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한살림 물품은 국산을 원칙으로 합니다. 부득이하게 국산이 아닌 물품은 별도 원산지 표기하였습니다. 표기의 해당 물품은 하단 날짜의 공급 및 적용을 확인해주세요. 한살림 물품은 국산을 원칙으로 합니다. 부득이하게 국산이 아닌 물품은 별도 원산지 표기하였습니다. 표기의 해당 물품은 하단 날짜의 공급 및 적용을 확인해주세요. 화장품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저자극 안전한 천연성분과 천연유래성분으로 만듭니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사람과 환경에 해로운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바디동백오 자연그대로 병풀잎보습진정밤 자연그대로 25g 13,000원 16,000 원 목욕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적당량 펌핑하여 양손을 이용해 전신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줍니다. 순식물성 오로 아기부터 어른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50g 15,300원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제품 6,000 유기농 비비크림 제품을 오래 사용 해봤는데, 한살림 비비크림이 제 좋은 것 같아요. 주 이상 매 사용했는 데 커버력, 발림성 다 만족합니다. 한아름 한살림대구 조합원 원 천연유래 저자극 세정성분과 국산 식물추출물로 만듭니다. 순한 세정과 함께 샤워 후 당김을 줄였습니다. 파라벤류의 방부제나 설페이트류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화사한 핑크/은은한 베이지 이용후기 누리봄 온몸용워시 동백비비크림 자연그대로 보습과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적당량을 덜어내 녹여 펴 발라줍니다. 병풀잎(호랑이풀) 식물성 진정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가려움을 완화시켜 줍니다. 누리봄 손크림 12/3~12/9 가격 적용 원 남성용스킨 자연그대로 남성용로션 자연그대로 내츄럴수분크림 내츄럴미스트토너 누리봄 온몸용로션 10,500원 저자극 천연성분을 사용한 온몸용로션입니다. 끈적임없이 흡수되며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줍니다. 100% 천연 에센셜 오을 사용하여 향이 은은합니다. 세안제 자연팩 내츄럴썬크림 베이비썬크림 아토워시 아토로션 아토크림 1,900원 원통형 2kg 12,700원 조각숯 500g 생기품은샴푸 중 지성용 윤기품은샴푸 모든두피용 섬유유연제 밀랍 티라이트초세트 초 5개/용기 1개 8,000원 파라핀 초와 달리 인체에 해로운 독성물질을 배출하지 않습니다. 습기 제거 및 각종 악취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젖병세정제 480 다용도미생물 1ℓ 4,900원 국내 토착 유산균, 효모, 바실러스균을 고밀도로 배양한 친환경 미생물입니다. 발효과정 중 미생물이 만든 효소와 유기산이 집안 청소에 도움을 줍니다. 5,200원 구연산, 측백나무잎추출물, 감초추출물 등을 사용해 만든 젖병세정제입니다. 유아용 완구나 수유용품 세정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액상세제 3,300원 1,700원 보충형 거품식 펌프로 변경하여 이용이 편해졌고 냄도 개선되었습니다. 욕실 물때, 찌든 때 제거에 효과적이며 의류부분 세탁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팬티형세트 50 33,000 30g 20,000 21,000 60g 21,000 100g 6,500 토너/로션/거품세안제 250 10,000 행복 250 융/땅콩형흡수패드 흡수패드 3장 방수커버 1장 면생리대 대형 환경에 부담되지 않고 경제적으로 알뜰해요 회용 기저귀에 비해 통기성이 좋아 자극이 적어요 자주 기저귀를 갈아주며 아기와 애착관계가 좋아져요 배변훈련을 도와 기저귀를 빨리 졸업할 수 있어요 750 600 85g(1장) 1세트(4장) 행복누리 200g내외 초록세상 250g 3장 3kg 1.4ℓ 1ℓ 800 2.5ℓ 2.1ℓ 세탁조세정제 생활살균수 50 300 80g 4g 6개 밀랍 티라이트초리필 리필용 5개 소망초 1상자(2자루) 디자인공장 265g 3개 편백코리아 500g 친환경볏짚탄 편백나무다용도큐브칩 화분용퇴비 원예용 100g 2개 130g 2개 170g 2개 50g 3개 치약 칫솔 어린이치약 프로폴리치약 한살림치약 휴대용성인치약 이웃음칫솔 성인용 이웃음칫솔 아동용 (주)상시 행복 4개 (주)상시 행복 4개 9,800 7,000 13,500 9,600 6,200 4,200 3,000 5,600 1,200 4,400 3,400 2,500 3,500 6,400 4,100 12,500 10,000 11,500 50장 4봉 1,700 6롤 5,900 28 (1개) 32 (1개) 반형 23 (1개) 19 (3개) 1개(20 5 15 ) 팬티라이너 한살림다이어리 2015년 살림이야기 정기구독권 살림이야기 12월호 모심과살림 4호 자본주의를 넘어 7장 1장(23 38cm) 1장(43 39cm) 3장 16,200원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 12,600원 계간지 <살림이야기>에 연재되었던, 생명이 살아있는 땅을 구고 씨를 뿌린 사람들. 한살림 초창기 생산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천연벽지? 궁금합니다 10,800원 12/9부터 공급 한살림연합 한살림연합 총12권 모심과살림연구소 2 2,000 6,000 10,800 8,800 7,200 10,800 9,800 립밤에 알갱이가 생겼어요. 먼저, 주의 유형, 면적을 선 후 생산자(에덴바이오)에 견적을 의뢰합니다. 견적요청된 건에 대해 생산자(에덴바이오)로부터 익 오전 12시(토, 제외)까지 조합원님께 전화를 드리며, 조합원님과 전화통화를 통해 주문을 확정하게 됩니다. 시공 및 주문이 확정된 건에 한해 공급을 확정짓게 되며, 확정된 공급로 물품대금이 청구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장보기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연 기초화장품 4종 출시 연 은 한살림의 로운 기초화장품 라인으로 국내산 연꽃을 주원료로 보습과 영양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자연그대로 기초화장품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자연그대로 기초 화장품은 빠른 흡수력과 가벼운 사용감을 가진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입니다. 연 기초화장품은 보습과 영양감이 풍부한 화장품으로 충분한 보습이 필요한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연 기초 4종 연 스킨토너 연 에센스 연 로션 연 영양크림 원 오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캐모마, 장미수 등 다양한 식물추출물을 사용해 흡수력이 뛰어나고 피부친화성이 우수합니다. 