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전국여성협의회는 4월 22일 자유센터(본부) 대회의실 에서 회장단,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 총회 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단 중국 내 항일유적지 탐방, 전국 여성 회장(어머니포순이봉사단장) 합 동연수, 아동 성폭력 예방 토요 순찰활동 등 지난해 사업실적을 결산 평가하고, 자문위원단 발 대식, 전국 여성회장 워크숍, 동 네 행복지킴이 운영, 토요순찰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안)을 심 의 확정했다. 최선남 전국여성협의회장은 개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연 맹 여성회는 올해에도 남다른 열정과 각오로 어머니의 따듯한 손길을 베풀며 밝고 건전한 자 유민주 공동체를 만드는 데 적 극 앞장서야 한다 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한 세월호 참사 1주년 을 맞는 시점에서 폭넓은 사회 안전 캠페인 전개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허준영 중앙회장은 격려사에 서지난한해동안전국각지에 서 땀흘려준 전국 여성회원들에 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광복 분단 70년인 2015년이야말로 연맹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 야한다 며 이 과업에 적극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선남 전국여성협의회 장은 이 자리에서 이화선 전 대 구시지부 여성협의회장과 김재 숙 전 경북도지부 여성협의회장 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준영 중앙회장 등 본부 임직 원들은 세월호 1주기인 4월 16 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를 방문했다. 이날 허준영 회장은 합동분향 소에서 홍영희 안산시 고잔2동 분회 회장과 이지성 안산시지회 운영위원 등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희생자들의 영전에 헌 화했다.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은 연 맹 회원은 홍영희 회장, 이지성 운영위원 외에 고혜성 서울 용 산구 청파동분회 총무, 김현철 서울 강북구 수유3동분회 회장 등 총 4명이다. 안산시지회 회원들은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해 4월 17일 부터 현재까지 분향소에서 조문 객들을 상대로 안내, 청소 등 자 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연맹은 현재 북한에 강제 억류 돼있는우리국민김국기 최춘 길 씨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하 는 청원서를 4월 13일 유엔인권 고등판무관실(UNHCR)에 공식 제출했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상 하원 합동연설 등 이번 방미 일정에서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과거사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히지 않은 데 심히 유감을 표하며 민족자존과 아시아 평화를 기원하는 일념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
시론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다. 사망 295명, 실종 9명의 인명 피해를 낸 이 미증유의 참사는 아직도 엄청 난 비탄과 분노가 되어 국민 모두의 가슴에 깊은 상처로 남 아있다. 세월호 참사는 한국 사회를 성찰과 갈등의 시험대 위에 올 려놓았다. 산업화 이후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자신에게 겉 모습과 성과 위주의 행태가 빚어낸 총체적 문제점을 깨닫게 했다. 그리고 지난 1년 동안 정부도, 국민도 안전한 대한민 국 을 만들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땀 흘려 왔다. 그러나 지난달 중순부터 서울 도심에서 산발적으로 이어 진 불법 폭력 시위는 이 같은 노력 자체를 무시하고 자유민 주 공동체의 기본질서를 정면으로 훼손했다. 특히 16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문화제 는 민주주의 와 법치 차원에서 도를 넘어섰다고 하겠다. 집회 현장에는 세월호 유족들에 대한 위로의 목소리보다는 정권퇴진 등 정치성 구호가 난무했다. 심지어 공권력 폭행에다 태극기를 불태우는 엄청난 일까지 자행됐다. 정부는 이런 때일수록 세월호 관련 행사가 불법으로 흘러 가는 것을 엄중히 차단함으로써 공공질서를 수호하고 순수 한 유가족들을 불순한 외부 세력들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세월호의 아픔 위에 하루빨리 안전 한 공동체를 이룩하고 국민통합을 앞당기는 일이다. 따라서 정부는 부조리와 적폐를 근본적으로 청산하고 효율적인 위 기관리 및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데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 며, 국민 또한 진정한 시민정신으로 안전불감증 불식 및 안 전의식 제고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하겠다. 이제 세월호는 고통스러운 기억을 넘어 희망의 안전 공동 체와 하나 된 대한민국을 향한 심기일전의 출발점이 돼야 한 다. 바꿔 말하면 슬픔을 함께 나누고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미래지향적인 계기가 돼야 하는 것이다. 박봉룡 미국 하와이지부 회장 이 제23대 하와이 한인회장에 무투표 당선됐다. 하와이 한인회 선거관리위원 회(위원장 서성갑)는 3월 25일 입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박봉 룡 회장 1인 등록을 확인하고 무 투표 당선을 공고했다. 