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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First Safety Manager NOVEMBER 2013 Vol.123 C o n t e n t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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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안전 캠페인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No! 승강기 안전의 날 올해부터 11월 11일이 승강기 안전의 날 로 지정되어 승강기 안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승강기안전기 술원이 공동주관하는 승강기 안전의 날은 승강기 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하고 대국민 승강기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지정했다. 글 편집부 국민 승강기 안전의식 확산 올해 승강기 안전의 날 행사는 11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승강기 안전캠페인 전개, 승강기 안전기술 및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세미나, 전국동시 취약계층 승강기 안전교육 실시 등 승강기 안전을 위한 다채로운 행 사가 열린다. 또한 올해 승강기 안전의 날 행사에는 승강기 제조 유지관리회사는 물론 승강기관련 협단체 등 많은 기관과 업체들이 후원한다. 승강기 안전의 날 기념식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농수산물유통센터(aT)에서 안행 부는 물론 승안원과 승기원 관계자, 승강기 제조 유지보수 업체, 승강기 관련 협 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승강기 안전 유공자 5명에게 안전행정부장관상 등 포상과 함께 승강기 안전 결의식도 가질 예정이다. 재미있는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 기념식에 이어 11일 오후 1시부터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주관으로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승강기 컨설팅 기술세미나와 첨단 승강기 개발 장비 발표회가 열린다. 또 서울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취약 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이 실시된다. 이 행사는 유치원생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익하고 흥미로운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을 받게 된다. 이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승강기 안전 캠페인이 펼쳐진다. 서울의 경우 한국승강기안전관 리원과 안전네트워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규모 안전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또 지방에서도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각 지원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연계해 다중이용시설인 지하철과 대형마트, 승강기 사고다발지역, 취약승강기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승강기 안전캠페인이 펼쳐진다. 또 전국 지하철 운영기관과 협력해 승객 이용이 많은 강남역과 신도림역 등에서는 승강기 안전관련 전시회도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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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STOR NOVEMBER 2013 56 57 기네스북에 등재된 새만금방조제 물막이 공사를 끝낸 새만금방조제는 군산의 또 다른 볼거리다. 군산 서쪽의 비응도에서 야미도와 신시도를 거쳐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까지 이어진 33.9 의 방조제는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을 만 큼 세계적인 명소가 되었다. 자동차로 방조제 끝까지 달리는 데는 약 30 40분이면 충분하지만 주 변 경치를 감상하면서 천천히 간다면 2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다. 중간 중간에 전망대와 매점, 주 세만금방조제 세만금방조제 중간에 있는 신시도 세만금방조제중간에 중간에있는 있는신시도 신시도 차장, 화장실을 갖춘 휴게소가 자리하고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다. 군산 쪽 방조제 초입에 있는 비 응항은 주말이면 여행객들로 꽤 북적거린다. 어시장과 횟집들이 빼곡하게 몰려 있다. 항구 한쪽에 고군산군도를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터미널이 있다. 월명유람여객선(063-445-2240, www.wmmarine.com). 비응항 북쪽 해안(방파제 안쪽)에는 수십 기의 풍력발전기가 돌아간다. 세 가닥 바람개비가 회전하면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그 풍경이 꽤나 이국적이다. 앞으로 이곳 새만금방조제 주변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거듭나게 된다. 방조제의 중간쯤에 있 는 신시도는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큰 섬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섬들이 파노 세만금방조제의 배수갑문 라마처럼 펼쳐진다. 교통편 자가운전: 서해안고속도로 군산 나들목 우회전-나포면 소재지-709번국도-금강하구-철새조망대. 군산하구둑에서 해망동(월명동)과 내항까지 20분쯤 걸린다. 이 해안길은 여객선터 미널을 거쳐 새만금방조제까지 연결된다. 전주 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21번국도)를 타도 새만금 방조제로 갈 수 있다. 동국사, 구 세관, 구 히로쓰 가옥, 구 조선은행 등 근대문화유산과 월명 공원(해망굴)은 군산 내항에서 5-10분 거리에 있다. 은파유원지는 군산내항에서 군산대학(옥구읍 방면) 쪽으로 가면 된다. 강남고속터미널에서 군산행 고속버스(15-20분) 운행. 철도편: 용산 역에서 군산역(445-4135)까지 1시간 간격 열차 운행. 전주, 익산, 김제, 부안, 정읍, 광주, 대전, 청주 등지에서 군산행 시외버스 수시 운행. 맛집(지역번호 063) 군산 내항 주변에 횟집이 많다. 그 중 군산횟집(442-1114)은 6층 건물 전체가 횟집으로 자연산만 취급한다. 해망동 수산물종합센터(442-4822)는 건어물, 선어, 활어를 싼값에 살 수 있는 곳. 금강하구둑 인근에 있는 계곡가든(453-0608)과 성산면의 유성가든(453-6670)은 꽃게장 백반이 별미다. 나포십자들 인근의 옹고집장집(453-5166)은 10여 가지 밑반 찬에 구수한 우렁쌈밥이 별미다. 복성루(445-8412)는 해물짬뽕이 맛있고 중앙로에 자리한 이성당(445-2772)은 1945년에 문을 연 가장 오래된 빵집이다. 앙금빵과 야채빵이 특히 맛있다. 비 응항에 새만금횟집(464-1001) 등 횟집이 몰려 있다. 숙박 금강하구둑이 내려다보이는 리버힐관광호텔(453-0005), 은파유원지 입구의 리츠프라자호텔(468-4681), 아네스빌관광호텔(468-2127) 등은 전망도 아름답고 깨끗한 시설을 자랑한다. 옥구읍의 유로빌리지36(471-1112)은 군산 최대의 단지형 펜션이다. 화려한 철새의 군무 (사진. 군산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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