8,800 5,100 3,300 5,200 4,400 원 수성에센스라 피부에 쉽게 펴 바를 수 있습니다.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분이 농축되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꾸어 줍니다. 원 연꽃수와 식물성 오(코코넛, 아르간, 올리브 등)이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어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잡아주고 보습과 영양을 더해줍니다. 원 연꽃수, 식물성오, 콜라겐 등 고농도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적은 양으로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합니다. 연 에센스, 영양크림은 진공용기(에어리스 펌프용기)를 사용해 화장품을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공기를 차단해주어 용기 안 화장품이 오염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유 유기재배 무 무농약재배 저 저농약재배 자 자연산 냉동 냉동보관 냉장 냉장보관 수산물 가공 식품 12/15부터 공급 천연벽지 온라인 장보기에서 이렇게 주문하세요. 견적 및 시공 상담전화 031-445-3106 한살림조합원 이라고 말씀하시고 상담받으세요. 4,600 4,900 2,700 6,000 2,900 3,300 7,200 14,300 7,300 11,300 1,400 축산물 자연그대로 립밥과 병풀잎보습진정밤은 상온에서 고체상태를 유지하는 식물성오 로 만들었습니다. 식물성오은 보관상 태나 온도에 따라 녹았다가 다시 굳으면 서 부 성분이 알갱이처럼 굳어질 수 있 습니다. 이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품질에 는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우리는 누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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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땅의 사람들 충북 청주 거북이공동체 추경수 생산자 먹을거리에 대한 신뢰, 농부가 등대가 되어야지요 서 홍고추가 되는 것을 몰랐던 소비 자가 풋고추에서 홍고추가 되는 경계 생산자의 창 중요한 역할이다. 고기를 밥 먹듯이 하 우리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는 밥상 문화를 바꿔야 한다. 생명을 경남 거창 산하늘공동체 시점의 수확물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살리는 이라면 아무리 불편해도 노 할 땐 아이고~ 맙소사! 했던 이야 력하고, 생명을 죽이는 이라면 아무 기를 꺼내며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 가 팔고 사는 관계가 아니라 도농교 류를 하면서 자주 만나고 농사도 함 께 지으면서 아~ 이렇게 키워지는구 나!, 진짜 유기농사와 관행농은 이런 점이 다르구나, 그래서 이런 모양이 나올 수 있구나! 등을 이해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단다. 여성이 아닌 한살림생산자로 발걸음을 내딛어요! 2014년 겨울 여성생산자 핵심꾼 연수 참가기 리 편해도 하지 말자. 라는 우리의 상을 되돌아보게 하는 귀한 말씀을 나 포도, 사과 맛 좋기로는 첫 번째로 꼽히지요 눠 주셨다. 강다복 생산자는 50대의 전국여성농 민회 회장이다. 겉모습은 평범했지만, 경남의 최북단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김제에서 고춧값 파동 때 경운기에 고 마을, 산하늘공동체. 예로부터 곰을 추 싣고 시위 나간 이야기, 마을 이장 닮은 산세와 양지바르다는 의미를 합 을 맡은 이야기, 전국여성농민회 회장 하여 웅양 이라 불리던 곳입니다. 이 되기까지의 과정 등의 이야기를 들 귀농한 뒤 삶의 행복도는 높아졌지 23 동호마을, 군암마을, 산포마을 등 열 다섯 농가로 구성된 산하늘공동체 회 만, 아직 생활경제가 불안하고 아이 지난 11월 27, 28 대전에서 2014 으며 그 강한 실천력에 입이 쩍 벌어졌 원들은 해발 330~600m의 청정 산 들 교육문제 등 걱정거리가 있는 것 겨울 여성생산자 핵심꾼 연수 가 있 다. 여성농민들이 생산의 주체이면서 간지에서 포도와 사과를 생산합니다. 도 사실이다. 하지만 농사를 선한 었다. 전국 한살림 생산지 권역, 연합 도 농가경영주(경영체 등록, 농협 조합 것은 잘한 이라 생각한다. 젊은 농 의 여성대표와 총무, 선배 임원 30여 원)나 농지 소유권 등에서 제외된 현실 정쌍은 회원이 포도를 통해 한살림대구, 부산, 경남과 차례로 맺은 인연으로 2003년 거창 부들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명이 함께 모인 자리였다. 행사가 준 을 지적하며, 여성의 권리를 찾기 위해 군 친환경농업 웅양지회를 결성하고, 지역 친환경농업을 앞장서서 이끌어 친환경 농가들 있도록 농업기술, 농지임대 등 지원 비된 식당으로 들어서자, 선배 생산자 여성농업인 육성법 을 만들어야 한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가 팔고 사는 관계가 아니라 도농교류를 하면서 자 정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들이 환하게 웃으며 맞이하신다. 반갑 는 이야기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농협 동체 운동을 롭게 시작하였습니다. 주 만나고 농사도 함께 지으면서 아~ 이렇게 키워지는구나!, 진짜 유기농 도 내비쳤다. 게 눈인사, 손인사, 포옹을 주고받으 복수 조합원 가입제도, 학교급식 제도 매년 8월에는 포도 따기 체험, 11월에는 사과 따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잘 영근 과을 사와 관행농은 이런 점이 다르구나, 그래서 이런 모양이 나올 수 있구나! 를 정직한 마음으로 농사짓자! 를 기 며 짧은 순간이지만 이야기로 눈빛으 화,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등의 활동과 며 어두운 밤바다를 비춰 뱃길을 알 로 마음을 나눈다. 이번 연수는 서순 토종종자를 지키는 꾸러미 사업인 언 이러한 도농교류와 활동으로 소비자와 함께하고, 한살림의 정신을 조금씩 실천해 가는 느 려주는 등대처럼 소비자조합원이 정 악, 임봉재, 강다복 님의 활동 이야기 니네 텃밭 활동까지 짧은 시간 다 듣 리지만, 적극적인 산하늘공동체. 앞으로도 맛있는 사과, 포도생산을 위해 정성을 쏟을 것 이며, 지역을 친환경 유기농 단지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서 펼쳐나갈 것입니다.