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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WF Report는사회복지분야의주요현안에관하여정책의방향설정과실현에도움을주고자, 연구 조사를통한정책제안이나아이디어를제시하고자작성된자료입니다. 본보고서는경기복지재단의공식적인입장과다를수있습니다. 본보고서의내용과관련한의견이나문의사항이있으시면아래로연락주시기바랍니다. 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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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을 권고한다. 의안 분석 : 회사는 2011년부터 작년까지 4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을 예정이다. 재무제표 작성과 이익잉여금의 처분에 특별한 문제점이 보이지 아니하므로 의안에 대해 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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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일 화요일 제21569호 1판 구독 광고/(031)231 5114 (032)861 3200 사채까지 빌려 뇌물 황당한 비리사슬 A씨는 관광협회 측에 위탁사업 를 빌려 쓰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 월급을 2~3개월간 지급하지 못했 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 다. B부장은 사채로 공금을 채워 던 것으로 전해졌다. 며 적게는 40만 원, 많게는 200만 넣었고, 하루 100만 원에 달하는 사 관광협회 측은 최근 B부장을 횡 원을 수시로 받아 챙긴 것으로 전해 채이자도 관광협회 공금에서 지급 령과 뇌물 공여 혐의로 인천지검에 졌다. 했다. 결국 뇌물로 준 돈과 이 때문 고발한 상태다. B부장은 공금으로 A씨에게 돈 에 빌린 사채 이자 등을 공금에서 인천시 관광관련 사업을 위탁 수 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인천시 을 전달했는데, 이렇게 협회 자금에 행하는 인천관광협회가 사채까지 관광진흥과 6급 공무원 A씨를 수 서 나간 돈이 5천만 원에 달했다. B 특히 A씨는 B부장이 사채 이자 빌려 관련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것 사하고 있다.(경인일보 8월 31일자 부장은 협회 내부 감사 등을 통해 를 제때 내지 않으면 조폭까지 대 으로 확인됐다. 돈을 받은 공무원 23면 보도) 이에 대해 A씨는 단순한 채무 관 계 때문에 B부장에게서 돈을 받은 돌려 막은 꼴이 된 셈이다.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A씨는 경인일보와의 전화 통화 공금에 문제가 생긴 것이 들통날 게 기시켜 놨다, 집으로 쳐들어갈 수 에서 경찰에 가서 모든 것을 소명 은 뇌물을 준 관광협회 담당자에게 31일 경찰과 인천관광협회 등에 걱정되자, 2014년 1월 A씨에게 공 있다 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하겠다 고 말했다. 사채업자를 직접 소개해 준 것으로 따르면 A씨는 지난 2008년부터 금을 채워 넣어야 하니 돈을 빌려 협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2013년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관광 달라고 요구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는 인천관광협회로부터 수천만원 협회 B부장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 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B부장에 대한 조사 이렇게 뇌물 자금으로 빠져나간 그러자 A씨는 자신이 잘 아는 사 공금 때문에 관광협회 측은 자신들 채업자가 있다며 B부장에게 사채 이 운영하는 관광안내소 직원들의 를 마쳤으며, 조만간 A씨를 소환 해 사실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알림 인천시, 고강도 빚 다이어트 지구촌 DJ, 송도 EDM으로 달군다 정부로부터 재정상황 주의 등 급을 받는 등 심각한 재정난을 겪 경인일보가 창간 70주년을 맞아 빅버 고 있는 인천시가 고강도 재정 건전 드(Big Bird) 뮤직 페스티벌 을 오는 10 화 추진 계획을 내놨다. 세수 확 월 9~10일 이틀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로,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은 39.9%에 혁신 등을 추진해 내년부터 2018년 달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이외에 인천시는 군 구 시비 보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은 EDM(Electronic dance music) 장 까지 3년 동안 빚을 13조원 규모에 수준이다. 이번 재정 건전화 3개년 조금 체계 개편, 재정관리제도 운 르의 국내외 유명 DJ들이 총출동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 서 9조원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것 계획을 추진해 빚을 4조원 정도 줄 용 강화, 산하 공기업 사업 구조조 축제입니다. 경인일보는 한국에서 시작하는 아시아의 통쾌한 이 이번 계획의 주된 내용이다. 이고, 채무 비율도 재정상황 정상 정 등의 조치를 단행하기로 했다. 음악축제 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습니다. 조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재정상 인천 송도에서 파티와 음악, 새로운 문화와 흥미로운 콘텐 황 주의 등급을 받는 등 재정난이 츠 등 새로운 뮤직 페스티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빅버드 뮤 인천시는 고액 체납 해소 노력 강 심각한 상황 이라며 이번 계획을 직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화, 아시안게임 경기장 잔여 부지와 차질 없이 추진해 2018년 재정 정 고 31일 밝혔다. 인천종합에너지 시 지분 처분 등 공 상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 행사명 : 빅버드 뮤직 페스티벌(Big Bird Music Festival) 박명성 인천시 재정기획관은 이 유재산 매각, 공영주차장 체육시 다 고 했다. 기간 : 2015년 10월 9일(금) ~ 10일(토) 날 재정 건전화 3개년 계획 기자회 설 이용료 현실화 등을 추진해 세입 견에서 세수를 늘리고 세출을 줄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관련기사 3면 인천시는 2018년 재정 정상 단 체로 전환하기 위한 재정 건전화 3 가을의 문턱에서 늦더위가 이어진 31일 오후 인천시 남구 수봉공원 인공폭포에서 시 원스럽게 물줄기가 쏟아지고 있다.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합니다. 충, 세출 구조조정, 지방 공공기관 등급 수준인 25% 미만으로 낮추겠 다는 것이 인천시의 구상이다. 박명성 재정기획관은 이날 인천시는 이런 내용의 재정 장소 :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 건전화 3개년 계획을 행정자치부에 주최 : 경인일보 이는 한편, 지방 공공기관 혁신으 또 송도워터프론트 사업 등 착공 제출했다. 