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호 완성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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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널(2월호)0327.ok :40 PM 페이지23 서 품질에 혼을 담아 최고의 명품발전소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 여수화력 직 DK 한국동서발전 대한민국 동반성장의 새 길을 열다 원들이 효율개선, 정비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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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Social Welfare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관의 효시로써, 사회적 상황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만들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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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2면 언론통폐합 피해보상 권고 5면 각 교단 신년하례회 7면 2010 천만인성령대회 준비 9면 기독교 다큐멘터리 회복 週刊 제357호 ( 2010년 1월 14일 ~ 2010년 1월 20일) 인터넷뉴스 社是 :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다하라 10면 주님 사랑전하는 큰사랑교회 한국교회, 해외 선교사 2만명 시대 활짝 경제위기 등 상황 악화에도 증가 169개국 2만445명 파송 한국교회가 선교사 파송 2만 명 시 대를 열어가고 있다. 한국세계선교협 의회(KWMA)에 따르면 지난해 말 169개국에 총 2만445명인 파송된 것 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각 교 단선교부와 선교단체들을 대상으로 선교사 파송 현황을 조사한 결과로 KWMA가 지난 1998년 선교사 파송 현황을 조사하기 시작한 이래 2만 명 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WMA는 11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까지 파송된 해외 선교사 현황 을 발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 결 산 등 회무를 처리했다. 선교사 파송 수를 연도별로 보면 2004년 1만2159명 2005년 1만 3318명 2006년 1만4896명 2007년 1만7697명 등 해마다 1000 여 명 이상씩 증가해 왔다. 그러나 글 로벌 경제위기와 최근 이슬람권 선교 상황 악화 등 요인으로 선교사 수 증 가 속도는 둔화됐으나 선교사 파송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 다. KWMA 신임 대표회장 강승삼 목 사는 한국교회는 2만 명 파송에 만족 하지 않고 2030년까지 10만 명 파송 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KWMA는 325개 단체 가운데 교 단과 선교단체의 선교사 파송비율은 각각 41.7%와 58.3%라고 밝혔다. 특 히 선교사 자녀(MK)의 수는 꾸준히 증가해 2009년 1만3868명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MK(Missionary Kids) 들이 성장하면서 이들에 대한 돌봄 사 역의 중요성이 한국교회에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또 파송교단은 예장합동(파송국 가 99개국 선교사 2040명) 예장통 합(84개국 1068명) 기감(67개국 852명) 기하성(71개국 834명) 기침 (53개국 635명) 예장대신(54개국 436명) 예장백석(43개국 418명) 예장합신(42개국 335명) 기성(50 개국 318명) 예장고신(46개국 302 명) 순으로 나타났다. 선교단체로는 UBF(82개국 고 문 1714명)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70 개국 823명) CMI(38개국 630명), InterCP(32개국 514명) 예수전 도단(50개국 480명) WEC국제선 교부 한국본부(48개국 457명) 순복 음선교회(65개국 338명) 바울선교 회(82개국 327명) 두란노해외선교 회(36개국 314명) K.C.C.C(27개국 306명) 순으로 조사됐다. KWMA는 구체적인 분석 결과를 1월말까지 종 합해 발표할 예정이며 앞으로 2만 명 선교사 파송 시대에 걸맞은 성숙한 선 교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총회에서 는 조직을 개편했다. 이사장 길자연 (왕성교회)를 명예이사장에, 대 표회장 박종순 (충신교회)를 이사 장으로 각각 추대했다. 신임 대표회장 에는 사무총장을 지낸 강승삼, 사무총장엔 총무를 맡아 온 한정국 목 사를 각각 선출했다. 김종열 기자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워 볼때 기후변화로 인해 100년만에 서울 및 수도권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썰매를 타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 내고 있다. 2010년 한해동안 우리의 신앙생활속에도 한파는 찾아올것인데 우리들은 이 믿음의 한파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글=백만기 기자 사진=명지열린지역센터 제공] 기감 3월초 재선거 실시 (?) 