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진작부터 농부였을 것 같은 성품과 를 하고, 가운데만 흰색이 있는 검정 직한 농부를 보며 안전한 먹을거리 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더 기에는 시간이 모자랄 정도였다. 그동 부지런함을 지닌 사람이다. 거북이 비닐 바닥 덮기는 포트육묘 정식을 하 를 선하게 하고 싶다는 추경수 생 욱 특별했다. 안 관심도 없고, 너무 몰랐던 세계였다 공동체는 매년 김장공급 시기가 되 면 제초관리를 하는 품을 줄여주고, 산자. 서순악 생산자는 옥잠화영농조합 설 는 생각이 들었다. 1970, 80년대 농민 면 배추절임 하느라 2주 동안은 정신 풀과의 전쟁에서 좀 더 유리하다고 한 세밑 그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거 립자이자 한살림에 여성위원회를 처 운동을 하던 분들이 이렇게 불합리한 없이 작업이 이루어진다. 고된 작업 다. 별것 아니라는 투지만 상에서 북이공동체 김창석 총무로부터 유기 음으로 만들어 초대위원장을 맡았던 제도와 현실에서 대안으로 만들어낸 에도 흔들림 없이 차분하게 움직이는 차곡차곡 쌓이는 경험 속 작은 깨달음 필지를 승계받게 되었단다. 귀농 3년 분이다. 처음으로 여성생산자들이 모 것이 한살림이라는 말에 순 모든 것 그를 보며 어떤 사람인지 어렴풋이 으로 농사의 기술이나 재배 방법 등을 차인 그가 내년에는 더 큰 희망을 안 이는 날, 실무자들이 한살림 생산자부 이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느낄 수 있었다. 스스로 깨달아가고 있다. 고 더 부지런하고 정직하게 움직이는 인 모임 이라고 플래카드를 걸었다는 연수의 꽃은 여성들의 수다다. 때론 지 그는 자동차정비업체 보험처리 매 본인도 농사를 짓기 전에는 작물에 대 농부의 모습으로 성장하리라 믿는다. 이야기를 하시자 여기저기 웃음이 터 역여성위원회 활동만이 아닌 한 해 동 니저로 했다. 업무처리와 인간관 해 전혀 지식이 없었지만, 풋고추에 져 나왔다. 여성생산자 라는 당연한 말 안 힘들었던 개인사도 있고, 앞으로의 이 그때는 낯설었나보다. 바람도 있고,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 올해로 흔셋이신 임봉재 생산자는 도 있지만, 누군가 말문을 터트리면 다 전 가톨릭농민회 회장으로 지금은 산 들 소중하게 이야기를 마음에 담는다. 청에서 직접 지은 집에 살면서 토종종 방에 들어와서도 벽까지 이야기 나 자로 농사를 짓고, 옷도 손수 지어 입 누느라 방에 불이 꺼지지 않았다. 따뜻 으며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고 계신다. 함과 풍요로움이 넘치는 시간, 한 해를 글 사진 임종래 청주연합회 둠벙공동체 생산자 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워낙 심해 평생직장에 대한 인내심이 고갈되 고 있던 차에 농사를 짓겠다며 용 가 있었다며,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 감하게 제2의 인생을 선했다. 정 게 토착 주민들의 정서를 이해하고 착 당시 농사를 지도해주던 후배와 인정하며 관계를 맺다 보면 진심은 그땐 그랬지 생산자 소비자가 함께하는 벼 수매가 결정회의 1999년 쌀 수매가 결정회의 한살림은 매년 추수가 끝나면 생 거북이공동체 생산자들을 만나면서 통하고 함께 어우러지게 될 것이라 자연스럽게 유기농사를 짓게 되었 말한다. 모여 쌀값을 정합니다. 생산자들 그래서인지 얼굴에서 윤이 나고 몸이 마무리하고 내년을 살아갈 에너지를 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운이 좋았던 주 작물은 감자, 옥수수, 배추로 내 은 지난해에 비해 쌀값을 조금만 단단하면서 바지런하셨다. 말씀에 힘 서로에게 팍팍 넣어주었던 고마운 시 이 있다. 종자 지키기는 여성 농민의 간이었다. 산자와 소비자조합원이 한자리에 올리거나 오히려 동결하겠다고 것 같다며 무식하면 용감해진다고, 년에는 브로컬리와 토종옥수수를 지 이것저것 재지 않고 과감하게 선 어 볼 계획이다. 아직 초보 농부라 농 올리자는 조금은 이상한 가격 책 을 한 것이 오히려 신의 한 수였던 사기술도 많이 부족하고 경험도 없는 정회의 내용은 한살림 내에서 오 것 같단다. 터라 충해방제, 제초작업, 유기물 퇴 랫동안 전설처럼 이어져 내려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쌀값 결정회의 가 있겠죠? 쌀농사 귀농 초기에는 토착 주민들과 관계를 비확보, 농지확보 등 모든 것이 어렵 맺는 것이 힘들고, 어색함도 느꼈다 지만, 공동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선 고 한다. 아마 귀농하는 사람들이 느 배들에게 배우고 도움을 받는 것에 끼는 문제 중 가장 큰 부분이지 않을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는다. 까 싶다. 본인도 외롭다고 느껴질 때 검정비닐로 바닥 덮기를 할 땐 직파 밥 한 그릇 우리에게 오기까지 온 우주가 힘 모은 것처럼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 한마음 한살림 하고, 소비자들은 좀 더 가격을 이대경 청주연합회 생산자 큰 교차 덕에 과의 색깔이 곱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지요. 과수농업에 매우 적합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확산되었습니다. 2007년 들어 한살림 운동의 중심을 세우고, 한살림 생산공동체로 거 듭나고자 마음을 모아 세 농가를 더 참여시켜 공동체 이름을 산하늘 이라 짓고 한살림 공 직접 따고, 포도주 만들기 체험도 하면서 즐거운 도농교류가 이루어지지요. 생산자와 소비 자가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자리를 통해 서로에게 힘을 얻습니다. 글 사진 정건호 경남권역협의회 사무국장 적정 기술 우드스토브에 밤 굽기 우드스토브를 이용하여 밤을 굽는데 잘 안 익는다는 불만 아닌 불만의 소리가 들린다. 물론 요령이 부족해서다. 밤을 십자로 자르 지 않고 구워도 터지지 않고 맛있게 구워진 다. 2차 연소 후 화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 분을 재빨리 잡아주어 밤이 터지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글 사진 김시현 아산 송악지회 생산자 1 나무에 불이 잘 붙게 하기 위해서 중앙에 두꺼운 종이 를 넣고, 그 사이에 신문지 같은 종이를 끼우고 불을 붙 인다. 2 밤도 양을 조정해야 한다. 구멍 밖으로 밤이 넘치지 3 화력이 좋아도 밤을 올리지 않고, 2차 연소가 될 때까 않도록 넣는다. 밖으로 나가면 터질 확률이 높아진다. 지 기다린다. 2차 연소를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때는 12~15 아래에 손으로 대보고 따뜻하면 밤을 올린다. 짓는 생산자들의 고령화, 쌀관세화 전면개방 등 쌀농사를 하는 환경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 습니다. 쌀값이 아닌 년 동안 쌀농사를 짓는 농부의 수고를 먼저 생각해 봅니다. 사진 모심과살림연구소 글 김경희 예산자연농회 생산자 <그땐 그랬지> 깊숙이 넣어 두었던 빛바랜 사진이나 세월을 함께 한 물건을 통해 한살림 생산자의 역 사와 추억을 롭게 만나고자 합니다. 사진, 농기구, 각종 문서, 영농지 등 한살림을 함께 추억할 수 있는 오래 묵은 것들을 찍은 사진과 함께 원고지 2매 정도의 사연을 보내주세요. 보내실 곳 석보경 070-6715-0882 gpsalim@hansalim.or.kr 4 20초 굽고, 1초 흔들기를 2번 반복하면 밤껍질이 터 5 까매진 밤을 5초 굽고, 1초간 흔든다. 불꽃에서 1분 진다. 이후 10초 굽고, 1초 흔들기를 반복하면 밤이 간 채를 돌리면 밤껍질이 벗겨진다. 불에서 떨어져 10초 까맣게 된다. 간 흔든 뒤 먹는다.
