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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산 시 보 차 례 훈 령 안산시 훈령 제 485 호 [안산시 구 사무 전결처리 규정 일부개정 규정] 안산시 훈령 제 486 호 [안산시 동 주민센터 전결사항 규정 일부개정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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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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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PowerPoint H16_채권시장 전망_200부.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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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31)223교과(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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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받은 금원을 빌리더라도 이를 정상적으로 변제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 이로써 피고인은 위와 같이 피해자를 기망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같은 날 피 해자 명의로 대부업체 러쉬앤캐쉬로부터 대출받은 500만 원을 교부받았다. 2. 피해자 D에 대한 사기 피고인은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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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ONTENTS 1. 금융감독원을사칭하는팝업창에속지마세요 인터넷에나타난금감원사칭하는팝업창의형태 자주등장하는금융감독원사칭팝업창 ( 예시 ) 금융감독원사칭하는팝업창에의한파밍피해흐름 ( 예상 ) 금융감독원사칭팝업창을통한파밍피해사례 2. 대포통장매매하면처벌받지만, 신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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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 : 가수, %) 응답수,,-,,-,,-,,-,, 만원이상 무응답 평균 ( 만원 ) 자녀상태 < 유 자 녀 > 미 취 학 초 등 학 생 중 학 생 고 등 학 생 대 학 생 대 학 원 생 군 복 무 직 장 인 무 직 < 무 자 녀 >,,.,.,.,.,.,.,.,.


보도자료(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대출사기 사건 수사결과)-서울남부지검.hwp

*노인학회지회보-2006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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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연구위원 김 현 아 연구위원 허 윤 경 연구원 엄 근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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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및예금명세서 ( 단위 : 원 ) 자금의종류 구분 용도 예치기관 예금종류 구좌번호 예치금액 만기일 이자율 비고 유동자금 예금 건축기금 국민 환매채권 ,456, 채플건축기금 국민은행 정기예금 7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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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리02,3,4월호

33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문 * 웅 입주자격소득초과 34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송 * 호 입주자격소득초과 35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나 * 하 입주자격소득초과 36 래미안신반포팰리스 59 최 * 재 입주자격소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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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콘텐츠산업백서_1 2

기본소득문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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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P2P 금융의 발전 (3) 대형 금융계열사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 통상 전통적 금융기관들이 자신들의 업무를 인터넷 금융으로 확장하기 위한 서비스로 전통적 금융과 유 사한 대출 행태를 가지고 있으며, 자금운용이나 리스크 관리 등의 업무가 다른 곳보다 표준화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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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로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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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내용 ( 거래자수 : 250 만명 ) * 거래자수 ( 만명 ) : ( 말 ) ( 16.6 말 ) 263.0( 1.8%) ( 말 ) 250.0( 4.9%) ( 대부규모 : 14.6 조원 ) * 총대부잔액 ( 조원 ) : ( 15.1

내지(교사용) 4-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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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시민을기록하다_최종본 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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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수시 면접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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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보고서 구조화금융관점에서본금융위기 분석및시사점


할렐루야10월호.ps, page Normalize ( 할 4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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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불완전판매 2. 개인정보보호 3. 금융사기피해사례및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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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요소이다 본 논문에서는 우선 현재 대표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인터넷 금융거래시스템인 페이팔 비트코인 핀테크의 개념에 대하여 살펴본다 다음으로 향후 인터넷 금융거래 시스템이 나아갈 전망을 예측해 보고 이를 위한 연구 방향을 소개한다 생하는 등의 문점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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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소이유의 요지 가.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 피고인이 피해자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할 당시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공사대금을 지 급할 의사와 능력이 있었으므로 피고인에게 사기죄의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에는 사 실을 오인하거나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있어 부당하다. 나. 양