이규학 직무대행 2주내 재선관위 구성 강경입장 표명 주장에 대해 그들 자신들도 자신들이 고 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28일 총회를 소집할 자격이 없고 오직 감독 총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3일 저녁 코리아나호텔에 회장에게만 그 권한이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면서 본부는 임원회를 열어 어 서 전직 감독들이 모여 결의를 했다 떠한 불법적인 총회개최도 지원하지 며 1월28일 총회를 위해 준비위원장 않기로 결정했다 고 불법 총회임을 김승현, 총무 현상규, 서기 최승일 를 임명했다 고 밝히고 못박았다. 덧붙여 총회대표 가운데 불법으로 전직 감독 35명 중 21명의 결의한 사 개최되는 총회에 참석할 경우, 반드시 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또 총회 총대권에 대해 행정적인 문제를 제기 개최 이유에 대해 이 직무대행이 교 하겠다 면서 사후에 있을 총대권 남 리와 장정에 의해 재선거를 실시해 교 단을 정상화 시킬 것을 기대했지만, 용을 방지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28일 불법총회에 참석 법원이 정한 기한을 넘겨 감리교의 기 하는 총대들을 이탈자로 표현하며 행 대에 부응하지 못해 혼란과 실망감을 이라고 강조했다. 정처분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재 안겨 준 것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7 선거 국면으로 인해 또다시 김국도 목 일 판결을 통해 신기식 가 이규학 사 지지자들과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앞서 전직 감독협의회는 4일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제기한 기감본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 감독회장 직무대행자 직무집행 정지 기감이 감독회장 재선거로 국면으 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기독교대한 감리회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11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3월 초 재 선거를 실시하겠다는 뜻을 강력 피력 했다. 이 직무대행은 2010년 연회(4 월 초) 전 총회 개최를 목표로 재선거 를 실시하겠다 면서 3월초에 선거를 실시하고, 3월 말에 총회를 열 것 이 라고 분명히 했다. 그는 또 이미 재선 거를 실시하기 위한 로드맵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했다 고 언급하고 앞으 로 2주내에 재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할 것 이라며 재선관위 구성에 폭력 인 방해가 있을시 대응하겠다 고밝 혔다. 이어 28일 총회 개최에 대해 이 직무대행은 인정 받지 않는 총회에 누가 참석 하겠냐 고 전제한 후 전직 감독들이 28일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총 재 부총재 대표회장 사무총장 일 일 일 장 장 장 조용기 고충진 손연남 원대한 가처분(2009카합4157) 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지난 2009년 7월6일 조정 에서 당사자가 동의한 기한인 2009 년 12월31일까지 감독회장 재선거가 실시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곧바로 피 신청인(이규학)의 감독회장 직무대행 자 지위가 부정된다고 볼 수 없다 고 판결했다. 이 직무대행에 대한 직무정 지가처분이 기각되므로 전직 감독들 이 28일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것과 감리교 본부를 감리감독하겠다는 내 용 등은 자칫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서울연회(신문구 감독)는 11 일부터 매일 감리교회 정상화를 위한 기도회를 시작했으며 서울연회 이름 으로 이 직무대행을 지지하는 성명서 를 발표했다. 김종열 기자 피종진 1월국내 외성회일정 피종진 1(금) 오후 1(금)~ 2(토) 3(주)~5(화) 6(수) 오전 7(목) 저녁 8(금)~9(토) 10(주일) 오후 11(월)~13(수) 14(목) 오후 14(목)~16(토) 16(토) 오후 010-5255-7777 17(주일) 오후 jongjin7777@gmail.com 17(주)~20(수)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서울중앙교회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6 Tel:(02)3411-9191(代) Fax:(02)401-7770 (02)3411-9111 21(목)~23(토) 24(주)~27(수) 25(월) 오후 28(목) 오전 28(목)~30(토) 청평 한얼산기도원(원장 이영금 ) (031)584-1374 진주기도원(원장 김진홍 ) 011-228-0631 부천 상동제자교회(김종대 ) (032)328-0191 크리스천연합신문 신년하례식 평화의동산(원장 피종진 ) 신년축복대성회 (041)852-2211 안양 갈멜산금식기도원(담임 조성근 ) (031)472-7213 나라살리기운동본부(황베드로 ) 010-6432-2183 인천 삼일교회(박영분 ) (032)468-3138 부천 축복교회(정민철 ) 010-3224-2345 부평 새십정교회(나오예 ) (032)528-9997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총재 피종진, 대표회장 설동욱 ) 장소 : 평택 성은동산(원장 장재효 ) (031)611-3397 서울은혜교회(김광신 ) (02)474-3601 대전중부교회(조상용 ) (042)662-9991 