행자부는 지난 7월 말 인 주관 : 경인글로벌에듀케이션, 몬스타즈코리아 로 경영을 효율화하는 등의 방법으 전 사업에 대한 투자심사를 다시 하 천시를 재정상황 주의 단체로 지 출연진 : 국내외 유명 DJ 로 시 재정 건전화를 이룰 것 이라 고, 버스 택시 지원금, 국제기구 분 정, 8월 말까지 재정 건전화 계획 제 문의 예매 : 1588-8010 (경인일보 사업국) 고 했다. 담금 하향 조정, 중복 복지사업 정 출을 요구했다. 인천시의 빚은 총 13조원 규모 비, 공무원 수당 감축 등 세출 구조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국고채 3년) (달러당 원) 6 2015년 9월 1일 화요일 (+3.82) 1,941.49 (-0.85) 687.11 (+8.9) 1,182.5 (+0.017) 1.735 제21569호 한가위 앞둔 중기 사료업계 보릿고개 vs 자동차 실적 가속도 44.4% 자금 곤란 안산시 소재 전기부품 수출기업 금 수요조사 를 실시한 결과, 지난 달러 강세 이후 원자재 수입 업 S사는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해 추석대비 자금사정이 곤란 하다 종과 제품 수출 업종간의 희비가 20%나 감소했다. 는 응답이 44.4%로 나타났다. 교차하고 있다. 원 달러 평균 환율을 1천50원으 로 잡았던 현대차의 경우 올 연말 달러강세에 울고웃는 업종 까지 원 달러 환율이 지금과 같이 최근 2~3년새 지속되는 국내외 자금사정이 곤란한 주요 원인으 사료업계와 같이 원자재 수입 지속된다면 환율 효과에 따른 약 경기침체에다 수출기업 특성상 해 로는 매출감소(78.5%) 가 가장 많 비중도가 큰 업종의 수익성은 악 7%의 순이익이 상승해 2조원의 추 외거래가 대부분이다 보니 회수기 았고, 이어 판매대금 회수지연 화 일로를 걷는 반면 자동차와 같 가 매출까지 기대된다. 간이 길어 자금 회전이 잘되지 않기 (54.5%), 납품단가 인하(39.3%) 등 이 대외 수출 비중이 큰 업종은 환 미국에서 1만7천250 달러에 판 때문이다. 으로 집계됐다. 기업들은 이번 추석 차익 등 생각지 않은 수익에 반색 매중인 아반떼를 국내 매출로 잡 자금으로 업체당 평균 2억5천460만 하고 있다. 추석이 코앞인데 직원 100여명 을 때 원 달러 환율이 1천50원일 원을 필요로 하고 있으나 7천500만 31일 사료 생산기반을 갖춘 수 경우 1천811만2천500원이 되지만, 원(29.5%)정도가 부족한 것으로 조 원 안양 부천 축산업협동조합 등 1천190원일 때는 2천70만원으로 사됐다. 추석에 맞춰 상여금을 지급 은 최근 해당 조합원들에게 판매 늘어나기 때문이다. 하겠다고 응답한 업체는 65.5%로, 공급하고 있는 사료의 가격 인상 지급수준은 1인당 65만5천원으로 시기를 놓고 고민 중이다. 이때 발생하는 258만7천500원 이 환차익으로, 같은 실적에 환율 사료 주재료인 대두박, 옥수수 조사됐다.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이 같 등의 수입곡물 가격이 최근 원 달 의 상여금은 물론 물품대금까지 은 일시적 자금난 을 돕기 위해 업 러 환율 급등 이후 크게 올라 생 10억여원의 필요자금을 확보하지 체당 5억원 이내, 전체 200억원 규모 산원가마저 위협하고 있기 때문 못해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맞고 의 특별경영자금 융자 지원에 나서 있다. 기로 했다. 변동만으로도 부가이익이 가능해 진다.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원 달러 환율 인상은 분명 수출 업 /아이클릭아트 이다. 수원축협 관계자는 환율 상승 증가를 곧바로 떠안기는 상황으 이후 사료 생산에 매월 10억원의 현대 기아차처럼 수출 결제 상승이 수출 경제 전반에 도움이 로 비춰질 수 있고, 추석을 앞두고 적자가 날 정도 라고 업계의 어려 비율이 50% 이상 달하는 기업 된다고 단정 짓기 힘들다 고 말 축산물 가격 상승을 초래하는 부 움을 대변했다. 의 경우 달러 가치 상승이 곧바 했다. 대출일로부터 1년 뒤 원금과 이 체 M사 역시 비슷한 처지로 다가오 자를 갚는 조건으로 이자의 1%는 는 추석이 결코 달갑지 않다. 도가 지원한다. 특별경영자금을 빌 최근 환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리고자 하는 기업은 경기신용보증 보다 170원(8월31일 기준)이나 상 재단 각 지점에 신청하면 된다. 승한 점을 감안, 업계의 수익성을 작용 등을 감안, 가격 인상이 쉽지 크게 해치고 있다. 않은 상황이다. 이처럼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절반 가량은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석자 /김명래 신선미기자 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승이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그럼에도 축산농가에 사육비 화성에 위치한 합성수지 제조업 상승할때 1%의 원가 부담이 생기 체에 호재로 작용될 수 있다. 하 지만 원자재 수입 비중이 큰 업종 사료업계는 보통 환율이 10원 반면 수출 비중이 큰 현대 기아 차 등 국내 완성차 업계는 환율 상 로 수익성 증대로 이어지기 때 문이다. 은 그렇지 못한 상황이어서 환율 /김종화 황준성기자 jhkim@kyeongin.com ssunmi@kyeongin.com 통합 삼성물산 출범 의식주휴 바이오 선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 로 탄생한 통합 삼성물산이 1일 출 범했다. 새로 태어난 삼성물산은 오는 2020년 매출 60조원, 세전 이익 4조 원을 목표로 삼성그룹을 대표하는 글로벌 의식주휴(衣食住休) 및 바이 오 선도기업으로서 발돋움 할 계획 이다.삼성물산은 건설, 상사, 패션, 식음 레저, 바이오 등 5대 사업 분 삼성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될 통합 삼성물산이 9월1일 출범한다. 사진 은 31일 서울 서초동 삼성물산 사옥. / 야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을 10.2% 로 전망하고 있다. 나면 15일 신주가 상장된다. 1975년 종합상사 1호로 지정됐다. 통합 법인은 2일 이사회를 개최해 통합 삼성물산의 직원 수는 제일 1963년 설립된 제일모직은 60여년만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선출하 모직 4천300여명, 삼성물산 8천200여 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지만 제 고 서초사옥에서 내부적으로 통합 명을 더해 1만2천500여명에 달한다. 일모직 브랜드 자체는 존속하는 방 삼성물산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모태 기 이후 4일자로 합병법인 등기가 끝 업으로 지난 1938년 설립된 이후 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을 나누는 자리가 되도록 기획했다. 는 오는 9일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중국 내륙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1일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 내륙시장 진출과 투자전략 모색을 기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는 주택의 분양가 상한액이 약 0.29 지원하기 위해 중국 서안 함양시 설명회는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서 0.44%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분 고릉현 한중 중소기업산업원 투자 울 코엑스 기술혁신대전장에서 진 양가 상한액 산정에 쓰이는 기본형 설명회 를 개최한다. 