www.hansalim.or.kr 24 25 살리는 사람들 소비자 생산과 소비는 하나다 마을모임이란 동네 별로 진행되는 편안한 모임입니다. 동네 한살림 조합원들과 만나보세요! 소모임이란 관심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모이는 조합원 모임입니다. 매장모임이란 매장을 이용하는 조합원들이 한살림 물품, 생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한살림서울 남부지부 언남중학교에서는 11월 11 가래떡을 나누어 먹었어요 11월 11은 흔히 초콜릿과자를 나누는 기념이지만, 농민들 을 생각하며 가래떡을 나누는 농민의 날이기도 합니다. 한살 림서울 남부지부 식생활분과는 11월 7, 특별활동으로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언남중학교를 찾아 아이들에게 한살림 색동 가래떡과 조청을 나누며 우리 쌀 과 농업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조청에 찍어먹는 떡이 너무 맛 있어요, 11월 11이 쌀과 농부 를 생각하는 날인줄 몰랐어요 늘 간식이 고픈 아이들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맛있게 먹으며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먹을거리, 우리농업에 대해 한걸음 가까워 진 날이 되었길 바랍니다. 모심과살림연구소 농( 農 )의 로운 미래 고민하는 대안농정 대토론회 지난 11월 27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지역, 청춘, 도농연대의 비상 이라는 주제로 '2014 대안농정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1부에서는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여 해 각 지역의 농정철학과 전략에 대해 토크콘서트가 열렸고, 2부는 농업, 농촌, 사회경제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모심과살림연구소도 사회경제분과에 참여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살림하며 걸어왔던 길을 돌아보고, 한살림의 경험을 중심으로 도농상생을 위해 생 협이 풀어야 할 과제에 대해 함 께 생각해봤습니다. 농업, 농촌, 농민을 통해 고향과 부모, 마음 의 뿌리를 인식하는 지금 세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 조해 청중들의 공감을 얻었습니 다. 도시와 농촌을 잇는 연결고 리로서 생협의 역할과 책임이 막 중한 때임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 였습니다. 한살림고양파주 년 사이에 부쩍 성장한 한살림 어린 농부들 아이들에게 농사의 의미를 보다 가까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시작한 청소년 자원봉사 손돕기. 4월 첫 모임 후 두 번째 모임부터는 파주 천지보은공동체의 배밭을 찾아 자기 배나무를 정하고, 배를 솎아주는 것으로 본격적인 농부의 마음 을 알 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엔 그동안 배가 얼마나 자랐는지 살펴보고, 당근 밭에서 피뽑기도 도왔습니다. 배가 노 랗게 익은 지난 10월, 청소년들이 수 확을 위한 마지막 손 돕기에 나섰습 니다. 그사이 배밭은 많이 변해있었지 만 아이들은 자기 나무를 익숙한 듯 찾아갔습니다. 손 돕기를 통해 먹을 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흘 린 땀만큼 농부의 노고와 수확의 기 쁨, 자연과의 교감을 가슴 깊숙이 느 낄 수 있었습니다. 지치고 힘들 땐 언 제든 이곳으로 오라 는 생산자님의 말 씀에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마음의 고 향이 생겼습니다. 한살림대전 춤추듯 살아라,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춤테라피 생산자와 조합원이 함께 문화를 향유하고자 만든 생산자 초청 품앗이 만찬. 그 세 번째 시간 으로 우연한 계기에 춤테라피에 빠져 상을 춤추듯 살고 계신 강순옥 생산자를 만났습니다. 춤 이라는 단어에 긴장한 눈빛이 역력했던 조합원들도 생산자를 따라 몸을 움직이다 보니 어 느 자연스럽게 춤꾼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움직여보세요 라는 생산자 말을 따라 했을 뿐인 데 이게 춤 아닙니까? 라는 질문에 모든 조합원들이 환호성을 지를 정도였습니다. 어느 난 로를 끄고, 입고 있던 무거운 옷들을 벗어 던지며 아이처럼 해맑아졌지요. 구슬프게 내리던 비는 신나는 음악으로, 싸늘하던 체육관도 뜨거운 열정 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강순옥 생산자는 농사를 지을 때도, 걸레질을 할 때도 춤을 떠올리며 몸을 움직이면 마음도 치유될 수 있다며 춤추 듯 살기 를 강조했습니다. 모두, 온 몸 가득 즐거운 기운을 불어넣었던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빛깔부터 입맛 돋우는 빵과 찰떡궁합, 발효가시복분자잼 요즘 발효가시복분자잼에 푹 빠졌어요~ 생산지에 서 손수 토종가시복분자 를 하나하나 따서 잼을 만 드신다니 감개무량할 따 름입니다.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산딸기 따러 간 적이 있었는데 손으로 따고 선별하는 과정 이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정성이 들어간 만큼 요런 맛있는 잼이 완성되나 봅니다. 저는 토스 트기보다 프라이팬에 현미유 살짝 두르고 식 빵 굽는 걸 더 좋아하는데요. 반 잼보다 묽 어서 빵에 흡수도 잘 되더라고요~ 갓 구운 빵 과 잼의 조화는 정말 환상이잖아요. 복분자 향 도 은은하고 별로 달지 않아 저에겐 잘 맞았 어요. 흑미또띠아를 살짝 구워 발라 먹기도 하 고, 직접 발효시킨 수제요구르트에 잼을 사르 르 녹여 먹기도 해요. 빛이 고와 식욕을 더욱 돋웁니다! ^^* 최영애 한살림제주 조합원 찬바람 불어 건조해진 손, 살뜰히 챙겨주세요 손에 물마를 날 없는 주부들의 필수품. 손크림! 특히 겨울로 넘어가는 이맘때쯤엔 손이 더 잘 트죠? 온몸용 로션도 잘 쓰고 있었는데 손크림 도 기대가 됩니다. 우선 한살림은 화장품에도 국산 유기농 원료를 써서 마음이 놓여요. 