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Similar documents
회원번호 대표자 공동자 KR000****1 권 * 영 KR000****1 박 * 순 KR000****1 박 * 애 이 * 홍 KR000****2 김 * 근 하 * 희 KR000****2 박 * 순 KR000****3 최 * 정 KR000****4 박 * 희 조 * 제

ÀÚ¿øºÀ»ç-2010°¡À»°Ü¿ï-3

ps

ps

ps

ps

ps

(연합뉴스) 마이더스

5 291

10월추천dvd

178È£pdf

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국가별 한류현황_표지_세네카포함

041~084 ¹®È�Çö»óÀбâ

ps

ps

985-2.pdf


ps

ps


- 2 -


ps

할렐루야10월호.ps, page Normalize ( 할 437호 )

2014학년도 수시 면접 문항

ÆÞ¹÷-Æîħ¸é.PDF

연구노트

<34BFF9C8A320B4DCB8E9B0EDC7D8BBF32E706466>

#7단원 1(252~269)교

ps

ps

º»ÀÛ¾÷-1

CC hwp

<C1DF29B1E2BCFAA1A4B0A1C1A420A8E85FB1B3BBE7BFEB20C1F6B5B5BCAD2E706466>

<B1DDC0B6B1E2B0FCB0FAC0CEC5CDB3DDB0B3C0CEC1A4BAB82E687770>

º´¹«Ã»Ã¥-»ç³ªÀÌ·Î

( 단위 : 가수, %) 응답수,,-,,-,,-,,-,, 만원이상 무응답 평균 ( 만원 ) 자녀상태 < 유 자 녀 > 미 취 학 초 등 학 생 중 학 생 고 등 학 생 대 학 생 대 학 원 생 군 복 무 직 장 인 무 직 < 무 자 녀 >,,.,.,.,.,.,.,.,.

(중등용1)1~27

ps


춤추는시민을기록하다_최종본 웹용

ps

CC hwp

제4395호 편집.hwp

2003report hwp

hwp

와플-4년-2호-본문-15.ps

ps

(012~031)223교과(교)2-1

È޴ϵåA4±â¼Û

141018_m

4-Ç×°ø¿ìÁÖÀ̾߱â¨è(51-74)

..1,2,3,

ps

_¸ñÂ÷(02¿ù)

** ¿ùÈ£

ps

ìœ€íŁ´IP( _0219).xlsx

ps

SIGIL 완벽입문

152*220

ps

03 ¸ñÂ÷

750 1,500 35



2015년9월도서관웹용

나하나로 5호

....pdf..

ps

Çѹ̿ìÈ£-197È£

2016년 신호등 3월호 내지A.indd


S - O I L M A G A Z I N E 2016 April Vol

<B3EDB9AEC0DBBCBAB9FD2E687770>

60

ps

½Ç°ú¸Ó¸®¸»¸ñÂ÷ÆDZÇ(1-5)¿Ï

hwp

해오름summer2009

소식지수정본-1

ÃѼŁ1-ÃÖÁ¾Ãâ·Â¿ë2

인도 웹해킹 TCP/80 apache_struts2_remote_exec-4(cve ) 인도 웹해킹 TCP/80 apache_struts2_remote_exec-4(cve ) 183.8

ps

더바이어102호 01~09

기본소득문답2

* pb61۲õðÀÚÀ̳ʸ

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플레이북 여기서 다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YouTube 소개 2. YouTube에서 비즈니스를 위한 채널 만들기 3. 눈길을 끄는 동영상 만들기 4. 고객의 액션 유도하기 5. 비즈니스에 중요한 잠재고객에게 더 많이 도달하기

(연합뉴스) 마이더스

2 Journal of Disaster Prevention

ps

1


ps

유료방송채널 시청률 3% 시대 새 판 짜는 종합편성채널 <채널별 시청률 2% 이상 프로그램 개수> 속풀이쇼 동치미 (4.51%) 나는 자연인이다 (3.30%) 아궁이 (3.21%) 고수의비법 황금알 (3.17%) 엄지의 제왕 (2.91%) 천기누설 (2.86%) 신세계


愿묒쭊援??섏젙諛깆꽌?댁?0907

µ¶¸³Á¤½Å46È£

장깨표지65

Transcription:

06 www.metroseoul.co.kr world 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20대 33% 침략전쟁 없었다 야스쿠니에 전범합사 43% 몰라 재일한국인 쫓아내야 22% 공감 젊은 층도 우경화 심각 가족들 얼굴 눈조각 동네 숲길서 스키 별 보며 트레킹 도심공원서 체험학습 Canada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시가 겨울을 특별하게 보내는 야외 활동을 소개했다 몬트리올의 19개 공원들은 야외 활동을 위 해 따로 별장을 빌릴 필요가 없 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 했다고 밝혔다. 눈으로 조각상 만들기 눈을 모아 사람 얼굴을 조각 해보는 건 어떨까? 눈을 뭉쳐 서 그 위에 가족들의 얼굴을 새 기는 것도 가능하다 새벽에 눈길 걷기 체험 오는 2014년 1월부터 3월까 지 적은 금액만 내면 도시를 둘 러싼 산을 야간 트레킹할 수 있 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 체험 은 새벽녘 몬트리올의 모습을 위에서 내다볼 수 있다는 즐거 움이 있다 동물 털 체험 동물에 관심 많은 아이들을 위해 동물 털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박물학자는 아이들에게 동물들이 어떻게 털로 겨울 추 위를 이겨내는지 체험하는 수 업을 갖는다 철새 학습 프로그램 아이가 새에 관심이 많다면 야외에서 철새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무료 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박 물학자와 함께 겨울을 캐나다 에서 보내는 철새들을 알아보 는 취지를 담고 있다 별 보며 스키 타기 스키를 타고 숲 속 길을 내려 가는 이색 체험도 준비돼 있다 해가 질 때까지 스키를 탄 후 핫초코와 같은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몸을 녹일 수 있다 /정리=정주리 인턴기자 최근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 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우경화 행보에 전 세계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30대 젊은 일본인들이 과거 일본이 벌인 전쟁을 침략 전쟁이 아니라고 주장 하는 등 우경화 폭격 을 지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논란이다. 2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신문 이 최근 실시한 젊은 세대의 정치 사회 의식 설문조사에서 과거 전쟁 은 침략 전쟁이었다고 생각하느냐 는 질문에 20대의 33%가 그렇지 않다 고 답했다. 이어 30대의 28% 40 50대의 24%가 침략 전쟁이 아니 라고 말했다. 침략 전쟁이었다 고 응답한 20 대는 45% 30대는 47%였다. 40대 와 50대는 각각 57%, 60%가 일본 의 전쟁을 침략 전쟁으로 본다고 밝혔다. 야스쿠니 신사에 태평양전쟁 A 급 전범들도 합사돼 있다는 사실 을 알고 있느냐 는 질문에는 20대 의 43%가 모른다 고 답했다 같 은 질문에 모른다 고 답한 30대는 15%였다. 재일 한국 조선인을 일본에서 쫓아내야 한다 는 질문에는 20대의 Brazil 배송 차량이 통째로 도난당하 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자 결국 브라질 법원이 범죄 발생률이 높 은 지역의 물품 배달을 금지하 라 는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상주제 반데이라도이 스 캉푸벨루웅 등의 구역에서는 물품의 배달이 중단됐다 해당 지 역의 주민들은 직접 우체국을 방문 해 배달 물품을 찾아가야 한다 올해에만 우체국 차량을 노린 강 도 사건이 187건 접수됐으며 우정 국 측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매년 24억 헤알 약 1조700억원 을 차량 에스코트와 도난 방지 예방책 에 투자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것으 베토벤 으로 손님맞이 29일 일본 도쿄의 한 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준비한 특별 공연 이 시작되자 시민들이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 초청된 지역 합창단은 베토벤 교향곡 /AFP 연합뉴스 9번 합창 을 들려줬다. 6%가 매우 공감한다 16%가 어 느 정도 공감한다 고 대답했다 집권 자민당의 우경화를 바라보 는 상당수 일본 젊은층의 인식은 중장년층과는 다른 것으로 조사됐 다. 정부의 거침없는 우향후 행보 를 획기적인 변화 로 받아들이고 좌경화 를 있다는 분석이다. 1 우경화 를 6 으로 현재 자민 당의 이미지 점수를 매기라는 질문 에 20대와 30대는 3.61점을 줬다. /조선미기자 seonmi@metroseoul co kr 강도사건 잦은 곳 우체국 택배 금지령 결을 무시하고 배달을 하다 적발되 면 100만 헤알의 벌금을 내야 한다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France X-mas 선물 되판 적 있다 57% 로 보인다 주민들의 불편에도 불구하고 법 원의 결정은 앞으로 당분간 유지될 예정이다 만약 우정국이 법원의 판 프랑스인 10명 중 6명은 크리스 마스 선물을 다시 파는 것으로 나 타났다 오피니언웨이가 1061명을 대상 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57%의 응답자가 크리스마스에 받은 선물 을 팔았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수치 다 또한 선물을 파는 것을 실제로 고려해본 비율은 52%에 달했다 특히 18~24세 63% 와 25~34세 73% 의 경우 이러한 성향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불황 시대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파는 것이 당연하다고 응답한 비율 이 42%임을 볼 때 선물 판매는 사 람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계속되 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의 84%가 선물을 받은 사람이 자신이 준 선물을 되파는 것을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토마 루르 기자 정리=정주리 인턴기자

