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살아난 닥공, 연승 나선다 i 타고 속으로] 고창군 아산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화려하게 수놓을 위와 위 맞대결 연속 무실점 완승의 기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잇는다 '호남의 내금강' 선운산의 기암괴석 그리고 병바위 복분자 생산지이자 풍천장어의 본고장. 돌과 맛에 취하는 곳 관련기사 면 관련기사 면 전 북 VS 강 원 월 일(수) : 전주월드컵 발행_현대모터스FC(주) 제작_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편집장_김진규 thedakgong 년 월 일(일) VOL. \, 나의 첫 번째 전주월드컵경기장 공식 경기 민재의 나들이 첫 번째 전주월드컵경기장 공식 경기를 앞두고 있는 김민재, 비공식 프로 첫 골의 무대에서 공식 데뷔골 노린다!
// VOL. // VOL. TODAY MATCH PREVIEW TODAY MATCH PREVIEW 돌아온 전주월드컵경기장, 연승 잇는다 과 을 상대로 연속 무실점 완승의 기세를 다시 돌아온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이어간다. 연승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과 강원의 불꽃튀는 맞대결, 달라진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수놓는다. K E B 하 나 은 행 K L E AGUE C L AS S IC ROUND 현대 예상 라인업 홍정남 김보경 울산 김진수 강원 박요한 오승범 황진성 정승용 이근호 정조국 디에고 정혁 이승기 김신욱 현대 최근 경기 결과 : vs FC : vs 울산현대 : vs 인천 UTD : 장윤호 강원FC 예상 라인업 구단 승점 승 무 패 득점 실점 김민재 최철순 승 무 패 득점 실점 KEB 하나은행 순위 위 강원FC : vs 삼성 vs 드래곤즈 현대 주요 이범영 광주 인천 no. 김신욱 : vs 인천UTD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no. 김보경 최근 리그 연승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현대 슈팅 및 득점 기록 강지용 안지호 : vs FC : : no. 디에고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전체슈팅 개 전체 유효 슈팅 개 개 슈팅/유효슈팅 슈팅/유효슈팅 % % 골 골 승 무 패 (.%) (.%) (.%) 골 골 골 골 골 골 골 '~' '~' '~' '~' '~' '~' 식 ' 라운드를 치른다. 전 모두 서로 다른 들의 발끝 리로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no. 김 민 재 출전경기 득점 도움 에서 터졌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전에는 김신욱과 장윤호, 전 남전에서는 김보경, 에두, 이재 성이 득점포를 터트렸다. 상대 은 리그 경기 연속 무패 진 지난 라운드 전에서는 수비수들에게는 곤혹스러운 득 로 승점 점차 위에 올라섰다. 으로 꺾고 '무실점 연승'을 점력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전주종합경기장 마지막 경 기록중이다. 기였던 전에서 완승을 최근 의 상승세는 완벽한 거둔데 이어, 휴식기 이후 펼쳐 공수 밸런스 덕분이다. 시즌 초 살아난 닥공과 함께 돌아온 전주월드컵경기장. 이제 단독 선 두 질주를 향해 나아간다. 서 승을 기록했다. 강원전 패배 수비수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 점차 승리로 챙겼다. 디에고, 이 는 무려 년으로 거슬러 올 지 않으면서 아쉬움속에 경기를 근호를 앞세운 공격력은 합격점 골 라가야할 정도로 압도적인 우위 마쳐야만 했다. 