엄마 가 되니 브랜드보다는 성분을 따지게 되는데, 전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 라는 어플을 이용 해요. 유해성분을 확인했더니, 대부분 0에서 1 정도의 안전한 성분들이에요. 좋아요~ 좋아! 향은 은은한 편입니다. 크기는 손에 착 감길 정 도로 앙증맞아요. 생각보다 질감이 굉장히 강 한데, 손으로 펴 발라주면 다 스며들고 깔끔합 니다. 꼼꼼히 발라서 다시 예쁜 손 되찾아야겠 어요.^^ 정지현 한살림서울 조합원 앉은 자리에서 두 세개 뚝딱! 딸이 손꼽아 기다리는 홍시 가을 되면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 는 한살림 물품이 하나 있습니다. 바 로 홍시용감인데요. 그 이유는 감을 너무 나 사랑하는 딸 덕분입니다! 가을만 되면 앉은 자리에서 단감과 홍시를 각각 두세 개씩 뚝딱 해치우는지라 항상 저희 집은 감이 가득 차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연시는 인공적으로 익히면 서 안 좋은 중금속가루를 이용한다는 보도를 본 뒤로 한살림 홍 시용감만 기다린답니다. 항상 두 상자를 주문해 베란다에 두고 한두 개 씩 꺼내먹는데, 어떤 맛과 도 비교불가예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이 익을 경우엔 겉을 닦아 냉동실에 넣어두면 아이스홍시 가 되는데요. 생각날 때마다 꺼내 먹기 좋아요! 아들이 좋아하는 한살림 곶감을 기다리며 남은 가 을 즐겨보렵니다.~^^ 기정화 한살림경기서남부 조합원 추운 날씨에 몸 녹이는 뜨끈한 청국장 한살림 살림꾼들이 들려주는 한살림 물품 생생이용기 소비자조합원들의 생생한 물품 이용 후기를 모집합니다. 한살림 물품으로 정성껏 만든 요리, 물품 이용 방법 등 물품 이용 후 솔직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보내주실 곳 notes@hansalim.or.kr haanaa@hansalim.or.kr 한살림 소식 지에 실린 청 국장 요리법 을 보고 저도 한번 시도해 보았어요~ 한살림 다시마를 이용해 맛국물을 내고 배추, 두부를 넣고 끓이다 청국장을 투하! 오래 끓이 면 발효효소가 기능을 잃는다는 말에 15분 정 도 끓이다가 마지막에 대파를 어슷썰기 해 넣 고 조금 더 끓였어요. 뜨끈뜨끈한 밥에 넣어 쓱쓱 비벼먹었더니 구수한 게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청국장 특유의 냄가 많이 나지 않아 평소 청국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우리 아들 도 잘 먹더라고요~ 날씨는 춥지만 뜨끈한 청 국장 한 그릇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질 수 있 는 밥상이었어요. 조선영 한살림서울 조합원 한살림 찹쌀호떡가루면 집에서도 호떡을 손쉽게! 한살림 호떡을 만들어 먹어 본 뒤로는 길가 에서 파는 호떡은 쳐 다보지도 않게 됐어요 ~^^ 호떡의 투명한 느 낌과 속은 촉촉, 겉은 바삭한 게 여느 호떡과 달리 맛도 모양도 고급스럽더라고요. 찹쌀이 50% 가까이 들어서인지 정말 말 그대로 쫄깃 한 호떡 같았고요. 물론 맛도 매우 좋아서 한 번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사라졌답니다. 속 에 든 재료도 집에서 직접 만드니 설탕과 견과 류 양을 마음 가는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만드 는 재미와 맛이 더해요. 저 같은 경우는 몸에 좋은 계피가루를 듬뿍 넣은 호떡과 사과 넣은 애플파이호떡을 만들어봤어요. 좋은 재료로만 만든 거라 아직 15개월밖에 안 된 아들도 마음 껏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김인수 한살림광주 조합원 할머니 생각이 절로 나는 따듯한 보리차 제조공정을 로 개선해 더욱 믿을 수 있는 한 살림보리차. 흐르는 물에 두세 번 헹궈 끓는 물에 넣고 3분 정도 더 끓이면 보릿물이 우러 납니다. 어린 시절, 눈 쌓인 추운 겨울날 학교 다녀오면 할머니께서 단 방으로 데려가 담 요 밑에 손, 발을 깊숙이 넣어주셨거든요. 그 러고선 뜨끈하게 끓인 보리차에 밥 말아 총각 김치와 함께 주셨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어요. 빨간 주전자 속 뜨거운 보리차를 흰 쌀밥 위에 부으면 김이 모락모락~ 그렇게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나면 꽁꽁 얼었던 몸도 사르르 녹았지요. 오랜만에 보리차를 마시니 그 시절이 생각나 잠시 추억에 빠져 있었네요. 할머니, 보고 싶어요. 고이나 경기남부 조합원 조합원의 궁금증에 답합니다 세탁 후 남아있는 찌꺼기가 염려됩니다 세탁을 한 뒤 세탁기 안 은색 쇠 부분에 가루 가 뽀얗게 살짝 내려앉아 있습니다. 만져보 면 미끈거리지는 않는데 좀 찝찝하네요. 한 번 더 헹굼을 하거나 세제 양을 좀 줄여도 비 슷한 현상이 있어요. 특히 남색 계열의 천을 세탁하고 나면 가루 같은 게 묻어있어요. 이 거, 괜찮은가요? 정지은 한살림서울 조합원 생활용품 세제 담당자에게 물었습니다 세탁기의 하얀 때나 세탁 후 세탁물에 남은 하얀 얼룩은 반 시중 세제와 달 리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비누분을 주 원료로 한 한살림 세제에 나타날 수 있 는 현상입니다. 순비누 성분과 수돗물 한살림경기남부 빚카드와 작별하고 돈의 주인이 되세요 한살림경기남부 교육운영위원회는 올해 소비 를 주제로 학습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그 마지막 시간 으로 취약계층의 재무상담을 돕는 사회적기업 에듀머니 김미선 강사를 초청해 로운 소비의 시 작, 굿바이 신용카드 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공과금, 생활비 결재방식을 계좌이체나 체 크카드 결제로 바꾸어 고정 지출을 파악하면 소비를 계획하기 쉬워집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보험을 정리하고 우선 한 장으로 신용카드를 줄여보세요. 라며 현실적 방법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국민 인당 신용카드 평균 4.8장. 신용 카드로 인한 가계부채는 점점 심 각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 한 살림 매장에서 지불할 카드수수 료만 68억에 달합니다. 신용카드 대신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사용 해보세요. 카드수수료는 줄고 소 득공제 혜은 늘어나 집안 살림 도 한살림도 튼튼해집니다. 한살림서울 에너지 자립 꿈꾸는 서울 시민 모여라! 한살림서울에서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함께 12월 12(금)까지 미니태양광 설치 희망자 를 모집합니다. 