12 www.metroseoul.co.kr special 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www.metroseoul.co.kr special 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13 마디바 의 선물 증오를 내려놓으세요 미국의 불법 도청 스캔들이 전 세계인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한 해였다. 제 5세대 지도부가 출범한 중국은 초강대국을 목표로 주변국과의 영토분쟁을 고조시킨 반면 미국은 사상 초유의 국가 부도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나는 수 모를 겪었다. 새로운 교황의 겸손한 행보가 신선한 충격을 줬는가 하면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95세를 일기로 타계해 아쉬움을 남겼다. 2013년 전 세계인을 웃고 울린 주요 뉴스를 사진으 /이국명 조선미기자 kmlee@metroseoul.co.kr 로 돌아본다. 시속 275 초강력 태풍 하이옌 필리핀 강타 태풍 하이옌이 지난 11월8일 필리핀 중부 지역에 상륙해 일대 마을을 초토화시켰다 최대 순간 풍속이 시속 275 에 달하는 초강력 태풍이었다 해안가에 있던 선박이 육지로 떠밀려 올라 왔고 가옥은 대거 침수됐다 태풍으 로 6000여명이 숨지고 1779명이 실종되는 등 엄청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이 타 클로반 등 피해 지역에 인력을 파견해 복구 사업을 돕고 있다 /AFP 연합뉴스 소탈 겸손 진보 프란치스코 교황 즉위 최초의 남미 출신 교황인 프란치스코 76 교황이 3월 열린 콘클라베에서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됐다 프란치 스코 교황은 동성결혼 등 사회적 갈등 현안에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는 등 소탈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많은 존경 을 받고 있다 특히 교황 전용 승용차 대신 버스를 선택했고 이슬람 국가의 왕비에게 고개 숙이고 소년원을 찾 아 수감생들의 발을 씻기는 등 선출된 순간부터 파격 행보로 주목받았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프란치스코 /AP 연합뉴스 교황을 2013 올해의 인물 에 선정했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타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흑인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넬슨 만델라가 지난 5일 요하네스버그 자택에서 9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요하네스버스 FND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영결식에는 10만 인파와 함께 버 /로이터 연합뉴스 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세계 100개국 수반과 정상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장례식은 만델라의 고향 쿠누에서 국장으로 치러졌다 글로벌 연방정부 16일간 셧다운 체면 구긴 슈퍼파워 미국이 사상 초유의 국가 부도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났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건강보험 개 혁안 오바마케어 을 둘러싼 정치권의 극한 대립으로 예산안이 제때 통과되지 못해 연방정부가 2014 회계연도 가 시작된 10월 1일부터 16일간 셧다운돼 업무와 기능이 부분적으로 정지됐다 S&P는 셧다운 사태로 인한 미국 /AP 연합뉴스 의 피해액이 240억 달러 약 25조6000억원 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중국의 향후 10년 이끌어갈 시-리 투톱 체제 출범 지난 3월 열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 에서 시진핑(왼쪽)이 국가주석 리커창이 총리로 선출 제5세대 중국 지도부가 정식 출범했다 시진핑-리커창 투톱 체제는 향후 10년간 중국의 개혁 개방을 진두지휘해 중국 의꿈 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제5세대 지도부는 지난 11월 열린 제18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AP 연합뉴스 도 국유기업 토지 금융 부문에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선언했다 8대 핫이슈 세계 5대 관광지 서울 드파르디외 세금망명 논란 서울 2013년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 자메이카의 킹스턴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에콰도르의 키토 페루의 쿠엘랍과 함께 한국의 서울이 세계 5대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메트로 푸에르토리코가 관광 가이드 러블리 플 라넷에 의뢰해 2013년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를 선정한 결과다 키토 1월 1일자 가마솥 더위에 도로 위 생선 지글지글 중국에서 35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미있는 사건 들이 벌어지고 있다 장쑤성 전장시에는 수천 마리의 생선이 도로 위에서 지글지글 익혀지는 도로위 생 선구이 사건이 있었다. 