행된다. 참가만 해도 중진공의 중국 건축비가 0.73% 오르기 때문이다. 실크로드의 기점이자 서북지역의 진출 지원사업 차이나하이웨이 프 분양가 상한액은 기본형 건축비 중심도시인 서안은 중국 내륙시장 로그램 과 중국 주재원 사관학교 와 건축비 가산비, 택지비, 택지비 진출에 중요한 전략적 위치에 놓인 신청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산비를 더해 결정한다. 지역이다. 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인 중진공은 이번 설명회에 섬서성 대 은 4일까지 중진공 마케팅사업처 표단을 초청, 국내 중소기업들에 대 (055-751-9765)나 경기본부(031- 한 중소기업 산업단지 입주혜택 안내 259-790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와 중국 내수시장 진출 및 투자전략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 국토교통부는 기본형 건축비를 이 같이 개정해 정식 고시한다.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 에 따르면 국토부 장관이 3월과 9월 첫날에 기본형 건축비를 고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따라 기본형 건축비가 인상 손금산입 한도 1대당 3천만원, 유지 되면서 전용면적 85 기준 주택의 관리 비용의 손금산입 한도 1대당 3.3 당 건축비는 562만2천원으로 600만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개정 4만원 가량 오를 전망이다. 다만 주 안을 냈다. 택마다 분양가에서 건축비가 차지 수억원대의 고액차량을 기업 명 산업통상자원부 통계에 따르면 하는 비중이 다르므로 기본형 건축 의로 빌려 탈세하거나 개인 용도로 개인 사업자가 업무용으로 등록해 비 상승률 만큼 모든 분양가상한제 사용해 논란이 불거지자 업무용 차 구입 유지비 등을 100% 경비 처리 적용 주택의 분양가 상한액이 높아 량 구매 및 관리비용에 감면해주는 받을 수 있는 법인구매 수입차가 지는 것은 아니다. 세금을 제한하는 법인세 소득세법 지난 2011년 4만9천349대에서 지 이번에 개정된 기본형 건축비는 1 개정안이 발의됐다. 난해 7만8천999대로 해마다 늘어 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 났다. 는 주택부터 적용된다. 31일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은 업 무용 승용차의 취득 임차 비용의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경제 제21569호 7 2015년 9월 1일 화요일 투자의향자간 합작 중개 또 2달 뒤로 신항 관할권 결정 연기 집적화 로 경쟁력 높인다 천신항에 설치된 크레인, 상부시 설, 건축물 등에 대한 재산권 설정 이 불가하다. 이에 따라 1천600 억 원 상당의 PF 대출금도 담보 설 카드, 긁지말고 스캔하세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 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한 업체 관 계자가 흔적이 남지않는 카드 스캔 결 제 시스템 을 시연하고 있다. / 지난 6월 초 개장한 인천신항을 다툼까지도 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이 어려워진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 두고 인천 연수구와 남동구가 관 연수구와 남동구는 각각 1억5 선광 관계자는 인천신항의 자 정 이라며 투자 의향자 간의 연계 할권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경 천만 원의 소송 예산을 확보한 것 치단체 결정이 이번에도 미뤄지게 인천 내 카지노복합리조트 투자 를 위해 나서거나 제3자와의 연결 인일보 5월 27일자 7면 보도), 인천 으로 알려졌다. 돼 크레인 등에 대한 재산권 설정 의향자 간 합작을 통해 경쟁력을 등 경쟁력 확보에 나설 것 이라고 신항의 자치단체 결정이 2달 뒤로 높이고, 인천 특정지역에 복합리 말했다. 연기됐다. 정부 지정 카지노리조트 인천 지원전 본격화 인천신항의 자치단체 결정이 지 을 할 수 없다 며 주소가 확정되 연되면서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 지 않으니 토지 등재도 할 수 없 지난달 31일 행정자치부와 인천 다. 특히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 고, 세금계산서 발행 등도 다른 주 를 담당하는 미단시티개발(주) 등 항만공사(IPA) 등에 따르면 지방 널 운영사인 선광은 프로젝트 파 소에 옮겨서 하고 있는 실정이다 에서는 인천 외 부산, 전남 여수, 자치단체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이 이낸싱(PF) 대출금의 회수 가능성 고 말했다.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개발 업무 조트를 집적화하기 위한 인천 관 계기관의 지원전이 본격화된다. 인천도시공사는 카지노복합리 조트 투자의향업체 간의 합작이 춘 업체 간의 합작의 필요성이 강 경남 진해 등 다른 카지노복합리조 하 위원회)는 송도국제도시 10공 을 우려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에 대해 IPA 관계자는 이번 이뤄질 수 있도록 중개에 나설 것 조되고 있다. 또한 신규투자자 발 트 대상지에 대한 경쟁력 분석에 구 일원 공유수면 매립지 의 인천 인천신항의 지방자치단체가 결 에 행자부가 인천신항에 자치단체 이라고 31일 밝혔다. 굴에도 나선다. 외국인 투자자뿐 나선다. 타 지역 경쟁력 분석을 통 연수구 귀속 안건 등을 심의했으 정되지 않으면서 주소를 확정할 결정을 2달 뒤로 미룬 만큼 다음 번 행 인천본부가 실시하고 있는 고 정부는 앞서 인천 6개 지역을 포 만 아니라 국내 기업 등의 지분참 해 미단시티 내에 복합리조트를 몰 나 자치단체를 결정하지 못 했다. 수 없어 지번 등록이 어렵기 때문 위원회에서는 인천신항의 자치단 용창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자 함한 전국 9개 카지노복합리조트 여를 통해 국부유출에 대한 지적 아야 한다는 집적화 논리 를 구체 인천 연수구와 남동구 등은 인 이다. 체가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금지원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사업 후보지를 발표했다. 인천 내 도 피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화하겠다는 것이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 한국은 미단시티개 천신항의 관할권을 주장하면서 행 지번 등록을 할 수 없게 되면 토 31일 인천중기청에 따르면 한국 에 후보지로 선정된 6개 지역에 대 도시공사 관계자는 합작에 대해 발은 오는 10월 카지노복합리조트 자부의 자지단체 결정에 따라 법정 지를 등기 등록을 할 수 없게 돼 인 은행 인천본부와 지난 1월 협약을 해 투자의향을 가진 업체는 10여 서는 업체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할 부 집적화의 당위성을 대내외적으로 맺은 이후 고용창출 우수기업과 곳에 달한다. 분이기 때문에 공사에서는 이를 권유 알리는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 가운데 여러 업체가 하고 중개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 국은행 지방중소기업지원자금으 올해 말 최종적으로 복합리조트 려고 한다 며 인천 내 강력한 구도 지역에 대한 경쟁력 분석과 함께 로 저리 지원하고 있다. 