을 받고 있지만, 수비력은 상대 골 를 점하고 있다. 강원FC 시간대별 득점 분포도 골 // : 강원 골 // 강원 : 골 // 강원 : 연승 과정에서 나온 골이 강원은 최근 연승을 모두 한 // 강원 : // : 강원 게 풀어가고 있다. 여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 신욱이 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 LOSE 최근 경기 맞대결 결과 골 DRAW 순간 득점이 터지면서 경기를 쉽 은 강원을 상대로 경기에 % K리그 BC 승 무 패 승 무 패 WIN 보여주었던 것과 달리, 필요한 이 주어지는 위까지 순위를 끌 득점/유효슈팅 현대 시간대별 득점 분포도 점이 터지지 않아 답답한 모습을 수놓는다. 압도적 전적 우위, 올해도 잇는다 득점/유효슈팅 % 공이 이제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전주월드컵경기장 복귀전을 승 강원FC 슈팅 및 득점 기록 전체 유효 슈팅 강력한 수비력에도 불구하고 득 승을 기록하고 있는 강원을 꺾고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개 휴식기를 통해 살아난 의 닥 북은 창단 첫 연 no. 황진성 K리그 통산 상대전적 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과 연승을 기록중인 강원의 위와 위간 진검승부 명의 가 기록한 골로 거둔 연승, 이것이 바로 의 진짜 모습이다.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 no. 이근호 리그 경기 강원전 경기 연속 무패 연속 무패 살아난 닥공, 강원의 연승행진 꺾는다 현대는 일 강원FC를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전체슈팅 골 : vs FC vs 스틸러스 vs UTD 강원FC 주요 no. 김진수 김오규 강원FC 최근 경기 결과 숫자로 보는 관전포인트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사진_구단제공 현대모터스 위 승 무 패 득점 실점 골 골 '~' 골 골 골 골 '~' '~' '~' '~' '~' 어 올렸다. 물론 올 시즌 대대적인 적으로 약점이라는 평가다. 반면 단 보강에 나선 강원은 이전 전 은 무실점 연승으로 완벽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이었 북이 만났던 강원과 완전히 다 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던 라운드 경기에서는 로 른 팀이다. 시즌 초 조직력 문제 싱겁게 끝난 지난 경기들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은 로 하위권을 맴돌던 모습에서 벗 달리 불꽃 튀는 경기가 예상되는 경기를 압도했지만, 연이은 골키 어나 최근에는 리그 연승으로 강원전. 전주월드컵경기장 복귀 퍼의 선방과 후반 종료 직전 김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행 티켓 전이 기대되는 이유다. 출범 이후에도 패배는 없다.
// VOL. // VOL. 라운드 매치리포트 라운드 매치리포트 김보경, 에두, 연속골 완파 R KEB 하나은행 R 년 월 일(토) : 광양 전반 후반 전 주요장면 ' 김보경 ' 에두 ' ' 이승기가 해딩으로 떨궈준 볼을 김보경이 논스톱으로 마 무리하며 먼저 앞서나갔다. 최 재 현 김 영 욱 유고비치 ' 자 일 이승기 김보경 박원재 에두 자일 고무열 유고비치 김영욱 페체신 이슬찬 최재현 ' 김준수 현영민 현 영 민 Man of the Match 이 재 성 김민재 최철순 홍정남 페 체 신 김 민 재 이 재 성 최 철 순 신 형 민 김 보 경 ' ' ' ' ' 정 혁 이 승 기 고 무 열.% 점 유 율.