주최: 예장총회(합동) 동대전노회(노회장 손동환 ) 연합성회 구미 선산소망교회(이성순 ) (054)481-1941 조치원장로교회(박복수 ) (041)865-1301 평화의동산(원장 피종진 ) (041)852-2211 주최: (사)순성, 미자립교회 청소년드림캠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김원철 ) (031)947-0091 주최 : 이웃사랑실천연합부흥협의회(대표회장 정경포 ) 홍성 상하리중앙교회(박성수 ) (041)632-7326 신/년/하/례/예/배 신/년/하/례/예/배 수))) 오전 11시 2010년 1월 13일( 시 시 년 월 일( 오전 시 년1 월 13 일(수 오전 11 시 시 2010 참진리교회(오연달 소 소 (오연달 ) T. 02)836-8291 (오연달 ) ) T. T. 02)836-8291 02)836-8291 소 참진리교회 서울시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63-34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동 463-34 463-34 오연달 섭외분과위원장 수석 이광옥 김사무엘 이호범 이성숙 교육분과위원장 친교분과위원장 기획분과위원장 실무회장 회개분과위원장 공동회장 공동회장 김분옥 최경은 백만기 양용운 전도사 조삭개오 강도사 동원분과위원장 안내분과위원장 광고분과위원장 엘리바스부흥선교협의회 대표회장 010-8479-3222 사무총장 011-341-9074 서 기 찬양분과위원장 상임총무 홍보분과위원장 실무총무 양해찬 전도사 안내위원 실무총무 찬양사역자 이효영 전도사 조희윤 권사 회계위원 세계복음화협의회 크리스챤연합신문 엘리야선교회 후 원 경안운수 주공마트 (주)가나안기획 (주)하나인테리어

THE CHRISTIAN UNITED PRESS

전면광고 제 357호 2010년 1월 20일 수요일 2010 사단 법인 3 한국복음화운동본부 임원조직 대표고문 대표총재 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취지와 목적 대표회장 여성대표회장 이종인 이재희 한국복음화운동본부는 오직 복음과 전도만을 목적으로 하나님 나라와 의를 건설하는데 의의가 있 으며 향후 전국 지역성회와 세미나를 통해 ❶ 성령운동( s p i r i t u a l ) ❷ 복음화운동 (Evangelization)❸ 개혁운동( Re f o r m a t i o n )❹ 통일운동(Unification)❺ 부흥운동 ( Revival)을 전개해 한국땅에 성령의 불길을 지피는 도화선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조용기 신년 하례 예배 피종진 상임부총재 실무부총재 일시:2010년 1월 18일(월) 오전 11시 사 랑 교 회 (이종인) 장소: 033-734-6727, 010-7527-1691 실무부총재 운영부총재 운영부총재 기획부총재 기획부총재 교육부총재 교육부총재 선교부총재 선교부총재 중앙 본부 임원 (수석) 박희종 여성부총재 정명희 김원춘 여성부총재 오영자 선교회장 정영근 최원석 선교회장 황인섭 전원균 여성회장 길영섭 실무회장 권병오 여성회장 정상은 실무회장 황규엽 상임총무 이강호 류재훈 실무총무 김명재 이우성 운영총무 마호인 기획회장 문용현 운영총무 최석봉 기획회장 박충선 예술선교국장 김종기 교육회장 정태익 찬양선교국장 교육회장 김동기 홍보선교국장 지역 본부 총재 임우성 김정호 서울동부 전용만 서울서부 이희수 경기동부 황규헌 김봉숙 서울중부 전유성 경기서부 이규환 김태자 서울남부 최영환 경기남부 지도위원 최요한 김영동 서울북부 장현운 경기북부 지도위원 김상기 이만규 장효근 충 북 김영태 강이석 부 산 강 원 최병수 대 구 김승광 충 남 김성기 유재권 인천동부 박응순 전 북 원팔연 실무회장 박주향 인천서부 이영선 전 남 이석권 실무회장 김향두 광 주 임부성 경 북 김승동 실무회장 지미숙 대 전 이영환 경 남 정동호 울 산 정종현 제 주 박안세 여교 역자 임원 최정숙 김진복 상임총무 강순정 선교총무 신남선 이미혜 기획회장 이금자 상임총무 서채석 부서기 이예순 김현종 기획회장 장기숙 실무총무 양성숙 인도네시아지부장 김진복 김남형 기획회장 도깊음 선교사 실무총무 조미자 서울강북지부장 장순이 원영자 교육회장 차드보라 교육회장 실무총무 김성화 인천지부장 김보경 손순애 남은미 운영총무 박경은 경기서부지부장 양순애 이화평 교육회장 전하리 운영총무 최현숙 충북지부장 김은자 국내선교회장 안단경 기획총무 이덕진 충남지부장 김예닮 홍정애 해외선교회장 그레이스리 기획총무 천숙희 경북지부장 김정순 이란이 공동회장 전예성 교육총무 최인자 전북지부장 김옥자 김호연 서기 이향원 전남지부장 김안나 회계 교육총무 문희 이월형 김영 선교총무 김정숙 제주지부장 김종숙 2010년 미자립100개 교회살리기, 부흥사100명 배출, 지역본부회원 100명 - 미자립100개 미자립100개 교회살리기, 교회살리기, 부흥사100명 부흥사100명 배출, 배출, 지역본부회원 지역본부회원 100명 100명 2010년 비전300 비전300 미자립100개 교회살리기, 부흥사100명 배출, 지역본부회원 100명 2010년 월례회 - 매월 매월 3째주 월요일 매월 3째주 3째주 월요일 월요일, 각 지역 총재교회 일본복음화선교대회 - 2010. 5. 31 ~ 6. 4 (도쿄, 오사카) 2010.5. 5.31 31~ ~6. 6.4 4(도쿄, (도쿄,오사카) 오사카) 2010. 초교파통합선교지원센터 및 (사)한국복음화운동본부회관 건립을 위한 모금 - 1차 150억원 [후원/농협301-0002-3259-21 : 한국복음화운동본부] 차세대꿈나무장학사업(글로벌 연계 프로그램 가동) 한국기독경제인연합구성(창업 인큐베이터 가동) 문의/수석실무총무 최병수 011-9860-5292, 천안안디옥교회 041-551-5204