사업자로 선정되려면 경쟁력 강화 를 만들려는 생각이다 라고 했다. 카지노복합리조트 성공을 위해 필 인천중기청은 174개 기업(7월 가 필수적이라는 것이 도시공사의 인천항만공사도 새 국제여객터미 수적인 집적화에 대해 알리고 함께 기준)에 고용창출 우수기업 및 판단이다. 정부는 2곳 내외 복합 널 복합지원용지(골든하버)에 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 이 기술개발사업 성공기업 확인서 리조트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인 자의향을 가진 업체 등을 대상으로 라며 꼭 미단시티 사업자를 선정 를 발급했고, 이 중 88개사가 평균 데, 인천 외에도 부산 등의 업체가 합작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한다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경제논리에 2.85% 대출금리로 461억원의 자 강력한 경쟁 상대다. 는 방침이다. 따라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는 담 이 때문에 인천 내 투자 의향 업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골든 기업들은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체 가운데 재무적 투자자(부동산 하버에 RFC를 제출한 업체와 함 평균 대출금리 3.77%(6월 기준)보 개발업체)와 실제 운영경험을 갖 께 어떤 방식의 투자형태가 좋을 금지원 혜택을 받았다.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 다른 기술개발 성공 기업을 선정해 한 미단시티개발 관계자는 이라고 말했다. 론이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 /홍현기 신상윤기자 hhk@kyeongin.com 다 낮은 금리로 지원 받을 수 있었 다. 이를 통해 고용 증대와 일자리 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것 으로 인천중기청과 한국은행 인천 본부는 파악하고 있다. 국방부 미단시티內 고도제한 150m 또한, 기존 대출에서 이 사업 자 금대출로의 전환은 물론 신규 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물 탐지 역청으로부터 건축 허가 관련 심의 출 시 타 정책자금과 중복해 금리 레이더를 타워 위로 이전해 주변에 를 받을 예정이다.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효율적 고층 건물이 있더라도 레이더 운영 미단시티에 투자의향이 있는 한 가을옷 입은 마트 인 자금이용이 가능해 기업들의 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150m 수준이면 복 터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내 고도제 금산 위 타워 건립 비용 등은 인천 합리조트 사업을 하는 데 크게 무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오는 10 한 문제(경인일보 3월19일자 1 3면 도시공사, 미단시티개발 등에서 부 리는 없다고 본다. 복합리조트 후 월까지 지원자금으로 786억원을 보도)가 잠정적으로 해결됐다. 국 담한다는 계획이다. 보지가 발표된 지금 시점에서 고도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5개 지 이뤄지는데, 1차 입찰(추첨) 신청은 시중은행에 배정했고, 추후에도 방부는 최근 미단시티 내 고도 제한 이에 따라 미단시티 내에서는 제한 문제가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 구 모두 61필지(12만4천 )다. L 오는 4~8일, 2차 입찰 신청이 10~ 추가 자금을 배정해 고용창출 및 을 150 수준으로 하는 최적안을 150m 수준의 건축물 건립이 가능 인천도시공사가 1일부터 인천 영 OCZ코리아의 카지노복합리조트 14일로 예정돼 있다. 기술개발사업 성공기업에 대한 자 마련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인천도 금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공사, 미단시티개발(주) 등으로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천 부터 받았다. 호응도 얻고 있다. 각한다 고 했다. / 종도 미단시티, 인천 도화구역 등 외에 추가로 복합리조트 추진 가 도시공사는 오는 3일 오후 3시 조트 투자의향자는 아직도 150 에 1천650억원 상당의 보유용지를 능성이 높은 미단시티, 뉴스테이 송도컨벤시아에서 이들 토지에 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LOCZ 높이 건축물이 도시를 대표하는 랜 우선 공급한다. 올해 하반기 신규 (기업형임대주택) 공급 지역인 도 한 투자설명회 를 개최한다. 문 하게 될 전망이다. 미단시티 내 카지노복합리조트 하지만 미단시티 내 일부 복합리 31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베이직아이콘 매장에서 모델들이 케이블 패턴이 들어간 스웨 중기청(032-450-1115)으로 하면 국방부가 제시한 최적안에는 49 코리아는 내년 초 복합리조트 공사 드마크가 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 판매 예정인 1조3천억원 규모 보유 화구역이 매각 대상 지역에 들어 의 : 인천도시공사 분양마케팅팀 된다. 높이의 타워를 현 공군 레이더기 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LOCZ코 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용지 가운데 우선 1차로 이들 용지 가 있다. (032-260-5799). 지가 있는 금산에 짓는 방안이 들어 리아는 오는 10월 인천경제자유구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를 매각한다. 용도별로 1 2차로 나눠 공급이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제21569호 사람들 2015년 9월 1일 화요일 11 생각 공유하는 즐거움 책속에서 길을 만나다 독서토론 최우수상 받은 인천대 동아리 뿌리깊은 나무 포스코건설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우림복 인천 물류기업 공성운수(주) 심재선 사장은 대한 인천부평경찰서(서장 황순일)는 31일 관내 청천 지재단 등과 함께 태국 2개 학교의 낙후된 시설을 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황규철)에 희망풍차 특별 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 새롭게 단장하고, 최신 컴퓨터와 빔 프로젝트 등 회비 200만원을 기탁했다. 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가 경찰관들 해마다 200만원씩 특별회비를 기탁하고 있는 심 은 학생들에게 학교 성폭력 및 보이스피싱 관련 범 또한 현지 청소년을 위한 K-POP 댄스, 노래, 사장은 어려울수록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들을 죄예방 신고요령을 설명하는 한편 학교폭력 예방 미술, 건축체험, 난타 등 프로그램과 유아를 대상 위한 관심과 나눔은 계속돼야 한다 며 적십자회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했다. 