실킬러콘텐츠육성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주요관광지로찾아온우수관광기념품 해양수산부 기항지크루즈관광객 월말까지 만명넘어 행정자치부 국제공항보안강화로불법입국차단한다 보건복지부 동남아등지카발생국방문후 개월간피임및성전파예방권고 서울특별시 보행전용거리와함께하는덕수궁피크닉 경상북도 경북동해안 해양역사문화콘텐츠발굴로신해양문화시대연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 성산일출봉 내년부터탐방예약제시행 - 1 -
[ 문화체육관광부 ] 선도대기업과손잡고, 가상현실킬러콘텐츠육성 - 가상현실콘텐츠제작지원 ( 추경, 60억원 ), 5개대기업과업무협약체결 문화체육관광부 ( 장관조윤선, 이하문체부 ) 는한국콘텐츠진흥원 ( 원장송성각, 이하콘진원 ), 가상현실선도대기업과손을잡고가상현실콘텐츠산업육성에본격적으로나선다. 문체부는콘진원, 가상현실분야의 5개선도대기업 ( 삼성전자, 에버랜드, LG전자, KT, 페이스북코리아 ) 과 10월 11일 ( 화 ), 청계천셀 (cel) 벤처단지컨퍼런스룸에서다자간업무협약 (MOU) 을체결하고, 가상현실콘텐츠산업의동반성장을위해상호협력을논의하였다. 문체부는 16년추가경정예산사업 (60억원 ) 으로, 지역콘텐츠기업의가상현실콘텐츠제작을지원한다. 이를통해테마파크형과케이팝 (K-pop) 케이(K)-드라마등한류확산형, 스포츠체험형, 관광 문화체험형, 공연 전시체험형등다양한분야의콘텐츠를발굴할예정이다. 이번업무협약은중소콘텐츠기업의창의적인아이디어가질높은콘텐츠로만들어져잘활용되게하려면, 가상현실기기와기술, 유통망등을보유한대기업과의협력이필수적이기때문에안정적인협업구조를마련하기위해추진되었다. 문체부는사업추진시콘진원과함께가상현실콘텐츠산업육성을위한정책수립과예산지원, 지원대상기업의선정 평가 관리등전반적인사항을담당한다. 선도대기업은지원대상기업의선정과평가때참여하고, 콘텐츠제작과정에서는교육과컨설팅, 멘토링을, 제작된콘텐츠에대해서는사업화 홍보 유통등을지원하게된다. 지원대상이되는콘텐츠기업은공모를통해선정할예정인데, 10월중콘진원의누리집을통해세부사업계획이공고될예정이다. 문체부, 콘텐츠로가상현실산업생태계선도추진, 17년가상현실콘텐츠지원사업에 520억원예산투입예정 문체부는이번추경사업을시작으로가상현실콘텐츠산업육성에본격적으로나선다. 가상현실산업의성패는콘텐츠에달려있으며, 잘만든콘텐츠가가상현실기술과산업전체의성장을견인할수있다는평가에따라문체부는지난 7월 7일 ( 목 ) 가상현실콘텐츠산업육성방향 - 콘텐츠로선도하는가상현실생태계 정책을발표한바있다. 문체부는이를실현하기위해 17년에약 520억원의예산을투입할예정이다. 문체부는앞으로문화, 관광, 스포츠, 한류콘텐츠등가상현실기술과결합할수있는무궁무진한자원과소재를바탕으로, 가능성있는아이디어가성공하는콘텐츠로구현될수있도록, 콘텐츠제작에서유통까지전생애주기를적극적으로지원할계획이다. - 2 -
문체부는최신의가상현실기술과기기를접할수있는 가상현실콘텐츠종합지원센터 를조성하고, 대표성공콘텐츠발굴을위한 가상현실프런티어프로젝트 를통해 기획-제작-유통 전단계를종합적 ( 원스톱 ) 으로지원한다. 또한한국의관광 문화자원과한류콘텐츠 스포츠등소재의가상현실콘텐츠제작을지원하는한편, 국내주요거점의 가상현실콘텐츠체험존 과해외중심지의 가상현실해외유통센터 를조성하고, 이를통해많은소비자가만들어진콘텐츠를체험할수있도록지원할예정이다. 문체부정관주차관은 세계가상현실산업시장에서우리나라가한발앞서주도권을잡으려면, 소프트웨어 (SW) 와하드웨어 (HW), 스타트업과대기업간균형발전과상호보완이중요하다. 오늘의업무협약이그출발선이될수있을것으로기대한다. 라고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044-203-2416) 등록일 : 2016.10.10.) - 3 -