6 특별기고 2010년 1월 20일 수요일 제 357호 한국기독교미술-현황-기독교사진<2> The Present Situation of Korean Christian Art and Christian Photography 조승래 교수 경민대학예술아카데미 사진학 (4) 1960년대 개인적 활동과 추상 미술운동 적나라한 삶의 표출을 표현한 추상 미술운 동은 1950년대 말을 거쳐 1960년대 전반을 휩쓸 정도로 강력한 흔적을 화단에 남겨주었 으며 그 한복판에는 전쟁과 공포로 조각난 세 계, 우울한 경험들이 내재해 있었다. 시대의 고조된 분위기는 동양화 속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1960년대 창립된 묵립회는 기성의 완고한 화풍에서 벗어난 수묵을 기초로 한 표현적 실 험을 꾀하였고 열기는 대단하였다. 서세옥, 박 세원, 장운상, 정선백, 안동숙, 신영상 등으로 구성되었다. 1960년대 이후 국내 화단에는 앵포르멜의 절정기로써 기독교 미술 작품에도 많은 영향 을 끼쳤다. 유럽에서 발생한 앵포르멜은 일정 한 형태가 없는 비정형의 미술로 기법적으로 표현주의와 초현실주의를 계승한 것으로서 다다이즘의 영향을 받아들인 격정적이고 주 관적인 추상양식이다. 회색 흑색의 짙고 강렬 한 난무와 생경하고 거친 원색구사, 횡포스러 운 질감, 그리고 거대한 에너지 등 대부분 어 둡고 무거운 색체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대표 적의 정규의 [십자가상] 유명로의 [원죄b] 등이 있다. (5) 1970년대 서구 기독교 미술유입과 모더니즘 등장 자연주의에 입각한 대상을 충실한 묘법으 로 표현하는 작가와 자연주의에 입각하면서 도 표현의 자유로움을 구가한 일련의 작가들 로 나타났다. 대표적 작가는 박수근, 황유엽, 홍종명이다. 1970년대 뒤러, 80년대 샤갈, 밀 레, 이콘, 로댕전등 서구 현대미술의 도입과 잦은 해외 진출의 기회로 인해 서구 모더니즘 계열의 작가 등장했다. 단순한 기하학적 구성 의 산물이 아니라 동양적인 자연관에 바탕을 둔 것으로 추상적인 바탕이면서도 언제나 자 연과의 교감이 풍부하게 이루어지는 세계였 다 1970년대 후반에는 단색파의 영향이 두드 러졌다. (6) 1980년대 한국 기독교 미술의 전성기 기독교 관련 서적들이 많이 출판되어짐에 따라 기독교 미술의 시야가 크게 넓어졌다. 김 학수 화백의 기독교 역사와 성화전, 김영길의 성화 개인전, 창세기를 소재로 한 김정 개인 전, 서봉남의 100주년을 기념한 대작 [영광] 을 화폭에 담는 릴레이가 꼬리를 물고 이어진 다. 등 개인적인 작품 제작이 활발하였다. 민주화 투쟁 운동이라는 사회적 변화와 함께 민중 미 술운동의 열기는 더해만 갔다. 이 시기에 모더 니즘 미술에 대한 새로운 미술을 원하는 부류 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파격적인 작품으로 날 카로운 논리로 새 한국화 바람을 불러 일으켰 던 작가는 김병종이다. 4) 현대 기독교미술의 역할 진흥아트홀 [전경희 큐레이터]는 2000년 도 기독교미술소통의 통로 넓혀져, 기독교미 술은 일반 갤러리, 교회갤러리에서 이 강한 종 교적 성향을 지녔다면, 2005년도의 기독교미 술은 대중적인 작품 속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찾는 경우가 많다 며 현재의 작가들은 기독 교미술과 대중미술의 경계를 두지 않고 자연 스럽게 작품 속에서 영성을 발휘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크리스천 작가의 활발한 작품 활동 과 전시돼 기독교와 세상이 소통할 수 있는 통 로가 돼주고 있고, 뿐만 아니라 학교 병원 등 을 찾아가 전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이 행복과 기쁨을 준다 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7) 1990년대 포스트모던시대의 기독교 미술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작품 경향 또한 변 화를 가져왔다. 우선 사회적 발언 형식의 작품 들도 늘어나고 성경을 테마로 그리지는 않지 만 그리스도인으로서 누리는 감격과 기쁨, 일 상사에의 관심 등을 표현한 작품이 급격히 많 아졌다. 기독교 문화의 활성으로 작품의 내적, 질적 성숙이 이루어졌다. 포스트모더니즘 사 회에서 기독 미술 연구회나 기독교 현대 미술 연구회들의 회원들은 오히려 포스트모더니티 를 적극적으로 조형어법으로 활용하기도 하 였다. 이러한 활동과 기독교 문화관의 확산으 로 기독교 미술 개념이 그 이전 시기보다 보다 폭넓은 개념으로 교회, 일반에게 알려져 내적 질적 성숙을 가져왔다. 5) 한국 기독교 내에서 기독교 미술? 2) 전시공간 일반 갤러리와 미술관을 위시하여 전람회 장이 부쩍 늘어났다. 진흥아트홀, 세오갤러리, 빛갤러리, 피엠투, 아르코갤러리, 밀알미술관, 선화기독교미술관 등이 대표적인 기독미술 전용전시장이다. 근래에는 기독교조각미술관 C아트 뮤지엄이 새로이 문을 열었다. 위에서 언급한 전시공간은 대체로 기획전시장들이 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공간이 아니라 기독 문화의 내실화 및 확장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간이라는 것이다. 이들 전시장들은 기독미 술의 진흥과 발전에 뒷심을 실어주고 있다. 3) 전시 단체 미술공간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인공들 은 유수한 기독미술단체이다. 가)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는 1966년에는 화단의 대표적 인물들인 김은호 김기창 김기 승 화백 등이 창립했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 회 는 서양화, 동양화, 조각, 서예, 공예 등 200여 명이 속한 명실공이 한국을 대표하는 기독미술가들의 모임이다. 매해 협회전을 가 져오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한국기독교100 주년 국제기독교미술전(1985), 아시아기독교 미술인협회와 함께 공동전시회(1992), 한국기 독교미술인협회 40년사 발간(2005), 대한민 국기독교 미술상 등이 있다. 나) 한국미술인선교회 는 문화선교와 인재 양성 쪽에 각별히 신경을 쏟고 있다. 1992년 한국예술인연합회의 지 선교회로 발족하였 다. 