서울에서 쓰는 전기가 대부분 지방의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끌어오고 있다 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이에 따라 고장이 잦은 핵발전소의 수명연장과 신규 원전 증가를 포함 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살림서울은 에너지 소비에서 절전으로, 절전에서 다 시 에너지 생산으로 전환코자 하는 조합원에게 서울시 미니태양광지원사업(설치비용의 약 50% 지원)을 안내하고 서울시 에너지 자립율을 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 용하는 서울에서 에너지 자립율을 높 인다면, 방사능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 나고, 나아가 기후변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설치는 누구나 가능하나, 서울시 지원은 서울시민만 받을 수 있 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살림서울 홈 페이지(seoul.hansalim.or.kr)를 참조해 주세요. 건강 챙기기 위해 선한 고소한 국산 견과~ 한살림 가면 유리병에 껍질까지 잘 까서 담겨있는 국산호두를 만날 수 있어요. 감사한 이지요^^ 신랑도 저도 견과를 좀 먹어야하는데, 홈쇼핑이나 마트에서 파는 건 당절임 된 크렌베리 때문에 맛이 좋지 않더라고 요. 한살림 매견과는 호두, 땅콩, 볶은서리태, 잣, 대추까지 모두 국산 이고 양도 적지 않아요. 아빠 가방 속에 쏙쏙~ 차 안에도 몇 개씩 두고 먹 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한 박스에 열 개가 들어 있어 오래 두고 먹지 않아도 되 니 좋고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잣보다 호두가 조금 더 들어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뜯자마자 고소한 냄가 장난 아니라는... 적더라도 제대로 된 걸 먹자는 게 제 생각인데, 저렴하진 않아도 모두 안전한 국산 견과이니 제값을 톡톡히 하는 셈이죠? 건강을 위해 이틀에 한 봉지라도 꼭 챙겨먹어야겠어요!^^ 조현주 한살림서울 조합원 에 함유된 금속이온이 만났을 때 생성 되는 금속염이 의류에 재부착돼 남아있 다고 보시면 됩니다. 헹굼을 여러 번 할 경우 대부분 없어지나 수돗물의 금속 이온 함량이 높아질 때 위와 같은 현상 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얀 얼룩은 비 누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발생하더 라도 건조 시 털어내면 부 흔적을 지 울 수 있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추 가 세탁(손세탁)을 하시거나 마지막 헹 굼 시 섬유유연제 및 약산성 성분을 통 한 중화 또한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습 니다. 무엇보다 뚜껑에 표시된 눈금 선 (30 50 70ml)을 확인하시고, 빨래의 양에 따라 세제량을 조절(물 10l : 세제 10ml)하셔야 비눗물이 남아있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6 눈여겨 보아야 할 한살림 물품소식 한살림 김장채소 공급 공급 중단 11월 하순, 김장채소 공급시기가 되면 한 살림 전체가 분주합니다. 생산지에서는 그날 그날 약정된 만큼 밭에서 김장채소 를 수확해 바로 올려보내느라 손이 바 쁩니다. 짧은 시간 많은 조합원 댁에 공 급되어야 하기에 공급실무자뿐 아니라 내근직 실무자도 너나할 것 없이 김장공 급을 나섭니다. 가정에서도 김장 부재료 손질부터 준비할 것이 많기에 가족, 이웃 들이 모여 손을 보탭니다. 김장이라는 말 이 무색해져 가는 시절, 한살림 가족들이 있어 함께 살아가는 재미가 더합니다. 지 난 여름부터 김장채소를 한마음으로 키 우고, 맛있는 김장을 위해 손과 마음을 보탰던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부안 산들바다공동체 최금열 생산자의 3300 (약 1천평) 규모 배추밭에서 1만 3천 포기의 배추가 생산됐습니다. 서울대공원 주차장, 실무자들의 우중김장공급 자연팩 남성용스킨/자연그대로 남성용로션/자연그대로 동백비비크림/자연그대로 은은한 베이지 동백비비크림/자연그대로 화사한 핑크 아토로션 아토크림 한살림요리학교 주최로 40명의 조합원이 아산 송악공 동체에서 겨우내 먹을 1000kg의 김장을 담갔습니다. 11/24 주간 열무얼갈이김치 열무얼갈이물김치 12/1 주간 냉면사리 동치미냉면육수 김치소 총각김치 토하젓 국물용황태대가리 순통밀가루 450g 330g 2.5kg 220g 200g 재고소진으로 공급이 중단됩니다. 2015년 4월경 재개 예정입니다. 재고소진으로 공급이 중단됩니다. 2015년 4월경 재개 예정입니다. 계절 물품으로 공급이 중단됩니다. 2015년 5월경 재개 예정입니다. 계절 물품으로 공급이 중단됩니다. 2015년 5월경 재개 예정입니다. 2014 피부살림 기획전으로 가격을 인하합니다. 기획 물품으로 공급이 중단됩니다. 2015년 11월초 재개 예정입니다. 12/10 건오미자 재고소진으로 공급이 중단됩니다. 2015년 5월경 재개 예정입니다. 산지 재고소진으로 공급이 중단됩니다. 2015년 6월 재개 예정입니다. 12/15 토종풋고추 물품을 정비를 위해 공급이 중단됩니다. 한살림성남용인 박명의 생산자 토종배추로 김장하던 날 살리는 말 씨줄날줄 3 3 13,400원 <세로> 1 한 가지 을 해서 두 가지 이익을 얻음을 이르는 한자성어 2 농촌에서 서로 노동력을 교환하여 돕는 방식. 한살림 대전서는 생산자 초청 만찬이 열려 한바탕 춤바람 이 났습니다.(24면 참고) 3 올해 한살림 매장에서 발생한 신용카드 는 68억이나 됩니다. 현금, 체크카드를 사용하시면 조합원을 위 한 활동과 사업을 더욱 늘릴 수 있습니다. 4 간장, 된장, 고추장 따위를 담아 두거나 담그는 독. 6 바닷속에 있다는 용왕의 궁전. 토끼의 간을 가져오라는 용왕의 명령에 자라가 토끼를 이곳으로 데려갔죠. 8 한 겨울철 명태를 교차가 큰 덕장에 걸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스무 번 이상 반복해서 말린 것. 국, 찌개, 무침 등 다양하게 이용합니다. 9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며 바닷가 사람들이 봄에 즐겨먹는 나물(4면 재개목록 참고) 11 사람들에게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등을 이용해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홍보하는 것. 연예인에 따라 매출 에 차이가 있다고도 하죠. 12 마늘을 60~70도에서 60 숙성시켜 만드는 것. 한살림 떠먹는 은 이것에 꿀을 섞어 만든 것이에요. 부안 산들바다공동체 절임배추 작업 유 자 본 주 의 치 알 호 기 심 주 또 머 참 다 래 사 랑 니 기 고 거 름 뭉 솔 방 울 김 치 소 김시현(0415), 유나경(3956), 이채영(0365), 윤현정(3434), 윤영미(0987) 응모요령 씨줄날줄 답을 작성한 후 스마트폰 등으로 사 진을 찍어주세요. 