[ 문화체육관광부 ] 서울주요관광지로찾아온우수관광기념품 - 코엑스, 남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찾아가는관광기념품트럭 운영 문화체육관광부 ( 장관조윤선 ) 는 9월 30일 ( 금 ) 부터 10월 11일 ( 화 ) 까지서울코엑스와남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한국관광공사 ( 사장정창수 ) 와함께 찾아가는관광기념품트럭 을운영하고있다. 1톤트럭 1대를개조해만든이이동식기념품매장은서울시주요관광지를직접찾아관광객의시선을끌고있다. 주요판매제품은 2015년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대상작인 다용도구리차통 (3만원 ) 과 2014년대상작인 전통문양잔받침 (1만원 ) 등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과서울상징관광기념품공모전수상작등약 30점이다. 찾아가는관광기념품트럭 은 9월 30일 ( 금 ) 부터 10월 3일 ( 월 ) 까지한국의대표적인쇼핑관광문화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의개막공연과연계해코엑스동편광장에서첫선을보였다. 그리고 10월 4일 ( 화 ) 부터 9일 ( 일 ) 까지는장소를옮겨국내 외국인관광객들이많이찾는남산케이블카입구에서행사를개최했다. 10월 10일 ( 월 ) 부터 11일 ( 화 ) 까지, 남은기간동안에는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찾아가관광객들에게볼거리와살거리를제공할예정이다. 휴일을맞이해코엑스와남산을방문한국내 외국인관광객들은기념품트럭앞에서기념촬영을하는등많은관심을보였다. 특히손거울과휴대폰케이스등한국적색채와실용성을겸한제품이인기리에판매되었다. 기념품트럭을방문한관광객들은판매제품의가격과품질에만족감을나타내면서특히시중에서는볼수없는제품들을구경하거나살수있어좋다는반응을보였다. 문체부정책담당자는 찾아가는관광기념품트럭 은관광객들에게우수한관광기념품을보다가까이접할수있는기회를주기위해기획했다. 앞으로이번현장판매결과등을기념품개발과유통활성화를위한기초자료로활용할계획이다. 라고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과 (044-203-2833) 등록일 : 2016.10.09.) - 4 -
[ 해양수산부 ] 기항지크루즈관광객, 9 월말까지 148 만명넘어 - 올해총 200 만명입항시소비지출효과 2 조원발생예상 올해 9월말까지부산, 인천, 제주등기항지크루즈관광객이처음으로 148만명을넘었으며, 10월부터연말까지외국크루즈선입항계획 (236항차) 등을감안할때올해기항지크루즈관광객은 200만명을넘어설것으로예상된다. 해양수산부 ( 장관김영석, 이하해수부 ) 가발표한 2016년 9월말까지기항지크루즈관광객입항동향에따르면, 올해 9월말까지제주항에 373항차 92만명, 부산항에 162항차 43만명, 인천항에 48항차 12만명등총 585항차 148만명의크루즈관광객이입항했다. 이는작년동기대비 130%, 2014년대비 66% 증가한수치다. 10월부터연말까지외국크루즈선은제주항 161항차, 부산항 53항차, 인천항 22항차로총 236항차를입항할계획으로, 올해기항지크루즈관광객은당초목표한 150만명을넘어선 200만명을달성할것으로예상된다. 