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2005-792X 201570
COVER STORY
Contents 2015 70 01 Part 04_ 06_ 12_ 14_ 16_ 18_ 8 12 20_ 28_ 32_ 40_ 46_ 48 _ 50 02 Part 03 Part 50_ 52_ 54_ 56_ 58_ 60_ 62_ 70_ 71_ 74_ 76_ 78_ 79_ 64_
05 개회사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고 오 랫동안 지지부진하던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이 기공 의원과 공직자가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것, 시민의 눈 식을 가졌습니다. 을지연습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공 The 221th opening address 직자 여러분 애 많이 쓰셨고 고맙습니다. 우리 제7대 의회도 개원 이후 과도한 의전을 지양하고 의원전용 주차 공간을 없애는 등 많은 특권을 내려놓 우리 의회 의원님들도 정책간담회나 토론회, 봉사활동 등으로 꾸준한 의정활동을 이어오셨습니다. 무더위에 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주신 의원님들에게 깊은 는 노력을 이어 왔지만, 일부에서 비판적인 의견을 제 기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어떤 비 판과 질책도 겸허히 수렴하겠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광역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개회사 오늘부터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21회 임시회는 39건의 안건처리와 더불어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와 현장방문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직 얼어붙어 있는 경기회복을 위해 꼼꼼한 심의를 부탁드리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민들의 애로점을 세 세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열려 있습니다. 어떠한 질책과 비판도 고맙게 생각하 며 이를 귀담아 듣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각 영역의 공직자가 공인 으로서 의회에 대한 비판과 불만을 대외적으로 표시할 때에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먼저 파악하고 충분히 확인 하는 등 신중하게 처신해야 할 것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 인정하며 대화를 이어나가길 존경하는 동료 의원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의원과 공직자들이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로 시 민의 눈입니다. 서로 예의를 지키며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때 시민들은 시정과 의정에 더욱 큰 믿음을 가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국방신뢰성 시험센터 대전 유치 성공 축하, 늘 그래왔지만 지금 우리시는 대전고등학교 국제고 전 의원 정책토론회, 봉사활동에 감사 다. 어떤 갈등에서건 양쪽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곧 추석입니다. 1년에 두 번 있 나름 타당한 근거와 옳은 면이 있습니다. 는 명절은 온 가족과 친지가 모이는 행복한 시간입니 환문제 같이 찬반양론이 갈리는 이슈가 여럿 있습니 존경하는 153만 시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 입니다. 그간 힘겨웠던 분들에게 여유와 풍요가 가 153만 시민을 대변하는 의장으로서 드리고 싶은 말씀 권선택 시장님과 설동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득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제221회 임시회의 문을 은 나와 다른 생각과 주장을 틀리다 로 몰지 말고 다르 엽니다. 다 로 접근하고 대화해 달라는 것입니다. 본격적인 개회에 앞서 지난달 23일 발표 된 국방신 반대의견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회의 열린 정도 뢰성 시험센터 대전유치 를 153만 시민과 함께 진심 가 보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며 대화를 이어 으로 축하드립니다. 1년 넘게 애쓰신 분들에게 감사 간다면, 생각의 폭을 좁히며 최상의 합의점에 다다를 드리며, 이를 계기로 첨단국방산업도시로의 도약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이 과정에서 생기는 이해와 유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대감은 사회통합의 밑거름이 됩니다. 아울러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도 메르스 종식에 우리 시 갈등도 이렇게 풀어나가길 부탁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가을로 접어드는 9월입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 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여름은 가뭄과 폭염, 시민을 불안에 떨게 한 메르스까지 겹 치며 평소보다 힘겹게 보낸 것 같습니다. 마침 9월은 오곡백과가 풍성한 추석도 함께하는 달 존경하는 153만 시민 여러분! 다. 이곳에서도 다름을 인정하는 배려가 이어진다면 더 행복한 명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중 가장 풍성한 가을을 맞아 시민 모두의 가정과 사 회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㉘ Ⲍⷝ { >74 김인식 또 우리 의회 의장실과 의원실은 여러분에게 언제나
