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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숲의 도시, 안산 2015년 7월 8일 수요일 9 인근 주민은 물론 안산시민들의 활기로 넘쳐 휴식과 문화와 자연이 있는 호수공원 이야기 한양대학교에서 수행한 호수공원 공공디자 2005년도에 조성된 갈대습지(26,789 )가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여러 종류의 철새들 인 콘셉트를 실현하였으며, 수차에 걸쳐 분 있다. 습지 오염 방지를 위해 겨울철 1회 갈 을 볼 수 있어요. 여름에 바람이 불면 산책 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완성도를 대깎기를 시행하며 갈대습지 관찰 데크가 로 옆으로 푸른 갈대가 근사하게 흔들리고, 높여 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한 문학공간으 있다. 갈대에 흰눈이 쌓이는 겨울 풍경은 정말 멋 로 활용되고 있다. 호수공원은 대우푸르지오 6~9차, 서해, 집니다. 도시에 이런 공원이 있어서 행복합 저녁 7시쯤 되니 호수공원(상록구 사동 라일락 동산은 에버그린시티 700만 그루 풍림호수마을, 대림, 푸르지오 1차 아파트 1509번지, 1513번지) 산책로에 사람들이 나무심기 사업으로 2007년 4월 식목행사 시 로 둘러싸여 있다. 그래서 인근 주민들의 산 모여든다. 가족이나 이웃 등 삼삼오오 모여 안산시 시민, 단체, 협회, 공무원 등의 수목헌 책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근 뿐 멀지만 저희 집 근처에는 산책할 곳도 운동 이야기꽃을 피우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산 수와 체험 나무심기로 조성되었다. 라일락이 만 아니라 외곽에 사는 주민들에게도 많은 할 곳도 마땅치 않아서 주말마다 호수공원 책로를 누빈다. 개화하는 4월 말에서 5월 초, 라일락 향이 공 사랑을 받으며 안산시 각종 행사와 체험장 을 찾아요. 특히 호수공원은 넓어서 좋지만 원에 나온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 으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가운데 호수가 있어서 더 좋아요. 공원을 찾 20만 평의 드넓은 호수공원은 2000년부 니다. 라고 덧붙였다. 본오동에 사는 김수라 씨는 저희 집은 터 2004년 말까지 조성된 공원이다. 사계 무궁화동산은 나라꽃 바로가꾸기 운동본 사동에 사는 김미영 씨는 매일 호수공원 는 사람이 많아도 넓어서 사람들과 부딪히 절 내내 안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호수공 부 무궁화연대와 안산시 공동으로 나라꽃 을 걷습니다. 공원이 조성된 초창기보다 나 지 않아 나홀로 산책하기도 너무 좋아요. 원은 휴식과 문화와 자연이 공존한다. 무궁화를 심고 가꾸며 매년 개화시기에 맞 무들이 많이 자라서 그늘도 좋고 공원풍경 라고 말했다. 춰 무궁화축제를 개최하여 나라꽃의 소중 이 점점 근사해지고 있어요. 공원을 크게 한 함 및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2005년도에 조성된 호수공원 중앙광장 에서는 매년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공원 호수와 갈대습지, 무럭무럭 자라는 수목 바퀴 돌면 한 시간쯤 걸리는데 하루 중에 저 들과 여유 있는 삶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 내에 운동 체력단련 시설, 편익 시설이 등 호수공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호수와 는 그 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걷는 동안 로 활기가 넘치는 풍요로운 호수공원. 시 테 이 마련되어 있다. 그 외도 호수공원은 볼거 분수이다. 호수는 3월부터 11월까지 담수 낮에 있었던 이런저런 감정들이 편안해져 마공원에서 시화호 쪽으로 발을 옮기면 수 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하고 동파방지를 위해 겨울철에는 물을 뺀 서 몸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 변공원의 낭만도 즐길 수 있다. 시 테마공원(2008년 12월~2009년 1월) 은 시(詩)를 수록한 디자인 조형물을 설치하 고 산책로를 개설했다. 시 선정과 디자인은 다. 분수는 5월부터 10월까지, 일 6회(90분 다. 라고 말했다. 또 호수공원과 연결되어 가동, 30분 미가동) 가동한다. 있는 수변공원은 시화호 물줄기를 따라 길 호수 옆으로는 당초 습지를 활용하여 호수공원 산책로 게 뻗어있어요. 걷는 동안 물고기들이 첨벙 시민들이 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다. 이선희 명예기자 <iamyou70@hanmail.net> 사진 김진국 명예기자 <hanmarus@naver.com> 호수공원 산책로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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