전복된 화물차에서 쏟아진 생선들이 도 로 위에서 그대로 익혀진 것. (홍콩 7월 31일) 페루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급차 K9 볼보 BMW 포드 토요타 닛산 등을 제치고 한국 기아 의 K9 이 페루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고급차에 꼽혔다 8단 변속 기와 V6 엔진 최고 출력 290마력 을 겸비한 K9 은 후륜구동 방 식의 대형 세단으로 페루에서 옵션을 제외한 기본가만 7만 달러 약 7400만원 에 달한다 리마 1월 13일자 면발을 믿~습니다 스파게티 괴물교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에 국수 건질 때 쓰는 뜰채를 머리 에 뒤집어 쓴 서른여 명이 집결했다 이들은 파스타파리안 이라 고 불리는 스파게티 괴물교 의 신도들로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을 숭배하는 집단이다 이들은 야외에서 종교 집회를 열 수 있게 해달라고 시 당국에 요청했다 (모스크바 8월 19일) 스와핑 클럽 멕시코시티에만 45곳 성업 멕시코시티에서 파트너를 바꿔 성관계를 맺는 스와핑 클럽 이 극성이다 스와핑 클럽은 멕시코시티에서 지난 8년간 20배 이상 성장했다 멕시코 클럽 바 공연장 연합회장 이스마엘 리베라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내 스와핑 클럽의 수는 2005년 2개 에서 현재는 총 45개로 늘었다 (멕시코시티 4월 12일) 암투병 아내의 마지막 포토에세이 화제 미국 뉴욕의 사진작가 앤젤로 메레디노가 2011년 세상 을 떠난 아내 제니퍼의 투병 생활을 담은 포토에세이를 책으로 펴냈다 삭발한 모습으로 눈화장을 하는 모습, 병원 침대에 남 편과 누워 웃는 모습 등 제니퍼의 일상이 담겨있는 사진들은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뉴욕 4월 9일자) 배우 드파르디외 난 망명한 게 아니다 세금 망명 논란을 빚으며 러시아 국적을 취득한 프랑 스 국민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 64 가 TV 채널 프랑스 2에 출연 해 외국으로 망명한 것이 아니다 고 해명했다 앞서 드파르디외 는 모두 7개 국가의 여권을 소지해 비자를 신청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힌 바 있다 파리 6월 17일자 통아저씨 뺨치는 유연성 통아줌마 화제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유연한 몸을 자랑하 는 러시아의 미녀 곡예사 즐라타 율리아 군트헬 가 화제를 모으 고 있다 체조 선수 출신으로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는 즐라타 는 2007년 2008년 두 차례나 세계 최고 유연녀 로 기네스북에 이름도 올렸다 모스크바 9월 10일자 중국 방공구역 일방 선포 한 미 중 일 4개국 갈등 중국이 11월 23일 동중국해 상공에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 주변국들의 반발 을 샀다 방공식별구역은 영공 주변을 비행하는 군용 항공기를 식별할 목적으로 영공 외곽 상공에 임의의 선을 그어 설정한 공간이다 중국의 동중국해 방공구역은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지역뿐 아니라 한국의 이어도 상공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조치로 한국은 이어도 상공까지 방공구역 /AP 연합뉴스 을 확대했다 영국 4171억 로열 베이비 탄생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세손빈인 캐서린 사이 의 첫 아들이자 왕위 계승 서열 3위의 로열 베이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가 지난 7월 22 일 태어났다 영국에서 로열 베이비의 탄생 에 따른 소비 유발 효과가 2억4300만 파운 드 약 4171억원 에 이를 것으로 알려져 베이 비노믹스 라는 말까지 나왔다 이는 윌리엄 왕세손 부부 결혼식 때의 1억6300만 파운드 약 2781억 원 를 훨씬 뛰어넘는 소비 유발 /AFP 연합뉴스 기대치다 스노든 도청 폭로 엄청난 파문 미국 중앙정보국 CIA 과 국가안전보장국 NSA 에서 근무했 던 에드워드 스노든의 충격적인 폭로가 올 한 해 세계를 혼란 과 공포에 빠뜨렸다 스노든은 6월 10일 영국 일간 가디언을 통해 NSA가 프리즘 감시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 세계적으로 무차별적인 전화 도청과 e메일 해킹 행위를 했다고 폭로했 다 스노든은 20여 개국에 망명 신청을 하는 등 우여곡절을 /AP 연합뉴스 거쳐 현재는 러시아에 임시로 머물고 있다