지난해기항지에서외국크루즈관광객 1인당지출액이 886달러 (102만원) 임을감안할때, 올해크루즈관광객이 200만명에달할경우 2조원이상의지역소비지출효과가발생할것으로보인다. 2005년에총 2만9천명 (40항차) 에불과했던기항지크루즈관광객은 2016년현재하루평균 5,431명 (2015년 1 ~ 9월기준 ) 으로증가했다. 특히, 지난 9월 20일에는하루동안크루즈선 5척 ( 인천항 3척, 부산항 1척, 제주항 1척 ) 으로 1만 5천명이국내기항지에입항하였다. 또한, 9월말까지기항지에입항한크루즈승무원은제주항 33만명, 부산항 17만명, 인천항 4만명등총 54만명인것으로집계되었다. 외국선사관계자에따르면, 2 ~ 3교대로근무하는크루즈승무원의업무특성상기항지관광을하는인원은총정원의 20% 내외다. 해수부관계자는 지난해하반기부터올해 9월까지중국상해, 북경, 천진및일본도쿄현지에서외국크루즈관계자를대상으로지자체, 항만ㆍ관광공사등과범정부합동포트세일즈활동을활발히펼쳤다. 라면서, 또한, 항만을효율적으로운영하고대형크루즈선이입항가능한항만인프라를구축하여 10만톤급이상대형크루즈선 (15.9 월 108항차 16.9월 292항차 ) 입항이증가하여기항지크루즈관광객이증가한것으로분석된다. 라고밝혔다. 해수부는내년도외국크루즈선입항계획 (1,193항차, 230만명 ) 외에추가로외국크루즈선유치를위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열리는상해국제크루즈포럼에참가하여 - 5 -
지자체, 항만ㆍ관광공사와함께외국크루즈관계자를대상으로포트세일즈활동을지 속적으로추진할계획이다. (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 (044-200-5710) 등록일 : 2016.10.05.) - 6 -
[ 행정자치부 ] 국제공항보안강화로불법입국차단한다 - 국제공항에보안전담기구및인력확충, 공항만출입국심사인력보강 불법입국방지및테러예방을위해인천, 제주, 김해, 김포, 대구, 청주, 무안등 7 개주요국제공항의보안기능이대폭강화된다. 아울러, 크루즈관광활성화에따라외국인출입국자에대한신속한출입국심사를위해제주 부산 인천항에심사인력이확충된다. 행정자치부 ( 장관홍윤식 ) 와법무부 ( 장관김현웅 ) 는이같은내용을담은 법무부와그소속기관직제일부개정령안 이 10월 4일국무회의를통과하여, 10월 11일공포 시행된다고밝혔다. 올해초인천국제공항에서외국인들이출국보안검색장자물쇠를파손하고, 자동출입국심사대를강제개방하여불법입국하는사건이잇따라발생하여취약한공항보안이사회적이슈로대두되었으며, 지역관광활성화를위해서제주등주요항만의크루즈출입국심사시간단축이필요하다는지적이제기된바있다. 이에, 행정자치부와법무부는국제공항을통한불법입국을근원적으로차단하고, 주요공항만의출입국심사를신속화하기위하여이번직제개편을추진하게되었다. 법무부직제개정의주요내용은다음과같다. 첫째,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출입국보안관리기획및총괄, 출입국심사장에대한 24시간 CCTV 관제및순찰, 환승구역감시및밀입국자적발등을전담하는보안관리과 (20명) 가신설된다. - 종전에는보안관리업무를심사과와정보분석과에서출입국심사및승객정보분석업무등과병행함에따라체계적보안관리에한계가있었다. 또한, 탑승자사전정보분석을통해입국규제자, 테러용의자등을선별하고, 항공사와의협력을통해출발지에서해당승객의항공기탑승을사전차단하는탑승자사전확인제도 * 가 17년상반기에전면시행됨에따라정보분석담당인력 (6명) 이증원된다. * 탑승자사전확인제도도입전에는입국승객도착 2시간전에승객정보를분석하여입국규제자등을파악하여대응 ( 탑승자사전확인제도는 15.2월부터시범운영중 ) 둘째, 출입국심사담당자가보안관리업무를병행하고있는제주, 김해, 김포, 대구, 청주, 무안등 6개국제공항의보안강화를위해전담인력 ( 각 1명 ) 이확충된다. - 7 -