박봉룡 제23대 하와이 한인회 장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가 까운 시일 안에 회장직인수위원 회를 꾸려 새로운 한인회 건설 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막중한 임무를 맡아 영 광스럽고, 최선을 다해 이를 수 행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경수 필리핀지부 회장이 4 활동상황을 설명하고 허준영 중 월 20일 본부를 방문, 허준영 중 앙회장의 현지 방문 및 낙후지 앙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역 빈민층 학생들을 위한 KFF 이날 이경수 회장은 허준영 중 스쿨 신축 등 주요 사업계획 지 앙회장에게 필리핀지부 현황 및 원 등을 요망했다. 연맹은 이 청원서에서 북한이 김국기 씨와 최춘 길 씨를 강제 억류하고 있 는 것은 또 하나의 범죄행 위로서 국제사회의 강력 한 제재와 대응이 따라야 한다 며 이들이 대한민 국에 있는 가족의 품으로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 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 여줄 것 을 요청했다. 한편 북한 국가안전보위 부는 지난 3월 26일 이 두 사람을 간첩 혐의 로 체 포했다며 기자회견을 연 바있다. 5월 지방조직 주요 활동계획(1~15일)
경기도지부(회장 조남은)는 4월 25일 광 주시 곤지암읍 광주 도자기 엑스포 행사 장에서 허준영 연맹 중앙회장과 조남은 도지부 회장,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시 의회 의장과 연맹 회원, 북한이탈주민, 일 반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전통문 화 체험행사 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 예술단 공연을 시작으 로, 물레 돌리기, 흙탑 쌓기와 북한음식체 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조남은 경기도지부 회장은 통일준비를 위해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따듯한 관심 과 배려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서울 종로구지회는4월 24일 종로3가 로터리에서 4대악 근절 캠페인을 벌 였다. 서울 서대문구지회는4월 25일 지회에서 지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 강동구지회는4월 23일 탈북민들을 초청, 강 화평화전망대 등 안보현 장 견학을 가졌다. 서울 동작구지회는4월23 일평택제2함대등안보 현장방문 행사를 가졌다. 경기 포천시지회는4월 20일 강원 고성군 통일전 망대 방문 행사를 가졌다. 인천시지부(회장 이정희)는 4월 17일 인 서울 중랑구지회는 4월 23일 신내동 중랑 경기 김포시지회는 4월 28일 사우동 더 펠 천자유회관 강당에서 허준영 중앙회장, 최 구청 대강당에서 허준영 중앙회장, 나진구 리체에서 허준영 중앙회장과 유영록 시장, 서울 양천구지회 여성회 선남 전국여성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구청장, 김기선 국회의원 등과 연맹 간부, 회 홍철호 국회의원과 연맹 간부, 회원 등 200 는 4월 23일 양천장애인 여성회장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전찬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김양태 회장 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 제12대 정연옥 여성협의회장 취임식을 거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을 가졌다. 사를 했다. 행했다. 이날 전찬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날 김양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날 정연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머 지속적인 조직정비와 유관기관과의 유대 지회가 일궈온 튼튼한 기반 위에 앞서가는 니포순이봉사단 활동 활성화로 탄탄한 여성 를 통해 지회의 위상을 높이겠다 며 김기선 조직을 만들고 위상을 한층 높이겠다 고의 경기 구리시지회 회원들 조직으로 거듭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전임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지를 밝혔다. 은 4월 22일 토평동 장자 호수공원에서 열린 ABC &DEF 구리운동 실천 결 의대회 에 참석, 대청소를 했다. 서울 노원구지회는 4월 21일 구민회관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 했다. 서울 도봉구지회(회장 이우 상)는 4월 14일과 17일 쌍문 동 신도봉중학교 교실에서 2 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각각 청소년 통일준비 민주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민규 탈북 강사 와 조미영 탈북 강사가 나와 북한 학교생활 을 주제로 강 연했다. 용산구지회(회장 이영석)는 4월 21일 서계동 배문고 1~3 학년 858명을 대상으로 통일 준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 다. 이날 김해원 민주시민교 육 전문교수가 참석,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 를 주제로 강의했다. 인천시지부(회장 이정희)는 4 월 28일 시청 장미홀에서 개최 된 시민사회 소통 네트워크 첫 회의에 참석했다. 시민 소통 네트워크는 시민 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이 나 이슈에 대한 논의도 하는 등 시와 시민사회의 여과 없는 소 통의 장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 대된다. 서울 강북구지회는4월 20일 번동 마사회 앞에서 국토청결 운동을 벌였다. 서울 구로구지회는4월18 일 독거노인 가구에 생필 품및반찬 등을전달했다. 경기 평택시지회는4월 18일 비전동 평택남부문 예회관 야외음악당에서 제45회 사랑나눔 불우이 웃돕기 바자회 를 열었다.