% 선발명단 홍 정 남 박 원 재 정혁 신형민 관 중, 명 김 준 수 토 미 이호승 토미 최효진 ' 경기감독관 최 상 국 이 슬 찬 대 기 심 김 우 성 선발명단 이 호 승 최 효 진 부 심 이정민 / 김성일 의 닥공, 휴식기를 통해 돌아오다 전반전 김보경, 에두, 연속골로 을 으로 제압하고 리그 연승으로 선두 질주 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통해 돌아온 의 트레이드 마크 '닥공', 전에서 빛을 발하다 주간의 A매치 휴식기 동안 가다 듬은 닥공, 결과는 달콤했다. ' 에 두 ' ' 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나오자 쇄도하던 에두가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점 위의 공격진은 힘을 쓰 위기를 넘긴 에게 곧바로 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분 신 은 일 광양축구전용경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분 이재 형민의 크로스를 이 헤더 성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맞고 로 재차 의 골망을 갈랐다. 라운드 경기에서 김보경, 에두, 나온 것을 쇄도하던 에두가 득점 결국 은 전반에만 세 골을 넣 의 연속골을 앞세워 으로 마무리했다. 경기만에 선 으며 으로 전반을 마쳤다. 을 으로 완파하고 리그 연승 발출전한 에두는 전 이후 두 은 후반 시작과 함께 두 을 질주했다. 달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팬 명의 를 교체하며 분위기 반 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전에 나섰지만, 의미는 없었다. 헤더로 떨궈준 공을 김보경이 논 일찌감치 추가골을 넣은 역시 김신욱, (번), 스톱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은 여유있는 경기 운영을 펼쳤다. 이동국을 투입하며 닥공으로 맞 뽑아냈다. 선제골 이후 의 공 은 볼 점유율 높여가며 반격 불을 놨다. 그러아 양 팀 모두 추 세에 위기를 맞았지만, 상대 공격 에 나섰지만, 리그 최소실점 위 가골 없이 경기는 으로 마무 수의 마무리 능력 부족으로 위기 의 수비진 앞에 리그 최다득 리됐고, 은 선두를 지켰다. ' 신형민의 택배 크로스를 이 해딩골로 마무리하 며 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 득점 위 자일의 슈팅은 무실점 위 홍정남의 선방을 넘어서지 못했다. 교체명단 임 민 혁 슈 유효슈팅 박 대 한 파 울 임 종 은 김 경 재 고 최강희 감독, 측면 공격이 주요했다 경 박 원 재 리를 거뒀다. 위협적인 자일을 잘 했음에도 추가골을 넣는데 실패 막아낸 것도 승리의 원동력이다 했다는 점에 대해 최강희 감독은 코 너 킥 장 윤 효 주요했다 한 찬 희 장 측면에서 기회를 만드는 훈련이 퇴 며 경기를 평가했다. 전반 상대 공격을 막으면 후반 안 용 우 프 리 킥 이 재 성 배 천 석 김 신 욱 이 동 국 ' 허 용 준 감 독 노 상 래 전반 ' 김보경 () 전반 ' 에두 () 전반 ' () 최강희 감독이 을 상대로 ' ' ' 감 독 최 강 희 거둔 승리에 대해 만족감을 최강희 감독은 A매치 휴식기 에 골을 터질 거라 생각했다. 하 표현했다. 이날 승리로 은 승 때 가다듬은 측면 공격 전개과정 지만 골이 안터진 부분은 보완해 점 점을 추가하며 을 꺾고 을 통해 다득점을 기록했다는 것 야 된다. 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위에 오른 울산에 승점 점 차 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실제 이날 최강희 감독은 어려운 광양원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은 세 번의 득점 모두 시발점 정에서 승리를 거둔 만큼 전주월 은 측면이었다. 