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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Ø 1228 2011.1.3 8:4 PM 석재현의 렌즈에 담은 ` 2 001 Adobe PDF 세상 대은경제연구소 기업경영컨설팅센터는 경영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업경쟁력과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드립니다 글로벌적 안목으로 지역의 핵심키워드를 읽는, 지역경제의파트너입니다. 석재현 사진가, 전시기획자 _ 美 미시건의 일간신문사에서 사진기자로 활동 중 1997년 귀국하여 사진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주요활동 매체로는 GEO, New York Times,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향토와 문화 등. 컨설팅 분야 Daegu, Korea 2010 경영전략 종합경영진단 / 기업의 비전 및 목표 설정 / 전사적 경영혁신 및 변화관리 / 지식경영 인사조직 조직 / 인사 / 기업문화 진단 / BSC / 조직 재설계 / 경력개발프로그램(CDP) / 성과보상시스템 재무회계 재무 / 회계진단 / 투자수익성 분석 / 원가분석 / 재무모델링 / 리스크관리, IPO 사업영역 신규사업투자모델링 / 사업타당성분석 / 자금조달 / M & A / 마케팅 전략 수립 BPR / IT 업무 프로세스 진단 및 개선 / 의사결정체계 개선 / IT진단 및 ERP 구축 생산기술 생산구조 고도화 / SCM 전략수립 / TQM / 6시그마 / R & D 계획수립 / 특허지원 직원교육 경영정보 제공 / 전략적 사고 리더십 교육 등 기업승계 경승계전략 / 승계절세방안 / 후계자양성방안 대상 중견 중소기업 / 공기업 / 공공기관 / 대학 / 학원 / 병원 등 대은경제연구소 기업경영컨설팅센터 (DGB Business Consulting Center) Tel : (053)740-2809, 2805 Fax : (053)740-6954 Email : consulting@dg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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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ISO 9002 2003 INNO-BIZ 9

º 225-0103 2011.1.3 6:56 PM ` 22 001 Adobe PDF 대구 경북 지역 섬유산업은 밀라노프 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인 2002~2005 년 업체 수와 종업원 수가 급감하다가 2006년 이후 하락세를 멈추고 안정적 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제 대구를 섬유도시라고 부르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대구가 살기 위해서 섬유에 올인해야 한다 든지 대구가 섬유도시이어야 한다 고 주장 하는 경제인이나 전문가, 정치인들도 사실상 없다. 뒤처질 수밖에 없었다.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상황은 더욱 나빠졌다. 우리나라의 산 업화가 서울과 부산을 거점으로 한 그 주변과 울산, 마산, 창원, 여 농대구서공장(구 삼호방직)의 전신인 조선어망(주)대구공장, 대농 대구동공장(구 내외방직)의 전신인 조선방직(주)대구메리야스공장 등이 각각 1940년과 1941년에 세워졌다. 수, 포항 등 임해 신규 산업도시들을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대구산 대구의 면방공업은 6ㆍ25전쟁으로 인해 전국 면방기(綿紡機)의 업의 상대적인 위축을 부채질했다. 결국 우리나라의 산업화는 내 68.9%, 면직기의 62.7%가 피해를 입고 전국에 산재해 있던 대부 륙도시인 대구의 경제력이 서울, 부산 양대 경제권에 비해 현저하 분의 공장이 소실되었던 때가 최고의 전성기였다. 그 당시 전쟁의 게 뒤떨어지게 되는 상황을 초래했다. 피해를 입지 않은 곳은 부산의 조방과 대구의 대한방직, 삼호방직 섬유산업의 혁신 부족과 위상 하락, 그리고 지지부진한 산업구 단 3개 공장뿐이었다. 조개편 노력들이 맞물리면서 대구경제는 이미 위기를 맞고 있었 그러나 정전 후 면제품이 국민의 주 의류인 점이 고려돼 최우선 다. 1971년 말 대구지역 제조업체 중 법인기업의 비중은 4.9%에 적으로 부흥계획이 실시됨에 따라 대구의 전국적 비중은 상대적으 불과해 서울의 17%, 부산의 14.9%에 훨씬 못 미칠 뿐만 아니라 로 낮아지게 되었다. 따라서 1951년 대구의 면사 생산량은 1천 전국의 법인기업 비중 11.1%에도 크게 미달하는 수준이었다. 대 534M/T으로 전국의 29%를 차지했으나, 1968년에는 1만2천 구기업은 가족중심의 기업형태가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 542M/T로 14.9%를 생산하는 데 그쳤다. 에 폐쇄성과 보수성ㆍ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 점이 대구 경제발전에 가장 큰 저해요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처럼 대구의 면방산업이 쇠퇴일로를 걸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1960년대 이후 다른 지역에 대규모의 신규 공장이 설립된 탓도 있 지만, 60년대 후반 삼호방직과 내외방직이 격심한 경영층의 변동 과정에서 정상조업이 불가능했던 측면도 있다. 특히 1967~68년 대구(경북) 섬유산업의 업종별 小史(1940~1970년대) 은 가장 큰 고전의 시기였다. 67년에는 전년도 대비 수출실적이 마 이너스 4%를 기록하기도 했다. 면방직공업 이 당시 대구 면방업계의 주요 이슈로는 기존 3개 공장의 노후시 대구에 방직공장이 설립된 것은 일제가 대동아전쟁을 개시한 설 현대화, 본사의 지방이전, 해외시장의 다변화, 원료의 안정적인 1940년이다. 당시 대한방직의 전신인 군시(郡是)방적대구공장, 대 확보, 재무구조의 개선, 제품수급구조의 개선 등이 꼽혔다. 197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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