울산 남구 신정2동과 신 정3동 어머니포순이봉사 단은 4월 25일 각각 신정 초교와 월봉초교 일대에 서 아동 성폭력 예방 순찰 활동을 펼쳤다. 부산 금정구 장전3동분회 는 4월 17일 성애원에서 빨래 봉사를 하고 생필품 을 전달했다. 울산 울주군 청량면분회 는 4월 17일 청량경로당 에서 급식 봉사를 했다. 울산시지부(회장 권인호)는 4 월 23일 KTX 울산역 일원에서 간부와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정차로를 준수합시다 등의 피켓을 들고 탑승객과 운전자들에게 홍보물 을 배부하며 안전의식 제고와 선진 교통문화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중구 병영1동분회는 4월 19일 충남 천안시 독 립기념관 방문 행사를 가 졌다. 부산 동래구 온천1동분회 는 4월 14일 항도반점에 서 어르신 초청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행사를 열 었다.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분 회는 4월 14일 신애재활 원에서 짜장면 봉사활동 을폈다. 부산시지부 여성협의회(회장 (퍼포먼스)을 가졌다. 박정순)는 4월 25일 부산시민공 이날 독도플래쉬몹단 50명은 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부산 태극기를 들고 독도는 우리 시 공무원봉사단 발대식 에 참 땅 을 상징하는 동작 등을 보여 석, 독도플래시몹단 식전공연 주었다. 부산 부산진구 어머니포순이 이날 다문화가정 참가자들은 봉사단(단장 김경희)은 4월 15 안락동 충렬사 참배, 대저동 낙 일 다문화가정 20여 명을 초청, 동강 유채꽃축제 관람 등을 통 2015년 2/4분기 문화탐방 행사 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 를 실시했다. 였다. 부산 동래구지회 청년회(회장 손도원)는 최근 지역 독거노인 3 집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했다. 회원 10여 명은 외벽방수, 도 배 등을 통해 불우한 노인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부산 부산진구 가야1동분회 (회장 김규권)는 최근 가야1동주 민센터에 다출산 장려운동의 일 환으로 지역 주민의 신생아 출 생신고 시 제공할 태극기 60장 을 전달했다. 울산 울주군지회(회장 송재훈) 회원10여명은4월25일 제24 회 울주군민의 날 행사가 열린 서생면 간절곶 스포츠파크에서 주차 및 길 안내, 환경정화 등 봉 사활동을 폈다.