드컵경기장에서 연승을 이어가면 경기 종료 후 가진 기자회견에 사진_이종민 팅 교체명단 황 병 근 를 벗어났다. 기장에서 펼쳐진 은 전반 분만에 이승기가 ' ' 사진_이종민 주 심 박 필 준 서 최강희 감독은 A매치 휴식기 후반 김신욱,, 이동국을 분위기를 탈 것이다 며 홈 복귀 동안 준비를 잘 해서 손쉽게 승 연이어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 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 VOL. 유쾌한소년김민재유쾌한소년김민재 팬분들께즐거움을드리고싶어요 팬분들께즐거움을드리고싶어요 의최후방을지키는겁없는신인김민재 즐거움을드리고싶어요 최근들어들이 SNS 활동에적극적으로나서면서, 이제는들이콘텐츠주인공을넘어서콘텐츠공급자로그역할의범위가확대되고있다. ' 신형녹색방패 ' 김민재는팬들과의소통에적극적인중한명이다. 유쾌한소년김민재 저돌적인수비로최강희감독의마음을사로잡았던김민재 현대요? 생각지도못했던구단이었죠. 당연히처음제의가왔을때기분도좋았고, 더잘해야한다는마음가짐으로팀에합류하게됐어요. 아마추어시절김민재에게은멀게만느껴지던팀이었다. 그러나일찌감치김민재를눈여겨본최강희감독은지난해 개월간훈련에참가시키는등각별한애정을보였다. 김민재특유의저돌적인스타일덕분이었다. 감독님이저돌적으로부딪치는수비를좋아하세요. 제가대학교때부터자신있던부분이었던만큼, 감독님요구사항에맞춰더노력하려했어요. 전지훈련때는기죽지않고팀에녹아들기위한노력도게을리하지않았고요. ' 신인의무덤 ' 은없다! 저돌적인수비로데뷔첫해부터최강희감독의마음을사로잡아 좋은환경에서경기하게된만큼좋은모습으로보답하겠습니다 김민재가데뷔첫해부터주전으로활약할수있었던것은특유의당당한플레이스타일, 그리고팀에빠르게녹아드는친화력덕분이었다. 겂없는신인김민재. 그의또다른힘은 ' 유쾌함 ' 이었다. 라이브방송의이유는단하나! 팬들에게즐거움을드리기위해서 그전에몇몇형들도하시는것을봤고, 우리가라이브방송을하면팬들도많이봐주시더라고 프로첫골 (?) U 대표팀과의친선전에서득점을기록한김민재 사진 _ 최동혁 요. 그래서팬들께저희들일상소식도전달해드리고, 또하다보니재미도있더라고요. SNS와스마트폰의조합은라이브방송으로이어졌다. 언제어디서나방송을송출하고시청할수있는미디어환경이마련된것이다. 신인들은이러한미디어환경변화에능숙하게대처하며팬들과소통하는수단으로활용하고있다. 팬들의반응역시뜨겁다. 많은 또다른시작, 전주월드컵복귀 돌아온전주성에서공식프로데뷔골을쏘아올린다 김민재에게이번강원전은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치르는첫번째공식경기다. 그러나낯설지는않다. 지난 월 일 U 대표팀과친선전덕분이다. 김민재의첫번째전주월드컵경기장나들이는유쾌한경험이었다. 비록공식경기는아니었지만, U 대표팀을상대로선제골을기록하는등두달어린후 수의팬들이시청하며덧글을달고질문을던지는등 ' 게릴라 SNS 팬미팅 ' 의모습까지연출이되고있다. 덕분에무뚝뚝해보이던김민재는친근한로이미지변신에성공했다. 그래서전주월드컵경기장복귀가반갑다. 좋은환경에서팬분들과더가까운곳에서경기를하게된만큼더좋은모습으로보여드릴테니경기장많이방문해주세요. 좋은모습보여드리겠습니다. 배들에게 ' 프로 ' 의위엄을보여줬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이각별한이유다. 공식경기는아니었지만어쨌든현대의유니폼을입고넣은첫골이잖아요. 당연히전주월드컵경기장은제게각별한장소일수밖에없어요. 년 월생인김민재는두달여차이로 U 대표팀에합 류할수없었다. 그러나데뷔첫해부터 K리그를대표하는수비수로성장한김민재와프로데뷔전을치르지못한들이대부분인 U 월드컵들과기량차이는확연했다. 이승우와백승호를보러왔다김민재만보고왔다 는말이나올정도로바르셀로나듀오역시김민재에막혀힘을쓰지못했다. 이렇듯김민재가국내축구팬들에게이름석자를각인시킨곳은바로전주월드컵경기장이다. 당 김민재와 영혼의센터백듀오김민재성장의자양분 대부분의신인들이롤모델을꼽아달라면유럽명문구단에서활약하는동일포지션의들을꼽는것과달리김민재는롤모델은의외였다. 팀내선배들을롤모델로삼고있었던것이다. 롤모델은 ( 큰 ) 재성이형이에요. 제가볼때 K리그에서가장수비를잘하는것같아요. 