공무원복지내지82p-2009하

메뉴얼41페이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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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www.metroseoul.co.kr economy 08 market index <12일> 코스피 코스닥 1932 54-31 33 539 30-8 38 금리 환율 2 87 (-0.01) 1071 70 +6 70 (국고채 3년) (원 달러) 올 하반기부터 휴대전화 가입자 가 소액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때 일반 결제 만 사용할 지, 자동 결 제 도 가능하게 할지 여부를 직접 선택하는 방안 도입이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4만 명 2014년 3월 13일 목요일 휴대폰 소액결제 일반-자동 선택 가능 이 성인 사이트 휴대전화 소액 결 제 사기를 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 운데 휴대전화 자동 결제 기능 때 문에 발생하는 피해 근절을 위해 이 같은 정책 도입을 추진 중이라 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 부는 현재 이동통신사, 콘텐츠 사업자, 결제 대행업자 등으로 구 성된 통신과금서비스 안전결제 협의체 와 자동결제 가능 여부 설 정을 휴대전화 가입 단계에서 하 거나 이통사 홈페이지 고객센터 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재영기자 뻥 뻥 터지는 대포통장 연 700억 샌다 피싱 대출사기 등 금융범죄 악용 한해 5만명 명의 도용 피해 # 대학생 강모씨는 인터넷으로 접한 고소득 재택 아르바이트 광고 업자에게 일을 구할 목적으로 자신 의 통장과 신분증을 넘겨줬다가 큰 코다쳤다. 이 업자가 강씨의 명의로 수십 개 의 대포통장을 만들어 각종 불법 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발각됐는데 강씨의 명의인 탓에 경찰에 들락날 락하며 조서를 받는 통에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 렀다. 강씨는 돈 몇 푼을 벌려다 경 찰에게 범죄자 취급을 받는 신세가 됐다 며 대학 졸업반인데 취업 준 비는커녕 일상생활이 모두 망가졌 다 고 땅을 쳤다. 대포통장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매년 약 5만 명의 명의로 대포통장이 만 들어져 피싱 대출사기 등의 금융 범죄에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금융 지식이 낮은 고령층에 접근해 소정의 대가를 주고 예금통 장 계좌를 넘겨받거나 노숙자 지적 장애인 등을 도와준다며 계좌 개설 에 동행하는 경우도 대포통장 발급 의심 사례다.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말 까지 대출 빙자 사기에 이용돼 지급 정지된 대포통장은 5만5000개, 피 해액은 713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포통장은 통장을 개설한 사람 과 실사용자가 달라 금융 경로의 추적을 피해 금융사기에 이용되는 비정상적 통장이나 카드를 말한다. 각종 금융 범죄의 숙주 역할을 하 는 셈이다. 발급된 대포통장은 그 자체로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보이 스피싱 조직 등에 넘어갈 경우 제 2 제3의 범죄로 연결될 수 있어 경 계해야 한다. 타인의 개인정보를 유용한 불 법적인 금융시장은 날로 성행하 고 있다. 금감원 양현근 서민금융지원국 선임국장은 휴대전화 번호와 주 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10~ 20원에 거래되는 데 반해, 대포통 장의 경우 통장만 거래하면 30만 원, 통장과 현금카드를 합치면 50만원, 여기에 보안카드와 공인 인증서 등을 더하면 80만원 등의 유통시장이 형성돼 있다 며 지난 해 예금통장 매매업자 200곳을 적 발해 경찰과 검찰에 통보했다 고 말했다. 금융 당국이 은행권 감독을 강화 하면서 대포통장 발급이 시중은행 에서 새마을 금고와 우체국으로 옮 겨가는 풍선효과도 두드러졌다. 대포통장 발급 비중이 가장 높은 농협은행과 농협단위조합은 지난 해 상반기 총 68%(23.5%, 44.5%) 에서 같은 해 하반기 61.1% (20.8%, 40.3%)로 줄어들었다. 신한은행은 이 기간 3.5%에서 2.9%로 감소했고 국민은행과 외환 은행은 각각 11.2%, 3.8%에서 2.1%, 0.6%로 쪼그라들었다. 반면 새마을금고는 이 기간 2.4%에서 8.6%로 3배 넘게 늘었고 우체국은 1.5%에서 14.9%로 10배 가까이 급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포통장 발 급 비중이 높은 금융사를 중심으로 정밀 실태 점검을 실시할 계획 이라 며 대포통장 사기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올해 안으로 기존 피싱사기에 만 적용되던 환급제도를 대출을 빙 자한 수수료 갈취 등으로 확대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김현정기자 hjkim1@metroseoul co kr 3000억 대출 비리 KT ENS 법정관리 3000억원 대출사기 사건에 소속 직원이 연루돼 곤욕을 치른 KT E NS가 결국 법정관리(기업회생절 차)를 신청했다. KT 자회사인 KT ENS는 해외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한 기업어음(CP) 491억원의 보증 요청 대응이 어려워 기업회생절차를 신 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KT ENS 김모(51) 부장은 협력업체 직원과 가짜 매출 채권을 만들어 하나은행 국민은행, 농협 등으로부터 3000억원이 넘는 대출 금을 받아 해외로 잠적했다. 이 사 건으로 KT ENS는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날 만기 도래한 루마니아 태양 광 사업자 PF의 CP 491억원은 1차 책임자인 특수목적법인이 상환을 할 수 없게 될 경우 KT ENS가 지 급 보증을 하게 돼 있다. 이에 CP 판매 주관사는 KT ENS에 상환을 요구했고 KT ENS는 대응할 자금 적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기업회생 절차를 택했다. KT ENS 측은 3000억원대 금융 대출사기 사건이 발생했지만 KT E NS는 자체 자금으로 상환하는 등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면서 하지만 한 달여 기간 동안 새로 도 래한 기업어음 상환은 불능 상태였 다 고 설명했다 이번 기업회생절차에 대해 일각 에서는 KT ENS가 3000억원대 대 출사기 사건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업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고 보전 처 분이 내려지면 채무와 채권이 유예 된다. /장윤희기자 unique@ 메트로신문사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2가 1-141,142 TEL:02)721-9800, FAX:02)730-1551 발행 인쇄인 남 궁 호 사장 편집인 김 종 학 편 집 국 장 조 민 호 부산지사장 직대 김 명 준 서울광고문의 02)721-9851,3 부산광고문의 051)959-2100 독 자 센 터 02)721-9861 2002년 5월 31일 창간/등록번호 서울특별시 가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