1)정답사진 2)이름과 연락처 3)주 매)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마감 2014년 12월 31 당첨자발표 한살림 519호(1월 12 발행) 200g 33,000원 70g 원 300g 25,600원 28,000원 150g 1,100원 1,400원 조합원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10,000원 냠냠, 생생이용후기, 오늘의 집밥, 내 인생의 이 물품 등 조합원들이 12/3~12/9(1주간) 내츄럴미스트토너 내츄럴수분크림 세안제 59,600원 51,400원 13,900원 59,400원 36,700원 1.8 74,500원 1.5 64,300원 17,400원 1족 74,300원 1.5 45,900원 80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꼭지들을 준비했습니다. 관심 있는 조합원 여러 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원고가 채된 분께는 한살림 현미 8kg을 드립니다. notes@hansalim.or.kr acdc486@hansalim.or.kr 02-6715-0825, 0829 한살림 소식지를 만드는 사람들 편집부 장순철 정미희 손희 문하나 문재형 박지애 기획 박연주 이정대 윤선주 석보경 위인 진명숙 채송미 회원조직 통신원 이경미(서울) 손문정 (고양파주) 정영미(경기남부) 김효진(성남용인) 오희경(경기서남부) 엄소영(여주이천광주) 이희영(원주) 이은주(강원영동) 김순임(청주) 권성현(대전) 김병주(천안아산) 김창호(대구) 이창흔(충주제천) 박민혁(부산) 백정혜(경남) 곽정훈(울산) 전홍규(전북) 강성민(광주) 정민숙(전남남부) 임미경(제주) 명민호(경북북부) 하만조(모심과살림) 김보람(한살림식생활교육센터) 석보경(생산자연합회) 디자인 디엔씨북스 www.thednc.co.kr 인쇄 한겨레신문사 7,200원 18,000원 원 8,000원 60g 20,000원 10,000원 24절기 즈음마다 생명 숨쉬는 한살림소식으로 찾아 뵙고 있는 <한살림소식지>는 매호 28면으로 월2회 발행하고 있습니다. 회원생협 11월 12(수) 한살림서울 한살림서울 조합원, 콩세알 자주점검 생산지 생산 물품 콩세알 유부, 고소하게 튀긴두부 등 튀김유는 리트머스 종이로 산도를 확인하며, 2회 사용 후 필터링작업을 거침. 교 체주기는 하루 4~5시간 사용할 때 대략 주에 한 번 함. 콩죽 가공시 콩 껍질은 완전히 벗겨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함. 콩껍질 제거 여부 에 따른 맛의 차이는 거의 없고, 오히려 껍질에 영양소가 많아 더욱 건강하게 즐 길 수 있음. 확인사항 반품 불가 주문한 품목이 다른 품목으로 공급된 경우 물품에 변질 불량 파손 표기오류 이물혼입 중 량미달 등 인 경우 꼭 확인하세요! 자주점검 결과 자주점검 반품 가능 반품 가능 물품별 접수 기한 ❶ 식품, 채소/과채류, 냉장/냉동품, 빵류, 유제품 등 - 공급(구입) 다음날까지 ❷ 생활용품, 주잡곡 및 기타 - 공급(구입) 후 7 이내 모든 물품은 공급(구입) 즉시 물품 상태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냉동물품 반품 시 에는 냉동상태를 유지하여 반품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품과 부 품목은 별도 안내 문의 및 접수 접수 기한이 지난 경우 본인의 과실로 물품이 없어지거나 훼손된 경우 개봉하여 이미 사용한 경우 사전예약에 의해 한정수량을 발주해 공급한 물품을 단순히 주문자(조합원)의 구매의사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반품을 요구하는 경우 시간이 경과되어 물품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전화 해당 지역한살림 상담실(평 오전 9시 ~ 오후 6시) 인터넷 로그인 조합원센터 1 :1상담 매장 구입 물품은 구입한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반품처리 완료 후 환불됩니다. 농산물, 유정란 등의 품목은 반품접수 시 품질개선을 위해 해당 물품의 생산자 성함을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절취선을 따라 가위로 잘라내어 붙여 놓고 사용하세요. 한살림에서 재 사용되는 병입니다 캠구경 70mm 125mm 방사성물질 검사결과 한살림 밥상, 안전하게 지키겠습니다 한살림은 방사성물질에 자주기준치를 마련해 정성을 다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준치 이하의 미량이 검출되는 경우에도 검출량을 표기해 소비자 조합원들께 소상히 알려드리고 있으며 회 원생협에서는 자주기준치보다 상향된 기준을 적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감귤잼 딸기잼 모과차 고추장(성미) 고추장(솔뫼) 막장 우육젓(250g) 창란젓 오징어젓 배농축액 사과농축액 사과잼 쌀조청 생강차 복숭아잼 팥빙수팥 포도잼 깐호두 캠구경 89mm 124.5mm 한살림은 매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한살림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시민방사능감시센터에 정밀 방사성물질검사를 의뢰하고 있습니다 분말청국장 뽕잎가루 산골된장 유자차 조선된장 현미찹쌀고추장 환청국장 마늘장아찌 양파장아찌 76.5mm - 가공식품 원료로 불가피하게 한살림 자주기준치 이하로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물품을 사용하 는 경우 완제품에서 검출되는지 여부와 함께 해당 원료의 방사성물질 검출량을 표시합니다. 작은 젓갈병 쌈장 마요네즈 참맛가루 표고가루 톳가루 토하젓 다시마가루 우가루 생강가루 캠구경 58mm 캠구경 89mm 89.5mm 110mm 참우젓 11월 25 꼬막(2kg) 초절임고추 캠구경 70mm - 검출된 경우에는 검출된 핵종(요오드131, 세슘134, 세슘137) 및 검출량 을 함께 표시합니다. 품목 오이장아찌 장병 방 사성물질 검사결과의 표기방법 날짜 복숭아병조림(황도) 잼병 com/hansalim1986)쪽지나 한살림 소식지 담당자 답자 가운데 5분을 추첨해 한살림마스크팩 3종(총 15 12/1~12/28(4주간) 한우사골 유기 한우반골꼬리 유기 한우잡뼈 유기 한우족 유기 한우반골꼬리 Non-GMO 한살림 물품 반품 기준 조합원이 생산지를 방문하여 생산자의 자주관리활동(생산자 스스로 물품 생산 과정 점검)을 확인하고, 생산자와 물품, 생산과정을 알아가는 활동입니다. 소를 적어 한살림페이스북(http://www.facebook. 메(haanaa@hansalim.or.kr)로 보내주세요. 정 한살림연합 소식지는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우리아기 - 성인(청소년 포함) 8 Bq/kg, 영 유아 4 Bq/kg (참조) 국가기준치는 100 Bq/kg입니다. 515호 씨줄날줄 당첨자 14,500원 조합원 자주점검 한살림 방사성물질 자주(독자)기준치 515호 씨줄날줄 정답 110 생산량 증가로 가격을 인하합니다. 4 <가로> 5 6 1 한 번 쓰고 버리는 개념의 생활용품. 환경을 생각한다 면, 편리하다는 이유로 계속 쓰면 곤란하겠지요. 7 3 수영하면서 놀거나 수영 경기 따위를 할 수 있는 시설 8 을 갖춘 곳. 한여름 한강 야외 은 언제나 사람 들로 북적입니다. 9 10 11 12 5 이용한 값으로 내는 요금. 