으로 한 색종이 접기 등 맞춤형 문화수업을 진행 비 모금이 부진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차질을 빚 황순일 서장은 신학기 학생들간 서열다툼으로 했다. 고 있는데, 더 많은 기업들이 성금 기탁에 참여하 인한 학교폭력이 있어서는 안되며, 이를 방지하기 길 바란다 고 말했다.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예방활동을 실시하겠다 멀티미디어 기자재를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에는 태국 라용 주립체육관에서 한국 태국 문화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Sanook Thai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고 말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 Kor(즐기자 태국과 한국)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농촌마을 돕기 한마음 포스코건설 양천석 사회공헌그룹리더는 양국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현지 주민들과 일체감을 형 인천대 불문과 독서토론동아리 뿌리깊은 나무가 전 성하고 학교 개보수, 멀티미디어실 등 교육인프라 국 대학생 독서 토론 대회 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축을 통해 긍정의 관계 형성을 맺은 좋은 사례 사진 왼쪽부터 뿌리깊은 나무의 박지환, 정한별, 이 라며 앞으로 한국에 대한 우호적 공감대를 형성 하연, 방주희, 윤석한 씨. /박지환 씨 제공 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했다. 농축산식품부 산하 농어촌공사 재능나눔 공모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지난 21일 서울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 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다. 오은하 교수님이 토 사업으로 4년째 재능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는 강 스에서는 의미 있는 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2회 론방향을 이끌어 주신 덕에 잘 마칠 수 있었다 화나눔연합 봉사단(회장 주재희)은 지난 27일 교 째를 맞는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 대회 가 그 고 했다. 동면 동산리에서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봉사 것. 이 대회에는 전국의 대학생이 20개 팀을 꾸 뿌리깊은 나무 는 대회 전에도 일주일에 한 려 참가했고 이 중 11개 팀이 본선에 올라 실력 번씩 만나 책을 읽고 글로 써 발표하는 모임을 을 겨뤘다. 인천대 불문과 독서토론동아리 뿌 했다. 활동을 펼쳤다. 강화군 관내 도서 지역인 교동면, 삼산면, 서도 면과 봉사 업무 협약식을 맺은 강화나눔연합봉사 물, 부채춤 공연을 펼치는 재능 나눔에 이어 즐겁 박씨는 지금까지 총 10권 정도에 관해 이야 단원 40여 명은 이날 재능뱅크 버스를 이용, 농촌 고 행복한 자연치유 나눔 봉사와 도배장판 교체를 기를 나눴다 며 불과 몇 개월이지만 책을 읽 재능 나눔 사업 홍보와 함께 약손 마사지, 머리 커 통한 주거 개선 나눔 봉사, 카레밥으로 중식을 제 뿌리깊은 나무 는 올해 3월 생긴 신생 동아 고 자기 생각을 글로 정리하면서 실력이 느는 트 염색 파마 등 이 미용봉사를 실시했다. 공하는 재능나눔 토털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리다. 오은하 교수의 지도 아래 박지환 정한별 걸 느낀다. 또 같은 책을 읽고도 다른 의견, 생 리깊은 나무 는 치열한 경쟁 끝에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하연 방주희 윤석한 씨 등이 동아리 초창 기 구성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또 청력검사를 비롯, 경기소리 춤 풍 각을 내놓고 공유하는 게 재미있다 고 말했 박지환 동아리 대표는 꾸준한 동아리 활동 심을 두기 시작했다. 이제 와 생각해 보니 왜 조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지난 28일 대강 으로 실력을 키워 다양한 전국 대회를 경험해 금 더 일찍 책을 읽지 않았을까 후회가 된다 며 보자는 것이 목표였다 며 예상보다 이른 시일 공부를 앞세워 책을 미뤄놓지 말고 중 고등 상으로 지도교사의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한 심 안에 좋은 결과를 얻어 다들 기뻐했고 한편 얼 학교 때부터 책을 읽는 친구들이 늘었으면 한 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떨떨해 했다 고 말했다. 다. 사고력 논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이 인천 강화군 자원봉사 센터(소장 구본효)와 영 뿌리깊은 나무 는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 대 라고 강조했다. 뿌리깊은 나무 는 동아리 신 등포구 자원봉사연합회 봉사단은 불은면 삼성리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에 대한 기본이론 및 심폐 회를 위해 지난 여름방학을 투자했다. 팀원들 입생 모집과 새로운 대회 참가 도전을 꾸준히 마을과 연계한 농촌일손 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 소생술(CPR)과 하임리히법(기도폐쇄 응급처치 은 방학을 반납하고 한달 반 이상을 꼬박 학교 이어갈 계획이다. 쳤다고 31일 밝혔다. 법) 등 필수적인 응급처치 실습 활동으로 진행됐 에 나와 책 선정, 공통주제 발굴, 의견 서술법 다. 실습 교육은 실제 사람의 모습과 비슷한 심폐 등 세세한 것 하나까지 의견을 나눴다. 소생술 모형을 두고 실시했다. 박 씨는 단순히 독서를 하고 감상을 전하는 박씨는 소규모 동아리라 구성원 참여율이 이번 봉사활동은 그동안 메르스로 미루어 왔던 높다. 이 분위기를 전통으로 잘 이어서 열띤 독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영등포구 자원봉사연합회 서토론 문화가 자리 잡는데 한몫 하는 동아리 (회장 박유미) 1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 적으로 강화군을 방문,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 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 대회가 아니라 두 권의 책을 엮는 연결 고리를 로 발전하길 바란다 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 데 일손이 부족한 삼성리 마을 4 농가에서 자원봉 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 찾아내고, 나름의 논리로 설명해 내는 전 과정 회 수상이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조직력을 더 사 활동을 했다. 연시키고 심장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데 결정 이 심사 대상이었다 며 알베르 카뮈의 페스 욱 견고히 다져 유의미한 동아리로 남도록 모 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므로 중요성을 깊이 새겨 아 트 와 이청준의 당신들의 천국 을 선택했는 두 함께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들 안전에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 고 전했다. 데, 두 책의 연결고리를 A4 10장 분량으로 쓰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김종호 기자 kjh@kyeongin.com 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대학에 들어와 책에 관 당에서 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교사 40명을 대 교육했다고 31일 밝혔다. 펼쳤다.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김종호 기자 kjh@kyeongin.com 특히 봉사단원들은 독거노인 농가의 도라지밭 제초작업, 비닐하우스 토마토 잎사귀 따기, 하우 스 고추 따기 등으로 무더위와 사투를 벌였다. 한편 영등포구 자원봉사연합회 봉사단은 지속 구독신청 인천 수원 032) 861 3200 031) 231-5503