많이보고배우고있어요. 그간은공격력에비해수비력이약점으로꼽혀왔다. 그러나올시즌에는전지훈련에서구상했던 백라인이견고하게유지되며리그최소실점을기록하고있다. 그중심에바로과김민재센터백듀오가있다. 서로다른성격을갖고있는과김민재는그라운드에서도극명하게대비되는스타일로상대수비를막아낸다. 그러나서로의부족한점을채워주는영혼의중앙수비듀오다. 연히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의첫번째공식경기를앞두고각오를다지는모습이다. 을완파하면서전주종합경기장에서유종의미를거두고기분좋게전주월드컵경기장에오게됐어요. 그분위기를이어가팬들에게기쁨을드리고싶어요. 그리고홈팬들앞에서공식데뷔골도넣고싶어요 유쾌한수비수김민재의유쾌한전주성나들이는이제부터가진짜시작이다. 목표는우승! 그리고신인왕 가장우선하는목표는당연히의우승팀우승이끌고 ' 영플레이어상 ' 수상을노리겠다 이번시즌목표는당연히우승이죠. 은 년부터매년우승컵을들어올리고있잖아요. 그리고개인적인목표는당연히영플레이어상 ( 신인왕 ) 이에요. 좋은형들보고배우며을우승으로이끌고단한번뿐인신인왕을타고싶어요. 너무당연한질문이었을까? 올시즌목표를묻는질문에김민재 데뷔첫해전주성을달군스타 박성배 년데뷔한박성배는저돌적인움직임으로데뷔첫해부터두자릿수득점을기록하며차세대스타의등장을알렸다. 박성배의 년득점, 공격포인트기록은현재까지신인최다기록으로남아있다. 년데뷔한의존재로은신인의무덤이라는오명을떨쳐냈다. 은 년신인왕을수상하며에 번째 K리그우승을안겼고, 아시안게임에서도금메달을획득했다. 는 ' 당연히 ' 를붙이며팀우승과영플레이어상 ( 신인왕 ) 에대한욕심을숨기지않았다. 시즌이 / 가량지난현재이렇다할경쟁상대도눈에띄지않는상황이다. 김민재가소속으로양현정, 염기훈, 에이어 번째신인왕에오를수있을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펼쳐질잔여경기에더욱관심이모아진다. 양현정 년이영표를누르고신인왕에오른양현정은드리블과킥력을모두갖춘만능미드필더였다. 그러나아쉽게도잦은부상으로인해일찍축구화를벗어야만했다. 장윤호 고졸유스출신중가장화려한데뷔시즌을보낸는 년데뷔한장윤호다. 장윤호는활동량과투지. 그리고특유의센스를모두갖춘로피지컬약점을딛고맹활약을펼쳤다. 사진 _ 구단제공
// VOL. // VOL. 의역사 ' 그땐그랬지 ' 타고속으로 년신인왕수상자양현정 돌에취하고맛에한번더취하는고창아산면 첫우승에이은첫개인타이틀 년신인왕수상자양현정 한국축구 년대계를이끈역대급신인들이데뷔한 년, 이영표를누르고신인왕에오른양현정전주성을매료시킨화려한드리블링과왼발슈팅, 의사상첫개인타이틀수상자로이끌다. 창단첫우승을이뤄낸 년우승의원동력은 J리그에서복귀한김도훈과데뷔후매년두자리득점포를기록하고있던박성배가짝을이룬공격력, 그리고신인으로맹활약을펼친 ' 신인왕 ' 양현정의존재였다. 년은어느해보다거물급신인이많이등장했던해였다. 드래프트 차 순위로안양에입단한이영표를비롯하여이관우 ( 대전 ), 김대의 ( 성남 ), 김남일 ( ) 이각팀의 차지명을받았다. 고졸루키들면면도대단했다. 에서좋은활약을보여주었던최태욱과조재진이프로무대에첫발을내딛은것도 년이다. 한국축구의 년대계를이뤄낸 년그중에서도가장빛나는신인은단연신인왕수상자양현정이다. 양현정의신인왕수상이가치를더하는이유다. 정확한왼발킥력과드리블링이장점이었던양현정은 년 U 월드컵출전에이어같은해 월에는 월드컵대표팀상비군에소집되어킹스컵에서도활약을이어갔다. 그러나발목부상으로입단동기들이 시드 두번째아시아왕좌에오른 사진 _ 구단제공 이게바로골맛득점포를터트리며환호하는양현정. 양현정은데뷔시즌 골 도움을기록했다. 니올림픽에서맹활약했던것을바라만봐야했다. 양현정이부상의아쉬움을털어낸곳은바로 K리그무대였다. 이영표와이관우등신인들이올림픽대표차출로 K리그에서기회를잃은사이양현정은에서꾸준하게출전기회를얻었다. 그럼에도신인왕의무게추는이영표로기우는분위기였다. 창단첫우승은을아시아무대로이끌었다. 디펜딩아시아챔피언의아시아정벌기가바로 년시작된것이다. AFC 챔피언스리그는 년리그상위권팀들이출전하는아시아클럽챔피언십과 FA컵우승팀들이참가하는아시안컵클럽위너스컵의통합으로출범한대회다. UEFA 챔피언스리그와달리 AFC 챔피언스리그에 FA컵우승 양현정은이영표가출전한세번의안양과의경기에서모두공격포인트를기록하며불리한여론을뒤집었다. 