이 선교회는 특히 미술인들을 선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정기간행물 아름다운 달란트 를 발간해오고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 크에 있는 중고교에서 벽화작업을 하는 등 해 외선교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아 울러 기독교미술대전과 같은 공모전을 열어 유능한 크리스천 미술가를 발굴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14회의 미술대전 동 안 많은 기독 미술가들이 배출되었다. 다) 아트미션 은 화가, 미술교사, 미술이론 가로 구성되어 있는 40대의 현대미술가들이 주축이 된 모임이다. 라) 성서미술선교회 는 성서미술을 추구하 는 작가들의 모임이다. 마)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는 사랑의 교 회 미술가들을 중심으로 발족되어 개교회 중 심으로 미술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바)부산기독미술협회, 대구기독미술협회, 대전기독미술협회가, 광주기독교미술인협회 는 매년 정기전과 기획전을 열어오고 있고, 전 업 작가 중심으로 되어 있으며 해당 지역에 기 독문화를 보급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사)개인전-이밖에도 많은 크리스천들이 개 인전을 통해 작품발표를 해오고 있다. 화랑이 밀집된 인사동, 사간동 그리고 신사동, 청담동 등 장소를 가릴 것 없이 곳곳에서 자신의 신앙 개신교에서는 미술을 하나님의 도구로 보 지 않고 우상으로 여기는 경향이 많아 기독교 미술의 발전이 별로 없었다. 총신대학교 신학 과 [신국원 교수]는 기독교미술이 근 40년 동 안 활성화 되지 못했던 것은 기독교미술을 우 상숭배 로 바라보는 배타적인 시선 때문 이라 고 지적했다. 신 교수는 기독교미술의 최대 소비자인 교회가 기독교미술에 대한 오해의 시선을 갖고 있는 것이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 이라며 교회가 점차 미술선교에 대 한 눈을 뜨고 있지만, 아직도 기독교미술의 저 변확대에 대한 어려움은 해소되지 못하고 있 다 고 주장했다. 반면 기독교미술을 교회 안에 가두기보다 는 세상 밖으로 보내 타락한 문화로 더렵혀진 사람들의 눈을 정화시켜야 한다. [심정아 작 가] 기독교미술의 우상 숭배에 대한 잘못된 인 식을 바로잡고 말씀에 기초한 기독교 세계관 의 구조 안에서 회복시켜 나가야한다. <계속> 목차 Ⅰ 서론 Ⅱ 기독교미술[基督敎美術]의 역사 Ⅲ 한국 기독교미술의 미술계와 기독교계의 위치 Ⅳ 한국 기독교사진 단체의 현황 Ⅴ 한국 기독교 미술의 테마 Ⅵ 기독교사진의 테마 Ⅶ 결론-기독교사진의 나갈 길 할렐루야! 사랑하는 자녀야 양선교 (홀팸선교회 대표) 주강사 너는 아니? 너로 인하여 주님께서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다는 것을 주님의 기쁨, 주님의 자랑, 주님의 면류관인 사랑스런 자녀야! 우리도 너희로 인하여서 기쁨과 감사의 잔을 주님께 올려드린단다 성령안에서 꿈을 품자 란 주제로 지금은 꿈을 품을 때고 앞으로 시간들은 꿈을 이루는 시간들이겠지 그 꿈들을 성령안에서 아버지의 뜻을 따라 멋지게 이루어가자 특별간증 강사 이종문 김윤섭 신규태 진창훈 (LA 부산 JSTV대표) (이랜드사목) (일산한마음교회) (열방을섬기는교회) 이권수 전도사 정원환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671-4(수동골) T. 042)822-9591~2 특 전 홀사모 자녀 장학금 지급 대 상 중 고 대학생 회 비 무료 인 원 120명 문 의 010-3163-1291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풍림 A 110동 2004호 협력기관 고창동산교회, 서해왕성교회, 순천주성교회, 부산 JS.TV방송, 꿈마을예닮, 크리스챤연합신문 후원계좌 예금주: 홀팸선교회 우체국 601583-01-00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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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획특집 2010년 1월 20일 수요일 제 357호 아름다운 새생명축제 통해 이웃과 생명 나눔 담임 권병오 상담학박사, 심리상담지도사 한영신학대학교 객원교수 강남총신대 이사 및 객원교수 크리스챤연합신문 부사장 한국복음화운동본부 실무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상임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총연) 강원노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대표위원(복지위원) 새생명축제를 더욱 발전시키는 동시에 목적이 이끄는 40일 기도와 전도폭발을 큰 사랑교회에 접목시켜 다양한 계층의 필요를 채우는 지역과 주민을 섬기는 교회로 발돋움 할 것입니다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에 위치한 큰 사랑교회 담임 권병오 가 푯대로 정한 것은 주님의 사랑을 기초로 사랑실천과 나눔 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생명의 예수 공동 체다. 낮은 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고 그 분 의 짧은 생애조차도 늘 부족하고 소외당한 작은 자들을 바라보셨던 것을 권 는 목 양 저변에 그대로 흡수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나타나길 소망하고 있다. 지역 교회의 십자가는 뭇 영혼들의 안식처 요, 고통의 피난처며 절망으로 주저앉은 심 령에 한 줄기 빛이 되어서 소생케 하는 능력 의 십자가, 소망의 십자가, 평화의 십자가의 역사를 통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기에 큰사랑교회가 늘 품고 기도하는 것은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닮는 것이다. 