16 문화 2015년 9월 1일 화요일 제21569호 사진작가 이영욱 개인전 15분 연극제 인천 첫날 도와주세요! 강도가 들었어요! 겼다. 마지막 작품이 올려진 인천아트플랫 지난 28일 오후 7시 인천 중구에 있는 폼 C동 공연장에는 어림잡아 200명 가까운 인천아트플랫폼 건물 앞에서 한 20대 여 관객이 꽉 들어찼다. 차이나타운에 약속이 성이 다급한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했다. 있어 들렀다가 우연히 연극을 보게 됐다는 이곳을 지나던 사람들이 비명을 듣고 모 이영세(39)씨는 길이는 짧지만 재미있었 여들기 시작했다. 그때 마치 수박을 연상 다. 인천에서 처음 본 연극인 것 같다 며 시키는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은 일명 수 일부러 시간을 내서 연극을 보러 극장에 박히어로 가 등장했다. 그러자 이 여성은 찾아가기 힘든데 연극이 직접 사람들을 찾 더위, 이 무더위가 내 몸의 수분을 모두 아 나섰다는 점도 신선했다 고 말했다. 빼앗아 갔어요! 라고 소리쳤다. 그제서 15분 연극제 인천 에서 예술감독을 야 모여든 사람들은 피식 하고 웃음을 맡은 권근영(26) 감독은 걱정했던 것과 인천아트플랫폼 15분 연극제 현장 지었다. 이영욱 作 집이다(인천-중앙동), 90x 135,7cm, 201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달리 주변 동네 사람들을 비롯해 가족과 사진가 이영욱의 개인전 집이 다 전시가 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중구 신포동에 있는 선광미술관에 신출귀몰한 작은 무대 곳곳에서 터지는 웃음폭탄 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천 중구와 동구 등 구도심의 오래된 집의 모 습을 필름에 담은 집이다 연작을 선보인다. 인천 시민에게 연극의 재미를 알리겠다 함께 온 관객 등 많은 분이 연극을 봐주셨 이들 연작을 통해 인간의 개발 는 취지로 열린 15분 연극제 인천 의 첫 다 며 연극의 재미와 새로운 공연문화를 손길이 닿기 전에 숨겨져 있다가 날 풍경이다. 이 연극제는 10여 분 길이 접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고 말했다. 어느 날 느닷없이 기괴한 모습을 이번 연극제에서 선보인 7편의 작품은 의 재밌고 짧은 연극 7편을 선보 이는 축제다. 극장만을 고집하 모두 미국의 극작가 바바라 린제이(Bar 지 않고 인천아트플랫폼 내 커 bara Lindsay)가 쓴 것이다. 연극을 관 피숍과 미술 전시장 로비 등 람한 바바라 린제이(63)는 재미있게 봤 으로 장소를 이리저리 옮겨 다. 창의적으로 무대를 만든 방식도 무 가며 연극을 선보였다. 척 좋았고, 캐스팅도 훌륭했다. 장소를 드러낸 구도심의 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옮겨가며 진행된 연극 형식도 관객에게 이날 관객들은 호기심 가 재미를 주기에 충분했다 고 말했다. 득한 표정으로 다음 연극이 열리는 장소로 발걸음을 옮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이웃집이 갑자기 사라져 허리를 드러낸 채 외롭게 홀로 서 있거나, 건물 일부만 남은 몸체를 방수포 로 간신히 가리고 있는 건물 등 시 간의 풍화 작용 속에서 어쩔 수 없 이 남루해지는 집의 모습을 사진 역대 입주작가 140여명 동창회 으로 보여준다. 김창수 문학평론가는 이영욱 성남문화재단 성남미디어센터가 영상 사진 콘텐츠 공모전 을 개최한다. 영은미술관 15돌 기념 11월까지 레지던시 교류전 의 집이다 연작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빈집이나 낡은 집, 쇠락 이번 공모전은 다음 달 열리는 2015 성 해 자연을 닮아가는 집들의 표정 영은미술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오 남미디어페스티벌 의 일환으로 진행되 을 담담하게 그려낸 집의 기록들 는 11월 1일까지 영은 레지던시 작가교 며, 올해 3회째를 맞아 기존 영상 분야에 이라고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문 류전(展) 되돌아보는 발자취(Followin 서 사진 분야까지 확대됐다. 의 : (032)773-1177 Traces) 를 개최한다. 성남아트센터, 성남미디어센터 등 성 이번 전시가 열리는 영은미술관은 국내 이들의 작품 영상 및 아카이브와 영은 남시와 관련된 인물 생활 등을 내용으로 사립미술관 중 최초로 미술관 산하 창작 레지던시 소장 작품 중 20여 점을 선정해 해야 하며, 성남 지역에서 80% 이상 촬영 스튜디오를 겸비해 만들어진 복합 문화공 전시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과거와 현 한 영상 혹은 사진에 한해 출품이 가능하 간이다. 2000년 첫 1기 입주 작가를 시작 재 미술의 흐름을 재조명하고 영은미술 으로 현재 9기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140여 관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 명의 작가들이 이곳을 거쳐 갔으며, 현재 련했다. 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개관 초기 입주작가로 활동했던 김기린 김기린 作 Inside Outside 강형구 作 Maria callas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다. 주제는 동행-함께 온 길, 함께 갈 길 이다. 오는 11일까지 출품해야 하며, 들을 비롯해 스위스의 크리스토프 리즈 발짜노(Christian Balzano) 산드로 카브 (Christoph Rihs), 독일의 첸루오빙(Che 리니(Sandro Cabrini) 등 해외 작가들도 대거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는 2000년 영은미술관 개관 (1기), 김형대(1기), 방혜자(2기) 작가부터 n Ruo Bing) 에바하드 로스(Eberhard 이후 함께 했던 역대 작가들이 모두 참여 석철주(5기), 한기창(5기), 강형구(6기), Ross), 베네수엘라의 윌리엄 바르보사(W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유봉상(7기), 원수열(9기) 등의 국내 작가 illiam Barbosa), 이탈리아의 크리스티안 문의 : (031)761-0137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6일 시상한다.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 di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출품작 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방문 접수하 면 된다. 성남/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이영욱 作 집이다(인천-신포동), 60x 90cm, 2015.