05 개회사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고 오 랫동안 지지부진하던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이 기공 의원과 공직자가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것, 시민의 눈 식을 가졌습니다. 을지연습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공 The 221th opening address 직자 여러분 애 많이 쓰셨고 고맙습니다. 우리 제7대 의회도 개원 이후 과도한 의전을 지양하고 의원전용 주차 공간을 없애는 등 많은 특권을 내려놓 우리 의회 의원님들도 정책간담회나 토론회, 봉사활동 등으로 꾸준한 의정활동을 이어오셨습니다. 무더위에 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주신 의원님들에게 깊은 는 노력을 이어 왔지만, 일부에서 비판적인 의견을 제 기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어떤 비 판과 질책도 겸허히 수렴하겠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광역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개회사 오늘부터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21회 임시회는 39건의 안건처리와 더불어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와 현장방문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직 얼어붙어 있는 경기회복을 위해 꼼꼼한 심의를 부탁드리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민들의 애로점을 세 세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열려 있습니다. 어떠한 질책과 비판도 고맙게 생각하 며 이를 귀담아 듣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각 영역의 공직자가 공인 으로서 의회에 대한 비판과 불만을 대외적으로 표시할 때에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먼저 파악하고 충분히 확인 하는 등 신중하게 처신해야 할 것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 인정하며 대화를 이어나가길 존경하는 동료 의원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의원과 공직자들이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로 시 민의 눈입니다. 서로 예의를 지키며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때 시민들은 시정과 의정에 더욱 큰 믿음을 가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국방신뢰성 시험센터 대전 유치 성공 축하, 늘 그래왔지만 지금 우리시는 대전고등학교 국제고 전 의원 정책토론회, 봉사활동에 감사 다. 어떤 갈등에서건 양쪽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곧 추석입니다. 1년에 두 번 있 나름 타당한 근거와 옳은 면이 있습니다. 는 명절은 온 가족과 친지가 모이는 행복한 시간입니 환문제 같이 찬반양론이 갈리는 이슈가 여럿 있습니 존경하는 153만 시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 입니다. 그간 힘겨웠던 분들에게 여유와 풍요가 가 153만 시민을 대변하는 의장으로서 드리고 싶은 말씀 권선택 시장님과 설동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득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제221회 임시회의 문을 은 나와 다른 생각과 주장을 틀리다 로 몰지 말고 다르 엽니다. 다 로 접근하고 대화해 달라는 것입니다. 본격적인 개회에 앞서 지난달 23일 발표 된 국방신 반대의견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회의 열린 정도 뢰성 시험센터 대전유치 를 153만 시민과 함께 진심 가 보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며 대화를 이어 으로 축하드립니다. 1년 넘게 애쓰신 분들에게 감사 간다면, 생각의 폭을 좁히며 최상의 합의점에 다다를 드리며, 이를 계기로 첨단국방산업도시로의 도약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이 과정에서 생기는 이해와 유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대감은 사회통합의 밑거름이 됩니다. 아울러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도 메르스 종식에 우리 시 갈등도 이렇게 풀어나가길 부탁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가을로 접어드는 9월입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 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여름은 가뭄과 폭염, 시민을 불안에 떨게 한 메르스까지 겹 치며 평소보다 힘겹게 보낸 것 같습니다. 마침 9월은 오곡백과가 풍성한 추석도 함께하는 달 존경하는 153만 시민 여러분! 다. 이곳에서도 다름을 인정하는 배려가 이어진다면 더 행복한 명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중 가장 풍성한 가을을 맞아 시민 모두의 가정과 사 회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㉘ Ⲍⷝ { >74 김인식 또 우리 의회 의장실과 의원실은 여러분에게 언제나
07
Photograph Story 2015. 9. 18 2015. 9. 9 2015. 9. 9
Photograph Story 09 2015. 9. 10 2015. 9. 11
Photograph Story 2015. 8. 6 2015. 8. 11 2015. 8. 19 2015. 8. 27
Photograph Story 11 2015. 9. 1 2015. 9. 15 2015. 9. 17 2015. 9. 18 2015. 9. 23
Photograph Story
Photograph Story 13
15
17
19
21
23
25
27
29
31
33
35
37
39
41
43
45
1/2 3
47
49
51 TIP
53
eumtan
55
1 2 3 57
1 2 1 2
59
61
Tip
63
65 1 2 4 3 1 2 3 4
c 1 2
5 67 3 4 1 2 3 4 5 6 6
69
71
73
75
WHAT Q A
77 WHY Q A DIFFERENCE HOW to prevent Q A Q A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