매년 10월에 열리는 새생명축제 는 교우뿐 아니라 가족, 이웃, 불신자와 함께 나누는 행복의 축제다. 말 그대로 새 생명을 얻고, 회복하고, 재창조 되는 구원의 여정이며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 가는 소중한 삶의 전환이기도 하다. 큰사랑교회가 우선적인 뜻과 정성을 다하 는 이유도 생명의 귀중함을 근거로 주님께서 대속의 은혜로 갚을 수 없는 사랑을 주셨기 에 그 은총의 빚을 지는 겸허한 삶은 다름 아 닌 이웃들을 보듬은 사랑이다. 빈부와 귀천을 구별하지 않았던 예수님의 큰 사랑을 아주 조금이라도 실천함으로써 주 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견 인차 역할의 일환으로 새생명축제 는 그렇 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보여 지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을 이루는 일이라 는 점에서 봉사와 헌신, 기도로 준비하는 큰 사랑교회의 대표적인 사랑나눔 잔치인 것이 다. 산모가 한 생명을 품고 출산하는 것처럼, 기존 성도들은 한 영혼씩 마음에 품고 기도 하며 온전한 새 생명이 탄생될 수 있도록 정 성을 기울이는 모습은 감동적일 수밖에 없 다. 그래서 철저한 조직체계를 갖추고 책임자 를 위시한 분과운영을 하고 있다. 각 분과별 분과장과 임원들은 큰사랑교회의 정점이 되 는 새생명축제 가 풍요로운 결실을 이루도 록 솔선수범 신앙을 점검하면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때를 꿈꾸며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힘들 때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 준다면, 가녀린 빛을 보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의 이 웃인가에 앞서, 내가 누구의 이웃이 되는가 를 생각하며 성장해 가는 것이지요. 기독교 의 핵심을 사랑 외에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권 는 큰사랑을 품은 넉넉한 목자로써 외형과 실적에 치우치는 목회를 배제하고 먼저 주 님께서 원하시는 목양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 다. 그는 코람데오 삶을 지향하며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을 주님께 초점을 두고 한걸음씩 주님께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늘 부딪치는 것 은 육을 다스리는 영적 갈등이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되는 복을 말씀대로 의지하 고 유비무환의 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평소에 탄탄한 훈련 없이는 기대할 수 없다. 역(7주)을 마치면 사역훈련과 제자훈련(42 주씩)을 통해 비로소 평신도 사역자로 성장 한다. 과정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모든 관문을 인내하며 말씀으로 양육된 성도들의 보람은 크다. 사역자로 세우지기까지 눈물의 기도만 큼 평신도 사역자들의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영혼을 바라보는 목자의 심정을 알게 되고 구원받은 자들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 으며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된다. 때 문에 주님께서 사용하실 그릇이 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의 조건으로 충분하기에 섬기 는 자, 겸손한 자로 주님의 사랑에 감격해 하 는 것이다. 전도 양육 훈련 사역 중점, 섬기는 공동체 큰사랑교회는 영혼의 강건함과 사랑실천 을 기저로 단계별로 세상적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는 데 심혈을 기울이 고 있다. 전성도가 모두 최고가 될 수 없지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순종의 미를 추구한다. 소경이 인도하는 길은 멸망의 길이지만, 지혜자가 이끄는 길은 생명의 길이라는 사실 을 깨달은 성도들은 단계별 훈련에 적극 참 여하고 있다. 늘 말씀으로 깨어있는 준비된 자들로써 성장반, 바나바사역, 제자훈련, 사 역훈련 등을 비롯한 공동체 훈련을 통해 영적 정예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 다. 새생명축제 또는 전도폭발 을 통해서 새신자 정착양 육을 위한 새가족모임 (4주), 성장의 모임 (14주), 바나바사 하나님과 교회, 목회자를 섬기며 이웃을 향한 사랑의 전령사로 활약하는 이들의 비중 은 점차 굳건히 세워지는 가운데 큰사랑교회 의 일꾼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 동거동락하 며 훈련 받은 성도간에 한 지체라는 고백이 자리 잡으며 확실한 소명의식을 되새 기는 것도 바람직한 결실이 다. 큰사랑교회가 나눔과 섬김의 그루터기로 서기까지 담임와 성도들의 생각은 하나 였다. 선을 이루되 할 수 있거든 화목하라고 당부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주님의 이름이 으 뜸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점이다. 봉사하고 수고하는 자의 생색이 아닌 오직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에 힘입어 이루어 지는 아름다운 선한 일들은 주님의 몫이 되 는 것이다. 벽돌 한 장씩 모아 오늘의 큰사랑 교회로 우뚝 자가건물을 세울 수 있었던 이 유역시 주님의 일이기에 가능했다. 