20 2015년 9월 1일 화요일 메트로 제21569호 김포에코센터 사업자 자격미달 서울대 시흥캠 조성 이사회가 힘싣다 위탁운영 선정 철회 개관 차질 또한 외국인 학생 1천명과 국내 학 생 500명이 함께 거주하는 맞춤형 회의록이 없는 것 등의 문제를 확인 기숙사 프로그램도 도입한다는 구 했다 고 답변했다. 또 개인 실적 상이다. 을 단체 실적으로 혼용해 공모신청 서를 허위로 제출한 사실이 확인돼 특히 운영적자가 우려됐던 서울 대병원은 정부로부터 국가재난병원 김포시가 생태조류공원 내 에코 현재 협약 해제 절차를 진행 중 이 을 유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 센터 위탁운영 사업자로 자격 미달 라며 에코센터 위탁사업자 선정과 다. 또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복합용 의 무자격자를 선정했다가 이를 뒤 정의 잘못을 인정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사업 지인 웰니스 메디컬 존(Wellness 늦게 철회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시는 지난 6월 30일 에코센터 위 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서울대 Medical Zone) 을 조성해 의료관 포시는 지난 7월 27일 에코센터 수 탁운영자 공모 당시, 위탁 사업 신 학교 이사회(이사장 박용현, 전 두 광호텔(메디텔) 등 의료복합시설 설 탁자로 ECOART사람들애 를 선 청자격을 경험과 경력이 5년 이상 산그룹 회장)가 서울대 시흥캠퍼 립도 추진한다. 웰니스(Wellness) 정했다. 스 조성 사업과 관련해 구체적인 는 웰빙(Well-being) 과 해피니스 논의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Happiness) 를 조합한 신조어다. 서울대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대 한편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은 학본부가 제출한 시흥캠퍼스 추진 지난 2009년 서울대와 시흥시가 배 현황 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서울 곧신도시에 서울대 시흥국제캠퍼 대 이사회는 시흥캠퍼스 추진을 스 및 글로벌 교육 의료산학클러 화성시 대표 가을축제인 2015 화성송산포도축제 에 전국에서 7만여명이 찿아 온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주말(29~30일) 이틀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열린 송산포도축제는 포도 생산 단체들이 직접 참여 해 포도 품평회와 전시, 포도따기 체험, 포도 밟기, 와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위주로 펼쳐져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하는 지 위한 소위원회 혹은 태스크포스(T 스터 를 조성키로 합의하면서 시작 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F)를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 됐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시흥시 서 히 이사진 의견에 따라 시흥캠퍼 울대 (주)한라와 서울대 시흥캠퍼 스 가 대규모(부지 면적 66만 ) 사 스 지역특성화 사업 협약 을 맺은 업인 만큼 도시개발분야 외부 전문 이후 실시협약이 연기됐다. 화성 송산포도축제 7만여명 발길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시각장애인과 2인용 자전거 행진 를 달린다. 이번 대행진에는 광명지 미달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 다. 이에따라 ECOART사람들애 정왕룡 시의원은 최근 에코센터 위 와 맺은 김포시 에코센터 위탁운영 탁운영자 선정에 대한 자료를 시에 계약은 자동 파기 수순을 밟게 됨 요청했다. 정 의원은 위탁사업자로 에 따라 이달 말 목표로 무리하게 선정된 ECOART사람들애 명의 추진했던 에코센터 개관은 차질을 의 고유번호증이 있는지, 경력 5년 빚고 있다. 이상이 된 단체인지, 정관과 회의록 시 관계자는 에코센터 위탁 사 을 제출하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 업자에 대한 자격 미달 등에 관해 제기 된 문제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회나 평의원회가 시흥캠퍼스 조성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5일 획이다. 사업을 반드시 해야 할 사업으로 인 광명시 광명6동에 소재한 광명스피 현재 시흥캠퍼스 청사진도 구 식하고 빠른 추진을 대학본부에 주 돔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텐 경륜경정사업본부는시각장애인 체화 되고 있다. 서울대는 외국인 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주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덤 사이클 라이딩 대행진 출정식을 들에게 도전 의식을 심어 주기 위해 학생을 위한 예비 스쿨, 한국어교 사안에 대한 의결 절차 등을 거치게 텐덤 사이클 라이딩 대행진이 열린 육센터 등을 시흥캠퍼스 에 운영, 되면 늦어도 9월말 안에는 실시협 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 라이딩 코스는 광명스피돔을 출 2025년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약이 체결될 것 이라고 말했다. 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시각장 발해한강자전거길~군산~공주~세 광명/이귀덕기자 애인들의 아름다운 도전 에 동행 종~대청댐까지 2박 3일 동안 170 lkd@kyeongin.com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우 선정을 무료 처리한다 고 명기했 질의했다. 관한 전문적인 검토도 거친다는 계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위탁자로 선정된 단체에 대한 자격 역에 사는 장애인 10명과 광명시자 시 관계자는 서울대학교 이사 가진 후 곧바로 대행진에 나선다. 출된 서류의 내용이 허위사실일 경 전거연합회 회원 20명 등 30명이 2 가를 참여시켜 지구단위계획 등에 한다고 31일 밝혔다. 인 법인(단체) 으로 제한했고, 제 그러나 지역 일부에서 에코센터 인용 텐덤 사이클(앞좌석에는 비장 이에 대해 시는 지난 28일 위탁 ECOART사람들애 는 애인, 뒷좌석에는 시각장애인)에 사업자인 동승해 라이딩을 벌이게 된다. 사업수행 기간이 부족하고 정관과 거쳐 사업 위탁자 재공모 등의 절차 를 밟을 방침 이라고 말했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지난해부터 텐덤 사이클 라이딩 대 행진 행사를 마련해 오고 있다. 이동현 교수)을 구성했다. 사업단 은 학생선발부터 기본교육 심화교 육 현장실습까지 4단계로 세분화 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천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 원년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남양 부천시와 가천대학교가 손잡고 부천시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 도전에 나섰다. 