www.metroseoul.co.kr 23 today 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올해 마지막 주말에 생긴 일 바빴던 연말을 마무리하는 의 미로 2013년의 마지막 주말 남 편과 아이를 서울에 놔두고 혼자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금요일에 도착해서 원래는 다음날 저녁 느 지막이 올라오려고 했지만 여러 고민 끝에 이른 서울행 기차를 탔다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국민 집회에 참가하기 위함이다 평소 깃털처럼 가볍고 즐겁게 사는 것을 원했던 나는 1980년대 에 대학을 다녔음에도 운동권 학 생이 아니었다 북한의 주체사상 이나 마르크스 사상을 비웃었 던 한마디로 종북 이나 혁명 과는 거리가 먼 이기적이고 속물 적인 사람이고 지금도 여전히 그 러하다 그럼에도 근 30년 만에 자발적으로 집회에 나가고 싶어 졌던 것이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본능적 인 표현 욕구 때문이었던 것 같 다 나는 이런 것들이 못마땅해 요 라는 국정원의 전략적 대선 개입 문제는 여태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인다 주요 방송사의 뉴스 는 정부의 일방적인 입장만 대변 하는 것 같다 얼마 전 경향신문 건물로 공권 력을 과다 투입한 일도 스트레스 를 주었다 철도나 의료 등 국민 의 공공재를 민영화하려는 움직 임도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무 엇보다 대통령은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주기보다 자신의 완고한 생각만을 원칙이라고 확 신하는 것 같아 답답하고 안타까 웠다 물대포나 최루액 얘기가 돌아 처음에는 많이 겁먹었다 일부 시 위자들의 과격한 행동은 공권력 의 과잉 진압만큼이나 원치 않았 다 그러나 우려와는 다르게 나 와 비슷한 보편적인 고민을 안고 자발적으로 참석한 일반인 초 보 들이 많음을 보고 안도했다 뿐만 아니라 혼자 혹은 둘이서 담담하고 의연한 표정으로 참가 한 젊은 여성들도 많이 보였다 집회에 참가할 때는 겉으로 보이 는 것이 다가 아닌 저마다의 이유 라는 것도 분명 존재한다 내 경우 민주주의나 자유의 공 기가 점점 희박해지는 것 같은 분 위기 속에서 대중 집회가 헌법에 보장된 시민의 권리라는 어쩌면 거창하거나 비장한 것이 아닌 당 연한 명제를 그저 직접 몸소 확인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칼럼니스트 스키장의 설원을 통해 반사되는 자외선은 결막염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키장에서는 반드시 고글을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출근길 두뇌 스트레칭 재미가 듬뿍! 아이큐가 쑥쑥! 1. 모든 세로줄에는 1~9까지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들어갑니다. 2. 모든 가로줄에는 1~9까지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들어갑니다. 3. 가로, 세로3 3으로 이뤄진 작은 사각형 안에도 1~9의 숫자가 겹치지 않아야 합니다. 김상회 역학연구원 02) 533-8877 www.saju4000.com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하는 일마다 꼬여 사업 준비중 일단 기술부터 배운 다음 도전 나의 옥수수 남자 83년 1월 21일 양력 오후 2시13분 새해에는 직장 옮기고 싶은데 현재는 미래의 거울이니 명심 팀기타 남자 85년 4월 16일 음력 오후 7시45분 스도쿠 정답 여자 83년 8월 22일 오전 3~4시 Q 하는 일마다 장애가 생기고 그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어려움이 생깁니다. 개인 사업을 준비 중인데 잘할 수 있을까요? 언제쯤 인연을 만날 수 있을 지도 궁금합니다 Q 일하는 기운에 재살 이 있는데 태생적으 로 겁이 많고 불안감에 휩싸이기 쉽습니다 연 월의 재살은 천성이 순진하고 착하므로 타인의 부탁을 잘 들어주고 거절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약속을 이행하 지 못해 선의의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본인이 입을 수도 있습니다 타인에게 의지하는 삶의 형태를 예고하니 고 립된 환경에서 모진 훈련과 고통을 감내해야만 하는 운 명입니다 사업 수완이 부족하고 직원을 이끌지 못하고 오히려 끌려다닐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종의 실물수 가 생겨 심할 경우 관재를 동반해 비관하기도 합니다. 