특히 월정규리그경기에서는최강으로꼽히던안양의수비진을무너트리고선제골을기록하며 년최고의신인이누구인가를증명해냈다. 결국양현정은리그컵포함데뷔시즌 골 도움을기록, 이영표 팀이출전하는이유가대회통합의역사때문이다. 은 년 FA컵우승으로 /시즌아시안컵클럽위너스컵출전권을손에넣었다. 비록아시아클럽챔피언십에비해규모는작았지만, 아시아무대에이라는이름을알린첫번째대회라는데의의가있었다. 아시안컵클럽위너스컵은이출전한 / 시즌을끝으 와신인왕경쟁에서우위를점하며단한번뿐인신인왕타이들을거머쥐었다. 덕분에은창단첫준플레이오프진출과함께 FA 컵우승을일궈냈다. 아쉽게도양현정은잦은부상으로활약을이어가지못했다. 그러나최초의개인상수상자라는타이틀은구단역사에영원히남아있을것이다. FA 컵우승, 아시아무대에명함을내밀다 로아시아클럽챔피언십과통합되어 AFC 챔피언스리그로출범하면서역사속으로사라졌다. 이후, 년 FA컵우승을차지하고얻은출전권은 AFC 챔피언스리그였다. 은 / 준우승을시작으로 년 강, 년우승을거두는등세번의 FA컵우승으로나선아시아무대에서모두괄목할만한성과를만들어냈다. 사진 _ 구단제공 서해안해풍을맞고자라독특한맛을자랑하는 대한민국원조의가치고창복분자 ' 선연 ' 풍천장어와함께고창을대표하는먹거리로세계인의입맛을사로잡다 서해안고속국도를경계로고창읍과마주하고있는고창군아산면은고창에서가장많은볼거리, 먹거리, 문화유산를보유하고있는곳이다. 서해안고속국도개통이후에는접근성도크게좋아져전국에서관광객들의발길이이어지고있다. 아산면을대표하는관광지는단연선운산이다. 대둔산, 모악산, 마이산과함께전라북도도립공원으로지정된선운산은도내도립공원중유일하게산과바다를함께감상할수있는매력만점의관광지다. 선운산은해발 m의도내도립공원중높지않은산으로다른 곳의도립공원해발의절반에도미치지못한다. 그러나 ' 호남의내금강 ' 이라는수식어가보여주듯기암괴석의봉우리와울창한숲이한데어우러져있어장관을이룬다. 작지만강한산이바로선운산이다. 선운산의특징은사계절각기다른매력을발산한다는점이다. 봄에는,여그루의동백나무가산비탈을빨갛게물들인다. 여 [ 이맛모르고오지마오 ] 고창복분자 ' 선연 ' 해풍을맞고자란독특한맛과향의복분자 고창군을대표하는음식으로는풍천장어와복분자두가지가꼽힌다. 풍천장어에곁들인복분자맛에매료되어고창을찾는관광객들이있을정도다. 산과바다그리고강이한데어우러져있는아산면은복분자를생산하기에최적의조건을갖추고있다. 특히선운산도립공원주변의야산에서자라는복분자는해풍을맞으면서자라기때문에당도, 유효성분, 다양한기능성이뛰어나다. 뿐만아니라수확기인 월장마의영향을최소화하기위해비가림시설을설치, 높은당도를유지하고있다. 이렇듯고창복분자는지리적조건과불리한자연환경을극복하기위한인간의 사진 _ 선연 사진 _ 고창군 노력이만들어낸결과물이다. 고창복분자는재래종으로중국, 유럽등에서자라는나무딸기에비해당도가월등히높다는특징을갖고있다. 특히블랙베리의경우당도가복분자의절반수준에불과하다. 고창군에서는고창복분자홍보를강화하기위해 년선운산의자연이라는의미의공동브랜드 ' 선연 ' 을개발, 복분자주이외에다양한복분자가공식품을소비자에게선보이고있다. 돌에취하고맛에한번더취하는곳, 아산면 ' 호남의내금강 ' 으로불리는선운산도립공원에우뚝솟아있는기암괴석그리고병바위고창최대의복분자생산지이자풍천장어의본고장. 아산면에서는돌과맛에두번취한다. 름에는울창한숲과산골자기에서흐르는맑은계곡물이더위를날려주며, 가을에는기암괴석과어우러진단풍이, 겨울에는새하얀설경으로관광객을맞이한다. 선운산에서는불교문화재도빼놓을수없다. 선운산은구름 ( 雲 ) 속에서참선 ( 禪 ) 한다는의미로, 미륵불이있는 ' 도솔천궁 ' 이라는뜻에서도솔산으로도불리운다. 실제선운산에는천년고찰선운사를비롯해도솔암, 석상암, 동운암, 참당암이자리를지키고있다. 과거에는 개의암자가골짜기마다있었다고전해진다. 선운산에서주진천을따라자동차로 분만내려오면술병을거꾸로꽂은모양의높이 m의병바위가눈길을사로잡는다. 병바위일대는선인들이소반에술상을차려놓고누워있는경치와풍수가좋은 ' 금반옥호 ', ' 선인취와 ' 의명당으로불렸다. 한편아산면은고인돌의고장고창군답게 기의고인돌이분포되어있다. 뿐만아니라복분자의최대생산지이자풍천장어의본고장이기도하다. 돌에취하고맛에한번더취하는곳. 바로고창군아산면이다. 고창군아산면 아산면은고창군의중심부에위치하고있다. 많은볼거리와먹거리, 보물과사적지를보유하고있는대표적인관광지로서해안고속도로개통과더불어수많은관광객이방문하는역사, 문화관광의고장이다. ' 호남의내금강 ' 선운산과세계문화유산인고인돌군을비롯하여 세기최고의웰빙식품인복분자의최대생산지이며풍천장어, 작설차로유명하며, 호남의 대혈로알려진선인취와금반옥호, 탄금혈이있는지역이기도하다. 다양한볼거리먹을거리로아산면은고창군관광산업을선도하는역할을하고있다.