그만큼 성도들의 순수한 열정과 헌신은 신 앙고백이 됐다.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당 부하셨던 땅 끝까지 내 제자가 되라 는말 씀은 육신의 정욕을 이기고 성령의 기뻐하시 는 일에 충성하라는 의미로 큰사랑교회 성도 들의 가슴에 각인되어 있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그리고 쉬 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에 따라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리는 않는 견고함으로 선한 길을 달려가는 주님의 제자로써 당당한 행진을 이 어가고 있다. 김민선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큰사랑교회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1529-9 T.033-731-6004 / F. 033-731-6104

V ision 12 세계복음화운동본부 민족 세계 열방 향해 선교행전 신년 영적대각성 능력성회 성황 (사)세계복음화운동본부(총재 장바울 WEMH)는 2010 신년 첫 주를 충북 오창 성산금식 기도원에서 교단과 교파을 초월해 4~7일까지 대규모 영적대각성 능 력성회로 하나님 앞에 드려졌다. 이번 성회는 지난해 말 (사)세계 복음화운동본부 공식 출범한 후 2010년 새해 벽두에 세계복음화 를 향한 성령 사역의 대장정을 위 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로 진 리의 깃발을 들게 하신 주님의 지 상 명령을 따르기로 다짐했다. 특히 민족과 세계 열방의 변화 와 구원을 위해 30여 년 동안 통곡 의 기도와 연단으로 예비된 장바 울 와 이에 동참하는 무명의 종들이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시 작하는 일이었다. 교회사적으로 마가의 다락방의 성령 대강림에서 촉발된 하나님 나라의 확산으로부터 19세기 말 능력 치료 축복 성회 이 땅에 뿌려진 순교자들의 피의 제사와 1907년 평양대각성 운동 의 시발점이 된 장대현교회의 부 흥사경회의 흐름을 계승하는 21세 기 세계대부흥의 여정에 앞서 하 나님 앞에 성회로 모여 열방을 위 해 울며 부르짖고 세상에 예수 생 명이 임했음을 선포했다. 전국을 뒤덮은 폭설과 빙판길의 악천후도 원근 각처에 달려오는 1000여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발 길을 막지 못했고, 민족과 세계 열 방을 향한 구령의 열망으로 청주 오창 골짜기에 타오른 가슴 벅찬 성령의 감동과 불길을 억누를 수 없었다. 세복운 총재 장 를 통해 선 포되는 말씀이 침체된 영혼을 강 타하고 가슴을 찢는 회개 눈물의 기도와 천상을 울린 찬송 그리고 열방과 미래를 향한 비전의 메세 지는 3박4일 동안 얼어붙은 대지 를 녹였으며, 2010년 아침에 오랫 동안 침체되고 닫혀버린 세계 선 교의 광대한 공효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세상을 깨우며 역사를 바꾼 위 대한 사역들이 한 작은 불씨로부 터 시작되어 땅과 하늘에 번져 타 올랐던 것처럼 영적 대각성 능력 성회가 잠자는 민족과 열방을 깨 우고 흩어진 주의 택하신 자들을 돌아오게 하는 새로운 부흥의 원 년이 될 것으로 기대 해본다. 김종열 기자 강남생수기도원 원장 윤순덕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288번지 02)2613-6393~4, 2683-4202 010-6488-5326(3호선 수서역 6번출구 도보10분 교수마을) 집회 시간 화~목(낮집회) 오후 2시~5시 월~목(밤집회) 밤 9시~11시 상담 시간 화~목 낮집회 이후 특 징 방언 통역 윤순덕 윤순덕 윤순덕 생수기도원 원장 생수기도원 원장 생수기도원 원장 21세기성령운동본부 총재 2010년 1월4~7일 2010년 1월11~14일 2010년 1월18~21일 2010년 1월25~28일 오관석 예언 지식 지혜 병고침(신유) 영분별 축사 믿음 능력 이흥관 대전침례교회 오관석 21세기성령운동본부 총재 윤태준 대구중앙교회 광명생수기도원 원장 윤순덕 광명시 철산동 625-2번지 02)2613-6393~4 / 010-6488-5326 (철산역 2번 출구 진주 앞 하차 / 2번, 21번 철산구도로) 집회 시간 안중모 말씀 찬송 꿈의교회 화~목(낮집회) 오후 2시 30분 매일밤(철야집회) 밤 11시 30분 상담 시간 화~목 낮집회 이후 매일밤 철야집회 이후 www.cupress.com 2010년 1월 20일 수요일 제 357호 031)925-3022 7대 영역, CI 코리아 컨퍼런스 새 시대를 이끌어 가는 한국교회에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교회연합을 위한 전략적 영적축제가 18~21일 한 국100주년기념관에서 개막된다. 한국 CI 코리아 대표 박노라 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세우신 제사 장의 국가인 한국에 CI Korea를 설 립, 일꾼양성의 귀한 일을 맡기시고 이제 주님의 뜨거운 심장으로 영적 지 도자 육성과 함께 영적 활력소가 될 것 이라며 18일 열리는 2010년 씨아 이 코리아 컨퍼런스를 예고했다. 7대 영역 이라는 주제를 통해 종 교, 가족, 사업, 정부, 미디어, 문화, 교 육에 영적 권위와 왕의 축복을 회복한 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 는 특별강사 피종진 를 비롯, 탐 해몬, 제인 해몬, 론 사카 목 사 등이 주강사로 서며 이밖에 마크 갈렌, 마이카 로렌스 등이 18~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오픈 다. 탐 해몬, 제인 해몬 는 미국 플 로리다 산타로사 비취에 CI 패밀리 교회 담임로 20년 간 섬기고 있 으며 전 세계를 통해 사도적 권위와 예언적 지혜를 일깨우는 훈련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 이 진정한 정체성과 부르심으로 일어 나는 것을 원하며 이 땅에 하나님의 힘차게 도약하는 신문 나라를 세우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을 돌파하고 변화시키는 것을 열망한다 고 전했다. 