경남도지부(회장 방효철)는 4월 18일 합천공설운동 장에서 최구식 정무부지사, 이병희 도의회 부의장, 하 창환 합천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18개 시 군 지회 간부,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 70주년 계기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통합 한마음 다짐대회 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 세대간 갈등을 국민통합으로 승 화시키고 튼튼한 안보의 바탕 위에 온 국민이 하나되 는 자유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축구, 족구, 줄다리기, 릴레이 등의 경기를 하며 하나 된 동지애를 키웠다. 경북 고령군 어머니포순 이봉사단은 4월 25일 고 령읍 우범지대에서 야간 순찰활동을 벌였다. 경남 사천시 어머니포순 이봉사단은 4월 25일 수 양초교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 활동을 폈다. 경남 거창군 어머니포순 이봉사단은 4월 25일 거창 초교 주변에서 아동 성폭 력예방활동을 폈다. 경남 남해군지회는 4월 14일 개최했다. 남해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 이날 양태종 신임 회장은 취임 에서 최구식 정무부지사를 비롯 사를 통해 새로운 각오로 조직 해 박영일 군수 등 내빈과 연맹 을 강화해 남해군지회의 성장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제10대 양태종 회장 취임식을 다 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대구 서구지회(회장 허경춘)는 극기 방방곡곡 휘날리자 등의 4월 23일 내당동 두류네거리에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태극기 서 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 를 나눠주며 나라사랑 태극기 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달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 을 전개했다. 했다. 이어 올바른 국기 게양법 이날 회원들은 집집마다 태 과 태극기 유래 등을 설명했다. 경북도지부는 4월23일 지역 한식당에서 여성협 의회 월례회를 열었다. 대구시지부 여성협의회 는 4월 14일 낙동강승전 기념관에서 월례회의를 열었다. 경남 거창군 어머니포순 이봉사단은 4월 21일 중 앙리 시장 입구에서 교통 질서 캠페인을 벌였다. 경남 거창군 어머니포순 이봉사단은 4월 21일 거 창읍 불우이웃 집에 반찬 등을 배달했다. 경북 김천시지회(회장 김용 와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 에서 학생 55명을 대상으로,4 대)는 4월 13일 지역 김천생 의자세 를 주제로 강의했다. 월 15일 대창고교에서 학생 명과학고교를 시작으로 29일 경북 예천군지회(회장 정홍 1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민 까지 10개 고등학교 2학년 학 진)는 4월 13일 감천중 고교 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생 총 1809명을 대상으로 청 소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을 실시했다. 4월 14일은 성의여고 경북 과학기술고, 16일 성의 고교 김천여고, 17일 김천예 고 김천상고, 24일 한일여고, 29일 김천고교에서 실시했으 며 장종호 연맹 전문교수가 나 대구 남구지회(회장 서명결) 회원들은 4월 11~12일 앞산빨 래터공원 일대에서 실시된 앞 산빨래터 축제 에참가, 체험부 스와 다듬이 시범, 빨래빨기 등 퍼포먼스 진행을 도왔다. 경남 남해군지회(회장 양태종) 는 4월 26일 서면 유포마을 독 거노인 집에서 도배, 전기 보수 등 집수리 봉사를 했다. 경북 김천시지회 여성회 는 4월 20일 직지천 일대 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 였다. 경북 청송군 파천면분회 는 4월 15일 파천면 덕천1 리 경로당 위문 행사를 가 졌다. 경남 의령군지회 청년회 는 4월 15일 지회에서 월 례회를 가졌다. 대구시지부 청년협의회 는 4월 14일 낙동강승전 기념관에서 월례회를 열 었다.
전남 영광군 어머니포순 이봉사단은 4월 23일 염산 면 축원경로당에서 경로 위안 행사를 펼쳤다. 전남 나주시지회는4월21 일 봉황면 백양실버타운 에서 경로행사를 벌였다. 전남 강진군 어머니포순 이봉사단은 4월 23일 강진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에서 열린 제2회 강진군 장애인의 날 행사장서 이 동보조 봉사를 실시했다. 전북 완주군지회 여성회 는 4월 16일 화산면 은혜 의집에서 말벗 및 이 미 용봉사를 했다. 전남 진도군 어머니포순 이봉사단은 4월 16일 임 회면 팽목항에서 열린 세 월호 1주기 추모식 행사 장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 전남 무안군지회(회장 최현규)는 4월 17일 무안읍 물맞이공원내 망향탑에서 김철주 군 수, 이윤석 국회의원, 이북도민무안군연합회 회원 및 연맹 간부와 회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주년 망향탑 건립기념식 을 거행 했다. 이날 기념식은 망향탑 참배, 헌화,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연맹과 이북도민 연합회 간 자매결연 행사도 있었다. 한편 망향탑은 실향민들이 멀리 떨어진 백 령도와 임진각에서 망향제를 지내는 것을 안 타깝게 여겨 무안군청과 연맹 지원으로 지난 2011년 건립된 바 있다. 전남 순천시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장 광주 서구지회(회장 이낙호)는 4월 13일 상 숙희)은 4월 23일 순천역 광장 앞에서 시민 무2동주민센터 일대에서 간부와 회원 25명 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질서지키기 캠 이 참가한 가운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페인을 펼쳤다.