셋째, 크루즈관광활성화에따라외국인승객이신속한출입국심사를받을수있도록외국인출입국자가증가하고있는제주, 부산, 인천항에크루즈선출입국심사인력 (15명) 이증원된다. * 증원현황 : 제주항 6명, 부산항 5명, 인천항 4명 - 제주항의크루즈출입국자는최근 3년간 284% 증가하고있으며, 부산항의경우는 266%, 인천항은 160% 의증가율을보이고있다. 마지막으로비즈니스목적으로전세기를통해입국하는승객들에게신속하고편리한출입국서비스를제공하기위해김포비즈니스항공지원센터에전담출입국심사인력 (2 명 ) 이확충된다. * 김포비즈니스항공지원센터 : 16.5월부터운영중 홍윤식행정자치부장관은 이번직제개정을통해국제공항보안관리에대한국민의우려가해소되고, 크루즈선출입국심사가신속화되어지역관광활성화에기여할것으로기대한다. 라고밝혔다. 김현웅법무부장관은 국제공항보안관리강화를위해기구 인력을확충하는것은물론, 출입국심사구역의 CCTV 영상을인천국제공항공사대테러상황실과공유하는등관계기관과공조체계를강화하고있으며, 크루즈선, 전세기등취항증가에따라주요공항만에서효율적이고신속한출입국심사가이루어질수있도록노력할것 이라고말했다. ( 행정자치부, 사회조직과 (02-2100-4477) 등록일 : 2016.10.04.) - 8 -
[ 보건복지부 ] 동남아등지카발생국방문후 6 개월간피임및성전파예방권고 - 지카바이러스의성전파예방기간을 2개월에서 6개월로연장 - 임신부는지카발생국가여행연기, 방문시에는귀국후지카검사권고 - 여행객은지카발생국가사전확인, 여행시모기물림주의당부 질병관리본부 ( 본부장정기석 ) 는성접촉을통한지카바이러스감염및임신시신생아소두증발생을예방하기위해동남아시아등지카발생국가방문자는증상여부와상관없이남녀모두 6개월간성관계를피하거나콘돔을사용하고임신을피할것을권고한다고밝혔다. 최근들어지카바이러스감염증관련연구가진행되면서증상발생 6개월째환자의정액에서지카바이러스가검출되고, 성접촉에의해여성에서남성으로전염이의심되는사례가확인되면서, 질병관리본부는현재까지의과학적근거를바탕으로감염병위기관리대책전문위원회의심의와관련전문가자문등을거쳐성접촉감염예방기간을 6 개월로연장하였다. * 세계보건기구 (WHO), 미국질병예방통제센터 (CDC) 도최근성접촉감염예방기간을확대함 또한이미지카발생국가를여행한사람도이번개정된권고사항에따라 6개월이될때까지피임및콘돔사용등의행동수칙을따를것을권고한다고밝혔다. < 성접촉을통한지카바이러스감염증예방수칙 > 현행 - 가임여성 : 귀국후 2개월동안임신연기 - 남성 배우자등이임신상태인경우임신기간동안은성관계를피하거나콘돔사용 배우자등이임신상태가아닌경우최소 2개월동안성관계를피하거나콘돔사용 * 단, 확진된경우, 회복후 6개월동안성관계를피하거나콘돔사용 개정 - 지카발생국가방문자는남녀모두, 증상에상관없이귀국후 6개월동안임신연기, 성관계를피하거나콘돔사용 - 방문자의배우자가임신상태인경우, 임신기간동안은성관계를피하거나콘돔사용 - 확진환자는회복후 6개월동안임신연기, 성관계를피하거나콘돔사용 * 지카바이러스감염위험에노출된경우 (1 지카바이러스유행지역을여행하거나거주한 - 9 -