탐 해몬 는 CI 창립자 빌 해몬 에게 영감을 받아 차세대 지도자 로써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정 확한 통찰력, 지도력으로 개인과 교회 그리고 열방을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 으로 이끈다고 알려져 있다. 제인 해 몬 역시, 미국 버지니아 크리스천 TV 방송 The 700 Club 에서 로버트 목 사와 함께 진행을 맡으며 트리니티 네 트워크 방송에서도 하나님을 찬양 이라는 방송에도 출연중이다. 미국 전 지역뿐 아니라 세계적인 활동을 펼 치면서 탁월한 능력의 말씀으로 사역 자들을 가르치고 활성화시키고 있다. 7대 영역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빌 해몬 가 한국교회를 향해 일곱 개의 영역에서 대적의 문을 취할 것 이란 주님이 주신 말씀을 선포했기 때 문인데 각 영역 직종에서 일터 사도들 을 일으켜 세운다는 의미다. 한국을 아시아에 있는 하나님의 이스라엘이 라고 일컫는 빌 해목 는 선지자들 의 사명을 회복하는 일을 권면하며 한 국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지미숙 기자 예자회 이야기 두렙돈 발간 본지 신년하례예배 지불되지 않고 많은 사람이 알아주 지도 불러주지 않아도 최선을 다해 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챤연합신문은 6일 남서울 나아가는 것 특히 그는 문서선교는 외로운 중앙교회(피종진 )에서 신년하 이라며 말씀에 이탈되지 않는 례예배를 드리고 힘차게 도약하는 길 신문사가 되도록 2010년 새해 희 신문,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신문, 망의 종소리를 울렸다. 예배는 본 하나님의 일에 유익한 신문, 하나 고덧 지 대표회장 피종진, 이사장 님께 인정받는 신문이 되라 이애라 를 비롯해 임원 및 이 붙였다. 이어 민족 세계복음화, 사진이 자리를 함께해 힘찬 발걸음 후원자 교회와 사역, 본사를 위해 을 내딛었다. 예배는 부사장 최원 이사 김에스더 (금호연풍교 석 (강남중앙교회)의 인도로 회), 이사 이재희 (흰돌교회), 이사 강창훈 (동아교회)의 기 동북아대회 총무 심만섭 (성도 도, 이사 박영환 (성시교회)의 전원교회)가 각각 특별기도했다. 이사장 이애라 (글로벌미션 성경봉독, 찬양 오직예수선교단, 대표회장 피종진 (남서울중앙 처치)는 인사말을 통해 섬긴다는 이라고 전제한 교회)가 주의 일에 유익한 사람 이 것은 아름다운 것 후 그동안도 물심양면으로 협력 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피 는 세상은 정복하고 다 하고 후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 면서 새해도 더욱더 크리스챤 스리데 사랑하는 대상은 아니다 다 고 전제한 후 사랑의 대상은 오직 연합신문이 올바른 문서선교를 할 하나님 뿐 이라며 끝까지 주의 일 수 있도록 어렵더라도 기도로 물질 고말 을 감당하는 사람은 세상을 사랑하 로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 지 않는다 고 말했다. 피 는 또 했다. 또 부사장 이상빈 (새중 주의 길을 가는 사람은 뒤로 물러 랑교회)가 격려사를, 부사장 권병 가지 않고 끝까지 함께 고락을 같 오 (큰사랑교회)가 축사를 전 이하는 사람 이라며 어떤 대가가 했다. 김종열 기자 홀사모 달란트 개발로 방향 제시 예수자랑사모선교회(예자회) 회장 이 정정 사모를 위시한 굳건한 사모들의 눈물과 의지가 비로소 감리교 선교국 (총무 이원재 ), 감리교부흥단(단장 전태규 )의 빗장을 풀고 홀사모의 현실에 공감대를 이끌었다. 지난해 11월말 부흥단 주관, 본부 국 내선교국 주최로 예자회 위로회 및 영 성수련회를 제주도 로베로 호텔에서 갖 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 련하고 더불어 두렙돈 이란 소식지까 지 발간하게 됐다. 이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후원하 는 손길 때문에 여기까지 왔고 몸살이 나도록 작업에 나선 사모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있다. 예자회가 주력하 는 것은 무엇보다 현실적 생활고 해결 에 방책을 알리는 일이다. 그래서 홀사 모들의 달란트를 개발, 사명자로서 주 님의 일에 전력하도록 하고 자녀들 문 제에 낙심하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돕 는 것, 그리고 회원들의 자활사업(된장, 청국환, 국간장, 청국장)을 통해 장학사 업 등을 전개하며 매월 1회 정기적 모임 과 매주 월요기도회를 갖는다. 홀사모 들은 주님이 주신 비전을 품고 기도중 이다. 그것은 홀사모 관사 마련으로 원 로원, 안식관을 겸할 수 있는 공간마련 을 의미한다. 활발한 사업으로 장학사 업이 확장되고 자녀들이 더욱 지경을 넓히길 소망하고 있다. 사무실이 봉재 부로 인해 디자인실이 된다는 소식 몇 분의 손만 거치면 쓸모없는 헝겊이 예쁜 모양으로 달라지고 만다는 것. 특 히, 예자회 첫 선교사가 된 곽혜선 사모 (고 권혁모 )의 네팔 선교사역이 담 백하게 담겨 있다. 작년 6월22일 룻교 회(전용범 )에서 파송예배를 마치 고 네팔에서 룻의 집 을 위해 기도중이 다. 주님을 만나는 곳이자 바즈질하는 직업학교인 셈이다. 고아와 과부, 싱글 맘을 위한 전용공간을 위해 계획을 세 워놓았다. 작년에 예자회 후원 장학사 업을 보면 5천5백여 만원이 소요됐다. 초중학생 18명, 고대학생 28명, 생활 보호가정 5가정 등을 매월 후원했다. 홀 사모들에게 환한 웃음을 돌려주려는 예 자회의 노력은 가상하기만 하다. 나누 는 사랑의 스토브 때문에 온기로나마 얼어붙은 맘을 달래준다. 김민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