사업보다는 기술 개발을 선택해 노력한 다음 2016년 이 후에 계획하십시오 이성운은 다음에 신청하십시오 A A 두 달 전 만난 여성과 교제 중입니다. 앞으로 어 떤 인연으로 발전할지 궁금합니다 현 직장에 몸 담은 지 2년 정도 됐고 내년에 이직을 고려 중인데 잘될 지 궁금합니다 명심보감에 적혀있는 공자님 말씀을 적어드립 니다 사람은 누구나 항상 현재에 살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단순한 현재가 아니다 과거를 어떻게 살 았느냐에 따라 나타난 결과가 현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미래에 펼쳐지 게 된다 인생은 남이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다 당신 의 인생은 당신이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날 당신이 살아 가는 태도가 당신의 미래를 좌우한다 마치 깨끗한 거울 이 얼굴을 환히 비춰주는 수단이듯 당신의 과거는 당신 의 현재를 아는 수단이며 당신의 현재는 당신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수단인 것이다 연인과의 교제,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신의 사주를 알고 싶은 독자들은 메트로 홈페이지(www.metroseoul.co.kr) 연재 사주 속으로 를 클릭해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 그리고 상담을 원하는 내용을 적어 올려 주십시오. 추첨을 통해 사주풀이를 해드리겠습니다. 신점[ ] 운세 12월 30일 (음 11월 28일) 문제 제공= 슈퍼스도쿠 마스터 (퍼즐러 미디어 리미티드 지음) 김희수 인생상담 : 02)577-0541 48년생 그리운 사람과 회포 푼다 60년생 위험한 베팅은 그만둬라 72년생 말이 통하는 후원자가 있어 든든하다 84년생 하고 싶은 일이 생겨 의욕이 넘친다. 52년생 마지못해 선택한 것이 행운 안긴다 64년생 문서 일은 관망할 것 76년생 동료와의 갈등으로 생각 많아진 다 88년생 튀는 행동은 문제되니 조심하라 44년생 고집부리면 가족도 등 돌린다 56년생 새것보다 옛것 중시하라 68년생 친구의 눈물 닦아줄 일 생긴다 80 년생 전화 매너 때문에 다투지 않도록 조심 49년생 사람 얻으려면 증오를 내려놓아라 61년생 원하던 정보 얻는다 73년생 때가 되면 속내를 털어놓아라 85년 생 소중한 것들은 스쳐 지나가는 게 아니다 53년생 명분 없는 제안은 받아들이지 마라 65년생 억지 로 하면 문제만 생긴다 77년생 내 뜻과 달라도 대세 따라 라 89년생 아쉬울 때 그만두는 결단력 필요 45년생 변수 많으니 속단은 금물 57년생 공적인 일은 처 음과 끝이 같아야 한다 69년생 배우자 마음 헤아리는 데 신경 써라 81년생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다 50년생 고심한 일은 해법 보인다 62년생 앞길이 막힐수 록 여유를 가져라 74년생 배우자가 가슴을 먹먹하게 한 다 86년생 이유 없는 달콤한 말에 속지 마라 42년생 외줄 타는 삶 종지부 찍는다 54년생 분수에 맞게 사는 지혜 필요 66년생 잘나가는 사람과 비교하면 불행 해진다 78년생 불필요한 접대는 독임을 명심 46년생 무리하면 후회만 남는다 58년생 남의 귀중품 고 장 내지 않도록 조심 70년생 대중 앞에서 연설할 일 생긴 다 82년생 운기 좋으니 목표를 높이 잡아라 51년생 사소한 잘못은 눈감아줘라 63년생 무리하면 과부 하 걸린다 75년생 차의 고장이나 애장품 분실에 신경 써 라 87년생 계획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43년생 스스로 쌓은 벽은 무너뜨려라 55년생 생각지도 못한 공돈 생긴다 67년생 조직의 중심 역할에 충실하라 79년생 큰 뜻을 이루려면 돈 쓸 땐 팍팍 써라. 47년생 치고 올라오는 아랫사람에게 양보하라 59년생 미 우나 고우나 가족이 최고 71년생 친한 사람과의 금전 거 래 삼가라 83년생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