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회원들은 시민들에 게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일 것을 당부했다. 광산구지회 여성회(회장 탁근자)도 이에 앞서 3일 송정동 영광통사거리와 송정공원 역 앞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 했다. 전남 보성군지회는4월15 일 복내면 행복노인전문 요양원에서 미술치료 지 원활동을 가졌다. 전남 곡성군지회는4월13 일 오산면 심청체육공원 에서 쓰레기와 오물을 치 웠다. 전남 화순군 한천면분회 는 최근 한천면 일대에서 휴지와 오물을 주웠다. 전북 김제시지회 여성회 는 4월 12일 신풍동 새한 아파트 일대에서 야간순 찰활동을 펼쳤다. 전남 진도군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한 순화)은 4월 23일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회원 8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 교폭력 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회원들 은학교폭력의 위해성을 알렸다. 전남도지부 여성협의회(회장 김양희)는 4 월 15일 광주시 중앙로 무진회관 회의실에서 시 군지회 여성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 데 여성협의회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선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등 주 요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전북 정읍시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교 일대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주진숙)은 4월 25일 지역 수성초등학교 펼쳤다. 이날 단원들은 학생들에게 홍보 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예 전단을 배포하고 성폭력 예방법 등을 지 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단원들은 아 도했다. 동성폭력 예방법을 지도했다. 고창군 어 나주시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정양 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김순자)도 이에 숙)도 이에 앞서 4월 10일 지역 빛가람초 앞서 11일 지역내 고창읍성에서 학생들 등학교 일대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 캠페 을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인을 벌였다. 완도군 어머니포순이봉사 전개했다. 단(단장 김선순)은 4월 15일 중앙초등학 전남 순천시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교 일대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장숙희)은 4월 27일 조례동 왕조초등학 전개했다. 전북 고창군지회 자유산 악회는 4월 10일 정읍시 내장산에서 정기산행을 가졌다.
충북도지부(회장 김덕중)는 4월 29일 단양군 중앙 로 단양문화예술회관 내 단양군지회 사무실에서 김 덕중 회장을 비롯해 전한수 지회장 및 부회장단, 운영 위원, 청년여성회장 등 조직간부 20명이 참석한 가운 데 김덕중 회장 순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덕중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간부와 회원들 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장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나가자 고 말했다. 이어 지회현황보고, 사업계획 보고 및 현안사항 논 의, 대화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한편 김덕중 회장은 음성(4.9), 진천(4.16), 충주(4.17), 옥천(4.20), 영동(4.22), 보은(4.23), 제천(4.29)지회를 방 문해 지회발전방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강원 원주시지회 회원들 은 4월 29일 원주시청에 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발 대식에 참가했다. 강원 강릉시 어머니포순 이봉사단은 4월 25일 포 남초교 일대에서 아동 성 폭력 예방활동을 벌였다. 강원 속초시지회는4월 24일 나눔의집 에서 사 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충남 계룡시지회는 4월 22일 이날 취임식에서 성경진 신임 엄사면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홍묵 시장과 주요 기관 단체장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개 과 최대규 회장 등 회원 200여 혁과 쇄신을 통해 새로운 연맹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성경 만들기에 열정을 바쳐 봉사하겠 진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다 고 말했다. 강원 원주시지회(회장 김춘백) 출신 김경화 씨가 나와 자유민 는 4월 21일 우산동 진광고등학 주주의 체제의 중요성 을주제 교 다니엘관에서 2학년 400여 로 특강을 했다.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준비 충남 태안군지회(회장 송낙문)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는 4월 20일 소원면 만리포고등 이날 교육에는 북한이탈주민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500여 명 출신 김나영 씨가 강사로 나와 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준비 대한민국, 희망이 있습니다 를 민주시민교육을 전개했다.