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어린이 안 주시 대표 특산물 먹골배 가 올해 전호소문 낭독, 어린이 안전사고 제 수출길에 첫 발을 내디뎠다. 원황 평택대학교(총장 조기흥)가 정 평택대는 또 사업의 성공적 추진 부사업으로 추진하는 해운항만물 을 위해 국비지원에 맞춰 대응자금 류전문인력양성사업 중 제3차 산학 을 적극적으로 투입하는 방안을 검 연계 지원과정 시행기관으로 선정 토하고 있다. 됐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평택항의 해운 항만 물류 산학연계 지원과정(인턴 사업)은 기업과 기관간의 산학협력 의향서 로(Zero) 운동 실천 10칙 보고, 안 품종 수출을 시작으로 10월부터는 해양수산부 추진 사업으로 학생들 를 체결해 현장견학 인턴십파견 실 전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주력인 신고 품종을 본격적으로 내 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 및 인턴십을 무자 특강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 보낼 예정이다. 통해 해운항만물류기업에 우수 신 진키로 했다. 허억 가천대 교수는 2013년 통 계청 발표기준으로 연간 어린이 안 최근 남양주 먹골배 공동선별장 규인력을 확보 및 지원하고 신규 고 이동현 사업단장은 지난해와 올 해에 이어 잇따라 해운항만물류 전 전사고 사망자가 287명, 부상자 5 에서 남양주시먹골배수출협의회 부천시는 최근 시청 대강당에서 만여명이 발생했다 며 어린이 안전 주관으로 수출농가, 남양주시 홍 평택대는 산학연계 지원과정 시 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학 김만수 부천시장, 김문호시의회 의 을 위한 사례집 발간, 생활안전 가 순열 경제산업국장, 농협 관계자 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해수부 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 장, 강동구 최성운 이형순 의원, 족회의 등 제로화추진 실천 10칙과 정승용 부천 원미경찰서장, 김경호 제로화 사업을 제시했다. 부천소방서장, 허억 가천대학교 교 최근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부천시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비전 선포식 및 교육 에서 참석자들이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부천시는 올해를 어린이 교통사 지난해 동기간 대비 2015년 상반기 용창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수출을 기 로부터 매년 8천500만원씩 5년간 4 공함은 물론 취업률까지 높일 수 있 원하는 고사의식이 열렸다. 행사 후 억2천500만원을 지원받아 산학연 게 됐다 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향 전활동 봉사단체의 참여 및 유관기 에는 수출을 위한 선과 포장작업 계 지원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후 평택대가 해운항만물류 교육사 이 이어졌다. 수, 홍석인 부천시 새마을회장 등 고 제로화 원년으로 정하고 전국 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율이 관 간 파트너십이 지역안전의 고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부 대 워킹스쿨(어린이 안전통학)사업 66.6%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화에 기여한 결과 라며 어린이들 시는 올해 우수한 상품을 선별할 물류학과 중국학과 교양학부 등 천시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비전 선 을 전체 학교로 확대 실시하고 있 김만수 시장은 최근 국민안전처 이 더욱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 수 있는 선별기 자동화 시설을 완비 에서 12명의 교수가 참여하는 환황 평택/김종호 민웅기기자 포식 을 개최했다. 부천시와 가천대 다. 또 어린이 교통나라 안전체험 에서 발표된 화재 교통안전지수에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 고 함에 따라 경쟁력이 한층 강화, 수 해권해양물류인력양성사업단(단장 muk@kyeongin.com 당부했다. 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노동력 학교 안전교육연수원이 공동으로 62회 3천745명 실시, 찾아가는 안전 서 부천시가 1등급으로 선정된 것 개최한 이번 선포식은 안전사고 없 교육 91회 3만1천567명 실시 등으로 은 꾸준하게 추진한 안전시책과 안 부천/이재규기자 jaytwo@kyeongin.com 평택대는 이번 사업을 위해 무역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절감으로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 정비했고, 9개 업체에 대해서는 4억 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8천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지난해 먹골배 수출 대상 국가는 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 들여 지난 27일 민원해소를 위해 대만과 홍콩에 머물렀으나 올해부 고 의견 청취 시 제안했던 미사한 하남시 교명선정위원회 를 열고 터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으로 판로 성초, 황산초 의 교명을 재심의했다. 가 넓어졌다. 미사제일초 를 배제하고 업의 허브기관으로 위상이 높아질 언했다. 오산시는 올 연말까지 단속반을 내년 개교 예정인 미사강변도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황산초 로 선정한 것을 인정할 수 위원회에서는 학교 인근 지역 지 조병연 남양주먹골배수출협의 22블록 인근 미사5초등학교의 교 16일 하남시 교명선정위원회 를 개 없다며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 명인 황산 대신 하남의 옛 지명인 회장은 선별장 자동화시설 구축을 명(경인일보 8월 11일 자 21면 보 최하고 미사5초교의 교명을 황산 육지원청 등을 상대로 민원을 제기 한홀 을 교명으로 최종 결정한 것 계기로 판로 개척에 더욱 힘쓰겠 도)이 황산초등학교 에서 한홀초 초 로 결정했다. 하지만 인근 지역 한 바 있다. 결국 광주하남교육지 으로 알려졌다. 등학교 로 변경된다. 학부모들은 결정된 교명이 학생들 원청은 입주민의 민원 제기를 받아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다 고 말했다. 오산시가 불법 현수막 철퇴를 선 편성해 연중무휴 불법 광고물을 정 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시의 경우 8월까지 유동성 광고 남양주/이종우기자 32개 철거와 현수막 5만9천여장과 ljw@kyeongin.com 불법 벽보 및 전단지 6만2천여장을 또 반복적 게릴라식으로 집중적 으로 부착하는 6개 업체에 대해서 는 고발조치도 단행한 바 있다. 한편 시는 현수막 게시대 10개소 를 추가로 설치해 불법 현수막을 합 법적으로 게시하도록 유도하는 방 안을 병행할 예정이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