경우, 2지카바이러스감염자또는유행지역여행자나거주자와콘돔없이성관계한경우 ) 는동일한예방수칙적용 질병관리본부는현재까지지카바이러스감염증에대한예방약이나백신이없으므로, 발생국가여행동안모기물림에주의하고, 지카감염증발생국가여행자와성접촉시주의해야한다고강조했다. 최근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에서자국내감염발생사례가증가되고, 태국에서지카감염임신부에서소두증신생아 2건이발생하는등동남아시아감염위험이증가하고있어 해외여행을계획하고있는경우여행전질병관리본부모바일사이트 (http://m.cdc.go.kr) 및질병관리본부홈페이지 (http://www.cdc.go.kr) 를통해지카바이러스발생국가현황을확인할것을당부하고, 여행객은현지에서모기에물리지않도록하며여행후에도 1개월간헌혈금지, 6개월간임신연기, 콘돔사용등의행동수칙을준수할것을강조하였다. 특히임신부는지카발생국가여행을출산후로연기하고, 배우자가지카발생국가를방문했을경우는분만시까지성접촉을피하거나콘돔을사용하여야하며, - 지카발생국가방문등지카감염위험에노출된경우는지카검사를받고산부인과전문의상담을받을것을권고하였다. - 임신부의경우, 건강보험으로지카유전자검사를받을수있으며, 본인부담금도국민행복카드를사용할수있다. * 지카바이러스검사직접수행기관이아니더라도전문검사기관수탁검사를통해지카바이러스검사가가능하므로산전진찰시사전확인필요 질병관리본부는현재까지 14명의지카감염자모두건강하며, 유입국가는동남아 10명 ( 필리핀 5명, 베트남 3명, 태국 2명 ), 중남미 4명 ( 브라질, 도미니카 ( 공 ), 과테말라, 푸에르토리코 ) 이었으며, 남자 11명, 여자 3명으로현재모두양호한상태라고밝혔다. - 10 -
질병관리본부는국내추가전파방지를위해모기감시와방제작업을지속적으로진행하 고있다고밝히면서, 해외여행시지카감염병예방수칙을준수해줄것을당부하였다. ( 보건복지부, 위기대응총괄과 (043-719-7191) 등록일 : 2016.10.11.) - 11 -
[ 서울특별시 ] 보행전용거리와함께하는덕수궁피크닉 - 평일만운영하던덕수궁길보행전용거리, 7.9( 토 ) 에이어 10.8( 토 ) 시범운영해 - 덕수궁페어샵, 보행전용거리와연계하여 덕수궁피크닉 으로확대운영 - 사회적경제제품및먹거리장터, 곤충체험전등다양한체험마련 - 색소폰, 피아노, 성악공연과시낭송등으로돌담길은가을의정취가득 - 09~18시까지대한문 ~ 원형분수대차량통제, 정동길우회당부 서울시는평일 11:30~13:30( 대한문 ~ 원형분수대 ) 에만운영되던덕수궁길보행전용거리를 10.8( 토 ) 은 09:00~18:00까지 ( 운영구간은평일과동일 ) 주말시범운영한다고밝혔다. 서울시는평일만운영되는덕수궁길보행전용거리를주말에도확대운영하는방안을추진중으로지난 7.9( 토 ) 에처음으로주말시범운영을하여주말운영에대한시민들의반응을살펴본바있다. 두번째주말운영인이번행사에서는확대운영에대한설문조사를실시하는등시민의견을체계적으로수집할예정이다. 보행전용거리와함께하는덕수궁피크닉 은매주금, 토, 일덕수궁돌담길인도에서만진행되었던덕수궁페어샵을 10월 8일 ( 토 ) 주말보행전용거리시범운영에따른차량통제 (09:00~18:00) 와연계하여다양한볼거리및행사체험프로그램이함께하는 덕수궁피크닉 으로확대운영하는것이다. 올해첫선을보이는 덕수궁피크닉 은서울시가주최하고 페어스페이스와 착한엄마가주관하는행사이다. 시민을대상으로 놀이로배우는사회적경제 등사회적경제가추구하는다양한사회적가치를체험해볼수있는프로그램등으로구성돼시민들에게사회적경제를보다쉽게이해하고접근할수있는기회가될것으로기대된다. 또한, 청년, 여성, 장애인등유망한아이템을가졌으나상품홍보및테스트기회를얻지못한기업을대상으로판로공유기회를제공함으로써향후덕수궁돌담길을현장중심의복합창업공간으로발전시켜나갈계획이다. 세부프로그램으로는시민들이보고즐길수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제품을만날수있는 구경가게 궁중의상체험, 하얀지팡이심리상담프로젝트등체험프로그램으로구성된 놀고가게 사회적취약계층의자립을돕고건강한먹거리를생산하는사회적경제기업과여성창작자의맛있는먹거리로꾸며진 먹고가게 이동도서관을마련하여시민들이쉬어갈수있는 쉬어가게 등이있다. - 12 -