서울 시내버스 는 13 14 1,150원이죠? 7 물기나 습기가 말라서 없는 상태. 요즘 날씨가 이러해 서 기관지를 보호하기 위해 가습기를 틀지요. 10 한살림서울에서 에너지 자립율을 기 위한 방안으 15 로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함께 미니 설 치 희망자를 모집 중입니다. (24면 참고) 13 미생물이나 균류 등을 이용해 인간에게 유용한 물질을 얻어내는 과정. 양조간장은 콩과 함께 밀이나 보리를 같이 시킨다고 하죠? (25면 정아롬 님 사연 참고) 14 속이 노란 호박 는 수분이 많고 퍽퍽하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겨울에 김장김치 쭉 찢어 걸쳐 먹으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죠. 15 여러 군데에 선물 이름을 적은 종이를 감추어 놓고 그 종이를 찾은 사람에게 해당하는 물건을 상품으로 주는 놀 이. 소풍 가면 늘 마지막엔 이 놀이를 했죠? 원 가격 변동(공급 기준) 물품 적체를 해소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합니다. 재고소진 시 조기중단될 수 있습니다. 2 11,000원 110 계절가격 적용으로 가격을 인상합니다. 눈비산마을과 한살림고양파주 임 원들이 함께 김장을 담갔습니다. 1 9,900원 10,800원 13,100원 29,700원 13,500원 산지 원물 가격을 적용하여 가격을 인상합니다. 산지 재고소진으로 공급이 중단됩니다. 12/1 홍시용감 대봉 부안 산들바다공동체 배추 수확 27 품목수 결과 1개 불검출 비고 검사기관 기초과학지원연구원 큰 젓갈병 우육젓(500g) 오징어채무침 춘장 들깨가루 케찹병 불고기갈비양념 토마토케찹 황잣 매장이나 공급 실무자에게 재 사용병을 돌려주시면, 출자금 5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한살림은 안성물류센터에 재 사용병 세척공장을 갖추고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늘가루
가락 404-4205 빵 가양 3661-7400 개포 578-9800 광나루 455-0500 고척 2685-1400 구파발 358-4700 구의 456-0738 빵 금호 2281-1155 길음 942-9933 대치 569-8378 돈암 923-9088 마포 713-0600 명 428-0618 목동 2653-6026 문래 2631-4200 미아 989-9984 반포 592-6100 방배 3471-0055 방학 3491-9944 보라매 844-7200 봉천 877-5999 사당 593-1117 상계 951-5353 상도 824-9200 상암 305-5900 서초 3486-9640 빵 육 성산 374-7875 송파 3432-9700 압구정 515-8427 육 신정 2645-3388 신천 423-0029 신천역 413-2900 쌍문 995-5883 빵 반포 594-5500 신내 3422-5300 신도림 2632-7500 암사 442-7500 여의도 783-3600 역삼 508-8484 오목교 2653-7300 이촌 796-3400 원 445-7300 자양 453-5700 잠실 419-2271 전농 2244-8444 중계 932-4633 빵 청담 547-9100 하계 971-5200 화곡 3663-8979 홍제 379-0335 둔촌 471-7500 강 427-8833 잠원 591-5050 한살림서울 소속 경기인천지역 구리 031)551-7733 구월(인천) 032)462-8400 송도 032)851-4488 부천 032)321-8356 소하 897-0071 의정부 031)853-2700 장기 031)982-8833 철산 2685-1544 빵 청라 032)569-8989 하남 031)795-6300 호평 031)559-2900 양주고읍 031)842-1199 우리동네 한살림 매장 전화주문 평 오전 9시~오후 6시 인터넷주문 공급 3 전 오후 9시까지 장보기누리집 http://shop.hansalim.or.kr 우리동네한살림 http://store.hansalim.or.kr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손쉽게 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신규매장 요 문 여는 매장 빵 즉석빵 매장 육 정육코너 매장 시지신매 792-5633 앞산 621-5711 범물 782-5600 안동옥동 842-3331 상주 534-8886 영주 631-7774 구서 514-3720 해운대 583-3036 대방 261-0760 반송 262-0524 성원 283-3203 양덕 298-6657 합포 245-0545 장유 314-5528 진주 743-1494 진해 547-3313 거제 633-0887 과천 02)502-4628 군포 399-4600 산본 396-0318 안산 405-6253 영통 203-2777 원문 02)3679-7007 의왕내손 426-5100 장안 271-5362 비산 381-6253 평촌 382-3462 권선 224-3800 시흥 432-7733 동탄 8015-1725 평 655-1720 병점 234-1720 오산 374-1720 향남 8059-3720 교하 957-6204 덕양 938-0808 주엽 913-8646 빵 마두 932-6204 산들 904-6204 식사 962-6207 운정 946-6209 탄현 923-8646 빵 빵 육 구미 786-0610 빵 동판교백현 8017-8520 상현 896-8277 서현 781-7737 빵 수지 263-7763 동백 287-4321 신갈 895-4456 신봉 261-9044 야탑 701-4001 정자 718-4094 판교 702-3423 죽전보정 261-4844 동천 896-9277 수내 712-0744 빵 육 여주 884-9122 이천 632-6732 광주 768-9096 양평 771-9048 송정 632-6799 퇴촌 761-0996 개운 763-0282 구곡 765-8080 단계 745-5900 중앙 744-3383 춘천 256-1278 효가 522-1190 임당 642-0099 속초 632-3398 솔올 644-1130 포남 652-1193 천곡 531-3232 입암 651-0059 개신 236-3150 괴산 833-0083 금천 293-6089 오창 241-3152 복대 237-3150 분평 295-0481 오송 238-3150 율량 212-1709 제천 653-1112 충주 848-1112 관평 934-1225 노은 477-1560 부여 041-833-1225 신성 864-1119 월평 484-1293 태평 535-1125 관저 545-1125 공주 041)881-1225 둔산탄방 485-1293 당진 357-1727 두정 553-1710 쌍용 571-1724 아산 542-1726 아름 044-863-1720 옥동 260-8482 굴화 260-8492 군산 471-4527 서신 272-4526 평화 227-5370 정읍 532-4526 익산 831-1254 송천 277-4526 북구 575-6500 상무 384-6285 풍암 652-6285 봉선 672-6285 수완 956-6285 목포 277-8555 소호 681-3666 순천 807-2200 여수 653-3621 여천 691-7820 옥암 285-3625 노형 712-5988 이도 757-5988 서귀포 동홍 733-5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