// VOL. 한주간의 현대 소식 // VOL. 현대모터스 기록실 년 월 일~월 일 페이스북 좋아요로 보는 JBFC Hot News 라운드 佛 리옹 유소년 코치진 방문 ① 생년/월/일 ② 신장/체중 ③ 현대 입단년도 년 K리그 기록 현대모터스 솔내고 기습방문으로 단 팬 사인회가 절정을 이뤘다. 사진_구단제공 현대모터스 로페즈를 향한 조성환의 브로맨 스가 클럽하우스를 후끈 달궜다. 현대모터스 리옹 유소년팀 코치진이 직접 유소년 지도 리옹과의 지속적인 교류, 유소년 육성에 큰 힘 을 으로 꺾고 리그 연 승을 기록했다. 현대모터스 들을 선발해 리옹으로 연수 를 보내는 등 지속적으로 유소년 들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 현대모터스축구단이 유소년 소년(U//세)팀을 지도 축구도 K리그 최고를 만든다. 하며 유럽 선진 유스팀의 훈련 은 선진클럽의 유스 시스 노하우를 전수했다. 력해 왔다. U 안재석 감독은 체계적 인 훈련 시스템과 차별화된 프로 템 도입과 노하우 전수를 통한 현대와 올림피크 리옹 그램을 통한 노하우를 전수 받을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유럽 명 은 지난 년부터 친선경기 예정이다 며 리옹과의 지속적인 문 올림피크 리옹의 코치진을 초 (리옹, 전주)를 시작 교류가 유소년 육성에 큰 힘이 청해 훈련을 실시했다. 으로 양 구단의 발전을 모색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프랑스의 대표 클럽 올림피크 왔고 년부터 년째 유소년 백승권 단장은 유소년 육성은 리옹의 U팀 조엘(Joel)감독 코치와 를 파견하며 유럽 유 현대의 미래를 위한 백년대 을 비롯해 크리스티앙 코치와 알 소년 훈련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계의 사업이다 며 꾸준한 투자 렉스 피지컬코치가 지난달 일 공유하고 있다. 를 통해 K리그 최고의 유스 시스 부터 이달 일까지 현대 유 특히 은 각 연령별 우수 템을 정착 시키겠다 고 말했다. '동국용승기보경', 여고 기습. 팬사인회 절정 스와 홈구장인 월드컵경기장과 의 거리가 가까워 현대 팬이 많은 학교로 손꼽힌다. 평소 많은 학생들이 클럽하우 에델의 특별한 선물, 영상을 통 해 공개됐다. 스를 찾아와 훈련하는 들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며 자신들의 현대모터스 학교에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해 사진_구단제공 종합경기장을 함께한 팬들의 목 소리가 영상을 통해 전달됐다. 왔다. 이에 들이 고마운 마 음에 보답하고자 학교를 찾아 나 서게 됐다. 현대모터스축구단 들이 주 솔내고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팬 A매치 휴식기를 이용해 도내 여 여 명의 학생들과 사인회 및 포 들의 요청에 부응하고 있는 고를 찾았다. 토타임 등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 은 이날 여고생들과 뜻 깊은 시 일 "라이언 킹"이동국을 비 롯해 이용, 김보경, 이승기가 전 을 보냈다. 