더불어어린이체험공간으로 20여종의곤충과나비표본을구경할수있는 덕수궁길곤충체험전 과자신만의책갈피와그림책제작하는 책갈피와북아트만들기 도마련되어있다. 도심속에서보기힘든장수풍뎅이애벌레, 물방개등과나비표본을전문사육사의설명과볼수있는체험공간이다. 더불어책에대한친근감을높여줄수있는자신만의 책갈피와북아트만들기 체험도진행된다. 또한덕수궁돌담길을가을의정취로물들일색소폰, 플루트, 피아노, 성악등음악공연과시낭송도준비되어있다. 그루브재즈밴드 팀의 10월의어느멋진날, Feel So Good 등색소폰연주 Blanc&Noir( 블랑앤누와르 ) 팀의 구르미그린달빛 OST( 플루트 ), 레미제라블 OST ( 피아노 ) 등클래식공연 리더스성악포럼 팀의 Memory, 광화문연가 등성악공연 라디바 팀의 내맘의강물, 그리운금강산 등성악공연과 국수가먹고싶다 ( 이상국 ), 행복 ( 유치환 ) 등시낭송으로채워진다. 공연무대는원형분수대쪽돌담길에 걷자서울 BI 공기조형물을배경으로설치되며, 공연시간은 11:30분부터 17시까지이다. 한편서울시는이번보행전용거리주말시범운영시간 (09:00~18:00) 중주변기관이나시설을방문하는차량은정동길로우회해야하며, 통제구간내부에위치한주차장이용도제한되므로사전에인근주차장을확인하고이동해줄것을당부했다. 덕수궁길주변에위치한각국대사관, 정동제일교회, 덕수초등학교, 각종상업및문화시설들을방문하기전에는사전에우회경로를확인해두고이동하는것이좋겠다. 윤준병서울시도시교통본부장은 가을을맞아시민들에게더욱풍성한즐길거리를제공하고사회적경제기업의판로확대를지원하기위해이번행사를마련하였다. 며, 앞으로도덕수궁길방문시민의안전함과즐거움을위해덕수궁길보행전용거리의주말확대운영을통해덕수궁돌담길을영국의보로우마켓과같은국제적인관광명소로발전시켜나가겠다. 고말했다. ( 서울특별시, 보행정책과 (02-2133-2428) 등록일 : 2016.10.06.) - 13 -
[ 경상북도 ] 경북동해안, 해양역사문화콘텐츠발굴로신해양문화시대연다 - 해양역사문화콘텐츠의명품관광자원화 를위한최종보고회의열어 경상북도는 7일경북도청대구청사회의실에서해양수산부, 동해안 5개시 군관계공무원, 외부전문가들이참석한가운데, 해양역사문화콘텐츠관광명품화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가졌다. 이날보고회는경북동해안에산재한해양역사문화콘텐츠발굴과활용방안을모색하고동해안해양관광활동활성화와해양역사문화에대한관심제고를위해마련됐으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동국대학교, 경주대학교관광레저학과교수등전문가들이참여해경북동해안해양역사문화콘텐츠를현대적으로재해석하고관광자원으로활용할수있는토대를만들었다. 이번최종보고회에서는이사부, 안용복등역사적인물과동해안별신제, 연오랑세오녀, 대풍헌, 관어대, 사자바위등해양문화와관련된역사적사건, 장소, 설화, 신화와같은다양한역사문화콘텐츠관광자원의명품화하기위한비전과목표, 4대추진전략과전략별세부사업으로해양관광공간과시설조성 15개, 행사발굴과개최방안 7개, 해양관광코스 6개등모두 28개사업을제시했다. 지난 7월의중간보고회에서제시된다양한의견을경상북도와동해안 5개시 군과의여러차례에걸친협의와관계전문가의자문등을거쳐수정 보완된것이다. 