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탈북민 출신 김 충북 옥천군지회는 4월 23일 미소 씨가 나와 최근 북한의 실 지역내 죽향초등학교와 장야초 상 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서산 등학교에서 각각 학생 100여 명 시지회(회장 최광식)도 이에 앞 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준비 서 4월 17일 동문동 서령고등학 민주시민교육을 가졌다. 교 송파수련관에서 통일준비 민 이날 교육에는 북한이탈주민 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지부는 4월22일 계룡시 엄사면 문화예술 의전당에서 평양민속예 술단 초청 문화공연 행사 를 열었다. 충북 괴산시지회는4월 19일 괴산시외버스 공용 터미널 일대에서 화단에 버려진 휴지를 주웠다. 강원 춘천시지회는4월 13일 김유정문학촌 일대 에서 휴지와 쓰레기 등을 치웠다. 대전 서구 탄방동분회는 4월 11일 탄방동 남선공 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 페인을 펼쳤다. 충남도지부(회장 최대규)는 4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월 24일 아산시 신정호 일대에 이날 참석자들은 시민과 관광 서 시 군지회 간부와 사무처 직 객들에게 자연보호 홍보 전단을 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배포했다. 강원 원주시지회(회장 김춘백) 는 4월 14일 원주시청 시장실에 서 원창묵 시장과 연맹 간부 1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를 가졌다. 이날 상호 협조방안 논의, 건 의사항 전달 등이 있었다. 충남 천안시지회는4월 16일 아산시 둔포면 한 농 장에서 배나무 화접작업 봉사를 가졌다. 강원 양구군지회 여성회 는 4월 16일 장애인 복지 시설 로뎀의촌 에서 점 심식사를 대접했다. 충북 충주시 산척면분회 는 4월 15일 산척면 덕해 공원에서 꽃길가꾸기 조 성 활동을 전개했다.
그렇습니다. 국민, 애국 이런 차원에서 보아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나 라에 파벌이 많은데 구태여 그 런 것 까지 편가르기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중 앙회장이 지난 3월 24일 취임 했다. 경찰청장과 코레일(한국철 도공사)사장을 지낸 그는 취임 직후 취임식에 참석한 많은 분들의 응원을 보니 앞으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긴다 며 향후 활동계획 등 을 밝혔다. 제가 경찰청장을 지낸 경력이 있습니다. 역대 연맹 회장 중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사 람은 제가 유일하지 않겠습니 까. 사심없이 자유민주주의 수 호에 앞장서라는 믿음으로 저 를 지지해 주셨다고 봅니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자유민주주의 완성입니다. 안 전한 자유를 누리고 타인의 자 유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려 면 안보를 튼튼히 하고 성공의 식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 매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종북 세력 을 그대로 놔두고는 자유민주 주의를 완성할 수 없기 때문에 종북 세력을 방치해서는 안된 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억지를 부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천안함 사건 의 경우 그 정도면 충분히 북한 의 소행이라는 사실이 입증됐 다고 믿습니다. 사실을 자꾸 왜 곡하고 이상한 주장을 하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연맹에 새바람을 불어 넣어야 지요. 무엇보다도 회계와 예산 을 유리알같이 투명하게 집행 할 것입니다. 또한 예산을 전국 각 지부에 우선적으로 배정해 현장 활동이 활기를 띠도록 할 것입니다. 그간 집행부에서 턱 도 없는 사업에 손댔다가 연맹 에 큰 손해를 입힌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절대 없도록 해당 분야 전문가 들이 모여 철저히 논의할 것입 니다. 아시다시피 내가 그런 면에서 강점이 있지 않습니까. 경찰청 장 할 때도 소신껏 했기 때문에 그런 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봅니다. 자유민주주의 완성이 목표입 니다. 이를 위해 먼저 회원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특히 젊은 회 원 30만명을 확보할 것입니다. 현재도 그들이 매력과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젊은이들과 계 속 접촉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 습니다. 보수 진보로 나누는 걸 반대 합니다. 보수라고 칭하면 괜히 반대세력을 자극하는 면이 있 어요. 나는 스스로를 진수( 眞 守 ) 라고 표현합니다. 진보적 보수 라는 뜻이지요. 굳이 말 을 만들자면 애국단체 라고 하고 싶습니다. 애국하자는 데 좌우가 따로 없쟎아요. 연맹에 서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일들 이 많기에 그들도 함께 할 것이 라고 믿습니다. 연맹은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습니다. 연맹은 대내적으로 국민 안전 대외적으로 국가 안보 더불어 앞으로 선진 통 일 이라는 아젠다를 달성해 나갈 것입니다. 부강한 자유대 한, 통일 선진 민주국가 건설, 즉 부자대통 을 목표로 선진 자유민주 국가로 거듭나가도 록 하는 데 저의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