솔내고는 현대 클럽하우 간을 가지며 팀에 더 많은 애정 을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홍 정 남 (JUNGNAM)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이 용 (YONG)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김 민 재 (MINJAE)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신 형 민 (HYUNGMIN)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도움 이 재 성 (JAESUNG)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국 태 정 (TAEJEONG) ① // ② cm/kg ③ 년 정 혁 (HYUK)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에 두 (EDU)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도움 마 졸 라 (MAZOLA) ① // ② cm/kg ③ 년 로 페 즈 (LOPES) ① // ② cm/kg ③ 년 김 보 경 (BOKYUNG)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도움 이 승 기 (SEUNGGI)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도움 임 종 은 (JONGEUN)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조 성 환 (SUNGHWAN)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이 재 성 (JAESUNG)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고 무 열 (MOOYEOL)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박 원 재 (WONJAE)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이 동 국 (DONGGOOK)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김 태 호 (TEAHO) ① // ② cm/kg ③ 년 김 진 수 (JINSOO)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도움 에 델 (EDER)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도움 허 준 호 (JUNHO)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최 철 순 (CHULSOON)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도움 유 승 민 (SEUNGMIN) ① // ② cm/kg ③ 년 박 원 재 (WONJAE) ① // ② cm/kg ③ 년 이 재 형 (JAEHYEONG) ① // ② cm/kg ③ 년 김 영 찬 (YOUNGCHAN) ① // ② cm/kg ③ 년 장 윤 호 (YUNHO)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김 신 욱 (SHINWOOK)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황 병 근 (BYEONGGEUN)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박 정 호 (JUNGHO) ① // ② cm/kg ③ 년 득점 순위 소속 득점 경기 자일 양동현 데얀 에반드로 마르셀로 디에고 강원 레오 김신욱 조나탄 룰리냐 김호남 박주영 도움 순위 소속 도움 경기 윤일록 김영욱 손준호 황진성 강원 홍철 주민규 김진수 허용준 김종우 김태환 권완규 최효진 공격포인트 소속 기록 경기 양동현 자일 마르셀로 데얀 룰리냐 디에고 강원 김영욱 에반드로 조나탄 주민규 레오 멘디 무실점 기록 소속 기록 경기 홍정남 김호준 유현 신화용 오승훈 윤보상 광주 강현무 김용대 울산 이태희 인천 이호승 조수혁 울산 양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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