주요선도사업으로는포항동해안어촌민속마을조성등 5개사업, 전략사업은총 23개사업이선정됐다. 유형별로는친수공간확충을위한해양역사문화관광개발사업 10개, 해양문화행사발굴사업 7개, 해양역사문화관광코스개발사업 6개로구성됐다. 해양역사문화콘텐츠관광자원화사업에소요되는사업비는공공부문 2,050억원, 민간투자 1,345억원으로총 3,395억원이투자되는것으로추정된다. 해양역사문화콘텐츠관광자원화사업이완료되면, 경북동해안 5개지역해양관광객이 126만 3,080명이증가할것으로예상되고, 경제적파급효과는생산유발효과 6,786억 84백만원, 고용유발효과 4,547명, 부가가치유발효과 2,289억 34백만원으로추정된다. 앞으로, 해양수산부등관련기관에해양레저관광활성화를위한국비지원사업유치를위해, 경상북도와동해안 5개시 군이공동대응할계획이다. 권영길경상북도동해안발전본부장은 동해안지역에산재해있는해양역사문화콘텐츠를 - 14 -
발굴해명품관광자원으로개발하고, 등대관광벨트와해양레포츠체험벨트연계를통한 동해안지역관광객유치로지역경제활성화와신해양문화를열어가기위한친수문화 확산기회로활용하겠다. 고밝혔다. ( 경상북도, 동해안발전정책과 (053-880-4127) 등록일 : 2016.10.07.) - 15 -
[ 제주특별자치도 ] 한라산, 성산일출봉, 내년부터탐방예약제시행! - 워킹그룹회의에서첫결과물나와, 제주도에 2017년부터시행권고 제주특별자치도는제주미래비전이지향하는청정과공존을통해제주자연가치보전과관광문화품격향상을위하여 2017년부터한라산탐방전코스 ( 성판악등 5개 ) 와성산일출봉을대상으로탐방예약제를우선실시할계획이라고밝혔다. 이는지난 6월도내 외전문가를워킹그룹 (25명) 으로구성, 7월워크숍, 8월워킹그룹킥오프회의등을거쳐로드맵으로확정된 5개주제에대한첫번째결과물로, 도내주요공영관광지를대상으로지난 9.19일워킹그룹소위원회, 9.29일워킹그룹전체회의에서논의된사항을도정책제안사항으로권고한사항이다. 아울러이제도의본격시행을위한워킹그룹주문사항으로세계유산지역관광지, 인기공영관광지를대상으로하는탐방총량조사및기초조사실시, 예약부도 (No-Show) 대비방안, 현장예약시스템도입등을행정에서세부적으로검토하도록요청한바있다. 이번탐방예약제시행은양적관광위주의정책으로인한자연훼손, 환경오염, 도로정체등의사회적비용이유발됨에따라이러한문제를단계적으로해소하고자질적관광으로전환하려는정책의출발단계로이와관련해 원희룡지사는 탐방예약제시행으로도민사회의이해관계인들의명과암이존재하겠지만, 지금이바로우리제주가더이상싸구려관광지가아닌진정으로제주의자연가치를보전하고관광문화의품격을향상시키기위한중대한결정을내려야할시점 이라고강조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이번탐방예약제시행으로나타날수있는문제점들을미리검토보완해나갈계획이며아울러사업시행에따른사업예산을반영후, 시스템구축등의제반사항을준비하고, 2017년최대한빠른시일안에시행한다는계획이다. 탐방예약제시행에따른대표적인예상문제점 1 과연, 관광지별탐방예약적정인원의문제 2 제도정착이전까지예약없이방문하는탐방객처리문제 제주특별자치도관계자는 이번탐방예약제시행으로제주의가치를높이는대표사례가될수있도록노력하고제도시행으로탐방객들의불편이최소화될수있도록사전홍보에도철저를기해나갈계획 이라고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자산물관리과 (064-710-6075) 등록일 : 2016.10.10.)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